#공채는 비논리, 비효율적 시스템이다. 실력이 있어도 재수없어서 떨어질 수 있다. 이런 사람은 대학원 (잘 나가는)에 들어가는게 좋다. (why?_잘 나가는 연구실은 회사에 수요있고, 펀딩이 있어서 회사에 취업이 잘 된다....) 만약 실력이 있어서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대학원에서 박사를 꼭 받아라.
#돈을 받고 포닥을 받고 가라 실력, 후광효과로 인해서 외국 취업까지도 가능해진다. (그러나 내 이야기는 이공계에 국한된 이야기다.나는 문과계열은 잘 모른다.)
신박사님 영상을 보면서 또 한번 신입사원 시절부터 과장시절까지 제 과거 회사생활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네요.
전 비록 삼성에서만 15년간을 일했기에 중소기업이나 스타트업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신박사님 한마디 한마디에 전부 공감 200% 합니다.
최근 굿바이 삼성을 하면서 느낀 소감 중 하나는... 대기업의 최대 장점이자 단점은 일을 잘하건/못하건 10년이상 버틸 수 있다는 겁니다.
글을 쓰면서 순간, 비이커에 담긴 개구리가 떠오르는데요. 대기업 비이커는 그 비이커 자체의 용량도 크고, 물도 엄청 많이 들어있어서 신입사원부터 아주 천천히 끓여집니다. 당연히 끓이는데도 무척이나 오래 걸리고 티도 전혀 안나지요. 게다가 그 비이커에는 나 혼자 있는 것이 아니라, 수 백, 수 천마리의 개구리들이 같이 들어있어서 굉장히 큰 안정감과 근자감(근거없는 자신감)도 생기죠. 하지만 신박사님 말씀처럼 과장/책임(정확히 9년차 때)이 되어서야, 비로소 그 개구리의 몸속 어딘가에서 숨어서 인지조차 못하던 온도센서가 이제 동작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미 바깥대비 물의 온도는 오를만큼 올랐기에 거기서 또 다른 비이커로 점프하느냐, 아니면, 그냥 그대로 삶아지느냐는 어찌보면 개구리가 스스로 선택하기에는 이미 늦을 것일 수도 있습니다.
온도센서에서 워닝 알람을 주는 순간, 그 동안 실력을 갈고 닦은 개구리들은 잽싸게 덜 뜨거운 다른 비이커로 점프하거나, 그것도 아니면 아예 개구리에서 또 다른 종으로 변태를 하여 육지로 나와버립니다. 하지만, 다른 개구리들의 그늘에 가려서 그 덕에 10년간 놀고먹던 개구리는 더 이상 비이커를 옮겨갈 힘과 의욕이 이미 없습니다. 그냥 덜 아프게, 덜 고통스럽게 잘 삶아지기만을 기다릴 뿐입니다. 저는 회사에서 이런 개구리를 너무많이 봐왔습니다. 그래서 변태를 시도하고 육지로 나온것이지요. 하지만 아직은 임계점을 돌파하지 못한 것 같아서 여전히 졸꾸하고 있습니다만..
어쨋든 대기업의 장점이자, 단점을 신입사원 시절에도 알았더라면... 내가 담겨있는 비이커가 어느정도 크기이고, 물은 얼마나 채워져있으며, 내가 가지고있는 온도센서가 잘 동작하는지를 신입사원 때 알았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쓸데없는 상상을 해보며, 오늘 하루를 시작합니다.
현재 졸업을 앞두고 취업을 준비중인 문과 학생입니다! 이번 박사님 영상 덕분에 진로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았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꼭 실력자가 되어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혹시 시간 되신다면 앞으로의 영상에서 문과생들이 어떠한 진로로 가는게 좋을지, 또 문과로서 단순 도피 목적이 아니라 학문에 대한 호기심으로 대학원에 진학하는게 올바른 방향인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메뉴얼 강조(메뉴얼이없고 그때그때 일터지면 해결하자..주의) 효울성 강조 해도 씨알이 안먹히는 중소기업이상 대기업이하의 회사도 있습니다. (상식이 상식으로 통하지 않는게 아마도 대기업보다 심할듯합니다...) 결국 함께 실적하락예상되는데도 머가 문제지 하면서 기존 방법 고수하는 경우도...변화의 의지도 없고 내부업체들만 피해를 ...ㅎㅎ 기본자체가 안되어있는데 어찌 발전할 생각을 하는지.....ㅜㅜ (FM적인 일을 할사람도 필요한데.... 그런사람을 회사에서는 안좋게 보기도 하죠.) 기혼여성의 재취업 여성으로서 좋은 현상입니다. 그의 가족들도 존중받아야 하고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친구나 지인중 독신여성이 있는데 (공기업근무중이거나 알만한 회사) 그런데 온갖 어려운일을 독신여성이 맡고 승진도 누락 , 다른 독신여성은 면접때 기혼여성보다 불리. (예전에 기혼여성 취업불리하다는 말이 있지만...) 대기업아니고서야... 공기업이나 공공기관은 기혼여성이 승진과 면접시 유리하다고 독신여성 몇명이서 한탄하더라구요.. (독신여성들은 어디가나 취업할수 있다고 면접본 회사마다 불합격을 준다면 독신여성들 또한 설 자리도 없을듯..) 취업의 문은 좁으니..모두 다 취업된다는것은 마치 이상적인 사회인것처럼.... 회사구성원이 기혼인 사람들이 90프로 이상이면 아무리 전공살려 들어 가고 싶은 회사라도 쉽지 않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맞벌이를 해서 아이를 키우는 것은 정말 존경합니다. 그러나 상황이 혼자 벌어서 살아가는 독신여성들의 취업도 쉽지않고 일은 기혼여성에 비해 더 하는 경우(상사 선배의 일 뒤취닥거리까지)도 적지 않는데 저평가되는게 사실이죠.. 기혼남여든 독신남녀는 취업의 문은 좁은건 마찬가지지만.... 차별화된 실력과 기회만 있으면..... 취업보다 어떻게 바람직하게 살아남아 가느냐도 참 중요한거 같습니다... 좋은 대학 , 좋은 직장이 좋은 이유는 그런 대학이나 회사를 가기위해 노력했던 사람들과 함께 공부나 일을 하는게 아닐런지... 보수나 커리어도 무지 중요한 부분이지만... 인간관계의 환경이란게...자기삶을 최선을 다해 살아서 좋은 곳에 있는 사람과 그냥 노력도 없이 아무렇게나 살아온 사람과 함께 한다는 것보다는 삶의 퀄리티가 다르니까요..감기 얼른 나으세요^^ 오늘도 귀한영상 감사합니다.^^
취업 준비중인 취준생입니다. 지방대 전기공학과를 나왔고 태양광에 관심이 많은데, 어떻게 취업을 준비해야 될지 여전히 감을 못잡고 있습니다..
그 분야에 관한 책을 100권 읽으면 준전문가가 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태양광이나 전기에 관한 책을 읽고 준비하고 싶은데 아무리 찾아도 기사시험에 관한 문제집만 많더라구요.. 어떤 책을 읽으면 좋을까요? 현직에 계신 분이나 읽으면 좋을 책을 알고 계신 분 계시다면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주변에 도움을 요청할 분이 없어서 혹시나 하는 마음을 담아 댓글로 남겨봅니다..!
신박사님 취업의 정석 극찬합니다 퀄리티 높고 현실감있는 조언 감사드립니다 지금 제 상황에 어떻게 해야할지 알려주고 계획을 세울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힙니다. 앞으로도 취업의 정석, 취업 관련 콘텐츠 꾸준히 많이 올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변화무쌍한 현실에 대한 괴리감이 아닌 곱씹어보고 현실에 맞는 상황별로 대응할줄 아는 통찰력을 키우겠습니다
@정가랑 51
2019년 12월 10일 09:20##취업의 정석 _feat.신박사
#정답은 없다. 분야와 상황에 따라서 모두 다 다르기 때문이다.(but.보편적인 상황은 있을 수 있다)
#내공이 깊은 사람에게 조언을 구하는게 좋다.
#대기업에 들어갈 수 있다면 무조건 들어가는게 좋다.(why? 하는 일에 비해 급여가 좋기 때문이다) 그리고 대기업=>스타트업으로 가긴쉽다. 하지만 스타트업=>대기업으로 가긴 어렵다.
#대기업은 모멘텀이 있어서 웬만해선 망하지 않는다.(안정성 높음)
#나는 삼성시절 운좋게 책임(과장)으로 들어갔었다.하지만 사원부터 시작하는 사람은 잡일이 많아서 짜증이 날 수도 있다.
(나의 경우에는 비업무적인 부분에서 스트레스가 없었다.)
#대기업에 들어가서도 일단 버텨야한다
(대리나 과장까지는 꼭 해 보는게 좋다)
사원에서 그만두면 동료들 사이에서 평생 사원이란 꼬리표를 달게된다.
( 퇴사할 경우 어느정도 실력을 탑재하고 그만두는 것이 좋음!!)
#대기업에 가면 스트레스가 100%다.
(무슨 일을 할지 모르기 때문이기도하고, 부서,사람이 계속 바뀌기 때문이다. 만약 이걸 하기 싫으면 박사까지 해야한다.)
#도망가기 위해서 대학을 가게되면 인생 폭망한다.(그것이 국내든 해외든)
#공채는 비논리, 비효율적 시스템이다.
실력이 있어도 재수없어서 떨어질 수 있다. 이런 사람은 대학원 (잘 나가는)에 들어가는게 좋다.
(why?_잘 나가는 연구실은 회사에 수요있고, 펀딩이 있어서 회사에 취업이 잘 된다....)
만약 실력이 있어서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대학원에서 박사를 꼭 받아라.
#돈을 받고 포닥을 받고 가라
실력, 후광효과로 인해서 외국 취업까지도 가능해진다. (그러나 내 이야기는 이공계에 국한된 이야기다.나는 문과계열은 잘 모른다.)
#아직도 이공계의 경우는 실력자가 부족하다.
#요즘 신입들은 자신의 아버지 세대를 보면서 각자도생을 빨리하려고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자신의 아버지를 보면서 아무리 회사에 충성해도 소용없다고 느낀다고 함)
(ex)_페북사례(운을 실력으로 착각한 사례)
#과장까지 다니면서 자기계발 열심히 해야한다.
이렇게 하면서 제2의 기회를 찾아야한다.
#준비된 사람(=공부해서 실력을 키운 사람)은 좋은 회사로 이직이 가능하다.
#직무과정을 랜덤으로 받기 싫다면 박사과정까지 이수해야 한다.
#공부를 열심히해라!!(졸꾸력)
그런 사람은 커피 하나를 내리더라도 용연기가 나올 정도로 내린다.
(그 만큼 내공이 깊어진다는 뜻!!)
#고작가님도 애벌레(송충이) 시절이 있었다
(20대는 리즈 겜돌이였지만 지금은 알파고가 됐다)- 책 선정은 영성고님이시죠♡
ex_모기,인생의 마지막 순간에서,러브 팩추얼리
#대기업에 못가면 중소기업, 스타트업이든 어디든 가야한다.
#우리나라 중소기업은 대기업의 하청구조기 때문에 중소기업에서 일 잘하면 대기업에 스카웃 될 수도 있다
#노는 것보다 일하는 것이 ''무조건''좋다.(놀지 말아라)
#창업은 꼴지다. ( 맨 마지막 선택지가 되야한다!!)-언제든 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미국은 로비스트가 최고 수준의 직업이다.(b2b,b2c에 대한 이해가 필요함)
#창업은 진짜 맨 마지막이 되어야 한다.
why? 대기업이나 중소기업은 언제나 입사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창업의 경우 시간적 제약이 없어서 언제든지 할 수 있다는 것을 염두해 두어라.
#중소기업도 장점이 많다 그러니 대기업 다니는 사람에게 주눅들 필요가 없다
#어설프게 삼성다닐 바에는 중소기업에서 부사장 다는게 낫다고 한다.(feat.신박사님 아버님)
#앞으로 20대는 취업이 더 어려워질 것이다. 모두 경력직 채용을 하기 때문이다.(그러니 완벽하게 공부하고, 철저하게 실력을 키워 일취월장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내가 유투브 채널은 하는 이유는 좋은 조직 문화란 이런 것이다라는 걸 여러 중소기업 사장님들에게 알리기 위함이다
(이건 제가 맥락적 사고를 한건데 맞는거겠죠...?)
#대기업은 조직문화가 좋기 어렵다.
( 앞으로 대기업은 공채 없애고 경력직 중심으로 뽑을 것이다.그러니 더 실력이 중요해진다.)
#어딜 가더라도, 무슨 일을 하더라 자신의 실력을 보여줄 포트 폴리오(그래서 글쓰기 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가 꼭 있는 것이 좋다.
저도 두서없이 쭉 써봤습니다 ^^;
오늘도 감사합니다
졸꾸~~♡♡
@inkyungbaek8464 35
2019년 12월 10일 08:55신박사님 영상을 보면서 또 한번 신입사원 시절부터 과장시절까지 제 과거 회사생활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네요.
전 비록 삼성에서만 15년간을 일했기에 중소기업이나 스타트업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신박사님 한마디 한마디에 전부 공감 200% 합니다.
최근 굿바이 삼성을 하면서 느낀 소감 중 하나는... 대기업의 최대 장점이자 단점은 일을 잘하건/못하건 10년이상 버틸 수 있다는 겁니다.
글을 쓰면서 순간, 비이커에 담긴 개구리가 떠오르는데요. 대기업 비이커는 그 비이커 자체의 용량도 크고, 물도 엄청 많이 들어있어서 신입사원부터 아주 천천히 끓여집니다. 당연히 끓이는데도 무척이나 오래 걸리고 티도 전혀 안나지요. 게다가 그 비이커에는 나 혼자 있는 것이 아니라, 수 백, 수 천마리의 개구리들이 같이 들어있어서 굉장히 큰 안정감과 근자감(근거없는 자신감)도 생기죠. 하지만 신박사님 말씀처럼 과장/책임(정확히 9년차 때)이 되어서야, 비로소 그 개구리의 몸속 어딘가에서 숨어서 인지조차 못하던 온도센서가 이제 동작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미 바깥대비 물의 온도는 오를만큼 올랐기에 거기서 또 다른 비이커로 점프하느냐, 아니면, 그냥 그대로 삶아지느냐는 어찌보면 개구리가 스스로 선택하기에는 이미 늦을 것일 수도 있습니다.
온도센서에서 워닝 알람을 주는 순간, 그 동안 실력을 갈고 닦은 개구리들은 잽싸게 덜 뜨거운 다른 비이커로 점프하거나, 그것도 아니면 아예 개구리에서 또 다른 종으로 변태를 하여 육지로 나와버립니다. 하지만, 다른 개구리들의 그늘에 가려서 그 덕에 10년간 놀고먹던 개구리는 더 이상 비이커를 옮겨갈 힘과 의욕이 이미 없습니다. 그냥 덜 아프게, 덜 고통스럽게 잘 삶아지기만을 기다릴 뿐입니다. 저는 회사에서 이런 개구리를 너무많이 봐왔습니다. 그래서 변태를 시도하고 육지로 나온것이지요. 하지만 아직은 임계점을 돌파하지 못한 것 같아서 여전히 졸꾸하고 있습니다만..
어쨋든 대기업의 장점이자, 단점을 신입사원 시절에도 알았더라면... 내가 담겨있는 비이커가 어느정도 크기이고, 물은 얼마나 채워져있으며, 내가 가지고있는 온도센서가 잘 동작하는지를 신입사원 때 알았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쓸데없는 상상을 해보며, 오늘 하루를 시작합니다.
오늘도 정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신박사님!!
@쉐인-i9b 12
2019년 12월 10일 08:55현재 졸업을 앞두고 취업을 준비중인 문과 학생입니다! 이번 박사님 영상 덕분에 진로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았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꼭 실력자가 되어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혹시 시간 되신다면 앞으로의 영상에서 문과생들이 어떠한 진로로 가는게 좋을지, 또 문과로서 단순 도피 목적이 아니라 학문에 대한 호기심으로 대학원에 진학하는게 올바른 방향인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최정민-c4x 10
2019년 12월 10일 08:03부지런의 정석 신박사님👍
@9gj48 6
2019년 12월 10일 08:46감사합니다😆👍
@장미꽃향기 6
2019년 12월 10일 08:03#자작시
용기
지나고 보면 아무런 일이 아니라고
덮어보려 하지만 무심히 흘려 보내기엔
잦은 아픔이 모래알 씹히듯 아작거린다
살아갈 용기로 날선 마음을
다스려 달래 일으키지만
그것만으로도 부족한 여린 마음이
자꾸만 뒤돌아 보게 만든다
잊혀지고 잊혀가고
그리하다가 보면
한 세상 보내게 되는데
우리는 누구나
마음에 용기를 내야만 하는
순간들에 떠 밀려서
생(生)을 마주선다
살아가는것이
행복인것이다
살아내는것이
기쁨인것이다
@장미꽃향기 6
2019년 12월 10일 08:03#자작시
그런 슬픈 표정하지 말아요
지나가는 모든것들이
그냥 흘러가게 놔둬요
흘러가는 세월앞에
슬픈 표정 짓지 말아요
어떤 날들은 웃음을
가져다 주겠죠
어떤 날들은 가슴 아픈날
있겠죠
그래도 웃으면 좋잖아요
잊을순 없지만
자꾸만 행복을 가져오면
내앞에 웃는날
넘쳐나 그 행복 가지고
살아가겠죠
살아 있는날들에
행복 했으면 좋겠어요
웃는날들이 더 많이
쏟아졌으면 좋겠어요
힘내요~세상은 아주
따뜻한 날들일꺼예요~~
@caronia1235 5
2019년 12월 10일 09:21취업 깡패는 “이과”
ㅠㅠㅠㅠㅠ
@seunghoonkim1823 5
2019년 12월 10일 09:33대학원 연구실을 알아보실때에는 김박사넷이라는 사이트와 인턴경험을 반드시 해보시라고 추천드립니다
@이정환-p2s 5
2019년 12월 10일 09:25진짜 명강의 감사합니다🙏
정유정 4
2019년 12월 10일 10:49메뉴얼 강조(메뉴얼이없고 그때그때 일터지면 해결하자..주의) 효울성 강조 해도 씨알이 안먹히는 중소기업이상 대기업이하의 회사도 있습니다. (상식이 상식으로 통하지 않는게 아마도 대기업보다 심할듯합니다...) 결국 함께 실적하락예상되는데도 머가 문제지 하면서 기존 방법 고수하는 경우도...변화의 의지도 없고 내부업체들만 피해를 ...ㅎㅎ 기본자체가 안되어있는데 어찌 발전할 생각을 하는지.....ㅜㅜ (FM적인 일을 할사람도 필요한데.... 그런사람을 회사에서는 안좋게 보기도 하죠.) 기혼여성의 재취업 여성으로서 좋은 현상입니다. 그의 가족들도 존중받아야 하고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친구나 지인중 독신여성이 있는데 (공기업근무중이거나 알만한 회사) 그런데 온갖 어려운일을 독신여성이 맡고 승진도 누락 , 다른 독신여성은 면접때 기혼여성보다 불리. (예전에 기혼여성 취업불리하다는 말이 있지만...) 대기업아니고서야... 공기업이나 공공기관은 기혼여성이 승진과 면접시 유리하다고 독신여성 몇명이서 한탄하더라구요.. (독신여성들은 어디가나 취업할수 있다고 면접본 회사마다 불합격을 준다면 독신여성들 또한 설 자리도 없을듯..) 취업의 문은 좁으니..모두 다 취업된다는것은 마치 이상적인 사회인것처럼.... 회사구성원이 기혼인 사람들이 90프로 이상이면 아무리 전공살려 들어 가고 싶은 회사라도 쉽지 않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맞벌이를 해서 아이를 키우는 것은 정말 존경합니다. 그러나 상황이 혼자 벌어서 살아가는 독신여성들의 취업도 쉽지않고 일은 기혼여성에 비해 더 하는 경우(상사 선배의 일 뒤취닥거리까지)도 적지 않는데 저평가되는게 사실이죠.. 기혼남여든 독신남녀는 취업의 문은 좁은건 마찬가지지만.... 차별화된 실력과 기회만 있으면..... 취업보다 어떻게 바람직하게 살아남아 가느냐도 참 중요한거 같습니다... 좋은 대학 , 좋은 직장이 좋은 이유는 그런 대학이나 회사를 가기위해 노력했던 사람들과 함께 공부나 일을 하는게 아닐런지... 보수나 커리어도 무지 중요한 부분이지만... 인간관계의 환경이란게...자기삶을 최선을 다해 살아서 좋은 곳에 있는 사람과 그냥 노력도 없이 아무렇게나 살아온 사람과 함께 한다는 것보다는 삶의 퀄리티가 다르니까요..감기 얼른 나으세요^^ 오늘도 귀한영상 감사합니다.^^
@junyoungyoo3588 4
2019년 12월 10일 08:12영상정말 감사합니다~~!!
@sjian3008 4
2019년 12월 10일 09:16뼛속까지 새겨들을게요 매일 너무 감사하구 동기부여 주유소에서 힘 잔뜩 얻어갑니다!! 😚😚
@김비서-n6u 3
2019년 12월 10일 18:17신박사님 취업의 정석 극찬합니다
퀄리티 높고 현실감있는 조언 감사드립니다
변화무쌍한 현실에 대한 괴리감이 아닌
곱씹어보고 현실에 맞는 상황별로 대응할줄 아는 통찰력을 키우겠습니다
빡독해서 곱씹기로 다짐합니다
@박근혜-z9w 3
2019년 12월 10일 10:38지금 제 상황에 꼭 필요한 영상이어서 더더더 집중해서 봤습니다. 잘 적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이직하면서 포트폴리오는 디자이너만 한다고 생각했는데 생각의 전환이 필요하네요
감사합니다~~
@편자남편의점에서자기 3
2019년 12월 10일 11:44역시 오늘도 잔인한 동기부여의 말씀 감사합니다. 회사취업 뿐만 아니라 자영업이나 기업을 일으키는 졸꾸정신에도 부합한다고 생각합니다.
@or5424 2
2019년 12월 10일 13:02취업 준비중인 취준생입니다.
지방대 전기공학과를 나왔고 태양광에 관심이 많은데, 어떻게 취업을 준비해야 될지 여전히 감을 못잡고 있습니다..
그 분야에 관한 책을 100권 읽으면 준전문가가 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태양광이나 전기에 관한 책을 읽고 준비하고 싶은데 아무리 찾아도 기사시험에 관한 문제집만 많더라구요..
어떤 책을 읽으면 좋을까요?
현직에 계신 분이나 읽으면 좋을 책을 알고 계신 분 계시다면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주변에 도움을 요청할 분이 없어서
혹시나 하는 마음을 담아 댓글로 남겨봅니다..!
@영국직장인 2
2019년 12월 11일 03:15한국 대기업에서 일 하다가 대리 달고 퇴사 후 독일, 영국에서 10년 가량 대기업 프로젝트 매니저로 근무중입니다
해외취업 하세요, 제가 경험 해 보니 진짜 백배 천배 행복합니다
유튜브로 경험도 공유하고 있습니다
@ComputerNoteBookinformation 2
2019년 12월 10일 22:33신박사님 취업의 정석 극찬합니다
퀄리티 높고 현실감있는 조언 감사드립니다
지금 제 상황에 어떻게 해야할지 알려주고 계획을 세울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힙니다. 앞으로도 취업의 정석, 취업 관련 콘텐츠 꾸준히 많이 올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변화무쌍한 현실에 대한 괴리감이 아닌
곱씹어보고 현실에 맞는 상황별로 대응할줄 아는 통찰력을 키우겠습니다
@최영광-c2n 2
2019년 12월 10일 10:43감사합니다!
오늘의 영상말씀은 저장해야겠습니다!
@choo1000 1
2020년 1월 03일 17:38뭔가를 다 배울 수 있는 곳. 스타트업
@신다혜-t2i 1
2019년 12월 10일 23:20신박사님 정말 멋있어요!!
@big_brightiron 1
2022년 1월 26일 23:00이영상 보고. 취업했습니다 20대입니다 감사합니다
@온달-p9f 1
2019년 12월 10일 18:35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유수연-m8i 1
2019년 12월 11일 06:00감사합니다. 산박사님 요즘 어지러워던 제 생각이 싹다 정리 되었습니다 . 역시 신박사님 멋져요 ~♡
@Juni_rang 1
2019년 12월 10일 17:36저도 지금 CA입니다. ^^
이현우
2019년 12월 12일 09:57앞으로 취업 관련 콘텐츠 자주 올려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영상 잘 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