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로 보는 사주,점성술 등은 우리에게 영향을 끼치는게 아니라, 반대로 태어나기 전 우리의 결정이나 의식을 반영하는 것이라 해요

예를 들어, 사주에 거부가 되는 운이 있어서 성공을 하는 게 아니라, 영혼이 그러한 테마로 삶을 살아보겠다...라는 결정이 반영되어 있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사주라는 것이죠

거부가 되어 오만하게 살지,나누며 살지,소박하게 살지...등등이 바로 우리의 자유 의지의 작용이고요
그래서 운명과 자유의지는 손에 손을 잡고 가는 것이라고...

사람들의 믿음 체계에 따라서 사주,점성술 등에게서 유독 영향을 많이받는 듯한 효과가 보일 수도 있다고 합니다

집착이나 맹신만 없다면, 사주 등도 우리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이용하는 방법이 있을 듯하네요
그래도 제일 중요한 것은 '우리의 정신, 의식'이죠
정신 ( Spitit,God)이 사주를 만들었지, 사주가 정신을 만든 게 아니니까요

제가 사주명리 공부를 시도?했던 가장 큰 이유가


난 왜 이렇게 그지같이?이상한 성격으로 태어났는가..왜이렇게 고집이 쎈가...
이정도면 착한거같은데 좀...위선적인면도 많은거같구..상처도 너무 잘받는데 사실 보니까
말로 상처도 잘 줌^.^(머지...현타가 오는)

예민하고 까칠하고 변덕도 심하고..
이렇게 자괴감을 갖다가
한순간 갑자기
내가 제일인거같고(자만심 뿜뿜)

다른사람거는 다 좋아보이고
내가 가진건 모자란거같은
완벽주의?도

우울증보다는 조울증같은 ㅡ.ㅡ

사주공부하면서 제 성격파악은 확실히 되었던거 같아요...ㅇ.ㅇ

그래서 결론은...

보니까 머 이정도면 나쁜거같지않음...(-.-)

헤겔의 정반합은 깨달음으로 풀리면 영혼백의 합일이고

히틀러가.가져다쓰면 전체주의사상으로 가듯이...

내가 지금 현재
그걸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가 를
조금 떨어져서 볼수있는 여유만 생긴다면

삶은 많이 즐기고
신날수있다...

그리고..재밌다
오늘이 감사하다...!

근데 방송에 나오시는분 재밌어요
에너지가 넘치시네요 ㅎ

우주의 무한한 힘이결정이되어 진리와 위대한 조화의 세계를 만들었다🙏🙏🙏

저는 토가많은 갑목인데.. 그래서 게으릉가.. ㅋ 바쁘고 까칠하게 살다가 돈욕심을 내려놓고 지내보니 저는 본래기질이 아싸인데 인싸의 가면을 쓰고 참 많이 노력하고 애썼다 라고 나 자신을 칭찬하게 되더라구요 ㅎㅎ 사주는 역시 잼있어요! ㅋ 화탁지사주 구독도 하고 놀러자주갈께요!

기도는 타인을 위해하는것이다~~선순환~~맞는 말씀이신듯요♡

내나이 70세 이지만 타고난 기질성이 바뀌는 사람은 볼수가 없었다!
타고난 성향대로 스스로 잘 적응 하면서 다스리면서 살아가는 것이 최선 이다!

이번생이마지막이기를
선생님 현실적이고 정말 유익한 설명이십니다
선생님 목소리도 좋으시고 말도 술술 ^^

ㅋㅋ명리학자님 항상 질문 끝나기도 전에 대답하시네용
성격이 빠르시군여

유익했어요~^^

명리학은 저 사람이 저렇게 밖에 할 수 없었던 사주 구조, 적시에 맞아 떨어짐을 증명하면서 연민이 들도록 해요.

더불어 다양성,개성을 인정하게 되는데에 도움 되는 학문이고요

다만, 나의 사주를 보고싶을때
고단했던 이번 여행길, 지나온 삶 전체 과정에서 잘못된 것이 하나 없었음을^^ 그 하나 하나가 완성이었음을. 가슴으로 이해하고 명리학을 접하게되면 명료한 상태에서 받아들여져 균형을 잡도록 작용하는 훌륭한 도구가 될거라 봐요.

지나온것을 바라보는 내 마음 태도를 통해 앞으로 다가올 여행길을 미리 컨닝하는 내 마음 태도 역시 이미 결정이 나있지 않을까요 ?

그리구 제 느낌에 써니즈님 재물운 !
앞당겨 질겁니다 ☺😚! 🙏

써니즈님~ 긴인터뷰 너므 재미있었어요^^
애쓰셨습니다...감사합니다 🙏

이번생이 어려워서 마음공부로 다음 생에 잘 태어나고자 함은 이번생의 저항입니다.
그래서 다음생도 마찬가지로 태어납니다.
티벳의 고승이 의 환생을 다룬 타큐멘터리(앙뚜 - 고승의 환생)를 보면 다음생에 대한 여러가지 관념을 확인하고 깰수 있습니다.

써니즈님 임수일간이신가 추측해보게 되네요^^

써니즈님~감사합니다 🙏
다양한 쌤들의 말씀들을 들을 때
마음이 넓어지고 흥미롭고 즐거워요.

오우~~~~
제대로 하시는 분이네요~^^
명리학의 대중화에 힘써주셔서 감사합니다_()_
명리학은 미신이 아닌 학문입니다.

을목이신가보다ㅎㅎ
임수랑 유금 병화도 있으실까요?ㅎㅎ

모든것은 연결되어 있고
모든것은 변한다
같은 사주라도 가족 지역 국가 정치 시절에 따라 다르다
왕조계급사회 때와 다르고 민주주의 때와 다르고
사회주의 때와 다르고
독제 전체주의 때와 다르듯이 개인의
사주라는 무니는같아도 그것이
호랑이냐 고양이냐 삯이냐 표범이냐는 전체환경과 연관된다

ㅜㅜ

유익한 내용 감사합니다.

화탁지선생님~~^^

니체는 자살한 철학가가 아닌데요ㅠ
니체는 삶을 부정하지도 긍정하지도 않았고 단지 주어진 자신의 운명을 사랑한 멋진 남자입니다

저는 아기를 잉태하고있을때의 감정이 모든것을 끌여들여 그와같은 성향의 아기가 부모와의 인연으로 연결된다고 생각해요.
그것이 살면서 풀어내야할 숙제고 또 자신의 성향을 생각하보면 전생에서의 성격이 느닷없이 아이때도 있었구나 라는것을 깨닫게 된것같아요
자신의 단점은 자신의 잘못이 아닌 원래부터 그렇게 만들어진것이란걸 알고 미션클리어하듯 하나씩 해결하다보면 죽을때 흙을 털어내고 간다고 어느분이 말씀하셨듯 정말그런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