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수박사님을 인터뷰해 보는것도 너무 좋을것 같아요 불교티비에 강의 많이 하시던데 .. 수행 경험도 풍부하시고 지식적으로도 훌륭하신 분이라고 생각됩니다.

전박사님 가락동 병원에서 진료받으며 데스크에 책읽으며 마음공부 시작했어요~ 이렇게 뵈니 눈물이날 지경이네요 .. 우울증 잘 극복하고 이제 약없이도 건강해졌습니다~ 선생님 늘 감사합니다!!

선정(명상)상태에서, 단순히 호흡을 알아차리고 있는 것은, '정념'인 "사마타"의 영역이고,
"위빠사나"란 선정후 호흡을 알아차린뒤 호흡까지도 무상하다는 결론까지 도출해 내는 것입니다.
더 쉽게 설명하면, "정견" "정사유"를 통해 깨달은 바를 개념화시키는것입니다. (feat.제행무상)
(보리수 나무아래, 석가모니는 '정념,정견,정사유'를 통해 네가지를 개념화 시켜서 비로서 깨달음을 얻음,,)
사마타와 위빠사나는 이 세가지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 정념(正念) 정견(正見) 정사유(正思惟) ()()()

그리고,, 써니즈님께서
얼마전부터 '호흡'(단전)과 '명상'(선정)의 "위빠사나"에 대해 배우고 싶다고 하시고, 관심이 많아 보이시는데..
"늦었다" 죄송합니다 쓸게 남았는데.. 지금 출근 ㅋㅋ
급마무리,, 🤣

감사합니다. 전현수박사님 너무 좋아하는데..♡♡♡♡

(모든 불경의 최종적인 결론) - 팔만대장경 압축
(40권 대반열반경) "만일 괴롭다고 말하면 어리석은 이는 이 몸이 무상하다 하여 모든 것이 괴롭다고 생각하고 몸에 즐거운 성품이 있음을 알지 못하며, 무상하다고 말하면 범부들은 모든 몸이 모두 무상하여 날기와 같은 줄로 알거니와, 지혜로운 사람은 마땅히 잘 분별하여 모든 것이 모두 무상하다고 말하지 말지니, 왜냐 하면 나의 몸에 불성의 종자가 있는 까닭이니라. 만일 내가 없다고 말하면 범부들은 모든 불법이 모두 내가 없다고 생각하려니와, 지혜로운 이는 내가 없다는 것이 일부러 하는 말이요 실답지 아니함을 분별할 것이며, 그렇게 알고는 의심하지 말지니라."

(40권 대반열반경) "만일 여래의 비밀한 법장이 고요하다[空寂]고 말하면 범부들이 듣고는 아주 없다는 소견을 내려니와, 지혜로운 이는 잘 분별하여 여래는 항상하여 변함이 없음을 알며, 해탈이 마치 환술과 같다고 말하면 범부들은 참 해탈을 얻더라도 곧 소멸하리라 여기거니와, 지혜로운 이는 잘 분별하여 사람 중의 사자(師子)는 비록 가고 옴이 있더라도 항상 머물고 변함이 없음을 아느니라."

(40권 대반열반경) "부처님이 중생을 위하여 불성이 있다고 말하여도, 일천제는 생사에서 헤매느라고 보지도 못하나니, 이런 뜻으로 여래의 짓는 바를 보지 못한다 하느니라. 또 일천제는 여래가 필경에 열반함을 보고는, 참으로 무상함이 마치 등불이 꺼지매 기름이 다한 것과 같다 하느니라. 왜냐 하면 이 사람은 나쁜 업이 줄지 아니하였으므로, 어떤 보살이 지은 선한 업으로 아뇩다라삼먁삼보리에 회향할 때에, 일천제들은 훼방하고 파괴하며 믿지 않더라도, 보살들은 여전하게 베풀어 주면서 위없는 도를 한가지로 이루려 하나니, 왜냐 하면 부처님 법은 으레 그러한 연고니라."

(40권 대반열반경) "선남자여, 크다는 것은 헤아릴 수 없음[不可思議]을 말함이니, 만일 헤아릴 수 없어서 중생들이 믿을 수 없으면 대반열반이라 이름하며, 부처님이나 보살들만이 보는 것이므로 대열반이라 하느니라. 무슨 인연으로 대(大)라 하는가. 한량없는 인연으로써 얻을 수 있으므로 대라 하느니라. 선남자여, 세상 사람들이 여러 가지 인연으로 얻은 것을 대라 하나니, 열반도 그러하여 여러 가지 인연으로 얻는 것이므로 대라 하느니라. 어찌하여 다시 대열반이라 이름하는가. 큰 나[大我]가 있으므로 대열반이라 하느니라. 열반에는 내가 없지만 크게 자재하므로 큰 나라 하느니라."

(대반열반경 40권본 447쪽) "무상함을 죽이면 항상(유상)한 열반을 얻고, 괴로움을 죽이면 즐거움을 얻고 (일체개고가 열반적정으로 바뀜), 공함을 죽이면 참됨을 얻고(공함 속에 묘한 진리가 있음. 진공묘유) 내가 없음을 죽이면 참나(진아 眞我)를 얻을 것이니, 대왕이여, 만일 무상과 괴로움과 공함과 나 없음을 죽인 이는 나와 같을(견성성불. 성품을 보는 자가 부처를 이룸) 것이오. 나도 무상과 괴로움과 공함과 나 없음을 죽이었으나 지옥에 들어가지 아니하였는데, 당신인들 어찌 지옥에 들어가리오."

(대방등여래장경) “또 선남자야, 순금이 깨끗하지 않은 곳에 떨어짐과 같다. 빠져 감추어져서 나타나지 않고, 해가 쌓이고 세월이 지나도 순금은 무너지지 않음에도 능히 아는 자가 없다. 천안을 가진 자가 있어 뭇 사람에게 말하기를 ‘이 깨끗하지 않은 곳 안에 순금의 보배가 있다. 너희들은 이것을 찾아내어 뜻에 따라서 수용하라’고 한다. 이와 같이 선남자야, 부정(不淨)한 곳이란 곧 무량한 번뇌이다. 순금의 보배란 곧 여래장이다. 천안이 있는 자란 이를테면 곧 여래이다. 이 까닭에 여래는 널리 위하여 법을 설하고 여러 중생으로 하여금 번뇌를 없애어 남김없이 정각을 이루어 불사를 베풀게 한다.”

(여래장엄지혜광명입일체불경계경) 문수사리여, 여래의 법신은 나지도 않고 멸하지도 않으며 가지도 않고 오지도 않는 이것으로써 본체가 되었나니, 거울 속의 영상을 세상 사람이 볼 수 있는 것과 같아서, 모든 중생의 갖가지 믿는 힘을 따라 여래는 갖가지 다른 몸을 보이며, 저 중생의 길고 짧은 것이 있다고 느끼는 것을 따라 여래는 몸과 수명이 길고 짧음이 있는 것을 나타내며, 저 중생의 큰 보리(菩提)를 잘 믿는 힘이 있는 것을 따라 여래는 몸을 나타내며, 저 중생이 법을 듣고서 잘 믿어 받는 것을 따라 여래는 몸을 나타내며, 저 중생이 믿는 마음으로 3승(乘)의 법을 잘 아는 것을 따라 여래는 몸을 나타내며, 저 중생의 해탈함 얻는 것을 따라 여래는 몸을 나타낸다.

(능엄경) 세존이시여! 과위 중에 "보리와 열반, 진여와 불성, 아마라식과 공여래장, 대원경지"등 일곱 가지 명칭이 그 이름은 비록 각기 다르나 청정하고 원만해서 그 자체의 성품이 단단하게 엉김은 마치 금강왕(金剛王)이 항상 머물러서 무너지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만약 그 보고 듣는 것이 밝고 어둡고 움직이고 고요하고 통하고 막힘을 여의면 마침내 실체가 없음이 마치 생각하는 마음이 앞에 나타나는 대상인 물질을 여의면 본래 아무 것도 없는 것과 같으니, 어떻게 장차 끊어 버리는 것을 수행하는 원인으로 삼아 여래의 일곱 가지 항상 머무는 과업을 얻을 수 있겠나이까?

아마 아실 것 같기도 한데 - 고엔카 위빠사나 센터인 ‘담마코리아’ 가 전북 진안에 있어요. 10일 코스가 매달 진행된다고 하니 위빠사나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참석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써니즈님 차분한 목소리와 바른길 갈 수 있는 길잡이 역할 해 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전 람타님의 몸이 바람이 되던 그 내용이 떠오르네요~ 위빠사나..오늘도 THX👍🏻

좋은내용 좋은 목소리 입니다.

좋은책 소개 감사드려요. 전현수 박사님책 항상 관심만 두고있었는데 덕분에 몇년만에 영상으로 보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써니모닝 좋은 아침입니다 ☀️
오늘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경북 성주 “자비선사” 라는 보리마을에 위치한 명상에 포커스를 둔 사찰이 있어요. 종교와는 별개로 명상입문자를 위한 다양한 명상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전국에 분원도 있으니 가까운곳에 가셔서 체험해보시면 좋을듯해요^^

저자와의 인터뷰기대됩니다
호두마을과 담마스쿨도 인터뷰나 탐방이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평온한 하루 되세요♡

써니즈님
즐겨 잘 듣고 있습니다
대전이시네요?
저도 그렇습니다
수행 관련 공유할 부분 있으면 동참하고싶습니다

경북 경주에는 혹시 없을까요?
혼자하고 있는데 잘 안되네요

대전은 아니지만.. 천안 호두마을이요

대전과 그리 멀지 않은 경북 김천에 성전사라는 절이 있습니다
성전사의 정명스님이 미얀마 파욱선원에서 수행하시고 오셔서 파욱선원의 수행방법을 지도하고 계십니다
참고하세요~

유튜브로 만난 전현수 박사님!
제인생에 귀인으로 뵌분입니다
지금도 박사님강의 들으면서 정신적인 면으로 도움을 받고있고.또한 써니즈님도 늘~~기억하면서 맘.평온찾게됩니다~~

붓다(부처)란 깨달은 자를 의미하는 보통명사입니다. 하나의 고유명사로 인식하면 우상이 됩니다. 수자근감불이물 오자무명본시불일 뿐입니다.

대전에 지견명상원 있어요.지금도 하는 지는 잘모르겠지만 김종수거사님 계시는 곳. 예전에는 상가락키타스님 머무셨던 곳이에요.

감사합니다 써니즈님 매일 하루의 시작을
써니즈님 목소리 들으며 행복합니다^^
대전에 계시다니 반갑습니다 제가 다니는
한국요가명상원은 대전 월평동에 있으며
호흡과 명상을 전문적으로 하는곳입니다
써니즈님 팬들도 여러명 있습니다 시간되실때 가볍게 놀러오세요^^

락을 즐거움이라 표현 하죠 ㅡ 고는 괴로움이라 표현함이, 육체는 고 같고 마음은 괴로움이 더 와닿음ㅡ

왜 뜬 구름 잡고 사냐라는 질문에 나는 이러한 것을 원한다 라고 말로 설명하지 못해 웃어넘긴 적이 있어요. 그것이 삼매였군요..

감사합니다 ❤️ 써니즈님 오늘도덕분에 행복합니다 🍀 🌻 🙏 ❤️

감사합니다 🙏

군 면제 과정 이상한지 봐주실분?
0. 본인 신검 2급 나옴 시력 때문에
정신과 기록 하나도 없음
1. 누가 자꾸 사생활침해 스토킹 인권침해 개인정보 유출 하면서 내 얘기하고 다님 불안증세 심해짐
2. 자대 군대내에 상담사 찾아감
2.5 그 전에 헌병대에 말함 누가 나에대한 이상한 소문을 내고 나를 감시한다고 아빠인지 아는 교수인지 누군지 모르겠다고
3.상담받으러 가서 앉자마자 하는 소리가 어머니를 성적으로 생각하냐고 물음? 물론 아니라고 함
(이거 정상적인 상담 맞음?)
4. 누구누구가 내 이야기를 하고 다니는데 너무 괴롭다고 함 나보고 환각 환청 들리냐고 함
5. 환각 환청 없다고 함 그리고 의무관 만나러감
5.5 상담사 자꾸 아니라는데 마음속의 목소리를 이겨내라고 함????
6. 너무 불안하다 그리고 의무관이 나한테 뭔가 더 물으려다가 그냥 됐다 라고 말하고 끝냄????
7. 아빌리파이 자꾸 주고 뭐가 보이냐 이런소리 하길래 검색해보고 나를 조현병으로 보는건가? 우울증으로 보는건가? 헷갈림
7.5 약 먹는데 호흡이 힘들고 머리가 너무 띵함 그 당시 약효가 돈다고 생각함
8. 중대장 대뜸 진급하는데 나를 껴않고 좋아함 ㅋㅋ 이게 뭐야 도데체
8.1 행보관이 원하는게 뭐냐는 이상한 질문을 함 오히려 내 소문내는 사람들이 원하는게 뭔지 궁금
8.2행보관한테 병원입원하고 싶다고 했지만 안보내줌
8.5 다른 부대로 이동 하고 거기서 약때문인지 불안해서 그런건지 가만히 서 있어도 호흡곤란 물론 지금 생각해보면 약 때문임
8.6 당연히 그린캠프일거라 생각하고 기다리고 있었음
9. 갑자기 나가든 말든 선택하라고 함
당연히 괴로워 미치것는데 일단 나가서 치료 받고 싶어함
9.5 군대있을때 민간 병원도 가보고 민간 상담사도 만나서 상담 받아봄 누가 감시하고 불안하다고 함
10. 동의하고 뭔 심사하고 전역하고 예비군 건너 뛰고 민방위됨
11. 사회에 나와서도 내 과거에 대해 소문내는 사람들 존재
12. 인생 망함 대인기피증에 죽을뻔함
13. 12사단 을지부대임
14. 범인 이희찬 이창열임
정상인가요? 이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