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순간 여기를 벗어나서 더 가치있는 곳으로 떠나려 하는게 괴로움 일겁니다.

지금 이 순간 여기에서 고요히 가슴에 귀 기울이고 가치판단을 멈추면 해결(solve) 하려던 문제가 문제가 아님을 알고 해소(dissolve) 될겁니다.

Love and light to you all...

이제 써니즈님이 본격적인 명상을 체험하셔서 그 후기를 올려주시면 더욱실감나고 재밌을거같아요 저도 같이 따라해보겠습니다

괴로움을 없애고 싶지 않아서 괴롭습니다.

처음에 명상할때 앉아있는게 너무 지루하고 힘들어서 찾아보니 니드라요가라는게 있더라구요..

그래서 처음 마음공부시작할때
앉아서 하는건 5분에서 15분사이로..하고

누워서 눈감고 차크라음악이나 싱잉볼 음악을 틀어놓고
몸을 이완시키는걸 했어요

누워서 명상하는걸 별로 추천하지않는 이유는
잠이 들기때문인데..
전 이게 편해서 그냥 자기전에 왠만하면
거르지않고 편하게 했는데

효과는 느릴수있지만
저는 꽤 괜찮은 이완상태와 무위를 경험할수
있었어요

자각몽도 저절로 되었었구..

지금은 앉아서 하는 명상도 불편하지않으니까
둘다해요..
근데 저같은경우는 지금도
누워서하면 어느 지점까지 가는게
시간적으로 더 빨리 오긴합니다
(처음에 누워서 했던 습관 때문였던거 같음..)

진짜 ..제가 생각해도 제멋대로 했던거 같아요 ㅎ
ㅡ.ㅡ..

처음 마음공부시작할때
한가지만 있었어요..

"그게 뭔지 나도 보고 느낄거다.."
절대 느끼고 말겠다

이런 고집이 일기장?여러곳에 있었어요..

근데 왜 혼자할려고 했을까..
시행착오?도 의미가 있을거같아서였는데..

별의미가^.^/..

혼자한다고 혼자하는것도 아니죠..

책도 유튜브도 블로그도..
다 인드라망에 있는 형제들?도움이니까요..

예전에 형제자매님들 이 말 진짜 거부감 만땅였는데 ㅡ.ㅡ...지금도 그닥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그게 진리니까요...

단일민족은 인종이나 혼혈을 의미하는게아니라
사실은 지구에 있는 우리모두는 하나에서 나왔다는 의미임..

국가나 종교적으로 덧씌우기전의 단어들을 들여다보면
더욱 의미가 가슴에서 확장되는거같아요..

종교는 구원이나 가르침의 시작점에서는 도움이 크게되지만

조직이라는.정체성한계때문에
상상의 한계로 작용하기도 쉽고 사랑과 배척이 동시에 작용하기 쉬우니까요

그래도 머..
깜깜한 바다에 등대역할만 해도 대단하긴하죠
아멘
샬롬
나마스테
나무아비타불
^.^

수 많은 의식 행사,기술, 수단 등이 효과를 가지는 것처럼 보인는 건 "효과가 있다"라고 믿는 우리의 마음의 작용 때문이라고 하죠
그래서 어떤 사람에게는 효과가 있고, 어떤 이에겐 그렇지 않게 되는 것이죠

이 호흡법에 마음이 끌린다면, 이 방법이 자신이 가진 믿음체계와 조화를 이루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러나 괴로움을 없애는 방법이라기엔...

4단계 까지 호흡만 집중하는데
집중이라지만 다른 생각이 끼어들지
못하도록 호흡만을 느낀다 라는
마음으로 한다면 10분이면 4단계에
이르릅니다
그 다음 몸이 들어올려지는 느낌이 들며 이 때 육체와 비물질체에 간격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책 내용대로 진행됩니다

호흡이 미세하게 된다는 말은
얼굴이 아주 아주 부드러운 에너지장에 들어간 듯한 느낌이고
호흡이 편해지는데 그 느낌이
호흡이 느껴지지 않는 상태로 진입하게 되는 단계입니다

전현수선생님 같은 선지자 선각자분들이 지혜와 깨달음으로
길을 내어 주시는 군요
미세한 호흡 알아차리기
가 시작같아요
너무도 멀고 먼 명상 수행의 길
두려움이 있는거 같습니다
저의 명상이 상상이 되지 않길 경계하며
감사합니다 ♡

호흡에 집중하는데 미세한 호흡과 동시에 빛이 생긴다구요? 처음듣는 얘기네요....2탄 너무너무 기다려 집니다.

구라치지 마시죠!!
명상도.. 결국 생각이고 집착이죠..
망상만.. 피어날 뿐입니다
명상으로 괴로움을 없앤다구요? ^^
절대.. 절대.. 없어지지 않습니다
잠시 사라졌다가.. 시절인연이 만나면
다시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습니다
잠시.. 숨어 있고 쉬고 있는것 뿐이죠
마치.. 서슬퍼런 눈을 감고있다가
때를 만나면.. 번쩍..,눈을 떠버리죠 ^^
명상은 잠시 도구요, 방편일 뿐입니다
거기에 맹신하면.. 결국 소 꼬리 잡고
코끼리 꼬리 라고.. 스스로 자위하고
합리화 하는 꼴 밖에 안됩니다
누가 옆에서 귀에 대고.. 괴로웠던 일을
살짝만 들이대도.. 바로 마음은 일어나죠
그럼 다시 명상을 통해 잠재우겠다는
분별은 일어나고.. 그 괴롬 이라는 놈은
또 숨고.. 그것을 계속 반복하죠 ^^
고통은 반복 될뿐.. 끝나지 않습니다
우리가 밥 먹을때 필요한 숟가락, 젓가락에
불과 합니다..
종교, 철학, 기도, 염불, 명상, 참선, 도덕,관습,
모두 말이죠
이 시간에 애초의.. 그 원인을 없애기 위한 노력을 하는것이 훨씬 현명합니다
1번 노력.. 거기에 추가로 명상이 도구로써
사용이 될뿐이죠.. 그런데 명상을 하면 마치
다 될것처럼.. 환상을 주고 세뇌를 하니..
명상, 참선, 기도 , 종교, 철학이 주가 되니
사회에서 도태되고 낙오하여 루저로 사는
사람들이 태반인게.. 현실 입니다
원인의 싹을 아예 잘라버리게..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사세요.. 간절하게 말입니다 ^^
그래도 안되면.. 인정, 수긍, 받아 들이세요..
결국 원인은 자신 이니까요.. ^^

전현수 박사님에 강의로 새로운 삶을 추구하는 사람입니다~
모든분들이 함께 수행하면서 행복한 생활 하시길바랍니다~
소개해주신 써니즈님 덕분입니다!

정말 좋은 내용이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써니즈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써니즈님 문득 든 생각이지만 계속 이렇게 있어주세요 감사함을 너무 받아 마음이 문득 울리네요 저는 재혁에서 닉네임만 변경했습니다

저도 전현수박사님 강의 자주
듣는데 궁극적실재가 어떤건지
정말 궁금하고 알고 싶습니다
예전엔 힘들기만했던 명상이 요즘은 점점 편안해져서 몸과 마음이 명상시간을 기다리네요
책 표지가 바뀌었네요^^

저는 호흡에 집중하면 코점막과 입안이 마르면서 하품이 나와서 지속하는게 힘들더군요
늘 감사한 마음으로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편안하게 설명을 잘해주셔요~
감사합니다~()

잘모르겠지만, 인위적으로 어떤 상태를 추구하는게 괴로움이지 않을까요?
조건된 상태가 좋으면 갈망하여 괴롭고 싫으면 싫어서 괴롭고..
그것이 무엇이든 배울수 있는 것은 모두 거짓이라 생각됩니다.

개인적 생각이 들어 글 적어봅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2배속으로 들어도 너무 느려 시간없어 못 듣고 갑니다

좀 길게 영상만들어도 너무 느리지않게 말했으면좋겠어요

감사합니다 요즘 명상 정체기인데 맘을 다잡을수잇는 영상이엿네요

안녕하세요 호흡훈련을 하던중 특이한 경험을 했습니다. 아주느린호흡이었는데요 제가 어느 단계에서 숨을쉬고 있지 않았고 이러다 죽을것같은 두려움에 숨을 좀 빠르게 했습니다. 매우느린 호흡을 하면 질식, 사망할수도 있는지요? 제몸이 호흡을 포기하고 생명을 내려놓는 느낌이 들어서 두려웠습니다.

써니즈님 여러수행 서적을 리뷰하시는데 한가지로 접근하지 않고 다각도로 잘하시는거 같아요 예을들어 부처는 고를보고 수행을 시작해서 깨달음 도과을 성취하고 예수처럼 신의존재을 알리고 신의사랑을 믿음을 심어주고 실천하신분도 계시고 근본본질은 우리가 이삶을 어떻게 살아갈것인가? 이것이 중요한건데 수행역시 과연 무엇이 수행인가 근본적으로 접근하면 어느것하나 수행아닌게 없습니다 스님중에 일자무식도 글을 몰라서 마당이나 쓸라고 해서 마당을 쓸다가 깨달은분도 계세요 자신의 마음에 번뇌을 쓸은거죠 단지 사람들이 어디가 좋다고하니 알아서 할줄은 모르고 시키는거는 죽을똥 잘하는 한국인들 성향이 스스로 가는법을 모르고 주입식에 익숙하게 따라가는거죠 주입식에 익숙한분들은 한가지에 빠집니다 결국 끝을바야되고 끝 ㆍ통달되기전에는 한가지 밖에 모르죠 다양한각도로 보는분들은 시작은 느리지만 통합적인 눈이 생깁니다 결론은 전현수박사님도 몇번을 병원문닫고 죽을똥살똥 미얀마을 왔다갔다하고 통달하신거고 그렇다고 위파사나가 유일한 깨달음만 될수 없는거죠 고타마부처님의 12연기을 통해 수행해보니 가르침이 그렇다는거죠 니미따가 무슨 깨달음에 큰의미가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과정일뿐이고 수행 이과정은 끊임없이 있을뿐입니다 사선정에 든다고 그건그뿐입니다 사선정에만 들어서 사람이 살아가는것도 아니고 ㅎ 다시 수행의 본질이 무얼까요? 깨달음이냐? 신성의 사랑회복이냐 ? 그건 인간의 마음이 어디에 반응하느냐에 달린거죠 과연 단전호흡을 통한 신선의 몸과마음이냐 붓다의 호흡 위파사나 이냐 예수그리스도의 가슴의 사랑이냐 이각각 다 서로가 동전의 앞뒤라 보완해야됩니다 참고로 인체가 차원이 육체에서 에테르체 아스탈체로 변화되는 동영상이 있습니다 그것을 보세요 실제입니다 향지샘의오디오북 의 <초의식으로가는길>보세요 그걸 보시면 수행의 실제을볼수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것도 훈련인데 그쵸~

감사합니다♡

우리는 매일밤 멸진정(꿈이 없는 깊은잠)에 들고 무아를 경험 합니다 아니라구요?ㅎㅎㅎ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감사합니다🤍

다시 들었지만 정말 소중한 영상 잘 들었습니다
써니즈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