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연자의 말은... 내면의 저항을 수용하며 밖으로 나돌던 그 에너지를 본래의 자신에게 들어오게 하여 화목을 이루면 평온하게 된다 라는 의미인데 써니즈님이 외부에서 들어오는 선택적인 상황으로 해석한 거 같아요
예를들어 한 그룹내에서 내게 반대하며. 반대를 위한 반대를 주장하던 사람을 그대로 인정하여 무엇을 말하려는 것인지 주장의 이면에 있는 의도를 들어주면 반대를 주장하던 사람의 태도가 점차 변화하기 시작하여 그룹내의 자신의 지지자로 본래의 자리로 돌아오며 자신에게는 하나의 힘. 지혜. 참모로서 역할을 하게되는 것과 같이.
수용을 하기 시작하면 저항의 에너지가 지지와 응원의 힘으로 변형되기 시작합니다 저항에서의 반대자의 경험을 지혜로 쓸 수 있게 되는 거죠
저항을 계속 밀어내면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는 사람은 더 극심한 상황을 만들어 내어 자신을 관철시키려 하는데 이 때. 많은 사건이 연이어 삶에 계속 들어옵니다 저항하는 사람에게 굴복하여 생각과 감정이 불안에 휩쓸리던지 또는 수용하여 본래의 하나로 되어 평온을 되찾으며 지혜로 되는 두 가지가 있게 되는거지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저항을 받아들인다라는 말은 솔직함?? 정직함?? 의 다른 표현인거 같아요.. 내부던지 외부던지, 모든 상황과 감정과 느낌과 생각을 정직하게 인정하고 표현하는 것이 마음공부의 첯걸음이 아닌가 합니다. 저는 기독교가 베이스인 성장과정을 거쳤기에,, ~~~렇게 해야해. ~~는 윤리적이지 않아. ~~케 하면 안돼지 등의 윤리, 관념의식이 많았고요, 젊은 시절 내 모습을 그러한 성경적 모델에 맟추려고 꽤 애쓰고 몸부림을 많이 쳤습니다. 애쓸수록, 불가능하고, 튕겨져 나가는 내 자신을 발견하고 늘 실망하고 괴로워 했던 날들이 많았습니다. 지금 와서 보면 얼마나 우스운지...에라~ 모르겠다. 될대로 되라.. 라는 식으로 가니 오히려 편해 지더군요.. 정답은 자기 수준을 평가하지 말고 걍, 생긴대로 솔직하게 사는것 인거 같아요. 단 중심만 진리를 향해 있고, 관심만 유지한다면, 결국 진리가 자신의 수준을 자신도 모르게 계속 업그레이드 시키면서, 어느 순간 자신의 모든것이 경에 있는 이야기들이 내 이야기가 되는 순간이 오는것 같습니다. 오늘도 정직한 나눔, 이야기 를 나눠주신 도반님과 써니즈님 감사합니다.
어린아이처럼 기분 나쁘면 나쁘다고 말하는게 진심이에요.. 진솔함 솔직함 정직성 .. 마음의 소리가 진심이에요.. 반대로 말해보세요 그럼 화가 확 올라와요.. 나쁜 마음이 진심이에요.. 진심 억누르는건 착한사람병 체면 남을 의식하는 마음이에요.. 가슴이 답답해서 내용 더 추가해요
욕과 화가 진심이에요.. 욕을 분이 풀리게 하고 나면 가슴이 시원해요.. 영화 라이어라이어 좀 보세요
무지와 아집에, 비좁고 어두웠던 나의 세계를.. 내가 곧 부처임을 알게하고 신(神)임을 깨닫게 해주시고, 동시에 우주라는 가르침을 일깨어 주시며 나의 의식을 무한의 영역으로까지 확장시켜 주신 '예수님'과 '세존' 그리고 제 '스승님'께 진심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인간이란 중생일때 성령(聖靈)을 받지 못한다면.. 바라는 것, 원하는 것, 모든 걸 다 가진다할지라도 결국, 지옥문이 열리며 '극단'이 일어나거나 혹은 '비약'이 일어나겠죠,, 그런점에서 저는, 참 운좋은 사람인거 같습니다,, 🤭
오랜만에 댓글 달아요 그 동안 저를 기만하던 측량설계사 때문에 8개월 동안 고물상 공사를 못했어요 홧병이 생겼지요 더웠다가 추웠다가 수만리 떨어진 러시아 푸틴과 군인들에 대해서도 개자식이라고 분노했지요 그리고 써니즈님의 영상을 보며 마음을 다 잡았습니다 지금 제가 보고 있는 현실을 제가 만든 건 아닐까 용서했습니다 또 다시 측량설계사한테 속아주고 있습니다 강간당하고 탱크에 깔린 우크라이나 여성들의 명복도 빌고 있습니다 나를 둘러싼 세계가 끔찍했습니다 온몸이 가렵고 열꽃이 핀 나에게 뇌까립니다 이제 그만 생각에 붙잡히라고 여기서, 이 순간에 집중하라고
그물이 사는 법을 떠올립니다 빈틈으로 버티고 빈틈으로 붙잡는 불필요한 파도와 물살은 빈틈으로 흘려보내는 바다를 바라보는 돌담에 얹혀져 제 몸을 말리며 고요히 낮잠이나 자는 그몰
저는 몇년을 아무리 거울명상을 해도 안되고 수백번 자기계발 책.영상.채널을 보면서해도 여전히 억눌린 감정이 놓아지지 않는것 같습니다. 더이상 나의 의지로는 할수없을만큼 했는데도 안되니 이젠 어떻게 해야할지 정말 모르겠네요.지금은 억눌린 감정들이 꽉차서 온몸이 떨리고 저리고 불안장애.불면증 우울증으로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몸은 무기력하고 힘들고 먹고살아야하니 일은 해야하고 죽고 싶네요
루틴조아 49
2022년 3월 30일 08:02전 되게 단순해요..
그냥 나를 완전히 수용하는 순간 가슴이 열렸어요 그리고 아무것도 생각 판단할 필요가 없어요 그저 가슴이 기쁜일만 하면 되요
Haksun Kim 24
2022년 3월 30일 10:40옳고 그름으로 나타나면 '생각', 좋고 싫음으로 나타나면 '마음', 개운과 찜찜으로 나타나면 '무의식'이라고 정리할 수 있다고 봅니다, 제 경우엔.^^
정은지 18
2022년 3월 30일 08:11안녕하시죠?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꾸준히 보고 있어요. 써니즈님의 꾸준함이 여러 사람을 일으키고 있을 것 같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 여러 사람 중 한 사람 씀 -
SJ P 영성이해확장 16
2022년 3월 30일 07:34🙂 사연자의 말은...
내면의 저항을 수용하며 밖으로 나돌던 그 에너지를 본래의 자신에게 들어오게 하여 화목을 이루면
평온하게 된다 라는 의미인데
써니즈님이 외부에서 들어오는 선택적인 상황으로 해석한 거 같아요
예를들어 한 그룹내에서
내게 반대하며.
반대를 위한 반대를 주장하던 사람을
그대로 인정하여 무엇을 말하려는 것인지 주장의 이면에 있는 의도를
들어주면 반대를 주장하던 사람의
태도가 점차 변화하기 시작하여
그룹내의 자신의 지지자로 본래의
자리로 돌아오며 자신에게는 하나의 힘. 지혜. 참모로서 역할을 하게되는 것과 같이.
수용을 하기 시작하면
저항의 에너지가
지지와 응원의 힘으로
변형되기 시작합니다
저항에서의 반대자의 경험을
지혜로 쓸 수 있게 되는 거죠
저항을 계속 밀어내면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는 사람은
더 극심한 상황을 만들어 내어
자신을 관철시키려 하는데
이 때. 많은 사건이 연이어 삶에
계속 들어옵니다
저항하는 사람에게 굴복하여
생각과 감정이 불안에 휩쓸리던지
또는 수용하여 본래의 하나로 되어
평온을 되찾으며 지혜로 되는
두 가지가 있게 되는거지요
Pleia 15
2022년 3월 30일 14:45저도 두려움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두려움을 느껴도 괜찮아...라고 생각했더니 마음이 편안해진 기억이 나네요
저항은...수용과 똑같은 가치가 있는 거 같아요
우리가 무엇을 원하는지 또는 우리의 진실이 무엇인지 알려주니까요
어떤 상황이든 내가 있는 상태에서 평화를 맺으면, 그것이 역설적이게도 가장 '신과 가까운 상태"라고 하더군요
어설픈사슴 15
2022년 3월 30일 08:34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저항을 받아들인다라는 말은 솔직함?? 정직함?? 의 다른 표현인거 같아요..
내부던지 외부던지, 모든 상황과 감정과 느낌과 생각을 정직하게 인정하고 표현하는 것이 마음공부의 첯걸음이 아닌가 합니다.
저는 기독교가 베이스인 성장과정을 거쳤기에,, ~~~렇게 해야해. ~~는 윤리적이지 않아. ~~케 하면 안돼지 등의 윤리, 관념의식이
많았고요, 젊은 시절 내 모습을 그러한 성경적 모델에 맟추려고 꽤 애쓰고 몸부림을 많이 쳤습니다.
애쓸수록, 불가능하고, 튕겨져 나가는 내 자신을 발견하고 늘 실망하고 괴로워 했던 날들이 많았습니다.
지금 와서 보면 얼마나 우스운지...에라~ 모르겠다. 될대로 되라.. 라는 식으로 가니 오히려 편해 지더군요..
정답은 자기 수준을 평가하지 말고 걍, 생긴대로 솔직하게 사는것 인거 같아요.
단 중심만 진리를 향해 있고, 관심만 유지한다면, 결국 진리가 자신의 수준을 자신도 모르게 계속 업그레이드 시키면서,
어느 순간 자신의 모든것이 경에 있는 이야기들이 내 이야기가 되는 순간이 오는것 같습니다.
오늘도 정직한 나눔, 이야기 를 나눠주신 도반님과 써니즈님 감사합니다.
ㅋㅋㅋ 15
2022년 3월 30일 07:48모든것에는 그럴수밖에 없는 이유가잇어요~~ 다른사람이 다 아니라고해도 나자신은 내편이 되줘야되요ㅎㅎ이건 내가아니야 이것도 인정 그냥모든걸 다인정ㅋㅋ
루틴조아 13
2022년 3월 30일 13:38어린아이처럼 기분 나쁘면 나쁘다고 말하는게 진심이에요.. 진솔함 솔직함 정직성 ..
마음의 소리가 진심이에요..
반대로 말해보세요 그럼 화가 확 올라와요..
나쁜 마음이 진심이에요..
진심 억누르는건 착한사람병
체면 남을 의식하는 마음이에요..
가슴이 답답해서 내용 더 추가해요
욕과 화가 진심이에요.. 욕을 분이 풀리게 하고 나면 가슴이 시원해요..
영화 라이어라이어 좀 보세요
호롤롤 12
2022년 3월 30일 23:11감정에 대해서 잘못됐다고만 하는 가르침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안그래도 힘든 인생 지구를 공처럼 차고싶다는 생각이 떠오르네요. 지구를 공처럼 차버리고 싶다는 생각도 인정하니까 마음이 조금은 가벼워지는 것 같습니다.
루틴조아 12
2022년 3월 31일 21:30영상 제목 그대로 영상이 만들어 진건데..제가 그것도 모르고 혹시 내려줄수 있나 여쭤봤네요..
영상 보다가 어디서부터 가슴이 답답한지 느껴보세요 제목 그대로입니다
정말 최고의 영상이네요^^
이거 고정 부탁드려요
어디가 시원한지 어디가 답답한지 체험영상이 됐어요 세상에
시로하로 10
2022년 3월 30일 11:16몸과 마음이 편한 상태를 선택하세요 그것이 두려움이 아닌 사랑이 바탕이라면 설사 개별적인 욕망의 표출이래도 까르마가 되지 않는다고 말하시네요 그분이..
박형민 8
2022년 3월 30일 07:34"사람은 자신의 세계를 넓혀준 사람을 잊지 못한다."
무지와 아집에, 비좁고 어두웠던 나의 세계를..
내가 곧 부처임을 알게하고 신(神)임을 깨닫게 해주시고, 동시에 우주라는 가르침을 일깨어 주시며
나의 의식을 무한의 영역으로까지 확장시켜 주신
'예수님'과 '세존' 그리고 제 '스승님'께 진심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인간이란 중생일때 성령(聖靈)을 받지 못한다면..
바라는 것, 원하는 것, 모든 걸 다 가진다할지라도
결국, 지옥문이 열리며 '극단'이 일어나거나 혹은 '비약'이 일어나겠죠,,
그런점에서 저는, 참 운좋은 사람인거 같습니다,, 🤭
Suyoun Kim 6
2022년 3월 30일 07:10메일 주신 반죽님도 써니즈님도 고맙고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덕분입니다 ♡♡
Blue Star 6
2022년 3월 30일 08:52우와~💙 감사합니다💙
써니즈님과 신난나비님 멋져요!!💙💙💙
써니즈님과 반죽님들 최고💙
들이쉬고 사랑 내쉬고 사랑 😍ㅎㅎㅎㅎㅎ💙💙💙
오늘도 사랑가득한 하루 되세용😆🦋💙
사랑합니다💙💙💙💙😄
Youn 6
2022년 3월 30일 08:49솔직히 구독자 경험담은 안듣고 건너뛰는 편인데 ^^; 제목에 끌려 봤어요. 물론 많은 좋은 책에 이미 나와있는 내용이지만 경험담으로 들으니 새롭게 다가오네요. 도움도 되구요. 저도 저항으로 힘들고 머리로는 알겠는데 참 어려워요. 신난 나비님 감사합니다.
sophia park 4
2022년 3월 30일 10:18귀한 경험 나눠주신 신난나비님, 업로드 해주신 써니즈님 늘 감사합니다! 많은 생각이 들게하는 내용이었어요! 나태해지던 마음공부에 다시 불을 지피는 것 같아요 ㅎㅎ
다이어트 로그아웃 4
2022년 3월 30일 08:07감사합니다♡
하보남 3
2022년 3월 30일 07:03감사합니다~~🙏
클라크루이자 3
2022년 3월 30일 15:32우리와 함께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가감없이 보여주시는 써니즈님 너무너무 사랑합니다❤❤❤😊
늘 감동과 감사가 넘쳐요😊
이승현 2
2022년 3월 30일 09:30써니즈님 주체는 자아(에고)인가요?
정상훈 2
2022년 4월 05일 05:35오랜만에 댓글 달아요
그 동안 저를 기만하던 측량설계사 때문에
8개월 동안 고물상 공사를 못했어요
홧병이 생겼지요
더웠다가 추웠다가
수만리 떨어진
러시아 푸틴과 군인들에 대해서도
개자식이라고 분노했지요
그리고 써니즈님의 영상을 보며
마음을 다 잡았습니다
지금 제가 보고 있는 현실을 제가 만든 건 아닐까
용서했습니다 또 다시 측량설계사한테 속아주고 있습니다
강간당하고 탱크에 깔린 우크라이나 여성들의 명복도
빌고 있습니다 나를 둘러싼 세계가 끔찍했습니다
온몸이 가렵고 열꽃이 핀 나에게 뇌까립니다
이제 그만 생각에 붙잡히라고
여기서, 이 순간에 집중하라고
그물이 사는 법을 떠올립니다
빈틈으로 버티고
빈틈으로 붙잡는
불필요한 파도와 물살은
빈틈으로 흘려보내는
바다를 바라보는 돌담에 얹혀져
제 몸을 말리며 고요히 낮잠이나 자는 그몰
저는 잠시 생각에 붙잡혔던
고물상 건물주랍니다 참
나귀를 타고 온 소년
잘 봤어요
Purple 2
2022년 3월 30일 14:01감사합니다💜
럭키lucky 2
2022년 4월 01일 08:37저는 몇년을 아무리 거울명상을 해도 안되고 수백번 자기계발 책.영상.채널을 보면서해도
여전히 억눌린 감정이 놓아지지 않는것 같습니다.
더이상 나의 의지로는 할수없을만큼 했는데도 안되니
이젠 어떻게 해야할지 정말 모르겠네요.지금은 억눌린 감정들이 꽉차서 온몸이 떨리고 저리고 불안장애.불면증 우울증으로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몸은 무기력하고 힘들고
먹고살아야하니 일은 해야하고 죽고 싶네요
이현유 2
2022년 3월 30일 07:48감사합니다.
봄봄 2
2022년 3월 31일 18:25알아차림입니다
지금 나의 감정을 알아차리는 것 !
신난나비 2
2022년 3월 30일 09:23어떻게 하면 쉽게 다 알아들을수 있을까
이것만 넘어가면 할게 없는데
어떻게 하면 가슴이 뻥뚫리게 설명할수있을까..
반야 1
2022년 3월 30일 12:22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HyeRim Kang 1
2022년 12월 13일 23:26어쩌면 이렇게 다들 현명하신지... 대봑!!!
선우타로 1
2022년 4월 02일 10:53어떻게 수용하나요
나에대한 공감일까요
박교월 1
2022년 4월 06일 08:35내 일처럼 일하다 대표에 끝없는 요구에 관뒀습니다.더 전보다 다르고 낮은 일을 하고있으면서 여러 생각에 우울감도 찾아오고 작아져보였는데 영상보고 용기내 봅니다
감사랑 1
2023년 1월 18일 05:52전적으로 공감하지만 갠적 경험으로
저항의 강도가 즉 들어오는 부정적인
에너지의 강도가 쎌 때 놓아버리는
기술이 쉽지 않은게 문제더라고요
평온한 상태선 어느정도의 저항은
수용되고 놓아버려지나
최근 상대방의 쌍욕과 겁박질에
평온은 온데간데 없어지고
내안의 부정적에너지 어둠이
빛을 다 삼켜버리듯이 되버리더라고요
갠적 저항의 수용과 놓아버림도
연습이 필요한듯 해요
콩이는검정고양이 1
2022년 4월 02일 19:47난 사랑받고싶다-아니-사랑받기 싫어-왜? -자존심상해-사랑받으려면 구걸해야하니까 ..
여기서 눈물이 터졌네요
동시에 엄마의 사랑을 받고싶어하는 어린내모습도 떠올랐습니다
natural
2022년 7월 18일 1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