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을 생각하며 적은 시를 J님의 음성으로 들으니 눈물이 나네요 이어령님의 책은 거의 빠지지 않고 다 본것 같은데 은유법은 정말이지 놀랄 정도로 탁월합니다 요즘 바빠서 댓글이 뜸해졌습니다 그렇지만 놓치지 않고 다 듣고 있습니다 환절기 목관리 잘 하시고 늘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당신곁에,제이입니다. 책읽는 다락방 j님과 이어령 선생님의 마지막 수업을 읽을 수 있어서 감사하고도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그리고 낭독을 허락해주시고 들어주신, 책읽는 다락방 j 구독자 여러분들에게도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 선물같은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자밭에 감자만한 돌맹이를 캐려했는데 캐다보고 다시보고 돌려봐도 점점 커지는데 밭을갈던 소가 외 쉬었다 갔는지 이해가 되네요 풀이죽어 있던 밭을 일궈내던 고랑 고랑 지나가던 일꾼의 쉼 소통이 아닌 신뢰 부강지에 불을떼고 여물을 끓이며 퓌퓌 탁탁 콩깍지..고구마.. 잿빛들 조각이 조각이 되어 하나인 나를 보고 감질때 누군가는 물 수제비를 던지고 건너편 시야에는 가라앉은 초조함 홀로라면 무엇도 필요없는 나 그 문제는 고독 J쌤 오늘 5시 소란소란 도란도란 챍읽는 다락방이 좋네요 사방이 책으로 쌓여있고 그안에 작았던 소년시절부터 지금까지 곰곰해 지네요 I go ! 고독은 4계절 마음 한켠이었네요 감사합니다 섬세한 j님
순희박 10
2022년 3월 30일 16:35긴 영상을 혼자서 다 읽기란 쉬운일이 아닌데 두분이 함께하는 영상 서로 쉬는 시간도 주어지고 기다려주며 서로 호흡 맞춰가면서 새로운 목소리도 듣고 하여간에 애쓰셨습니다 비가 오려는지 갑자기 하늘이 잔뜩 흐려져 찜질방 생각이납니다~
마이구미 8
2022년 3월 30일 15:32딸을 생각하며 적은 시를 J님의 음성으로 들으니 눈물이 나네요 이어령님의 책은 거의 빠지지 않고 다 본것 같은데 은유법은 정말이지 놀랄 정도로 탁월합니다 요즘 바빠서 댓글이 뜸해졌습니다 그렇지만 놓치지 않고 다 듣고 있습니다 환절기 목관리 잘 하시고 늘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
당신곁에, 제이 6
2022년 3월 30일 23:20안녕하세요 ~당신곁에,제이입니다.
책읽는 다락방 j님과 이어령 선생님의 마지막 수업을 읽을 수 있어서 감사하고도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그리고 낭독을 허락해주시고 들어주신, 책읽는 다락방 j 구독자 여러분들에게도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
선물같은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강순임 4
2022년 4월 02일 08:51오늘아침
두분께좋은선물을받고
하루를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
김두희 3
2022년 4월 02일 10:48좋은영상 잘듣고 갑니다
두분께 감사 드립니다
매일의 삶이 기쁨과 사랑으로
가득하시길 ㅡ
이은미 3
2022년 3월 31일 17:24마이 라이프는 선물 이라는 교수님의 말씀에 가슴이 저려 오네요~~두분 제이님께서 ^^ 함께 읽어주시니 귀에 듣는 재미가 더욱 좋습니다. 두 제이님 감사합니다♡♡
초록빛향기 3
2022년 3월 30일 14:26세상에 1등!
알이즈웰 3
2022년 3월 31일 00:16혹시나해서 드리는 말인데 북튜버들 제재가 많이들어가든데 제이님은 괜찮으신지요ㅠ
장장 3
2022년 3월 30일 14:55음 죄송하지만 두분의 대화부분은 어색하고 지루해요. 산만하달까...그냥j님 혼자 낭독 하시는게 휠씬 귀에 잘 들어와요.죄송...
버미다 2
2022년 3월 31일 04:31여운이 잔잔히 흐르는 좋은 글 ~~감사히 듣고 갑니다 ~~^^
得문산 2
2022년 5월 12일 23:36📚📚📚📚📚👏👏👏👏👏👏👏
Yun Ju Cho 2
2022년 4월 11일 17:46요새 읽는 책인데 이렇게 들으니 너무 좋네요!!
이종대 2
2022년 4월 19일 14:20감사합니다~~
Jenny &h 2
2022년 3월 30일 23:53잘듣고 갑니다
바욜야옹 2
2022년 4월 07일 02:10네가 간 길을 내가 지금 간다.
ㅠㅠ 😭
得문산 2
2022년 5월 02일 23:34📚📚📚👏👏👏👏👏
책갈피의 향기 2
2022년 3월 30일 21:20두분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합니다.🙏🏼
아울러 큰 삶의 족적을 남겨 주시고 떠나가신 이어령님의 명복을 늦었지만 빕니다🙏🏼
그리고 구독자님들의 행복도
크게 그려봅니다🙏🏼
김금옥 2
2022년 3월 31일 12:17읽고 싶었던 책 이였는데 두분의 목소리로 감동 받으며 잘 들었습니다.
모든것이 선물이였다..
그 한마디가 가슴에 새겨집니다..
늘 감사합니다^^
H3mi 2
2022년 3월 31일 23:41잘 듣고갑니다. 두분께 감사합니다. 어쩜 목소리들이 그리도 좋은지...좋은 목소리를 갖는것도 복중의 하난가봐요..😄
좋은 하루 되세요
lee감사 2
2022년 4월 02일 11:51이어령선생님 그리고 두분말씀 잘들었습니다.환상적인거 같아요 시간 되시면 다음 작품도 함께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도희 김 2
2022년 5월 27일 13:31좋은 책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Jj 2
2022년 3월 30일 15:51목소리 너무 안정적이고 듣기 좋아요~참 좋은 책소개 입니다🧚내용이 잠깐만 들어도 좋아요
You s 2
2022년 5월 01일 08:53강원도 화진포
여행가는 자동차 안에서
듣고 있습니다.
참으로 깊은 울림이어요.
선생님 애쓰셨습니다.
생각좀하고살자 2
2022년 3월 30일 15:32두분 너무너무 캐미가 잘 어울리세요~^^!!!!
라일락향기 2
2022년 3월 30일 20:10🌸당신곁에 제이🌼님
반갑습니다. 목소리가 너무 매력적이시네요!
당장🌸당신곁에 제이🌼님 채널 찾아가서 구독 누르고 왔어요^^
오늘 책 낭독 너무 새롭고 좋았습니다. 두 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술큰손 2
2022년 4월 01일 00:10오늘도 감사합니다~♥
아젤리아 2
2022년 3월 31일 21:30두분의 목소리도 같이 잘 어울려요
덕분에
당신곁에 제이도 구독신청했구요
책읽는 다라방 j는 왕팬입니다
하모니카 정 경주 2
2022년 3월 30일 20:30딸이 갔던길을 가셨던 아버지
잘만나셔서 반가워
환하게 웃으셨기를ᆢ
가슴이 아픕니다
봄날밤에ᆢ
아당명상TVadang 2
2022년 5월 02일 03:40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 1
2022년 3월 30일 18:26감사합니다
김회권 1
2022년 4월 06일 06:34감사합니다!!
수선화 1
2022년 3월 31일 15:12J 님 은은한 목소리로 들려줌에 편하게 잘 들었답니다 ^^🤗
Sangbum Hwang 1
2022년 10월 30일 18:41먹는 것은 죄가 되어서는 안 된다.
배고픔은 죄가 되어서는 안 된다.
생각좀하고살자 1
2022년 3월 30일 15:34당신곁에 제이님은 배현진 아나운서 목소리 같아요~^^!!
전성희 1
2022년 6월 06일 09:58잘듣고 갑니다 🍒
김명희 1
2022년 3월 31일 09:43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편안하세요 좋은책 소개는 늘 행복입니다^^
최은화 1
2022년 4월 08일 10:30꽃은 화사
눈이 부시고
푸르른날~
많은 지혜로 새로워지는
두분의 J님
최고의 아침입니다
감사드립니다♡
Yeonhan Lee 1
2022년 4월 01일 06:04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프시케의 시선Psyche's Poetry TV
2022년 7월 22일 01:50진실의 만댓말은 망각
메멘토 모리-죽음을 기억하라
내것인줄 알았으나
받은것이 선물이었다
탄생의 자리로 돌아가고
죽음을 알면 삶도 안다
죽음이란 내 주머니속에
달그락 거리는 유리그릇이라는
말에 공감이 많이 갑니다
살고자 할때 죽음을 부르기
죽음을 죽여버린 시대
오후 다섯시 남자의 얼굴에 수염 그림자가 질때
여자의 얼굴에서는 립스틱이 지워짐
내가 사는 바다를 볼때
그게 죽음이다
돌아간다
모든게 선물이었다
내것인줄 알았지만
선물이었다
오늘도 멋진 이어령 선생님의 책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철마
2023년 3월 05일 21:40늘 우리를 깨우쳐주시고 아낌없이 주셨던 이어령교수님. 죽음마저도 깨닮음으로 극복하신 그지혜 와. 믿음. 죽음의고통마저도. 지혜의깨닮음으로 우리에게 말씀으로 남겨주셨네요
Dannykim
2022년 7월 27일 09:50감자밭에 감자만한 돌맹이를 캐려했는데
캐다보고 다시보고 돌려봐도 점점 커지는데
밭을갈던 소가 외 쉬었다 갔는지 이해가 되네요
풀이죽어 있던 밭을 일궈내던 고랑 고랑 지나가던 일꾼의 쉼
소통이 아닌 신뢰
부강지에 불을떼고 여물을 끓이며
퓌퓌 탁탁 콩깍지..고구마.. 잿빛들
조각이 조각이 되어
하나인 나를 보고 감질때
누군가는 물 수제비를 던지고
건너편 시야에는 가라앉은 초조함
홀로라면 무엇도 필요없는 나
그 문제는 고독
J쌤 오늘 5시 소란소란 도란도란
챍읽는 다락방이 좋네요
사방이 책으로 쌓여있고
그안에 작았던 소년시절부터 지금까지
곰곰해 지네요
I go ! 고독은 4계절 마음 한켠이었네요
감사합니다
섬세한 j님
lchw16
2023년 3월 06일 03:05안녕하세요 저는 예전 당신곁에 제이님 애청자였는데 어느순간 제이님 채널이 사라졌더라구요ㅠㅠ 책이라곤 이번생에 인연이 없을줄 알았던 저에게 처음으로 책을 접하게 해준 제이님
한참 자존감이 떨어졌을때 다시한번 용기를 줘서 세상밖으로 나오게 해준 채널이여서 꼭 다시 듣고 싶은데 이메일이도 알수가 없어서 혹시 제이님 소식이나 이메일 알수가 있을까요ㅠㅠ 이대로 기억 한켠에 남기기엔 너무 소중한 채널이였어서
제주꽃꼬망
2022년 11월 01일 23:16당신곁에 제이 오디오북 채널이 없어졌어요 ㅜㅜ 이유를 아실까요???
노혜도 ᆞ낼름이
2022년 7월 10일 17:50ㅠㅠ 잘 들었습니다ㆍ두 분 애쓰셨습니다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