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자기계발을 위해서, 소위 요새 유행하는 말처럼 타이탄의 도구를 얻을 필요성을 느껴서 본격적으로 독서를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책을 읽는 중에 당연한건데 깨닫지 못해서, 그래서 충격을 받은 일이 있었습니다. '내 생각의 수준은 내 언어적 수준 이상이 되지 못한다' 라는 사실을 심리 서적을 읽던 중 비로소 알게 되었습니다. 내가 이때까지 나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 내 삶의 큰 그림 그리기 등, 나에게 있어 꼭 필요하고 삶을 관통하는 주제에 대해 왜 깊이있게 생각하고 깨닫는 것이 없을까 정말 오랜기간 고민했었는데요. 그건 다름 아닌 나의 독해력과 어휘력, 작문 실력 등이 부족한게 큰 이유였다는 것을 알게 된 순간, 얼마나 스스로 부끄럽고 지난 시간이 후회 되면서도 한편으론 아! 이제 방향을 잡을 수 있겠다는 희망을 보았습니다. 사실, 이 부분은 저는 너무 부끄러워서 약간의 치부라고 할까요.. 말하기 꺼려지는 부분이었으나, 우기부기님 채널을 좋아하는 구독자로써 우기부기님과 다른 구독자분들은 이해해주실꺼라 생각해서 저도 '책을 읽는 이유'에 대해서 조금 나눠봅니다.
우기부기님 오해하시는게 있는데.. 전 독서를 좋아하지는 않습니다ㅋㅋ 그냥 좋아하는 걸로 치면 유튜브,넷플릭스 드라마보는 걸 진짜 좋아해요ㅋㅋ 그럼에도 우기님 채널을 보는 이유는 저도 책의 매력과 가치를 조금이라도 느끼고 싶어서입니다ㅋㅋ 영상볼때는 너무 행복하지만, 그렇다고 너무 영상만 보면 멍청해지고 허무한 느낌이 들더라구요ㅋㅋ 근데 책은 달라요 이것저것 유혹을 극복해내고 읽으면 뿌듯함이 있어요 좀 똑똑해졌다 싶은 느낌도 있고ㅋㅋ
근데 여전히 독서를 좋아하냐고 하면 아니에요ㅋㅋㅋ 저는 대부분의 선택의 순간에서 영상을 선택하고 그걸 다 보고 나고 볼 게 없어졌다 싶으면 그때 책을 봅니다ㅋㅋㅋ 이건 전 그냥 안 좋아하는 거라고 봐요
그래도 책좋아하는 우기님 채널 보면 동기부여 얻을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며 항상 영상 시청하네요ㅋㅋㅋ 독서의 매력과 가치를 알려주세요 기대하겠습니다ㅋㅋㅋ
오늘 영상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vlog가 좋으셨다면 댓글 부탁드려요! 앞으로도 자주 찍어보도록 할게요!! 그리고 저의 매일의 성장을 담아 보내드리는 『일기 딜리버리』도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일기 딜리버리』 구독하러 가기 - https://page.stibee.com/subscriptions/161864
박태준 7
2022년 4월 01일 22:47저는 자기계발을 위해서, 소위 요새 유행하는 말처럼 타이탄의 도구를 얻을 필요성을 느껴서 본격적으로 독서를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책을 읽는 중에 당연한건데 깨닫지 못해서, 그래서 충격을 받은 일이 있었습니다. '내 생각의 수준은 내 언어적 수준 이상이 되지 못한다' 라는 사실을 심리 서적을 읽던 중 비로소 알게 되었습니다. 내가 이때까지 나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 내 삶의 큰 그림 그리기 등, 나에게 있어 꼭 필요하고 삶을 관통하는 주제에 대해 왜 깊이있게 생각하고 깨닫는 것이 없을까 정말 오랜기간 고민했었는데요. 그건 다름 아닌 나의 독해력과 어휘력, 작문 실력 등이 부족한게 큰 이유였다는 것을 알게 된 순간, 얼마나 스스로 부끄럽고 지난 시간이 후회 되면서도 한편으론 아! 이제 방향을 잡을 수 있겠다는 희망을 보았습니다.
사실, 이 부분은 저는 너무 부끄러워서 약간의 치부라고 할까요.. 말하기 꺼려지는 부분이었으나, 우기부기님 채널을 좋아하는 구독자로써 우기부기님과 다른 구독자분들은 이해해주실꺼라 생각해서 저도 '책을 읽는 이유'에 대해서 조금 나눠봅니다.
디베르소 6
2022년 4월 02일 02:21우기부기님 오해하시는게 있는데.. 전 독서를 좋아하지는 않습니다ㅋㅋ 그냥 좋아하는 걸로 치면 유튜브,넷플릭스 드라마보는 걸 진짜 좋아해요ㅋㅋ 그럼에도 우기님 채널을 보는 이유는 저도 책의 매력과 가치를 조금이라도 느끼고 싶어서입니다ㅋㅋ 영상볼때는 너무 행복하지만, 그렇다고 너무 영상만 보면 멍청해지고 허무한 느낌이 들더라구요ㅋㅋ 근데 책은 달라요 이것저것 유혹을 극복해내고 읽으면 뿌듯함이 있어요 좀 똑똑해졌다 싶은 느낌도 있고ㅋㅋ
근데 여전히 독서를 좋아하냐고 하면 아니에요ㅋㅋㅋ 저는 대부분의 선택의 순간에서 영상을 선택하고 그걸 다 보고 나고 볼 게 없어졌다 싶으면 그때 책을 봅니다ㅋㅋㅋ 이건 전 그냥 안 좋아하는 거라고 봐요
그래도 책좋아하는 우기님 채널 보면 동기부여 얻을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며 항상 영상 시청하네요ㅋㅋㅋ 독서의 매력과 가치를 알려주세요 기대하겠습니다ㅋㅋㅋ
우기부기TV 5
2022년 4월 01일 20:18오늘 영상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vlog가 좋으셨다면 댓글 부탁드려요! 앞으로도 자주 찍어보도록 할게요!! 그리고 저의 매일의 성장을 담아 보내드리는 『일기 딜리버리』도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일기 딜리버리』 구독하러 가기 - https://page.stibee.com/subscriptions/161864
박현선 4
2022년 4월 01일 21:06말이 느려도 너무 좋구요
그 목소리가 편안함과 즐거움을 주게 되어서 요즘 너무 감사해요
보헤니 3
2022년 4월 01일 20:36다른 분인줄 알았어요! 너무 멋있어 지신 것 같아용
인혜 송 3
2022년 4월 01일 21:35독서할 때
나만의 천국이라 하실 때 깊은 공감입니다
독서할 때 만큼은 나와나를 만나는 시간입니다~~^^
고양이 3
2022년 4월 03일 12:34우기부기님 코로나조심하며 잘계신가요? 저는 사실 코로나 코로나하면서도 먼이야기같았는데 요새 유치원이 완전 난리가 나서 가정보육중입니다 ㅠㅠ.... 언제보낼수있을지모르겠어요... 영상으로나마 뵐수있어서 너무좋네요! 미라클모닝하고싶은데 가정보육하니 규칙적으로생활하는게 너무 힘드네요 ㅠ 보고싶어요 흑흑 ㅠㅠ
베베 3
2022년 4월 02일 02:59거의 2000일 가까이 꾸준히 독서 하시는게 엄청나네요!
choi수수 3
2022년 4월 02일 00:06독서하는 이유우~? 세 가지가 있는데요! 하나는 다양성을 인정하고 싫어하지 않을 이유를 찾기 위해! 또 하나는 표현하는 삶을 살기 위해! 또또 하나는~ 애정을 갖고 쌓은 내면을 남들에게 아낌없이 탈탈 퍼주는 따뜻한 사람이 되기 위해!!!
Juno K 2
2022년 4월 01일 21:05우기 님과 성격이 비슷해서 공감이 많이 가는 영상이였네요. 저는 저의 결핍을 채울려고 책을 읽는 것 같아요. 남들은 다 아는데 나만 모르고 있다가 시간이 지나서 나중에 깨달았을때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하게 느껴지던 경험이 많아서...
항상 감사합니다^-^
최정임 2
2022년 4월 01일 22:38감량후 더 미남이 되셨어요.
저도 식도염이 있는데 식후에 잘 경우 베개를 좀 높게 베고 자면 괜찮습니다.
민교일상YouTube 2
2022년 4월 02일 07:38왕!!!!! 브이로그 너무너무 좋아요!!! 우기부기님의 멋진 일상모습이 멋지십니다!!!😀
Mandy Kim 2
2022년 4월 02일 06:49나는 독서를 왜 하는가?
일이 많은 직장인입니다. 바쁜 와중에도 책을 읽고 싶어 안달합니다. 처음에는 나에게 지적허영심이 있구나 생각했습니다. 그것도 그거지만 내 뇌는 그 활동을 좋아하는걸 느낍니다. 억지로 시켜서 되는 일이 아니니까요
SEOKMIN MOON 2
2022년 4월 01일 21:31자신의 진정성있는 모습에 깊은 감명을 받습니다 솔찍한 모습에 감동을 받습니다!
화이팅!! 좋은영상과 노력하시는 모습에 늘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할께요!
라라 2
2022년 4월 02일 16:19미용실에서 염색약바르고 기다리면서 듣고있습니다
Green thumb 2
2022년 4월 03일 15:51작가님의 영상을 보니 너무나 성향이 같아 깜짝 놀랐습니다. 응원합니다~~
김습관 : 생활습관 전문가 2
2022년 4월 02일 12:3112:51 쉬신 거 맞아요? ㅋㅋㅋㅋㅋㅋㅋ
김혜진 1
2022년 4월 01일 20:23살빠지고 미남 되셨네요~~^^
박지현 1
2022년 4월 01일 21:33꿈에서 청소를 한다는 건 일이 잘 풀리는거라고 저는 알고 있어요~^^우기님의 미래가 밝기를 응원합니다~^^
롱슈 1
2022년 4월 02일 00:15우기님 영상 오랫만에 보고 공감이 많이 가서 댓글 남겨봅니다 ^^
책읽는 활동,글쓰는 활동을 '직업'으로 발전시키고자 하는 우기님의 방향성?이
1900일간의 독서를 이어갈수 있던 이유? 원동력?중 하나였을까요?:)
저도 20대때 스스로 만족스럽지 못하다 생각한 부분들을 바꿔보려 애쓰며 힘든시간을 보냈었네요. 이제는 있는 그대로의 나를 아껴주면서 혼자있는걸 좋아한다는것도 알게되고, 그러면서 '책읽기'를 통해 나와 세상을 보는 즐거움을 알아가고 있는것 같아요.
윤선생 영어 (초원 LG) 평촌 1
2022년 8월 17일 14:2015분이라뇨
2시간은 꿀잠 권합니다
덧니쌤 1
2022년 4월 02일 10:54와... 살 정말 많이 빠졌네요. 좋은 이야기 많이 해주셨는데 청각보단 시각이 먼저인가봐요.^^ 자, 이제 다시 들어볼까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