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으면 들을수록 여러가지가 올라옵니다 새롭고또새롭고. 망상은 또다른 망상으로 이내이어가지만 그 사이사이 틈으로 빛이 새어나와요. 틈을 점점 확장해나가며 한땀한땀. 장인이 되어야 마법사가 될수있는거군요! 1초마다 후회. 후회란 말도 이렇게 아름다운 단어였다니. 한권의 인생을 한시간으로 느낄수있었던 시간이였어요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나우 두 잇(Now do it!) 하는 부분에서 느낌이 왔습니다. ㅠㅠ 48:00 특히 보통사람들은 이것때문에 안되고, 저것때문에 안되고, 돈없어서 안되고, 여러가지로 분별하다 보면 못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분별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본질을 바라보고 실행하면 예술하시는 분들이 한발 한발 앞으로 나아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나되로 몰입되는 순간의 행복감, here and now 조차도 잊어버리게 되는 그 상태, 좋다 좋아야한다라는 시비도 사라진 상태, 제가 이세상에서 그런 순간을 조금 더 누리고 싶습니다. 내가 하고싶어서 하는것들도, 이게 남들에게 어떻게 보일까 생각하는 순간 몰입이 깨져요.
써니즈 : 함께 성장 | 유튜브
홍익인간은정 26
2022년 4월 02일 15:21참으로 고귀하고 가치로운
심오한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들..
들을 수 있음에 고맙고 감사합니다 ♥️
여기계신 모든 존재들과 정말 수고해주신
써니즈님과 현답주시는 병훈님~
사랑합니다 ♥️ 축복합니다 ♥️ 희망입니다 ♥️
Arabella 25
2022년 4월 02일 15:57앙 써니님 진심 충격적으로 멋진 아티스트&필라소퍼 이 분과의 풀인터뷰가 궁금하공 그 공간과 흐름의 모든 것이 다 궁금했는뎅 이렇게 올려주셔서 넘감사해여💜⭐️예술 철학 종교의 교집합에 계신 분을 실제로 보다닝 영상 ㄹㅇ소즁~~ 홀릭⭐️💎
coney 18
2022년 4월 02일 14:49또한번듣고 또듣고.. 제가 그림을 그리는사람이라그런지 공감되고 깨어지는 말씀이 많았습니다🙏✨🙏✨ 귀한 인터뷰 영상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풍요 18
2022년 4월 02일 20:07깨달음의 압축을 들었습니다. 가슴에 팍팍 채찍질하네요.
선생님 써니즈님 감사합니다.~~~
Lee베카 17
2022년 4월 02일 15:20대가의 기감...눈빛은...진짜 감출수가없슴!!!!멋진인터뷰에요~♡
Stella E 16
2022년 4월 02일 14:10풀영상까지 올려주시고 정말 감사합니다.
K Kim 16
2022년 4월 02일 23:10하나하나 장난이 아닌 내용들이네요. 진짜 아티스스 맞으십니다 ㅎㅎ
박상미 15
2022년 4월 02일 21:41금과옥조 같은 말들에 여명이 비쳐지듯 기쁘네요 여러번 반복하여 듣습니다 감사합니다
KKK L 14
2022년 4월 03일 02:17저는 종교 철학 예술을 잘 모릅니다.깨달음의 경지에 오르고 싶었지만 영상을 보고 느꼈어요!깨달음의 경지보다 마지막 순간까지 깨달음을 얻기위한 노력이 더 즐거울것 같네요.써니즈님.감사합니다.써니즈님을 응원합니다!
용도뻔한영상 14
2022년 4월 02일 17:26하나의 영역에 높고 깊은 위치에 도달하는 사함들을 보면 도달하게하는 도구는 달라도 어떤 경지에서 추구하고 느끼는 것은 다 비슷한듯.. 선생님 말씀하시는 한마디한마디 내공이 대단해보이심.
KI KI 13
2022년 4월 02일 14:25써니즈님의 인터뷰나 영상 편집등등 퀄리티가 좋아지는게 느껴져요 😀 눈이 편안하고 몰입이 잘된다고 해야할까요? 대단하셔요~ 👏🏻👏🏻👏🏻
사랑가득 13
2022년 4월 03일 03:21처음부터 끝까지 한마디 한마디 집중해서 들었습니다. 너무 감명깊었고 저의 현재 부족한 부분들을 채울 수 있었습니다. 또 많은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가까운 시일 내에 한 번 더 들어보려구요. 인터뷰해주시고 영상을 올려주신 써니즈님 정말 감사합니다.
세영 13
2022년 4월 02일 22:55Now do it. 모든 말씀이 많이 공감됩니다. 깊게 사유하신 말씀이라 느껴져요. 요즘 시대에도 필요한말씀 같아요
써니즈님 고맙습니다 🙏
Suyoun Kim 11
2022년 4월 02일 18:41부지런한 써니즈님과 인터뷰해주신 허병훈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
미라클 11
2022년 4월 02일 14:24주말에 감사해요 ^^
서현 11
2022년 4월 02일 14:23감사합니당!
백금희 11
2022년 4월 02일 16:07멋지십니다ㅎㅎ
공감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
루노썸Lunosum 11
2022년 4월 02일 16:08정말 좋은 강의입니다
다이어트 로그아웃 10
2022년 4월 02일 15:07허병훈선생님. 써니즈님 감사합니다🧡
허밍데이 10
2022년 4월 02일 23:27들으면 들을수록 여러가지가 올라옵니다 새롭고또새롭고. 망상은 또다른 망상으로 이내이어가지만 그 사이사이 틈으로 빛이 새어나와요. 틈을 점점 확장해나가며 한땀한땀. 장인이 되어야 마법사가 될수있는거군요! 1초마다 후회. 후회란 말도 이렇게 아름다운 단어였다니. 한권의 인생을 한시간으로 느낄수있었던 시간이였어요 감사합니다.
취미블리 10
2022년 4월 02일 20:10우와 대박 제가 좋아하는 말씀들이 너무 많이.나와요 저는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않는다라고 항상 생각하는데 너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보고 사람들이 ㅋㅋ 독하다고 ㅋㅋㅋㅋㅋㅋ ㅠ ㅠ;; 그런게 아니란걸 똑똑히 알았어요 얏호~~~~~
Arabella 10
2022년 4월 02일 16:01Thanks
warring kim 9
2022년 4월 02일 17:44나만 그리느끼는건지 모르지만 써니즈님 허병훈님 말씀하실때 응응응 하면서 답해주시는거처럼 들리는군요 ㅋ
제렛 9
2022년 4월 02일 21:51멋지시다..
새벽별 9
2022년 4월 03일 13:32예술하시는 분들이 보면 좋은 내용인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나우 두 잇(Now do it!) 하는 부분에서 느낌이 왔습니다. ㅠㅠ 48:00
특히 보통사람들은 이것때문에 안되고, 저것때문에 안되고, 돈없어서 안되고, 여러가지로 분별하다 보면 못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분별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본질을 바라보고 실행하면 예술하시는 분들이 한발 한발 앞으로 나아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좋은 내용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오진아 8
2022년 4월 03일 10:32나우 두 잇~~!
멋진 분이라 풀버전 청취
말씀도 청산유수!
JY Lee 7
2022년 4월 02일 18:08성장엔 스승이 없군요... 안다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되네요
늘행복한나무 7
2022년 4월 02일 17:26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당산]찬웅 7
2022년 4월 02일 19:40감사합니다
Freely 7
2022년 4월 04일 07:14하나되로 몰입되는 순간의 행복감, here and now 조차도 잊어버리게 되는 그 상태, 좋다 좋아야한다라는 시비도 사라진 상태, 제가 이세상에서 그런 순간을 조금 더 누리고 싶습니다. 내가 하고싶어서 하는것들도, 이게 남들에게 어떻게 보일까 생각하는 순간 몰입이 깨져요.
새벽별 6
2022년 4월 03일 13:52감사합니다.
무경계 스테이 6
2022년 4월 03일 07:53고맙습니다
웨이브인 5
2022년 4월 03일 20:09속이 다 시원하네요
Dorie C 5
2022년 4월 03일 15:45예술인으로서 큰 도움의 말씀입니다.
김수경 4
2022년 4월 05일 08:12훌륭한 분입니다
김고흐 4
2022년 4월 07일 10:34미술채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좋은 인터뷰를 담아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요청은 영상의 1분 이하를 제가 미술 영상을 제작하는데 써도 될까요?
영상내 출처 설명글, 댓글에 해당 영상의 링크를 걸도록 하겠습니다.
잘될거야 4
2022년 4월 05일 01:21좋은 말씀입니다
푸른별 3
2022년 5월 18일 06:49대가다운 말씀 절 들었읍니다
wolrye lee 3
2022년 4월 07일 19:00예술계에도
이리 멋진 분이 ~~~
숨어있는 많은 분들이 있으리라 믿어요.!!!
담마 3
2022년 4월 12일 07:46정말 통찰력이 느껴져서 감탄의 연속입니다. 백번이고 천번이고 말씀 새기겠습니다.
BsJ 2
2022년 7월 05일 11:4539:20 하나의 명제라야. 분화된 사고는 힘이 없다.
모든것을 복잡하게 생각하면 인간은 약해진다.
정주영muni 2
2022년 11월 11일 20:18너무나 마음에 와닿고.. 저에게 뭔가 확신을 주시는 말씀을 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김종열 기타학원 2
2022년 7월 28일 11:33역시! 훌륭하신 선생님! 존경스럽습니다,,뵙고싶네요,,^^
강정도 1
2023년 6월 16일 22:15허병훈 선생님 께 기타를 입문하던. 때가 그립습니다.짦은순간 이었지만. 섬세하고 자상하게 지도하시던 예술인의혼을 느껐 습니다.클래식기타보급과 동요를 클래식 주법으로. 편곡하시고. 지도해주신 진정한 인생의스승 이었습니다.보고 싶습니다.
샛별 1
2022년 10월 02일 10:08말씀을 들으니 답답했던 마음이 뻥 뚫린 느낌입니다.
스스로 깨달은 말씀을 물흐르듯 들려주셔서 듣기가 아주 편합니다.
모두에게 사랑을 1
2022년 10월 17일 09:59어쩜 이렇게 빠져들게 말씀을 잘하시는지 신기하네요.
악기를 통한 배움에 깊은 통찰과 깨달음이 느껴집니다.
최근에 말씀을 들어본 분 중 최고시네요.
써니즈님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신창동 1
2022년 9월 27일 15:31오래전 교수님께 클래식기타 테스트 받던 긴장됨이 생각 나네요..그 당시도 허교수님은 철학적이셨어요~^^ 여전히 건강하신모습뵈니 정말 반갑습니다.~
현준 1
2023년 3월 24일 15:0147:43
감사합니다!
Mikki Oh 1
2022년 10월 04일 18:12와 몇번을 들어도 번뜩이고 섬뜩해 옵니다.
써니님 감사합니다.
BsJ 1
2022년 7월 05일 08:5922:30 효용성 경제성만 따지는 사람치고 잘되는 사람 못봤다 비상구를 만들어놓고 언제든 발을 뺄 궁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