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 말씀이 많으시네요 가장 기억에 남는 말씀은 "깨달아서 뭘할려고 하느냐?" 입니다. 어쩌면 세상의 부질없는 것들을 얻고자 그것을 얻으려고 했는지도 모르겠어요. 깨달음을 얻으려는 과정에서 호흡이 느려져야 한다. 맞는 거 같아요 내가 욕망에 집착하는데 호흡이 느리기는 쉽지 않죠. 제 생각에 얻은 결론은 '나는 누구인가'를 묻는 자체가 깨달음이다. '묻는 자가 곧 그것이다' 입니다. 써니즈님 이런 멋진 인터뷰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저는 이렇게 생각하는데요. 나라는 존재는 그저 유전자 운반체에 불과하다. 내 유전자를 퍼트리고 보존하기 위해 매력적으로 나를 관리한다. 또한 모든 생명은 죽기위해 태어났다. 모든것은 순환이다. 불교 윤회사상이 가장 답에 가까운것같다. 그냥 모든 생명의 목적은 유전자의 보존정도. 한마디로 우리는 우리의 기본 욕구를 현명하게 대처하며 살아가면 될것같다.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말고
K Mina 28
2022년 4월 02일 08:24맞는 말씀이 많으시네요 가장 기억에 남는 말씀은 "깨달아서 뭘할려고 하느냐?" 입니다. 어쩌면 세상의 부질없는 것들을 얻고자 그것을 얻으려고 했는지도 모르겠어요. 깨달음을 얻으려는 과정에서 호흡이 느려져야 한다. 맞는 거 같아요 내가 욕망에 집착하는데 호흡이 느리기는 쉽지 않죠. 제 생각에 얻은 결론은 '나는 누구인가'를 묻는 자체가 깨달음이다. '묻는 자가 곧 그것이다' 입니다. 써니즈님 이런 멋진 인터뷰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Kim Kwisun 25
2022년 4월 02일 08:31역시 진정 멋진 분들은 홀로 조용히 자기와의 깊은 대화를 통해 진정 자기만의 자기 다운 삶을 찾고, 즐기고 , 매 순간 놓치지 않고,,,, 희열을 느끼며 살아 가신다고 느껴 져 옵니다.
진정 깊은 감동으로 잘 보았습니다.
Stella E 20
2022년 4월 02일 08:31어떤 기준으로 인텨뷰 하실 분들을 선택하고 어떻게 만나셨는지 궁금하네요. 어떤 종교인들의 말씀보다 삶과 더불어 실천하셨기에 더 감동적이네요.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영숙 14
2022년 4월 02일 08:57깨달을 것도 없다
참나도 없다
고정관념을 버리고 집중된 마음으로
순리 이치를 통찰하여 따르면
되는 것이라 받아들입니다
나만의 자족에 안주하지않고
깊은 사고로 나의 심지를 굳건히하여
발전하는 삶 살아야겠습니다
한말씀 한말씀 깊은 울림옵니다
대담 감사합니다()
별헤는 밥 12
2022년 4월 02일 07:38나는 누구인가? 그럼 그걸 물어보는 그놈은 대체 어디서 나온 놈인가? 물어보게 만드는 바로 그놈이 나는 누구인가의 나.라는 스스로 존재하는 본성입니다....생각이 튀어나오기 전의 상태에서 생각이 나오게 만드는 그 자리.
노정 12
2022년 4월 02일 08:22나는 누구인가........나는 나를 볼 수 없다...... 볼 수 있는건 둘(대상)이 있어야 보는데....... 하나는 하나를 볼 수 없다.
Arabella 10
2022년 4월 02일 07:52하아… 진짜 이 영상 10번 볼꺼에요🙏🏻💜
오진아 10
2022년 4월 02일 08:16한 세계를 이룬 분들은 출발점 자체가 다르죠~
허밍데이 10
2022년 4월 02일 08:26밀도없이 세상속의 부유물같은 나를 봅니다. 언제 세상속을 유영할수있을까요 까마득하네요 ㅠㅠ
무무 10
2022년 4월 02일 09:12멋지신 분이시네요 ^^
깨달음은 없다
찾지 말아라
모든것이 네 안에 다 있다 ㅡ
나도 이 유지 크리슈나
때문에 한때 쪼금 편안한 적도
있습니다 ㅎ
깨달아서 뭐 할라구~ 오
써니즈님
이런저런 일로 많이 느러져
있었는데
고맙습니다
오미크론이 신경쓰이게 하죠
조심하세요
오진아 8
2022년 4월 02일 08:20참 명료하고 기분좋습니다~
Suyoun Kim 8
2022년 4월 02일 08:19요즘 자주 물어 봅니다 나는 누구인가? 나는 무엇을 좋아하지?
감사합니다 오늘도♡♡
저 하늘 7
2022년 4월 02일 11:56허병훈화백님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예술적 직업인으로서 철학적 질문과 존재의 의문 더 나은 세상의 열망으로 질문은 하지만 해답은 없고 막막함 만으로 멈춰 있습니다.더 많은 말씀과 가르침 주시옵소서...
MY JANG 7
2022년 4월 02일 07:57멋지다~❤
덕분입니다 ~❤
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 ~❤
늘행복한나무 7
2022년 4월 02일 11:12멋진 예술인 수행자 허병훈님을 알게 되서 감사합니다🙏😊 나는 누구인가 의심하는 시간을 자주 갖겠습니다 그러다보면 진정 무아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겠죠
허병훈님 써니즈님 오늘도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서현 5
2022년 4월 02일 07:17감사합니다!
클린더스카이 5
2022년 4월 02일 07:23나는 누구인가?
그대 자신을 알라..
두드려라 열릴것이다..
일맥상통한 질문 아니겠습니까..
간단한데..참
다이어트 로그아웃 5
2022년 4월 02일 09:50감격의 눈물이 나네요. 묘--한 그 순간이 '나' 네요.
이현유 4
2022년 4월 02일 09:04오늘도 감사합니다.
1000Lb 4
2022년 4월 02일 14:41저는 이렇게 생각하는데요. 나라는 존재는 그저 유전자 운반체에 불과하다. 내 유전자를 퍼트리고 보존하기 위해 매력적으로 나를 관리한다. 또한 모든 생명은 죽기위해 태어났다. 모든것은 순환이다. 불교 윤회사상이 가장 답에 가까운것같다. 그냥 모든 생명의 목적은 유전자의 보존정도. 한마디로 우리는 우리의 기본 욕구를 현명하게 대처하며 살아가면 될것같다.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말고
무무 4
2022년 4월 02일 11:01맞습니다~~♡
능소화정원주인 4
2022년 4월 02일 10:48감사합니다 🙏 🙏 🙏
축복 3
2022년 4월 02일 12:18오늘도 감사하게 영상을 봅니다.
고맙습니다.써니즈님
UMINN 2
2022년 4월 03일 06:15👍🏻
김고흐 2
2022년 4월 02일 18:38항상 더 깊게 생각해보지 못한 저를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aafile 1
2022년 8월 28일 21:55브라보~~~~!!!
금나나 1
2022년 12월 23일 17:08진짜 ....까 군요...
모를뿐인데 모르는게 맞는일이군요
정말 맞는말씀이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