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 아이가 저랑 있기 싫어 쉼터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쉼터 #가출 #독립 정토불교대학 https://bit.ly/3raysMd 정토회 http://www.jungto.org 행복학교 https://hihappyschool.com/ 아이가 지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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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 16
2022년 4월 07일 05:16아이만 문제라고 하고 계시네요… 오죽하면 아이가 집보다 쉼터를 선택했을까 싶습니다.
Meowingosteen 10
2022년 4월 07일 05:15소 귀에 경 읽기
hs kim 8
2022년 4월 07일 05:25무슨 답을 원했을까? 그 얘기를 듣자마자 아이가 더 이해되었음. 스님께서 이미 답을 주셨는데 아이가 왜 그렇게 됐는지. 여튼 힘내시길
바닐라 8
2022년 4월 07일 05:19아이가 왜 그러는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저희 엄마에게서 내가 싫지?하는 소릴 들어본 제가 말씀 드리자면.. 자식은 소유물이 아니라 인격있는 똑같은 사람이에요ㅜㅜ 저희 엄마는 저를 그렇게 생각하시는것 같았어요 나는 엄마니까 막말해도 되고 너는 자식이니까 안된다 그런 마인드요 엄마를 싫어하는 마음은 더 괴로워요 자괴감도 들고요 물론 사춘기 반항일수도 있겠지만 조금만 아이 입장에서도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E K 7
2022년 4월 07일 05:26질문하자마자 친구 탓.
vj 6
2022년 4월 07일 05:25아이가 왜 엄마를 싫어하는지 아이의 행동만 보지 마시길...자식은 부모의 거울 입니다
눈에 보이는 잘못만 잘못이 아닙니다
정서적으로 아이가 어떻게 컸는지도 보고 아이에게 어떠한 공감 관계를 형성 했는지 항상 반성하고 또 반성해야 보일듯 말듯 합니다 나는 아무런 잘못은 안했는데 자식이 부모에게 일방적으로 싫어하거나 반항 하지는 않습니다
이윤자 6
2022년 4월 07일 05:32질문자가 말하는것을
듣다보니 자기 생각만하고
의사소통이 안되네요
질문자의 꽉 막힌 성격을
본인만 전혀 모르네
춘식이 4
2022년 4월 07일 05:28와..어떻게 자신한테 문제가 있을거라는 생각은 전혀 못할까? 누구 자식인가? 누가 키웠나? 뿌린대로 거둔다.
宇佐義 3
2022년 4월 07일 05:04감사합니다
sukho kwon 2
2022년 4월 07일 05:39아줌마 말투 자체가 공격적임,
반문할 때 느껴짐, 아이가 이해됨
꽃피는봄날 2
2022년 4월 07일 05:37오늘의 영상을보고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장 따뜻해야할 나의 집이 아니라 쉼터를 선택해 가있을 아이가 안타깝고 가엾다란 생각에 마음이 아파왔습니다.
양복순 2
2022년 4월 07일 05:11감사합니다~^♡^🙏
이유화 1
2022년 4월 07일 05:35법륜스님 감사합니다 ~
zofrane 1
2022년 4월 07일 05:42들을수록 답답해요...
엄마도 엄마노릇 공부해야 해요..
유메리 1
2022년 4월 07일 05:35스님 말씀하실때 좀 들으세요 끊지 마시고... 스님말씀도 중간에 잘라잡수시는데 아이한테는 어떨까...아이얘길 들어주세요,, 친구잘못사겼다는말 하지마시구요,,
답정너 시면서 스님한테 왜 질문하세요 어이없네
차순이
2022년 4월 07일 05:32스님!
말씀 듣고 나도 저렇게 살고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며 가슴에서 눈물짖습니다.
일상 생활에서는 상대방만 원망하고 있는 저를 볼때
스님의 즉문즉설을 들으며
마으을 닦아보지만 그때뿐 ㅠㅠㅠ
Love Jun
2022년 4월 07일 05:45엄마가 얼마나 싫으면 쉼터에 …
요꼬
2022년 4월 07일 05:50문제가 아주 심각하네요.
스님과의 즉문즉설이 얼마나 귀하고 소중한 기회인줄도 모르고 어른한테 가볍디 가벼운 어투로 시종일관 스님말씀 잘라먹고 말이 은근히 짧은게 듣는 저도 아주 불쾌하네요.
하나를보면 열을안다고 스님한테도 저러는데 아이한테는 오죽했을까.
아이 걱정이 아니라 자기뜻대로 안된다고 응석부리는걸로밖에 안보여요.
자기를 괴롭힌다느니,빈둥지 증후군 때문에 외롭다느니 .. 온통 자기중심적이 잖아요.
스님말씀대로 당신은 엄마가 아닙니다.
정은영
2022년 4월 07일 05:44아이를 보지않았지만 질문자님을 보면 아이가가 많이 힘들었겠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부디 질문자님과 아이에게 평온이 찾아오고 아이가 잘 자라기를 바래봅니다
김은희
2022년 4월 07일 05:40질문자가 원하는 답은 무엇이길래?
아이가 오죽했으면 쉼터로 갔을가 이런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