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가모니 부처님께서는 사마타와 위빠사나 수행을 하셨지만 그걸 다 내려놓고 나서야 깨달음을 얻으셨다.
호흡수행의 결과는 6도 윤회중 천상을 맛볼수 있으나 그또한 현상계일 뿐이다.
나는 생각하는 현상계의 나와 불생불멸 불구부정 부정불감 한 상대계의 내가 있다.
그걸 구분 할 줄 알면 된다.
생각하는 내가 유한 하다면, 생각이 없을때의 나는 무한하다.
티비를 몰입해서 보면 생각은 없지만 육근을 통해 알아차리고 있다. 그것은 의식(얼 = 신) .. 우리들의 의식이 곧 아미타불 부처인것이다. 감사합니다 🙏

ㅣ년 전까지 꾸준히 수행하다 몸이 사라지는 경험을 한 후 그만두었습니다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그 후 수행이진전이 안되고 흥미가 사라지더라구요 이제 다시 명상을 시작한지 한달 정도 되었습니다 마음이 쉬지를 못해서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써니즈님이 하신다고 하니 반갑고 포기하지 않고 가보려합니다 감사드려요~~

안녕하세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개인적 경험담 올려봅니다.

저는 많은 것을 알고 있지 않고, 배운대로 딱 3가지만 했었습니다.

화두, 호흡 , 알아차림 영상의 내용처럼 과정이 있더라구요.

졸리면 졸린대로 답답하면 답답한대로 그냥 했습니다.


이것이 처음에는 수행이 되지 않는거 같은데 점점 무엇인가 달라짐을 느꼈습니다.

호흡의 의식이 단전까지 내려가는 것 같고, 생각에 빠져버리면 다시 알아차리고 나는 누구인가? 화두를 챙겼습니다.

그리고 생각이 튀어나오는 순간을 캐치하려 해보고요. 생각을 보는 놈(관찰자) 생각하고 있는 에고.

계속 집중해서 하다보니 어느때는 머리속의 생각과 화두, 호흡, 마음 이것들이 전체가 하나로 바라봐지는 것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사실 이때, 마음의 에너지를 집중하면 한번에 깨달을 수 있단 생각과 라마나 마하리쉬님의 깊은 삼매.

그리고 부처님이 보리수 나무아래에서 수행을 하셨듯 자연이 있는 곳의 바위에 앉아 그대로 따라하는 마음으로 수행을 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몸에 에너지가 들어왔습니다. 난생 처음 겪어보는 현실을 초월하는 현상이었습니다.

1여년간 참 형언하기 어려운 신비한 일들을 많이 겪었지요. 지금 생각하면, 이것들은 명상을 통해 나의 내면이 우주에게 받은것이며,

이 세상이 꿈과 같은 매트릭스 일수도 있단 것이 스스로에게 증명이 되었고 참으로 감사한 경험 이었습니다.

(지인들에게 이경험을 얘기했다가 사이비 종교라거나 인연이 끊기는 일도 발생했습니다ㅎ)

이후 명상의 마지막쯤, 바위 위에 앉아 명상을 하는데, 나의 생각도 사라지고 몸과 호흡도 사라짐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그곳에는 텅빈 깜깜한 공간에 오직 내가 존재하는 의식만이 있었습니다.


아래 댓글 햇살님처럼 이후로는 수행이 깊이 들어가지지 않고 명상을 잘안하게 되더라구요.

그사이에 좋은일과 안좋은 일들이 많이 일어났습니다. 사람들과의 인연이 거의 끊이지고 혼자남게 되더군요.

에고적인 생각으로 무쏘의 뿔처럼 홀로가기 위한 혼자 남겨지는 것인가,

안좋은일이 생길때면 무의식의 정화와 알아차리기 위한 것들을 겪고 있는 것인가 란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저항하지 말라고 하는데 이것또한 무의식적으로 저항하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 내안에 저항하지 않으려는 놈과

저항하려는 놈이 싸우고, 저는 그로 인해 마음을 지었다가 부쉈다가 바닥을 쳤다가 오르락 내리락 하더라구요.

다만, 이 과정을 1%라도 알아차리려고 애는 썼습니다. 이렇게 마음이 바닥을 치고 고통이라는 것을 계속 겪으면서

보다보면 정말 저항하지 않는것이 무엇인지 과정을 통해 조금씩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다시 명상을 시작하는데, 억지로 깊게 들어가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냥 그냥 되는대로 짧으면 짧게 얕으면 얇게, 그리고 생활속에서 감사한 마음과 조금씩 알아차리는 정도 입니다.

사실 여기까지만의 과정도 제겐 너무 감사한 일입니다. 이것이 이제는 제 삶의 열쇠가 되어버렸으니까요.

지나고 나서 저의 마음공부와 수행의 핵심은 아주 단순했던것 같습니다.

호흡, 화두, 알아차림 그리고 내면의 순수의식, 간절함, 내맡김, 침묵이었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써니님 저는 호흡명상 하다가 언제부터 호흡이 미세해질 때 눈을 뜨면 주변 물체들이랑 제 몸 둘레에 분명했던 바운더리가 사라지면서 퍼져보여요💜⭐️뿌옇게 퍼지는 부분들 색깔도 다 다르공 쌔근쌔근처럼 커졌다 작아지기도 하공 물결처럼 움직이기도 하공💎💜이뿌긴한뎅 제가 그냥 매직아이로 본건가 했어요… 아지랑이?라고 하셔서 아지랑이 찾아봣눈뎅 느낌은 비슷해도 같은 건지는 몰겠어용힛⭐️하지만 아직 강한 빛은 본 적이 없어용 저는 혼자서 프라나라고 불렀었는뎅ㅋㅋ 니밋따?라공 하는구낭~~ 저는 좋은게 그때 코와 기도를 통한 들숨날숨 공기의 움직임은 안 느껴지지만 그래도 분명 호흡하고 있는 걸 알아요 (그래서 저는 그냥 프라나 빛이 피부를 통해서 왔다갔다 한다고 했어용🤣)특히 저는 그때 뇌가 사라지는 느낌이 들면서 제가 넘가벼워져서 좋아용 앞으로 써니님의 경험도 궁금해여 항상 넘넘ㄱㅅ합니당!!😆💜

호흡이 미세질 때.
부드러운 에너지장에 들어간 듯.
호흡이 사라짐을 느낄 때
놀라지 말아야 해요.
놀라면 의식이 육체로 집중되어
다시 호흡이 사라지는 그 전 단계로
돌아갑니다.

호흡이 사라지면
빛으로 이뤄진 상징 등이 멀리서
눈 앞에 까지 오게 되는 경우도 있고
이런 상징들은 자신의 수행 길이
맞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이정표와 같아요.
예를들면
태극이 눈앞에서 빙글 빙글 돈다든지.
멀리서 십자가가 눈 앞까지 오는데
빛의 입자 하나 하나가 모여 형태를 이루고 있고 눈앞에서 의미있는 느낌을 전달한다든지.
목소리가 크게 들린다든지.
합니다

수행을 하면서도 여러 서적들을 보아야 합니다

명상으로 삼매에 들어가도
자신에게 허용된 수준의
정보만 접근이 가능해서 그래요

그래서 많은 선각자들이 남긴 체험이
담긴 서적을 이해하면서
하여야 허용되는 이상의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자신의 이해 범위 안의 정보만
접근이 가능해서 그래요.

부처시대의 고대에서.
그 이전의 고대에서도
인류에게 허용되지 않던
정보들이 근대에 인류에게 허용되어
출판된 서적들이 있는데

저 서적들을 보아야
고대에서 부터 내려오는 삼매에 관한
내용에서 부족했던 정보가 채워지며
이해의 구조가 비교적 완전해 집니다

서적은.
마이클 뉴턴의 시리즈와
돌로래스 캐넌의 시리즈
저 책들이 대표적으로
지구가 속한 은하계를 관장하는
영의세계에서 현 인류에게
허용하여 공개한 정보입니다

저 정보들은 고대에서 부터
내려오는 모든 영성지식의
중심을 잡아줄 만큼 중요한 정보들을
담고 있고 삼매에서 얻는 정보들을 좀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합니다

써니즈님 음성 자체만으로도 힐링이 되네요~^^

저도 같은 이유로 명상을 그만 두었어요.
나한테 맞지 않는 방법 같아서요.

마음이 좀 힘들고 길이 잘 안보여 지쳐가고 있었는데

책을 다시 읽고 맞는 길을 찾아 보겠습니다.

고마워요

함께 수행하겠습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써니즈님을 통해 몰랐던 세계를 알아 갑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

써니즈님,, ()()()
공언하신대로 사마타(止)와 위빠사나(觀)를 시작하셨군요. 작은 시작이지만 이렇게 기쁠수가..^^;;
기대도 되고 한편으론 걱정도 되지만,
하고픈 말은 그냥 묻어둔채, 써니즈님의 담대한 첫시작을 기쁜 마음으로 가슴깊이 응원합니다,,
'정혜쌍수'를 꼭 체득하시길.. 🙏🙏🙏

💙우리는 모두는💙😆💫🌱
우리가 진실이라고 믿고 있는 사랑 아닌 믿음,틀,업(혹은 카르마?) 등을 사랑으로 (무의 상태, 모든 저항이 없는상태 ,모든것이 온전함을 아는 것 등) 왜 이동하고 있는가
생각해봤어요!!😆

내가 사랑임을 인지하게 되면 그 순간이원성을 넘어선 그곳에서
모두 (혹은 나 자신)함께 진동하게 되고, 😆🦋

그러면 ,
지금 우리가 현실이라고 부르는 이곳에서💙 (혹은 다중우주, 꿈의세계, 과거나 미래 모든 곳)
행복함과 즐거움 감사와 사랑을 함께 (나로) 체험과 창조를 하고 있는걸
알게 되니까
너무 너무 행복해 지니까
사랑하고 있으니까
사랑이니까
그걸 다시 기억해내고 싶어서가
아닐까 합니다.😆💙🦋🌱💫

내가 온전히 사랑으로 넘쳐나는 순간들이 많아져서
더 행복한 경험을 많이 같이 경험하고 있어요
(확언)💙🦋😆

써니즈님과 반죽님들(구독자님들)께서 걷고 계신 각자의 길들
(모든 종교적 수행 , 매일 꾸는 꿈, 혹은 매일 경험하고 있는 사건 사고 갈등, 나를 비추어주는 사람들, 사회, 과거,미래 등
세상에 모든 수행, 사랑임을 다시 기억해내는 과정들)
모두 멋지고 아름워요💙😆🦋

우리는 사랑이라는 곳에서 함께 하고 있는중이지요?

써니즈님과 반죽님들(구독자님들) 너무너무 감사하고
많이많이 사랑합니다💙💙💙💙

저 또한 고군분투하고 있지만 ,질병 죽음 폭력 괴로움등등을 넘어선 온전히 사랑으로 존재하는 그곳에서
우리 모두 행동하고 창조하고 있는 지금
이순간들이 너무너무 좋아요!!

우리 모두 화이팅!!!!!!!!💙💙💙

알라뷰💙💙💙💙





써니즈님~💙
써니즈님이 하고 계신 수행,
저도 해보고 싶어요! 😆🦋(실천안하고 자꾸 책만 읽고 있지만 ㅋㅋㅋㅋ)
온전히 나를 보는 연습💙💙💙😆
내안에 잘못된 믿음 사랑 아닌 것들
없애는 수행중에 하나 위빳사나💙😆
이참에,
책도 더 주문해 보고 싶습니다.
그런데 읽으시는 파아욱 또야 사야도의 책은 어디서 구매를 해야 하나요?
인터넷에 검색해도 잘 못찾겠어요!
(😆좀더 검색해보니 찾았습니다!!
블로거들이 많이 공유하고 있었네요)
오늘도 영상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써니즈님!! 오늘도 멋져요!!화이팅😆😆😆🦋🦋

나에게 안맞는 수행도 있고, 딱맞는 수행이 있다니 궁금하기도하고, 왠지 저도 희망이 있는것같아 맘이 놓이네요. 저는 신비한 수행효과가 제게 일어나는것은. 기대도 안 하고요, 그저 저의 마음의 구김이 조금 펴지길 바래요.. 의지력이 그리 강하지않은데 이 악물고 좌선명상하다가 허리통증 무릎통증만 남았네요. 천천히 걷는 명상은 가라앉은 몸과 무기력한 마음 일으키기 좋았고요, 경전은 읽을 수록 현실감 떨어지는 몸상가가 되어가는것 같고, 일기 쓰는것과 꿈 속에 내마음 들여다 보는것 제일 좋았어요. 호흡수행은 마음을 가라앉히고, 눈감으면 명상할때 잡생각 더 나고, 머리가 복잡할때 생각과 시비하지않고 눈뜨고 멍때릴때 일순간 생각으로 부터의 해탈을 느껴요.

돌고 돌아 남방불교로 오셨네요

써니즈님의 호흡수행 응원합니다.^^ 저도 열심히하겠습니다.

써니즈 님. 파아욱 또야 사마도의 책을 혹시 어디서 구매하셨을까요?

해탈..그것은 생사와의 계약파기이다
-무묘앙에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써니즈님 이러다 이번생에 득도하시겠어요

고맙습니다 ~♡

파란 빛이 보이는 걸 삼매라고 하는 거 였네요.. 저는 이게 뭔지 몰랐는데, 감사합니다.. 근접 삼매까지 가봤어요! 써니즈도 같이 열심히 해봐요!! 엄청난 집중력이 요구되고, 또 사선정을 실천해야 삼매에 든다고 하시니,, 다음엔 사선정에 대해서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꼭 성공하시길 기원합니다.
신라시대 명효스님이 남기신 말씀을
보시면 무엇이 좋은방법인가가
나와있습니다.
전박사님처럼 빛이 보이면서
나아가는분도계시고
몸에 기적 감각으로
나아가는분도 계십니다.

멋집니다. 축하드립니다. 위람라람시 스님을 추천드립니다. 저에게 실천적 호흡명상을 가장 편하게 입문하게 해주었고 지금 돌아봐도 가장 편하고..또한 파워풀했던거 같네요. 선생님의 맞는 멋진 방법을 잘 찾으실겁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호흡명상과 걷기 명상..이 두가지로 일을 다 내었던거 같네요

1초에 1000번의 생멸을 인간이 느낄 수 있는가? 말도 안되는 거 아닌지. 1초에 1000가지의 변화를 감지할 수 있을지.
그 정도가 된다면 텔레비전화면을 정지화면으로 느낄 수 있어야 되지 않을까? 사람이 마하의 속도로 달릴 수 있다고 상상하면서 달리기 연습을 하는 것과 무엇이 다를지 한번 곰곰이 생각해 봐야 하지 않을까요?
신통력이 있다 한들 지금의 텔레비전 핸드폰 자동차 냉장고 등에 비하면 아주 미미한 것이 아니었을지.. 지금의 신통력이 훨씬 위대하다고 봅니다.

써니즈님, 저번 영상에서 써니즈님께서 거울명상 책의 일부분을 잠깐 이야기하셨었는데
혹시 써니즈님 거울명상을 실제로 하셨었나요?

감사합니다 ❤️ 써니즈님 오늘은 정주행합니다 ~~그동안 못들었던 영상들 들어볼께요~~감사합니다 🍀🌻🙏❤️

수행은 왜 하는건가요?

호흡멍상은 가부좌자세에 눈감고하는건가요?
그리구 가부좌자세가 넘 힘들던데 ㅜ
명상시
강 편하게앉아서 하는건 안되나요?
저두 빛좀보구싶네요ㅜ

영상감사합니다.🙏

주셔서 감사합니다! !!

유튜브에서만난 스승님으로생각하고 있는 전현수박사님!
써니즈님을 통해서 수행법을 올려

사두사두사두

잘못하고 있는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