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에 대해서 그렇게 걱정할 필요가 없어 뭐 다들 그렇게 얘길 하지 어제의 시간은 아무리 아름다웠지만 지나갔기에 죽어버린거나 마찬가지다 찾을 수가 없다 또 내일은 아직 오지 않았기 때문에.. 우리 눈으로 볼 수가 없고 그렇기 때문에 내일은 알 수가 없는 것이다 또 지금 오늘의 이 시간 자체가 어느 순간에 흘러가 버리기 때문에 잡을 수가 없다 이렇게, 어제 내일 오늘을 얘기를 하고 많은 사람들이 당황을 하고 있는데 전혀 걱정할 필요 없어요 시간은 영원해 오늘, 열심히 노래하고 랩하는 이 시간도 영원하다 이렇게 볼수가 있는거야! 무슨 얘긴지 알겠어?
Tiger J.K《내 인생의 반의 반, 랩 中》
누구나 처음 살아보는 세상이라 정답을 모른채 매일매일 실수하며 넘어지며 살아가지만.. 이렇게 하루하루, 지금 이 순간 현존하다보면 내 안에 신성의 빛으로 세상을 달관(達觀) 할 수 있는 직관과 지혜가 샘솟는 날이 오겠죠,, 😺
@-messagefromthestars5471 17
2022년 4월 11일 08:06나쁜일이라는건 환상일겁니다.
보통 상황과 이벤트를 동일시 하는데
상황과 이벤트(일)의 차이는
상황은(존재는) 본질적으로 의미가 없고 우리가 상황에 의미를 부여 할 때 이벤트가 되는 걸 겁니다.
우리가 가치판단을 멈추고 어떤 상황이든지 저항하지 않고 허락 할 때 나쁜 일이라는건 '나에게' 일어난 일이 아니라 '나를 통해' 일어난 일이며 '나를 위해' 일어난 일이 되기에 나쁜 일이 아닐겁니다.
Love and light to you all...
@consciousness-401 8
2022년 4월 11일 07:25시간에 대해서 그렇게 걱정할 필요가 없어
뭐 다들 그렇게 얘길 하지
어제의 시간은 아무리 아름다웠지만
지나갔기에 죽어버린거나 마찬가지다
찾을 수가 없다
또 내일은 아직 오지 않았기 때문에..
우리 눈으로 볼 수가 없고
그렇기 때문에 내일은 알 수가 없는 것이다
또 지금 오늘의 이 시간 자체가
어느 순간에 흘러가 버리기 때문에 잡을 수가 없다
이렇게, 어제 내일 오늘을 얘기를 하고
많은 사람들이 당황을 하고 있는데
전혀 걱정할 필요 없어요
시간은 영원해
오늘, 열심히 노래하고 랩하는 이 시간도 영원하다
이렇게 볼수가 있는거야!
무슨 얘긴지 알겠어?
Tiger J.K《내 인생의 반의 반, 랩 中》
누구나 처음 살아보는 세상이라 정답을 모른채 매일매일 실수하며 넘어지며 살아가지만..
이렇게 하루하루, 지금 이 순간 현존하다보면
내 안에 신성의 빛으로 세상을 달관(達觀)
할 수 있는 직관과 지혜가 샘솟는 날이 오겠죠,, 😺
새벽녘, 꿈에서 본 콘서트 《말하는대로》
https://youtu.be/2F98l7NDP4k
@pleia777 7
2022년 4월 11일 14:59여기서도 시공간은 존재하지 않는다...나오는군요
모든 시간대... 천년 전, 십년 전의 나, 5분 전의 나도 모두 '지금,여기'에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도 자신들의 삶을 '지금' 살아가고 있고요
이것은 우리의 경험과 다른 거 같아서 신비하게 들릴 뿐 초자연적인 것도, 고철학적인 생각의 곡예도 아닌, 실제로 우주가 만들어진 근본적인 원리이고 경험을 이루게 하는 바탕이 되는 것이죠
원래가 현존 밖엔 없다는 것...
문제는 어떤 현존인가...현존을 받들게 아니라, 현존이 우리에게 봉사하게 해야죠
'즐거운 일' ..아무리 단순 소박해도 즐거운 일을 하면, 그것이 최고 질의 현존일 거 같습니다
시간,공간,움직임은 모두 동일한 것입니다
시간만 변하는 게 아니라,공간도 같이 변하는 것이고 그래서 움직임이라는 환상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것이죠
이 변화를 일으키는 근본적인 원인은 우리의 '의식'입니다
변하고 이동하는 건 우리의 의식 즉 관점이지 외부 세상 자체가 아니죠
이러한 사실을 속시원히 얘기하지 않고 아주 수수께끼 같은 말로 빙빙 돌리며 뜬구름 같은 모호함으로 몇 천년을 내려왔지만, 이제는 우리에게 확실한 정보로 전달되고 있으니, 뜬구름 같은 소리가 갑갑한 분들은 명확한 정보로 알 수 있는 시대가 온 거 같습니다
@suyounkim3507 7
2022년 4월 11일 07:20써니모닝 좋은
아침입니다. 푹 빠져 듣고 있는데 다음주 월요일에 알려 드릴께요 하는 써니즈님의 밀당에 하하하하 웃었어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
@beracahsop.5433 6
2022년 4월 11일 07:40모든 순간 바로 지금 충실하게~
오늘도 홧팅입니다~
감사합니다^^
@syk4310 5
2022년 4월 11일 08:08감사합니다. 처음 올려주셨을때 바로 전자책 구입했어요. 책이 귀엽습니다. 써니즈님 낭독으로 들으면 강조점이 달라서 좋은 것 같습니다.
@hermit8197 4
2022년 4월 11일 08:57책을 읽어주시는 목소리가 다정한 아빠 같아요^^연금술사와 비슷하다는 그말에 . 완전 읽고싶어지네요~ 오늘도 평온합시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장효진-f3b 3
2022년 4월 12일 06:57저는 "집으로 가는 길"이라는 책이 생각나게 하는 책이네요.
@아달콤해 3
2022년 4월 11일 09:51써니즈 모닝
@능소화정원주인 3
2022년 4월 11일 08:09감사합니다 🙏 🙏 🙏 🙏
@HyunJoonTV 2
2022년 4월 11일 20:43여기서 소개 해주는 책은 전부 사서 읽고 있어요
@김춘식-h3z 2
2022년 4월 12일 07:49달라진 게 있어요
목소리가 훨씬 가벼워지셨네요
마음도?
@용민김-w8g 2
2022년 4월 11일 12:05^^
저는 인간이 왜 자유로운 존재라는 지 알고싶네요...
그 자리에 있다는 놈도 만나봤지만 그 놈이 얘기해 줄것 같지는 않고... ^^;;
입이 엄청시라 무거운 놈이라... 어디가야 답을 찾나요...
@여개미 2
2022년 4월 11일 09:50ㅎㅎ 궁금함을 못참는 성격이라 바로 책사러 갑니다ㅋ
@반야-g2q 1
2022년 4월 14일 19:03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tang_3 1
2022년 5월 09일 22:04순서를 써주시면 좋을것같아요 !
@노천탕수달 1
2022년 4월 16일 22:35제목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