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이 올랐고 엔화가치가 지속적으로 낮아지는데 반해, 국가부채가 증가하고 가계소득이 수십년째 정체인데 성공인가요? 그냥 들어봐도 일본인들이 가난해졌다고밖에 안들리는데. 수입품과 집을 예전보다 더 오래벌어야 사게된단 이야기 아닌가요? 경제발전하면 국민이 더 잘살게 되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경제정책의 목표가 무엇인지 헷갈립니다.
아베노믹스 때문에 일본 재정 엉망되었고 저렇게 돈을 엄청 풀었는데도 임금은 하나도 안 오르고 평균임금도 지금은 한국보다 10%나 적어지고 일본 경제가 무역수지 적자가 커지는 등 엉망이 된게 아베노믹스 때문이라고 일본내 경제전문가들도 진단을 하고 있는데 성공했다고 하네 지금 일본 저 임금에 기업들은 높은 생산 물가 상승에도 일본 국민들의 저임금때문에 물건값을 올리지 못하는 상황까지 내몰려서 일본 기업들 지금 상당히 힘든 상황이고 이런 상황까지 몰린 이유가 일본내 경제 전문가나 외국의 전문가들은 아베노믹스가 가장큰 원인이라고 하는데 다른 의견을 내내요 근데 부동산값 올랐다고 성공했다는건 좀 그런거 같음 지금 이 논리로 따지면 한국의 부동산은 문재인 정부 들어와서 무려 2배이상 폭등했고 코로나 시국으로 전세계가 돈을 푸는 통에 미국집값도 장난 아니게 올랐는데 이 논리되로 따지면 한국이나 미국등 부동산 폭등한 나라들은 죄다 경제가 성공한것이 되네요 이 부동산 폭등으로 지금 20대들은 집을 사는것을 아예 포기하는 상황까지 내몰린 상태인데 이상한 논리 같음
아베노믹스의 최대 수혜자는 기업들과 최상층 부자들임 돈을 엄청 풀어서 집값 폭등하고 임금은 억제되고 엔화는 절하가 되면서 기업들과 최상층 부자들만 돈을 벌고 일반 일본 서민들은 임금이 하나도 안 오른 상태에서 소비세오르고 세금 폭등하고 부동산 폭등하면서 생활이 더 어려워진걸로 아는데 이런상황이다 보니 일본내 내수시장이 엉망이 된거고 소비할 주체인 일반서민들이 아베노믹스로 더 궁핍해졌고 빈부격차는 더 벌어지는 통에 빈부격차가 벌어지면 내수는 축소가 됨 이런 상황이다 보니 일본이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사활을 거는거고 코로나 때문에 이것도 여의치 않게 되서 일본경제가 더욱더 어려워진거고 이게 아베노믹스의 부작용때문에 지금 일본 경제가 엉망이 됐다고 일본내 경제학자들까지 말하는 상황까지 온 이유인데 말씀하시는거에 이해가 안됨 다른 경제 전문가들이나 외국의 전문가들이 말하는 내용과 너무 다름
좀 헷갈리네요...다른 기사를 보면 요즘 엔저와 인플레로 일본경제가 어렵다는 이야기를 하던데요. 박사님 말씀처럼 지금 아베노믹스가 원하는대로 이뤄져 가고 있는거 같지만 그게 일본경제의 부흥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닌거 같습니다. 성공이라는 말은 긍정적인데 지금 분위기는 성공과는 거리가 먼것 같습니다. 아베노믹스의 성공과 일본경제의 부흥과는 다른 것일까요?
아베노믹스의 성공여부에 대한 판단과 평가를 하려면 기본적으로 아베노믹스를 실행할 당시 제시했던 목표 달성 여부를 보면 간단한것 아닌가요????
1. 3가지 화살을 통하여 결국에는 디플레이션을 20년째 극복하지 못했던 일본을 인플레이션 국면으로 만들고... 2. 기업의 수출 경쟁력을 증가시켜 기업경쟁력과 선순환효과의 창출.. 그리고 이를 기반으로한 설비투자일 겁니다.
여기서 다시한번 문의드립니다. 1. 인플레이션 2%는 달성되었습니까? 부동산 가격 상승이 아무리 되어도 물가지표에는 반영이 안되죠. 아베노믹스의 가장 중대 목표가 달성되었나요? 2. 기업 경쟁력 증가와 설비투자 이부분의 지표를 분석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특히 설비투자 지표를 논거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미천하나마 저의 견해로는.. 본원통화의 확대 대비하여 그에 상응하는 체질적 개선은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기업의 경쟁력 강화는 현재의 페러다임 시프트에 놓인 산업군을 기반으로 판단하자면 심각할 정도로 위태롭다고 보여집니다. (전기차, AI관련 IT 등)
물론 홍대표님께서는 다면적으로 판단하시기때문에, 유튜브의 일반인들처럼 극단적으로 "아베노믹스 폭망"과 같은 의견 표명은 힘들다는 점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타유튜버들의 어그로성의 평가말고, 보다 추가적인 지표를 통해서 본 아베노믹스 다면적 평가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베노믹스의 성공에 대해 말하려면 우선 아베가 아베노믹스를 실행한 이유부터 짚어야 하지 않을까요? 아베노믹스라는 세 개의 화살로 수출경쟁력을 확보하고 더 나아가 이를 통해 경제를 부흥시키는 것이 아베노믹스의 목적이었는데 홍춘욱님의 자산 가격이 상승 했으니까 아베노믹스는 2/3 정도는 성공이다 라는 말은 너무 억지 같습니다. 한국도 부동산 자산 시장 폭등했으니까 경제정책이 성공적이네요?
공급량 감소, 코비드영향, 원자재가격상승, 대지진에 대한 우려, 수도권신축 콘도, 수많은 요인을 제외하고 아베노믹스의 성공 증거로 생각하기에는 너무 약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물론 저금리, 유동성 증가를 가장 큰 요인으로 볼수도 있겠지만, 수도권 집값 올리자고 정부부채를 GDP240% 이상으로 늘리는 것을 정당화 하기 힘들고요. 부동산 가격도 양극화만 심해지고 단독이나 맨숀이나 빈집 문제도 심각하고요. 솔직히 이런 걸 국내 도입하자는 사람이 많아질까봐 두렵습니다.
경제라는게 그렇게 단순한 것도 아니고. 아베노믹스를 성공이냐 실패냐 이분법적으로 보는것도 웃낀거고. 지금 엔저인게 나중에 득이될지 실이될지도 모르는거고. 이렇게해서라도 물가가 오르는게 일본 국민들의 고정관념을 바꾸게 되서 장기적으로 좋을 수도 있는거고 그런데. 너무 단순하게 홀짝으로 보려는게 문제인거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사회과학과 복잡계에대한 이해가 부족한 사람들한테는 그냥 점집을 권하고 싶습니다. 아베노믹스의 결과 엔저가 되었다. 부동산이 올랐다. 이렇게 현상으로 봐야지. 여기에 가치를 부여해서 성공이니 실패니 좋니 나쁘니. 그 넘어의 미래 일을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다양한 관점과 합리적인 근거가 중요한거지. 동영상 늘 기다리고 잘 보고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일본 집값 올라서 아베노믹스 성공했다? 유동성 그렇게 풀어 제꼈는데, 고작 30년 전 수준의 집값으로 돌아간 게 성공인가요? 다 차치하고 일본인들 명목 임금 20년전 수준이랍니다. 최근 엔저로 인해 일본 국민들 실질 구매력은 50년 전 수준으로 후퇴했다는데, 이게 성공한 경제 정책인가요? 경제가 성공했다는 기준은 국민들이 골고루 더 잘 살게 되었다는 걸 기준으로 삼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투자의 관점으로만 한정적으로 보면 맞을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다만, 국가경제의 3주체가 가계-기업-정부 의 선순환으로 돈이 돌아야 한다면, 기업의 투자, 가계의 소득, 국가의 조정 및 투자의 선순환이 과연 동작하냐는 측면도 같이 봐야 하지 않을까요? 단기적 좁은 관점에서는 맞지만 장기적 전략적 측면에서는 한번 더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할아버지가 젊었을적 사업해서 돈을 많이 버셨습니다. 부자입니다. 난 빚을 많이 졌지만(연봉 250%) 할아버지한테 빌렸지 사채는 별로 없습니다(7%). 망하면 할아버지가 돈 갚으라고는 안하시겠죠. 근데 할아버지가 내가 사고칠 때마다(후쿠시마원전,다수 기업부도 공적자금투여 등) 건물 하나씩 파셨는데, 한참 잘 나가실때 대비 얼마나 남은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쥐꼬리 돈 빌려준 사채권자가 요즘 물주 할아버지의 경제력에 대해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습니다. 비중은 작은데 얘네들이 돈 달라고 하면 연쇄반응을 일으킬까 겁납니다. 꼬붕친구가 사장 됐는데(한국) 상호보증(통화스왑) 서달라고 다시 조르면 못이기는척 할까 싶습니다. 꼬붕보다 내가 먼저 부도날수도 있으니까요.
엔저를 만든건 좋았는데 엔저가 되어도 기업들의 수출이 개선되지 않았죠. 왜냐하면 일본제품의 매력도가 점점 떨어지는 요인도 겹쳐있었기 때문이죠.
그래서 결국 기업들의 세금을 깍아주고 국민들에게 거짓말해서 비정규직을 엄청나게 늘려버렸고 저축율은 현저하게 줄어들었고 월급이 30년전에서 횡보하는 과정에서 소비세는 10%까지 올랐기 때문에 사실 상 임금은 하락해온거고 중앙은행이 직접 주식시장에서 투자해서 주가를 끌어올렸죠.
게다가 갈라파고스 제도를 통해 자동차, 가전 등등 해외 제품이 들어오지 못하는 특이한 사이즈 제한이나 제도를 만들어 수출을 안해도 내수시장에서 먹고살수있는 환경을 만들어줌과 동시에 해외 기업들은 살아남기 매우 힘들게 만들어버렸고, 반대로 일본기업들은 안전하게 방어되는 내수시장에 만족해 글로벌 경쟁을 치열하게 안하게 되었고 쇠퇴의 길로 들어섰으며, 그런 대기업에 혜택을 주는 대신 스폰서 지위를 이용해 언론을 길들이고 일뽕컨텐츠와 혐한컨텐츠 대량양산 시작.
이분 심각하네... 외신은 모두 아베노믹스가 일본경제 망쳤다고 하는데.. 돈푼다고 경제 살면 그것처럼 쉬운게 어딧을까요? 외신이 지적한 것처럼 진짜 문제는 경쟁력없는 일본제품이 입니다. 무역수지 적자를 자본수지로 메꿔왔는데 요즘 무역수지가 폭증하면서 경상적자를 걱정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확실히 경상적자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전 약간의 궁금증이 생기는게... 아베노믹스 때문이건 코로나로 인한 급격한 추가적 양적 완화이건 부동산값 상승분 대비 다른 물건이나 서비스의 값도 어느정도 상승해야 되는데 그정도는 안된것 같던데요. 급여도 오른것 같긴해도 아베노믹스 하고 나서 정부차원에서 월급인상 종용한거 치고는 별로.. 부동산 경기만 회복된거 아닌가요?
한나라의 경제 성공을 부동산으로 평가해야되나요? 일본 경제의 디플레이션은 친기업적인 정책때문입니다. 일본에서 취업 한 번이라도 알아본 사람이라면 느끼죠. 월20만엔에 잔업 50시간 필수. 이따위 정책을 그대로 끌고 가니 일본에서 조금 능력있으면 그냥 중국으로 빠져나가죠. 아베 말년에 제대로 망친 거 하나 더. 부가세 올리고 소비 심리 더 죽여버림. 일본만큼 친기업적인 나라는 본 적이 없는데 기업에 몰빵치니 능력있는 일본인은 빠져나가고 ㅎㅎ. 일본에 유학가서 취업 하려고 한 사람들의 말이 실제 일본의 현실을 보여줌. 일본 여행만 가본 사람이 일본 살기 좋다고 선동하는 게 한국
국가부채가 안 늘어나는 아베노믹스라면 성공이라고 확실히 말할 수 있다고 생각함. 근데 늘어나는 국가부채 때문에 일본은행의 정책 운용 폭이 줄어듦. 일본은행은 금리인상이라는걸 할 수 있는지가 궁금. 1000조엔 정도 유동성 공급한걸로 아는데 그 중 절반 가까이가 BOJ에 박혀있으면 금리 조금만 올려도 BOJ는 채무초과 아님? (잘 모르겠음. 어렵다.) 전에는 미국, 유럽, 일본 모두 저금리정책 쓰니까 MMT이론이라는 것까지 나와서 되니 안되니 좀 말이 있었던것 같은데 이것도 모두 저금리일때나 가능하지 미-일 금리차 요즘처럼 벌어지면 MMT도 어려운거 아님? 그럼 대외자산이 많아도 채권발행이 무제한으로 된다고 할 수 있음? (이것도 잘 모르겠음.)
아베노믹스의 성공과 실패를 논하기 전에 확실히 알아야 하는것이 아베노믹스의 진정한 목적입니다. 그러한 목적에 비추어 봤을 때 이 정책이 어느정도 효과를 보았다는 것이구요. 단지 아베노믹스의 성공이 일본의 성공이라고는 말 수 없다는 것. 일본의 문제는 거기서 부터 시작이죠.
박사님, 늘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박사님의 영상은 연세가 많으신 분과 함께 보려면 늘 말씀이 너무 빠르고 대화상대방까지 있으면 중간중간 웃으시면서 완전한 문장이 끝맺음이 안되서 L/C 가능연령이 있어 보이는데 늘 박사님이 혼자 진행하시는 경제강의노트처럼 조금 말씀을 천천히 하시고 웃음가득한 표정으로 말씀을 완전하게 맺어주시면 박사님의 유익한 영상이 연세가 있으신 분들의 행복한 노후자산관리에도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저두 한가지 질문을 드리면, 미국금리인상으로도 해결할 수 없는 원자재가격인상발 물가상승으로 부채가 심각한 한국과 일본의 대응이 전혀 다른데 단기적으론 한국이 힘들지만 장기적으론 일본이 어려워 보이는데 박사님의 의견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단기적으론 원화자산을 헷징하는 수단으로 고평가된 달러대신 잠시 일본엔화가 어떨까 생각하는데 금리인상을 할 수 없는 일본의 현주소를 볼 때 일본 엔화가 예전같지 않아서 결국 1230원의 달러가 합리적인 헷징수단일지 판단하는데 지혜를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vanguardetf8798 37
2022년 4월 16일 16:37집값이 올랐고 엔화가치가 지속적으로 낮아지는데 반해, 국가부채가 증가하고 가계소득이 수십년째 정체인데 성공인가요? 그냥 들어봐도 일본인들이 가난해졌다고밖에 안들리는데.
수입품과 집을 예전보다 더 오래벌어야 사게된단 이야기 아닌가요?
경제발전하면 국민이 더 잘살게 되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경제정책의 목표가 무엇인지 헷갈립니다.
@guysyg7663 21
2022년 4월 16일 16:57아베노믹스 때문에 일본 재정 엉망되었고 저렇게 돈을 엄청 풀었는데도 임금은 하나도 안 오르고 평균임금도 지금은 한국보다 10%나 적어지고
일본 경제가 무역수지 적자가 커지는 등 엉망이 된게 아베노믹스 때문이라고 일본내 경제전문가들도 진단을 하고 있는데 성공했다고 하네 지금 일본 저 임금에 기업들은 높은 생산 물가 상승에도 일본 국민들의 저임금때문에 물건값을 올리지 못하는 상황까지 내몰려서 일본 기업들 지금 상당히 힘든 상황이고 이런 상황까지 몰린 이유가 일본내 경제 전문가나 외국의 전문가들은 아베노믹스가 가장큰 원인이라고 하는데 다른 의견을 내내요
근데 부동산값 올랐다고 성공했다는건 좀 그런거 같음 지금 이 논리로 따지면 한국의 부동산은 문재인 정부 들어와서 무려 2배이상 폭등했고
코로나 시국으로 전세계가 돈을 푸는 통에 미국집값도 장난 아니게 올랐는데 이 논리되로 따지면 한국이나 미국등 부동산 폭등한 나라들은 죄다
경제가 성공한것이 되네요 이 부동산 폭등으로 지금 20대들은 집을 사는것을 아예 포기하는 상황까지 내몰린 상태인데 이상한 논리 같음
아베노믹스의 최대 수혜자는 기업들과 최상층 부자들임 돈을 엄청 풀어서 집값 폭등하고 임금은 억제되고 엔화는 절하가 되면서 기업들과 최상층
부자들만 돈을 벌고 일반 일본 서민들은 임금이 하나도 안 오른 상태에서 소비세오르고 세금 폭등하고 부동산 폭등하면서 생활이 더 어려워진걸로 아는데
이런상황이다 보니 일본내 내수시장이 엉망이 된거고 소비할 주체인 일반서민들이 아베노믹스로 더 궁핍해졌고 빈부격차는 더 벌어지는 통에
빈부격차가 벌어지면 내수는 축소가 됨 이런 상황이다 보니 일본이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사활을 거는거고 코로나 때문에 이것도 여의치 않게 되서
일본경제가 더욱더 어려워진거고
이게 아베노믹스의 부작용때문에 지금 일본 경제가 엉망이 됐다고 일본내 경제학자들까지 말하는 상황까지 온 이유인데
말씀하시는거에 이해가 안됨 다른 경제 전문가들이나 외국의 전문가들이 말하는 내용과 너무 다름
@전생에지구를구한이 19
2022년 4월 16일 17:41아베노믹스의 성공은 소득의 증가로 이어져야 하는데 아직은 그렇지 못함
@하루성장-b2f 18
2022년 4월 16일 15:29좀 헷갈리네요...다른 기사를 보면 요즘 엔저와 인플레로 일본경제가 어렵다는 이야기를 하던데요.
박사님 말씀처럼 지금 아베노믹스가 원하는대로 이뤄져 가고 있는거 같지만 그게 일본경제의 부흥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닌거 같습니다.
성공이라는 말은 긍정적인데 지금 분위기는 성공과는 거리가 먼것 같습니다.
아베노믹스의 성공과 일본경제의 부흥과는 다른 것일까요?
@tosaltdoll 17
2022년 4월 16일 17:32아베노믹스의 성공여부에 대한 판단과 평가를 하려면 기본적으로 아베노믹스를 실행할 당시 제시했던 목표 달성 여부를 보면 간단한것 아닌가요????
1. 3가지 화살을 통하여 결국에는 디플레이션을 20년째 극복하지 못했던 일본을 인플레이션 국면으로 만들고...
2. 기업의 수출 경쟁력을 증가시켜 기업경쟁력과 선순환효과의 창출.. 그리고 이를 기반으로한 설비투자일 겁니다.
여기서 다시한번 문의드립니다.
1. 인플레이션 2%는 달성되었습니까?
부동산 가격 상승이 아무리 되어도 물가지표에는 반영이 안되죠. 아베노믹스의 가장 중대 목표가 달성되었나요?
2. 기업 경쟁력 증가와 설비투자
이부분의 지표를 분석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특히 설비투자 지표를 논거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미천하나마 저의 견해로는.. 본원통화의 확대 대비하여 그에 상응하는 체질적 개선은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기업의 경쟁력 강화는 현재의 페러다임 시프트에 놓인 산업군을 기반으로 판단하자면 심각할 정도로 위태롭다고 보여집니다. (전기차, AI관련 IT 등)
물론 홍대표님께서는 다면적으로 판단하시기때문에, 유튜브의 일반인들처럼 극단적으로 "아베노믹스 폭망"과 같은 의견 표명은 힘들다는 점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타유튜버들의 어그로성의 평가말고, 보다 추가적인 지표를 통해서 본 아베노믹스 다면적 평가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illsy6 16
2022년 4월 16일 16:46아베노믹스의 성공에 대해 말하려면 우선 아베가 아베노믹스를 실행한 이유부터 짚어야 하지 않을까요?
아베노믹스라는 세 개의 화살로 수출경쟁력을 확보하고 더 나아가 이를 통해 경제를 부흥시키는 것이 아베노믹스의 목적이었는데
홍춘욱님의 자산 가격이 상승 했으니까 아베노믹스는 2/3 정도는 성공이다 라는 말은 너무 억지 같습니다.
한국도 부동산 자산 시장 폭등했으니까 경제정책이 성공적이네요?
@js-os3ev 12
2022년 4월 16일 21:25공급량 감소, 코비드영향, 원자재가격상승, 대지진에 대한 우려, 수도권신축 콘도, 수많은 요인을 제외하고 아베노믹스의 성공 증거로 생각하기에는 너무 약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물론 저금리, 유동성 증가를 가장 큰 요인으로 볼수도 있겠지만, 수도권 집값 올리자고 정부부채를 GDP240% 이상으로 늘리는 것을 정당화 하기 힘들고요. 부동산 가격도 양극화만 심해지고 단독이나 맨숀이나 빈집 문제도 심각하고요. 솔직히 이런 걸 국내 도입하자는 사람이 많아질까봐 두렵습니다.
@esajam11 12
2022년 4월 16일 16:06경제라는게 그렇게 단순한 것도 아니고. 아베노믹스를 성공이냐 실패냐 이분법적으로 보는것도 웃낀거고. 지금 엔저인게 나중에 득이될지 실이될지도 모르는거고. 이렇게해서라도 물가가 오르는게 일본 국민들의 고정관념을 바꾸게 되서 장기적으로 좋을 수도 있는거고 그런데. 너무 단순하게 홀짝으로 보려는게 문제인거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사회과학과 복잡계에대한 이해가 부족한 사람들한테는 그냥 점집을 권하고 싶습니다. 아베노믹스의 결과 엔저가 되었다. 부동산이 올랐다. 이렇게 현상으로 봐야지. 여기에 가치를 부여해서 성공이니 실패니 좋니 나쁘니. 그 넘어의 미래 일을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다양한 관점과 합리적인 근거가 중요한거지. 동영상 늘 기다리고 잘 보고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brabbit1149 11
2022년 4월 16일 21:57일본 디플레의 문제는 집값하락이 아니라 기업경쟁력 떨어진게 크죠
@승열이-l5x 10
2022년 4월 17일 18:32일본 집값 올라서 아베노믹스 성공했다? 유동성 그렇게 풀어 제꼈는데, 고작 30년 전 수준의 집값으로 돌아간 게 성공인가요? 다 차치하고 일본인들 명목 임금 20년전 수준이랍니다. 최근 엔저로 인해 일본 국민들 실질 구매력은 50년 전 수준으로 후퇴했다는데, 이게 성공한 경제 정책인가요? 경제가 성공했다는 기준은 국민들이 골고루 더 잘 살게 되었다는 걸 기준으로 삼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chunukhong 8
2022년 4월 16일 15:19혼란스러운 세계경제 속, 투자의 방향성이 중요할 시기입니다. 저의 유일한 스터디를 통해 그 해답의 길을 여러분과 함께 찾고 싶습니다.
💰https://academy.tantanselect.com/academy?code=84
@min-sunhong4579 8
2022년 4월 17일 13:59투자의 관점으로만 한정적으로 보면 맞을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다만, 국가경제의 3주체가 가계-기업-정부 의 선순환으로 돈이 돌아야 한다면, 기업의 투자, 가계의 소득, 국가의 조정 및 투자의 선순환이 과연 동작하냐는 측면도 같이 봐야 하지 않을까요? 단기적 좁은 관점에서는 맞지만 장기적 전략적 측면에서는 한번 더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byoungmoopark3940 8
2022년 4월 16일 18:15미국과유럽 한국의 대부분의 경제학자는 아베노믹스는 실패라고 하는데, 님 만 생각이 다르네요.
그 많은 돈 은 거의 중국기업으로 흘러 들어갔다고 하네요. 싼 이율로 엔을 빌려서 비싸게 중국기업에 빌려주었다는게 통계에도 있고요
@extrahuman9826 7
2022년 4월 16일 18:42물가만 올라가면 경제정책이 성공...? 일본인들의 임금은 지속적으로 답보 상태인데..
@떠든사람-m5l 6
2022년 4월 16일 21:26할아버지가 젊었을적 사업해서 돈을 많이 버셨습니다. 부자입니다. 난 빚을 많이 졌지만(연봉 250%) 할아버지한테 빌렸지 사채는 별로 없습니다(7%). 망하면 할아버지가 돈 갚으라고는 안하시겠죠. 근데 할아버지가 내가 사고칠 때마다(후쿠시마원전,다수 기업부도 공적자금투여 등) 건물 하나씩 파셨는데, 한참 잘 나가실때 대비 얼마나 남은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쥐꼬리 돈 빌려준 사채권자가 요즘 물주 할아버지의 경제력에 대해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습니다. 비중은 작은데 얘네들이 돈 달라고 하면 연쇄반응을 일으킬까 겁납니다. 꼬붕친구가 사장 됐는데(한국) 상호보증(통화스왑) 서달라고 다시 조르면 못이기는척 할까 싶습니다. 꼬붕보다 내가 먼저 부도날수도 있으니까요.
@jisefila12181 6
2022년 4월 16일 23:50틀리면 틀렸다고 인정할 수 있어야 하는 데 실패를 인정하지 못하니까 욕먹는 거임.
@BondiBeache 5
2022년 4월 16일 16:58엔저를 만든건 좋았는데 엔저가 되어도 기업들의 수출이 개선되지 않았죠.
왜냐하면 일본제품의 매력도가 점점 떨어지는 요인도 겹쳐있었기 때문이죠.
그래서 결국 기업들의 세금을 깍아주고 국민들에게 거짓말해서 비정규직을 엄청나게 늘려버렸고
저축율은 현저하게 줄어들었고 월급이 30년전에서 횡보하는 과정에서 소비세는 10%까지 올랐기 때문에 사실 상 임금은 하락해온거고
중앙은행이 직접 주식시장에서 투자해서 주가를 끌어올렸죠.
게다가 갈라파고스 제도를 통해 자동차, 가전 등등 해외 제품이 들어오지 못하는 특이한 사이즈 제한이나 제도를 만들어 수출을 안해도 내수시장에서 먹고살수있는 환경을 만들어줌과 동시에
해외 기업들은 살아남기 매우 힘들게 만들어버렸고, 반대로 일본기업들은 안전하게 방어되는 내수시장에 만족해 글로벌 경쟁을 치열하게 안하게 되었고 쇠퇴의 길로 들어섰으며,
그런 대기업에 혜택을 주는 대신 스폰서 지위를 이용해 언론을 길들이고 일뽕컨텐츠와 혐한컨텐츠 대량양산 시작.
아베노믹스는 망한게 맞습니다.
@제니훈-r5d 5
2022년 4월 16일 17:33일본은 LTV가 90%까지 가능한 나라라ㅋ 오히려 저게 웃긴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마이너스 금리에 유동성 공급을 그렇게까지해서 고작 저 정도인거니.
@2323-e2k 5
2022년 4월 16일 22:42금리를 낮추고 환율을 올려 부동산 경기를 부양하고 물가 상승을 유도한 아베노믹스의 정책이 효과는 있었지만,
앞으로 인플레이션 환경이 지속된다면 금리를 낮춰서 경기를 부양하는 게 가능할지는 의문이네요.
일본도 언젠가는 한국이나 미국처럼 금리를 올리긴 해야 될 텐데..
호갱채널 4
2022년 4월 16일 15:18아싸! 1등!
young john 4
2022년 4월 16일 16:22누군가는 얘기하더라구요. 일본은 이쁘게 망하고 있다고.. 정부 입장에서는 나쁜 선택은 아니지만 부족한 선택인듯..
@changeview3211 3
2022년 4월 21일 08:34이분 심각하네... 외신은 모두 아베노믹스가 일본경제 망쳤다고 하는데.. 돈푼다고 경제 살면 그것처럼 쉬운게 어딧을까요?
외신이 지적한 것처럼 진짜 문제는 경쟁력없는 일본제품이 입니다. 무역수지 적자를 자본수지로 메꿔왔는데 요즘 무역수지가 폭증하면서 경상적자를 걱정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확실히 경상적자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youngjohn105 3
2022년 4월 28일 00:09나는 홍박사님이 경제 전문가인가 싶네요? 아베 노믹시가 체질을 약화시킨건 부인 못할듯.
@정음-p1i 3
2022년 4월 16일 15:52<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일본 경제의 많은 부분이 바뀌고 있었다.> 좋은 이야기 입니다.
@ranggongin 2
2022년 4월 16일 23:11안경이 없는 박사님의 모습 새롭네요 강의 잘 들었습니다
@파이어족워킹맘 2
2022년 4월 18일 11:32오 성공과 실패라는게 어떤 기준이냐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겠네요.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HamadbinKhalifaAlThanti 2
2022년 4월 17일 20:10안경은 써주셨으면 좋겠읍니다,,,,,!
@eng-listening 2
2022년 4월 26일 09:19말하면서 스스로 자기모순에 빠지는...
@focushuman1816 2
2022년 4월 20일 01:26성공한 아베노믹스로
잘하면 늦어도 3년 내에 1인당GDP에서 한국이 일본을 추월할 것으로 보이는군요.
댕가지 2
2022년 4월 16일 19:17수입물가 급등으로 인한 고통은 없는가
남승표 2
2022년 4월 16일 15:26아베노믹스에는 가계소득 증대 패키지도 있었던 것 같은데 이 부분만 잘 됐으면 다른 일본을 볼 수 있었겠네요.
@ilpc6811 2
2022년 4월 16일 15:52돈에는 감정이 없다. 좌우도 없다. 오직 오르고 내림만이 있을 뿐.
LOOSD K 2
2022년 4월 30일 23:11좀 갸웃거리게되는 영상이네요....아베노믹스가 성공했다고 판단하려면 일본경제 전반이 어떤지 보면되지 않을까요?? 뭐 집값이나 환율도 근거가 될 수있게지만 수출입이나 경제성장율, 실질 국민 소득 등 다양하게 따져보는게 더 근거가 있을듯한데요...
kidragon 1
2022년 4월 16일 21:58영상 잘 보고 갑니다 댓글 보면 다른 의견도 있는데 다음 영상에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또 1번 말씀해 주시면 더 공부가 될 것 같아요
@jongtaekim312 1
2022년 4월 16일 17:23홍박사님..얼마전부터 얼굴의 붓기가 빠지지 않은 영상이 자주 보입니다..혹시 건강에 무슨 문제가 있는 건 아니신지요?
이 건용 1
2022년 4월 16일 15:22우리 홍 박사님 우파였다 좋아요.
@게으른부자 1
2022년 4월 24일 10:32성공 맞지. 앞으로가 문제일뿐
@김현-r7v 1
2022년 4월 16일 20:10경상수지 적자는 어떻게 설명할 수 있나요? 엔화의 안정 신화도 깨지고 있고, 평균임금도 못 오르는데 이런데도 3분의 2 성공인가요? 3분의 1 만 성공한 대 실패 아닌가요?
KasselanerJinh 1
2022년 4월 16일 15:18👍
@꾸에엑-f2x 1
2022년 4월 21일 01:35엔화도 저렴하니 일본 수출기업사면 좋을것같네요!
@이승엽-i8d 1
2022년 4월 17일 13:36정책의 방점을 어디에 두냐에 따라서 해석의 여지가 있지 않을까요. 아베노믹스가 일본 경제 분위기를 바꾼다면 큰 의미가 있지 않을까요 ㅎㅎ 일본은 여태 디플레에 익숙했으니까요 경제는 심리랑 연관이 크니까요
Simple. Mr 1
2022년 4월 16일 15:24홍춘욱 박사님 너무 좋아요! 항상 감사합니다!
@쇼크렛 1
2022년 4월 16일 20:59예전에 미국 물가 별로 안 오른다고 예측하셨었는데, 지금은 상황이 많이 바뀐거 같아요. 지금도 미국물가 상승이 적으리라 예상하시나요?
@훈훈-v1t
2022년 4월 17일 00:34오늘자 네이버뉴스에서는 일본엔화약세 물가상승
경기불황 소비침체 아베노믹스때문이라고 하는데
전문가마다 의견이 다를수 있어니...
@sooshin3569
2022년 4월 17일 06:36감사합니다.
장정우
2022년 4월 16일 17:07아베노믹스가 성공이라면
당, 부당을 떠나서
엔화 숏칠기회란 말이군요
감사합니다
danny lee
2022년 4월 23일 22:51박살나는 일본 경제 지표를 보고 아베노믹스 욕만 했는데 하긴..그게 본질이 아니긴 하겠네요.
어차피 일본 경제의 역동성이 바닥을 기는 상황에서 아베노믹스라도 했으니 이정도인거일수도..
@지석강-l6u
2022년 4월 17일 17:34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K리안
2022년 4월 18일 16:32음..저는 박사님 의견에 반대해요 전체 다 반대하는게 아니라 1/3정도의 성공이죠 그중하나가 물가는 오르는데 급여는 안오르는거죠 그러니 디폴트가 계속되고 빈부격차도 커지게되는거죠 대기업입장에서는 성공이죠
@살거야안살거야
2022년 4월 18일 09:38형님도 알게모르게 공격받으시는군요... 요즘 영상에서 볼땐 인상이 날카로워지신거 같은데 응원하겠습니다요
2000원
2022년 4월 18일 19:37저희 집의 월세도 50% 상승해서 행복합니다. 세입자는 '대출금리보다 비싸지도 않네!' 하면서 행복, 집주인은 'ㅋㅋ 집값 2배 오른 거 생각하면 실은 리츠보다 수익이 좋아 ㅋㅋ'
정솜결
2022년 4월 16일 22:06영상감사합니다ㆍ솜결
@깜보-s1v
2022년 4월 18일 18:10전 약간의 궁금증이 생기는게...
아베노믹스 때문이건 코로나로 인한 급격한 추가적 양적 완화이건 부동산값 상승분 대비 다른 물건이나
서비스의 값도 어느정도 상승해야 되는데 그정도는 안된것 같던데요. 급여도 오른것 같긴해도 아베노믹스 하고 나서 정부차원에서 월급인상 종용한거 치고는 별로..
부동산 경기만 회복된거 아닌가요?
@정솜결
2022년 4월 16일 22:02영상감사합니다ㆍ솜결
Leo레오
2022년 4월 26일 12:31밑빠진 독에 물 부은격으로 보입니다만.
어느측면에서 성공여부를 따지느냐에 따라 달라질수 있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일본사람들 실질소득이 늘지 않고 나라경제 체력이 오히려 약해지지 않았나요?
김마츠
2022년 4월 17일 16:1897년도에 극복할 기회 있었는데 하시모토의 재앙 같은 경제정책 때문에…
@cma9371
2022년 4월 19일 00:41일본은 신축이 비싸다고 알고 있습니다. 신축 아파트 가격이 20년도 더 된 전고점을 돌파 했다는게 의미가 있는건가요?...우리나라로 치면 강남 34평이 6~7억에 분양 되는건데요...?
Gilhyun Kim
2022년 4월 16일 15:41이분법 사고 문제.
허나, 엔저가 좋게 보이진 않네요.
위기때마다 엔고였지만,
이번엔 반대로 가고있죠.
indora
2022년 4월 16일 15:38이래서 전문가 의견을 들어봐야함..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이준호
2022년 4월 16일 15:27여지껏 일본의 잃어버린 20년만 생각해서 여전히 부동산이 망가진줄 알았어요.
정보의 편향성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저뿐만 아니고 많은 사람들이 오로지 과거의 일본만 기억하고 있어요?
이찬희
2022년 4월 16일 15:43재정건전성이 악화된 부분은 언급안하시네요..
블랙스완
2022년 4월 16일 15:43한나라의 경제 성공을 부동산으로 평가해야되나요? 일본 경제의 디플레이션은 친기업적인 정책때문입니다. 일본에서 취업 한 번이라도 알아본 사람이라면 느끼죠. 월20만엔에 잔업 50시간 필수. 이따위 정책을 그대로 끌고 가니 일본에서 조금 능력있으면 그냥 중국으로 빠져나가죠. 아베 말년에 제대로 망친 거 하나 더. 부가세 올리고 소비 심리 더 죽여버림. 일본만큼 친기업적인 나라는 본 적이 없는데 기업에 몰빵치니 능력있는 일본인은 빠져나가고 ㅎㅎ. 일본에 유학가서 취업 하려고 한 사람들의 말이 실제 일본의 현실을 보여줌. 일본 여행만 가본 사람이 일본 살기 좋다고 선동하는 게 한국
@wolf-cv3ki
2022년 4월 23일 02:08국가부채가 안 늘어나는 아베노믹스라면 성공이라고 확실히 말할 수 있다고 생각함. 근데 늘어나는 국가부채 때문에 일본은행의 정책 운용 폭이 줄어듦. 일본은행은 금리인상이라는걸 할 수 있는지가 궁금. 1000조엔 정도 유동성 공급한걸로 아는데 그 중 절반 가까이가 BOJ에 박혀있으면 금리 조금만 올려도 BOJ는 채무초과 아님? (잘 모르겠음. 어렵다.) 전에는 미국, 유럽, 일본 모두 저금리정책 쓰니까 MMT이론이라는 것까지 나와서 되니 안되니 좀 말이 있었던것 같은데 이것도 모두 저금리일때나 가능하지 미-일 금리차 요즘처럼 벌어지면 MMT도 어려운거 아님? 그럼 대외자산이 많아도 채권발행이 무제한으로 된다고 할 수 있음? (이것도 잘 모르겠음.)
헤헤헤
2022년 4월 16일 15:27엥????????????????
@김유정-e7r
2022년 4월 20일 12:25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안성훈-o9t
2022년 4월 17일 23:11박사님 경제이야기 쉽게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하고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건강하세요!
Jay
2022년 4월 26일 15:17아베노믹스의 성공과 실패를 논하기 전에 확실히 알아야 하는것이 아베노믹스의 진정한 목적입니다.
그러한 목적에 비추어 봤을 때 이 정책이 어느정도 효과를 보았다는 것이구요.
단지 아베노믹스의 성공이 일본의 성공이라고는 말 수 없다는 것. 일본의 문제는 거기서 부터 시작이죠.
@Like-birds-6606
2022년 4월 16일 22:29언제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mimi053ke
2023년 8월 16일 01:36딱 제 생각 정도네요
저도 아베의 3개의 화살중
1개는 완전한 성공 2개는 절반의 성공이라 생각해 3분의2를 성공했다 생각하는데
@crdoan6689
2022년 5월 20일 07:02소주성과 가장 극단적 위치에서 진행된 정책인데 서로간의 실익을 잘봐애 할듯 합니다.
@morningglory2467
2022년 4월 17일 11:46박사님, 늘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박사님의 영상은 연세가 많으신 분과 함께 보려면 늘 말씀이 너무 빠르고 대화상대방까지 있으면 중간중간 웃으시면서 완전한 문장이 끝맺음이 안되서 L/C 가능연령이 있어 보이는데 늘 박사님이 혼자 진행하시는 경제강의노트처럼 조금 말씀을 천천히 하시고 웃음가득한 표정으로 말씀을 완전하게 맺어주시면 박사님의 유익한 영상이 연세가 있으신 분들의 행복한 노후자산관리에도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저두 한가지 질문을 드리면, 미국금리인상으로도 해결할 수 없는 원자재가격인상발 물가상승으로 부채가 심각한 한국과 일본의 대응이 전혀 다른데 단기적으론 한국이 힘들지만 장기적으론 일본이 어려워 보이는데 박사님의 의견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단기적으론 원화자산을 헷징하는 수단으로 고평가된 달러대신 잠시 일본엔화가 어떨까 생각하는데 금리인상을 할 수 없는 일본의 현주소를 볼 때 일본 엔화가 예전같지 않아서 결국 1230원의 달러가 합리적인 헷징수단일지 판단하는데 지혜를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13살의노후대비
2022년 4월 17일 01:47감사합니다^^
김마츠
2022년 4월 17일 16:16앞으로도 부동산,주가 같은 자산이 지속적으로 오르면 디플레 마인드도 해소될꺼라 봅니다. 사실 내수경기 부양하려면 억지로라도 자산 가격 부양해서 인플레이션 돌게 해야 하니… 소비세도 그만 올리고
@구선수-g3x
2022년 4월 21일 19:25홍박사님 아베노믹스에 대한 최배근 교수님 영상 시청 추천 드립니다
GodKao갓대차
2022년 4월 16일 18:08오늘도 감사합니다!
dove fat
2022년 4월 16일 15:57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일본 리츠는 어떻게 보시는지 여쭈어 봐도 될까요?
이 건용
2022년 4월 16일 22:26♥♥ 내 최애 채널 홍박사 나도 일본이 좋아요. 일본만세♥♥
슈퍼잭 아빠
2022년 4월 22일 09:55댓글들이 조금 부정적인 글이 많네요. 적어도 아베가 일본의 침체를 어느 정도 방어한 것은 맞아 보입니다. 완벽하게 살렸다고는 볼수 없지만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