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집 밖으로 한 발짝도 나가지 않은 채, 여행을 하고 있다...꿈을 꾸고 있는 것이죠 여기에 있는 우리의 존재 상태는 자연스럽지도, 실제적이지도 않지만 ( 우리는 분리 되지 않은 존재, 이것이 실재이기에) 이는 우리에게 독특하고 소중한 경험의 가치를 선사하고 있어요
바로 망각이라는 꿈을 꿀 때, 내 의식은 어떻게 작동하나 탐험하려고 완전 작정을 하고 이 꿈을 꾸고 있으니까요
이 세상은 내가 사실이라고 믿고 있는 것이 무언인지 비쳐주는 거울과도 같은 것이라 합니다
거울처럼 작용하며 되비쳐주는 것은, 다른 차원에 있는 또다른 나(상위자아) 혹은 신이라고도 할 수 있기에...나는 늘 영적인 자리에 머무르고 있는 것이며 외부라는 것은 없다는 걸 알 수 있죠
그리고 존재의 이유나 가치는 '존재 그 자체'에 있지 않을까 해요 그걸로 그 가치는 이미 완벽하다는 거... 그렇지 않다면 처음부터 존재하지도 않았겠죠
11년간 일하던 전문직을 내려놓은지 3년째입니다. 이제 저에겐 그럴듯한 명함은 없지만, 하루중 20시간은 내맘대로 쓸 수 있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어떤 식으로든 나를 정의하는 그 이름들은 내가 아닙니다. 그것들은 맛있는 밥한술보다 못한 것들입니다. 모두들 너무 오래 일하며 인생을 낭비하지 않길 바랍니다 🙏
아침에 일어나면 잠에서 깨어납니다. 잠에서 깨면 인식과 느낌이 일어나고 생생하게 세상이 보이고 감각이 됩니다. 생각과 감지되는 이세상이 사실인줄 인지를 하지만 아니라는 것입니다. 보여지고 인식이되는 것은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이세상이 실재로 존재하는것 처럼 생각을 하지만 그생각이 이세상을 만들어 내는것인줄은 꿈에도 모릅니다. 아침에 일어날때 잠에서 깬것 같지만 실제로는 꿈속에서 사는것입니다. 깨어난다.깨닫는다 말하는게 마음에서 만들어낸 이꿈에서 벗어나는 것입니다. 마음이 만들어낸 환상에 끌려가지 않고 나로서 존재하는것이 마음이자 현존입니다. 이것에는 시간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변화를 나타낼수 있지만 본질은 변함이 없기에 모든 변화를 수용할수 있게 됩니다.
[온전히 삶속에 존재하는가... 깨어있는가?...] 이 말이 참 따뜻하게 다가오네요 하루에도 몇번씩 걱정들로 화가 났다가 추스렸다가 했는데요 이말을 듣는순간 얼음이 되었네요 그 순간 모든게 느리게 가는듯 하면서 그냥 바라보게 되네요 그냥 보면서 지나게 되네요... 잔소리가 없어질거 같아요 그순간 존재하는 순간 생각과 감정 있지않았어요 신기합니다 이경험을 잊지말아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좋은 내용의 책이네요 자신의 내일에 빵이 있다면 빵을 올테고 배고픔이 있다면 그것이 올테고. 지금을 통해 그 올 것 들이 내가 필요했던 것들이고 그것들에서 또 다음의 내게 필요한게 오겠지요 단지. 오늘에 내가 해야할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일에 게으름을 놓고. 평온한 마음으로 충실하면 될 뿐. 올 것은 오고 오지 않을 것은 오지 않는 것이란 걸 알고 있는 지금이 자신의 모든 것이죠. 왜냐하면. 이 생에 깃들기 전 이미 자신이 삶을 계획해 뒀으니. 그냥 자신을 평온함으로 부터 지금에 내맡기면 될 것만 있을 뿐이죠.
과거심 불가득 현재심불가득 미래심불가득 ....금강경 왜 현재심도 얻을 수 없는 것이라고 했을까요? 흐르는 물에 점을 찍을 수 있을까요? 현재라는 시간조차 잊어버리면 마음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 마음이라고하는 친구를 만나면 친구가 당신을 새로운 경계로 이끌어가고 온갖 선하고 즐거운 일들로 가득 채워줄겁니다.
@consciousness-401 16
2022년 4월 18일 07:29《나 탄 소》요약,,
첫번째 시험,,
"오직, 지금 이 순간.."
(feat. 현존, Carpe diem)
두번째 시험,,
"평상심"
(feat. 희노애락에 끄달리지 않는 여유)
세번째 시험,,
"자타불이(自他不二)"
(feat. 만물일체설, 서로를 사랑하라)
하루만에 읽고 개념화 한,
개인적 견해이자 해석이니 판단은 각자의 몫.. 😺
@pleia777 13
2022년 4월 18일 16:51우리는 집 밖으로 한 발짝도 나가지 않은 채, 여행을 하고 있다...꿈을 꾸고 있는 것이죠
여기에 있는 우리의 존재 상태는 자연스럽지도, 실제적이지도 않지만 ( 우리는 분리 되지 않은 존재, 이것이 실재이기에) 이는 우리에게 독특하고 소중한 경험의 가치를 선사하고 있어요
바로 망각이라는 꿈을 꿀 때, 내 의식은 어떻게 작동하나 탐험하려고 완전 작정을 하고 이 꿈을 꾸고 있으니까요
이 세상은 내가 사실이라고 믿고 있는 것이 무언인지 비쳐주는 거울과도 같은 것이라 합니다
거울처럼 작용하며 되비쳐주는 것은, 다른 차원에 있는 또다른 나(상위자아) 혹은 신이라고도 할 수 있기에...나는 늘 영적인 자리에 머무르고 있는 것이며 외부라는 것은 없다는 걸 알 수 있죠
그리고 존재의 이유나 가치는 '존재 그 자체'에 있지 않을까 해요
그걸로 그 가치는 이미 완벽하다는 거...
그렇지 않다면 처음부터 존재하지도 않았겠죠
@user-fd4pn7hy7p 9
2022년 4월 18일 08:54책읽어줄때 너무 좋아요~목소리가 안정되고 편안하거든요👍감사합니다
@김현화-f6e 9
2022년 4월 18일 08:55깨어나면 제자리인 건 나귀를 탄 소년만이 아니었군요! 나 또한 그러한 삶을 살고 있는 걸 깨우쳐 주시네요. 새삼 놀랍니다. 😅 오늘도 감사합니다 🙏
@suyounkim3507 6
2022년 4월 18일 07:04써니모닝 굿모닝 ☀️
써니즈 즐기는 지금 이 순간이 감사합니다 ♡♡
@haekyungseo2617 6
2022년 4월 18일 07:26오늘도 참 감사합니다 ~~✨🙏✨🌈🌈
N번째우주 5
2022년 4월 25일 10:2111년간 일하던 전문직을 내려놓은지 3년째입니다. 이제 저에겐 그럴듯한 명함은 없지만, 하루중 20시간은 내맘대로 쓸 수 있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어떤 식으로든 나를 정의하는 그 이름들은 내가 아닙니다. 그것들은 맛있는 밥한술보다 못한 것들입니다. 모두들 너무 오래 일하며 인생을 낭비하지 않길 바랍니다 🙏
@꼬투리-j2w 5
2022년 4월 18일 10:52아침에 일어나면 잠에서 깨어납니다.
잠에서 깨면 인식과 느낌이 일어나고 생생하게 세상이 보이고
감각이 됩니다.
생각과 감지되는 이세상이
사실인줄 인지를 하지만 아니라는 것입니다.
보여지고 인식이되는 것은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이세상이 실재로 존재하는것 처럼
생각을 하지만 그생각이 이세상을
만들어 내는것인줄은 꿈에도 모릅니다.
아침에 일어날때 잠에서 깬것 같지만 실제로는 꿈속에서 사는것입니다.
깨어난다.깨닫는다 말하는게 마음에서 만들어낸 이꿈에서 벗어나는 것입니다.
마음이 만들어낸 환상에 끌려가지 않고 나로서 존재하는것이 마음이자 현존입니다.
이것에는 시간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변화를 나타낼수 있지만 본질은 변함이 없기에 모든 변화를 수용할수 있게 됩니다.
@꿈을향하여-s1l 4
2022년 4월 18일 08:30삶의 방향과 마음가짐에 많은 도음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amor45 4
2022년 4월 18일 10:18나귀를 탄 소년처럼 힘을 쭉 빼고 내맡기고 사는 그 일을 잘 붙잡고 있기 위해서 저도 늘 애쓰고 있습니다. 그럼 오늘도 춤 추듯이 살아볼게요!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srw9334 4
2022년 4월 18일 10:02내용이 참 좋습니다.
음악을 즐기듯~
춤을 추듯~
지금 이 순간을 즐기세요~
써니즈님 감사합니다^^❤
@로또뭉치 3
2022년 4월 20일 22:37'삶의 의미가 아니라 삶이 의미'란 말이 떠오르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김앤-y6y 3
2022년 4월 18일 11:15[온전히 삶속에 존재하는가...
깨어있는가?...]
이 말이 참 따뜻하게 다가오네요
하루에도 몇번씩 걱정들로 화가 났다가 추스렸다가 했는데요
이말을 듣는순간 얼음이 되었네요
그 순간 모든게 느리게 가는듯 하면서 그냥 바라보게 되네요
그냥 보면서 지나게 되네요...
잔소리가 없어질거 같아요
그순간 존재하는 순간 생각과 감정 있지않았어요
신기합니다
이경험을 잊지말아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jp99999 3
2022년 4월 18일 11:57오..좋은 내용의 책이네요
자신의 내일에
빵이 있다면 빵을 올테고
배고픔이 있다면 그것이 올테고.
지금을 통해 그 올 것 들이
내가 필요했던 것들이고
그것들에서 또 다음의 내게 필요한게
오겠지요
단지. 오늘에 내가 해야할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일에 게으름을 놓고.
평온한 마음으로 충실하면 될 뿐.
올 것은 오고 오지 않을 것은 오지 않는 것이란 걸 알고 있는
지금이 자신의 모든 것이죠.
왜냐하면.
이 생에 깃들기 전 이미 자신이 삶을 계획해 뒀으니.
그냥 자신을 평온함으로 부터
지금에 내맡기면 될 것만
있을 뿐이죠.
@sjp99999 3
2022년 4월 18일 17:49여러조건이 맞아 진다면
이 분도 인터뷰 해 주세요 🙂
https://youtu.be/_qnigmiE-9k
@반야-g2q 3
2022년 4월 18일 08:16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이현유-b6k 3
2022년 4월 18일 07:40감사합니다.
@장관희-j4h 3
2022년 4월 18일 07:23감사합니다
@hermit8197 3
2022년 4월 18일 08:04나귀를탄소년 .. 써니즈님 저도 아마 정리가 되어가고있는거같아요.
써니즈님 감사해요 매일!
흔히 세상에서 말하는 가까운 인간관계는 아니지만, 누군가와 어떤걸 나누는 그곳에 세상의 정의가 필요치않다는 것도 배우네요~^^
평온한 하루되세요
@eunji8241 3
2022년 4월 18일 08:52감사합니다~^^
@아달콤해 3
2022년 4월 18일 08:39써니즈모닝 ☀️
@Julia-rz6tz 3
2022년 4월 18일 08:39감사합니다 ~~♡
@법진-w9e 3
2022년 4월 18일 08:32몰입이 너무 잘됩니다~ 너무 함축적이고 좋은내용이네요 다음편이 기대됩니다 !!
@백금희-q6p 3
2022년 4월 18일 08:48네 즐기겠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
@클라크루이자 2
2022년 4월 23일 16:09덕분에 노래하듯 춤추듯 삶과 하나되어 흐름에 맡겨봅니다 여여하고 아름다운 이 순간순간 이것은 마치 천국과도 같고요😊
감사와 사랑이 절로절로 솟아납니다~❤❤❤
@yuhee154 2
2022년 4월 18일 14:46감사합니다🙏오늘의 깨우침으로 하루 행복하게 살께요❤️
@myjang3279 2
2022년 4월 20일 11:23덕분입니다 ~❤
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 ~❤
@liberty-korea 2
2022년 4월 18일 14:18과거심 불가득 현재심불가득 미래심불가득 ....금강경
왜 현재심도 얻을 수 없는 것이라고 했을까요?
흐르는 물에 점을 찍을 수 있을까요?
현재라는 시간조차 잊어버리면 마음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 마음이라고하는 친구를 만나면 친구가 당신을 새로운 경계로 이끌어가고
온갖 선하고 즐거운 일들로 가득 채워줄겁니다.
@바실라-x1z 2
2022년 9월 01일 11:56기적수업 강의에서 보고 큰 충격을 받은 부분입니다. "인생은 여행이 아니라는것. 음악과 같다는 것."
이 문장이 이 책에도 나오다니 너무 반갑고 감동적입니다.
그때도 큰 충격이었는데 어느순간 또 잊어먹고 있었네요. 이거 읽어보고 싶어졌어요. 감사드립니다 써니즈님♡
@healinghitv 2
2022년 4월 18일 10:51힐링하! 목적과 목표는 삶에서 지나가는 하나의 과정이며 그게 차지하는 비율은 1%로도 안되죠.그 1%를 위해 삶을 사는게 아니라 99%를 보면 얼마나 많은 게 있는지 알수 있습니다. 오늘도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평온하세요. 사랑합니다.
@user-uh9oq7zj7j 1
2022년 4월 18일 13:05감사합니다 ☺️
@lueb5390 1
2022년 4월 21일 12:59내용이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책 사서 읽어봐야겠어요
@추억더하기-g5j 1
2022년 4월 19일 10:24감사합니다 ~써니즈님♡
@만월부인-b5y 1
2022년 5월 03일 04:332022🎂5🍨3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