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1. 시어머니도 용서가 안 되고 남편도 용서가 안됩니다
시어머니 #남편 #고부갈등 정토불교대학 https://bit.ly/3raysMd 정토회 http://www.jungto.org 행복학교 https://hihappyschoo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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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k3342 633
2022년 4월 18일 13:12노예근성 없애라
애완견이 되지말라
진짜 지혜로우십니다.
들을때마다 감탄합니다
@봄봄-r2n 375
2022년 4월 18일 22:07남의 인정을 구하지 말고 자기 인생의 주인으로 살라는 말씀이 와 닿았어요! 감사합니다!!^^
@라임오렌지-f6m 365
2022년 4월 18일 07:02저도 전업주부 생활하면서 세아이를 키우며
남편에게 주눅들며 시간을 보낸적이 있었는데
지금은 스님말씀으로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어
내인생의 주인이 되어서
운전도 배우며
주말만 기다렸지만
남편이 바쁘면 지금은 내가 아이와 여행도하고 봉사도 하며 전업주부를 알차게 보내고 있어요
질문자 홧팅입니다😃
@심연-c8l 312
2022년 4월 18일 07:58감사합니다.
제가 노예로 살다가 주인이된 사람입니다.
행복학교 강력 추천합니다.
모든 주부님들~ 화이팅 입니다~^^
@감로음 282
2022년 4월 18일 06:47내인생의 주인공은
바로 나입니다
스님의 바른 지혜 늘 감사드립니다🙏🙏🙏
@ConsolMOA 279
2022년 4월 20일 19:36스님 부처님의 은덕으로 제가 스님을 유튜브에서 뵙게 되어 약 한 달 간 쉬지않고 들었습니다. 배송 일이 많은 직업인데 배송하면서 계속 오디오로 듣고 이어폰으로 들으며 덕분에 많이 깨우쳤습니다. 제가 미워하던 아버지는 사실 미워할 만한 사람이 아니고, 오히려 존경받아야 할 사람임을 알게 됐고 저를 이 나이까지 품고 거둬주신 부모님에 대한 은혜는 깨우쳐도 한량없음을 다시금 느꼈습니다. 주변에 친구가 없다고 불행한 것이 아니고, 사랑하는 사람이 없다고 불행한 것이 아님을 깨우쳤습니다. 오롯이 저 혼자가 잘 서 있으면 그것으로 세상은 살만하다는 것을 느끼고 행복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2년간 동호회도 하지 않았는데 최근 등산 모임을 하나 들어갔습니다. 여기서 여자친구를 꼭 만들어야겠다, 친구를 꼭 만들어야겠다 욕심 부리지 않으니 사람들의 대화를 건너다보며 편안합니다. 등산화를 사면서 오랜만에 설렘을 느꼈습니다. 저는 제 행복을 찾아 더욱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언제나 간단하면서도 심오한 이치로 저와 여기 계신 분들을 깨우쳐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DavidJRoss-ns3st 215
2022년 4월 18일 06:13내 행복을 다른 사람에게 맡기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명애-q8o 203
2022년 4월 18일 21:47귀염과칭찬받으려는것은 노예근성이다
내가 사랑도 칭찬도 해주면서 주인의식을갖고 살면 갈등이 없어진다는 말씀! 명쾌히 잘들었습니다
감사드려요 ~^^^
@보덕-e5b 200
2022년 4월 18일 10:55질문자님 마음 이해합니다 어쩜 나와 똑같은 상황이였네요 지나간일이 되였지만 효자 아내입장에선 힘듭니다 나이드니 이젠 혼자 마음편히 살고싶은마음뿐 지나간 시간을 괴롭게 산것이 후회됩니다 질문자님 스님 말씀새겨들어서 현명한 선택하셔서 행복하게 사셨으면해요
@김김-o2e 183
2022년 4월 18일 08:18내 애기이내요. 사례자 심정 이해해요 혼자만 참지말고 할말있음 해버리시고. 바로털어버리세요. 칠십중반살고 있습니다.시부모님들 남편 5년전쯤에 모두모두 하늘로 가셨습니다. 참고살기 참 잘했다고. 나을 칭찬하며. 지금은 나름 행북합니다
m s park 175
2022년 4월 18일 05:47남편을 의지하는마음을
자기의 능력을 하나씩 기르세요
운동부터 꾸준히해서 우울한
마음을 벗어나면 또 다른거배우세요 그래야 혼자 설 수있어요
권경은 174
2022년 4월 18일 09:46애완견이 되지말라는 스님말씀에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여러분들의 댓글도 정말 힘이되네요
@부산사람-c8s 169
2022년 4월 18일 09:58스님 말씀들은지 7년가량 돼가는데 이제서야 분별심 단어 한개 겨우 알아먹었습니다. 근데 그것만 해도 마음을 많이 내려놓게 되옸습니다. 감사합니다
@woosiljangtalk 165
2022년 4월 18일 06:21늦은나이도 아닌데 행복학교 다니시면서 틈나는대로 자기계발을 해보세요. 늘 명답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kimmjm9742 156
2022년 4월 18일 20:02내 행복을 시어머니 남편에게 구걸말라는 말씀이 정말 귀에 꽂히네요
노예근성버리고 그들의 말에 연연해 하지 마시고
당당하게 행복하시길~~~
@오나라-w4i 153
2022년 8월 10일 10:31저도 시어머니 남편에게 시달렸어요.
일종 착한사람병이죠~ㅋ
주부로서만 살았는데 돈 안번다는 이유로 무시당했죠.그러면서 남편과 별거하게되고 일을 하면서 돈을 버니 살림만 하는 거보다 일해서 돈버는게 세상 편하고 행복해요~
@로미-c2w 148
2022년 4월 18일 09:58몸 아픈곳이 없는 경우라면
일단 할 수 있는 일 직업을 가져보세요
본인부터 당당해집니다 시모가 욕을 하든
남편이 무시를 하든 신경 안쓰게 됩니다
경제적 자립부터 하셔야 이혼도 쉽습니다
@오진희-v4n 137
2022년 4월 18일 17:00아무리생각해도 스님은 천재인게 확실해요 그 누구도 이렇게 쏙쏙 귀에박히게 명쾌한답을 낼수없어요 시원합니다
@JungtoOrg 135
2022년 4월 18일 19:10행복학교 문을 여세요~! 새로운 길이 열립니다.
❤행복학교 안내보고 신청하기
hihappyschool.com
@은새-e4g 120
2022년 4월 18일 05:53심리적으로 남편을 위하는마음을 표현해주어야겠어요 법륜스님 말씀 새겨듣겠습니다()()()
@nina-sl9mx 116
2022년 4월 18일 19:08누군가에게 의존하지 않고 내 삶은 내가 개척하라는 말씀이 마음에 남네요~^^
@감사기도-r7k 107
2022년 4월 18일 05:18멋지십니다,관점을 확 바꿔 주시네요
진정한 어른이십니다
@doright79 106
2022년 4월 18일 11:18자신의 행복은 자신이 만들고
상대에게 지나치게 맞출 필요가 없습니다.
이제 내가 행복한 일을 찾으세요. 자신에게 투자하세요
@soohang1 98
2022년 4월 18일 21:45서로의 입장을 인정하고 알아주는게 참 안되는게 우리 현실인데, 그동안 많이 마음이 상하셨겠네요. 스님 말씀따나 이제 할 일 다 했으니, 내인생을 내가 주인으로 살아가는 길을 찾는게 좋겠네요. 응원합니다.
@김정화-d6x9e 85
2022년 4월 18일 07:48저도 전업주부20년넘고 얼마전부터 아주 작은일부터 시작했어요. 남자들도 사회생활하면서 와이프 능력되서 여유있게 사는거 부러울수있습니다. 우리가 다른집남편 가정적이고 돈많이벌어오면 부러워하듯이 사람마음 다 똑같아요. 전 늘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남편에게 표현했어요 당신이 열심히 일하니 내가 아아들만 키울수있었고 집안일 더 신경쓸 수 있었다고. 남편의 문제만 보면 힘들어요 나도 남편의 관점에서 완벽한 아내아니라는. 서로 감사하는 마음 역지사지마음을 내니 편안해지더라구요. 힘내세요
@김현정-r8g5z 74
2022년 4월 18일 21:45스스로 문을 열고 나와서 내 행복을 남편에게 의지하지 말고 내 인생은 내가 개척해나가는 것, 이 말씀이 너무 좋네요, 저도 그렇게 살래요
@jihyekim2650 74
2022년 4월 18일 08:18능력갖추시고 용기내시고 힘내시고 이혼하시고 새 인생 사세요. 스님이 이혼하라고 하실수는 없잖아요.. 이혼을 해야하는지는 스스로만 알수 있습니다. 내 인생이니까요. 경제활동 하실 수 없다면 그냥 사셔야하고요... 세상이 그래요.
@김명주-z7q6t 74
2022년 4월 27일 19:16주제가 같아서 들어봤네요
아이3명에 주부입니다
저는 어머니 끊고 살고 남편한테만 잘하기로하고 시부모님과 인연 끊었어요
남편한테는 내가 못나서 어머니까지 포용못해서미안하다고 진심으로 말하고 이해받고 살고있습니다 지금도 저를이해해준 남편한테 고맙게생각하고 있어요
잘들었습니다 힘내세요~^^
심심해 73
2022년 4월 18일 18:56주부로 산다는 것은 전생에 복을 많이 지은것이라는 말씀에 위로가 많이 됩니다
@보르네오 72
2023년 2월 14일 07:36시집인간들 ..생각만해도 머리가 지끈지끈 아프다
딱 인연끊고살고프다
@조순녀-e1s 71
2022년 4월 19일 07:17저도 40년살고 이혼해습니다 바람과 부모 형제 저와 자식은 삼순위 였습니다 지금은 너무 편하고 자유롭습니다 내가 건강해야하고 내가일순이입니다
@400칼로리다이어터 66
2022년 4월 28일 15:54저도결혼초반에 기잡으려는지 시모가 밥먹을때ᆢ서있어라등등 별별이상한요구를하더라구요ᆢ저는 남편한테 시모에 대해한마디도 안했어요ᆢ나중에 남편이물어보대요ᆢ왜지엄마에대해아무말안하냐고그래서제가ᆢ미안한데ᆢ나는 어머니한테 관심이없어..나중에 시어머니가 제욕할때 남편이짜증나서그랬대요ᆢ엄마ᆢxx는 엄마한테관심이없대.ᆢ이말듣고 시모가 충격받았는지 다신아들한테제욕안한대요(저한테관심을 끊더군요)ᆢ자길미워하는사람을 본인맘속에 공간을 내주지마세요(내공간에는 사랑스러운것들만채워요)ᆢ괴롭히는건 몸을 피하시면되요ᆢ시모가 저에게 밥을 안주고 일시킬때ᆢ아무말없이 나가서 짜장면사먹고 카페가서 차마셨어요ᆢ남편카드로
@남은정-f4g 66
2022년 4월 18일 12:53노예근성이 아닌...내 인생의 주인! 감사합니다 스님 🤗
@바다-r6i 65
2022년 4월 18일 21:45저도 질문자와 비슷한 상황입니다
이젠 행복을 남편에게 의지하지 않고 행복학교에서 홀로서기 연습 해봐야겠어요~
스님 말씀 듣고 나니 마음이 가벼워집니다
@eyebaby1892 63
2022년 4월 18일 21:54“귀염받을 생각하지 말고 “내가 잘봐줄게” 자기인생 자기가 개척, 어른다운 주인다운 태도로 전환하라” 내 인생의 주인되는 삶. 새겨야겠습니다. 질문자 덕분에 또 배웁니다.
@때로는느리게 61
2022년 4월 18일 08:12새로운 길이 열릴거라는 말씀이 좋습니다
길이 끝나는 곳에서도 길을 만드는 사람이 있다는 시가 있는데 나의 삶에 새로운 길을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조은자-u4c 60
2022년 6월 12일 09:44시어머니든 남편이든 한번씩은 대차게 큰소리칠때도 있어야 상대방도 조심
@코코샤넬-k8z 58
2022년 4월 18일 13:28사랑과관심을받아야행복해하는 애완견이되지마라 우와 정말명답이예요 저에게 딱 무릎을치게하네요
@keerthilee6244 55
2022년 4월 18일 07:43질문자에 대한 스님의 가르침과 별개로
질문자의 이야기를 들으니 아내에 대해 반성이 되네요.
@GjKim-bf4wu 54
2022년 4월 18일 20:04의존하는 삶에서 벗어나 주인된 삶으로 바로 서야, 나중에 눈 감을때 후회가 없겠죠. 스님께서 그런 삶을 가르쳐주시고 몸소 보여주고 계시네요
조순덕 50
2022년 4월 18일 22:24누구한테 사랑받고 싶은 노예근성 버리고 주어진 조건을 자기한테 유리하게 사용하면
새로운 길이 열린다는 말씀 이
제 경험에 비추어 공감되네요~
@jthwang 48
2022년 4월 18일 11:18타인에게 당한 상처를 용서 못 한다는 것은 그들에게 사로잡혀 살겠다는 말 과 다름 없습니다.
여기서 용서는 부하처럼 당하겠다는 뜻은 아닙니다.
지금도 상처를 받는 상황이라면 빨리 그 상황에서 벗어나는 것이 1 순위겠죠.
용서는 이제 더 이상 이 상처가 내 인생에 영향을 끼치지 않게 하겠다는 말 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스님 말씀처럼 내 인생에서 내가 주인이 되는 겁니다.
가정을 지키느라, 아내, 며느리 도리를 하느라, 좋은 엄마가 되느라, 상처를 받으면서도 참으셨습니다. 하지만 진정한 주인은 본인이 1순위여야 합니다.
본인의 행복이 곧 세상의 행복입니다.
미숙 김 46
2022년 4월 18일 19:48예전에 저도 질문자처럼 그랬어요..
스님 말씀대로 남편 덕분이다, 감사하다 말해주니 관계는 전에비해 많이 좋아졌어요.
행복학교 다니며 행복연습 덕분이에요~~
@7haenal 41
2022년 11월 19일 14:14저도 고부갈등으로 13년간 셀프효도를 선택한 예비 시아버지입니다. 가정을 지키기 위한 선택이었네요. 지금은 교류가 없어서 갈등이 생기지 않아서 서로에 대한 미움도 잦아드는 것 같습니다. 자녀에게도 저희가 싸우는 모습을 보이지 않아서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참는 것만이 답이 아니란 걸 아시면 좋겠네요. [며느리는 백년손님/저자 해날]
@나-u8x 40
2023년 9월 27일 15:44저도 한번만 더 짜증나게하면 이혼서류 던져줄겁니다
해주는건 쥐뿔도 없으면서 대접은 받고 싶어하고 난 이제 전재산 준다고 해도 한푼 안받고 내 힘으로 살거고 지들이 막말해놓고 그걸 문제삼는 나를 이상한년 소심한 년 만드는 미친것들같음 진짜 너무 진절머리나요
@오늘도화이팅-n6m 40
2022년 4월 21일 14:26스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저도 요즘 시어머님이 너무 밉고, 말씀에 상처받고...
예전엔 딸없는 시어머님께 잘 해 드리고싶은마음뿐이었는데, 어느 순간 뒤통수 맞는일이 생기고, 스트레스이후 발병하니 더더욱 미운 마음뿐입니다.
스님 말씀듣고 시어머님 잘봐주자 마음 먹고 싶지만, 아직 용서가 안 되어, 그 마음 먹기도 힘드네요.
제발 제 마음에서 탁 놓아 버리고, 내가 시엄니 잘 봐주자 편하게 마음가지는 날이 오길 기원합니다.
@ssoo5429 39
2023년 3월 29일 14:56진짜 남편분 화나네요.집에서 아이들 키우는거 힘든일입니다.
@신현희-u8r 37
2022년 12월 18일 09:04나를 잘 봐주세요,가 아니라 내가 잘 봐줄게,라는 주인된 자세로 살아가라는 말씀이 마음에 확 와 닿습니다 고맙습니다 스님~
기도🤎 35
2022년 4월 18일 19:05스님 현명한 답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애완견이 될려고 하지말라는
말씀
정말 가슴에 와 닿는 말씀입니다 🙏
@김미정-s2l 32
2022년 4월 18일 06:50마음 평온하고 행복하게 살아요^^💜💛💚❤🧡💖💙💕💑👫💐🍀🌼🌱🌷🌻🌲⚘🏡🍵🍱전생에 복을 많이 지었어요🤗천복🙏정말 감사합니다!
평화바람 31
2022년 4월 18일 21:59내행복을 남편에게 의지하지 말고 내인생은 내가 개척해야 한다는 말씀! 행복학교 좋아요!!!
윤정희 31
2022년 4월 18일 21:23서로 입장이 다르고 상대에게 이해받기를 원하는 마음은 부부 둘 다 똑같은데 나만 이해받기를 원했나 봅니다. 스님 법문 듣는 덕에 제가 더 여유가 있으니 마음 잘 받아줘야겠어요.
@잠만보-x9f 30
2022년 4월 18일 22:10이혼이 답은 아니더라구요..
서로가 달라서 그렇다는걸 행복학교에서 배웠습니다. 이순간 살아있음이 기적이란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가진것에 감사하며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신성애 30
2022년 4월 18일 19:24남편이 자라온 시대적 환경을 이해하는 마음을 내면 갈등이 없다라는 말씀 와 닿네요.
그 시대의 남자들은 그런 환경이 많았던 것 같애요
김상교 27
2022년 4월 18일 21:39저도 시어머니때문에 힘들었던 기억이 나서 나의일이 였던것 같아요.
그러나 지난 과거였고 스님의 말씀을 많이듣고 나도 어머니의 나이가 되어보고 하니 이해가 되기도 하더라구요.
모두 스님의 즉문즉설을 들었어요~~
소나무 26
2022년 4월 18일 18:57남편의 마음을 이해하는게 곧 나를 자유롭고 행복하게 하는 길이네요
관장님 26
2022년 4월 18일 22:23힘드시겠다.... 시어머니가 욕까지 하시는데 남편도 내편이 안 되어준다니 ㅜ.ㅜ
그루터기 25
2022년 4월 18일 19:07스님 덕분에 남편의 심리와 아내의 심리상태가 이해되네요 ㅎ
별것 아닌 건데 사로잡히면 한치앞도 안보인다 말씀에 공감됩니다.
주부가 행복학교에서 잘 쓰인다는 말씀에 귀가 솔깃하네요~ 행복학교가 어딘지 검색해봐야 겠어요~
이지현 25
2022년 4월 19일 06:18자기인생 자기가 개척' - "내가 잘 봐주께" 이러라는 말씀에 미소가 저절로 나며 마음 가벼워집니다. ♡
sun 22
2022년 4월 18일 20:31귀여움 받으려하는 노예근성이 아니라, ‘내가 잘봐줄게’ 하는 주인의 마음을 가져야겠네요. 😊
mimi 21
2022년 4월 18일 15:51결혼할 때 진짜 혼수는 이런 말씀이 아닐까 싶습니다.
남녀 관점의 차이 정말 중요합니다.
정원심 19
2022년 4월 18일 21:04내가 남편을 시어머니를 잘 봐주는 주인된 자세로 살라는 말씀에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밤하늘 별처럼 16
2022년 4월 18일 21:55우리 엄마가 살면 얼마나 산다고 ... 했던 남편 말이 불쑥 떠오르네요 남편의 입장에서는 당연하다는 생각이 내 마음을 편하게 하는것 같아요 저도 주인된 삶을 같이 살아보겠습니다
맑음 16
2022년 4월 18일 19:30저도 남편에게 고맙다는 말을 해야겠네요~♡
Thomas 15
2022년 4월 20일 12:35갈등의 대부분은 상대방의 입장을 고려하지 않는, 공감하지 못하기 때문에 벌어진다고 합니다.
스님 말씀에 나와 있듯 이건 남녀나 부부의 문제보다 상대방의 입장에 공감하는 게 중요합니다.
sehokim93 14
2022년 4월 19일 20:37무엇을 하던 관점을 바꾸면 엄청난 장점이 된다는 말씀이 기억에 확 꽂히네요 ㅎ
후니 12
2022년 4월 18일 20:21서로의 입장 차이가 있고 이런 심리 현상 때문에 갈등이 생긴다는 말씀 잘 알겠습니다. 관점 잘 잡아 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신주 12
2022년 4월 18일 21:18내가 주인되는 삶을 살라는 말씀이네요~~ 완전 공감됩니당^^
정준채 12
2022년 4월 18일 22:08시어머니와 남편들의 심리에 대해 잘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런 심리를 이해하면 많은 경우 갈등이 해소될 것 같습니다.
@손미옥-u4d 11
2022년 4월 18일 22:39내 인생은 내가 개척한다.
남편에게 귀염받고 의지하는 노예근성에서 벗어나서 내가 남편, 시어머니 봐주는 멋진 인생을 살아야겠습니다. 행복학교가서 공부해보면 새로운 길이 열린다는 말씀이 확신있게 느껴집니다
정숙이 8
2022년 4월 18일 20:21스님
우째 이렇게 잘 아시는지^^~~
스님 말씀에 인생이
달라졌어요♡♡♡
감사하고 또 감사 합니다
모든 사람들 스님에 깊은뜻
알아듣고 모두다 행복 했으면 좋게습니다
@자발적희극인 8
2023년 2월 19일 23:36자기 삶에 충실하라는 메세지가 와닿아요.
@달빛-e9n 8
2022년 4월 19일 18:26저도 시어머니 엄청 미워하고 아이들 크고 나면 남편과 이혼하려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천만다행으로 스님 법문을 듣고 시어머니와 남편이 나쁜사람이 아니고 나의 바라는 마음이 원인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스님의 법문을 계속 듣게 되었습니다. 나의 어리석음이 문제. 어리석음을 타파하는 길이 행복학교와 불교대학이 있습니다. 참 고맙습니다.
@그래도의연하게-s5f 8
2022년 8월 12일 10:51스님,오늘도 배우고 갑니다.
제가 아둔하여 깨우치고도 다시 반복해서 우를 범하더라도 계속 듣고상기하면서 다시 깨우칩니다.
감사합니다.
안나 8
2022년 4월 18일 21:51내인생은 내가 개척해가는 관점을 갖으라는 스님 말씀이 와닿습니다.
감사합니다 ^^
수기수기 5
2022년 4월 18일 22:02새로운길이 열린다는 말씀이 참좋습니다.
주부라서 할수 있는 일들이 정말 많아요
@신명옥-n2l 4
2022년 4월 19일 10:51질문자님은 참 현명하신것 같아요. 누군가의 조언도 구하시고 해결하시려고 하는게..
저는 누구의 말도 안듣고 혼자 생각하고 고민했던 기억이 있네요
나의 걱정거리를 털어놓고 얘기하는것은 큰용기가 필요한것 같아요 그걸 못해서 잘못 선택할수 있다는걸 몰랐네요
물론 남의 조언을 듣고 내생각을 바꾸는건 더더 어려울것 같기도 해요
여튼 질문자님은 현명한 선택을 하시길 바래요 ^^
정영한 4
2022년 4월 18일 21:53스님이 남편과 부인의 양쪽입장에
대해 완벽히 꽤뚫고 말씀해주시는
것 같아 참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강은애 tv 4
2022년 5월 18일 10:46스님 말씀 지혜로우십니다
주부님 왜 그리 사십니까
이혼은 왜 하는줄 아십니까
더 불행하지 않기 위합입니다
이혼을 하실꺼면
지금부터라도 차곡 차곡
이혼준비를 하고
어느날 한방에 보내십시요
골백번 상담해보십시요
마음은 그때뿐입니디ㅣ
윤서 2
2022년 4월 19일 19:03처음에는 아내분의 입장이 이해되었구요
옳은게 아니라 상대의 마음, 입장도 이해해보라는 말씀이 저에게도 와 닿네요~~
최경 2
2022년 4월 18일 22:44내가 주인되는 삶을 살라는 말씀이 크게 와닿네요. 현 상황에서 좀 더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는 방편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박승만2201 1
2022년 4월 19일 14:13서로 입장이 다른 차이를 알려주시니 이해되는 마음이 생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