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토박이입니다. 도시 가장 초기에 입주해서 지금 31년째 살고있어요. 분당이요... 규제풀려도 재건축 하기 힘듭니다~ 주민동의때문에요. 여기 주민들 연령대가 좀 높아요. 5060 많고요. 7080도 꽤나 많습니다. 노후준비도 이미 되어계신분들이 많고.. 특히 나이드시고 힘도 없으신데 돈 벌자고 몇년동안 다른곳 가있어야하고.. 힘들어서 못합니다. 이분들 다 돌아가시고 2세들이 물려받으면 모르겠으나.. 10~20년 후라고 봅니다 ㅠ 즉 재건축 재개발에 너무 혹 하지마세요. 이 지역 인구특성상 힘듭니다.

1기신도시...다른 재건축과 달리 실거주하며 재건축기다려도 살기 불편하지 않아요

분당은 물론이고 산본 일산 의왕 수원까지 슬슬 움직이고 있습니다

일산, 강남과의 접근성만 제외하면 살기 좋은 동네임

모든 판단은 본인의 책임하에 해야 된다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1기신도시 실거주 1주택자는 그냥 존버해야하는거죠?? 아직 금리 변경 시기는 안왔지만 금리변경때 어디까지 오를지 ㅠㅠ

1기신도시 중에서 부천 중동 구축은 어떨까요?

보통 캠퍼스에서는 아는선배를 제일 조심해야함, 교회에서는 교회오빠

일산1기신도시 부근 위성도시도 투자할만하네요 저평가인데 30년다되감 성사동 화정동 행신동

내가 알기로는 성남비행장 때문에 야탑, 이매, 서현, 수내는 판교와 마찬가지로 고도제한이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부분에 대한 설명 부탁 드립니다. 위가 사실이라면 1:1 재건축이 되어야 한다는건데, 현재 가격으로 사업성이 있을까? 궁금합니다. 만약 재건축이 안된다면 그 여파는 어떨지도 궁금합니다.

여기저기 재건축에 대한 이야기만 있지, 고도제한 여부는 언급을 안하더군요. 쩝;

1기 신도시는 생활인프라 좋고 애들 학교보내고 학원보내기 좋으니 유치원생 데리고 들어가서 고딩까지 살면 애가 대학생쯤 새집 되겠죠. 초딩 저학년애들 있는집은 사서 들어가서 살면서 기다리면 좋을거 같아요. 30년구축이라지만 살기 좋죠.

1기 재건축하면, 대전 둔산 같은 곳들도 재건축 해야죠.

신사임당님
예전엔 참 예리하고 솔직한 내용이 좋았는데
요즘엔 좀 업자냄새가
이러면 조회수 안올라갑니다

전 작년 초에 단지 학군때문에 정자동 구축으로 왔습니다. 아이 고3되는 10년정도 살다가 나올 생각이였고, 더이상 부동산으로 이득보긴 어려울 거라 생각했었어요. 재건축 생각도 못했는데 이렇게 언급되는 걸 보면 10년후가 기대되네요. 저처럼 학군지보고 아이키우면서 시간이 흐르다보면 언젠가는 되겠죠 ㅎㅎ 분당은 투자로도 좋지만 실거주하면서 기다리기에 좋은 곳 같아요.
영상 감사합니다.

집이 있어야 생활을 하고 직장도 좋은곳을 찾아볼수 있는데 대출이자가 너무 심하죠.

재건축은 기다림의 미학이죠
부동산 주식 인내심의 싸움인것 같아요
두분 강의 오늘도 감사합니다~^^

주변분들이 일산은 지금 탈출해야될때라고들 해서..참..팔고 나가야할지..,

금리 오르는데
괜찮을까요?

분당 최고!!! 살기 너무 좋아요~

무주택자한테는 청약 받으라고 해야하지 않나..

역세권 500%는 허구임. 왜?? 분당은 대형평형이 많은데, 그럼 그 사람들한테 3~4채 줘야겠죠. 대지지분 생각하면~ 아님,, 500%에 임대 가득 넣으면, 주민 반대 심할테고, 전자건, 후자건 모두 힘듦.

근데 분당 재건축은 하겠지. 왜?? 서울 재건축이 강북 끝이라도 가격이 급등한 상황에서 이것은 서울 재건축이 수요 대비 공급이 적다는 것을 의미하는 거지. 문제는 강남 재건축 넘사벽 가격인데, 서울 안에 남아 있는 비강남 재건축 지역이 강남과 너무 떨어져 있는게 문제지~ 결국 수요는 공급을 만들고, 계속 분당 재건축은 말이 나오고, 결국 실행이 되겠지. 분당 재건축 핵심은 동의율임. 그래서 10~20년 보고, 증여용으로 딱 좋음.

서울을 한번에 다 허물고 재건축 할 수 없기에 서울 하면서 분당이랑 거리가 떨어진 일산을 같이 재건축하면 좋을것 같아요~
분당사시는분이 일산으로 전세를 가시지는 않을테니까요~

그 단번이 20년 10월에서 22년 4월로 짧지 않아요. 원래 대형은 거래가 드무니까 단박에 뛴 것 같은 착시효과. 분당도 서현동 시범, 상우 빼고는 잠잠해요.

취득세 중과 조정 안하면
양도세 완화는 별 효과 없을 듯 하네요.

실거주요건만 없애면 전세물량 안정될텐데

역시 부룡님!!!

역시 목요일은 부룡님!!

용적율 500 %? 삶의 질도 중요합니다. 닭장 아파트에서 살고 싶지는 않네요.

분당 재건축후 입주할려면 먼훗날 이야기 입니다.
빨라야 10년후에 입주가능 예상됩니다. 지금은 막연한 기대감으로 호가만 오르고 거래는 거의 실종상태임.

지금 사면 황천길 1번 예약

근데 집값떨어진다고 난리던데ᆢ금리인상에ᆢ미분양

두분 오랜만입니다 ㅎㅎㅎ그런데 기분탓인가여? 조금 수평 중축이 되신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신사임당님 부룡님 뽀에버🥰

분당살고있는데 오히려 다른지역 사람들이 분당 재건축에 목메고 있는거 같음. 정작 분당은 학군지이기도 하고 살기 좋아서 사는 사람들은 되면좋고~ 아니면 애키우고~언젠간 되겠지~ 별로 목메고 있지 않음...

다양한 조언 감사합니다

주엽역 근처 대형이 정답입니다.

무조건 들어가야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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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라야 15년이다.

박병찬님도 섭외 해 주세요~

조회수 없다는 말에 빵터짐~~

귤지사님 ㅎ

대화킨텍스아이파크10단지 Gtx역 도보15분
8억대 관심잇어요 분석좀요~

수원 전망은 어떻게 보시나요?

부룡이좋아요^*^

< 건폐율 >
수원 화서 푸르지오
아파트는 용적률이 500% 입니다
용적률을 지나치게
높여 닭장스럽게 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건폐율이 23%인 것이
주요인이라고 하네요

일산 덕이동쪽은 전혀 상관없을까요.?
11년째 가지고 있는데

24년 총선에서 국힘당이 뒤집지 못한다면 부동산 공약은 식물!!

취득세 중과로 다주택자 일단 팔면 다시 사기도 힘들어서 파는것에 신중할수 밖에~~

분당? 일산? 어차피 둘다 경기도

1기 구축 30년 된 대형 평수 호가는 올랐는데 안팔리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