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옳은가> 먼저 좋은책 소개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생각할 거리가 아주 많은 책인 것 같아요. 지금 당연한 것들이 미래에는 믿을 수 없는 얘기가 될 수 있고, 미래에 당연한 것들이 지금은 '에이 설마?'가 될 수 있는... 그 속에 나의 철학과 방향은 무엇이고 어디로 나아가야 하는지 깊이 고민하게 되는 책인 것 같아요. 분명한 건 미래가 불안하기 보다 더 발전하고 살기 좋아질 것이라는 기대와 희망이 보입니다. 이 책 꼭 읽어 보고 싶네요.^^
무엇이 옳은가 이번 영상을 보면서 지금은 확고한 진리이고 선, 정의라 생각되는 것들이 미래에는 오히려 선도 정의도 아닌 것이 될 수 있다는 인식의 깨달음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유전자 가위 기술로 유전자 편집을 통해 장애나 병을 예방하게 되고, 그걸 하지 않고 아이를 낳으면 방임이나 직무유기 같은 책임을 질 수 있다는 부분은 많은 고민을 하게 되네요. 자칫하단 우생학적인 도구로 악용될 수도 있으니, 지금의 우리가 미리 인문학적, 윤리철학적 사유를 하면서 기술발전과 궤를 함께 할 수 있는 윤리관을 만드는 게 꼭 필요하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 책을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무엇이 옳은가 4차 산업혁명 기술은 엄청난 속도로 발전하고 있는데 인간의 감성, 철학은 그 변화와 속도에 한참 못미친다. 기술이 발전하면서 우리가 상상하지 못할 세상이 곧 눈앞에 나타나는데 인간인 우리는 기술의 유익을 누리면서 반대로 이 기술을 잘 컨트롤 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된다. 우리 인간은 변혁의 시대에 그 바탕인 기술에 대한 옳고 그름을 깊이 생각하고 연구하여 우리 후손들이 좋은 세상에 살 수 있었으면 한다.
(무엇이 옳은가) 선생님 영상을 즐겨보는 마흔살에 15개월 딸래미를 둔 아빠입니다. 저는 종교도(기독교) 가지고 있고 기술이 발전하는 것을 너무 기대하고 좋아 하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기술이 인간에게 장점만 있을순 없지요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전에 없었던 사고도 많이 생기고 문제점도 많습니다. 의학기술 발달로 병을 치료하는 것을 보면 너무 좋은데 또 반대로 무기가 발달해서 전쟁으로 사람이 많이 죽게 되는것을 볼때마다 마음이 너무 아프더군요. 그럴때 마다 책 내용처럼 정말 무엇이 옳은가라는 철학과 인문학을 많이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최근에 유전자 편집에 대해 많이 생각해봤습니다. 약간(?) 늦은 나이에 아이를 가졌는데 우리 딸래미는 유전적으로 나의 안좋은 것을 가지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머리카락 부터 발가락 까지 저랑 닮았더군요 ㅎㅎ 다만, 나의 안좋은 병까지 가져 가지고 태어 나는 것은 정말 마음이 아플것 같습니다. 그래서 유전자 편집 부분에 대해서 저는 기독교지만 윤리적 문제로 무조건 안되라는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인류는 스스로 깨우치고 발전 가능하기에 지금까지 몇천년을 기술 발전속에 살아오고 있습니다. 이런 문제 또한 긍정적인 부분을 보고 발전 해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댓글이 너무 길어지는데, 요즘 들어 메타버스 우주항공 등에 관심이 많이 생기면서 자연스레 책도 많이 보게 되고 딸아이에게도 물려주고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고요 이 책은 저에게 전문가가 알려주는 디테일한 부분까지 알게 할것같고 또 딸래미가 책을 읽을수 있을때쯤 되어 어릴때부터 다방면으로 생각 할수 있는 기회가 될것 같습니다
[무엇이 옳은가] 제목부터 확 마음이 끌리네요. 어째 시간이 지날수록 옳고 그름의 기준이 확고해지는 것이 아니라 애매하고 혼란스러워 지는 것을 피부로 느끼는 요즘입니다. 다양한 문화, 인종, 종교 및 새로운 기술, 윤리 인식 등이 조화롭게 융합되려면 고려해야 할 것이 참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흥미로운 책을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엇이 옳은가 더 이상 무엇이 옳고 그른지 생각하기에는 너무 빠른 기술 발전과 느리게 개선되어 나가는 저희의 윤리관, 철학. 앞으로 어떤 식으로 사람들이 사고하게 될지 조금 엿 볼 수 있는 것 만으로도 상당히 흥미로운 책 소개였습니다. 좋은 책과 인사이트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목: 무엇이 옳은가 "기술이 발달하는 속도보다 철학이 발달하다는 속도는 늘리고 철학은 논쟁하는 것이다." 철학 하기를 알려주는 좋은 책이라 생각이 드네요. 나는 누구인지 알고 나의 정체성을 바로 가지고 나 답게 살아가게 도와 주는 것 같아 더욱 기대됩니다. 기술이 우리의 윤리의식을 지속적으로 바꾸어 내고 있다는 새로운 깨달음도 주네요. 나의 철학을 정립하고 시대의 흐름을 잘 분별하고 기술과 사유와 윤리의식 철학을 생각해 보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윤리, 기술이라는 단어는 어쩌면 이렇게 재미없게 느껴질까요. 그런데 학장님이 톺아주시는 이 책은 머리를 휙휙 돌게 하고 마음을 설레게 하네요. 근거리가 아닌 원거리에서 과거 현재 미래를 주욱 쳐다볼 수 있는 책이네요.
마흔두 살인 저와 열 살인 큰 딸이 같이 읽으면 좋겠어요. (도망가려나...😅) 당연한 것들을 먼발치에서 다시 보고 변화를 마구마구 상상하고 싶습니다. 결국 세상은 나아지고 있다고 볼 수 있으니, 답답한 요즘을 버티는 힘을 받을 수 있겠어요. 여성으로서 가슴 뛰는 이야기들도 기대돼요.
무엇이옳은가 댓글 처음 남깁니다 학장님 오늘 신문을 읽는데 학장님께서 얘기하셨던 배달음식용기 재사용 하는거 한번 누가해봐 하시며 용기가져가서 음식받아오신다는거 그냥 흘려들었는데 누군가는 그걸 사업으로 일단시작하고 시행착오를 겪으며 하고 있더라구요 그걸 보면서 힌트를 잘 받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고 생각했구요 이책도 읽어보며 나는 빠른기술속에서 철학적으로 어떻게 사유하며 살아야할지 고민해보고 행동을 바꿔보고싶습니다 사랑합니다^^
빠르게 발전하는 기술 안에서 나는 어떤 사람을 살아갈 것인가? 나의 가치관은 무엇이고, 나는 무엇이 옳다고 여기며 사유하며 살아갈 것인가? 질문하게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정말 앞으로 시대는 어떻게 변화되고, 그 안에 인간의 삶과 역할, 또 인간 고유의 존엄성은 어떻게 실현하며 살아갈 수 있을지 궁금해지네요~ 책소개 감사합니다~
김미경 | 유튜브
@imyourlab 5
2022년 4월 20일 19:54인공지능 줄기세포 관심있는 주제였는데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user-jinistar9818 4
2022년 4월 21일 07:49무엇이 옳은가
보다 더 철학을 배우고 철학적 사고와 인문학적인 배움을 통해 생각의 힘을 키울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뜨거운한방차 2
2022년 4월 20일 20:53유전자 편집은 종교인들이 많이 반대할거 같은데, 결국 종교인들도 많이 하지않을까?….
신이 주신 얼굴과 몸에 성형도 하니까, 유전자 편집도…..
치아 교정.
코, 눈, 입 등등교정.
유전자 교정
ㅋㅋㅋㅋㅋㅋ
@user-hayan_yeowu 2
2022년 4월 21일 09:10~무엇이 옳은가~
수년 전 마이클 샌델 교수님의 "정의란 무엇인가"도 화두였었는데...
기술이 발전하면서 인간의 존엄성, 가치 등등 간과하면 안되는것들과의 균형에 대해 많은 생각거리를 던져주는 책 같아요.
@건축가정신 2
2022년 4월 20일 19:43[무엇이 옳은가]
기술이전에 철학하라. 기술이 윤리를 바꾸어 놓기 때문에 철학을 가지고 무엇이 옳은것인지 생각하며 과학을 바라볼 필요가 있겠죠.
이 책을 통해 인문학과 과학기술의 융합, 과학기술의 바탕이 되어야 하는 윤리의식에 대해 생각해보고 싶습니다.
@조이쌤-u2f 2
2022년 4월 21일 10:50<무엇이 옳은가>
먼저 좋은책 소개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생각할 거리가 아주 많은 책인 것 같아요.
지금 당연한 것들이 미래에는 믿을 수 없는 얘기가 될 수 있고,
미래에 당연한 것들이 지금은 '에이 설마?'가 될 수 있는...
그 속에 나의 철학과 방향은 무엇이고 어디로 나아가야 하는지 깊이 고민하게 되는 책인 것 같아요.
분명한 건 미래가 불안하기 보다 더 발전하고 살기 좋아질 것이라는 기대와 희망이 보입니다.
이 책 꼭 읽어 보고 싶네요.^^
@도널드트럼프-u8c 2
2022년 4월 20일 19:40드디어 부모가 고소당하는날이 오는구먼
@ddoddoddo15 1
2022년 4월 21일 09:22무엇이 옳은가
이번 영상을 보면서 지금은 확고한 진리이고 선, 정의라 생각되는 것들이 미래에는 오히려 선도 정의도 아닌 것이 될 수 있다는 인식의 깨달음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유전자 가위 기술로 유전자 편집을 통해 장애나 병을 예방하게 되고, 그걸 하지 않고 아이를 낳으면 방임이나 직무유기 같은 책임을 질 수 있다는 부분은 많은 고민을 하게 되네요. 자칫하단 우생학적인 도구로 악용될 수도 있으니, 지금의 우리가 미리 인문학적, 윤리철학적 사유를 하면서 기술발전과 궤를 함께 할 수 있는 윤리관을 만드는 게 꼭 필요하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 책을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IVO-ds7hy 1
2022년 4월 20일 20:01출산율은 더더욱 떨어질듯ㅠ
@broj6739 1
2022년 4월 21일 11:53그래서 중국이 바이오 기술에 있었어 엄청나게 발전되어 있습니다.
@최소원-k6c 1
2022년 4월 21일 12:41무엇이 옳은가
4차 산업혁명 기술은 엄청난 속도로 발전하고 있는데 인간의 감성, 철학은 그 변화와 속도에 한참 못미친다.
기술이 발전하면서 우리가 상상하지 못할 세상이 곧 눈앞에 나타나는데 인간인 우리는 기술의 유익을 누리면서 반대로 이 기술을 잘 컨트롤 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된다. 우리 인간은 변혁의 시대에 그 바탕인 기술에 대한 옳고 그름을 깊이 생각하고 연구하여 우리 후손들이 좋은 세상에 살 수 있었으면 한다.
@황은주-f8t 1
2022년 4월 20일 21:13불임등으로 맘고생하는 부부도
줄지않을까싶기도 하고
출산의 고통과 위험에서 벗어날수도 있겠지만
정말 그렇게된다면 왠지 인간의 소중한생명이
인위적이고기계적이고 생산적이될거같다라는 생각을 들게하네요ㆍ
어떤것이 정답이라고 할수없겠지만
-무엇이 옳은가-를 되새기게 하는책인것같아요~
인생의 굴레에서 허우적거릴때
영상들보면서 제자신을 다잡고 있네요ㆍ
이렇게 댓글달아보긴 첨입니다
늘 감사합니다 ~~~
@시영사랑 1
2022년 4월 20일 22:17무엇이 옳은가-후안 엔리케스 이책은 놀라운것 같아요 아이도 몸밖에서 키우고 유전자 변형이 가능하다니 놀랍네요
@MKTV 1
2022년 4월 20일 19:44💜구독자 도서 나눔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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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naehong3622 1
2022년 4월 21일 12:42푸켓에서 늘 공부합니다..^^ 김미경 대표님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칡-e4o 1
2022년 4월 20일 21:00가타카라는 영화가 생각이나네요...
@G3kdjdfjd 1
2022년 4월 20일 22:00(무엇이 옳은가)
선생님 영상을 즐겨보는 마흔살에 15개월 딸래미를 둔 아빠입니다. 저는 종교도(기독교) 가지고 있고 기술이 발전하는 것을 너무 기대하고 좋아 하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기술이 인간에게 장점만 있을순 없지요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전에 없었던 사고도 많이 생기고 문제점도 많습니다. 의학기술 발달로 병을 치료하는 것을 보면 너무 좋은데 또 반대로 무기가 발달해서 전쟁으로 사람이 많이 죽게 되는것을 볼때마다 마음이 너무 아프더군요. 그럴때 마다 책 내용처럼 정말 무엇이 옳은가라는 철학과 인문학을 많이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최근에 유전자 편집에 대해 많이 생각해봤습니다. 약간(?) 늦은 나이에 아이를 가졌는데 우리 딸래미는 유전적으로 나의 안좋은 것을 가지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머리카락 부터 발가락 까지 저랑 닮았더군요 ㅎㅎ 다만, 나의 안좋은 병까지 가져 가지고 태어 나는 것은 정말 마음이 아플것 같습니다. 그래서 유전자 편집 부분에 대해서 저는 기독교지만 윤리적 문제로 무조건 안되라는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인류는 스스로 깨우치고 발전 가능하기에 지금까지 몇천년을 기술 발전속에 살아오고 있습니다. 이런 문제 또한 긍정적인 부분을 보고 발전 해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댓글이 너무 길어지는데, 요즘 들어 메타버스 우주항공 등에 관심이 많이 생기면서 자연스레 책도 많이 보게 되고 딸아이에게도 물려주고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고요 이 책은 저에게 전문가가 알려주는 디테일한 부분까지 알게 할것같고 또 딸래미가 책을 읽을수 있을때쯤 되어 어릴때부터 다방면으로 생각 할수 있는 기회가 될것 같습니다
@ask4264 1
2022년 4월 21일 17:07[무엇이 옳은가]
제목부터 확 마음이 끌리네요. 어째 시간이 지날수록 옳고 그름의 기준이 확고해지는 것이 아니라 애매하고 혼란스러워 지는 것을 피부로 느끼는 요즘입니다. 다양한 문화, 인종, 종교 및 새로운 기술, 윤리 인식 등이 조화롭게 융합되려면 고려해야 할 것이 참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흥미로운 책을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연경-c5h 1
2022년 4월 21일 08:20무엇이 옳은가
30년전 임신이 안되서 너무힘들때 이런고민 했었어요
안될까? 인위적이라도 내 새끼 만들고싶다라고 거기다 좋은 유전자만 골라서...
세월이 흘러 지금은 체외수정의 기술도 발달되었지만 장애를 안고 태어나는 아이들보면 마음이 아퍼요
읽고싶네요 ❤
@ygl-e2f 1
2022년 4월 21일 15:11무엇이 옳은가
모든 분야의 인문학적접근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드는 하루네요
감사합니다
@윤희정-m2v 1
2022년 4월 21일 12:43무엇이 옳은가
잘들었습니다! 수고많으셨어요!감사합니다!
@시선생의시편지 1
2022년 4월 22일 16:22무엇이 옳은가
기술의 발전에 윤리적 관점도 변화한다....
문명이 발달할수록 인류가 인간다움을 이어가기 위해 철학적 사유도 중요함을 깨닫게 해주는군요. 곱씹어 읽으며 지인들과 대화하고 싶네요~ 좋은 책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kella_lee7005 1
2022년 4월 21일 11:34무엇이 옳은가.
영화가 현실이 되나요!~ 아기가 대량 생산 되는 시대가 올수 있다는 예감이 한편으론 놀랍고 슬프기도 하네요. 우리는 그 전후 과정을 격는 세대니까~~ 많은걸 생각하게하고 피할수 없는 미래같아요.
@Utiasheva 1
2022년 4월 20일 20:03기술발달과 윤리의 공존은 어려운 일이네요.
@미네-n1m 1
2022년 4월 20일 21:11무엇이 옳은가
너무나 공감되는 내용의 혼란과 논쟁거리네요.
깊이 생각해 보고싶은 미래의 감성이 설레기도하고 좀 슬프기도하네요.
이책 꼭 읽어보고싶습니다~~^^
@dagachee
2022년 4월 26일 13:19좋은책 소개와 추천 감사합니다. 미경언니덕분에 더보기란에서 알라딘으로 이동해서 책 구매로 바로 진행하고 왔습니다^^ 책이 도착하기만을 벌써부터 기다려지네요..^^
@yeoby
2022년 4월 25일 13:00무엇이 옳은가
더 이상 무엇이 옳고 그른지 생각하기에는 너무 빠른 기술 발전과 느리게 개선되어 나가는 저희의 윤리관, 철학. 앞으로 어떤 식으로 사람들이 사고하게 될지 조금 엿 볼 수 있는 것 만으로도 상당히 흥미로운 책 소개였습니다.
좋은 책과 인사이트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arnoldkim85
2022년 4월 23일 19:57무엇이 옳은가
요즘 안그래도 앞으로는 급격한 기술발달과 그로인한 변화를 겪으면서 인간의 본질과 본성에대한 철학이 화두로 떠오를거라 생각했었는데, 시기 적절하게 좋은책 소개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세상뷰티
2022년 6월 25일 17:10읽는 내내 흥분감에 정말 몰입해서 읽었어요^^
@MKTV
2022년 4월 28일 11:32💙안녕하세요 김미경TV 구독자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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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도 정확히 작성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BT_joa
2022년 4월 22일 09:35무엇이 옳은가
기술과 윤리라는 문제는 끊임없이 제기되는 우리에게 주어지는 과제이죠. 꼭 읽어보고 싶은 책이에요.
@Filia7-m2f
2022년 4월 22일 14:03제목: 무엇이 옳은가
"기술이 발달하는 속도보다 철학이 발달하다는 속도는 늘리고 철학은 논쟁하는 것이다."
철학 하기를 알려주는 좋은 책이라 생각이 드네요. 나는 누구인지 알고 나의 정체성을 바로 가지고 나 답게 살아가게 도와 주는 것 같아 더욱 기대됩니다.
기술이 우리의 윤리의식을 지속적으로 바꾸어 내고 있다는 새로운 깨달음도 주네요.
나의 철학을 정립하고 시대의 흐름을 잘 분별하고 기술과 사유와 윤리의식 철학을 생각해 보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Milhydepo
2022년 4월 22일 18:12무엇이 옳은가? 인류 문명의 발전은 기술발전을 근간으로 하는 것 같습니다. 그에 따른 윤리의식도 말씀처럼 자연스레 바뀌는 것 같구요. 학장님께서 항상 강조하셨던 것처럼 세븐테크에 대해 공부하며 바뀌는 세상을 맞이할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임아영-r5c
2022년 4월 26일 12:36《무엇이 옳은가》
윤리, 기술이라는 단어는 어쩌면 이렇게 재미없게 느껴질까요. 그런데 학장님이 톺아주시는 이 책은 머리를 휙휙 돌게 하고 마음을 설레게 하네요. 근거리가 아닌 원거리에서 과거 현재 미래를 주욱 쳐다볼 수 있는 책이네요.
마흔두 살인 저와 열 살인 큰 딸이 같이 읽으면 좋겠어요. (도망가려나...😅) 당연한 것들을 먼발치에서 다시 보고 변화를 마구마구 상상하고 싶습니다. 결국 세상은 나아지고 있다고 볼 수 있으니, 답답한 요즘을 버티는 힘을 받을 수 있겠어요. 여성으로서 가슴 뛰는 이야기들도 기대돼요.
매번 이렇게 황금같은 책을 캐내어주시네요. 고맙습니다. 💚
@jako2434
2022년 4월 22일 10:27<무엇이 옳은가> 책 제목부터 논쟁적인 느낌이네요. 아바타의 범죄는 누구의 책임인가?라는 예시가 꽤 인상적입니다. 지금 현재의 윤리도 그저 잠정적인 판단이라는 문제의식을 던져 주시네요.
<문제의식>을 던져주는 동영상 내용이 너무 좋습니다. 👍🎶
@이강준-i3c
2022년 4월 23일 17:34무엇이 옳은가
추천의 글처럼 친구들과 지적논쟁을 해보고 싶은 기분이 듭니다!!
@김선아-l1o
2022년 4월 22일 18:23무엇이옳은가
댓글 처음 남깁니다 학장님
오늘 신문을 읽는데 학장님께서 얘기하셨던
배달음식용기 재사용 하는거 한번 누가해봐
하시며 용기가져가서 음식받아오신다는거
그냥 흘려들었는데
누군가는 그걸 사업으로 일단시작하고
시행착오를 겪으며 하고 있더라구요
그걸 보면서 힌트를 잘 받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고 생각했구요
이책도 읽어보며 나는 빠른기술속에서
철학적으로 어떻게 사유하며 살아야할지
고민해보고 행동을 바꿔보고싶습니다
사랑합니다^^
@pwbrother
2022년 4월 22일 10:19무엇이 옳은가
빠르게 발전하는 기술 안에서 나는 어떤 사람을 살아갈 것인가? 나의 가치관은 무엇이고, 나는 무엇이 옳다고 여기며 사유하며 살아갈 것인가? 질문하게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정말 앞으로 시대는 어떻게 변화되고, 그 안에 인간의 삶과 역할, 또 인간 고유의 존엄성은 어떻게 실현하며 살아갈 수 있을지 궁금해지네요~ 책소개 감사합니다~
@Jasonmraz643
2022년 4월 30일 13:19앞으로는 비용을 떠나서 환경재해로 살아남으려면
축산 어업 다 금지시키고 대체육 먹고 콩고기 먹어야지
@fofounni
2022년 4월 24일 1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