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다른 사람 에세이를 읽어서 뭐해 더 복잡해질뿐인데, 라며 소설,에세이류는 손이 가질 않았는데 오늘은 친구처럼 느껴지네요 모양은 달라도 저도 경험을 했거든요 힘든일을 겪고 바닥을 친 뒤, 괴로워하다가 언제든 다시 일어설수있다는 믿음을 체감한적 있는데 그것이 제 자신에 대한 첫번째 사랑이였네요. 그땐 그게 자기사랑인줄도 몰랐는데 … 책 내용처럼 더이상 도망치지 않아도 괜찮아질 수 있게 된 뒤 일생일대의 인연을 만났어요. 그때는 몰랐어도 지금 생각해보면 아주 괴롭고 나쁜일도 결국에 자신을 구하라는 과정이였던거죠
정말 좋은 내용이네요... 저는 마음공부 하기 전부터 느꼈던 부분인데, 마음공부 하면서 정말 확실해 지는것중 하나가.. 나를 사랑하기 인거 같아요. 정말 나의 장점, 단점 모두 그냥 받아들이고, 인정하며 사랑하고, 남들이 머라하든 평가를 어떻게 내리든 전혀 신경쓰지않고, 하고싶은말 하고, 표현하고 사는것이 중요한거 같아요. (<==이게 바로 전형적인 에고이스트 모습이죠. 바로 제 모습이기도 하고요.) 이 수준에서 머 다른 사람 생각한다고 오지랖 떨어바야 오버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힘만 많이 들더군요. 억지로 이타행, 타인을 위한 희생 (??) 잘 안됩니다. 걍 솔직하게 사는게 오히려 베스트 인거 같아요. 그런데 마음공부 하면서 다른사람도 나인게 확연해지고, 세상전체, 눈에 보이는 모든것들이 나인것을 느껴가면서, 자연스럽게 다른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마음이 써지는 것을 알겠더라구요. 타인과 세상을 향한 감사도 생기고요. 내가 즐겁고 평안하고 다른사람과 부딪히지 않는 마음을 가지게 되면 , 자연스레 나와 연결된 사람들도 평안해지고, 행복해지는거 같아요. 오늘도 좋은 내용 소개 해 주신 써니즈 님 감사합니다.
완벽한 인간이란 무엇일까요? 그냥 말일뿐이지요 그런 건 애초에 없는 겁니다. 우리는 모두 완벽합니다. 있는 그대로 많은 사람 앞에 서면 말도 제대로 못하고 음성도 떨리고 다리도 후들거리는 내가 누군가가 발표하라 등떠밀면 무조건 버팁니다. 어느날 수십명 앞에서 몇 십분동안 발표해야만 하는 일이 생겼지요. 그 발표하는 순간에도 목소리는 떨리고 심지어 눈에 눈물같은 습막까지 올라왔어요. 그래도 약간의 용기 즉 망쳐도 좋아~ 라는 마음을 먹으니 할 말은 모두 발표할 수 있었던 것같습니다. 예전같으면 발표하고 자리에 앉았을 때 부끄러워 고개도 제대로 못 들었을 것같았는데 그 날은 당당하게 조금은 부끄럽게 자리에 앉아있을 수 있었지요.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이는 순간 결과는 평범하거나 나빠도 마음은 평안했지요.
써니모닝 좋은 아침입니다 나를 위해 빛나고 있는 저 별에게 그 별과 나의 사이에 있는 공간에 내 속마음을 이야기 합니다. 지금 힘들다 아프다 지친다 괜찮은 척 하지만 괜찮지 않아 밉다 싫다 두렵다 서운하다 답답하다 이렇게 감정들을 그 공간에 풀어 주는 연습을 하는데 마음에 쌓이지 않아서인지 몸도 마음도 가벼워지는게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
@Consciousness-401 13
2022년 4월 22일 08:05• 다른사람이 나에게 질문하지 않는다면
참견하거나 방해하지 않는 것,
• 잘 모르는 말은 가급적 하지 않는 것,
• 매일 조금씩 꾸준히 할일을 하는 것,
• 나의 삶을 누군가 책임져주길 바라지 않는 것,
• 자신의 말을 되돌아보고 감동으로
남는 말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
• 누구의 인생도 동정하지 않는 것,
• 노력없이 욕심부리는 습관을 버리는 것,
•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슬퍼해주는 사람이 되는 것,
• 지혜롭지 못했던 자신을 인정할수 있는 것,
그리고, 먼저 나를 사랑하고 남을 사랑할 것, 😺
@humming8 11
2022년 4월 22일 08:11저도 다른 사람 에세이를 읽어서 뭐해 더 복잡해질뿐인데, 라며 소설,에세이류는 손이 가질 않았는데 오늘은 친구처럼 느껴지네요 모양은 달라도 저도 경험을 했거든요 힘든일을 겪고 바닥을 친 뒤, 괴로워하다가 언제든 다시 일어설수있다는 믿음을 체감한적 있는데 그것이 제 자신에 대한 첫번째 사랑이였네요. 그땐 그게 자기사랑인줄도 몰랐는데 … 책 내용처럼 더이상 도망치지 않아도 괜찮아질 수 있게 된 뒤 일생일대의 인연을 만났어요. 그때는 몰랐어도 지금 생각해보면 아주 괴롭고 나쁜일도 결국에 자신을 구하라는 과정이였던거죠
@어설픈사슴 8
2022년 4월 22일 15:20정말 좋은 내용이네요...
저는 마음공부 하기 전부터 느꼈던 부분인데, 마음공부 하면서 정말 확실해 지는것중 하나가..
나를 사랑하기 인거 같아요. 정말 나의 장점, 단점 모두 그냥 받아들이고, 인정하며 사랑하고,
남들이 머라하든 평가를 어떻게 내리든 전혀 신경쓰지않고, 하고싶은말 하고, 표현하고 사는것이
중요한거 같아요. (<==이게 바로 전형적인 에고이스트 모습이죠. 바로 제 모습이기도 하고요.)
이 수준에서 머 다른 사람 생각한다고 오지랖 떨어바야 오버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힘만 많이 들더군요.
억지로 이타행, 타인을 위한 희생 (??) 잘 안됩니다. 걍 솔직하게 사는게 오히려 베스트 인거 같아요.
그런데 마음공부 하면서 다른사람도 나인게 확연해지고, 세상전체, 눈에 보이는 모든것들이 나인것을 느껴가면서,
자연스럽게 다른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마음이 써지는 것을 알겠더라구요. 타인과 세상을 향한 감사도 생기고요.
내가 즐겁고 평안하고 다른사람과 부딪히지 않는 마음을 가지게 되면 , 자연스레 나와 연결된 사람들도 평안해지고, 행복해지는거 같아요.
오늘도 좋은 내용 소개 해 주신 써니즈 님 감사합니다.
@kacho019 7
2022년 4월 22일 07:26안녕하세요 써니즈님^^
좋은 책을 어찌 이리도 잘 찾으시는지
그저 부러울 뿐입니다;; ㅋ
저는 책을 많이 읽지 않아요…
그래서 써니즈님 유튜브를 통해
많은 책을 접하고 있죠;;
읽으면 더 좋을 수도 있지만
전 이정도로도 충분하다고 만족한답니다^^;;
제가 좋아하는 글귀 중에
“책은 사람을 만들고
사람은 책을 만든다”라는 교보 문고 글귀가 있어요^^
저는
말은 글로
글은 책으로
책은 마음과 생각으로
마음과 생각은 다시 말로
말은 다시 책으로….
그래서 누구나
이세상 모두가 자신의
생각과 마음을 글이나 말로써
나타낼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써니즈님의 목소리
어감이 참 좋습니다^^
그래서 아침마다 자주 듣게 되고
자주 오나 봐요^^
누군간 써니즈님을 미워할수도 있죠^^;;
하지만 기억하십쇼
전 써니즈님 목소리 찐팬입니다^^
오늘 하루도 감사합니다^^
(아 참고로 전 40살 아저씨 남자 입니다ㅋㅋ
오해 하실까봐;; ㅋㅋㅋㅋ)
@liberty-korea 7
2022년 4월 22일 08:03완벽한 인간이란 무엇일까요? 그냥 말일뿐이지요 그런 건 애초에 없는 겁니다.
우리는 모두 완벽합니다. 있는 그대로
많은 사람 앞에 서면 말도 제대로 못하고 음성도 떨리고 다리도 후들거리는 내가
누군가가 발표하라 등떠밀면 무조건 버팁니다.
어느날 수십명 앞에서 몇 십분동안 발표해야만 하는 일이 생겼지요.
그 발표하는 순간에도 목소리는 떨리고 심지어 눈에 눈물같은 습막까지 올라왔어요.
그래도 약간의 용기 즉 망쳐도 좋아~ 라는 마음을 먹으니 할 말은 모두 발표할 수 있었던 것같습니다.
예전같으면 발표하고 자리에 앉았을 때 부끄러워 고개도 제대로 못 들었을 것같았는데
그 날은 당당하게 조금은 부끄럽게 자리에 앉아있을 수 있었지요.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이는 순간 결과는 평범하거나 나빠도 마음은 평안했지요.
@miraclevictory 6
2022년 4월 22일 07:02오늘 하루도 고생 많았어 ㅋ 미리 인사 ㅇㅅㅇ
아니 온을 하루 엄청나게 즐거웠었구나! ^^
@suyounkim3507 5
2022년 4월 22일 07:29써니모닝 좋은 아침입니다
나를 위해 빛나고 있는 저 별에게 그 별과 나의 사이에 있는 공간에 내 속마음을 이야기 합니다. 지금 힘들다 아프다 지친다 괜찮은 척 하지만 괜찮지 않아 밉다 싫다 두렵다 서운하다 답답하다
이렇게 감정들을 그 공간에 풀어 주는 연습을 하는데 마음에 쌓이지 않아서인지 몸도 마음도 가벼워지는게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
@무무-j9i 4
2022년 4월 22일 08:01써니즈님 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봄 꽃은 떨어져 있어도
예쁘네요 ^^
이제 봄도 가고 있네요
고마워요
써니즈님 ^^~~♡♡♡
@능소화정원주인 3
2022년 4월 22일 08:04감사합니다 🙏 🙏 🙏
@dongjookim4629 3
2022년 4월 22일 07:46오늘도 고생많았소~
따뜻하게 들어보는게 소원이었는데......
내가 해주면 되는거였어요.
오늘도 고맙습니다~^^
@judyj4927 3
2022년 4월 22일 09:06듣기좋은 톤에 편안한 보이스 감사🌷
@김윤정-h7s8u 2
2022년 4월 22일 10:06고맙습니다
@Adela-m6p 2
2022년 4월 22일 12:20아~~~
감사합니다 🙏 🙏
@hjlucky-w2 1
2022년 4월 22일 21:01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자기사랑 진짜 중요한데..
저도 요즘 나를 사랑하려는 연습중 ㅎ
hyelim0368 1
2022년 6월 04일 17:10앗 제가 좋아하는 작가님 책💖
@rishiforest 1
2022년 4월 22일 16:39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