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보다 더 좋은 방법이 있습니다. 지금 중독된 그 무언가를 끊어보세요. 담배건 술이건 약이건. 그 때 느껴지는 그것, 그것을 끊게 한 그 힘, 분명 육체적 쾌락을 끊었음에도 끊은 후 느껴지는 그 행복, 그것이 바로 참나입니다.

'명상의 몸통은 깨달음'이라고 책에서 말하듯 명상의 목표는 깨달음 입니다. 그러나 목표를 세우지 말라는 것은 깨달음에 집착하면 오히려 방해가 되기 때문입니다.

'내 의지와는 무관하게 떠오르는 (에고의) 생각들은 과거의 경험에 의지하고 있습니다.'

'지혜에 의한 통찰이 일어나기 위해서'는 이 에고의 마음이 사라져야 합니다. 그러므로 단지 에고의 마음을 비워나가시면 됩니다.

이렇게 에고의 마음을 비워나가면 소자아인 에고의식, 생각에 가려져 있던 영성, 불성, 신성, 참나의식이 홀연히 밝혀집니다. Enlightenment!

감정에 무너지지않는 마음의 힘을 배양하는 가장 올바른 방법은 ㅡ 자기가 감정에 무수히, 수도없이 많이 무너져봐야지만 알수가 있습니다. 우리는 자기자신이 아파보지 않고는 결코 상대방의 아픔을 제대로 헤아려서 알수가 없으니까요. 남의 말이나 글을 통해서는 그렇다고 하니까 그런가보다 내지는 어림짐작으로 알뿐입니다. 적당히 아프거나 감정에 적당히 무너져서는 그런걸 배울려고 하는 마음의 결심도 생기지가 않지요. 그래서 `번뇌 즉 보리`라는 말이 있는게지요. 극심한 번뇌의 길을 걸어본 자들은 이 길이 너무도 지긋지긋하여 이제는 보리의 길을 찾아 나서잖습니까?! 번뇌가 없다면 (또는 적당한 번뇌는) 보리(깨달음)도 필요치 않아요. 그러니 번뇌는 보리의 길로 인도하는 가교인셈이죠.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나를 없애고... 에고라는 또 하나의 관념을 없애고...
욕심을 줄이고 이완하고 모두 내려 놓는 것이..

그동안 삶이 너무 괴로워 지치고 병든 분들이 다시 살아나는 데에
꼭 필요한 과정라고 한다면. 이후에는 그것만 붙들고 있지 말고..

그것을 통해 힘을 회복하고 궁구할 에너지가 다시 생겼을 때 우린 모두
'앎'으로 나아가보는 건 어떨까.. 합니다.

무지 속에 신비가 있을 뿐이고 그 신비를 걷어내는 것을 앎(인과의 밝힘)이 하고

그 앎의 선두에 과학(의학)이 있습니다. 불교에서 말하는 반야, 해오의 진정한 동반자라고 할 만한 것이 과학이라고 생각해요.

위대한 영적 성취나
신비에 끌려 다니지 말고 이성과 논리를 극대화 시켜서 앎을 확장해 나감과 동시에
자신을 편안하게 해줄 수 있는 여러 방법들도 많이 체득해 나가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요즘은.

모르면 놀랍고 두려운 것이 조금만 원리를 알면 별 것도 아닌 것이 얼마나 많던가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도 좋은 정보 공유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살다보면,
몰라도 되는것과 모르면 (절대) 안되는게 있습니다..
마음,영성공부를 하시는 분들은
반드시 호흡, 명상을 하셔야 합니다
기독교든 불교든 그 어떤 종교나 영성이든
신성인 '참나'를 모르면 그걸로 끝입니다,, 😺😺😺

기쁨과 설렘 가득한 하루 보내세여~ ^^;;

써니즈님 안녕하세요^^
명상의 목표 좌표를 찍어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써니즈님 영상 감사합니다
써니즈님을 통하여 마음의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삶에 저를 띄워놓고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결과 지금 빡 뚜 기 라는 유튜브롤
운영하게 되어습니다
당신의 영향력에 감사하며
존경을 표합니다
빡뚜기
빡!

안녕하세요 써니즈님

요즘 명상수행 하신다는 말씀 듣고 속으로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마침 중간 부분에 호흡바라보기 하시다 생각때문에 곤란해 하시는 부분을 들었습니다.

모든 분이 다들 같은 경험을 했고 꾸준함으로 그것을 벗어나야 한다고 가르치는데 저는 다른 방법으로 했습니다.

내가 명상전에 생각을 안하겠다 의도를 했는데 생각은 내 의도를 무시하고 지 멋대로 작용을 했습니다.

항상 내가 생각하고 내가 행동한다 알고 있었는데 내 의도를 전혀 따르지 않는 것이 있는거죠.

걷기 명상하며 걷는다 의도하고 걷고 멈춘다 의도라면 멈추고 오른쪽으로 간다 의도하면 갈수 있는데 왜 생각은 의도 하는대로 안되고 지 멋대로 생각이 일어날까?

아하 내가 의지부족이고 집중력이 떨어 지는게 아니고 생각이란 놈이 원래 저 모양이구만.

그동안 내가 생각하는줄 알고 있어서 모든 괴로움을 내가 독박쓰고 있었는데 뭔가 뭔가 속고 있는 이 기분 ............... 명상이고 지랄이고 저 생각이란 놈을 완전히 분석해서 영혼까지 털어 봐야 겠다 의도를 냈습니다.

전 다 때려 치고 내면을 사유하기 시작했습니다.

전부 분석을 하고 나니 이 사유하는 행위가 전정한 명상이었 더라구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우앙~ 새영상^^ 댓글 열명안에 들었다. 앗싸아~ 감사합니다

목소리 좋아요~

써니즈님 굿모닝이에요 ~♡

😇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되세요~!

감사합니다
수고 많이하셨어요
건강 최고 ~
먼저 챙기셔요 ~ ♡

목표 얘기 나와서 그런데..
제가 오래전에 누군가한테 듣기론 다이어트를 한다면 다이어트 후에 살빠진 상상을 먼저 해주라고 하더라구요
안그러면 효과없다구요
이런게 앵커링(?)인 걸까요?
목표를 계속 생각할 필요는 없지만 처음 한번은 해주는게 좋지 않을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