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문장에 한 대 맞은 기분이에요. 그렇게 수많은 악몽을 겪어놓고도 우리는 여전히 게으르네요.. 개인적으로 포장할 일이 있으면 용기를 사용한다던지 같은 소소한 실천은 하고 있는데 여전히 많이 부족한 거 같아요. 식습관도 꼭 고쳐보려구요. 한 방 날려주셔서 감사해요. 책 꼭 읽어볼게요 !
영상에서 소개해주신 책을 다 가지고 있고 읽은 책도, 읽고 있는 책, 읽지 못한 책도 있는데요. 저도 곽재식 작가님 책 제목으로 관점을 달리하게 되었어요. [시간과 물에 관하여]는 읽으면서는 이렇게 하고 싶은 말을 잘 전달하면서도 우아하고 픔위있는 방식으로 쓸 수 있나 감탄도 했구요. 타일러 라쉬의 [두번째 지구는 없다]와 EBS다큐팀의 [인류세]도 추천드립니다. 오늘도 영상 잘 보았어요. 건강하세요♡
6:00 기후위기를 천백번 설명해본 자의 "이렇게 까지 설명해야 하나?" 싶은 피로감이 느껴져요ㅋㅋㅋㅋ 아직도 지구온난화 음모설 들고 나오는 사람들도 있고... (피꺼솟) 돈룩업 생각나네요. 사회가 정반합으로 굴러간다면 부끄러워하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필요한... 거겠죠...?ㅋㅋ큐ㅠㅠㅠㅠ
겨울님은 나무라지 않으면서도 뚜렷한 의미를 전달하는 힘이 있는것같아요 배려있지만 단단한 표현력에 매번 감탄하구요ㅋㅋ 나는 풍요로웠~..책 많이들 추천하시길래 장바구니에 넣어뒀어요! 광활한 자연부터 우리가 살고있는 터전까지 모두 지키기 위해 작은 습관, 큰 목소리를 내는걸 미루지 말아야겠네요😁
지구는 괜찮아 우리가 문제지. 이거 막 완독 끝냈는데 ㅋㅋ 뙇! 소개해주시네요 반갑습니다. 여러 과학적인 해결방법, 장점과 단점을 알아볼수있어서 좋기는 했어요. 저는 현재 소비구조를 유지하는 한 아무리 혁신적 이어도 한계가 있을것 같다고 생각하는데, 이 책에서 이 부분까지는 안나오는것 같았어요. 지금 우리에게 일어날 문제라는 쪽으로 시점을 옮겨준다는 점에서는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킬링타임이 가득한 영상들 속에 겨울서점님 구독해놓은 거 신의 한수,,, 제목보고 홀린 듯 들어왔는데 꼭 읽어보고 싶은 책들이 많네요!! 윌라라는 오디오 북 플랫폼에 <파란하는 빨간지구>가 있어 제일 먼저 읽어볼까합니다! 더 이상 미루지 말고 나의 일임을 실감하기..! 오늘 영상도 잘 봤습니다 겨울님 :)
물리학자 아인스타인이 이런 말을 했었죠. "벌들이 사라지게 되면 인류는 망하게 될 것"이라는 예언성의 말을 남긴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러한 일들이 실제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유튜브를 보면서 어느 한 양봉 농장에 벌들이 하루 아침에 사라져서 왜 그런가 이유를 알아봤더니 예년보다 따뜻한 날씨에 벌들이 시기를 착각을 했다고 하고, 벌들이 집단 폐사하는 경우도 본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 주 토요일에는 한 언론사의 섭네일이 저를 섬찟하게 만들었습니다. "북극에 역대급 이상 고온"이라고 쓰여 있었는데, 재앙을 경고하는 걸로 저는 받아들였습니다. 그러고는 오후에 외출을 나갔는데, 봄의 기운은 온데간데 없고 벌써 초여름으로 넘어가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저는 벌써부터 이번 여름이 걱정이 됩니다. 더위로 일어날 일들이요... 재발 아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90년대에는 기후위기가 그닥 그렇게 크게 와닿지는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10년이 지나고 나서 보면 이제는 기후위기가 국가가 나서서 전략을 수립해야 할 정도로 안보의 스탠스로 들어 왔다는 것을 보면 우리가 알게 모르게 알음알음 기후위기는 큰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구독했어요 ㅎㅎ 저는 '2050 거주불능 지구' 를 읽고 경각심을 많이 느꼈어요. 이 책은 표현을 쎄게 하고 정말 심각하게 표현하는데 그에 걸맞는 이유를 알려주는 책이라 미래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하게 해주는 책이었어요. 추천해주신 책들도 한번 읽어볼게요! 감사합니다.
단기적인 변화를 위해 극단적으로 포장하고 데이터를 날조했다 보니, 기후 변화가 사실이라도 거부감이 생기는 건 전문가들의 책임인 거 같아요... OO년에는 지구가 ~하고 ~한다라는 수많은 카피들이 정확한 근거를 제시하기 보다는 자극적이기만 했다는 생각은 지워지지가 않아요. 오히려 실제로 예상치보다 좋아지는 변화도 많았구요.
기후위기와 환경오염의 심각성에 대해 고찰하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종말론적 환경주의에 대해서도 생각해봐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근래 들었습니다. 기후위기를 정치적, 권력 쟁취 목적으로 이용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지구를 위한다는 착각' 책 추천해봅니다. 저자..마이클 셸렌버거는 30년 넘게 기후, 환경, 사회 정의 운동가로 활동해오신 저명한 분이십니다. 이 책을 통해 기후 환경문제에 관해 균형잡힌 시선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AAAice1112 86
2022년 4월 26일 12:10기후위기파트에 책이 늘어나는걸 보면서 아 다들 실감하고 계시구나 느꼈어요. 도서선정하는데 좋은 길라잡이가 되어줄 내용이네요!
@everythingthing 76
2022년 4월 26일 13:06마지막 문장에 한 대 맞은 기분이에요. 그렇게 수많은 악몽을 겪어놓고도 우리는 여전히 게으르네요.. 개인적으로 포장할 일이 있으면 용기를 사용한다던지 같은 소소한 실천은 하고 있는데 여전히 많이 부족한 거 같아요. 식습관도 꼭 고쳐보려구요. 한 방 날려주셔서 감사해요. 책 꼭 읽어볼게요 !
@sagelee995 51
2022년 4월 26일 16:51아무리 얘기해도 사람들은 돈이 되지 않으면 관심을 두지 않더군요.
언제나 돌아오는 답은
‘너나 잘 해라. 먹고 살기 바쁘다.’ 였습니다.
20여년 환경과 동물에 관심이 많은 사람입니다만 오히려 희망이 점점 사라지는데 겨울님의 영상으로 많은 사람들이 다시 관심을 가져주었으면 좋겠어요.
이번 영상 정말 감사드려요.
@조은아-b4d 34
2022년 4월 26일 14:30영상에서 소개해주신 책을 다 가지고 있고 읽은 책도, 읽고 있는 책, 읽지 못한 책도 있는데요. 저도 곽재식 작가님 책 제목으로 관점을 달리하게 되었어요. [시간과 물에 관하여]는 읽으면서는 이렇게 하고 싶은 말을 잘 전달하면서도 우아하고 픔위있는 방식으로 쓸 수 있나 감탄도 했구요. 타일러 라쉬의 [두번째 지구는 없다]와 EBS다큐팀의 [인류세]도 추천드립니다. 오늘도 영상 잘 보았어요. 건강하세요♡
@snowman_editer 25
2022년 4월 26일 12:16결정을 내릴 때 당신은 어디에 있었는가...
@gyeol1011 16
2022년 4월 26일 20:27사실상 기후위기의 유일한 해법인 체제전환과 탈성장에 대한 책이 없는게 아쉽네요ㅠㅠ 조효재 선생님의 <<탄소사회의 종말>>도 추천합니다!
@skpym1 14
2022년 4월 28일 09:07곽재식 작가님의 《지구는 괜찮아, 우리가 문제지》 푸른밤옥달의 달빛독서클럽에서 겨울님이 책 소개해주신거 듣고 바로 샀어요!!
@wuyumy8772 12
2022년 4월 27일 02:27오늘 폭염이 너무 심해서ㅠㅠ 이제부터 아내랑 한 달에 한 주는 비건식으로 먹기로 했어요! 그리고 겨울님 영상도 같이 시청하고 다음에 읽을 책도 같이 골랐습니다. 좋은 주제와 좋은 책들 소개해주셔서 감사해요!!
@독서러한유리 10
2022년 4월 26일 16:476:00 기후위기를 천백번 설명해본 자의 "이렇게 까지 설명해야 하나?" 싶은 피로감이 느껴져요ㅋㅋㅋㅋ 아직도 지구온난화 음모설 들고 나오는 사람들도 있고... (피꺼솟) 돈룩업 생각나네요. 사회가 정반합으로 굴러간다면 부끄러워하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필요한... 거겠죠...?ㅋㅋ큐ㅠㅠㅠㅠ
@eolinluna 9
2022년 4월 26일 12:06저도 한 3년 정도 전부터 기후위기를 체감하기 시작한 것 같아요. 벼락치기로라도 다같이 책임감을 가지고 극복했으면 하는 문제...
@JH-my1ek 9
2022년 4월 26일 13:22'붉은지구' 영상이라든지, 여러 뉴스/기사를 보면서 기후의 심각성을 더욱 느끼고있어요. 요즘..계절이 완전한 계절답지 않다는점이 슬프네요. 파란하늘 빨간지구! 5월달 책 사면서 같이 구매해야겠어요. 앞장서서 노력하시는 겨울님 감사합니다!!
@DDaekk 5
2022년 4월 26일 12:30저도 요즘 밤에 침대에 누워서 기후위기를 실감중이에요.. 아직 4월인데 더워서 잠이 안 와서 밤마다 반성의 시간을 가지고 있어요.ㅎ
@gabriellelee27 5
2022년 4월 26일 12:16아니 영업왕 겨울님 ㅠㅠ 기왕이면 책 추천은 월초에 해주시면 좋을텐데… 어제 책 사고 이번 달은 끝이야 했는데 또 사러 가잖아요 ㅠㅠ
@freebud5801 4
2022년 4월 26일 15:43앗, 읽어 본 책이 3권이나 있어 반갑네요. <파란하늘 빨간지구>..기후위기와 관련해서 정말 빠트릴수 없는 책이죠:) <시간과 물에 대하여>는 주제와 무관하게 글이 아름다웠어요.
@yulliamoon 4
2022년 4월 26일 21:28파란하늘 빨간지구 읽었었는데 이 영상보면서 반가운 마음과 함께 우선 당장 우리가 날씨다 부터 읽어봐야겠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풍요로웠고 지구는 달라졌다도 꼭 읽어 보겠습니다.
오늘도 완벽한 영상 준비해주신 겨울님 정말 좋아하지않을 수가 없습니다♡.♡
@Ppppppig 4
2022년 4월 28일 16:03겨울님은 나무라지 않으면서도 뚜렷한 의미를 전달하는 힘이 있는것같아요 배려있지만 단단한 표현력에 매번 감탄하구요ㅋㅋ 나는 풍요로웠~..책 많이들 추천하시길래 장바구니에 넣어뒀어요! 광활한 자연부터 우리가 살고있는 터전까지 모두 지키기 위해 작은 습관, 큰 목소리를 내는걸 미루지 말아야겠네요😁
@목차동형화 4
2022년 4월 26일 12:26그렇죠..남의행성 일이 아니죠..
@바닐라커피우유 3
2022년 4월 26일 12:5116:55 맞아요 언제까지 회피할 수는 없는 것 같아요
@aftdrk__ 3
2022년 4월 26일 20:48<시간과 물에 대하여>는 북유럽 특유의 분위기여서 그런지 저는 너무 진진해서 잘 안 넘어가는 반면, 조나선 사프란 포어의 <동물을 먹는 것에 대하여>를 읽었을 때와 마찬가지로 잘 넘어갈 듯해서 한번 읽어봐야 겠어요. 여러분! 호프 자런의 책은 꼭 읽어봐주세요~
@JOJINGU 3
2022년 4월 26일 14:35기후는 일종의 공유지 같은거다. 그래서 누구도 돌보지 않고, 적당히 쓰레기를 버리면서 점점 황폐화 되는거지.
지구의 소유권을 주장하는 어떤 존재나 집단이 등장해 강제로 관리하지 않으면, 파국은 필연일 수 밖에 없다.
@조현일-c7t 3
2022년 4월 26일 12:40저는 곽작가님것으로 시작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tc3946 3
2022년 4월 26일 14:43덜 부끄럽기 위해. 공감합니다. 우리가 날씨다는 도서관에서 빌렸다 펼쳐보지도 못하고 그대로 반납했던 책인데 전자책으로 사야겠어요. 늘 다양한 추천 감사합니다 겨울님!!!
@박박-b7k 3
2022년 4월 26일 20:27최근 가장 관심있어 하는 주제인데 하나씩 꼭 다 읽어봐아겠어요. 다양한 방면에서 생각해 볼 수 있게끔 여러 책 추천해주신 거 넘 좋아요!! 매번 감사합니다, 겨울님💚💙💜
@blueelvis 2
2022년 4월 27일 08:50지구는 괜찮아 우리가 문제지.
이거 막 완독 끝냈는데 ㅋㅋ 뙇! 소개해주시네요 반갑습니다.
여러 과학적인 해결방법, 장점과 단점을 알아볼수있어서 좋기는 했어요. 저는 현재 소비구조를 유지하는 한 아무리 혁신적 이어도 한계가 있을것 같다고 생각하는데, 이 책에서 이 부분까지는 안나오는것 같았어요. 지금 우리에게 일어날 문제라는 쪽으로 시점을 옮겨준다는 점에서는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nonext3151 2
2022년 4월 26일 18:26기후위기의 해결책이 탄소 감축인데, 탄소감축의 현실과 에너지 문제를 다룬 책 '2050에너지제국의 미래'도 좋습니다.
결국 기후위기는 에너지 문제인데, 에너지에 대한 통찰과 대안 제시가 인상적입니다.
박지수 2
2022년 4월 28일 23:00알면서도 모른체하고, 불편해서 자꾸 모른 척 해왔지만 그렇다고 덮어두기엔 이제 너무 커진 문제 같아요. 말씀하신 '자기모순'이라는 감정에 되게 공감했어요.
겨울서점님 추천하신 책 읽어보고 제 가치관이 어떻게 바뀔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지금과 조금은 달라지겠죠?
@Suminkim10 2
2022년 4월 26일 19:02침묵의 봄, 아무튼 비건, 사피엔스를 읽으면서 동물권, 기후 및 환경 문제에 관심 생겼는데 추천 책들 꼭 다 읽어 봐야겠어요!!!!!
@윤효린-y9f 2
2022년 4월 26일 12:59겨울님 고맙습니다 저도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어요 오늘 책 사러가야겠네요🌟
@gg_leeee 2
2022년 8월 17일 02:03이번 홍수로 많은 사람들이 체감했을 거라 생각합니다.
어찌보면 조금 늦게 인지한 셈이죠. 책 소개 감사합니다.
@laimfanta 1
2022년 4월 26일 21:48비트코인만 해도 엄청난 전기를 먹는다고 하는데... 이것을 멈출 수도 없을 거 같구...
기후 위기에 대한 대책이 너무나 절실한거 같아요 ㅠㅠ
@ek0811 1
2022년 4월 26일 12:01선 좋아요! 후 감상❤❤❤❤❤❤
@heungseokson141 1
2022년 6월 26일 07:17세상에 모든 것을 다 가진 김겨울님. 목소리 너무 예쁘시고 멘사회원, 춤꾼, 피아니스트 .. 말씀도 잘하시고..
Binory 비노리 1
2022년 4월 27일 00:43킬링타임이 가득한 영상들 속에 겨울서점님 구독해놓은 거 신의 한수,,, 제목보고 홀린 듯 들어왔는데 꼭 읽어보고 싶은 책들이 많네요!! 윌라라는 오디오 북 플랫폼에 <파란하는 빨간지구>가 있어 제일 먼저 읽어볼까합니다! 더 이상 미루지 말고 나의 일임을 실감하기..! 오늘 영상도 잘 봤습니다 겨울님 :)
@kclara88 1
2022년 4월 26일 15:58영상 내용 너무 좋아요 저도 두권정도 사서 보려구요!
@minchopark1269 1
2022년 4월 28일 08:20감사합니다^^
@cheeeeeri 1
2022년 4월 26일 15:18감사합니다. 파이팅
@와룡선생-g4q 1
2022년 4월 26일 19:02물리학자 아인스타인이 이런 말을 했었죠. "벌들이 사라지게 되면 인류는 망하게 될 것"이라는 예언성의 말을 남긴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러한 일들이 실제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유튜브를 보면서 어느 한 양봉 농장에 벌들이 하루 아침에 사라져서 왜 그런가 이유를 알아봤더니
예년보다 따뜻한 날씨에 벌들이 시기를 착각을 했다고 하고, 벌들이 집단 폐사하는 경우도 본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 주 토요일에는 한 언론사의 섭네일이 저를 섬찟하게 만들었습니다. "북극에 역대급 이상 고온"이라고 쓰여 있었는데, 재앙을 경고하는 걸로 저는 받아들였습니다.
그러고는 오후에 외출을 나갔는데, 봄의 기운은 온데간데 없고 벌써 초여름으로 넘어가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저는 벌써부터 이번 여름이 걱정이 됩니다. 더위로 일어날 일들이요... 재발 아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모드 1
2022년 4월 26일 14:27저는 호프자런의 책만 읽어봤거든요, 다른 책들도 한번 읽어봐야겠어요!
겨울님 타일러 라쉬의 ‘두 번째 지구는 없다’ 이 책도 괜찮으니 추천드려요
Dr. Agumon 1
2022년 4월 28일 21:3490년대에는 기후위기가 그닥 그렇게 크게 와닿지는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10년이 지나고 나서 보면 이제는 기후위기가 국가가 나서서 전략을 수립해야 할 정도로 안보의 스탠스로 들어 왔다는 것을 보면 우리가 알게 모르게 알음알음 기후위기는 큰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합니다.
@Alibet63 1
2022년 5월 04일 09:31안녕하세요 오늘 구독했어요 ㅎㅎ 저는 '2050 거주불능 지구' 를 읽고 경각심을 많이 느꼈어요. 이 책은 표현을 쎄게 하고 정말 심각하게 표현하는데 그에 걸맞는 이유를 알려주는 책이라 미래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하게 해주는 책이었어요. 추천해주신 책들도 한번 읽어볼게요! 감사합니다.
@영일05 1
2022년 4월 26일 13:49잘 봤습니다... 정말 유익한 20분이었어요 감사해요 💕💕
@Qwerttkjh 1
2022년 5월 03일 00:05김백민 교수님의 ‘우리는 결국 지구를 위한 답을 찾을 것이다’도 강력 추천드려요. 기후위기와 지구 온난화에 지식이 전혀 없는 분들도 개괄적인 이론을 파악하는데 이 책 한 권이면 충분하고요. 주관적 판단보다는 객관적 사실에 근거한 지식 전달이 주 내용이라 더 좋았습니다.
@skdaehyub
2022년 4월 29일 13:03지금 곽재식 작가의 <지구는 괜찮아 우리가 문제지>를 읽고 있는데 소개되어 반갑네요. 제게는 항상 기후변화에 대해 왠지 죄인인 것처럼 느껴져 읽기힘든 주제인 것 같습니다
@김민균-v5z
2024년 3월 11일 14:04오늘부터 도파민 역이용으로 책 보려고 뒤적이다 찾게 되었는데 목소리가 너무 좋으시네요 평소 기후위기에 관심이 많았는데 추천 감사드려요~!
@rottenapple7636
2022년 4월 27일 00:24지금의 풍요를 내려놓았을때 고생스러운데 바로 느껴지는 변화가 없어서 기후위기에 대한 대응은 실천이 더 어려워지는 것 같습니다.. 겨울님의 낭독이 끝나고 절묘하게 살짝들린 싸이렌 소리가 비상상황을 알리듯 생각이 많아지네요 좋은 영상 늘 감사합니다!
@bella.b3855
2022년 5월 08일 23:56기후와 위기, 이 두 단어로 충분히 마음 불편해지면 좋겠습니다. 우리 모두가요^^ 겨울님의 실천편도 기다릴게요~~~ 함께 나눠주시면 더 좋을 듯 합니다.
지밥[zibob]
2022년 4월 26일 16:27환경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었는데 막상 뭐부터 봐야할까? 하던차에 겨울님이 책 소개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꼭 읽어볼게요
DH B
2022년 4월 26일 18:34파란하늘 빨간지구!!! 너무 반갑네요!! 진짜 좋은 책이니 꼭꼭 다들 읽어보세요 유튜브에 작가님의 강연도 있습니다
@hwiy
2022년 4월 28일 21:25영상보고 홀린듯이 책 구매했어요 믿고 읽는 겨울서점님 픽..😎
@choharu0801
2022년 4월 26일 13:21나의 일이라고 인지하고, 나를 위해서 실천하는 사람이 될 수 있게 노력하렵니다.
좋은 책들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꼭 읽어보겠습니다.
코왈스키빵집스키
2022년 4월 26일 14:54나는 풍요로웠고, 지구는 달라졌다 정말 잘 읽은 책이에요! 추천추천!
이도희
2022년 5월 30일 10:25단기적인 변화를 위해
극단적으로 포장하고 데이터를 날조했다 보니,
기후 변화가 사실이라도 거부감이 생기는 건 전문가들의 책임인 거 같아요...
OO년에는 지구가 ~하고 ~한다라는 수많은 카피들이 정확한 근거를 제시하기 보다는 자극적이기만 했다는 생각은 지워지지가 않아요.
오히려 실제로 예상치보다 좋아지는 변화도 많았구요.
이준우
2022년 5월 11일 16:18저는 '지구를 위한다는 착각'이라는 책을 통해 기후 변화에 대한 태도를 정했는데 말씀해주신 책도 읽어보고 생각해봐야겟네요
G
2022년 4월 26일 15:58요즘 책 영상 많이 올라와서 정말 기쁩니다.... ㅠㅠ 기후 관련 책들은 장바구니에 담겨 있지만 아직 읽은 적이 없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하나씩 읽어보겠습니다. ☺️☺️
@권도영-k9k
2022년 4월 28일 04:41진짜 작년부터 기후나 환경에 관해 관심이 팍 생겼었는데 뭔가 신뢰도 있는 책을 잘 못 찾고 있었어요. 그런데 딱 이렇게 추천 정말 감사합니다..! 마음을 읽은 것처럼! 갓울서점!!
타락천사
2022년 4월 27일 23:21너무너무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겨울님이 소개해주신 책들 차근차근 다 읽어볼게요 감사해요 🥺
Yeonjung Kim
2022년 5월 09일 16:33이거 보고 곽재식 작가님 책 주문해서 읽었어요. 기후 문제에 대해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풀어주셔서 순식간에 읽을 수 있었습니다. 좋은 책 추천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혜성
2022년 4월 26일 15:15올해 봄은 정말 무섭네요 봄을 봄이라 부를 날이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아요
겨울님께서 추천해주신 책들 꼭 읽어보겠습니다
Eunseon Yi
2022년 4월 26일 19:56오랜만에 시청하고 좋은 책 추천받았어요. ^^
lee
2022년 4월 26일 19:20다사야징 ㅎㅎ 책 추천 너무 감사합니당
@qkdtoal
2022년 4월 29일 12:12기후위기 특집 감사해요 겨울님..! 저도 요즘 매일이 초조합니다.. 우리.. 열심히 해봐요
서희
2022년 4월 26일 19:20(매번 모든 영상을 지인들과 보고싶지만) 오늘 영상은 주변에 공유하지 않을 수 없네요🥲🔥
@황대준-d9d
2022년 4월 26일 22:19지금 꼭 필요한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1007joon
2023년 7월 31일 02:12나름 여러 책을 읽었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몰랐던 중요한 책들 소개해주셔 감사합니다!
@jcc3927
2022년 11월 21일 17:57기후위기와 환경오염의 심각성에 대해 고찰하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종말론적 환경주의에 대해서도 생각해봐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근래 들었습니다.
기후위기를 정치적, 권력 쟁취 목적으로 이용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지구를 위한다는 착각'
책 추천해봅니다.
저자..마이클 셸렌버거는 30년 넘게 기후, 환경, 사회 정의 운동가로 활동해오신 저명한 분이십니다.
이 책을 통해 기후 환경문제에 관해 균형잡힌 시선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chorock12
2022년 5월 28일 20:32기후위기에 심각성을 느끼고 육식 줄이기, 플라스틱 줄이기 등등을 하고있는데요. 마침 기후위기 관련 책을 찾던 도중 너무 반가운 영상입니다~! 너무 잘 봤어요! 여기있는 책들 하나씩 차근차근 읽어보고 주변에도 영업할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