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님들은 내면의 소리를 어떻게 들으시나요?" 라고 물으신다면, 저는 극단적인 고통을 통해서 비로소 듣기 시작했어요. 너무 고통스러워서 하루에 공황발작이 셀수없이 찾아오고 그러다보니 삶보다 죽음이 더 달콤하게 느껴지고,그 정도로 자살충동이 심하다보니 고인이 된 연예인들이 꿈속에서 저를 찾아와서 끊임없이 "가자,가자"라고 속삭이더군요. 하루를 그렇게보내면 밤에 침대에 누울때는 이미 온 몸과 정신이 망신창이가 되어 정신이 혼미해져있죠. 인생의 최고 밑바닥이라고 느낀 그 시점이 지금 돌이켜보면 내면의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던 축복의 시작이었던 것 같아요. 그게 습관이 되다보니 지금은 그런 고통이 없이도 내면의 소리가 들립니다. 아마도 그 때 뇌에 내면의 소리가 들리는 회로가 개발됬나봐요. ㅎ
에이~ 써니즈님 글이 시중에 나온 글보다 안 좋다는 건 이성적인 믿음은 아닌 것 같은데요? 정성껏 쓰신 글 잘 들었습니다.
예전에 저도 생각(언어로 된 차원의)에서는 도무지 답이 보이지 않아 "생각의 차원에서는 답이 없구나.." 라고 느꼈었습니다...
.. 만
사실 어릴 적 ,. 한 6살 때 화가 넘치는 아버지 한테 종종 죽도록 맞아서 몇 번 기절한 이후로 생긴 불안때매 제 방문 밖 사람의 발소리만 들어도 심장소리가 귀를 울리며 계속뛰고 그랬었죠.. 그 여파로 의기소침 하니 따돌림도 좀 당하고. 부모님 이혼하시고 친척집에 얹혀 지내면서도 계속 눈치가 보이는데 착한척 말은 계속 잘들어야하니 습관적으로 제가 제 감정을 억누르고 연기까지 하며 지내는 것에 지쳐서 일찍이부터 살기가 싫더군요.
아무튼.. 여차저차해서 그런 사고의 습관과 감정적인 문제로 인해 저는 "논리적인 생각"이 매우 약했습니다. 그것에 대한 집중도도 낮고 논리를 깊이 있게 끌고가지도 못했으며 그것을 하려고하면 두려움이나 분노 등의 감정적인 장벽과 항상 부딪혀야했습니다. 집중이 안되더군요.
그래서 한때 언어로된 생각의 차원에서는 답이 없구나.... 했으나..
지나고보니 그게 아니였던거죠. 논리가 안되고 그 논리의 움직임을 수용할 충분한 마음의 평온, 여유, 마음의 공간이 없었던거죠
괴로움에서 벗어나고파서 현존이나 기타 여러가지 방식들을 시도하고 또 때론 모두 놓아버리는 등의 경험으로 내면의 공간에 여유가 생기면 비로소 인과를 명확히 밝히는 행위.. 즉 논리를 통한 진정한 자기 이해와 인정, 허용을 시도해 볼 수 있게 되더군요
통제할 수 없었던 외부 상황들에서 빚어진 그릇된 내면의 믿음을 정확히 보고 이해함으로 그것이 자연스럽게 괜찮아지는 것 .. 이것도 결국 과학(정신과학)이고 그것이 반복적으로 잘 쓸 수 있는 방식이 생기면 이것이 바로 기술(정신기술)이죠. 과학은 "인과의 명확한 밝혀짐"을 통해 만물의 흐름을 이해하는 행위 전반을 통칭하니까요. 이것은 논리적인 생각, 사고 없이 불가능 합니다.
매우 많은 걸 겪고 힘든 과정을 겪은 것 같으나.. 결국 그냥 각자에게 주어진 삶의 무게 만큼 자신이 그것을 감당할 수 있을 정도로 진보할 힘은 우리 모두가 갖고 있기에.
언젠가 저번에 말씀드린 것처럼 꼭 그래야만 하는 것이 없기에 그냥 하고픈대로.. 이끌리는대로 하시면 된다고 그랬었는데 그러다보면 이것저것 해보게되고 느끼게 되고 .. 관점을 전환, 확장 해보고 그렇게그렇게 가게 되는거죠.
내면의 소리요..? 저는 그냥 내면이 고요하고 공간이 생기면 그 위에서 제가 하는 "생각"들을 내면의 소리라고 표현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물론 때로 그것이 직관,느낌에 의한 것일 수 있으나 그것들을 분리하고 싶진 않아요 결국 그것들은 순서의 차이지 같은 파도의 흐름을 타고있더군요
직관도 우리의 일부고 고요도 우리의 일부고 생각도 우리의 일부고 각자가 맡은 바가 있고..
..그렇게 바라보지 않고 분리하게되면 판단과 비판의 흐름들이 거세질 때가 있어서 둘을 연결선상에서 봅니다.
‘비이성적’이라는 부분에서 큰 공감이 갑니다! 마치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최종보스급 사춘기를 겪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종합적, 논리적으로 접근했을 때 분명히 A가 옳고 내가 그걸 하는 게 당연하게 보임에도.. 제 가슴의 중심에선 그게 아니라고 B라는 길을 제시해주는 듯한 에너지가 느껴질 때가 자주 있어요. 그럴 경우엔 그 느낌을 따르는 게 당연해졌지요.
그리고 이런 경험이 거듭되면서 제가 느낀 내면의 소리들을 살펴보니.. 어떤 공통된 ‘키워드’ 혹은 ‘컨셉’ 같은 게 있다는 게 보였어요. 저 같은 경우엔 그게 <자유>에 맞춰져 있더라구요. 제 외부자아는 평생을 규칙과 규범 같은 걸 중시해왔고, 제가 자라온 집안 분위기와 한국의 집단 무의식 역시 그렇기에 처음엔 억눌린 내부자아의 발현인가 싶었는데.. 깊이 살펴보니 제 영혼이 <자유>에서 배움을 얻고자 한다는 느낌을 받았답니다.
내면의 소리라는 게 결국 내 영혼과의 소통을 의미하는 게 아닐까 싶어요. 영혼이 원하는 걸 하려고 하면 두려움과 회의적인 느낌들이 요동치곤 하는데, 결국 영혼이 가리킨 대로 뭔가를 하고 나면 모든 사념들이 사그라들고 내면에서 강력한 확신(?)의 에너지 같은 게 피어나더라구요. 신기하고 소중한 경험이었어요. 그래서인지 요즘은 매일이 새롭고 즐거워요. 어떤 폭풍 속에서도 영혼의 안내를 받을 수 있기에 평온하고 행복하답니다.
마음공부 하면 할 수록 어렵네요 아직도 허우적대고 있는터라 정말 공감하며 들었습니다 한 동안 편안한 느낌이었는데 요즘 다시 가슴이 꽉 막힌듯,,답답합니다 원래 추구하던것은 이것이 아니였는데 어느새 현실의 편안한 느낌을 쫒아가고 있는 자신을 봅니다 써니즈님의 담담하고 담백한 글과 목소리에는 힘이 있어요 힘을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써니즈님ᆢ 저 음성들었어요 정말 신기했어요 ᆢ 그것도 그냥 자면서 뭔가 웅장한 음성이였어요 가게하려고 공부할때였는데요 ᆢ(시골에 작은가게) "너가 크게 되기를 꿈꾸지 말고 큰 장소를 꾸어라~" ( 가게 장소를 말한것은 아니라는 확신은 듭니다~^^) 또 비슷한 시기에 " 아무걱정 말라 아무걱정 말라" ~ 전 종교는 없고요 그 다음 부터 조금씩 명상해요 또 듣고 싶어서ᆢ신기하기도 하고 ᆢ 그러다 자이언트 단어가 최근 떠올랐어요 사실 모두 무슨 뜻인지는 아직도 잘 모르겠어요 최근 경매 공부를 너무 재미있게 하는데 (큰돈은 없지만) 그것을 하라는 뜻인거 같기도하고^^ 사실 어디에선 내면인지 생각인지 떠오르는 생각이 아닐수도 있다고 하니 뭐가 뭔지 모르겠어요 🤔 그냥 감사일기쓰며 하루 행복을 느끼며 사는데요 정말 감사 할일이 천지이며 설레이고 행복하답니다~^^ 모두 것이 이런 유튜버님들 덕분입니다 ~~♡♡ 감사합니다~^^
나에대해 이해하고 나의 믿음을 알아차리고 그 믿음에 따른 나의 행동을 이해하는 과정이 다양하게 내가 이럴수 밖에 없었다는 이해가 있어야 비로소 내가 어떤 선택에서 내면의 소리.. 마음의 상태를 보며 그동안의 패턴과 다른 내가 하고 싶은 선택과 행동을 해 나갈수 있다고 느껴요. 전 내면의 소리가 느낌의 이미지로 그려지고 또 음성으로도 느껴지네요. 요즘은 내 반복하는 패턴의 행동이 어떤 마음에서 이루어지는지 느껴보고 알아가는 중이예요.. 감사합니다
내면의 소리는 다 듣는 것 같습니다 다만 에고의 고집으로 무시하니깐 이제는 들리지않는 사람도 있고요 들을려고 하면 들려요 그것이 직관이라고도 하고 여러 방법으로 와요 에고의 소리와 내면의 소리를 잘 구분해야해요 애먼 길로 가는게 그 구분을 잘 못해서 그렇기도 하죠 명상만이 답이라고는 할 수 없어도 문은 열어줄 수 있다고 봅니다
써니즈님 좋은 하루이며 우리들 인생의 첫날이자 우주의 첫날 지구의 첫날 예수님도 부처님도 깨달은 어떤이도 살아보지 못한 귀한 첫날이네요^^
오늘 영상은 써니즈님의 주관적이면서 겸허하신 좋은 울림이 있는 멋진 영상 이네요^^
다른 분들의 의견과 생각은 어떠할지 잘 알수 없지만 이채널에 오시는 많은 분들은 마음공부를 오래 해오시고 이해하시는 분들 이라는 생각을 하기에 다들 좋아 하실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저는 내면의 소리는 지금에 일어나는 보고 듣고 느끼는 모든 현상의 감각또는 느낌이 과거의 뇌에 쌓인 데이터와 어울러져 나타는 말과 글 행동들의 한 집합이라 생각합니다^^
한예로 앞에 컵이 있습니다. 컵이 있으면 우리 뇌는 바로 컵이 있구나 하고 전혀 신기할 것도 재미도 없기에 바로 그 데이터를 지워버리는 어떤 작용을 해 컵이 어쩌면 내현실엔 있지만 마음(?) 해석된 현실(?)엔 없을 수 있죠..
이런 현상이 제가 생각하고 느끼고 경험하는 뇌라는 것의 어떤 현상 입니다..
언제나 즐거운 거 재밌는 거 더 나은 걸 찾아내고 찾으려 하는 재밌는 녀석이죠 ㅋ 뗄래야 뗄수 없는ㅋ
뇌는 아직도 미지의 영역이며 마음과 정신은 말할 것도 없이 혼란에 가득 할수 있죠..
여기서 혼란이 잠잠해 지는 것이 참 중요할 것 같지만 제 경험 상으로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혼란은 혼란스러울 때 혼란스럽다를 그저 알아차려 이또한 지나간다 이점을 이용해 잠시 함께 할때 잠잠해지는 편입니다.
혼란을 잠시 잠재우면 편안은 해지만 잠시 편안 할뿐 다시 혼란은 찾아오며 다시 잠재워도 절대 벗어 날수 없구나… 하고 올때가 옵니다..
이때 중요한 점은 바로 그 ‘때’ 입니다..
우리는 혼란 스러울 때 혼란을 잠재울 수많은 방법을 써보고 알아차리고 시간이 약이다하고 그 지나감을 잠시 관찰 하며 아 이러니 잠시 혼란 스러웠고 이러니 이 혼란이 사라지는구나! 하고 본인의 체득과 세상의 가르침으로 누구나 배워나갈수 있습니다.
즐거울 때 즐겁게 지내고 괴로울 때 잠시 울고 혼자만의 시간을 갖으며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 위로도 받고 내가 왜 괴로 웠을까? 다른 분들은 별것 아니라는 데 왜 그랬을까 이점을 곰곰히 생각하다 보면 그 하나의 괴로움에 본인 만의 어떤 깨달음(?)이런게 온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모른다고 생각하여 이런 가르침 저런 가르침을 듣고 보고 체험도하고 행동도 해보며 삶을 살아가죠..
배우고 익혀서 내 생각과는 ‘다르다’ 느끼는 지점을 찾았다면 곰곰히 생각해보고 자신만의 결론을 딱 만들어 행동해보고 스승들의 가르침과 융합(?)시켜 발전시켜 가는 것이
참 스승들에 대한 진정한 예의이며 누구도 대신 살아주지 못하는 자기 자신의 인생에 대한 예의입니다.
수많은 삶… 그 삶을 묵묵히 살아가시는 모든 분들이 제눈엔 언제나 도인또는 스승님으로 보인답니다.
세상엔 감사와 남을 위하는 배려 자신을 돌아보는 성찰과 의심과 발전 그리고 발견 그러함이 한데 어우러져 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누군가 깨끗한 물을 원하는 모습을 보고 안쓰러워 깨끗한 물을 만들어 내려는 수많의 과거의 노력과 희생 그 물한방울에 모든 과거와 현재의 배려가 한데 어우러져 감사히 물한잔을 겸손히 먹을 수 있는 사람이 될때…
우리는 자비롭고 자애로운 신(?)이 될수도 있다는 의견을 조그마나케 내봅니다^^;;
여러분 세상은 ‘괴로움과 고통의 바다’라고 배웠다고 세상은 ‘괴로움과 고통’이다라 함부로 정의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리 정의 하면 그리되는 게 우리 뇌의 착각이자 오류입니다. 의심하시고 의심하시어 주관적 발견과 발전을 이루어 내십시오.
하나의 사람은 하나의 우주다 라는 어떤 말이 있습니다
내 우주에 대한 해석과 정의는 자기 자신이 내리는 것이며 그 해석과 정의라는 신념으로 어떠한 상황과 힘든 현실도 이겨낼 수 있습니다.
그런 하루하루를 즐거울 때 즐겁고 괴로울 땐 수많은 방법들을 써보고 배우고 익혀 배움이 익어 갈때
비로써 배움은 벼처럼 익어 고개 숙이는… 당당한 겸손이 행동으로 나와 세상엔 감사와 배려를 나에겐 사랑과 이해를 이런 점들을 잘 조율하며 살아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이런 배려와 감사 사랑과 이해의 삶을 살다가 죽을 때 죽는 삶은 많은 이는 아니어도 날 알고 날 사랑했던 이들에겐 그런 사람으로 기억되는 삶을 마치게 되는 사람이 될수 있습니다.
전 그정도로 적당히 만족하며 많은 분들이 적당히 만족하는 삶을 살아보시길 하는 작은 바램으로 긴글 적었네요;;
오늘도 감사하며^^ 오늘도 거칠고 힘들수도 괴로울수도 있는 세상속에서 즐겁고 행복하게 자신의 생각과 행동을 잘 관리하여 조율하며 조심히 겸손하게 당당한 지헤로움으로 가득찬 하루가 되시길들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
(제 내면의 소리 막막 나왔네요;;ㅋ)
-말은 말일뿐이고 해석은 본인이 하며 책임은 모두가 지게 됩니다.
그러하기에 올바른 해석 올바른 주장 올바른 글 말을 해야하며 강요는 하지말고 의견을 제시해 상대의 생각또는 의견과 함께 조율할때 진정으로 삶이 봐뀔수도 있습니다.
중요한건 말은 말이라는 도구이고 글은 글이라는 도구입니다.
다 버리고 버려서 눈앞에 펼쳐진 온갖 물건과 자연들에게서 감사함을 찾아 감사해보시고 어떤 배려와 노력이 이런 물건과 자연을 만들었는가를 찬찬히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런 감사함으로 생각이 정리 될때 진정한 배려 가득한 한발자국을 걸을 수 있으며 그 한 발자국을 저는 ‘도’라 명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이 사람다워지면 사람이 따르기에 사람들이 모여 서로의 필요한점을 살펴 지혜롭게 헤쳐나가며 함께 보완하고 화합해갈때 필요를 얻게될 확율이 높아집니다^^
저에게 내면의 소리는 먼저 나의 경험과 판단으로 이루어진 아마도 나의 좌뇌? 에서 저에게 말해 주는 걸 거예요 “그땐이랬잖아. 그럼 이번에는 이렇게 되지 않을까?” 하고 나의 생존을 위해서 두려움을 가진 내면의 목소리가 나에게 위험을 알려주는거예요. 이것은 좀 한계가 있는 응답이구요
반면 또 다른 한쪽은 더 어떤 큰 지성이 알려주는 영혼의 목소리라고 할까? 목소리가 아닌 거부할 수 없는 어떤 느낌. A를 할까 말까 했을때 고요한 마음 한구석에서 느낌이 옵니다. 목소리가 아닌 yes, no에 대한 느낌과 같아요 “그래, 또는 아니야!” 하는 느낌. 저는 이 느낌에 더 의존하고 따릅니다. 이런 것과도 비슷해요. 만약 나는 여기로 이사를 가고 싶다하고 동전을 던졌는데 갈까 말까을 동전 앞 뒤로 정하고 던지는 순간 느낌이 옵니다. “가는 쪽이 나오면 좋겠다.” 또는 “안가는 쪽이 나오면 좋겠다.” 와 같은. 그럼 그 느낌을 따라 그것으로 정하는 거예요 ㅋㅋㅋ
The Sounds Of Silence 침묵의 소리 사이먼과 가펑클의 명곡이지요. 침묵의 소리는 언제 들려올까요? 내 지친 힘든 영혼을 위로하고 평안케하는 침묵과 그 침묵속에서 울려퍼지는 소리. 개인적 경험으로 어렸을 적 8살 아버지께 혼나고 혼자 남겨져 운적이 있거든요? 맞아서 종아리가 아파서 울고 한참 울다보니 서러워서 울고 또 울다보니 절망적인 기분에서 울었는데 그 때 집 뒤안뜰에 혼자 쭈그려 앉아 우는게 지칠만하던 그 순간 세상 조용해지고 고요해지고 텅빈 공간에서 "너 울고있구나"라는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그리고 그 순간 울음을 그치고 아무 이유없이 웃음을 씩 띄운 기억이 납니다. 어런 순간을 모든 사람들은 경험했으리라봐요. 분노 슬픔 괴로움 외로움 이런 감정들이 끝까지 유지되면 나중에 정적과 함께 내면의 소리와 평화가 옵니다. 어린아이처럼 순수하게 감정에 충실하게 유지하고 억압하지않으면 당신 내면의 객관적 인식주체가 드러나고 당신은 은은한 평화와 가쁨을 느낄 수 있습니다. 화가 날때도 마찬가지 기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객관적 인식주체는 감정과 생각이 다하는 순간 찾아옵니다. 거꾸로 객관적 인식주체가 작동하면 감정과 생각이 사라집니다.
불교에서는 관세음보살이라고 하지요. 세상의 괴로운 소리를 듣는 보살 기독교에서는 태초에 말씀이 있었다라고도 말하지요. 세상의 괴로운 소리란 내 마음이 내는 괴로운 소리를 듣는 보살이 있다는 말입니다. 태초에 말씀도 태초의 정적의 소리에서 존재가 창조되었다는 말입니다.
써니즈님을 만나는 것이 기적 같이 느껴집니다. 저는.. 카톨릭 신자입니다. 20년전에 육성을 듣고 제가 변했고 10년전에도 또 다른 체험으로.. 좀 더 다른 영적세상을 알아가고있습니다. 지금은~ 이러한 영상을 만나면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서 흡입력이 좋아요 ~ 🥰 더불어 함께 성장하고 싶습니다.
목소리가 너무 차분해서 듣기 좋습니다. 저는 법문등을 통해서 " 아 하~ 둘이 아니지..마져." 이런식으로 전날 밤에 느낀점들이 있으면 다음날이나 다다음날 생활속에서 일반적으로 행동하고 말하던 루틴속에서 "깜짝.. 아 하.. 내가 이런식으로 둘로 가르며 살아왔구나. 하고 깨우쳐질때가 많아요. 그럼 빨리 알아차림상태로 들어가고, 주변사람들 생각이나 행동을 나로 인식하며 바라봅니다. 그럼 관계가 풀리고, 먼가 생활속에서 꼬였던 실타래가 풀려나가는거 같아요.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들 되세요.
써니즈님 감사합니다😄 오늘 써니즈님 말씀 들으면서 자꾸 까먹고 다시 책보고 기억하는 자신이 떠올라 맞아맞아 하면서 들었어요 그리고 언어로 포장된 생각들이 내 생각으로 착각할 때가 많은데 내면을 들여다보면 더 깊숙히 있는 저를 발견합니다 호흡명상 시각화 명상 죽음 명상하면서 좀더 의식이 맑아진 느낌이들고 육성보다는 또는 이성보다는 무작정 믿게 되는 믿음 같은 것이 느껴질 때가 있어요 그렇게 제 내면을 만나는 것 같습니다 아직 갈길이 머나 열심히 공부하고 있어요 써니즈님 오늘 영상 다시 한번 더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감동) 생각의 가치는 알아보는 데 있는데...알아보셨군요 생각이 많아서 괴로운 게 아니라, 괴로운 일이 있으면 생각이 많아지는 법이죠 원래 자연스러운 생각의 상태는 곧고,단순명료하니까요
생각에 대한 적대감은 사람이 만들어 놓은 것이라 생각해요 나쁘지 않으면 좋은 것, 이것 아니면 저것 이라는 이원성에 기반을 둔 인간의 가치판단에서 비롯된...
인간이 가지고 있는 것은 태생적인 것일수록 가치 폄훼를 하는 풍토가 있는 듯합니다
하지만 모든 건...다 거쳐야 할 과정이라 그 또한 가치있는 일인 거 같아요~
'내면의 소리'는 이래야 한다... 결정을 해놓으면, 다른 방법으로 들리는 내면의 소리를 들을 수 없게 된다해요
에고와 내 내면 존재는 모두 같이 포함해야 완전한 한 존재가 된다 하더군요 이 둘은 늘 함께 일하죠 내면존재는 심장으로 전달하고, 우리의 신념체계를 관장하는 에고, 즉 두뇌가 같이 심장과 동의를 할 때가 가장 만족스럽고 그 결정에 든든하며 왠지 모를 신뢰감이 가득 생기는 법이죠
심장과 두뇌, 내면 자아와 에고... 그중 누구 말을 더 따르고 할 것이 아니라, 함께 협업하는 사이란 걸 인정하면 우리에게 훨씬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써니즈를 어떻게 알게되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지만 2020년 중순즈음이었어요. 꽤 오래되었지요? 처음은 블로그 였던거 같기도 하고…
내게 필요한 영상이 필요한 시기에 딱 맞춰서 올라올때 참 신기했는데, 제가 써니즈님이랑 비슷하게 성장하고 있나봐요. 써니즈님이 밥상차리고 전 숟가락만 얹고 있지만 ㅎㅎ 내면의 소리, 저도 비슷하게 듣고 있는 것 같아요. 가끔 잘못듣기도 하지만 그것 또한 이유가 있겠지요. 나는 어디쯤인가 생각하는 기회얐네요. 감사합니다~
내면의소리! 의식 깨어있음.. 앎에 대한 써니즈님의 영상으로부터 첫의식을🙃💗 알아차리기 시작했었어요. 근데 그 알아차림을 지속하는 건 초단위이상 어려웠어요. 이후로 긍정확언과 의식에 대한 강의를 두세번 더 접하면서 의식의식 의식 🧡반복학습을 했더니 지금은 한시간에 한번은 의식하고 깨어있음을 스스로 알아차립니다. 몸이 하고싶은 욕구는 의식으로 자제하고 본능적인 욕구를 제지시켜요. 의식이 진짜 '나'이니까요. 몸은 진짜 제가 원하는대로 행동하는 꼭두각시가 되어가는 중입니다. 제 꿈과 목표를 향한. 싫어했던 독서를 하고, 공부를 하고, 운동을 하며, 몸이 싫어하고 거부 못하게 습관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된지는 한달도안되었고 이렇게 의식을 자연스레 알게되는 과정은 1년이상이 걸렸네요. 누가 더 빨리 알려줬더라면, 내가 더 빨리 알아차렸다면 하는 아쉬움은 약간 있네요🤭🤭
마음과 마음의 작용을 구분할수 있어야 합니다. 근본적 마음은 찿을수도 없고 보이거나 느껴지지도 않습니다. 어떠한 작용도 없으며 표현할수도 없습니다. 생각이나 느낌은 마음에서 표현된 작용인데 대부분이 이러한 현상을 진짜로 알고 있습니다. 마음은 항상 보고 있습니다. 이 마음의 바탕에서 보이는것과 보이지 않는것으로 분별이 되는데 이게 작용된 마음입니다. 우리의 눈에는 분별된것만 인식이 됩니다. 인식하기 이전. 생각이전.느낌 이전에 이미 깨어있는 무엇이 있습니다. 생각이라는 분별속으로 끌려간다면 아무런 느낌도 없는 이것은 흔적도없이 사라집니다. 분별로 이것을 아는것이 아닙니다. 분별을 놓을수 있는가? 분별에 끌려가는가의 문제이지 이것을 알고 모르고 하고는 관련이 없습니다. 내면의 음성을 들었다면 아닙니다. 이미 셋팅작업이 끝나고 만들어진 작용입니다. 알고 모르고와 상관없이 보는 그것입니다.
그것이 내면의 소리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내가 이러다 진짜 죽을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 살고싶다는 욕망이 샘솟았습니다 기독교인도 아닌데 하나님 살려달라 기도했고 그때부터 유튜브엔 제게 필요한 영상들이 저를 위한 신의 은총인듯 뜨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제몸을 살피고 문제점을 파악했으며 살기위해 기도하며 걸었습니다 그리고 기적적으로 몸이 조금씩 회복되기 시작했고 몸의 체질이 바뀌는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몸이 조금씩 회복되니 불안했던 마음도 어느정도 편안해지더군요 처음엔 남편의 문제로 시작된것이 본질적인 문제는 나라는 생각에 미치고 책을 찾고 유튜브를 찾아서 보기 시작했지만 잡생각으로 가득차서 읽어도 들어도 머릿속은 늘 불투명했고 오랜시간을 들여 무엇인가를 보고 들어도 무엇을 보고들었는지 알지를 못하는 것이 답답했습니다. 큰 고통과 힘듬이 진정한 자아를 찾아보도록 부추기고 반복되는어리석은 삶을 이제는 벗어나고싶다는 간절함이 이곳에 저를 머무르게 하네요 여태껏 너무 무지하였고 생각을 깊게 하지 못한 탓에 무엇이 문제인지도 모르고 살았습니다 책이나 유튜브에서 알아가는것은 희미한 안개속에 있던 문제들이 하나씩 명확해지는 것입니다 조급해하며 한가지도 제대로 못하며 살았던 세월, 십년을 넘는 한가함 속에서 마음은 늘 뭔가 하지못한 불안함에 제대로 된 쉼을 못하며 숨도 제대로 못쉬고 살았는데 이제는 숨쉬는 연습부터 마음을 쉬는 연습을 하려고 합니다 이렇게 귀한 말씀들을 쉽게 접할수 있도록 해주신 써니즈님께 감사말씀 드립니다
저의 경우는... 서서히 무기력하게 무너지는 저를 경험했어요 버티고 버티다 드뎌 완전 무너져 2년동안 밖으로도 못나가고 일도 못하고 아무것도 못하는 저를 만나고 죽겠다 싶을때 신기하게 마음공부 영상을 만나게 되었어요 저의 마음 공부는 알아차리고 정화해주는 거예요 알아차림에 쓰는 방법으로는 거울효과예요 날 힘들게 하는 사람. 내가 보기싫은 사람.을 저로 보는거예요 내모습이다 알아차리고 호오포노포노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로 정화해주었어요 사람들이 호의적으로 바뀌고 일자리도 알아봐주셔서 경제적 풍요도 왔어요^^ 미움이 사라지고 좋은 마음이 자리했어요 근데 알아차림을 거부하는 마음도 느꼈어요 심하게 거부하는 날에는 몇달도 갔어요 도저히 내모습이라고 받아들일수가 없더라고요 억지로라도 해봤는데 서서히 되더라고요 아직 정화될께 많아요...완전히 정화되면 수행도 끝날 까요 ㅎㅎ 요즘 백만송이 장미 노래가 자꾸 입에 맴도네요^^
알아차림은 정말 힘들어요 알아차림을 할때 많은 생각이 올라오는데요 내면의 소리라 해도 될지모르겠어요 ㅎ 알아차릴때는 제생각인듯 아닌듯 하거든요 ㅎㅎ 모든사람들이 알아차리고 정화하면 전쟁도 없을거 같아요 히틀러도 그렇게 잔인해지지 않았을테고... 범죄자들도 약한자를 상대로 범죄를 저지르지 않지않을까 생각해보네요 자신의 약한모습을 상대에게서 보고 그게 싫어 화풀이를 하는거 같아요 약한모습도 알아차리고 정화해주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삶은 너무 복잡해서 어려워요 모두들 화이팅 하세요 마음공부로 늘 응원받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Paris 38
2022년 5월 02일 09:22"구독자님들은 내면의 소리를 어떻게 들으시나요?" 라고 물으신다면, 저는 극단적인 고통을 통해서 비로소 듣기 시작했어요. 너무 고통스러워서 하루에 공황발작이 셀수없이 찾아오고 그러다보니 삶보다 죽음이 더 달콤하게 느껴지고,그 정도로 자살충동이 심하다보니 고인이 된 연예인들이 꿈속에서 저를 찾아와서 끊임없이 "가자,가자"라고 속삭이더군요. 하루를 그렇게보내면 밤에 침대에 누울때는 이미 온 몸과 정신이 망신창이가 되어 정신이 혼미해져있죠. 인생의 최고 밑바닥이라고 느낀 그 시점이 지금 돌이켜보면 내면의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던 축복의 시작이었던 것 같아요. 그게 습관이 되다보니 지금은 그런 고통이 없이도 내면의 소리가 들립니다. 아마도 그 때 뇌에 내면의 소리가 들리는 회로가 개발됬나봐요. ㅎ
빠라서재 bbara study 22
2022년 5월 02일 07:42써니즈님 채널은 힘 쓰지도 그렇다고 힘 빼지도 않은 그저 진심으로 소통하는게 가장 큰 힘인것 같습니다. 저도 갈길이 멀지만 같이 걸어 가보겠습니다~
마법같은 트레이더 15
2022년 5월 02일 11:13에이~ 써니즈님 글이 시중에 나온 글보다 안 좋다는 건 이성적인 믿음은 아닌 것 같은데요? 정성껏 쓰신 글 잘 들었습니다.
예전에 저도 생각(언어로 된 차원의)에서는 도무지 답이 보이지 않아
"생각의 차원에서는 답이 없구나.." 라고 느꼈었습니다...
.. 만
사실 어릴 적 ,. 한 6살 때 화가 넘치는 아버지 한테 종종 죽도록 맞아서 몇 번 기절한 이후로 생긴 불안때매 제 방문 밖 사람의 발소리만 들어도 심장소리가 귀를 울리며 계속뛰고 그랬었죠.. 그 여파로 의기소침 하니 따돌림도 좀 당하고. 부모님 이혼하시고 친척집에 얹혀 지내면서도 계속 눈치가 보이는데 착한척 말은 계속 잘들어야하니
습관적으로 제가 제 감정을 억누르고 연기까지 하며 지내는 것에 지쳐서 일찍이부터 살기가 싫더군요.
아무튼.. 여차저차해서
그런 사고의 습관과 감정적인 문제로 인해
저는 "논리적인 생각"이 매우 약했습니다. 그것에 대한 집중도도 낮고 논리를 깊이 있게 끌고가지도 못했으며 그것을 하려고하면 두려움이나 분노 등의 감정적인 장벽과 항상 부딪혀야했습니다.
집중이 안되더군요.
그래서 한때 언어로된 생각의 차원에서는 답이 없구나.... 했으나..
지나고보니 그게 아니였던거죠.
논리가 안되고 그 논리의 움직임을 수용할 충분한 마음의 평온, 여유, 마음의 공간이 없었던거죠
괴로움에서 벗어나고파서 현존이나 기타 여러가지 방식들을 시도하고 또 때론 모두 놓아버리는 등의 경험으로
내면의 공간에 여유가 생기면
비로소 인과를 명확히 밝히는 행위.. 즉 논리를 통한 진정한 자기 이해와 인정, 허용을 시도해 볼 수 있게 되더군요
통제할 수 없었던 외부 상황들에서 빚어진 그릇된 내면의 믿음을 정확히 보고 이해함으로 그것이 자연스럽게 괜찮아지는 것 .. 이것도 결국 과학(정신과학)이고 그것이 반복적으로 잘 쓸 수 있는 방식이 생기면 이것이 바로 기술(정신기술)이죠. 과학은 "인과의 명확한 밝혀짐"을 통해 만물의 흐름을 이해하는 행위 전반을 통칭하니까요.
이것은 논리적인 생각, 사고 없이 불가능 합니다.
매우 많은 걸 겪고 힘든 과정을 겪은 것 같으나.. 결국 그냥 각자에게 주어진 삶의 무게 만큼 자신이 그것을 감당할 수 있을 정도로 진보할 힘은 우리 모두가 갖고 있기에.
언젠가 저번에 말씀드린 것처럼 꼭 그래야만 하는 것이 없기에 그냥 하고픈대로.. 이끌리는대로 하시면 된다고 그랬었는데 그러다보면 이것저것 해보게되고 느끼게 되고
.. 관점을 전환, 확장 해보고
그렇게그렇게 가게 되는거죠.
내면의 소리요..?
저는 그냥 내면이 고요하고 공간이 생기면 그 위에서 제가 하는 "생각"들을 내면의 소리라고 표현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물론 때로 그것이 직관,느낌에 의한 것일 수 있으나 그것들을 분리하고 싶진 않아요 결국 그것들은 순서의 차이지 같은 파도의 흐름을 타고있더군요
직관도 우리의 일부고
고요도 우리의 일부고 생각도 우리의 일부고 각자가 맡은 바가 있고..
..그렇게 바라보지 않고 분리하게되면 판단과 비판의 흐름들이 거세질 때가 있어서 둘을 연결선상에서 봅니다.
티와이 14
2022년 5월 02일 08:04저도 아주 오랫동안 제 스스로를 속였습니다. 최근에야 알게 되었어요. 이제 솔직히 대면하려고 발버둥 중입니다.
오늘 영상도 감사합니다.
복동이 누우나 14
2022년 5월 02일 15:15‘비이성적’이라는 부분에서 큰 공감이 갑니다! 마치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최종보스급 사춘기를 겪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종합적, 논리적으로 접근했을 때 분명히 A가 옳고 내가 그걸 하는 게 당연하게 보임에도.. 제 가슴의 중심에선 그게 아니라고 B라는 길을 제시해주는 듯한 에너지가 느껴질 때가 자주 있어요. 그럴 경우엔 그 느낌을 따르는 게 당연해졌지요.
그리고 이런 경험이 거듭되면서 제가 느낀 내면의 소리들을 살펴보니.. 어떤 공통된 ‘키워드’ 혹은 ‘컨셉’ 같은 게 있다는 게 보였어요. 저 같은 경우엔 그게 <자유>에 맞춰져 있더라구요. 제 외부자아는 평생을 규칙과 규범 같은 걸 중시해왔고, 제가 자라온 집안 분위기와 한국의 집단 무의식 역시 그렇기에 처음엔 억눌린 내부자아의 발현인가 싶었는데.. 깊이 살펴보니 제 영혼이 <자유>에서 배움을 얻고자 한다는 느낌을 받았답니다.
내면의 소리라는 게 결국 내 영혼과의 소통을 의미하는 게 아닐까 싶어요. 영혼이 원하는 걸 하려고 하면 두려움과 회의적인 느낌들이 요동치곤 하는데, 결국 영혼이 가리킨 대로 뭔가를 하고 나면 모든 사념들이 사그라들고 내면에서 강력한 확신(?)의 에너지 같은 게 피어나더라구요. 신기하고 소중한 경험이었어요. 그래서인지 요즘은 매일이 새롭고 즐거워요. 어떤 폭풍 속에서도 영혼의 안내를 받을 수 있기에 평온하고 행복하답니다.
이 모든 변화는 써니즈님 덕분입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별에서 온 메시지 - message from the stars 12
2022년 5월 02일 07:53내면의 목소리는 항상 같을겁니다.
'~해도되고 ~하지 않아도 된다'고 가치가 다르지 않으니 자유롭게 선택하도록 속삭일겁니다.
'~해야한다'고 하거나 '~하지 않아야 한다'고 가치가 다르니 어떤 한쪽을 선택하라고 속삭인다면 내면의 목소리가 아니라 에고의 목소리일겁니다.
그리고, 내면의 목소리는 '~해야 한다'거나 '~하지 않아야 한다'는 에고의 목소리를 들어도 되고 듣지 않아도 된다고 할겁니다.
Love and light to you all...
권연희 11
2022년 5월 02일 08:42마음공부 하면 할 수록 어렵네요
아직도 허우적대고 있는터라 정말 공감하며 들었습니다 한 동안 편안한 느낌이었는데 요즘 다시 가슴이 꽉 막힌듯,,답답합니다
원래 추구하던것은 이것이 아니였는데 어느새 현실의 편안한 느낌을 쫒아가고 있는 자신을 봅니다 써니즈님의 담담하고 담백한 글과 목소리에는 힘이 있어요 힘을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황금잉어 11
2022년 5월 02일 09:16써니즈님ᆢ 저 음성들었어요
정말 신기했어요 ᆢ 그것도 그냥 자면서 뭔가 웅장한 음성이였어요 가게하려고 공부할때였는데요 ᆢ(시골에 작은가게)
"너가 크게 되기를 꿈꾸지 말고 큰 장소를 꾸어라~" ( 가게 장소를 말한것은 아니라는 확신은 듭니다~^^)
또 비슷한 시기에 " 아무걱정 말라 아무걱정 말라" ~ 전 종교는 없고요
그 다음 부터 조금씩 명상해요
또 듣고 싶어서ᆢ신기하기도 하고 ᆢ
그러다 자이언트 단어가 최근 떠올랐어요
사실 모두 무슨 뜻인지는 아직도 잘 모르겠어요 최근 경매 공부를 너무 재미있게 하는데 (큰돈은 없지만)
그것을 하라는 뜻인거 같기도하고^^
사실 어디에선 내면인지 생각인지 떠오르는 생각이 아닐수도 있다고 하니 뭐가 뭔지 모르겠어요 🤔 그냥 감사일기쓰며 하루 행복을 느끼며 사는데요 정말 감사 할일이 천지이며 설레이고 행복하답니다~^^
모두 것이 이런 유튜버님들 덕분입니다
~~♡♡
감사합니다~^^
엄가인 11
2022년 5월 02일 07:53공감 ~공감~ 100%
알게해주어 감사합니다.^^
또 까먹겠지만 조금씩 변화되는 느낌이 있습니다.♡
그래서젊다_my minimal 9
2022년 5월 02일 08:38너무 좋은 경험 말씀 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아침이 즐겁습니다. 감사합니다.^^
yj e 9
2022년 5월 02일 07:26써니즈님 오늘 내용 너무 좋았어요
체계적으로 정리해 주시니 이해가 잘 됩니다.
저도 요즘 제가 가지고 있는 신념이 무엇인지 찾아보고 있는 중이랍니다.
써니즈님 경험담이 정말 도움이 많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7 greentree 9
2022년 5월 02일 07:25나에대해 이해하고 나의 믿음을 알아차리고 그 믿음에 따른 나의 행동을 이해하는 과정이 다양하게 내가 이럴수 밖에 없었다는 이해가 있어야 비로소 내가 어떤 선택에서 내면의 소리.. 마음의 상태를 보며 그동안의 패턴과 다른 내가 하고 싶은 선택과 행동을 해 나갈수 있다고 느껴요. 전 내면의 소리가 느낌의 이미지로 그려지고 또 음성으로도 느껴지네요. 요즘은 내 반복하는 패턴의 행동이 어떤 마음에서 이루어지는지 느껴보고 알아가는 중이예요.. 감사합니다
무아 9
2022년 5월 02일 10:25내면의 소리는 다 듣는 것 같습니다
다만 에고의 고집으로 무시하니깐
이제는 들리지않는 사람도 있고요
들을려고 하면 들려요
그것이 직관이라고도 하고
여러 방법으로 와요
에고의 소리와 내면의 소리를
잘 구분해야해요
애먼 길로 가는게 그 구분을 잘 못해서 그렇기도 하죠
명상만이 답이라고는 할 수 없어도
문은 열어줄 수 있다고 봅니다
Harry Jeong 9
2022년 5월 02일 08:54좋은아침이에요 써니즈님
아침부터 영상보고 놀람과 소름같은것이 쫘…악~~~ 하고있는중입니다 😱
어제 저녁.
써니즈님 영상중 ‘웨인 다이어’ 책소개 영상을 보고 또보다 새벽까지 생각하고 내면을 들여다 보며 시간을 보냈더랬습니다.
그렇게 잠이들었고,
눈뜨자마자 써니즈님 오늘 영상을 재생하니
흘러나오는 내용이
어제 밤 내가 보냈던 시간의 내용들을 공유한듯
써니즈님 목소리로 데자뷰 되고있어 깜놀했습니다.
저지금 계속….’뭐…뭐지?’ 하며……
동시성? 텔레파시? 독심술? 혼자 이러고 있네요. ㅎㅎㅎ…..
저의 생각을 읽기라도 하신듯한
영상내용에 놀라.. 잠덜깬 사람처럼 주절주절 적어봅니다. 😭
오늘 영상도 고맙습니다. 평안한 하루 보내세요🙏
Adela 8
2022년 5월 02일 07:28감사합니다 🙏 🙏
써니즈님 이 제 얘기를 하시는것 같았어요~
저도 한순간도 쉬지않고
나를 몰아 갔었어요~;;
지금은 쉼이 뭔지 조금은
알아가고 있어요~
편안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해갈 8
2022년 5월 02일 08:34쉽게 정리해서 말씀하시지만 엄청난 경지에 이르러서야 가능하다는거...
바디노 8
2022년 5월 02일 09:11목소리가 왜이렇게 좋아요? 남자가 들어도 진짜 마음이 차분히 가라앉는 음성이십니다
무지몽매Hermit 8
2022년 5월 02일 09:03똑똑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써니즈님 우린 마음이 따뜻하잖아요. ㅎㅎㅎ 전 그렇다고 확신할랍니다!!😂
junghwa kim 7
2022년 5월 02일 08:16써니즈님 좋은 하루이며
우리들 인생의 첫날이자
우주의 첫날 지구의 첫날
예수님도 부처님도 깨달은 어떤이도
살아보지 못한 귀한 첫날이네요^^
오늘 영상은 써니즈님의 주관적이면서
겸허하신 좋은 울림이 있는 멋진 영상 이네요^^
다른 분들의 의견과 생각은 어떠할지
잘 알수 없지만
이채널에 오시는 많은 분들은
마음공부를 오래 해오시고 이해하시는 분들
이라는 생각을 하기에
다들 좋아 하실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저는 내면의 소리는
지금에 일어나는 보고 듣고 느끼는
모든 현상의 감각또는 느낌이
과거의 뇌에 쌓인 데이터와 어울러져
나타는 말과 글 행동들의 한 집합이라
생각합니다^^
한예로 앞에 컵이 있습니다.
컵이 있으면 우리 뇌는 바로 컵이 있구나
하고 전혀 신기할 것도 재미도 없기에
바로 그 데이터를 지워버리는 어떤 작용을 해
컵이 어쩌면 내현실엔 있지만
마음(?) 해석된 현실(?)엔 없을 수 있죠..
이런 현상이 제가 생각하고 느끼고
경험하는 뇌라는 것의 어떤 현상 입니다..
언제나 즐거운 거 재밌는 거 더 나은 걸
찾아내고 찾으려 하는 재밌는 녀석이죠 ㅋ
뗄래야 뗄수 없는ㅋ
뇌는 아직도 미지의 영역이며
마음과 정신은 말할 것도 없이 혼란에
가득 할수 있죠..
여기서 혼란이 잠잠해 지는 것이
참 중요할 것 같지만 제 경험 상으로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혼란은 혼란스러울 때 혼란스럽다를
그저 알아차려 이또한 지나간다
이점을 이용해 잠시 함께 할때 잠잠해지는 편입니다.
혼란을 잠시 잠재우면 편안은 해지만
잠시 편안 할뿐 다시 혼란은 찾아오며
다시 잠재워도 절대 벗어 날수 없구나…
하고 올때가 옵니다..
이때 중요한 점은
바로 그 ‘때’ 입니다..
우리는 혼란 스러울 때 혼란을 잠재울
수많은 방법을 써보고 알아차리고 시간이 약이다하고
그 지나감을 잠시 관찰 하며
아 이러니 잠시 혼란 스러웠고
이러니 이 혼란이 사라지는구나!
하고 본인의 체득과 세상의 가르침으로
누구나 배워나갈수 있습니다.
즐거울 때 즐겁게 지내고
괴로울 때 잠시 울고 혼자만의 시간을 갖으며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 위로도 받고
내가 왜 괴로 웠을까?
다른 분들은 별것 아니라는 데
왜 그랬을까 이점을 곰곰히 생각하다 보면
그 하나의 괴로움에 본인 만의
어떤 깨달음(?)이런게 온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모른다고 생각하여
이런 가르침 저런 가르침을 듣고 보고
체험도하고 행동도 해보며
삶을 살아가죠..
배우고 익혀서
내 생각과는 ‘다르다’ 느끼는 지점을 찾았다면
곰곰히 생각해보고
자신만의 결론을 딱 만들어 행동해보고
스승들의 가르침과 융합(?)시켜
발전시켜 가는 것이
참 스승들에 대한 진정한 예의이며
누구도 대신 살아주지 못하는
자기 자신의 인생에 대한 예의입니다.
수많은 삶…
그 삶을 묵묵히 살아가시는 모든 분들이
제눈엔 언제나 도인또는 스승님으로 보인답니다.
세상엔 감사와 남을 위하는 배려
자신을 돌아보는 성찰과 의심과 발전 그리고 발견
그러함이 한데 어우러져
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누군가 깨끗한 물을 원하는 모습을 보고
안쓰러워 깨끗한 물을 만들어 내려는
수많의 과거의 노력과 희생
그 물한방울에 모든 과거와 현재의 배려가
한데 어우러져 감사히 물한잔을 겸손히 먹을 수
있는 사람이 될때…
우리는 자비롭고 자애로운 신(?)이 될수도
있다는 의견을 조그마나케 내봅니다^^;;
여러분 세상은 ‘괴로움과 고통의 바다’라고
배웠다고
세상은 ‘괴로움과 고통’이다라
함부로 정의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리 정의 하면 그리되는 게 우리 뇌의
착각이자 오류입니다.
의심하시고 의심하시어
주관적 발견과 발전을 이루어 내십시오.
하나의 사람은 하나의 우주다 라는
어떤 말이 있습니다
내 우주에 대한
해석과 정의는 자기 자신이 내리는 것이며
그 해석과 정의라는 신념으로
어떠한 상황과 힘든 현실도 이겨낼 수 있습니다.
그런 하루하루를
즐거울 때 즐겁고
괴로울 땐 수많은 방법들을 써보고
배우고 익혀 배움이 익어 갈때
비로써 배움은 벼처럼 익어 고개 숙이는…
당당한 겸손이 행동으로 나와
세상엔 감사와 배려를
나에겐 사랑과 이해를
이런 점들을 잘 조율하며
살아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이런 배려와 감사 사랑과 이해의
삶을 살다가 죽을 때 죽는 삶은
많은 이는 아니어도
날 알고 날 사랑했던 이들에겐
그런 사람으로 기억되는
삶을 마치게 되는 사람이 될수 있습니다.
전 그정도로 적당히 만족하며
많은 분들이 적당히 만족하는 삶을
살아보시길 하는 작은 바램으로
긴글 적었네요;;
오늘도 감사하며^^
오늘도 거칠고 힘들수도 괴로울수도 있는 세상속에서
즐겁고 행복하게
자신의 생각과 행동을 잘 관리하여
조율하며 조심히 겸손하게 당당한
지헤로움으로 가득찬 하루가 되시길들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
(제 내면의 소리 막막 나왔네요;;ㅋ)
-말은 말일뿐이고
해석은 본인이 하며
책임은 모두가 지게 됩니다.
그러하기에 올바른 해석
올바른 주장 올바른 글 말을 해야하며
강요는 하지말고 의견을 제시해
상대의 생각또는 의견과 함께 조율할때
진정으로 삶이 봐뀔수도 있습니다.
중요한건 말은 말이라는 도구이고
글은 글이라는 도구입니다.
다 버리고 버려서
눈앞에 펼쳐진 온갖 물건과 자연들에게서
감사함을 찾아 감사해보시고
어떤 배려와 노력이 이런 물건과 자연을 만들었는가를
찬찬히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런 감사함으로 생각이 정리 될때
진정한 배려 가득한 한발자국을 걸을 수 있으며
그 한 발자국을 저는 ‘도’라 명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이 사람다워지면
사람이 따르기에
사람들이 모여 서로의 필요한점을 살펴
지혜롭게 헤쳐나가며
함께 보완하고 화합해갈때
필요를 얻게될 확율이 높아집니다^^
K Mina 7
2022년 5월 02일 08:56저에게 내면의 소리는 먼저 나의 경험과 판단으로 이루어진 아마도 나의 좌뇌? 에서 저에게 말해 주는 걸 거예요 “그땐이랬잖아. 그럼 이번에는 이렇게 되지 않을까?” 하고 나의 생존을 위해서 두려움을 가진 내면의 목소리가 나에게 위험을 알려주는거예요. 이것은 좀 한계가 있는 응답이구요
반면 또 다른 한쪽은 더 어떤 큰 지성이 알려주는 영혼의 목소리라고 할까? 목소리가 아닌 거부할 수 없는 어떤 느낌. A를 할까 말까 했을때 고요한 마음 한구석에서 느낌이 옵니다. 목소리가 아닌 yes, no에 대한 느낌과 같아요 “그래, 또는 아니야!” 하는 느낌. 저는 이 느낌에 더 의존하고 따릅니다. 이런 것과도 비슷해요. 만약 나는 여기로 이사를 가고 싶다하고 동전을 던졌는데 갈까 말까을 동전 앞 뒤로 정하고 던지는 순간 느낌이 옵니다. “가는 쪽이 나오면 좋겠다.” 또는 “안가는 쪽이 나오면 좋겠다.” 와 같은. 그럼 그 느낌을 따라 그것으로 정하는 거예요 ㅋㅋㅋ
무무 7
2022년 5월 02일 08:05오늘도
감사합니다
써니즈님도
행복 하세요 ^^~~
자유한국 6
2022년 5월 02일 09:27The Sounds Of Silence 침묵의 소리 사이먼과 가펑클의 명곡이지요.
침묵의 소리는 언제 들려올까요? 내 지친 힘든 영혼을 위로하고 평안케하는 침묵과 그 침묵속에서 울려퍼지는 소리.
개인적 경험으로 어렸을 적 8살 아버지께 혼나고 혼자 남겨져 운적이 있거든요?
맞아서 종아리가 아파서 울고 한참 울다보니 서러워서 울고 또 울다보니 절망적인 기분에서 울었는데
그 때 집 뒤안뜰에 혼자 쭈그려 앉아
우는게 지칠만하던 그 순간 세상 조용해지고 고요해지고
텅빈 공간에서
"너 울고있구나"라는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그리고 그 순간 울음을 그치고 아무 이유없이 웃음을 씩 띄운 기억이 납니다.
어런 순간을 모든 사람들은 경험했으리라봐요.
분노 슬픔 괴로움 외로움 이런 감정들이 끝까지 유지되면 나중에 정적과 함께 내면의 소리와 평화가 옵니다.
어린아이처럼 순수하게 감정에 충실하게 유지하고 억압하지않으면
당신 내면의 객관적 인식주체가 드러나고 당신은 은은한 평화와 가쁨을 느낄 수 있습니다.
화가 날때도 마찬가지
기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객관적 인식주체는 감정과 생각이 다하는 순간 찾아옵니다.
거꾸로 객관적 인식주체가 작동하면 감정과 생각이 사라집니다.
불교에서는 관세음보살이라고 하지요. 세상의 괴로운 소리를 듣는 보살
기독교에서는 태초에 말씀이 있었다라고도 말하지요.
세상의 괴로운 소리란 내 마음이 내는 괴로운 소리를 듣는 보살이 있다는 말입니다.
태초에 말씀도 태초의 정적의 소리에서 존재가 창조되었다는 말입니다.
양철나무꾼 6
2022년 5월 02일 07:29감사합니다. 듣는 연습을 하지 않으면 화살과 같은 생각과 느낌을 쫒아가는 것이 힘든 것 같습니다.
박지인TV♥ 6
2022년 5월 02일 10:54경험담 감사합니다!!^^
댓글 하나하나 모두 마음 나눠주시니 큰 도움이 됩니다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Hyunsuk Hong 6
2022년 5월 02일 20:15직관, 느낌 이건거요. 종종 합리적이지 않을 때도 있는데 그 방향으로 따라가면 대부분 맞아요..그리고 그 길 끝에서 알게되요. 이 선택의 진정한 의미를^^
크놀프 6
2022년 5월 02일 15:38써니즈님을 만나는 것이 기적 같이 느껴집니다.
저는.. 카톨릭 신자입니다.
20년전에 육성을 듣고 제가 변했고
10년전에도 또 다른 체험으로.. 좀 더 다른 영적세상을 알아가고있습니다.
지금은~ 이러한 영상을 만나면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서 흡입력이 좋아요 ~ 🥰
더불어 함께 성장하고 싶습니다.
늘 응원하며 감사합니다 ~♡
하보남 5
2022년 5월 02일 07:02감사합니다~ 👏👏
Suyoun Kim 5
2022년 5월 02일 07:20써니즈님의 경험을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
Bmjyena Bmj 5
2022년 5월 02일 15:20저는 내면의소리가 생각인지 직감인지 확실히 구분을못하고 있어요^^
더 고요해져야겠죠! 써니즈님의 오늘 영상 너무좋았습니다!!!!
어설픈사슴 4
2022년 5월 02일 11:49목소리가 너무 차분해서 듣기 좋습니다.
저는 법문등을 통해서 " 아 하~ 둘이 아니지..마져." 이런식으로 전날 밤에 느낀점들이 있으면
다음날이나 다다음날 생활속에서 일반적으로 행동하고 말하던 루틴속에서 "깜짝.. 아 하.. 내가 이런식으로
둘로 가르며 살아왔구나. 하고 깨우쳐질때가 많아요. 그럼 빨리 알아차림상태로 들어가고, 주변사람들 생각이나 행동을
나로 인식하며 바라봅니다. 그럼 관계가 풀리고, 먼가 생활속에서 꼬였던 실타래가 풀려나가는거 같아요.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들 되세요.
노천탕수달 4
2022년 5월 02일 07:22나도. 여러분도. 오늘도. 즐겁고 당당하게 하루를 사시길 바랍니다~!
이현유 4
2022년 5월 02일 07:22감사합니다.
이선미 4
2022년 5월 02일 07:21감사합니다 🙏
다이어트 로그아웃 4
2022년 5월 02일 08:11감사합니다♡
백금희 4
2022년 5월 02일 09:04감사합니다 ~^^
♡보리커피♡ 4
2022년 5월 02일 07:17써니즈님 하이
5월도
멋지고
풍요롭게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명상예찬 4
2022년 5월 02일 09:51내면의 소리도 영성이 깊어지면서 또다른 차원으로 발전하는 것 같아요. 처음엔 주로 고양된 에고의 음성이 주류를 이루면서 가끔은 구름사이로 하늘을 보듯 신기한 말도 하죠.
그러다가 생각이 일어나는 자리, 에고의 마음이 반 이상 비워지면서, 참나의식으로 깨닫는 순간은 지축을 흔드는 큰울림으로 들려올 수도 있죠.
곰탱이여우책방 4
2022년 5월 02일 11:54써니즈님 감사합니다😄
오늘 써니즈님 말씀 들으면서 자꾸 까먹고 다시 책보고 기억하는 자신이 떠올라 맞아맞아 하면서 들었어요
그리고 언어로 포장된 생각들이 내 생각으로 착각할 때가 많은데 내면을 들여다보면 더 깊숙히 있는 저를 발견합니다
호흡명상 시각화 명상 죽음 명상하면서 좀더
의식이 맑아진 느낌이들고
육성보다는 또는 이성보다는 무작정 믿게 되는 믿음 같은 것이 느껴질 때가 있어요
그렇게 제 내면을 만나는 것 같습니다
아직 갈길이 머나 열심히 공부하고 있어요 써니즈님 오늘 영상 다시 한번 더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능소화정원주인 4
2022년 5월 02일 07:53감사합니다 🙏
별☆헤는부자 J 4
2022년 5월 02일 18:01몇개월 전 써니즈님 알게된 워킹맘이예요^^
매일 듣지는 못하지만 자주자주 회차 늘려 들으며 함께 성장 중 입니다.
오늘의 이끌림이 제가 요즘 간절히 원하는 내면의 목소리와 딱 맞아 떨어졌네요.!
늘 마음공부 열심히 하고 있어요.^^
함께 하는게 항상 힘이되네요!
고맙고 늘 기쁨으로 감사와 응원의 마음드립니다.♡🙏파이팅!
Gracias 4
2022년 5월 02일 07:18내면의소리를 듣는
개인적인 경험 !
써니즈님~감사합니다
왕도토리 3
2022년 5월 02일 12:24모든 경험의 마스터키는
자기자신에게 스스로
쏟아주는 조건없는
사랑입니다~
사랑으로 감정적 정신적
신체적 경험이 통합될때
영적 성장이 이루어지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럔시_love 3
2022년 5월 02일 15:52써니즈님 로건 선 이라는 채널 추천드립니다.
모든게 연이 있어야 닿겠지만 혹시 연이 되신다면 한번 들어보세요.
저는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저처럼 공부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것 같아서요.
Pleia 3
2022년 5월 02일 14:08😢(감동)
생각의 가치는 알아보는 데 있는데...알아보셨군요
생각이 많아서 괴로운 게 아니라, 괴로운 일이 있으면 생각이 많아지는 법이죠
원래 자연스러운 생각의 상태는 곧고,단순명료하니까요
생각에 대한 적대감은 사람이 만들어 놓은 것이라 생각해요
나쁘지 않으면 좋은 것, 이것 아니면 저것 이라는 이원성에 기반을 둔 인간의 가치판단에서 비롯된...
인간이 가지고 있는 것은 태생적인 것일수록 가치 폄훼를 하는 풍토가 있는 듯합니다
하지만 모든 건...다 거쳐야 할 과정이라 그 또한 가치있는 일인 거 같아요~
'내면의 소리'는 이래야 한다... 결정을 해놓으면, 다른 방법으로 들리는 내면의 소리를 들을 수 없게 된다해요
에고와 내 내면 존재는 모두 같이 포함해야 완전한 한 존재가 된다 하더군요
이 둘은 늘 함께 일하죠
내면존재는 심장으로 전달하고, 우리의 신념체계를 관장하는 에고, 즉 두뇌가 같이 심장과 동의를 할 때가 가장 만족스럽고 그 결정에 든든하며 왠지 모를 신뢰감이 가득 생기는 법이죠
심장과 두뇌, 내면 자아와 에고... 그중 누구 말을 더 따르고 할 것이 아니라, 함께 협업하는 사이란 걸 인정하면 우리에게 훨씬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시중 3
2022년 5월 02일 15:28굉장히 혼란스럽고, 모호한 주제를
솔직하고, 담백하게 말씀해 주셔서 기쁩니다.
아는 것을 말로 하는 것은 써니즈님의 재능이라고 봅니다.
이런 솔직한 마음의 소리를 들으면 세상이 밝아 보입니다~^^
정은지 3
2022년 5월 03일 18:57써니즈를 어떻게 알게되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지만 2020년 중순즈음이었어요. 꽤 오래되었지요?
처음은 블로그 였던거 같기도 하고…
내게 필요한 영상이 필요한 시기에 딱 맞춰서 올라올때 참 신기했는데, 제가 써니즈님이랑 비슷하게 성장하고 있나봐요.
써니즈님이 밥상차리고 전 숟가락만 얹고 있지만 ㅎㅎ
내면의 소리, 저도 비슷하게 듣고 있는 것 같아요. 가끔 잘못듣기도 하지만 그것 또한 이유가 있겠지요.
나는 어디쯤인가 생각하는 기회얐네요.
감사합니다~
어제 듣고 뭔가 여운이 남아서 오늘 다시 들었어요~
Song강맘 2
2022년 5월 02일 15:17저도 정말 오랜 시간 동안 제 자신을 속여온 사람이기에 제가 저 자신을 못믿는 괴로운 삶을 살고 있습니다. 단단히 마음먹고 생각이 하는 짓에 속지않도록 훈련하고 매순간 내 생각의 의도가 무엇인지 깊이 파헤쳐봐야 겠습니다.오늘도 좋은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merrymerry 2
2022년 5월 04일 07:22내면의소리! 의식 깨어있음.. 앎에 대한 써니즈님의 영상으로부터 첫의식을🙃💗 알아차리기 시작했었어요. 근데 그 알아차림을 지속하는 건 초단위이상 어려웠어요. 이후로
긍정확언과 의식에 대한 강의를 두세번 더 접하면서 의식의식 의식 🧡반복학습을 했더니 지금은 한시간에 한번은 의식하고 깨어있음을 스스로 알아차립니다.
몸이 하고싶은 욕구는 의식으로 자제하고 본능적인 욕구를 제지시켜요. 의식이 진짜 '나'이니까요.
몸은 진짜 제가 원하는대로 행동하는 꼭두각시가 되어가는 중입니다. 제 꿈과 목표를 향한.
싫어했던 독서를 하고,
공부를 하고,
운동을 하며,
몸이 싫어하고 거부 못하게 습관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된지는 한달도안되었고 이렇게 의식을 자연스레 알게되는 과정은 1년이상이 걸렸네요.
누가 더 빨리 알려줬더라면, 내가 더 빨리 알아차렸다면 하는 아쉬움은 약간 있네요🤭🤭
꼬투리 2
2022년 5월 02일 16:56마음과 마음의 작용을 구분할수 있어야 합니다.
근본적 마음은 찿을수도 없고 보이거나 느껴지지도 않습니다.
어떠한 작용도 없으며 표현할수도 없습니다.
생각이나 느낌은 마음에서 표현된
작용인데 대부분이 이러한 현상을
진짜로 알고 있습니다.
마음은 항상 보고 있습니다.
이 마음의 바탕에서 보이는것과
보이지 않는것으로 분별이 되는데
이게 작용된 마음입니다.
우리의 눈에는 분별된것만 인식이 됩니다.
인식하기 이전.
생각이전.느낌 이전에 이미 깨어있는 무엇이 있습니다.
생각이라는 분별속으로 끌려간다면
아무런 느낌도 없는 이것은 흔적도없이 사라집니다.
분별로 이것을 아는것이 아닙니다.
분별을 놓을수 있는가?
분별에 끌려가는가의 문제이지
이것을 알고 모르고 하고는 관련이 없습니다.
내면의 음성을 들었다면 아닙니다.
이미 셋팅작업이 끝나고 만들어진
작용입니다.
알고 모르고와 상관없이 보는 그것입니다.
이승택 1
2022년 5월 02일 15:29♡ 자기 몸으로 겪는 기적체험 & 나이 든다는 것의 의미
https://m.blog.naver.com/seungtaek7507/222716485791?referrerCode=1
같은 날 제목만 비슷한 글을 올렸네요.. ^^;;
.
ʙᴏ ᴋɪᴍ 1
2022년 5월 04일 18:14오늘 들려주신 직접 쓰신 영상이 더 좋은데요?^^
해진무 1
2022년 5월 02일 21:51저는 내면의 소리가 뭔지 아직 모르겠어요 경험하신 분들이 부럽네요 어떤 느낌인지 정말 궁금합니다
반야 1
2022년 5월 02일 19:35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밤섬라이프 1
2022년 5월 04일 06:57감사합니다.
다정한 책방 1
2022년 5월 12일 00:20써니즈님. 대단해요. 정말 대단해요. 그리고 축하해요^^
Beholder 1
2022년 5월 04일 19:23지금 써니즈 님에게는 이 분이 필요 해 보여요. ‘클래스 케이’님이라고 ‘더 마스터’ 라는 책을 내신 분이에요.
감정다루기를 아주 쉽게 설명 하는 분이에요.
내면 목소리 듣는 방법 링크 걸어 놓을 께요.
https://youtu.be/37GS5uzCcj8
부산사람 1
2022년 5월 02일 19:48생각에 속는게 아니라
속고 싶어하는 저를 보게 되네요. 마치 사이비라는 걸 알면서도 의지하고 싶어하는 마음....
특급환상TV 1
2022년 5월 19일 18:59그것이 내면의 소리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내가 이러다 진짜 죽을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 살고싶다는 욕망이 샘솟았습니다
기독교인도 아닌데 하나님 살려달라 기도했고
그때부터 유튜브엔 제게 필요한 영상들이 저를 위한 신의 은총인듯 뜨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제몸을 살피고 문제점을 파악했으며 살기위해 기도하며 걸었습니다
그리고 기적적으로 몸이 조금씩 회복되기 시작했고 몸의 체질이 바뀌는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몸이 조금씩 회복되니 불안했던 마음도 어느정도 편안해지더군요
처음엔 남편의 문제로 시작된것이 본질적인 문제는 나라는 생각에 미치고 책을 찾고 유튜브를 찾아서 보기 시작했지만 잡생각으로 가득차서 읽어도 들어도 머릿속은 늘 불투명했고
오랜시간을 들여 무엇인가를 보고 들어도 무엇을 보고들었는지 알지를 못하는 것이 답답했습니다.
큰 고통과 힘듬이 진정한 자아를 찾아보도록 부추기고 반복되는어리석은 삶을 이제는 벗어나고싶다는 간절함이 이곳에 저를 머무르게 하네요 여태껏 너무 무지하였고 생각을 깊게 하지 못한 탓에 무엇이 문제인지도 모르고 살았습니다
책이나 유튜브에서 알아가는것은 희미한 안개속에 있던 문제들이 하나씩 명확해지는 것입니다
조급해하며 한가지도 제대로 못하며 살았던 세월, 십년을 넘는 한가함 속에서 마음은 늘 뭔가 하지못한 불안함에 제대로 된 쉼을 못하며 숨도 제대로 못쉬고 살았는데 이제는 숨쉬는 연습부터 마음을 쉬는 연습을 하려고 합니다
이렇게 귀한 말씀들을 쉽게 접할수 있도록 해주신 써니즈님께 감사말씀 드립니다
압토솔-APTOSOL 1
2022년 5월 03일 12:09선한 방송 에너지 참 좋네요
그냥 듣다보면 명상에 빠지집니다.
꿈을향하여 1
2022년 5월 02일 13:09저도 내면의 소리가 뭔지 계속 헷갈리는데 조금은 이해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그치만 또 다른 논리로 다른 생각이 올라와 뭐가 진짜인지 헷갈리네요 ~~
김앤 1
2022년 5월 02일 22:48저의 경우는...
서서히 무기력하게 무너지는 저를 경험했어요
버티고 버티다 드뎌 완전 무너져 2년동안 밖으로도 못나가고 일도 못하고
아무것도 못하는 저를 만나고
죽겠다 싶을때 신기하게 마음공부 영상을 만나게 되었어요
저의 마음 공부는 알아차리고 정화해주는 거예요
알아차림에 쓰는 방법으로는
거울효과예요
날 힘들게 하는 사람.
내가 보기싫은 사람.을
저로 보는거예요
내모습이다 알아차리고
호오포노포노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로
정화해주었어요
사람들이 호의적으로 바뀌고
일자리도 알아봐주셔서 경제적 풍요도 왔어요^^
미움이 사라지고 좋은 마음이 자리했어요
근데 알아차림을 거부하는 마음도 느꼈어요
심하게 거부하는 날에는 몇달도 갔어요 도저히 내모습이라고 받아들일수가 없더라고요
억지로라도 해봤는데 서서히 되더라고요 아직 정화될께 많아요...완전히 정화되면 수행도 끝날 까요 ㅎㅎ
요즘 백만송이 장미 노래가 자꾸 입에 맴도네요^^
알아차림은 정말 힘들어요
알아차림을 할때 많은 생각이 올라오는데요
내면의 소리라 해도 될지모르겠어요 ㅎ
알아차릴때는 제생각인듯 아닌듯 하거든요 ㅎㅎ
모든사람들이 알아차리고 정화하면 전쟁도 없을거 같아요
히틀러도 그렇게 잔인해지지 않았을테고...
범죄자들도 약한자를 상대로 범죄를 저지르지 않지않을까 생각해보네요
자신의 약한모습을 상대에게서 보고 그게 싫어 화풀이를 하는거 같아요
약한모습도 알아차리고
정화해주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삶은 너무 복잡해서 어려워요
모두들 화이팅 하세요
마음공부로 늘 응원받고 있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