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긴 강물과 같다 저마다 다른 강을 타고 끊임없이 흘러가지 어떤 이는 시작부터 폭류로 시작하기도하고 어떤 이는 잔잔한 물결부터 시작하기도하지
어릴적에는 부모가 다양한 물결에 적응하도록 가르치는게 중요하지 언제나 사랑하는 엄마 아빠가 등뒤에서 응원하며 지켜준다는 마음을 전해주어 아이가 믿음을 가지고 온갖 풍파를 겪어낼 수 있게 인내심과 자신감을 갖게 도와주어야하지 그러나 대부분은 부모의 믿음을 얻지 못한채로 격류를 맞고 반파된 배가되어 그냥 떠돌며 하류로 방황하며 흐른다.
흐르다보면 어느날 문득 각성되어 침몰하지 않으면서도 물결을 타고 늘 흐르는 자신을 발견하지 그래 그 어떤 배든 정도의 차이가 있을뿐 늘 물이 침습하고 누구든 그 물을 바가지로 쉼없이 퍼내며 수면위에 떠 있는 것이지 삶은 당장 내일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른다 다 잊고 오늘의 항해를 즐기고 지금의 물결을 향유하는 것 이야 말로 더 없는 행복
정말 감동 스런 편지네요.. 저도 처절한 입시경쟁의 고등학교생활, 열등감에 쩔었던 대학교 때 생활에 대한 기억이 40이 넘어서 까지 쫓아다녔습니다. 꿈으로도 나타나고, 무의식에 각인된것은 잘 지워지지 않더군요.. 왜 마음공부를 해도 아직도 그 상황들이 남아있을까? 많이 의아해 했습니다. 우주는 정리되지 않은 것들은 정말 끝도 없이 반복해서 보여주더군요.. 속으로 많이 힘들어하고, 끌어않고, 용서하고,눈물 흘리고를 많이 반복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떠나가고, 사라지더군요. 구독자 님들 가운데도 이야기하기 어려운 힘든 기억을 가지신분들 많을 줄 압니다. 정리되지 않은 기억들은 일상생활 속에서 비슷한 경우를 계속 만들어 내는거 같으더라구요.. 지겹도록. 원망하지들 마시고 그냥 끌어 않고, 울고, 다 용서해주세요,, 모두들.. 나도, 너도, 상대방도, 모두, 결국은 끝이나는거 같으더라구요.. 좋은 내용 소개해 주신 써니즈님 감사드리구요.. 모두들 힘내서, 다들 이겨내자구요.. 감사합니다.
펑펑 기쁨의 눈물이 나네요. 제 안의 내면아이와 함께 감사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잘 들었습니다! 나는 늘 부족하고 수치스러운 존재라고 믿으며 살아왔던 시간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제가 있을 수 있다는 걸 알아요. 우리 이제는 이 보석같은 아이들과 함께 더 멋진 지금을 살아보아요! 모두 사랑합니다, 함께 이 지구별에 여행을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늘 에버랜드에 6학년 딸아이와 신랑 같이 왔어요. 둘은 롤러코스터타로 갔고 저는 혼자 벤치에 앉아서 이 영상듣는데 눈물이 나네요. ㅜㅜ 누구나 아픔과 사연이 있지요 그래서 그런가 다 제 이야기같이 느껴지고 저한테 하는 얘기같아서 마음이 찡한거 같아요.오늘도 좋은 영상 만들고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써니즈님 어린이날 잘 보내세요~🙏❤
이런 코너를 만들어주신 써니즈님과 사연 보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마치 나의 내면아이에게 말해주는 것 같아서 엉엉 소리내어 울고 말았습니다. 뭐라고 말해야 할지 거울앞에 앉아 우물쭈물 하던 나를 대신해 주는 것 같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미안하고 미안하고 고맙고 사랑해 어린 나야
공감합니다. 제게도 아직 자리지 못한 내면아이가 늘 숨을 쉬고 있어서 어른된 제가 그 맘을 달래고 안아주며 소통하고 있답니다. 다른 이의 사연이지만 그것이 또 하나의 내 모습이기에 한번 더 돌아보게 됩니다. 좋은 시간 함께 할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여기 계신 모든 분들 어디 아프지 마시고 평안을 기원합니다🙏🏻
미연 29
2022년 5월 05일 07:43세상 모든 어린이들에게, 어린이었던 어른들에게 보내는 편지.. 정말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Hana 25
2022년 5월 05일 07:39눈물이 나면서 같이 치유되는 느낌이에요
감사해요💓
강현숙 20
2022년 5월 05일 07:21토닥토닥..나도 너도 우리도..
박선호 19
2022년 5월 05일 07:34오늘 모든 사연에 가슴이 찡하고 아프고 그러면서 감사의 눈물이 나네요
고맙습니다 ~
사랑합니다~♡
Suyoun Kim 19
2022년 5월 05일 07:16따뜻하고 눈물나고 고맙고 감사합니다 ♡♡♡
아오조라 18
2022년 5월 05일 08:00아침부터 심장이 진동하는 이야기 감사합니다^^
아리 17
2022년 5월 05일 07:17오늘 컨텐츠 좋아요👍👍
윤 17
2022년 5월 05일 07:27오늘 어린이날에
5살 딸아이에게 말해주고싶은 주옥같은 글 들이시네요^^
모든 글들이 감동이고 어린시절, 어린아이에게 모두 기특하고 수고하고 멋지고 지금도 잘하고있다고 토닥토닥!하며 진심의 응원을 드리고싶습니다^^
어린시절 저에게도요!!!
좋은하루되셔요 👍 👍 👍 감사합니다
다이어트 로그아웃 16
2022년 5월 05일 08:28오늘도 감사합니다. 이 영상 보시는 모든분들의 '모든 기억속의 나'에게 사랑을 보냅니다. ♡
박형민 16
2022년 5월 05일 07:33무리지어 피어 있는 꽃보다
두 셋이서 피어 있는 꽃이
도란도란 더 의처로울때가 있다
두 셋이서 피어 있는 꽃보다
오직 혼자서 피어있는 꽃이
더 당당하고 아름다울 때 있다
너 오늘 혼자 외롭게
꽃으로 서 있음을 너무
힘들어 하지 말아라..
나태주《혼자서》
아무것도 아니다..
살아만 간다면 뭐든 별 거 아니다....
큼곰님,, 송예율님,, beholder님,, 김현영님,,
언니네파라솔님,, 김미예님,, &진님,, Marie님,,
잘 버텨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자유한국 15
2022년 5월 05일 07:58인생은 긴 강물과 같다
저마다 다른 강을 타고 끊임없이 흘러가지
어떤 이는 시작부터 폭류로 시작하기도하고
어떤 이는 잔잔한 물결부터 시작하기도하지
어릴적에는 부모가 다양한 물결에 적응하도록 가르치는게 중요하지
언제나 사랑하는 엄마 아빠가 등뒤에서 응원하며 지켜준다는 마음을 전해주어
아이가 믿음을 가지고 온갖 풍파를 겪어낼 수 있게
인내심과 자신감을 갖게 도와주어야하지
그러나 대부분은 부모의 믿음을 얻지 못한채로
격류를 맞고 반파된 배가되어 그냥 떠돌며 하류로 방황하며 흐른다.
흐르다보면 어느날 문득 각성되어
침몰하지 않으면서도 물결을 타고 늘 흐르는 자신을 발견하지
그래 그 어떤 배든 정도의 차이가 있을뿐 늘 물이 침습하고
누구든 그 물을 바가지로 쉼없이 퍼내며 수면위에 떠 있는 것이지
삶은 당장 내일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른다
다 잊고
오늘의 항해를 즐기고
지금의 물결을 향유하는 것
이야 말로 더 없는 행복
산천초목 15
2022년 5월 05일 08:20그동안 살아오면서 어쩜 이리 철저하게 나를 모른척 외면하고 살았을까요
듣는 내내 눈물이 멈추질않네요
엄마 떠난 빈집에 와서 조용히 저를 찾아볼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나보다 어린 친구들의 글이 나에게 큰 가르침들입니다
감사합니다
오진아 14
2022년 5월 05일 09:06눈물이 펑펑 쏟아 지네요~
우리 내면의 모든 아이의
얘기 같이 아프고 대견하고
감동입니다
모두의 삶을 응원합니다
pink diamond 13
2022년 5월 05일 11:32뜻 깊은 영상 잘 봤어요
어린이날을 더 예쁘게 만들어 주셨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아달콤해 12
2022년 5월 05일 07:52고마워요 모닝써니즈
nana. Kang 11
2022년 5월 05일 08:04구독자님 써니님 감사합니다.❤️
a1228s 11
2022년 5월 05일 08:08써니즈님 너무 좋아요
이선미 11
2022년 5월 05일 08:45감사합니다 🙏
티와이 10
2022년 5월 05일 10:09행복도 고통도 전부 감사합니다.
알콩달콩🍀💜 10
2022년 5월 05일 09:09정말 감사드립니다.
정말 정말 사랑해.모든 순간을 사랑하고 사랑해.🍀💜
김숙희 9
2022년 5월 05일 10:16오늘을 사는 모든 삶을 응원합니다.
베이글 9
2022년 5월 05일 08:23내면아이에게 관심을가지고 사랑해줘야겠어요
아직도 눈물이 주륵주륵흐르네요
큰선물 감사합니다
Beholder 9
2022년 5월 05일 11:58들으면서, 다들 용감하신 분들이구나~ 느끼게 됩니다. 어린이날 선물 감사합니다!! 넘 감동이에요~💝
행운만땅 9
2022년 5월 05일 09:51영상을 들으면서 나의내면아이을 생각했는데 어느새 사연을 보내주신분들의 내면아이가 있었어요
더 힘든 상황을 겪고 선한 마음 가짐으로 살아가는 구독자님들 대단하세요 덕분에 저의 내면아이도 정화가 된것 같네요 좋은영상 올려주신 써니즈님 감사합니다^^
어설픈사슴 8
2022년 5월 05일 13:45정말 감동 스런 편지네요..
저도 처절한 입시경쟁의 고등학교생활, 열등감에 쩔었던 대학교 때 생활에 대한 기억이 40이 넘어서 까지 쫓아다녔습니다.
꿈으로도 나타나고, 무의식에 각인된것은 잘 지워지지 않더군요.. 왜 마음공부를 해도 아직도 그 상황들이 남아있을까?
많이 의아해 했습니다. 우주는 정리되지 않은 것들은 정말 끝도 없이 반복해서 보여주더군요.. 속으로 많이 힘들어하고, 끌어않고,
용서하고,눈물 흘리고를 많이 반복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떠나가고, 사라지더군요.
구독자 님들 가운데도 이야기하기 어려운 힘든 기억을 가지신분들 많을 줄 압니다. 정리되지 않은 기억들은 일상생활 속에서 비슷한
경우를 계속 만들어 내는거 같으더라구요.. 지겹도록. 원망하지들 마시고 그냥 끌어 않고, 울고, 다 용서해주세요,, 모두들..
나도, 너도, 상대방도, 모두, 결국은 끝이나는거 같으더라구요..
좋은 내용 소개해 주신 써니즈님 감사드리구요.. 모두들 힘내서, 다들 이겨내자구요.. 감사합니다.
문명자 8
2022년 5월 05일 14:25늦은 점심 먹으며 써니즈님 영상보다가 얼마나 울엇는지 정말 다 내이야기 같아서
나에게 이야기 해 주는것같아서 많은 위로 받았어요
어린이날 선물 감사해요
여러분~~사랑해요
TheChocolatinee 8
2022년 5월 05일 10:31내면아이는, 감정나이 5세인 편도체를 의인화 한 것 같아요~ 분석뇌는 편도 호불호를 못이기더라구요.
호신샘TV 8
2022년 5월 05일 13:14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이너피스 8
2022년 5월 05일 12:37맘이 아프고도 기쁘네요~
다들 정말 용감하고 훌륭한 영혼들입니다!👏👏👏💖
오늘은 나의 내면아이와 나의 자녀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 전하고 싶네요.😁💕
복동이 누우나 8
2022년 5월 05일 11:59펑펑 기쁨의 눈물이 나네요. 제 안의 내면아이와 함께 감사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잘 들었습니다! 나는 늘 부족하고 수치스러운 존재라고 믿으며 살아왔던 시간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제가 있을 수 있다는 걸 알아요. 우리 이제는 이 보석같은 아이들과 함께 더 멋진 지금을 살아보아요! 모두 사랑합니다, 함께 이 지구별에 여행을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birdcall 8
2022년 5월 05일 09:07사랑스럽고 귀여운 나의 내면아이야~❤️
오늘 어린이날이지?ㅋㅋㅋ네게 큰 사자인형을 사줄께.어흠~이제부터 침대옆에서 널 꼬~옥지켜줄꺼야🙏
언니네파라솔 7
2022년 5월 05일 13:31감사합니다😉🙏
민녕잉 7
2022년 5월 05일 09:22감사합니다 네덜란드에서 끝없는 밤 속에서 라디오를 들으며 잠을 청하는 따스한 기분이에요
빙늉 7
2022년 5월 05일 11:38어린이날이어서 이런 것도 느끼고 볼수있네요. 눈물나고 모든 사연들에 고맙습니다
휘황 7
2022년 5월 05일 09:21정말 감사합니다
junghwa kim 7
2022년 5월 05일 09:24모든 사연과 영상 써니즈님 목소리
참 멋지고 좋네요^^
자기가 대해지고 싶은 상대를 마주하고 싶으면
상대를 대해지고 싶은대로 먼저 대해줘라
이런 말이 있습니다.
모든 스승이나 지혜로운 이들이
말씀하신 내안의 에고나 내면아이 에게도
상대를 대하듯 대하면
나라는 또 다른 나에게 서로에 대한
사랑과 이해를 이루어 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사랑과 이해와 배려로
가득찬 내면이 될수 있겠죠?^^
여러분 속되고 안 좋은 말로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자기자신의 내면을 감사 사랑 지혜등으로
채워 살피며 살아가면
그러한 상황을 마주할 확율이 높아지고
‘뿌린대로 거둔다’
그런 좋은 감정 상태로 행동하고 살아가면
좋은 상황을 맞이할 확율이 높아집니다^^
세상은 고통과 괴로움의 바다라 부처님께서
말씀 하셨죠…
어쩌면 사실이고 어쩌면 사실이 아닐수 있습니다.
하지만 나하나 또한 세상속에 사는
세상이라는 한부분의 세상이기에
내안의 세상에는 고통과 괴로움을
없앨수 있는 힘과 지혜가
함께 하고 있습니다.
부디 그 힘과 지혜를 올바로 실천하셔서
자기 자신안에 있는 중생(?) 에고(?) 내면 아이(?)
를 구하거나 사랑하거나 이해하셔서
세상이라는 감사한
삶을 가볍지만 무겁게
즐겁지만 즐겁지도 않게
슬프지만 슬프지도 않게
그저 그러하게 살아갑시다^^
마지막으로 저는 마음 속
신조로 괴롭고 힘들때마다
‘그저 그럴 때가 있다.’
이말과 글을 안고 산답니다^^;;
통할때가 많아요^^
써니즈님과 마음공부 하시는 분들
항상 감사드리며 오늘도 참좋은 하루 입니다^^
요즘 말로 ‘알잘딱깔센 하게 살아봅시다’ ㅋㅋ
SeongEon Kim 7
2022년 5월 05일 10:30써니즈님, 사연보내주신 구독자님들, 이 영상을 보는 모든 분들 덕분에 저와 저의 내면아이가 행복합니다. 감사해요.
반야 7
2022년 5월 05일 09:46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ukerara 6
2022년 5월 05일 15:05ㅠㅠ 어이쿠.. 눈에서 땀이.. 감사합니다.
건강정보 큐레이터 수정TV 6
2022년 5월 05일 14:01오늘 에버랜드에 6학년 딸아이와 신랑 같이 왔어요. 둘은 롤러코스터타로 갔고 저는 혼자 벤치에 앉아서 이 영상듣는데 눈물이 나네요.
ㅜㅜ 누구나 아픔과 사연이 있지요 그래서 그런가 다 제 이야기같이 느껴지고 저한테 하는 얘기같아서 마음이 찡한거 같아요.오늘도 좋은 영상 만들고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써니즈님 어린이날 잘 보내세요~🙏❤
하보남 5
2022년 5월 05일 15:03감사합니다~🙂
공찬 5
2022년 5월 05일 18:46참 좋네요. 감사합니다.❤
나로 살아가는 중입니다 5
2022년 5월 05일 20:48사연을보내주신 분들에게 사랑을 보냅니다
지금도 힘들어하는 전직모든 어린이들에게 사랑을 보냅니다^^
얼마나 아팠으면
우린 이자리로 모인걸까요?
여기까지 오시느라 모두
애쓰셨어요 사랑합니다
김히동구리 4
2022년 5월 05일 19:54기분 좋은 어린이날을 보낸 기억이 별로 없어서 늘 어린이날이면 왠지 모를 우울한 마음이 있었는데 이런 특별한 영상 만들어주셔서 너무나 위로되고 감사해요❤ 비록 31살 어른이지만 이제야 마음 따듯한 어린이날을 보내네요❣️
무지몽매Hermit 4
2022년 5월 05일 18:32눈물이 날라고해서 자기전에 들을라고요..
화장해써요 ㅜㅜ
ps생명의노래 4
2022년 5월 06일 01:13내면아이소통이 살면서 가장중요합니다 왜냐면 ..이내면아이들이 나의현실을 출력하기때문입니다 ..살면서 상처받고 놀라는순간 ..그순간 사진찍듯이 나의내면에 사진찍듯이 기억이란형태로 ..내면아이가 탄생합니다 .. 알아주지않으면 계속해서 감정을 느끼도록 어필하며 현실에서 사건과 상황을 만들어냅니다
크리스마스트리 🎄 3
2022년 5월 06일 16:48이런 코너를 만들어주신 써니즈님과 사연 보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마치 나의 내면아이에게 말해주는 것 같아서
엉엉 소리내어 울고 말았습니다.
뭐라고 말해야 할지 거울앞에 앉아 우물쭈물 하던
나를 대신해 주는 것 같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미안하고 미안하고 고맙고 사랑해
어린 나야
무지몽매Hermit 3
2022년 5월 06일 00:51잘 바텨줘서 고맙습니다 다들 사랑요❤
아름다운삶 3
2022년 5월 06일 01:22처음 들을때
눈물이 펑펑 흘렀어요
계속 들으니
마음이 이상하리만큼
평안이 찾아와요
저의 어릴적 내면아이가 괜찮다고
얘기해주고 있나봐요
고마워요 고마워요 써니즈님🙏
배동우 2
2022년 5월 06일 20:06덕분에 저또한 오늘 다시금 저의 내면 인격체를 보고 대화하고 사랑한다 고백하게 되었습니다.
덕분입니다 👍🙏
감사합니다 🙏
Chung 2
2022년 5월 05일 08:20가난에 서러움 질려다.초등학교 3학년떼에 기성회비 내라고 독초한 여선생.우리어머니는 돈이업어서 그러니...담님선생은 악마같이보여다. 가난에 한이었다. 불우한 사람볼떼마다 마음아프다.항시 도와주고싶은 충동은...예날에는 참 슬프게 자라다.현제는 살고있느것만으로도 .감사하다.
이호연 2
2022년 5월 06일 17:09최고의 컨텐츠네요
가만히 위로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mikyung hong 1
2022년 5월 08일 20:07공감합니다. 제게도 아직 자리지 못한 내면아이가 늘 숨을 쉬고 있어서 어른된 제가 그 맘을 달래고 안아주며 소통하고 있답니다.
다른 이의 사연이지만 그것이 또 하나의 내 모습이기에 한번 더 돌아보게 됩니다.
좋은 시간 함께 할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여기 계신 모든 분들
어디 아프지 마시고 평안을 기원합니다🙏🏻
sykim kim 1
2022년 5월 09일 09:35감사합니다.
진동쓰ㅎ,,,,,
눈물 줄줄흘리며 저도 썼어요.
허밍데이 1
2022년 5월 07일 20:18머리가 인지하기도전에 많이많이사랑해란 말부터 눈물이 갑자기 흐르네요 ㅠ
박은주 1
2022년 6월 01일 17:54듣고있는데
왜 ~ 이리 마음이
찡 ~ 해 오는지
감동적 인 친절한
낭독 ~
감사드립니다 ~ ♡
언니네파라솔 1
2022년 11월 16일 08:26이것을 6개월이 지난 지금도 보며 울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