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6. 학생의 욕설에 충격을 받아 병가를 내었습니다
교사 #학생욕설 #충격 정토불교대학 https://bit.ly/3raysMd 정토회 http://www.jungto.org 행복학교 https://hihappyschool.com/ 수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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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은정 343
2022년 5월 05일 10:58선생님...마음 굳게 먹고 가세요.
학생은...사실 크게 마음을 두고 한 말이
아닙니다. 그 때는 막나가는 시기이기 때문에 부모에게도 그렇습니다. 저도
예전에 뭇사람의 말들로 엄청나게
상처를 받았는데 그들은 저의 마음을
생각해서 한 이야기가 아니라는걸
알았습니다. 선생님을 더 좋아하는
학생들이 더 많다라는 것을 느끼시고
시작하시기 바랍니다.행운을 빕니다
산골풍경 235
2022년 5월 05일 15:54선생님
그 학생이 쌤에게 욕설을 한 것이 아닙니다 그 학생 내면의 상처가 어떤 대상에게 공격을 한 것이니 쌤이 짊어질 짐의 무게로 바라보지 마십시오.
사명감 높으신 좋은 선생님 되실 분이시네요.
진종이 227
2022년 5월 05일 11:19이렇게 상황을 정확하게 알고 말씀하시는분을 살면서 본적이 없는것 같아...
믿기지가 않네...
들으면서 이건아닌데 틀린데
이런 마음이 안올라오네...
듣고있으면 뭔가 엉킨실이 풀리는듯한
상쾌함이 느껴져...
즐겁고...
비엔나 143
2022년 5월 05일 12:38와 저런 깊은 혜안이 있으시다니
또 놀라고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뱀에 물렸다고 무서워한다...
Sue D 140
2022년 5월 05일 10:26통찰력 있는 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제게도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백승준 133
2022년 5월 05일 11:33내 나약함을 남탓하고 있음을 일아갑니다
부족함 모르고 있기에 더 아픈것임을 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김주리 126
2022년 5월 05일 10:39스님의 비유는 망치와 같이 단박에 깨우침을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KI KI 116
2022년 5월 05일 12:44질문자님 응원 합니다.
스님 말씀대로 학생의 행동을 두려워하지마세요.
그 학생 알고보면 질문자님보다 더 마음이 약하고 불안한 상태일거예요. 제 3자의 눈으로 봤을때 학생이 하는 행동이 거칠고 폭력적으로 보이겠지만 내면에선 살려고 발버둥 치고 있을지도 몰라요.
학생을 교화 시키고 치유해야한다. 고 드리는 말씀이 아니라, 그런 아이이니 두려워 말고 질문자님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계기로 삼으시길 바래요.
사건만 놓고 곱씹으면 마음이 나아질 일이 없고
괴롭기만 합니다... 자신의 마음의 상태를 들여다보시고 알아차려주세요.
저도 비슷한 일 경험해봐서 그게 얼마나 스트레스일지 압니다...ㅜㅜ
부디 오래 힘들어마시고 다시 아이들과 좋은 학교 생활하시길 바래요.
송명균 112
2022년 5월 05일 11:30보통은 욕한 아이를 나무랄텐데 그렇게 해선 아무것도 나아지지 않겠죠.스님 말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Geunsu Hwang 110
2022년 5월 05일 16:54스님의 가르침에 저절로 감탄이 나옵니다.
지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경희 신 108
2022년 5월 05일 12:41저희 올케언니도 교직에계신데 아 많이 힘들겠더라구요 쌤님들 화이팅 힘내세요~~~♡♡♡
더해빙 103
2022년 5월 05일 16:04상담이란건 문제를 해결해주는게 아니라 상대방의 마음을 건강하게 해주는거라는걸
다시한번 깨닫게 해주시네요
전문가 101
2022년 5월 05일 19:16스님 정말 존경합니다.
이 세상 어느 정신과 의사보다 뛰어난 것 같습니다.
저 선생님이 막상 출근했는데
그 문제학생이 "선생님 제가 정말 잘못했습니다 용서해주세요"라고 할 수도 있는 것이죠.
그렇다면 다 해결될 일일 수도 있는데
미리 겁먹고 포기한다면 안될 것 같습니다.
정말 대단한 해법입니다.
릴리 100
2022년 5월 05일 15:33저도 15년전 남학생으로부터 욕을 들었는데ᆢ 그냥 그아이의 문제로 느껴져서 별로 충격받지는 않았습니다~~그아이 환경을 알고나니 이해가 되었습니다~ 그 아이의 문제입니다.
oecm 98
2022년 5월 05일 11:26내면의 작용을 이렇게 디테일하게 분석해주시는 스님의 해법
늘 감탄합니다. ~~
move on 98
2022년 5월 05일 16:42법륜스님 아프지마세요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존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J 97
2022년 5월 07일 23:08흠… 가르치는 제자에게 만약 쌍욕을 들은거라면 지나가는 모르는 청소년이 욕을 한 것과는 다른 충격이었을 겁니다. 수치스럽고 학생들 앞에서 권위가 무너지고 앞으로 다른 학생들을 어떻게 대해야할지 걱정될테구요. 그걸 피하고 싶은 마음에 병가를 내신것 같습니다. 그런 감정이 느껴지는건 너무 당연한 것 같으니 자책하지 마시고 마음이 약한것 또한 그럴 수 있다고 생각 됩니다. 그게 나쁜 것도 아니라고 생각되구요. 하지만 학생들을 지도할 때 조금 더 강한 멘탈이 필요할 것 같으니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하시고 조금 더 강해지시길 바랍니다!
김수미 95
2022년 5월 05일 11:18대한민국 선생님들 힘내세요. 스님 감사합니다.
kim... 91
2022년 5월 05일 10:54법륜스님의 현명하신 말씀에 오늘도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초미아트 : Chomi Art 88
2022년 5월 06일 21:46스님
기운이 없어 보입니다
중생들의 큰 그늘이 되어주시는 스님의 건강이 걱정되네요
늘 건강하셔서 저희들과 함께 해주세요♡♡♡
H칵테일슈가 80
2022년 5월 05일 10:26역시 스님말씀...크게 공감합니다.
요술공주 샐리 73
2022년 5월 05일 18:23뱀을 다루는 사람, 말을 다루는 사람의 비유..
완전 허를 찌릅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오히려 나의 멘탈을 시험하게된 상황이 되네요. 나의 사명감은 어디까지인가.
완전 무릎 팍!
그 정도는 일상이라는 내려놓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도해야할 아이들.
현직 선생님들, 응원 가득 보냅니다~~♥
김미정^^ 70
2022년 5월 05일 10:40마음이 평온해요^^감사합니다💕
구에스더 64
2022년 5월 05일 12:56대범하게 그 반 그 아이에게 내가 욕을 듣고 이렇게 고통을 받았다. 욕을 먹는게 이렇게 힘든지 몰랐다고 말하고 나는 욕을 안 해야겠다고 느꼈다고 말하고 하하 웃고 수업을 하시면 아이들도 선생님의 강한 마음을 느껴 감화가 될 것입니다.
박연숙 61
2022년 5월 05일 10:38스님의 지혜로운 말씀 고맙습니다~^^
전은희 61
2022년 5월 05일 10:58스님말씀대로 할까말까 할땐 해버리니까 삶이 단순해져서 가볍더라구요~ 감사합니다~
푸른숲 59
2022년 5월 05일 17:22맞네요. 뱀이 문제가 아니라 뱀을 다루는 직업인 내
자세가 문제였네요. 무릎 탁 치면서 감사합니다. 스님.
새벽 57
2022년 5월 05일 15:01너무 명쾌한 진단입니다,
감동했습니다
살면서 스님의 명언을 꼭 새기며 행동 하겠습니다
선우 57
2022년 5월 05일 14:12스님의 말씀에 항상 해답이 있어요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멘탈이 어떤 계기로 무너져 버린게 맞는거 같아요
좀 다른 얘긴데 우울증도 갑자기 온다고 생각을 보통 많이들 하는데
오랫동안 쌓인것이 어떤일을 겪었을때 심하게 나타 난다고 들었어요
왼손잡이 57
2022년 5월 07일 18:07환자 취급이 아니라 환자 맞다는 단호한
말씀에 공감했어요.
저는 처음 듣는 순간부터 욕설을 들은건
충격이지만, 그걸로 병가를 오랫동안
낼 정도의 멘탈이라면 선생 자질의
문제라는 뼈 있는 말씀에 무릎 탁.
욕을 하는건 그 학생의 인성 문제고
선생님이 자신과 객관화해서 바라 볼 수
있어야 하는데, 그걸 자신의 문제로
받아들이고 병가라.그 병가로 인해
그 학생 또한 충분한 벌을 받지 않았을까
믿어봅니다
Jenny Park 53
2022년 5월 05일 10:36저도 직장생활하면서 비슷한 경험에 내가 민감하게 반응하는 기저를 잘 살펴보니 그건 남의 문제가 아니라 내 문제더라고요.. 본인의 어린시절 부모님과의 관계 여지껏 살아온 생각 마음 다 살펴보세요. 답이 나올거에요 !
애니멀 하우스(Animal House) 52
2022년 5월 05일 17:56학교에서도 아이들 인성교육, 예절교육 이 지속적으로 이뤄시고..
가정에서도 밥상머리 교육과 부모가 모범을 보여줬음 좋겠어요..
jsyang1204 50
2022년 5월 05일 16:30정말 현명하고 정확한 말씀이십니다.
김동수 48
2022년 5월 05일 19:51학교생활을 계속 하다 보면 문제학생들을 마주치는 것은 피할 수 없는 현실입니다. 쌍욕을 하는 것을 넘어서 수업 중에 필통을 던지는 학생들도 있고요. 이런 상황은 학교 밖에서도 똑같습니다. 예컨대 시민을 상대하는 공무원이라고 치면 민원인이 자기 요구를 안들어주었다고 면전에서 쌍욕을 하고 집기를 던지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우리는 사회생활을 계속 하다보면 이런 경우를 간혹 겪게 되고 속상하지만 한편으로는 무뎌지게 됩니다. 그런데 간혹 10년 20년이 지나도 무뎌지지 않는 사람이 더러 있습니다. 현실적인 조언을 한다면 정신과에 가셔서 진정제를 처방 받으시면 본인의 이런 민감함 예민함이 어느 정도 무뎌질겁니다. 또한 운동을 안하신다면 반드시 하길 추천합니다. 건강한 육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는 말이 명언입니다. 팔다리에 힘이 붙으면 정신도 강건해집니다.
spes an 48
2022년 5월 05일 14:26스님은 변화시킬수없는 타인이 아닌 자신의 마음에 더 집중하시고 말씀하신것 같습니다. 아이들앞에 당당하게 서서 가르침을 주셔야 할 입장에서 한순간 작아짐을 느끼게 했을 욕설은 충분히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할 사건이었다고 봅니다. 좋은선생님이고자 하는 노력으로 살았고 아이의 선한 면을 보고 키워주고자 하는 선생님이시라면 더 힘드실 것 같습니다. 아이들도 오래동안 시간이 걸리는 누적된 행동장애와 어려움에 처한 경우가 많고, 법적인 대응, 처벌보다는 (아직은 어리기에) 좀 더 온정적으로 지켜보고 끌어가려는 노력이 주된편입니다. 그러다보니 몇몇 교사들은 일방적이고 고통스러운 상황에 노출되어 있는 것이 사실이고, 다른 아이들의 보호를 위해서도 강화되어야할 잘못된 행동도 분명히 있습니다.
가끔은 마음의 작용은 자신도 조정이 힘든 어쩔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이 멘탈로 버텨야할 곳이라면 기계같은 강철인간만 살아남는 곳일테고 그만큼 조화롭지못한 세상일겁니다. 질문자 분이 마음이 빨리 치유되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change 44
2022년 5월 05일 12:17깨달음을 주시는 분~스님 감사합니다.🙏🙏🙏
새출발 41
2022년 5월 05일 13:06사춘기때는 부모한테 욕하는 애들 많아요
강하게 맘을 먹으세요
이나연 40
2022년 5월 06일 10:39충격을 많이 받으셨을것 같아요. 어이도 없으셨을 것이고요....
지금은 시간이 어느정도 지났으니 스님의 말씀처럼 한 번 대면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아요.
그리고 상담자의 목소리를 들어보니 스스로를 이겨내실 분이시네요~~
송금호 39
2022년 5월 05일 10:46스님의 법문이 머리속에 맑게 빚난고있습니다 !
라일라 34
2022년 5월 06일 22:39막힘없이 풀어가시는 스님은 정말 대단하십니다
초록 34
2022년 5월 05일 10:26현답을 주시는 스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런 선지식의 조언을 받게되신 선생님은 복이 많으신 분입니다 😊
지금 이 순간에는 스님의 말씀이 조금은 아프실수도 있으시겠지만,, 정말 바른 견해로 짚어주신 겁니다. 바르게 고민하고 애쓰시다보면.. 더욱 좋은 교사로 거듭나시리라 믿습니다! 힘내십시요~~~~~~~♡
정난정 32
2022년 5월 05일 14:48정말스님말씀이 명답이네요 저희딸이 교통사고한번내고 운전을못하는것 자기자신이 문제가있는거라고 하실때 아하그렇군요 감사합니다
Kim코스모스 32
2022년 5월 05일 20:42선생님한테 욕할정도면
집에선 치고박고 싸울 가능성 큽니다
정신적으로 건강하지 않아 충격받는게
아니고, 이런 경우가 처음이라 그럴수있어요 아! 이런경험도 교사라서 할수있구나! 좋게 생각해보셔요 즉, 운전기사였으면 교통사고를 당한거와 비슷합니다 힘내세요 선생님 잘 이겨내시길 빕니다
perfect 31
2022년 5월 05일 12:34스님의 지혜로우신 말씀 감사합니다
길정환 28
2022년 5월 06일 23:08"들어가봐서 안되면 병원에 가보세요." 법륜스님 말씀은 지당합니다.
반올림 27
2022년 5월 07일 08:04혜안 깊은 스님께~
늘 가르침과 깨우침을 얻는 행복!!!
감사합니다!!!덕분입니다!!!
영상 올려주신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루 감사합니다!!!🙏
집순이 23
2022년 5월 06일 07:39요즘은 인성교육이 문제입니다 밥상머리 교육이 제대로 되어있지 않다 보니 단체생활에도 지장을 주고 부모님들도 아이가 잘못하면 따끔하게 야단을 칠 줄도 알아야하는데 아이말만 듵고 학교에 삑하면 찾아오고 폭력써는 문제 부모도 있으니 교권이 바닥을 칠때도 있을것 같아요 옛날에는 스승의 그림자도 밟지 마라고 가르침을 받고 자랐는데 요즘은 그런 가르침을 주는 부모님이 현실적으로 드문것 같아요
환희맘 22
2022년 5월 08일 16:53질문자 말씀 들으며 저도 강의실 끝에 앉아 가운데 통로에 침을 뱉은 학생 때문에 한 학기 내내 강의실 들어가기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 모욕감은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상상불가일 듯... 모쪼록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추억하며 종달새를 20
2022년 5월 06일 06:27누구든지 어린놈에게 욕설을 들으면 충격을 받는 것이 당연한 이치, 그러나 이런 세상이 되도록 방치한 무능한 어른들이 슬프다. 세상은 오로지 나 스스로가 강해지는 것 밖에 없쥬
Mia Farrow 18
2022년 5월 08일 23:01멘탈 약한건 병까진 아니더라도 유전적 취약성인 건 맞아요. 끝없는 단련으로 개선은 되겠지만 심적인 체력이 열등하다고 인지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Dr. Dotori TV : 2500년의 음악역사 15
2022년 5월 07일 00:36스스로 답을 내 보고 법륜스님의 명답을 들으면서 지혜를 또 얻습니다. 🙏 내가 사람을 잃었을땐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며 한 사람 한사람 소중히 대우하며 살겠습니다❤️
정인아 13
2022년 5월 12일 08:54올해 새내기 교사가 된 딸아이에게 공유합니다
지혜로운말씀 감사합니다♡
seok shin 12
2022년 5월 12일 10:13질문자의 상처를 조금은 어루만져주길 기대했지만 역시 스님은 얄짤 없으시네요.ㅎㅎ 질문자분도 교사로써 겪은 힘든 처지를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디 스님 말씀 도움받아 잘 헤쳐나가시길 기원합니다.
옥경희 12
2022년 6월 30일 23:50법륜스님 강의 들을때마다 느낍니다
정말 지혜로우십니다
오래오래 저희곁에 계셔주세요
경옥 김 9
2022년 5월 06일 15:15법륜스님 항상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저희곁에 있어주세요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Jrzj In the UK 7
2022년 5월 05일 17:15백번 맞는 말씀이십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박현숙 5
2022년 5월 05일 18:34정말 지혜로우신 말씀 감사합니다
지성수 5
2022년 5월 12일 20:01이 시대의 최고지성인 법륜스님!,항상 건강하세요.정말 존경합니다.좋은말씀 큰 힘이됩니다.
노지숙 4
2022년 5월 24일 07:07지광법륜스님 항시건강하십시요 좋은말씀 일상생활 유익얻어살아갑니다 은혜감사감사드립니다
vvbsj 4
2022년 5월 09일 05:08스님 항상 가슴에 즉시 와닿는 말씀 감사합니다 온몸 으로 깊히전달되면서 아 역시 이시대를 대표하시는 스님은 확실 하다는걸 다시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king ka 4
2022년 7월 22일 13:47스님의 말씀은 역시 명답이십니다
해보지도 않고 두렵다는건 내자신의 정신력을 뒤돌아보게 됩니다.
존경합니다.
쥬쥬 4
2023년 6월 02일 13:5620년차 교사입니다. 비슷한 일 많이 겪고 저도 고통을 많이 겪었는데, 스님의 이런 말씀을 좀더 일찍 들을 수 있었더라면, ,,,,,
Shalala 4
2022년 5월 11일 02:31역시... 현명한 스님 말씀이십니다. 늘 존경합니다
승미 4
2022년 5월 06일 17:22스님의말씀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리본인더스카이 3
2022년 7월 17일 14:59스님의 현명함에 진짜놀랍니다.
ki sun song 2
2022년 5월 26일 13:04학생을 모욕죄로 고소해야 합니다. 민,형사 상 책임을 물어야지요..그 부분 또한 교육이라 할 수 있을 것 입니다.
JPL.불빛명화 2
2022년 6월 17일 21:24스님 뱀을 다루는 사람이 뱀을 두려워 한다.
운전 하는 사람이 사고 낫다고 두려워서 운전 못한다.
비교 해서 즉설 하시는거 감동 입니다.
d-MaxMu-X TypeB 2
2023년 7월 29일 00:54아이 문제 맞는것같은데...... 정말 맞는것같은데.... 선생님 자격 충분하신것같은데.... 얼마나 공포스러운지. 산만한 학생이 욕설과 폭행을 휘두르는 요즘 세상. 선생님이 약한게 아닌것같슴니다.
써니
2023년 8월 31일 11:40통쾌한 답변에 감탄했습니다. 서이초 교사와 관련해서도 꼭 같은 답변이 필요합니다. 우울증 증상이 있는 교사가 자살했다고 자세한 그 때의 상황은 알리지 않고 교사들이 단체행동을 하는것은 토끼가 도토리가 떨어졌을 뿐인데 도망을 쳤는데 사슴도 따라서 뛰고 여우도 따라서 뛰는 격인데 교사들 행동도 꾸짖어주세요.
수긍하는 질문자 너무 장하십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학생은 수십번도 더 바뀔 것입니다.. 스님, 최고의 답변입니다.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