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댓글 남겨보는데 저는 고문관이었습니다 가족들이랑 함께 일했었는데 실수를 많이 하면서 잘못을 지적 당했을때 왜 열심히 하는 중인데 뭐라고 하느냐며 화냈습니다 고문관으로 살면 인간관계가 개판이 나더라구요 그 후에 어쩌다 신박사님을 알게되어 사회속에서 개인의 책임에 대한 무게를 알게되었습니다 제 삶을 스스로 꾸릴 수 있는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에서 말하는 고문관은 구체적인 예가 없이 막연하게 말하고 있고 고문관이란 판단도 영상 만든 분의 개인적인 경험을 말한 것이지 님이 해당되는 경우는 아니라고 보입니다. 특히 인간관계는 자기중심이어서 영상제작자분도 자기중심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제3자의 입장에서 사람들이 서로 비난하는 경우를 많이 봤는데 모두 자신만 옳다고 하거나 자기 입장에서만 생각해서 서로 상대가 잘못이라고 하더군요
내가 보기엔 비난하는 그 사람이 잘못인 경우가 많았고 혹은 둘다 문제인 경우도 많았지요
그러나 그 사람들 대부분 자기가 정의롭고 상대가 나쁘다고 합니다
난 누굴 바난하는 타입이 아니고 말을 많이하지 않고 내 일에 집중하고 누구와 시비하는 걸 좋아하지 않아서 다른 사람들이 내게 와서 서로를 비난하는 말을 하고 전 듣기만 하는 스타일이죠.(제가 팀으로 일하고 있어서 많은 말이 오고 갑니다. 여러 팀이 일하기 때문에 서로 간에 비난 갈등 을 많이 경험했죠) 그러니 제 3 자 입장에서 보게 되는 경우가 많죠.
내게 A가 고문관이라고 비난하는 B는 그 자신이 더 많은 문제가 있었는데 자신의 문제는 전혀 보지 못하더군요. 그리고 내게 자신의 의견에 동조해주길 바라구요. 전 그저 침묵을하거나 웃고말죠.
모두가 자기중심에서 못벗어나서 그렇죠.
영상 만든분이 구체적 사례를 말하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1.2.3 번의 그 사람들의 입장을 들어보면 또 다를 것이고 영상만든 분의 생각에도 뭔가 문제가 있을 수 있지요.
사람은 곧 질병이라는 말이 있죠 모든 사람에게 정도의 차이뿐 어떤 문제가 있다는 것이고 그것의 본질은 무지와 불완전성에 기인하지요.
님 글 보니 님 고문관 아닙니다. 진짜 고문관은 자신을 돌아볼줄 모릅니다.
※댓글에 임토리님이 자신이 고문관 같다고 자책성 댓글을 달아서 제가 단 댓글 입니다. 누굴 비난하려는 의도가 아니라 좀더 객관적으로 보고 동시에 모든 사람들이 가진 본질적 문제인 무지에 대해서 생각해 본것 입니다.
영상보면서 제가 고문관인것 같아서 슬프네요…저 같은 사람을 고문관이라고 표현하는 것도 오늘 처음 알았네요…그런데 왜 이렇게 슬플까요..직장에서 실수나 일을 잘 못해서 안좋은 소리를 여러번 들었는데 제가 성격은 또 친절하고 낙천적이라서 주변사람들이 미워하는 성격은 아니거든요 근데 이게 계속 반복되다 보니 저도 한곳에서 일을 오래 다니기가 어려워 지금은 프리랜서나 혼자서 하는일로 진지하게 준비해보고 있어요…
와 진짜 어디서도 못받은 위로를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제가 딱 저런 사람을 만나서 우울증도 걸렸었고 주변에선 오히려 저를 나쁜x으로 봤었어요 다행히 나중에 고문관을 경험한 다른 사람들의 간증으로 위로받긴했지만요.. 이걸 제대로 볼 줄아는 리더와 동료는 거의 전무하기에 다른 분들은 고문관에게 가스라이팅 절대 당하지 마세요!!!! 이미지 메이킹도 중요하긴 합니다 ㅜㅜ
코로나 기간을 기점으로 인간관계에 대해 좀 더 깊이 있게 정립하려고 노력을 많이 하는데, 흐지부지했던 기준이 영상을 보면서 한번 더 명확해졌네요. 저는 19살부터 사회생활하면서 20년 가까운 시간동안 친하게 지낸 언니를 연초에 완전히 끊어냈습니다. 사회생활이 어렵고 업무에서 미숙한 제 자신과 너무 닮아있어서 저를 그 언니에 투영하게 되었던것 같아요. 나이는 9살이나 위지만 저랑 비슷한 입장이니 의지도 많이 됐고, 회사생활에서 힘든일들 마음놓고 말할 상대여서 만나면 마음이 편안했습니다. 그래서 그 언니가 만나자고하면 친구들 약속도 깨고 만나고, 그 언니가 야근해서 늦는다 기다리려면 기다리던가하면 두세시간이든 기다렸어요. 그렇게 언니한테 최대한 맞춰줬고, 최대한 배려해줬습니다. 그런데 3년전 본인 집을 이사가야하는데 대출규제때문에 대출받기 어려우니 저보고 여유자금이 없을테니 카드론을 받아서 빌려달라고하더군요. 2천이 카드론으로 받는것도 어려운건데 내 입장이나 신용등급등 고려하지 않는다며 무례한 요구를 하고 있다고 얘기하니, '니가 현재 돈이 다 묶여있어서 현금이 없다하니 돈 어떻게 마련해야하는지 니 질문에 답을 했던거'라며 대응하더군요. 정말 어이없었습니다. 저는 돈을 어떻게 돈을 마련해야하냐고 물어본적도 고민한적도 없고, 초지일관 현금이 없다는 내상황과 무리한 요구를 하고 있다는 의사표현만 했는데. 이런 얘기를 하는건 니가 물어봐서라니. '나도 찜찜해서 그런데, 돈얘기 꺼내는게 어렵지 ㅋ 이자는 내가 떠안고 갈 생각이였고, 니가 한동안 대출을 안받으면 자동으로 회복되니 문제 없다고 생각했다. 기분상했다면 사과하마.' 라고 몇시간후 답장이 왔는데, 정말 소름끼쳤습니다. 맞벌이 부부로 남편은 외국인초등학교 교사이자, 과외도 하며 월수입이 아주 적은편도 아니였는데 수입없는 시어머니 다달이 남편 투잡뛰는 과외수입에서 60만원 보내주는것도 왜 노후준비 안해놨냐고 하면서 만날때마다 화난다며 하소연을 들어줬는데, 회사동생 결혼 축의금 10만원도 자기도 받았으니 줘야하는게 맞긴한데, 왜 요즘 돈도 없는데 이때냐, 그전에도 보험업할때며 저한테 가입요구하면서 했던말들, 약속시간,장소 자기위주로만 잡을때 그때그때 느낀바가 있었는데 다 그냥 넘어갔었습니다.그런데도 생각도 안해보고 본인은 이번건 말곤 너한테 잘못한거 없어라고 말했을땐, 20년 가까운 세월이 너무 아깝고, 그런 사람을 알아보지 못한 제자신이 정말 원망스러웠습니다. 이러한 인간관계를 대하는 태도와 배우고 노력도 하지 않는 삶을 대하는 태도를 보고 그사람이 악의를 갖고 있지 않더라도 거리를 둬야하는 사람이였는데 그러지 못했습니다. 주저리 주저리 잡담을 덧붙여져서 길어졌네요. 감정이 올라와서 하소연을 하게 됐네요. 죄송합니다.
영상과 경험을 통해 돈 + 메타인지의 부재 = 이기주의,자기중심적 이 공식을 정립하게 됐습니다. 이런 사람은 정말 인간관계 자체의 환멸을 맛보게 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합니다.
모임 리더였는데 1~3번 다 있었어요. . ㅜㅜ 모두다 인정욕구 충만, 돈에 대한 결핍, 이간질, 주목받고 싶어함. . 단지 여왕벌놀이라고 생각했고 결국 못 이겨 5년만에 저 스스로 그만뒀어요. 진짜 후유증 넘 컸고 지금도 엮일까봐 무섭네요. . 이후론 비슷한 유형이 일찍이 보여서 저는 쳐내는 걸로 선택했어요 🤣 근데 3명 공통점이 다 돈에 대한 결핍이 최고였어요. .
경험한적이 없기에 20대 시절 지인들에게 돈은 수단이라며 말하고 다녔고..과거 군대에서도, 지금 회사에서도 잘할려고 하는데 자꾸 자꾸 실수하는 고문관이라 선임 사원분이 pc 카톡으로 어떻게든저는 그만두게 만든다라는 글을 보니, 정말 변할수없고 피해만 주는건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서른이고 그동안 알바만 하면서 일에 관심을 깊이 안갖고 이제야 처음으로 책임감을 가지고 일할려고 회사꿀팁 영상 찾아보며 성장 할려고 하는데, 생각이 많아지네요.😭
고문관의 어원이 초기에 우리정부에 군정보를 교육할때 전문 지식을 갖춘 전문가가 한국말을 잘 못해서 우리군이 고문관 고문관 한걸로 알고있는데, 책임감을 갖고 일에 매달려서 전문지식을 쌓도록 노력 하는 쪽으로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회사가 너무 어려워서 인원도 없는데, 이런 이유로 그만두면 너무 아쉬울것 같고, 일을 너무 못해서 쉬운 업무로 한 번 보직 변경이 됐는데..다시 올라가봐야죠.. 다들 회사가 ㅈ같아서 그만둔다고 나가거나 잠수타신는데, 저에게 책임감을 알려준 첫회사라 좀 더 노력하고 싶네요.
제목 보고 저를 보호 해주는 지식일 수 있겠다 싶어 들어 왔는데 오히려 제 자신을 돌아보게 해주는 말씀이네요. 저도 남한테는 위선적으로 보일 수도 있겠구나 깨닫게 됩니다. 그런데 이게 뭔지 알지라는 공감을 이끌어 내는 내용일 수록 좀더 자세한 사례의 설명이 있어야 자의적으로 해석 되지 않고 제 3자의 관점으로 오류를 판단할 수 있을겁니다. 신박사님의 관점을 전적으로 믿기만 하는 사람들도 많을텐데요
가까이 할수록 뭣같은 상황으로 은근 이끄는 인간말종들이 있죠. 사탕에 독약발라 주는 말종들. 이건 아주 심성자체가 정말 뭣같은 놈들입니다. 절대 가까이 하지 마세요. 이런 놈들이 심력까지 강한 놈이면 골치 아픈일이 벌어집니다. 인간쓰레기는 가까이 하면 같은 개쓰레기가 되죠. 빠른 손절이 정답입니다.
인간관계처럼 중요하고 생각을 많이 하게 만드는게 없습니다. 아직 아이들 키우고 있어 사회적 인간관계는 없지만, 지금은 시어머니와의 인간관계가 힘듭니다. 마음을 내려놓고 다 받아 들이는게 너무 힘들어요. 다시 사회에 나가려고 열심히 노력하고 긍정적으로 생각을 하지만, 어머님과의 관계만 부정적인 상황이라 더 나아지려고 노력하는데 힘드네요. 무튼 인간관계는 정말 중요하고 힘든거라는 점. 동의합니다.
본인이 고문관인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하죠? 영상을 보고 곰곰히 생각해보니까. 저는 고문관 타입인 것 같습니다. 뭔가 열심히 해보려고 해도 주변에 피해만 주는 것 같아서 너무 답답합니다. 노력을 해도 안되는 일이 있다면 더 노력을 하고 말겠는데, 노력을 하면 할수록 주변에 피해만 주니까 뭘 하지를 못하겠습니다. 심지어 저는 프리렌서로 살고 싶지 않습니다. 조직에 들어가고 싶고 집단에 소속되어서 뛰어난 역량을 발휘하지는 못하더라도 적어도 1인분 이상은 해내면서 살고 싶습니다. 집단에 적응하고 조직에 도움이 되면서 뿌듯함을 느끼며 살고 싶습니다. 바뀔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조언을 얻고 싶습니다. 물론, 순식간에 바뀔 수 있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조금이라도 정말 조금이라도 나아지고 싶습니다. 꾸준히, 조금씩이라도 연습하거나 노력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고문관 타입의 예시는 저는 처음 들어서, 잘 이해가 안됐는데 남편이 한번에 설명을 해주네요. ㅋㅋㅋㅋ 상세한 예시가 없어 궁금했는데 항상 싸우게 된다는 회사동료가 고문관 이라는 설명을 들었어요. 그나저나 카리스마 대박 신박사님께 그런 비웃음을 날린 사람도 있다니 ㅎㄷㄷ 왠지 사이코패스 라는 단어도 생각이 나고, 정말 꿀팁인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ㅎ
박사님이 정리를 잘해주셨네요 ㅋㅋㅋ.. 이 영상에서는 특징을 하나하나 다 집어서 말씀해주니까, 머리 속에서 "아, 그때 그 사람도 이런 사람이었구나"하고 깨닫는 것도 있고, 어떤 부분에서 나도 비슷하게 하지 않았나? 좀 많이 돌아보게 됩니다. ㅎㅎㅎㅎ.. 말씀대로 진짜 고문관은 단박에 판단하기는 정말 어려운 것 같아요. 이게 맞나? 아닌가? 질문만 되풀이할 수밖에 없는 게 아무래도 사람이 막 대놓고 못된 건 아니니까 인간적인 정으로 빨리 못 끊는 듯 해요. ㅠㅠ
2,3번째 고문관-------> 성실함 = 착함??? 이라는 것 자체가 틀렸는데요 ㅎ 오로지 자기위주의 성실함은 최악이죠. 도덕성이 가장 중요합니다. 성실성과 별개구요. 도덕성이 없는데 성실하면 차근차근 6년동안 횡령하고 600억 꿀꺽. 하거나 조금씩 긴 세월 야금야금 돈 빼내고 계곡 가서 살해하죠. ㅜㅜ
3번이 내현적 나르시시스트네요. 그들의 공통점은 착한척 나약한척 하면서 상대를 조정하면서 이용하는 야비하면서 누구에게도 말할수 없게 하는 사람입니다. 무기력하게 만들어서 함께 하면 은근히 조정당하고 멀리하면 걱정하는 척하면서 험담하는 종류의 사람들입니다. 그들의 속은 고통중에 있고 스스로에 대한 자만감이 하늘을 찌르고 스스로 능력자로 생각합니다.(그들이 모르는 것이 아닙니다. 조직에 꼭 들어와서 암같이 건강한 사람과 조직을 죽입니다. 30년 동문회로 역겨서 공과 사적인 피해로 결국 악연인것 받아들이고 동문회도 짤랐읍니다. 주변 사람도요)
들으면서 신박사님 .. 고문관 부분 심정이 너무너무 너어무 공감되네요. 미춰버립니다~~ 하실때마다 너무 공감돼 웃으면서 들었습니다.. 저도 아주 가까운 분이 그러시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 사회에서 만난 인간관계가 아닌 가족이라 다행이란 생각과 함께.. ^^ 오늘도 감사히 들었습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 작가님.저는 제가 이렇게 심각한 상황이라고는 생각 못했습니다...ㅋㅋㅋㅋ 저희 어머니가 저기에 다 해당되십니다.ㅋㅋㅋ 돈 밝히면서 깨끗한척 하고. 제가 번 돈 아무렇지도 않게 불려준다고 하고 가져가고,항상 규제,통제,약속 어기기를 자기 감정 따라서 밥 먹듯이 어기기.자기 잘못 뒤집어 씌우기.
얼마전에 터져서 대판 싸우고 폭행 당하고, 오히려 경찰서에 허위신고를 하고 가출한 지 지금 6개월 다되갑니다.
그럼에도 지금 어케어케 버티고 살아가고 있네요.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열심히 살아볼게요.!감사합니다!
@money-map 97
2022년 5월 08일 16:21인간관계 때문에 힘든 상황에 겪고 계신 분들 모두에게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힘내세요!
@indemonicc246 64
2022년 5월 08일 19:43첫 댓글 남겨보는데 저는 고문관이었습니다 가족들이랑 함께 일했었는데 실수를 많이 하면서 잘못을 지적 당했을때 왜 열심히 하는 중인데 뭐라고 하느냐며 화냈습니다 고문관으로 살면 인간관계가 개판이 나더라구요 그 후에 어쩌다 신박사님을 알게되어 사회속에서 개인의 책임에 대한 무게를 알게되었습니다 제 삶을 스스로 꾸릴 수 있는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pz6jw3sb7g 61
2022년 5월 12일 11:47혼자가 제일 편해요. 필요한 관계만 최소한으로 유지하는게 지혜로운것 같아요.
@user-kg6gi3mq2w 52
2022년 5월 08일 16:56얼마 전 6년 인간관계를 차단했습니다.
박사님 말씀 듣고 보니 상대방이 왜 그런 행동을 하며 나를 힘들게 했는지 감이 잡히네요.
감사합니다~^^
마음산책 48
2022년 5월 08일 22:10영상에서 말하는 고문관은 구체적인 예가 없이 막연하게 말하고 있고
고문관이란 판단도 영상 만든 분의 개인적인 경험을 말한 것이지 님이 해당되는 경우는 아니라고
보입니다.
특히 인간관계는 자기중심이어서 영상제작자분도 자기중심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제3자의 입장에서 사람들이 서로 비난하는 경우를 많이 봤는데 모두
자신만 옳다고 하거나 자기 입장에서만 생각해서 서로 상대가 잘못이라고 하더군요
내가 보기엔 비난하는 그 사람이 잘못인 경우가 많았고 혹은 둘다 문제인 경우도 많았지요
그러나 그 사람들 대부분 자기가 정의롭고 상대가 나쁘다고 합니다
난 누굴 바난하는 타입이 아니고 말을 많이하지 않고 내 일에 집중하고 누구와 시비하는 걸 좋아하지 않아서 다른 사람들이 내게 와서 서로를 비난하는 말을 하고 전 듣기만 하는 스타일이죠.(제가 팀으로 일하고 있어서 많은 말이 오고 갑니다. 여러 팀이 일하기 때문에 서로 간에 비난 갈등 을 많이 경험했죠)
그러니 제 3 자 입장에서
보게 되는 경우가 많죠.
내게 A가 고문관이라고 비난하는 B는 그 자신이
더 많은 문제가 있었는데 자신의 문제는 전혀 보지 못하더군요. 그리고 내게 자신의 의견에 동조해주길
바라구요. 전 그저 침묵을하거나 웃고말죠.
모두가 자기중심에서 못벗어나서 그렇죠.
영상 만든분이 구체적 사례를 말하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1.2.3 번의 그 사람들의 입장을 들어보면
또 다를 것이고 영상만든 분의 생각에도 뭔가 문제가 있을 수 있지요.
사람은 곧 질병이라는 말이 있죠
모든 사람에게 정도의 차이뿐 어떤 문제가 있다는 것이고 그것의 본질은 무지와 불완전성에 기인하지요.
님 글 보니 님 고문관 아닙니다. 진짜 고문관은
자신을 돌아볼줄 모릅니다.
※댓글에 임토리님이 자신이 고문관 같다고 자책성 댓글을 달아서 제가 단 댓글 입니다.
누굴 비난하려는 의도가 아니라 좀더 객관적으로 보고 동시에 모든 사람들이 가진 본질적 문제인 무지에 대해서 생각해 본것 입니다.
자신이 옳다고 말하는 사람을 볼때 그가 나빠서가 아니라 지식의 부족
지성의 부족
자신에 대한 앎의 부족에서 비롯된 경우가 많습니다.한마디로 무지!
모두가 그 무지에서 벗어나려는 끝없는 노력
그게 삶이죠.
깨달음을 추구하는 것도
무지에서 벗어나려는 것이고....
@user-hw3ly9te4n 43
2022년 5월 08일 16:48제가 3번의 경우인것 같은데요
풍족함을 느껴본적이 없고 열심히는 하는데 잘못된지도 모르는것을 열심히 하는 고문관타입 같네요
역시 저는 늘 겸손하면서 실력을 키워야겠습니다.ㅜ.ㅜ
사회복지분야에 종사하는데 바뀔수 있겠지요?
@user-nf4ud5cb3b 41
2022년 5월 08일 16:13삶의 풍족을 느껴본적이 없는 사람을 조심해라!
David Yoo 33
2022년 5월 09일 05:12잘못된 인간관계
1. 돈을 좋아하면서 거룩한 척 하는 사람. (돈을 벌어보지 못했거나, 좋아하면서 숨기고 있는 케이스.)
2. 고문관 (염세적 고문관 보다 착한 고문관이 더 심하다.)
3. 돈을 좋아하면서 아닌 척하는 고문관.
개인정리: 이런 사람 교회에 엄청나게 많음. 교회에서 돈을 일만 악의 뿌리라고 가르침. 그래서 좋아해도 공개적으로 말 못함. 끊어내는 것이 좋음.
@Vinjae 32
2022년 5월 08일 18:431. 아닌척하는 돈미새
a타입: 지가 성인군자인줄 알다가 돈맛보고 맛탱이가서 각성하는 놈
b타입: 지가 성인군자인 척 하지만 돈 냄새만 맡으면 각성하는 맛탱이 간 놈
2. 착하고 성실해서 나쁜놈 고문관
착실하게 잘못된 방향으로 일함. 근데 착해서 웃는 얼굴에 침 못뱉음. 참다참다 뭐라고 하면 내가 나쁜놈 됨. 격리를 요구하고 설득해야 함.
3. 끔찍한 혼종 돈에 미친 고문관 녀석
조직에 내거티브한 효과만 가져오는데 돈을 요구함. 본인을 착하고 성실한 성인군자 타입이라고 알고있어서 잘못된걸 모름.
조직 단위로 일할 경우 이런 타입들이 당첨되는 일은 반드시 있으므로 신속하게 파악하고 대처하는 방법을 제공하는 영상.
임토리 28
2022년 5월 08일 18:14영상보면서 제가 고문관인것 같아서 슬프네요…저 같은 사람을 고문관이라고 표현하는 것도 오늘 처음 알았네요…그런데 왜 이렇게 슬플까요..직장에서 실수나 일을 잘 못해서 안좋은 소리를 여러번 들었는데 제가 성격은 또 친절하고 낙천적이라서 주변사람들이 미워하는 성격은 아니거든요 근데 이게 계속 반복되다 보니 저도 한곳에서 일을 오래 다니기가 어려워 지금은 프리랜서나 혼자서 하는일로 진지하게 준비해보고 있어요…
@user_repeat 25
2022년 5월 08일 19:16와 진짜 어디서도 못받은 위로를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제가 딱 저런 사람을 만나서 우울증도 걸렸었고 주변에선 오히려 저를 나쁜x으로 봤었어요 다행히 나중에 고문관을 경험한 다른 사람들의 간증으로 위로받긴했지만요.. 이걸 제대로 볼 줄아는 리더와 동료는 거의 전무하기에 다른 분들은 고문관에게 가스라이팅 절대 당하지 마세요!!!! 이미지 메이킹도 중요하긴 합니다 ㅜㅜ
@realist_ 25
2022년 5월 22일 19:41코로나 기간을 기점으로 인간관계에 대해 좀 더 깊이 있게 정립하려고 노력을 많이 하는데, 흐지부지했던 기준이 영상을 보면서 한번 더 명확해졌네요. 저는 19살부터 사회생활하면서 20년 가까운 시간동안 친하게 지낸 언니를 연초에 완전히 끊어냈습니다. 사회생활이 어렵고 업무에서 미숙한 제 자신과 너무 닮아있어서 저를 그 언니에 투영하게 되었던것 같아요. 나이는 9살이나 위지만 저랑 비슷한 입장이니 의지도 많이 됐고, 회사생활에서 힘든일들 마음놓고 말할 상대여서 만나면 마음이 편안했습니다. 그래서 그 언니가 만나자고하면 친구들 약속도 깨고 만나고, 그 언니가 야근해서 늦는다 기다리려면 기다리던가하면 두세시간이든 기다렸어요. 그렇게 언니한테 최대한 맞춰줬고, 최대한 배려해줬습니다. 그런데 3년전 본인 집을 이사가야하는데 대출규제때문에 대출받기 어려우니 저보고 여유자금이 없을테니 카드론을 받아서 빌려달라고하더군요. 2천이 카드론으로 받는것도 어려운건데 내 입장이나 신용등급등 고려하지 않는다며 무례한 요구를 하고 있다고 얘기하니, '니가 현재 돈이 다 묶여있어서 현금이 없다하니 돈 어떻게 마련해야하는지 니 질문에 답을 했던거'라며 대응하더군요. 정말 어이없었습니다. 저는 돈을 어떻게 돈을 마련해야하냐고 물어본적도 고민한적도 없고, 초지일관 현금이 없다는 내상황과 무리한 요구를 하고 있다는 의사표현만 했는데. 이런 얘기를 하는건 니가 물어봐서라니. '나도 찜찜해서 그런데, 돈얘기 꺼내는게 어렵지 ㅋ 이자는 내가 떠안고 갈 생각이였고, 니가 한동안 대출을 안받으면 자동으로 회복되니 문제 없다고 생각했다. 기분상했다면 사과하마.' 라고 몇시간후 답장이 왔는데, 정말 소름끼쳤습니다. 맞벌이 부부로 남편은 외국인초등학교 교사이자, 과외도 하며 월수입이 아주 적은편도 아니였는데 수입없는 시어머니 다달이 남편 투잡뛰는 과외수입에서 60만원 보내주는것도 왜 노후준비 안해놨냐고 하면서 만날때마다 화난다며 하소연을 들어줬는데, 회사동생 결혼 축의금 10만원도 자기도 받았으니 줘야하는게 맞긴한데, 왜 요즘 돈도 없는데 이때냐, 그전에도 보험업할때며 저한테 가입요구하면서 했던말들, 약속시간,장소 자기위주로만 잡을때 그때그때 느낀바가 있었는데 다 그냥 넘어갔었습니다.그런데도 생각도 안해보고 본인은 이번건 말곤 너한테 잘못한거 없어라고 말했을땐, 20년 가까운 세월이 너무 아깝고, 그런 사람을 알아보지 못한 제자신이 정말 원망스러웠습니다.
이러한 인간관계를 대하는 태도와 배우고 노력도 하지 않는 삶을 대하는 태도를 보고 그사람이 악의를 갖고 있지 않더라도 거리를 둬야하는 사람이였는데 그러지 못했습니다.
주저리 주저리 잡담을 덧붙여져서 길어졌네요. 감정이 올라와서 하소연을 하게 됐네요. 죄송합니다.
영상과 경험을 통해 돈 + 메타인지의 부재 = 이기주의,자기중심적 이 공식을 정립하게 됐습니다.
이런 사람은 정말 인간관계 자체의 환멸을 맛보게 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합니다.
@user-oo7fq4uv3q 24
2022년 5월 25일 10:50돈있는 사람 하나도 안부럽다면서 자기가 만나자고 하고 밥값, 커피값 웬만하면 절대 안내고 자기보다 더 잘사니까 상대가 돈내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친구는 만나고 싶지 않습니다.
그가 고문관이라는 생각은 들지 않지만 만날수록 호구가 된 느낌ㅇㆍ 들어 불쾌합니다.
@Yonina58 24
2022년 5월 09일 19:47모임 리더였는데 1~3번 다 있었어요. . ㅜㅜ 모두다 인정욕구 충만, 돈에 대한 결핍, 이간질, 주목받고 싶어함. . 단지 여왕벌놀이라고 생각했고 결국 못 이겨 5년만에 저 스스로 그만뒀어요. 진짜 후유증 넘 컸고 지금도 엮일까봐 무섭네요. . 이후론 비슷한 유형이 일찍이 보여서 저는 쳐내는 걸로 선택했어요 🤣
근데 3명 공통점이 다 돈에 대한 결핍이 최고였어요. .
@studian365 22
2022년 5월 09일 12:27자신이 고문관이라고 생각하는 분. 상사가 고문관인 분은 아래 영상을 꼭 보세요!
https://youtu.be/KVzIWlRL1-k
충이충이 19
2022년 5월 08일 18:52경험한적이 없기에 20대 시절 지인들에게 돈은 수단이라며 말하고 다녔고..과거 군대에서도, 지금 회사에서도 잘할려고 하는데 자꾸 자꾸 실수하는 고문관이라 선임 사원분이 pc 카톡으로 어떻게든저는 그만두게 만든다라는 글을 보니, 정말 변할수없고 피해만 주는건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서른이고 그동안 알바만 하면서 일에 관심을 깊이 안갖고 이제야 처음으로 책임감을 가지고 일할려고 회사꿀팁 영상 찾아보며 성장 할려고 하는데, 생각이 많아지네요.😭
고문관의 어원이 초기에 우리정부에 군정보를 교육할때 전문 지식을 갖춘 전문가가 한국말을 잘 못해서 우리군이 고문관 고문관 한걸로 알고있는데, 책임감을 갖고 일에 매달려서 전문지식을 쌓도록 노력 하는 쪽으로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회사가 너무 어려워서 인원도 없는데, 이런 이유로 그만두면 너무 아쉬울것 같고,
일을 너무 못해서 쉬운 업무로 한 번 보직 변경이 됐는데..다시 올라가봐야죠..
다들 회사가 ㅈ같아서 그만둔다고 나가거나 잠수타신는데, 저에게 책임감을 알려준 첫회사라 좀 더 노력하고 싶네요.
@nias6544 17
2022년 5월 08일 16:23백배 공감. '고문관 '이란 용어가 있었네요~~
이런 사람, 옆에서 너무 힘듭니다. 인간관계 한 분야를 숙제 끝낸 느낌입니다.
@aesrtu9386 17
2022년 5월 10일 22:10가족이면 진짜 미칩니다 ㅠㅠ
브다 15
2022년 5월 09일 06:56제목 보고 저를 보호 해주는 지식일 수 있겠다 싶어 들어 왔는데 오히려 제 자신을 돌아보게 해주는 말씀이네요. 저도 남한테는 위선적으로 보일 수도 있겠구나 깨닫게 됩니다.
그런데 이게 뭔지 알지라는 공감을 이끌어 내는 내용일 수록 좀더 자세한 사례의 설명이 있어야 자의적으로 해석 되지 않고 제 3자의 관점으로 오류를 판단할 수 있을겁니다. 신박사님의 관점을 전적으로 믿기만 하는 사람들도 많을텐데요
Rich Founder 15
2022년 5월 08일 17:41식구 중에 이런 타입이 한명이 있어서 미칩니다.
1일1노오력 13
2022년 5월 09일 07:43체인지그라운드 직원중에도 있었나보네요ㅎ 분노가 여기까지 느껴짐. 반대쪽 사람 이야기도 들어봐야할듯 ㅎ
500R CBR 13
2022년 5월 08일 23:45저도 고문관타입인 것 같네요.
영상 보고 나서
친구 , 회사 생활에 있어서도 갑자기 죄인 같이 느껴지네요.
피해를 덜 주기 위해 무리에서 서둘러 나와야 되나 생각도 들고..
많은 생각이 나게 하는 내용이였습니다.
CORE 1 12
2022년 5월 09일 13:46가까이 할수록 뭣같은 상황으로 은근 이끄는 인간말종들이 있죠.
사탕에 독약발라 주는 말종들.
이건 아주 심성자체가 정말 뭣같은 놈들입니다.
절대 가까이 하지 마세요.
이런 놈들이 심력까지 강한 놈이면 골치 아픈일이 벌어집니다.
인간쓰레기는 가까이 하면 같은 개쓰레기가 되죠.
빠른 손절이 정답입니다.
@jennyoh5100 12
2022년 5월 08일 19:02인간관계처럼 중요하고 생각을 많이 하게 만드는게 없습니다. 아직 아이들 키우고 있어 사회적 인간관계는 없지만, 지금은 시어머니와의 인간관계가 힘듭니다. 마음을 내려놓고 다 받아 들이는게 너무 힘들어요. 다시 사회에 나가려고 열심히 노력하고 긍정적으로 생각을 하지만, 어머님과의 관계만 부정적인 상황이라 더 나아지려고 노력하는데 힘드네요. 무튼 인간관계는 정말 중요하고 힘든거라는 점. 동의합니다.
@taeham1111 12
2022년 5월 08일 17:52고문관..말그대로 고문관이에요 정말..악의가 없어서 더 골머리 아픈…왠만한 남들이 봤을 때는 유쾌하고 선한 사람이라 끝내 무슨말를 하면제가 예민한 사람이 되더군뇨,,!웬만한 사람들은 눈치채지 못해 다 그 사람화되는 것들을 보면 너무 피곤해져 다 끊고싶어집네다..!
@user-qi7pg7wz3c 11
2022년 5월 08일 22:30본인이 고문관인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하죠? 영상을 보고 곰곰히 생각해보니까. 저는 고문관 타입인 것 같습니다. 뭔가 열심히 해보려고 해도 주변에 피해만 주는 것 같아서 너무 답답합니다. 노력을 해도 안되는 일이 있다면 더 노력을 하고 말겠는데, 노력을 하면 할수록 주변에 피해만 주니까 뭘 하지를 못하겠습니다. 심지어 저는 프리렌서로 살고 싶지 않습니다. 조직에 들어가고 싶고 집단에 소속되어서 뛰어난 역량을 발휘하지는 못하더라도 적어도 1인분 이상은 해내면서 살고 싶습니다. 집단에 적응하고 조직에 도움이 되면서 뿌듯함을 느끼며 살고 싶습니다.
바뀔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조언을 얻고 싶습니다. 물론, 순식간에 바뀔 수 있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조금이라도 정말 조금이라도 나아지고 싶습니다. 꾸준히, 조금씩이라도 연습하거나 노력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호아스쿨TV 11
2022년 5월 08일 16:26ㅋㅋㅋㅋㅋ강사들이 많다보니 항상 겪고 있는 내용인데 재밋네요ㅎㅎㅎㅎ
@taeham1111 10
2022년 5월 08일 17:55“안겪어본 사람은” 얘기하실때 진심이 너무 느껴져서 ..살짝 웃기다가도 ..!후~
@enju7447 9
2022년 5월 09일 09:42결국은 자신에 대한 메타인지인거 같아요.
모든 문제의 중심은 본인이기에 자신과의 관계를 잘 만들어가는 노력을 하다보면 다른사람과의 관계도 잘 만들어갈수 있을거 같아요.
이예지 9
2022년 5월 08일 17:38정말 인관관계가 제일 힘들었던거 같아요~~ ~좋은 영상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mirarahant 9
2022년 5월 09일 08:37고문관의 대표적 특징은 디테일에 취약하다는 겁니다. 그래서 한번 할일을 두번 하게 만들죠 디테일에 신경쓰는 습관을 가지게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user-jn5ep7dp5x 9
2022년 5월 10일 18:003번 제대로 겪어 봤네요.특히 나이 많은 여우들 조심해야 합니다. 돈에 관심없다는 사람은 돈에 환장한 놈입니다.
미니미니 8
2022년 5월 08일 19:33고문관 타입의 예시는 저는 처음 들어서, 잘 이해가 안됐는데
남편이 한번에 설명을 해주네요. ㅋㅋㅋㅋ 상세한 예시가 없어
궁금했는데 항상 싸우게 된다는 회사동료가 고문관 이라는 설명을 들었어요.
그나저나 카리스마 대박 신박사님께 그런 비웃음을 날린 사람도 있다니 ㅎㄷㄷ
왠지 사이코패스 라는 단어도 생각이 나고, 정말 꿀팁인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ㅎ
은큐멘터리 Euncumentary 6
2022년 5월 22일 00:42박사님이 정리를 잘해주셨네요 ㅋㅋㅋ..
이 영상에서는 특징을 하나하나 다 집어서 말씀해주니까,
머리 속에서 "아, 그때 그 사람도 이런 사람이었구나"하고 깨닫는 것도 있고, 어떤 부분에서 나도 비슷하게 하지 않았나?
좀 많이 돌아보게 됩니다. ㅎㅎㅎㅎ..
말씀대로 진짜 고문관은 단박에 판단하기는 정말 어려운 것 같아요.
이게 맞나? 아닌가? 질문만 되풀이할 수밖에 없는 게
아무래도 사람이 막 대놓고 못된 건 아니니까 인간적인 정으로 빨리 못 끊는 듯 해요. ㅠㅠ
@user-ic6gk2ys6e 5
2022년 5월 08일 19:09고문관인데 지가 잘난줄 알고 남 얘기도 안들어요~ 그래서 차단하고 한 공간에 같이 있을 일을 최대한 줄였어요!!
김명주 5
2022년 5월 08일 17:55말씀하신 것과 100% 일치하는 일을 곀었습니다 직업도 일치해서 ㅎㄷㄷ 하네요 제 자신이 너무 싫었는데 지금은 살아가는데 귀한 경험으로 생각하고 살아가려 합니다 이렇게 유트브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알 수 있게 돼서 다행이라 생각이 드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c3057 5
2022년 5월 09일 21:242,3번째 고문관------->
성실함 = 착함??? 이라는 것 자체가 틀렸는데요 ㅎ 오로지 자기위주의 성실함은 최악이죠.
도덕성이 가장 중요합니다. 성실성과 별개구요.
도덕성이 없는데 성실하면 차근차근 6년동안 횡령하고 600억 꿀꺽. 하거나
조금씩 긴 세월 야금야금 돈 빼내고 계곡 가서 살해하죠. ㅜㅜ
@user-jt2mh9ix6r 4
2022년 5월 08일 18:25지금제가어려운상황가운데있지만
영어공부하면서좋은명언말씀처럼
그렇게살고싶습니다~~
@minimalnomad 4
2022년 5월 26일 17:00고문관 때문에 고통받고 있는데 너무 위로가 되는 영상이에요. 속이 시원해요! 감사합니다 ✨
효림 신 4
2022년 5월 08일 20:48교수님 넘 공감돼요
첫번째 두번째 다 겪었는데
진짜 제가 병걸릴리는줄요
@user-md6qq2se1x 4
2022년 5월 25일 23:01정말… 제 인생에 가장 밑바닥인 지금… 끔찍한 일들을 겪고 있어요… 이혼하고도 잘살고있는데 왜 그럴까요.. 계속저를 건드리는데 결국 소송에 휘말렸습니다… 말씀하신 1,2번인 사람들 정말.. 조심하셔야합니다…
@kittylee547 3
2022년 5월 10일 10:18제가 존경하는 신박사님♡♡
박사님처럼 독서는 못하지만 늘 자극 받아요♡
@user-kr7el9rt5x 3
2022년 6월 05일 01:23남의 영혼으로 장사하는 사람들
정말 큰 벌 받을 겁니다.
@it-9015 3
2022년 5월 08일 20:25신박한 신박사님의 좋은 영상 잘보았습니다.
헬레나사랑 3
2022년 5월 09일 14:52겪어봐야 알아요.진짜 힘듭니다.
@user-oi6ml2xi6e 3
2022년 5월 09일 23:44극현실주의자가 차라리 이상적인 목표를 계획적으로 체계적으로 만들어서 철저하고 엄격하게 반복숙달적으로 생활패턴 과정들을 본인 개개인에게 잘맞추어서 점진적으로 성장해나가는 단계들을 밟아나가는게끔 도와주는게 찐 아닌가싶어요.
처음에야 시험공부, 자기계발, 운동, 생산적인일, 채찍질적인 피드백이 사실 처음에는 어렵고 힘들게 보이겠지만 당연하게 생각되고 번쩍 깨닫게 되는 날들이 오면 알아서 발등에 불떨어지니까 돈이든 운동이든 공부든 사람관계든 가족이든 인생이든 일상이든 작고 사소한것들도 꾸준히 한결같이 할거라고 생각드네요. :)
@user-cw9nq7zz3c 3
2022년 5월 08일 19:35너무 힘들어 떠나기로 했습니다
영상을보고 위로 받네요
@chuk2 3
2022년 5월 10일 13:22와 진짜 감사합니다
느끼기만 햇던 찜찜한부분이 이제 확실히 알게됐어요
@user-ol7ru1ts5n 3
2022년 5월 08일 17:57병신같은않은 인간이랑 인간관계하면서 2~3 년 시간만 낭비만 한거같아요 그떄동안 정말로 지옥을 경험했습니다 거의 신체랑 뇌도 마음도 다치고 영혼도 더러워지는거 같아요 2~3년동안 정말 방에만 갇혀살고 신체도 병들어가고 마음도 상처받고 생각도 더러워지고 물이 똥으로 인해 똥물으로 변하는거 같라고해야되나 죽을뻔했고 온갖쓰린뼈저린말로표현못할 고통 다겪었습니다
저도 바꿔볼려고 시도했는데 그냥은근히교묘하게 호구병신취급당하며 티를 안내는거 정말 뼈저리게 느낍니다.2~3년 수명을 갉아 먹습니다 겉으로 잘난척하면서 여자인데 머리도안감고다니고 얼굴도 기울어져있었는데 정말 숨기고 잘난척하는데 목숨을걸더라고요 제가겪어봤어요 정말 사람인지... 괴물이 된건지 생긴거 봤는데 말이 안나오더라고여.. 심지어 본인문제를 해결하러고
노력 0.1 정도도 하지않아요 자기가 자신를 사랑하지도 않고 자기 가 늪에 빠녔는데 같이 빠져망하고 죽자라고 손으로 잡는거랑 똑같아요 나랑같이 맣하고 나랑같이 죽자..... 후뮤증 맞습니다
일단 무슨일이 있든 피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자기는 밥먹고 자고 싸기만 할태니 노력이랑 할일은 니들이 다해라 이거입니다 도와주지마세요 놔와 심장이상하고 질병이나 정신병에 시달릴수도있습니다 도와준다면 똥묻은 돼지를 도와주는거나 마찬가지에요 밥만 잔뜩먹은 똥내나는돼지가 거리에서 똥을싸면 얼마나 오염되겠어요 모두 자기할일 열심히합시다 제발 생사가 왔다갔다합니다 아무리 죽을만큼 '' 절대로 힘들다고 ''나븐관계로 도피하지마세요' ' 똥이랑 오물이뒤덥힌 지옥을경험할겁니다 저는 이렇게 겪었어요.
@user-iv1sq2ye6t 2
2022년 5월 08일 20:03앞뒤가 다른 인간들 가식적인 인간들, 무식한 인간들중에 무식을 알고 개선하지 않으려 하는 사람들…정말 싫어하는데 거기에 대해 표현해주신 것 같네요~
그래도 후자는 대화하다보면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는데 전자는 참 발견하기가 어렵죠
@tv-hu7el 2
2022년 5월 10일 17:06듣는데 너무 공감해서 혼자 일했던것이 너무 행복한거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명불허전
@user-sk4tx8bi3h 2
2022년 5월 29일 10:53고문관의 정의 정확하십니다 친구들 여럿다쳤습니다!
@user-ot2om9uf7c 2
2022년 5월 08일 20:05말그대로 현실공포의 주인공 되시는 분들은 우리가 피해야하는게 맞죠 인정합니다
JD K 2
2022년 5월 10일 16:12인간관계는 항상 어렵기에 도움되는 내용일까 싶어서 들어봤는데 저로서는 공감도 이해도 잘 안가고 개인적인 감정이 더 많이 실린 것 같아 조금 아쉽습니다..
@laurenlee4249 2
2022년 5월 09일 12:413번 유형을 미리 알아보고 손절한 적 있어요. 이 영상을 통해 그 사람이 3번이란 걸 확실히 알게 되었네요. 그땐 왠지 너무 쎄해서 엮이지 말아야겠단 생각을 했는데..아휴 정말 다행이네요. 오늘도 좋은 내용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arty5818 2
2022년 5월 21일 22:513번이 내현적 나르시시스트네요. 그들의 공통점은 착한척 나약한척 하면서 상대를 조정하면서 이용하는 야비하면서 누구에게도 말할수 없게 하는 사람입니다. 무기력하게 만들어서 함께 하면 은근히 조정당하고 멀리하면 걱정하는 척하면서 험담하는 종류의 사람들입니다. 그들의 속은 고통중에 있고 스스로에 대한 자만감이 하늘을 찌르고 스스로 능력자로 생각합니다.(그들이 모르는 것이 아닙니다. 조직에 꼭 들어와서 암같이 건강한 사람과 조직을 죽입니다. 30년 동문회로 역겨서 공과 사적인 피해로 결국 악연인것 받아들이고 동문회도 짤랐읍니다. 주변 사람도요)
김바이블 2
2022년 5월 08일 22:17진심 동감합니다 ㅠㅠ👍
@jblee5424 2
2022년 5월 09일 00:05감사합니다.
@user-yh4ic4vn8x 2
2022년 5월 09일 10:36고문관 이야기 대박!!~
@heliwriterdream8224 1
2022년 5월 11일 17:38아들이 돈이없어도 된다고 했는데 말씀하신것처럼설명해줘야겠네요
@woodavid6792 1
2022년 5월 21일 14:07고문관에 대한 안내에는 저도 동의합니다. 겪어봐야 안다는 것도 핵공감!
Junyoung Yoo 1
2022년 5월 09일 13:31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green247 1
2022년 5월 28일 23:52아! 시원해요 그 넘이 고문관이였구나ㅜㅜ 감사해요 위로받고 가용!
@user-kx9iq1vx5u 1
2022년 5월 29일 08:03공감합니다
고문관 땜에 내가 떠났지요
사이코라 느꼈는데 더 미치는건
다른사람못느끼고 나만 미쳐버리고
예민하게 반응한다 느낄때ᆢ
지난일이지만 위로받았읍니다
@user-fi3ln2mg9c 1
2022년 5월 08일 23:56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부족한 부분을 인지하게 됐어요.
권영미 1
2022년 5월 09일 08:49우와 알아주셔서 위로가 되네요 👍
삼불원
2022년 6월 12일 20:222:04 재물욕이 있으면서 이를 인정하지 않으려는 사람
4:51 재물욕을 숨겨가며 선인을 자처하는 거짓말쟁이
7:52 고문관 중 악의없는 고문관
13:01 돈을 밝히는 고문관
@allyoung158
2022년 10월 02일 13:17여기 댓글들을 보니까 공감을 많이 느낍니다.. ㅠㅠ 그 .. 방향성이 잘못된 꾸준함과 '사람은 좋은데..' 진짜 의도가 악하지않아서 뭔가 나만 나쁜사람 되는 기분.. 미쳐갑니다 사람이.. 공감하네요 저만 이런게아니라 다들 비슷하시군요.
@elizabethkim1496
2022년 7월 21일 19:10들으면서 신박사님 .. 고문관 부분 심정이 너무너무 너어무 공감되네요. 미춰버립니다~~ 하실때마다 너무 공감돼 웃으면서 들었습니다.. 저도 아주 가까운 분이 그러시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 사회에서 만난 인간관계가 아닌 가족이라 다행이란 생각과 함께.. ^^
오늘도 감사히 들었습니다 !!
@user-su2mi7gi6i
2022년 8월 16일 07:41넘넘 배울점많은 부분만 머리속에 ㆍ쉽게 이해가게끔쏙쏙 머리속에 넣어주시네요 좋은말씀 잘새겨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tu5oo3eo5e
2022년 5월 24일 14:56진짜 맞는 말
마자요
완전 정의로운척
그런데 완전 속물
성이름
2022년 7월 20일 20:55ㅋㅋㅋㅋㅋㅋㅋㅋ
작가님.저는 제가 이렇게 심각한 상황이라고는 생각 못했습니다...ㅋㅋㅋㅋ
저희 어머니가 저기에 다 해당되십니다.ㅋㅋㅋ
돈 밝히면서 깨끗한척 하고. 제가 번 돈 아무렇지도 않게 불려준다고 하고 가져가고,항상 규제,통제,약속 어기기를 자기 감정 따라서 밥 먹듯이 어기기.자기 잘못 뒤집어 씌우기.
얼마전에 터져서 대판 싸우고 폭행 당하고, 오히려 경찰서에 허위신고를 하고 가출한 지 지금 6개월 다되갑니다.
그럼에도 지금 어케어케 버티고 살아가고 있네요.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열심히 살아볼게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