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릴때 수영하는 걸 두려워했었습니다. 제가 살던 80년대 광양이라는 작은 시골동네에선 가끔씩 저수지에 빠져 죽은 친구들이 있었기 때문이었죠..
저도 그렇게 될까봐 속에 두려움이 커졌었죠 그러다 아버지께서 먼저 들어가셔서 ‘아빠랑 수영하면 괜찮을거야.아빠가 절대 놓지않을게’ 이런 말씀을 해주셔서 용기를 내들어가 보았더니 아버지와 함께 한 즐거움만 가득한 기억으로 봐뀌게 되었고 수영에대한 두려움은 점점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두렵다는 생각을 자신도 모른체 너무 안일하게 껴안고 사는 것 같습니다.
그럴때 삼자의 입장에서 상황을 객관적으로 봐줄수 있는 분이 있으면 참좋죠^^
그런 사람이 참스승이며 참된 가르침을 올바르게 줄수 있는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무지해 두렵지만 어떤 의견에 말을 걸어보고 질문하는 용기
그 무지를 드러낸 용기를 겸손히 받아주며 자신의 생각을 친절히 설명해주는 참된 토론
이런 질문과 토론이 좀더 올바른 결론에 이르게 하며 좀더 성숙한 사회를 만들어 간다고 생각합니다^^
모르고 두렵고 죄책감들면 세상의 참된 스승들이 많으니 찾아서 편하게 여쭤보세요^^
그들은 책속에도 있고 현실 속에도 있고 자기자신 안에도 있습니다.^^
어디에든 묻고(자기자신도 포함) 생각이 정리를 거쳐갈때 신념에 대한 올바른 신념이 생기며 올바른 신념이 적당할때 참된 가르침을 가르칠 수 있습니다.
행동으로 가르칠땐 겸손하며 배려하는 행동으로 말과 글로 가르치려 할땐 토론을 할 자세로
가볍게 가볍게 의견을 펼치고 질문도 하고 쉽게 쉽게 생각하고 가르치며 올바른 생각과 토론이 가득한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은 숨을 쉬고 소비 하며 누군가와 즐거운 대화를 즐겁게 즐기며 세상에 좋은 기여를 하시는 좋은 사람들 입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생각은 감옥도 되지만 이 감옥을 탈출 할수 있는 것도 결국은 생각뿐이며 생각을 올바르게 사용할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여전히 두려움과 삽니다 생각과 마음의 유착은 생존 자체이기에 완전한 분리는 불가능 합니다 지금도 생각의 그물에 갇혀 있지만 가끔 그 틈으로 바람이 붑니다 느슨해지죠... 인간은 평생을 착각과 오해 속에 산다고 하더군요 그러니 억울할 것도 없고 흡족할 것도 없다는 건 알겠는데, 바람이 불면 흔들립니다... 여지없는 사실처럼...
@kacho019 20
2022년 5월 10일 08:27두려움과 죄책감에 대하여…
생각이 만든 감옥…
저는 어릴때 수영하는 걸 두려워했었습니다.
제가 살던 80년대 광양이라는
작은 시골동네에선 가끔씩
저수지에 빠져 죽은 친구들이 있었기 때문이었죠..
저도 그렇게 될까봐 속에 두려움이 커졌었죠
그러다 아버지께서 먼저 들어가셔서
‘아빠랑 수영하면 괜찮을거야.아빠가 절대 놓지않을게’
이런 말씀을 해주셔서
용기를 내들어가 보았더니
아버지와 함께 한 즐거움만
가득한 기억으로 봐뀌게 되었고
수영에대한 두려움은 점점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두렵다는 생각을
자신도 모른체 너무 안일하게
껴안고 사는 것 같습니다.
그럴때 삼자의 입장에서
상황을 객관적으로 봐줄수 있는 분이
있으면 참좋죠^^
그런 사람이 참스승이며
참된 가르침을 올바르게 줄수 있는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무지해 두렵지만 어떤 의견에
말을 걸어보고 질문하는 용기
그 무지를 드러낸 용기를
겸손히 받아주며 자신의 생각을
친절히 설명해주는 참된 토론
이런 질문과 토론이
좀더 올바른 결론에 이르게 하며
좀더 성숙한 사회를 만들어 간다고
생각합니다^^
모르고 두렵고 죄책감들면
세상의 참된 스승들이
많으니 찾아서 편하게 여쭤보세요^^
그들은 책속에도 있고
현실 속에도 있고
자기자신 안에도 있습니다.^^
어디에든 묻고(자기자신도 포함) 생각이 정리를 거쳐갈때
신념에 대한 올바른 신념이 생기며
올바른 신념이 적당할때
참된 가르침을 가르칠 수 있습니다.
행동으로 가르칠땐 겸손하며 배려하는 행동으로
말과 글로 가르치려 할땐 토론을 할 자세로
가볍게 가볍게
의견을 펼치고 질문도 하고
쉽게 쉽게
생각하고 가르치며
올바른 생각과 토론이 가득한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은 숨을 쉬고
소비 하며 누군가와 즐거운 대화를
즐겁게 즐기며
세상에 좋은 기여를 하시는
좋은 사람들 입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생각은 감옥도 되지만
이 감옥을 탈출 할수 있는 것도
결국은 생각뿐이며
생각을 올바르게 사용할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번뇌즉 보리이고 보리즉 번뇌입니다.
아 그리고 랄프 왈도 에머슨 ‘자기신뢰’
라는 책 강력 추천합니다.
그리고 찰스 핸디의
‘삶이 던지는 질문은 언제나 같다’
이책도 추천합니다^^
@user-js8ve2qk9x 8
2022년 5월 10일 11:56죄책감은 종교로 인간을 지배하고싶은 자들이 만든 거에요. 있지도 않은 죄를 있다고 하고 니가 죄인이고 죄를 씻기 위해 어쩌고 저쩌고. 떠들어대는거지 실제 죄는 없어요. 죄가 있다는 착각이있는거죠
@user-jb8zf8sr1k 7
2022년 5월 10일 14:07생각은 현재를 살지 않습니다.
늘 과거와 미래를 분주히 오고갑니다.
그 생각의 작용만 알아도 두려움은 옅어집니다.
생각을 써서 생각을 벗어나는 방법을 터득해갑니다.
생각걷어차기 2초!! 무심히...
오늘도 좋은 책소개 감사합니다._()_
오주연 7
2022년 5월 10일 09:15여전히 두려움과 삽니다
생각과 마음의 유착은 생존 자체이기에 완전한 분리는 불가능 합니다
지금도 생각의 그물에 갇혀 있지만 가끔 그 틈으로 바람이 붑니다
느슨해지죠...
인간은 평생을 착각과 오해 속에 산다고 하더군요
그러니 억울할 것도 없고 흡족할 것도 없다는 건 알겠는데, 바람이 불면 흔들립니다...
여지없는 사실처럼...
@terrak3822 3
2022년 5월 10일 08:58어제 ‘깨달음의 길 숙고명상’ 책 내용도 너무 좋았는데 이 책도 너무 좋네요~ 둘다 꼭 읽어볼게요!!! 좋은 책 소개해주셔서 감사해요 써니즈님💕 오늘도 평온한 하루 되시길요🙏
@user-hn2ru1di8j 3
2022년 5월 11일 09:25두려움이란 ㆍ
현실에 있지 않은 공상화된 개념 이래요
밤에 네비로 목적지를 정하고 라이트를 키며 바로 앞을 안전하게 가는데 안보이는 곳에 낭떠러지가 있으면 어떻하지?
하는 개념이래요^^
감사 합니다 덕분 입니다 ~^^
@sj6683 3
2022년 5월 10일 07:48와 새벽 라이브 책 획기적입니다
@user-js8ve2qk9x 3
2022년 5월 10일 16:14그래서 진리공부를 열심히 해야되요. 진리와 비진리를 구분하는 안목을 길러야 자유를 얻어가죠. 진리를 아는자 자유를 얻는다
@pinkdiamond-dl2yw 3
2022년 5월 10일 12:52목소리 너무 차분하고 마음이 밝아지는 것 같아요. 그리고 책 잘 읽고 있습니다~
@user-qm7bo8ui4z 2
2022년 5월 10일 15:56제목에서 '최책감' ㅡ> '죄책감' 오타 수정 부탁드립니다
@imgeniaccio 2
2022년 5월 12일 12:23너무 좋네요 이 책 또한번 영상볼 수 잇기를 바래봅니다
@user-js8ve2qk9x 2
2022년 5월 10일 11:53여전히 두러움속에 산다고 아랫 댓글이 있네요. 그래봤자 영원히 두려움속에 있지는 않아요. 두려움과 죄책감은 부셔지기위해 있는거니까 남은건 언제 부서지는가 하는것만 남았죠. 나도 그분도
@user-qq2vd4uo9p 2
2022년 5월 10일 10:48써니즈모닝 ☀️
@sangholee1341 1
2022년 5월 11일 03:21마음에 걸리는 것이 있어 무서움을 만든다합니다
음식을 먹고 걸리면 체하는 것과 같은 이치일듯 싶네요
@aster4816 1
2022년 5월 12일 00:32써니즈님 책 읽어주는거 좋다..><
@user-nw6qr4fl8z 1
2023년 12월 23일 18:50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