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 어쩜 이렇게 잘 표현을 했는지 작가 맞네요 공감가는 부분들 장농위박스 요강 아랫목에 방바닥 탄것 수건은 밥할때 밭에 일가실때 쓰셨던 ~ 내가 이제는 흰머리가 생기고 몸이 서서히 둔해져도 ㅎ 작기님 말씀처럼 마음만은 늙지 않는가보다 란 글귀에 공감가는 참 잘들었습니다 좋은 오후되세요 ~~
옛날 우리네 어머니들은 거칠고 투박한 손으로 온갖 잡다한 일 가리지 않고 오직 자식들을 위해 황소처럼 일만하다 한 평생을 살아오셨죠 그런 모습에 안스럽기도, 미안하기도 해서 청승스럽다고 짜증을 내기도 했었죠 이제와 잘 해드릴려고 하나 기다려 주시지 않고 속절없이 세월이 어머니를 데려가 버렸네요
"원래 순식간 흘러가는 것이 삶의 본질이고 정체였을까 여우비 맞고 난 그 순간처럼 어리둥절하고 허망하게" 잘 들었습니다 J님 평안을 빕니다~~
가볍게 산행하기에도 좋은 계절의 바람도 솔솔 불어서 아카시아 찔레꽃 향기를 느낄수 있으면 초록 초록 함께 해주셔서 좋은 선물 다정한 멋진J님 목소리로 편안하게 읽어주셔서 잘 듣겠습니다 ~~잠시나마 엄마라는 말만 들어도 가슴이 먹먹하고 아려오네 요 따뜻한 마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존경합니다 늘 응원합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이종대-b8v 7
2022년 5월 19일 12:44잠시휴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jonkyupark5066 6
2022년 5월 19일 16:57저에게도 그런 엄마가 있었는데....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jml6255 6
2022년 5월 19일 20:41우리시대의 엄마의 모습을 가감없이 얘기해 주시네요. J님의 목소리로 듣고 있느라니 공감 백배입니다. 다알리아,채송화,봉숭아,사루비아등 꽃이피면 우리딸들 보야야하는데 꽃이진다고 아쉬워하던 엄마목소리가 그립네요.
눈물은 체면이 없는것 같습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soonhee-park 5
2022년 5월 19일 16:02글로 어쩜 이렇게 잘 표현을 했는지 작가 맞네요 공감가는 부분들 장농위박스 요강 아랫목에 방바닥 탄것
수건은 밥할때 밭에 일가실때 쓰셨던 ~
내가 이제는 흰머리가 생기고 몸이 서서히 둔해져도 ㅎ 작기님 말씀처럼 마음만은 늙지 않는가보다 란 글귀에 공감가는 참 잘들었습니다
좋은 오후되세요 ~~
@SOLIJEONG 5
2022년 5월 19일 18:10노란 감꽃
우리 엄마 생각이 나서 눈물이 나네요.
@영화부귀-k2u 5
2022년 5월 19일 18:10안녕하세요 사랑하는 💐
J님이시여 오늘도 따시한 그대의 마음이 책 속에 담겨저 행복한 시간입니다 👍
책이 한층 더 마음속 깊이 파고 들고 와닿아 즐거웠습니다감사 드립니다 ☕️🌸
💜💜💜💜💜💜💜
어머니 어머니 어머니
사랑 감사 드립니다 🌹🌹
카사브랑카 분이기 뿜겨오는듯 한 자랑스러운 미인 이셨던 우리 엄마 〜〜
아름다우셨던 우리엄마
고생한 보람도 없이 돌아가셨네요 죄송합니다 아 〜〜
가슴이 아파오네요✨✨
저는 오늘 모처럼 친구랑
시내에 나가서 맛있는 것도
냠냠 하고 집에 도착해 🎧
먼저 J님에 책 을 듣고 있습니다 😁
사랑하는 J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hyeon1216 5
2022년 5월 19일 23:33오늘도 감사합니다~♥
엄마의 딸이자,
딸의 엄마인 우리여자들!
57세인 지금
그 시절의 엄마를 생각해 봅니다...
그동안의 삶이 힘들어
엄마를 보내 드리고
많이 기억하고 그리워하지도 못했네요.
엄마, 안녕!
미안해요~
@송안젤라-t5k 4
2022년 5월 20일 05:26J님 하얀 찔레꽃 핀 오월 엄마 생각에 가슴 시린 새벽 입니다
@카네이션-j5y 4
2022년 5월 19일 12:41J님 늘 감사합니다
잘 듣겠습니다
선댓글 후시청^^
평안한 봄날 되세요🌱
@수니-l1v 4
2022년 5월 19일 15:46엄마도 청춘이 있었다.
@이태원-v6s 4
2022년 5월 20일 09:16엄마라는 단어만 들어도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J님의 낭독은 갈수록 멋지십니다.
항상 재탕해서 듣고 생활 합니다.
작가님의 글맛이 너무 좋습니다.
@이상진-d3f5u 4
2022년 5월 19일 14:47일상생활 속에서 하는말 우리 부모님의 모습 마음이 찡하네요 ~~
@감사-f4e 4
2022년 5월 20일 06:46고맙 습니다
감사 합니다
작가님의 순수하고 깨끗한
마음이 느껴져 잔잔함 미소가 절로 나오네요
감사 합니다~건강하세요
@이영미-i1v 4
2022년 5월 19일 20:18고마워요 ^^
옛 추억에 잠시 잠기며, J님 멘트에 댓꾸하며 그냥 잠시.. 엄마를 떠올렀네요. 감사합니다 ^^
보고싶네요.. 엄마 ㅠ
@마이구미-q5s 3
2022년 5월 19일 22:53옛날 우리네 어머니들은 거칠고 투박한 손으로 온갖 잡다한 일 가리지 않고 오직 자식들을 위해 황소처럼 일만하다 한 평생을 살아오셨죠 그런 모습에 안스럽기도, 미안하기도 해서 청승스럽다고 짜증을 내기도 했었죠 이제와 잘 해드릴려고 하나 기다려 주시지 않고 속절없이 세월이 어머니를 데려가 버렸네요
"원래 순식간 흘러가는 것이 삶의 본질이고 정체였을까
여우비 맞고 난 그 순간처럼 어리둥절하고 허망하게"
잘 들었습니다 J님 평안을 빕니다~~
@voki5717 3
2022년 5월 20일 10:57가볍게 산행하기에도 좋은 계절의 바람도 솔솔 불어서 아카시아 찔레꽃 향기를 느낄수 있으면 초록 초록 함께 해주셔서 좋은 선물 다정한 멋진J님 목소리로 편안하게 읽어주셔서 잘 듣겠습니다 ~~잠시나마 엄마라는 말만 들어도 가슴이 먹먹하고 아려오네 요 따뜻한 마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존경합니다
늘 응원합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덕산-u6l 3
2022년 5월 19일 23:20병실에 누워있으니 돌아가신 엄마가 그립네요ᆢ
잘 듣고 감사드립니다
@이영미-i1v 3
2022년 5월 19일 20:04그게 다 인연이었게죠.. 인연
@jennyh4402 3
2022년 5월 19일 18:45잘듣고 갑니다
@무대포-t3g 2
2022년 5월 21일 09:16감사합니다. 어머니 사랑해요 건강하세요
@得문산 2
2022년 5월 24일 00:11📚📚📚👍👍👍👏👏👏👏👏👏👏👏
@노혜도낼름이 1
2022년 5월 24일 16:46😭😭😭😭😭😭😭
@감사-t3n 1
2022년 5월 26일 07:01감사합니다
@본명장아야
2022년 7월 05일 12:45선생님!책영상이야기가 마침꼭 제이야기된 기분도들고
가슴에와닿고 콕콕
찌르는듯한같아 은근슬쩍 흥미진진
하면서도 웃음나서
엄마찾던시절 엔엄마보단 아빠를너무 일찍잃어버리고요 엄마잃어버린.이제딱 한달째가 너어가네요 곱고귀하고
예쁜울어머니 검소하고 절약생활
칠남매 마음착하게 순하게들 잘키워주셨죠
시골에서 아빠아버지가 농사를짓고 산에나무 뱀에물려셔서 독이퍼져 치료도못하고
돌아가셨죠 돈보다도 보석보다도 귀한 나에게 소중하고 귀한분들잃어버리나니 허전한기분에 울적 우울. 하늘보다 땅보다도 높고높은은혜 세상에. 태어나게해주신것만해서 감사한마음으로. 커죠~~~~~좋은책영상말씀 감사합니다
@youngoliver5305
2022년 5월 26일 01:45옛날엔 김치도 엄마가 입으로 빨아서 먹였잔아요 그시대에 살아가는 모습이죠 60년대... 엄마들이 고생이 많았읍니다 배도 곦았고...
남여
2022년 5월 26일 16:40안녕 ~ 다락방
뭐 해☆
궁금 해😁
@경숙엄-p2q
2024년 4월 04일 20:07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psyche105
2022년 7월 17일 01:09작가님이
글을 참 맛깔나게 잘 쓰셨네요
사진을 보는 대목에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왈칵 나왔습니다
엄마이기 이전에
모든 어머니들도 여자였음을...
저는 감꽃이 노란줄도 몰랐습니다
ㅎㅎㅎ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최은화-n4w
2022년 5월 28일 11:08울 작가님 목소리에 울~컥 ㅠㅠ
쥐믄 으깨질까
불면 날라갈까
어쩌다가 막뚱이가 생겨갔구ᆢ
울 아부지 엄마가 그리운 아침이네요
보고잡구 사랑합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