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의 삶을 무너뜨리는 ‘스몰 트라우마’ | 김현수 정신과전문의, '가장 외로운 선택' 저자 | #심리 #건강 #대화 | 세바시 1500회
이 영상은 경상남도교육청의 제작지원을 받았습니다. ✻ 강연자의 강연 소개 : "청년들이 죽음을 택하는 사회". 2020년, 20대 사망자 둘 ......
이 영상은 경상남도교육청의 제작지원을 받았습니다. ✻ 강연자의 강연 소개 : "청년들이 죽음을 택하는 사회". 2020년, 20대 사망자 둘 ......
@eunjunny 167
2022년 5월 21일 02:18작년 9월 대장암 3기 판정을 받고, 10월에 대장 절제 수술 후 항암치료를 5차까지 받던 중 지난주에 안 좋은 소식을 받았습니다.
대장내시경 검사 결과 다른 부위에 다시 암이 재발하여 다음 달에 수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암과 관련하여 가족 병력은 없으며, 발병 원인은 스트레스가 주된 원인이었습니다.
구구절절 저의 가정사와 인생사를 적기에는 적합한 곳이 아니어서 생략하고
솔직히 말해서 저는 그냥 수술 일정을 전부 취소하고 그냥 수술 받지말고 이렇게 모른척 지내다가 자연사를 할까 심히 고민 중에 있습니다.
강연자 분의 말씀을 들어보니, 저는 지난 시간들을 돌아보니 아무리 생각해봐도 행복했던 순간이 거의 없었고, 정신없이 투잡 쓰리잡을 하며 바쁘고 힘들게 살았던 기억만 선명하게 납니다.
제가 생각하는 정말 안타까운 오늘날의 현실은, (저도 동의하는 부분이지만) 기성세대가 현재 청년 세대의 사람들을 나무라고 탓하고 욕할 줄만 알지 왜 청년들이 이러는지 이해하려 하지 않고 라떼를 들먹이며 본인과 비교할 줄만 압니다(라떼는 카페가서 좀 찾았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직장에서 심지어 가정에서도 이런 인정이란 따듯한 마음조차 주려고 하지 않는 것 같아(강연자 분께서 말씀하셨듯이) 매우 개탄스러운 것이 사실입니다.
부디 여러분들은 돈도 중요하지만 건강 관리 놓치지 마시고 잘 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지 못하면 돈을 벌고 싶어도 벌지 못하고 돈이 필요해서 벌고 싶어도 벌지 못합니다.
여러분은 소중한 존재입니다.
살아갈 사람은 살아가는 거니깐요.
닭가슴살처럼 퍽퍽한 세상속에서 살아가는 여러분들 전부 응원합니다.
오늘 하루도 애 쓰셨어요. 잘했어요.
그렇게 쭉 나아가요. 묵묵히 내 할 일 열심히 하면 되는 거에요.
@도레미-q8d 144
2022년 5월 20일 23:42기대를 하지마. 사람은 그렇게 대단하지 않아. 부모님도 이해 못 할거고, 우리도 늙으면 다음 세대가 이해 안될거야. 우리가 배운 도덕이나 상식이 사회에 통용 될 수 없다는 걸 그냥 인정 해버려. 그건 그냥 이상이야. 개념 뿐 인거지.
@김혜연-w1u 70
2022년 5월 20일 20:29저는 정신건강의학과의원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
말 한마디와 사소한 행동이 어떤 사람에게는 상처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부모님이 되는 건 쉽지 않습니다. 부단히 공부하고 노력해야합니다. 자녀를 키우는 부모가 대한민국을 만듭니다. " 올바로 된 교육" 이라는 것은 아이가 어렸을 때 정서적으로 안정되도록 양육시켜야합니다. 되도록이면 자녀가 있는 상태에서 이혼을 하지 않고 , 부부의 문제를 상담센터나 의료기관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특히 결혼하시기 전에는 상대방에 대해 공부를 많이 하시고 결혼생활을 하시는 것이 좋다 생각됩니다.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해서 글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kkomi_hisam 66
2022년 5월 20일 18:2708:03 시간없으신 분들은 여기부터 보세요~
스몰트라우마(일상생활에 느끼는 자존감 등이 떨어진 경험등을 말함)를 이야기 하기 시작하십니다.
15:35 "철을 씹어먹을 청년은 이제!! 없다!!.. 아직도 우리 사회는 어른들이 주인공이고 싶어하나봐요. 소통이 되는 사회! 빅 첸스를 갖는 사회가 되기를"
@행복한인생-o2d 66
2022년 5월 20일 18:40어린시절 부모들의 양육방식 때문에 비롯댄것 같아요
부모교육시급해보입니다....
새싹때부터 잘키워야....
엉뚱한곳에 예산 쓰지마시구
부모교육 의무적으로 받을수있게 해야된다고 봅니다...
@Namwoogi 44
2022년 5월 20일 19:21강연 공감되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스몰 트라우마에서 이겨낼 수 있게 도와주려면 청년의 생각과 의견을 잘 들어주어야 한다고 봅니다.
지적보다는 칭찬을,
오해보다는 이해를,
대한민국 청년들 모두 자신감 가지시고,
응원 하겠습니다 💪
@Amucow 43
2022년 5월 20일 21:35기회를 다 가져가놓고 노력을 하래요...
@TV-mv5fl 43
2022년 5월 22일 11:17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너무 많이 와닿습니다 청년들의 자살을 나약하다라고만 치부하지 말고, 사회가, 어른이, 부모가 잘못한것은 없는지 되돌아보는 것이 넉넉한 사회이고 어른인거 같습니다
"제 잘못이 아닙니다!!"라고 소리 한번 지르지 못하고 극단적 선택을 한 우리 청년들이, 이 책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오정한-x1h 39
2022년 5월 21일 03:57직장에서도 가정에서도 힘들어 눈물밖에 안나요... 정말 정말 힘들어요...
@aggo4564 33
2022년 5월 21일 08:24요약: 꼰대가 되어서 청년들을 상처받게 하지 말자
@firesword5199 31
2022년 5월 20일 18:34요즘 어른이라 말하는 인간들은,
사회에 털려나는 젊은이들에게 위로는 못할 망정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을 못하고 핍박하고 타박하는 모습에
개탄을 금할 수 없습니다, 젊은이들을 잃으면 그들의 행복도 잃을 겁니다.
@u워너 31
2022년 5월 20일 18:232030 응원합니다
@졸업-h1q 28
2022년 5월 20일 21:59애를 안낳으면 고통받을 일도 없어요~
@stryu3246 25
2022년 5월 21일 18:24젊은이들중에 20대 여성의 자살률이 정말 높은걸로 알고있습니다
이런 사안은 사회적으로 부각이 되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서경훈-t3v 20
2022년 5월 20일 21:30정신건강에 대해서 세심하게 접근하게 되는 계기를 이 강연을 통해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합니다.
@kimsounggyun 19
2022년 5월 21일 21:59강연 내용이 많이 와닿네요... 딱 지금 제 심리상태인데 ..매일매일 어떻게 죽을까 고민합니다 돈에 치이고 사람에게 치이고 하기싫은 일을 해야하고 말씀대로 현타가 와있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이건희 19
2022년 5월 21일 22:50김현수 선생님께 따뜻한 관심과 청소년 쉼터에 선생님의 배려를 받으며 살았던 사람입니다.
마지막 기억으로는 제가 상담을 길게 끌고 잡았던 기억이 있어요. 약을 잘 처방 해주셔서 죽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는데 죽고 싶다는 말을 반복 했어요.
당시 때에 나이 18살에 아르바이트를 열심히 해서 천만원 넘게 모을수가 있었지요.
그리고 제 상황이 비교적 나쁘지 않다는걸 알려주셨죠. 제가 휼륭하게 해냈다고요.
사실 마지막에 현수 선생님과의 상담을 마지막으로 하고 병원에 안다니다가 나중에 또 가족과 전화가 닿아 그 돈을 다 탕진 했어요.
가족들은 그 돈으로 성형을 하거나 빚을 갚는데에 썻어요.
그 이후가 되니 나중에는 다시 버림 받는 느낌을 받는 경험을 했어요.
제가 지금 하고 싶은 얘기는 제가 받지 못했던 사랑을 주셨던게 현수 선생님이 였다는걸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계속해서 상담시간의 최대시간까지 있고 싶어 했죠. 딱히 할 말이 없는데도요.
사실 ............
...................
고마웠어요. 그래서 저는 이제 25살이 되었는데 그 사이에 흰머리가 눈에 띄게 바뀌셨는데 목소리는 그대로네요.ㅎㅎ
행복하세요
@이성주-g8w 17
2022년 5월 20일 19:25청년을 돌보는 정책마련도 시급하네요^^ 강연 잘 봤습니다!
@국민학생-b5u 16
2022년 5월 20일 23:54어른들이 살아온 길을 당연히 따라 오라는거 아닙니다. 수능이 전부인 학창시절 졸업후 취업이냐 공무원이냐 두갈랫길… 이토록 맹목적으로 달려온 세대가 있었을까요? 내 자식은 SKY들어 갈거야 내 자식은 7급 공무원 될거야 이딴 생각하는 부모들의 정신상태가 더 문제가 아닐지. 한번도 선택해보지 못한 인간에게 길을 찾아줄수 있느 어른들이 될수있길…
@Ming_ccuccu 15
2022년 5월 21일 23:17문제라면 이거를 부모님 세대가 안보고 그 상처받은 2030 세대가 보고 있다는거 아닌가..ㅜ
부모님 세대가 이런걸 찾아보고 자세를 고칠 태도가 되어야하는데 늘 상처받은 사람만 이런걸 찾게되네요
@염정아-x4s 15
2022년 5월 22일 23:00지금의 2030세대는 노력에 비해 기회가 너무 주어지지 않는게 큰 문제다
@briancoach 13
2022년 5월 22일 23:13사회와 부모가 원하는 삶에 맞게 자신들을 끼워 넣지 못하면 잘못된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인생은 한번 뿐이고 모두에게 주어진 선물이라는 점을 결국 알게 되실겁니다. 고통은 오히려 나를 단단하게 하는 힘이 될겁니다. 응원할게요.
@김도효-u7r 13
2022년 5월 21일 01:22난 청년이다. 만약 지금이 청년이 불행을 겪는 시대라면 이 시대도 언젠가는 지나간다. 그 말은 지금의 어른들도 안심할 수 없다는 말이다. 그때는 어떤 말들이 서로를 죽게할까.
@kwangse9716 12
2022년 5월 20일 21:33정말 공감 100 입니다. 아름다운 청년들을위해 기도합니다.
윤혜진 11
2022년 5월 20일 23:50마음이 아프네요....부모나 어른들 입에서 나오는 나쁜 말들.
@stryu3246 10
2022년 5월 21일 18:21너무 중요한 사안이라고 생각합니다 경제도좋고 뭐든 중요하겠지만 젊은이들의 절망과 사망에 이르는 사회적 병을 고치는것 정말 중요한것이 아닐까요
@hyoeunpark 9
2022년 5월 23일 22:56저는 삼십대 중후반인 사람이지만 저렇게 말씀해주시는 분이 계셔서 참 감사하네요. 지나고보니 제일 힘든 시기는 폭풍같은 20대에요. 돈도 지위도 능력도 멘탈도 아직은 푸릇푸릇하고 뿌리가 깊지않아 작은 자극에 모든걸 내려놓는 나날의 반복이랄까.. 근데 저도 이 나이 되니까 그냥 마이웨이 내 멋대로 사는즁입니다. 저 20대 때 만날 울고살앗는데 머 인생 별거잇나요. 우리 기껏해야 백년 남짓사니까요~
@하겨자 9
2022년 5월 20일 23:41아멘 한영혼이 천하보다귀하댔는데 사람을 경시하는분위기 점점 심해 지는것같애요 주여 도우소서 현타......
먼저반성해요 들어주는대화 주께영광
@Filia7-m2f 8
2022년 5월 21일 10:54정신 건강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때에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청년들이 행족하였으면 좋겠네요. 응원합니다.
@salon_mate 6
2022년 5월 22일 00:18부모들이 들어야하는데 학생들이 듣고잇네요 ㅋㅋㅋ
@새우깡-n7h 5
2022년 5월 22일 09:32디지털시대라 정보는 넘쳐나서 젊은이들은 똑똑해졌고 정보전쟁처럼 매순간 손익 따져야되고...직장에선 이상과 현실의 차이가 크고...
@ssamdidd371 5
2022년 5월 22일 14:52자유시장경제에서 능력주의는 야만이라는
김누리 교수님 말씀이 생각나고 냉철한 분석입니다
능럭주의 즉 내가 잘낫으면 이렇게 안되지라는 말이 와닿네요 교육 정치가 문제인데 대한민국은 희망이 없어보이네요
김영미 5
2022년 5월 22일 13:34강연이 너무 올드합니다.
좀 더 현실에 뿌리를 내리고 용기를 내서 살아가도록 격려해주심 좋겠습니다. 부모세대도 혼신의 힘을 다해 살았습니다.
@383jwbehdj 3
2022년 11월 17일 21:10이해를 받기 포기했다... 공감합니다
@이은채-w5y 3
2023년 9월 29일 02:3610:00 항상 지적과 통제로 사람을 구속하고 압박하는게 참.. 다 자녀를 위한다는 포장으로 자녀에게 세상을 무너뜨리고 있네요
@yjm9693 3
2022년 5월 24일 10:43암 이라는 친구를 가졌던 저로써도
공감가는 글입니다.
오늘 하시고 싶은일이 있다면
바로 지금 하세요
사랑스런 하루입니다.
김성년 3
2022년 5월 21일 05:12이런 강의가 청년들에게 도움이 되는지 모르겠다.
이것마저도 누군가의 이익을 위해 만들어진것인데...
각자 환경에 맞게 살아갈뿐이지 특별할것은 없는것 같다.
그냥 두면 지나갈뿐인것을 문제를 만들고 청년들이 자살하는것을 당연시 하게 만드는 강의가 아닌가싶다.
방승혁 3
2022년 5월 21일 18:26윗세대가 근면성실해서 만든 나라가 이런 나라면 차라리 없는 게 나을지도.......
@경종-u5s 2
2023년 4월 29일 17:17고민해야합니다 얼마전 일본갔다가 영맨들 보고 들은얘기 벌써 ~많이턴해서 하교후 거의 운동을 하고 도서관에
많은책들과함께 독서하게 분위기를 만들고잇는 국가라는 느낌이 부럽게 느껴짐
@작은별1 2
2022년 12월 18일 22:58그리고 약해서 죽는다고?
본인들이 우리나이때는 더힘들었다고?
물론 힘들었지.
그 논리면
우리 2030세대도 우리 아랫세대가
힘들다고 도움청하면
당신들처럼 우리때는 더 힘들었다고
이야기하고 무시하면 되는거지?
@godwithahj 1
2022년 5월 24일 08:57청년 자살 문제의 본질을 바라보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청년들이 모든 문제를 자기 탓으로 끌어않지 않고 자신을 좀 더 아끼고 사랑할 수 있게 되었으면 합니다.
해씨 1
2022년 5월 24일 02:39성공을 부추기는 사회, 고성장 사회때의 성공을 자신의 노력덕분인 줄 아는 기성세대, 자기들끼리조차 비교로 저울질하는 신세대.
누구에게도 기대지 못하는 세대가 되었다.
@작은별1 1
2022년 12월 18일 22:55모든 사람의 능력은다름
모든 사람의 고통을 이겨낼수있는 한계는 다름
모든사람의 가치관은 다름
근데 기성세대들은
대한민국 4천만 국민의 능력과생각이
모두 같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본인이 할수있는걸
남들도 무조건 할수있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즉 그냥 복제인간임
@준하-f6b 1
2022년 5월 21일 13:4020대남성 사망원인 1위 : ' 한라인만 더 '
mmm345v hunter 1
2022년 5월 22일 12:00꼭 살아서 정치를 바꾸어서 이런 비극을 막쟈!! 정 안되면 고 박원순 서울시장처럼 7억 빚정도는 만들고 나서 남겨주고 다른 이들이라도 살리고 죽어라 그정도 정신력이면 뭐든지 할것이다 집값이 6억에서 18억이 됐다는 의미는 30년 노예생활이 90년 노예생활로 바뀌었다는 절망이다 바꾸자 대한민국
박혜은 1
2022년 5월 25일 14:16누구나 삶은 힘들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인내심과 용기와 끈기를 가지고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암보다 무서운 자살이 많다고 하니 그 사람들은 긴 인생을 살아보지도 못하고 돌아가셨으니 마음이 울컥하네요 여러분들도 화이팅! 꼭 기도하겠습니다.
@고운할미-b4r 1
2022년 5월 25일 22:52젊은이를 이해하며 말 한 마디라도 생각하고 말해야 겠어요~~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진실을-w2j 1
2022년 6월 28일 22:05세상이 어쩜 더고통속인걸 알고 극단의 선택을 할지도 고통이 멈추게
짧은 일자리와 쉬는날이 자유로운 일자리를 주신다면 행복할 학생들 부모
@권기훈-w6e 1
2022년 9월 06일 12:34우리나라처럼 이렇게 공부하며 살아가는 청년들에게 나약해서라는 말은 진짜 두번죽이는 개소리 라는걸 아셧으면 한다 여러사람이. 세계 어느나라 청년도 우리나라 같은 나라에 갖다놔봐라.. 유독 우리나라만 자살을 더많이 한다는건 이유가 다 따로 있는거지 맨날 탓하지좀 마라
@성소영-e6h
2022년 5월 23일 19:131등이있으면
꼴찌도 ㅡ 당연이 있는거지여
‥
그냥
순리대로 사는게 좋을것같습니다
체면
욕심으로
보여주기식의 사는모습은
건조할뿐만아니라
점점
의미를 잃는다고봅니다
‥
우선 ‥ 들어주는 부모 ㅡ 안아주는 부모
‥ 희마을주는 부모가 되기를 원합니다
부모의기준으로만
이끄는교육말구
아이들의 기준으로
들어주셨음 합니다
‥
‥
@gicheolkim1257
2023년 11월 14일 14:36사랑 이란 이름이 이럴 때는 무섭고,증오스럽다.
Sang Hyun Pak
2022년 5월 22일 01:00많이 잡아야 30년 남음 이나라는......
hk lee
2022년 5월 28일 21:22지난 세대에는 애가 애를 낳는다 는 말이 있었을 만큼 부모가 된다 는 것은 어 ㅡ 하다 보니 어른이고 , 어쩌다 보니 부모 더라 했었습니다
그런데 , 이 시대 세바시 등등의 많은 부모 교육 등등이 있는 확실한 팩트를 볼 때 ,
이제 준비하고 배워서 부모가 되려는 시대정신 마스터 플랜이 가동 하고 있다 라고 보여집니다
준비된 부모 이전에 준비된 청년 이고자
아니 , 그렇게 내몰리는 청년 님들 뵈올 때 마다 말씀 올립니다 ㅡ 힘 냅시다 ㅡ
아침 식사 꼭 챙겨 드시면서 하루 아침을 만납시다 !!
청년 이여 , 홧팅 !! 🌈🌐💟👍👍👍
진실을
2022년 6월 28일 22:02담배만 피고 먹으니 돼지마냥 살만찌니 더위만 더 탄다.
학교내 담배피고 교실안의 니코친 냄새로 정말로 고통스러워요
@79lovelee
2022년 7월 19일 11:50그동안 시청 못했네요^^
사람은 사람 답게 살나야 합니다.
청년들 토닥토닥 ㅜ
@장철환-k1c
2022년 7월 19일 15:13기본적으로 정신이 약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주변에 맨날 힘들다하며 주변 사람들의 감정을 갉아먹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이 아닌 원래 밝은 사람이 우울해진다면 그건 주의깊게 듣고 돌봐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른들 눈에는 청년들의 힘듬이 그저 약해서 그래보일 수 있겠지만 사람의 역량이란거는 다 다르니까요.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사회에 살면 좋겠습니다.
@이에스더-s2n
2022년 5월 24일 19:52지금 기도할게요 쾌유하시길기도합니다
고양이가좋은데
2022년 5월 24일 23:267:18 스몰 트라우마라는 단어가 있네요 몰랐어요
9:50 부모님도 걱정해서 하신 말이겠지만 계속 이런말을 들으면 집이라도 편하게 못 쉬겠네요ㅠ
12:10 이렇게 좋은 시대에~ 노력하면 못하는게 없다 이 말 많이 들었어요
14:10 착한아이들
Yeongseok Shin
2022년 6월 01일 02:33청년들이 말을 안하다고요...?
역사를 보세요. 청년들이 말은 안하는건지 기성세대들이 안 듣는건지 알 수 있을겁니다.
@엄예송
2022년 7월 21일 11:13강연 잘 들었습니다. 저도 청년세대로서 청년들이 죽음을 택하는 것이 정말 마음아프고 속상합니다. 그렇지만 힘든 상황에 그런 선택을 하는 사람들도 많은 것 같아요. 청년들 스스로도 힘을 내야하겠지만 소통과 공감이 가득한 사회가 된다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좋은 강연 정말 감사합니다.
장현주
2022년 6월 02일 09:50알맹이가 없으..
@이꾸꾸
2024년 7월 28일 17:04히키코모리는 어쩌면 생존방식일지도 모른다
@Iooxocc
2024년 7월 05일 23:46난 엄마가 강제로 놀으라고 한게 트라우마임
@조희정-i4r
2022년 5월 25일 15:24힘든 시기를 어떻게 잘 극복할수 있을까
고민을 해보는 강연 공감이 되네요
젊은 청년들의 극단적인 선택
소통과 이해 공감을 해줘야 하는데
그렇지 못해 안 좋은 일들이 많아지는것 같아요
더이상 그런 일들이 일어 나지 않길 바래 봅니다
좋은 강연 잘 들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