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라는 뜻도 제대로 모르고 불교를 '종교라기보다는...' 이런식의 말을 하는 이들이 많은데 불교야 말로 진정한 종교이자 종교라는 단어에 가장 적확한 말이지요. 기타종교들은 신교라고 봐야지요.종은 마루종 글자그대로 다시말해 가장 높은 가르침이란 말입니다.종교란 단어도 잘 모르고 종교가 아니니 철학이니? 하는 말을 그냥 내뱉습니다만 불교야말로 가장 종교적이고 깊은 철학이지요.
저는 지금 법화경을 공부중입니다,,,,그전에는 정말 1초도 쉬지 않고 파노라마처럼 늘 잠자리에서도 망상과 헛된 생각속에 머리가 쉴 틈이 없었다,,,,그러나 지금은 머리가 늘 백지처럼 비워져 있어 늘 마음이 편하다,,,,어쩌다 번뇌가 생기면 그 생각을 멈추고 알아차리고 그 망상을 멈추고 다시 고요함 속에 들어간다,,,,지금은 늘 머리가 투명하다,,,,법화경은 최상 법문
써니즈님 #3 빨리보고싶어요 예전엔 2009년에 에크하르테툴리님의 도덕경 강연을 우연한기회에 들었는데 너무 감동깊었는데 그당시도 이런 공부하시는분들중에 에크하르테툴레님을 거의 모르셨는데 지금은 아주 유명하신분이시죠 그 당시엔 더 알고싶고 공부하고싶어도 알방법이 없었고 요즘은 이런 통신체계가 있어서 마음이 일어나면 이렇게 공부할수있어서 변천하는세상과 이런시스템속에서 ㅆ니즈님과같은 분께서 스승의 연결 다리가 되어주심을 너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또 감사드립니다.
남을 해칠 마음을 갖지 말고 원한을 품지 말고 성내는 마음을 두지 마라 화가 나더라도 함부로 말하지 말고 남의 흠을 애써 찾지도 말고 약점이나 단점을 들추지도 말고 항상 자기 자신을 잘 단속하여 정의로써 자신을 살펴 나가라 악은 스스로 망하고 용서해도 자신이 지은 업보는 받는다 사필귀정 인과응보 자업자득 만고불변의 진리다 부메랑이다 자신에게 돌아간다 피할수 없다
거의 온 마음과 몸이 절대온도로 얼어붙은 상태에서 원장님의 깨달음의 과정 한마디 한마디를 들었습니다. 등에 소름이 돋았고, 깨달음이 단순한 이해가 아닌 궁극적인 본질을 들여다 보는 뭔가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수행해야 겠습니다. 죽음의 순간 내몸을 편안히 관찰하며 가는 스님들의 경지가 보였습니다. 그리고 큰스님의 노을이 해인사 뒷산에 걸린 의미를 알았습니다.
일불성 --->>> 일불승. 자막 오자 수정바랍니다. 법화사상은 일불승으로 성문승 연각승 보살승을 뛰어 넘었다는 사상입니다. 구원불성, 즉 우리 모두가 이미 성불하였다는 엄청난 선언이지요. 고익진 교수님은 수행과 이론을 겸수한 대단한 분이셨습니다. 전현수 박사님은 니까야 아함에 머물고 계시지만 보살도로 결국 전향하실 겁니다.
이 분이 쓰신 책 소개와 인터뷰 1,2,3편 모두 잘 보았습니다. 국내에서 유명(?)한 분들을 직접 찾아가셔서 인터뷰 하시는 써니즈님의 노력에 감탄하고 감사드립니다. 더불어 이런 인터뷰를 보면서 소위 깨우쳤다고 하시는 분들의 한계점 또한 여실하게 드러나는 것을 보고 참으로 안타까우면서도 이런 인터뷰 영상을 통해 걸러낼 수 있기에 또한 감사한 마음도 들었습니다. (이하 저의 경험+의견으로 쓰는 글입니다)
일단 전현수 선생님께서는 좋은 정신과 선생님이시라고 생각이 되지만 말씀하신 내용만 가지고 미루어 보건데 결코 불교의 깨달음-돈오-를 하신 분은 아닌 것으로 보여집니다.
1) 이번 인터뷰에서 (무아)를 깨쳤다..라고 하시면서 체험담을 이야기 해 주셨는데... 그것은 불교에서 말하는 공-무아 와는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일단 말씀 하시는 내용을 보면 약간 애매하긴 한데.. 제가 이해하기로는 말씀하시는 내내 (분명한 앎)이라는 것이 (있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분명한 앎이라는 것이 (있다)라고 느껴진다? 분명한 앎이라는 것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분명한 앎이라는 것이 (존재한다)? 이렇게 느껴진다면 그것은 궁극적인 앎을 의미하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눈이 눈 자체를 볼 수 없죠? 혀가 혀 자체를 맛볼 수 없죠? 마치 이와 같이... 궁극적인 앎은 모든 것을 알지만 자기 자신을 대상화 해서 자기 자신을 느끼거나 알 수는 없습니다. 궁극적인 앎이 (있다) 혹은 (느껴진다) 라고 표현하면 그 순간 이미 대상화가 되어서 보고 있는 것이기에.. 그렇게 느껴지는, 보여지는, 있다라고 느껴지는 대상은 궁극적인 앎이 아닙니다. 만일 진짜 돈오를 하셨다면.. 궁극적인 앎에 나 자체가 계합이 되어서 (사실은 본래 나라고 느껴지는 느낌-에고-는 실제 내가 아니고 궁극적인 앎이 진실된 나? 라서 원래부터 분리된 적이 없음.. 그러나 우리는 분리된 것처럼 착각하고 평생을 살아왔기 때문에 이러한 평생의 착각이 깨어지는 순간 편의상 내가 궁극의 앎에 계합되었다.....라는 식으로 표현하는 것 뿐이지 실제로 계합되고 말고 하는 과정 같은 것은 없음) 궁극적인 앎을 대상화 시켜서 보거나 느낄 수가 없습니다. 그냥..물리적으로 불가능 합니다. 그런 작용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2) 1번과 마찬가지로 (무아)를 (거대한 세계)라고 표현하셨죠. 내가 컨트롤 할 수 없는 어떤 거대한 세계라고.... 그것은 우리의 일상적인 의식에서 잠시 벗어난 일종의 신비체험 같은 것이라고 할수는 있겠지만 무아하고는 전혀, 일체의 관계가 없는 것입니다. 거대한 세계라고 표현한다는 것은.. 이미 거대한 어떤 세계...공간 이라는 것이 (존재) 하고 있습니다. 단지 거기에 (나)라는 느낌이 없을 뿐이지...... 무엇인가를 대상화 해서 느끼고 있는 거죠.. 따라서 표현하신 것은 진정한 (공)을 느끼는 것이 아니라 (공)이라는 느낌이 드는 무엇, (내가 없다)는 느낌이 드는 어떤 상태를 체험하고 있다는 것을 이야기 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또 진정한 (무아) 라면....... (거대한 세계)를 느끼고 있는 나도 없어야 하죠? 하지만 분명히 거대한 세계를 느끼고 있는 내가 있잖아요? 그리고 (거대한 세계)라는 느낌-상태-세계 가 분명하게 존재하고 있잖아요? 따라서 그것은 무아도 아니고 공도 아닌 신비체험의 한 종류에 불과합니다.
굳이.... 제 멋대로 판단하자면 그리 높은 경지의 체험도 아닌 낮은 차원의 체험입니다.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던 욕계-색계-무색계 단계 중에서 욕계 상층부 혹은 색계 차원의 체험 정도가 아닐까 합니다. 무색계 차원의 체험만 되도 (xxx한 세계가 분명하게 느껴진다. 생생하게 느껴진다) 라고 말할 수가 없습니다. 비상 비비상 정도의 체험을 했다면 (xx한 세계가 있다) 라는 느낌도 들지 않고 그 경험에 대해서 뭐라고 말로 묘사하는 것도 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그래서 그 차원의 체험을 한 경우 돈오와 상당히 헷갈리기 쉽습니다. 다만 돈오의 경우는 의식 레벨이 다운이 되고 희로애락에 휘둘리더라도 분명히 과거 상태로 100%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궁극적으로 절대 변하지 않는 어떤 분명한 변화가 있는 반면 단순히 비상 비비상의 체험을 한거라면... 이 세상의 사람들과 뒤섞여 뒹굴다 보면 의식 수준이 곧바로 다운이 되서 100% 옛날 상태로 돌아간다는 분명한 차이가 있어서 구분할 수 있지요.. ㅋㅋㅋㅋ
인터뷰 3에 나오는 돈오하지 못하셨다고 판단한 몇가지 부분들은... 인터뷰 3번에 쓰도록 하겠습니다.
@김동숙-j5d 100
2022년 5월 21일 09:23카톨릭신자였던 저도, 박사님 뵙고 이분 강의로 불교의 기본과 철학을 알았습니다.
모든분들이 박사님강의를 마음을 열고 들으면 큰 수행의 진전을 느끼실텐데. 기원합니다.
@스벳 63
2022년 5월 21일 07:47이분 자세한 내용은 불교방송 보면 40강정도 강의가 있습니다!
@kacho019 37
2022년 5월 21일 08:36불교에 대한 깊은 경험이야기 참좋네요^^
불교~어렵죠~
역사적으로 부처님이 살았을때를
잘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흰두교(?)를 필두로 참나가 있다는
브라만이 지배한 철저한 계급사회 였었죠~~
그당시에 왕의 아들로 우리가 아는
부처님이 처음 나타났습니다.
그분은 어릴때부터
모든 좋은 교육과 경험을 쌓고 살았죠~
그러다 사문유관이라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늙은자 병든자 죽는자 승려들을 보고~
출가를 해야겠다는 결심을 하여
고행을 하시다 고행을 포기하니~
결국엔 더없는 깨달음을 얻었다.
뭐 간단하지만 이정도가 ‘부처님’이
생긴 기술적 역사의 사실입니다.
저는 그부분도 중요하지만~
부처님의 이야기는 불교가 아닌 부분에서
들어 보는 것도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부처님’은 그리 순탄한 삶을 살지 못하셨어요~
왕가를 포함한 부처님 일가 민족이 살해를 당했으며
아끼던 제자들도 먼저 죽어가는 괴로움을
겪었죠~~
그런 상황에서
괴로워도 괴로워하지 않았던 부처님의 경지~
우리는 불교에서 그부분만 받아들이면 됩니다.~
부처님은 돌아가실때
“자등명 법등명 하라”셨고
숫타니파타 경전에선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하셨 습니다.
참나 무아 깨달음 부처 신 모든 것
그저 믿으십시요.
자기자신의 믿음은 전혀 문제가 되지않습니다.
어떠한 것이라도 사랑이라도
좋은 것이라도 이래야 한다
저래야 한다는 강요로 다가갈수 있으며
괴로움이 생깁니다.
그저 믿으시고~
그렇게 살아가시며
삶을~그 믿음과 원칙을 가지고
묵묵히 사는게 좋습니다.^^
전현수 박사님의 말씀 모든게
다 좋았습니다.^^
하지만 삶의 답은 불교에만 있지는 않습니다.^^
기독교에도 있고~ 탈무드에도 있고
도덕경에도 있고~ 에크하르트 톨레에게도 있습니다~
불교는 또하나의 방편(방법)일 뿐입니다.^^
그런 경전이나 좋은 글을
쓸때 쓰시고~살때 사십시요~
모든 것에서 자유자재할때
진짜 자유가 먼지 알게 됩니다^^
자유를 알았다~~해도
자유롭지 못하는 구나~~가 또있습니다.ㅋ
끝없는 윤회(?)입니다.ㅋ
한예로 인디안들은 자유롭게 자연과 함께 살았어요~
하지만 영국인들이 넘어와
땅을 나누고 주장하자~
그 주장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죽임을 당했습니다.
영국인들의 눈에는
아편같은 식물을 마구마구하며
이상한 의식을 하는게 또 안좋아 보였던거죠~
역사는 이리보면 저렇고
저리보면 또 이렇습니다.
또역사는 승리자의 관점의 서술이기 때문에
이면을 또 알아야합니다.
우리에겐 윤봉길 의사께선 독립투사 이지만
일본인에겐 테러범인것 처럼요.
이부분도 나열하면 끝이없죠?
문제 삼으니 문제가 되어
다툼이 일어나죠~
문제를 삼지않는 용기가
필요하며 문제를 고치려는
용기도 필요합니다.
용기 있게 박차고 일어나
겸손히 사는겁니다.
왜냐 역사적으로
지금 만큼 인간에게만 편리하고
좋은 세상이 없었거든요.
깨달음을 유튜브에서?
이 얼마나 대단한 세상입니까?ㄷㄷ
@자성미타 33
2022년 6월 04일 11:22종교라는 뜻도 제대로 모르고 불교를 '종교라기보다는...' 이런식의 말을 하는 이들이 많은데 불교야 말로 진정한 종교이자 종교라는 단어에 가장 적확한 말이지요. 기타종교들은 신교라고 봐야지요.종은 마루종 글자그대로 다시말해 가장 높은 가르침이란 말입니다.종교란 단어도 잘 모르고 종교가 아니니 철학이니? 하는 말을 그냥 내뱉습니다만 불교야말로 가장 종교적이고 깊은 철학이지요.
@갑부-g5f 33
2022년 5월 22일 06:21저는 지금 법화경을 공부중입니다,,,,그전에는 정말 1초도 쉬지 않고 파노라마처럼 늘 잠자리에서도 망상과 헛된 생각속에 머리가 쉴 틈이 없었다,,,,그러나 지금은 머리가 늘 백지처럼 비워져 있어 늘 마음이 편하다,,,,어쩌다 번뇌가 생기면 그 생각을 멈추고 알아차리고 그 망상을 멈추고 다시 고요함 속에 들어간다,,,,지금은 늘 머리가 투명하다,,,,법화경은 최상 법문
@복희복희 30
2022년 5월 21일 17:12정말 흥미진진하네요.
수행적 관점에서 박사님 말씀을 다 알아들을 수 있는 수준이 되었다는게 감사할 따름입니다.
다음 편 빨리 부탁드려요!!
@amor45 24
2022년 5월 21일 14:46우와… 저도 다음 편이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듣는 동안 아는 내용인데도 뭔가 더 새롭고 훨씬 쉽게 다가왔어요! 진짜 멋진 법문이었어요!🙂 전현수 박사님, 써니즈님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sati-kb6zo 24
2022년 5월 21일 11:49전현수 박사님 쉽고 편하게 알기어려운
부처님법을 얘기해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
@다이아몬드-v2k 21
2022년 5월 21일 07:42써니즈님 ~~
좋은 아침입니다 ☀️ 😄
주말아침 방가운 분과 함께여서
지금여기 소중한 시간임이 분명합니다
행복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아름다운삶-h1y 20
2022년 5월 21일 09:03전현수박사님~💗
불교방송에서 훌륭한 말씀 많이 해주셔서 항상 감사했었는데 여기서도 봬니 너무 반갑고 좋으네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써니즈님~♡
구독♡ 좋아요♡ 꾸욱 누르고 감사한 맘으로 시청합니다~💕
@kyoungmeepark9744 19
2022년 5월 22일 00:24써니즈님~~
덕분에 저 혼자였다면 이번생에는 존재조차 몰랐을 훌륭하고 귀중한 여러 분들을 알게 되네요.
나날이 발전하시는 써니즈님 덕분에 저도 한걸음 아니 반걸음, 반걸음, 조금씩 조금씩 나아갑니다.
써니즈님 쌩유~~♡♡♡
@suyounkim3507 18
2022년 5월 21일 07:25써니모닝 좋은 아침입니다
이틀째 인터뷰 해주신 것을 보면서 하루종일도 들을수 있겠다 생각이 들만큼 빠져 드네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오늘도 최고입니다 👍
@user-he5to9lf7t 17
2022년 5월 21일 09:06박사님 인터뷰는 저절로 빠져드네요
@유쾌한창조자 16
2022년 5월 22일 11:32써니즈님 #3 빨리보고싶어요
예전엔 2009년에 에크하르테툴리님의 도덕경 강연을 우연한기회에 들었는데 너무 감동깊었는데 그당시도 이런 공부하시는분들중에 에크하르테툴레님을 거의 모르셨는데
지금은 아주 유명하신분이시죠 그 당시엔 더 알고싶고 공부하고싶어도 알방법이 없었고
요즘은 이런 통신체계가 있어서 마음이 일어나면 이렇게 공부할수있어서 변천하는세상과 이런시스템속에서 ㅆ니즈님과같은 분께서 스승의 연결 다리가 되어주심을 너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또 감사드립니다.
@반야-g2q 16
2022년 5월 21일 08:50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fashion.over30 16
2022년 5월 21일 14:20와!!!! 다음 영상도 나무너무 기대가 됩니다!! 이런 깨우침을 알려 주시고 전달해 주시는 두 분 께 무한 감사드립니다!!! 공부의 길은 끝이 없네요~ 알아도 알아도 재밌습니다.!!!
@장순민-y9j 15
2022년 5월 25일 11:52불교는 괴로움을 해결하는 완벽한 시스템이다.👍
@DaengDaeng-life 14
2022년 5월 21일 20:40박사님도 친근한 사람이심을 느낍니다❤.깊은 말씀 감사합니다🙏
@아이린-e2e 14
2022년 5월 21일 10:24우와~전현수박사님 영상 너무 좋네요~~다음 영상도 기다려집니다~
@user-smile- 13
2022년 5월 21일 08:33박사님 경상도 사투리가
편안하고 듣기 좋습니다~♡
써니즈님~고맙습니다~♡
@100wisdom6 13
2022년 5월 21일 08:23전현수 박사님 영상으로 다시 뵙게 되니 반갑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써니즈님 늘 감사합니다 💕
@민하늘-y1c 12
2022년 5월 21일 09:35최곱니다 감사합니다
@Joyjys 12
2022년 5월 23일 06:56이 분 인터뷰 넘나 좋습니다
구체적이고 명료해서 많은
도움이 됩니다
스토리텔링 같은 구구절절이
소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박영기-z4t 11
2022년 6월 27일 13:37남을 해칠 마음을 갖지 말고 원한을 품지 말고 성내는 마음을 두지 마라 화가 나더라도 함부로 말하지 말고 남의 흠을 애써 찾지도 말고 약점이나 단점을 들추지도 말고 항상 자기 자신을 잘 단속하여 정의로써 자신을 살펴 나가라 악은 스스로 망하고 용서해도 자신이 지은 업보는 받는다 사필귀정 인과응보 자업자득 만고불변의 진리다 부메랑이다 자신에게 돌아간다 피할수 없다
@김씨-k8u 10
2022년 5월 21일 13:06전현수박사님 ~늘 감사합니다
@junok1574 9
2022년 5월 21일 20:20법륜스님께서 하시던 말씀이 박사님 말씀 듣다보니 이해가 되네요. 너무 유익한 영상 이였습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됩니다^ㅡ^
@미연-c2t 9
2022년 5월 21일 11:54감동의 연속이에요. 고맙습니다 ~
@권연희-u7d 9
2022년 5월 21일 11:39찬찬히 듣다보니 내용이 정말 좋아요
편안하게 말씀하시니 스르륵 될 것같은 느낌이 드네요 잘 듣고 갑니다 써니즈님과 전현수 박사님 감사합니다
@아라-m4o 8
2022년 5월 21일 16:25여러번 반복하면서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nowisreal 8
2022년 5월 21일 07:47잘 들었습니다 💎
@무무-l5h 8
2022년 5월 21일 12:13다음편이 기다려지네요 빨리올라오길….^^
@쥴스-n3e 8
2022년 5월 21일 09:2820분이 눈 깜빡할새에 지나갔어요. 너무 푹 빠져서 듣고 봤습니다. 그 뒤에 뭐라하시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이하늘-m8q 8
2022년 5월 21일 08:25음? 되게 놀랬어요??
낼이 기다려지네요~~😊
@hyejo_o_b 7
2022년 6월 01일 04:27지금 법륜스님을 통해 불교를 배우기 시작했는데 괴로움과 스트레스가 없는 삻을살수있는 법을 가르켜주셔서 수행중입니다 힘들지만 정진하면 된다 하셨습니다^^마음이 많이 편안해졌습니다
@bboin13 7
2022년 5월 21일 19:02감사합니다 1,2편 모두 봤어요. 3시간동안이나 봤네요 검색도하고 기록도 하면서
좋은영상 너무 감사드려요
오기 7
2022년 5월 21일 07:16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날 되셔요♡♡~
@하보남-w2e 6
2022년 5월 21일 12:27감사합니다~👏👏
내면의 아이치유tv 6
2022년 5월 22일 10:38써니즈님
각자들과의 인터뷰
너무
마음공부에 도움이 됩니다
저는
2017년에 깨달음을 하고 지금은
보림중인 사람입니다
깨달음의 핵심은
부처님의 불이법입니다
불이법이란
물속에 물고기가 들어있어
물과 물고기가 분리될수 없는
하나라는 뜻입니다
불이법은
하나님과 인간이 하나입니다
즉
하나님이 인간이고
인간이
곧 하나님인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과 인간이 분리될수 없기에
불이법은
시간이 없고
공간이 없고
거리가 없고
노력이 없고
조작이 없고
수행이 없고
명상이 없는것입니다
인간이 하나님이라면
하나님을 따로 찾을 필요가 없다는 뜻입니다
물고기가 물속에서 물이 없다는
망상만 내려 놓으면
바로
물을 찾을수 있는겁니다
불이법은
시골농부 김영식님도 이야기하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써니즈님
저도 써니즈님 채널에 출연해
부처님의 불이법에 대해 다루었으면 영광이겠습니다
유튜브
김용철tv
@ps생명의노래 6
2022년 5월 21일 09:50훌륭한 영상 감사합니다 ..내가하는것이아니다 ..나라는거 없다 감사합니다
@김현화-f6e 6
2022년 5월 21일 13:00우와~ 너무 재밌습니다! 😍
써니즈님 감사합니다 ❤
엄가인 6
2022년 5월 21일 08:49감사합니다 💛
@예강-n8u 6
2022년 5월 23일 15:54꼭 큰스님 불경 강의 듣는 느낌이네요..
감사합니다
@정홍숙-e9m 5
2024년 9월 16일 15:45전현수박사님
부처님가러침을 정신치료에 응용해 주신 지혜로움에
감동입니다!!!!
권재숙 5
2022년 5월 21일 21:15흥미진진 전헌수박사님 강의 많이 보는데 이렇게 뵈니 또 새롭고 재미있고 유익하네요. 다음편 기대됩니다. 써니즈님 감사합니다 ♡
@느티-u3v 5
2023년 4월 06일 09:32심오한데 재미까지 있네요. 잘봤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Jiwon– 4
2022년 5월 22일 15:27귀에 마음에 쏙쏙 들어옵니다
영상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최고해운대 4
2022년 6월 30일 08:34우리는 태어나는 순간 깨달아 있었다ㅡ
지식과 기술, 문화, 언어,사회적 관계를 통해 때가 묻어 깨달음의 세계에서 멀어진것이다ㅡㅡㅡㅡ
RONNY PARK 4
2022년 6월 05일 19:15True words aren't eloquent; eloquent words aren't true.
Wise men don't need to prove their point; men who need to prove their point aren't wise.
@sungwoo3557 4
2022년 9월 13일 17:54전현수 박사님 영상을접하고
니까야도 보고 초기불교의 가르침을 접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sj jo 3
2022년 5월 21일 22:38다음회가 기대됩니다
Kenobi 3
2022년 5월 28일 14:12완전 집중해서 봤습니다. 에피소드 03 올려주세요^^ 써니즈 항상 감사합니다!!!
이홍주 3
2022년 5월 21일 17:48다음편 기대됩니다.
@츠렌슈 3
2022년 5월 23일 23:32존경하는 전현수박사님 여기서도 뵙네요🤗
kims thovan 3
2022년 6월 01일 10:11거의 온 마음과 몸이 절대온도로 얼어붙은 상태에서 원장님의 깨달음의 과정 한마디 한마디를 들었습니다.
등에 소름이 돋았고, 깨달음이 단순한 이해가 아닌 궁극적인 본질을 들여다 보는 뭔가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수행해야 겠습니다.
죽음의 순간 내몸을 편안히 관찰하며 가는 스님들의 경지가 보였습니다.
그리고 큰스님의 노을이 해인사 뒷산에 걸린 의미를 알았습니다.
@장근전-o2n 3
2024년 6월 06일 17:44🙏감사합니다
단풍 3
2022년 5월 21일 19:03감사합니다~
다음편이 기대되네요
@희야의비상하기 2
2024년 8월 15일 10:2114:13 14:11
몸과 마음의 속성 🎉🎉
16:32 16:33
관습적 실제
궁극적 실제
17:53 17:53 17:53
감사합니다 🎉
202408151021
@삼수목 2
2024년 3월 26일 04:00일불성 --->>> 일불승. 자막 오자 수정바랍니다. 법화사상은 일불승으로 성문승 연각승 보살승을 뛰어 넘었다는 사상입니다. 구원불성, 즉 우리 모두가 이미 성불하였다는 엄청난 선언이지요. 고익진 교수님은 수행과 이론을 겸수한 대단한 분이셨습니다. 전현수 박사님은 니까야 아함에 머물고 계시지만 보살도로 결국 전향하실 겁니다.
Astral 2
2022년 6월 03일 23:09동양 철학을 공부하다보면 공자,맹자,주자가 붓다보다 훌륭하다는 것을 어렵지 않게 알 수 있죠.
김현화 2
2022년 5월 21일 07:21우와~ 너무 재밌습니다🤩
(자막작업시, 박사님께서 어조사로 쓰시는 '인자'는 생략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써니즈님 늘 참으로 감사합니다 ❤
해바라기 2
2022년 5월 24일 13:09감사합니다 ❤️ 써니즈님
JOSHUA 2
2022년 5월 21일 07:10무아랑 참나는 다른건가요?
sang geun park 2
2022년 6월 07일 01:16이 분이 쓰신 책 소개와 인터뷰 1,2,3편 모두 잘 보았습니다. 국내에서 유명(?)한 분들을 직접 찾아가셔서 인터뷰 하시는 써니즈님의 노력에 감탄하고 감사드립니다. 더불어 이런 인터뷰를 보면서 소위 깨우쳤다고 하시는 분들의 한계점 또한 여실하게 드러나는 것을 보고 참으로 안타까우면서도 이런 인터뷰 영상을 통해 걸러낼 수 있기에 또한 감사한 마음도 들었습니다. (이하 저의 경험+의견으로 쓰는 글입니다)
일단 전현수 선생님께서는 좋은 정신과 선생님이시라고 생각이 되지만 말씀하신 내용만 가지고 미루어 보건데 결코 불교의 깨달음-돈오-를 하신 분은 아닌 것으로 보여집니다.
1) 이번 인터뷰에서 (무아)를 깨쳤다..라고 하시면서 체험담을 이야기 해 주셨는데... 그것은 불교에서 말하는 공-무아 와는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일단 말씀 하시는 내용을 보면 약간 애매하긴 한데.. 제가 이해하기로는 말씀하시는 내내 (분명한 앎)이라는 것이 (있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분명한 앎이라는 것이 (있다)라고 느껴진다? 분명한 앎이라는 것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분명한 앎이라는 것이 (존재한다)? 이렇게 느껴진다면 그것은 궁극적인 앎을 의미하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눈이 눈 자체를 볼 수 없죠? 혀가 혀 자체를 맛볼 수 없죠? 마치 이와 같이... 궁극적인 앎은 모든 것을 알지만 자기 자신을 대상화 해서 자기 자신을 느끼거나 알 수는 없습니다. 궁극적인 앎이 (있다) 혹은 (느껴진다) 라고 표현하면 그 순간 이미 대상화가 되어서 보고 있는 것이기에.. 그렇게 느껴지는, 보여지는, 있다라고 느껴지는 대상은 궁극적인 앎이 아닙니다. 만일 진짜 돈오를 하셨다면.. 궁극적인 앎에 나 자체가 계합이 되어서 (사실은 본래 나라고 느껴지는 느낌-에고-는 실제 내가 아니고 궁극적인 앎이 진실된 나? 라서 원래부터 분리된 적이 없음.. 그러나 우리는 분리된 것처럼 착각하고 평생을 살아왔기 때문에 이러한 평생의 착각이 깨어지는 순간 편의상 내가 궁극의 앎에 계합되었다.....라는 식으로 표현하는 것 뿐이지 실제로 계합되고 말고 하는 과정 같은 것은 없음) 궁극적인 앎을 대상화 시켜서 보거나 느낄 수가 없습니다. 그냥..물리적으로 불가능 합니다. 그런 작용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2) 1번과 마찬가지로 (무아)를 (거대한 세계)라고 표현하셨죠. 내가 컨트롤 할 수 없는 어떤 거대한 세계라고.... 그것은 우리의 일상적인 의식에서 잠시 벗어난 일종의 신비체험 같은 것이라고 할수는 있겠지만 무아하고는 전혀, 일체의 관계가 없는 것입니다. 거대한 세계라고 표현한다는 것은.. 이미 거대한 어떤 세계...공간 이라는 것이 (존재) 하고 있습니다. 단지 거기에 (나)라는 느낌이 없을 뿐이지...... 무엇인가를 대상화 해서 느끼고 있는 거죠.. 따라서 표현하신 것은 진정한 (공)을 느끼는 것이 아니라 (공)이라는 느낌이 드는 무엇, (내가 없다)는 느낌이 드는 어떤 상태를 체험하고 있다는 것을 이야기 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또 진정한 (무아) 라면....... (거대한 세계)를 느끼고 있는 나도 없어야 하죠? 하지만 분명히 거대한 세계를 느끼고 있는 내가 있잖아요? 그리고 (거대한 세계)라는 느낌-상태-세계 가 분명하게 존재하고 있잖아요? 따라서 그것은 무아도 아니고 공도 아닌 신비체험의 한 종류에 불과합니다.
굳이.... 제 멋대로 판단하자면 그리 높은 경지의 체험도 아닌 낮은 차원의 체험입니다.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던 욕계-색계-무색계 단계 중에서 욕계 상층부 혹은 색계 차원의 체험 정도가 아닐까 합니다. 무색계 차원의 체험만 되도 (xxx한 세계가 분명하게 느껴진다. 생생하게 느껴진다) 라고 말할 수가 없습니다. 비상 비비상 정도의 체험을 했다면 (xx한 세계가 있다) 라는 느낌도 들지 않고 그 경험에 대해서 뭐라고 말로 묘사하는 것도 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그래서 그 차원의 체험을 한 경우 돈오와 상당히 헷갈리기 쉽습니다. 다만 돈오의 경우는 의식 레벨이 다운이 되고 희로애락에 휘둘리더라도 분명히 과거 상태로 100%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궁극적으로 절대 변하지 않는 어떤 분명한 변화가 있는 반면 단순히 비상 비비상의 체험을 한거라면... 이 세상의 사람들과 뒤섞여 뒹굴다 보면 의식 수준이 곧바로 다운이 되서 100% 옛날 상태로 돌아간다는 분명한 차이가 있어서 구분할 수 있지요.. ㅋㅋㅋㅋ
인터뷰 3에 나오는 돈오하지 못하셨다고 판단한 몇가지 부분들은... 인터뷰 3번에 쓰도록 하겠습니다.
박진형 1
2022년 6월 26일 11:13원장님의 높은 법문 감사합니다._()_
@Hyunggeon 1
2024년 3월 21일 09:36나한텐 아주 귀중한 채널이네요 감사합니다 써니즈
엄순자 1
2022년 5월 28일 13:57써니즈. 좋은 방송입니다
고맙습니다
by M 1
2022년 5월 29일 10:29삼법인인 <무상, 고, 무아>는 자막을 만드실 때 꼭 띄어서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언제나 좋은 콘텐츠에 감사드립니다.
@까칠한도도 1
2024년 7월 22일 00:56감사합니다~🎉
@hyewoncha9721 1
2024년 7월 29일 07:04😁 감사합니다
부산사람
2022년 5월 21일 07:35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