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문화에 적응하기 어려웠을텐데 정말 건강하게 잘 이겨낸 모습이 멋져보입니다!! 한국인이지만 한국에서도 소속감을 느끼기 어렵고 소외되고 외로운 사람이 많은거 같아요. 다른 사람들과 조금 다른 모습과 생각이거나, 때론 아직 서툴고 잘 몰라서 그러기도 한건데 넌 그런애야! 그런애야!! 라는 틀과 편견속에 가두고 배척하고 있는 모습들이 있다는것을 돌아보게 되네요.
또한 집에서, 학교에서, 회사에서 여러그룹에서 나의 다양한 모습들이 있고 어떤게 나일까 생각하곤 하는데 "그것도 너고 저것도 너야!" 라는 말이 참 위로가 되네요!! 먼저 다양한 나의 모습을 내가 먼저 이해하고, 다른 사람의 모습도 이해해줘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다양한 문화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데 인종, 국적, 문화, 경제적배경등이 아니라 나를 있는그대로 바라봐주는 것! 소중히 여기는것! 이것이 우리가 나자신을, 누군가를 규정하는 틀에서 자유롭고 행복할수 있는 방법인거 같습니다.
사람은 소속감을 느낄때 가장 건강하다는 것, 나를 있는 모습 그대로 봐주는 나를 찾고 필요로 하며, 소중히 여기는 한사람, 공동체만 있더라도 안정감, 행복해질 수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 앞으로 더욱 훌륭한 배우이자 모델, 또한 많은 이들에게 도움을 주는 분이 되시어요 ㅎㅎ
정말 지혜롭고 authentic한 강연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소속감/belonging, inclusiveness, safe community… 평소에도 생각해봤던 주제인데 강연자님의 경험을 용기내 나눠주셔서 많이 배웠고요 깊이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앞으로도 안시연님을 인정해주고 힘을 북돋아주는 분들과 함께 하시길 바래요!
다문화 가정임에도 고정관념과 틀에 벗어나 행복과 자유 독창성을 몸으로 직접 보여주신것 같습니다! 혼자 이 사회를 살수 없지만 모두 모이면 멋진 예술과 사회를 변화 시킬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꼭 남들을 다 맞출필요도 없는것 같습니다 지금은 비록 목표 지점 까지 가지 못했더라도 여러사람이 고정관념을 깨고 힘을 합치고 그것이 지금은 필요 없어 보여도 10년 20 년 뒤에는 우리가 낸 의견이 참고 또는 필요가 있어져서 이 사회를 발전 시킬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의 수만은 인재 여러분 여러분이 지금이 낸 의견이 쓸모가 없어 보이고 괜히 의견을 냈나 라는 생각을 할수도 있는데 여러분은 우리나라의 미래 발전을 위한 의견을 제시한 것 뿐입니다! 그 의견이 지금은 빛이 되어 우리나라의 더 많은 휼륭한 인재가 개발될수 있으니 앞으로 좋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강연자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말 보다 주먹이 먼저 나갔던 90년대에 중, 고등학교 다녔지만 그때도 선배보고 인사 안했습니다, 친구 형, 아는 동네 형 이정도만 했죠 그 외에 하는 무리는 교내 양아치들 끼리 했죠 더 나가면 지역 양아치들끼리 하고 그런 애들이 커서 조폭, 반달, 용역깡패, 심부름센터 이런거 했죠 대학 때 신생 생활체육학과가 있었는데 지네들은 선배도 없던 1회 였으면서 나중에 복학 해서 보니 후배들 폴더인사 시키고 1학년은 트레이닝복만 입고 다니는거 보니 복장단속 하는거 같더군요 얼마나 역겹던지
소속감, 단어 선택, 정체성.. 공감이 많이 되는 영상입니다. disabled person (X) a person with a disability (O) 누군가에게 부정적인 이름을 붙이는 건 정말 한 사람을 그 부정적인 프레임 안에 가둬놓는 편협하고 폭력적인 행위라고 생각이 드네요. 사실 가볍게 농담처럼 하는 경우가 많지만 그 영향은 결코 작지 않은 거 같아요. 시연님도 많이 상처가 되셨을 것 같아요. 그리고 저도 집단마다 달라지는 제 모습을 보면서 스스로에 대한 혼란이 많았는데 나 스스로도 나를 범주화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 이것도 나고, 저것도 나다!
진짜 개함들었겠다 한국인인 저도 서공예같은 집단 정신이 강한 곳에 적응하는거 불가능할만큼 어려웠을 것 같아요. 그리고 공항짇원이, 같이 한번 해보자고 하는 말 ,... 간단한 말이지만, 시연님에겐, 남이 처음으로, 나도 이곳에서 능동적으로 스스로 해결할수 있는 개인이라고 봐준 경험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저도 지금 해외에서 유학중인데, 사람 사귀는게 너무 다르더라구요. 이전에 해외에서도 머물러봤는데 거기랑도 다르더라구요... 소외감 외로움 저도 느껴요. 그런데 한국에서는 소속감에 대해 팔요성도 불필요함도 못느꼈거든요. 그래서 아무리 다른 장소여도, 나는 난데, 내가 굳이 여기서 소속감을 느껴야할 필요가 있나? 생각이들더라고요. 오히려 제가 저로 남아있을때, 오히려 제가 이 현실에서의 소속감을 더 느낄수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 많은 여정들을 어릴때부터 겪어서 현재의 시연님이 정체성을 가지게 될때까지 얼마나 고됐을까요. 그렇지만 시연님에게는 남들과 달리 세상을 n차원적으로 풍부하게 경험하셨고, 계속 그러실거라고 생각이듭니다. 쉽진 않지만, 다양하고, 색채가 넘치는 멋진 삶은 아무나 갖진 못하는 거죠!
강연자분 이야기 들으면서 정체성 확립이 얼마나 힘들었을까.. 맘이 아프기도 했고요, 예술을 하는 입장에서 예술안에서 힐링을 느꼈다는 부분들 크게 공감됩니다. 다양한 문화와 인종 그리고 의견들이 존중되어지고 배려되어지는 한국사회로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전 프랑스로 유학을 갔었었는데 그때의 심정과 너무 비슷해서 영상보면서 눈물 찔끔 흘렸네요 ^^ㅎㅎ
이 강연을 보고 우리나라는 경제적으로 큰 위상이 있지만 실상을 살펴보면 “아직 마인드가 멀었구나.”라고 생각이 들었다.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하고 다양한 생각이 있다는 것을 인식시켜주는 교육과 향상된 시민의식이 필요한 것 같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올바른 사람들이 정책을 짜서 입법과 집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투표를 해야 옛날의 주입식 교육방식을 벗어나 새로운 교육방식의 변화를 통해 청소년기에 다양한 활동을 접함으로서 자신감과 정체성, 다양한 사고력과 경험을 키울 수 있게 되어 다양한 사람들이 같은 소속감이 될 수도 있으며, 한 현상에 대해서 한 시선으로 규정짓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관점을 갖게 하여 개인뿐만 아니라 모두가 행복한 삶을 살 수 있게 되었으면 한다. 혼자서 좌절을 계속한 게 아니고 극복을 해서 정말 대단하고 기립박수각이다. 앞으로도 그 경험을 많은 사람들에게 공유하고 제공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강연하는 시연님의 모습을 보면서 내면의 강인함,단단함을 느낄수있었습니다.이렇게 되기까지 그동안 얼마나 많은 고민과 생각을 하면서 사셨을까요?다문화가정의 일원으로서 학교에서나 사회에서 소속감을 느낄수없어 정체성 혼란에 마음고생이 심하셨을 듯 합니다. 좋은 이야기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제 삶을 살아가는데 큰 도움이 됐어요:)
사람으로서 소속감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자존감이 높고 혼자 살아도 된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 사람 또한 가족이라는 소속이 있고 분명 주변에 사람이 있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 주위에는 항상 사람이 많고 소속되어 있는 곳이 많은 것을 비추어보았을 때 소속감이 자존감을 올려주는데 큰 작용을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소속감의 중요성에 대해 한번 더 깨우쳐주셔서 감사합니다.
"규정하는 틀에서 자유롭고 행복할 수 있는방법" 댓들을 잘 달지 않는 저에게 댓글을 작성하도록 만든 강의네요.
하고 싶은 것도 많고 인정받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어딘가에 소속되어 존중받는것도 중요한 사람이고요. 완벽해야 한다는 개인적인 틀 안에 하루하루를 살아가다 보니 지치고 힘든 모습이 보이는 요즘, 우울해지고 답답해지고 정체성의 혼란이 오는 시간들을 보내다가 안시연 강연자님의 강의를 만나게 되었네요. 다른 사람들 안에서 소속감을 느끼는것도 중요하지만 나를 돌보는것도 중요하다고 느껴지는 강의였네요. 정체성...소속감...이 두가지로 인해 고민하고 힘들어 지친 요즘 제 마음을 돌볼 수 있도록 좋은 강의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Dan-pw1sy 23
2022년 5월 25일 21:37지금의 단단한 알맹이를 갖기까지 많은 어려움과 고민이 있었을 것 같아요. 그럼에도 이렇게 잘 이겨내서 많은 사람들에게 본인의 경험과 배운 점을 나눠주는 모습 멋지고 응원합니다^^!
@서경훈-t3v 15
2022년 5월 25일 18:31틀에서 벗어나 행복과 자유로움의 의미에 대해 통찰할 수 있는 강연이어서 좋았습니다!
@sebasi15 10
2022년 5월 25일 18:23[책이벤트 당첨자] @Dan @Susie Park Hodge
@ddokaddoki 9
2022년 5월 26일 10:04다른 문화에 적응하기 어려웠을텐데 정말 건강하게 잘 이겨낸 모습이 멋져보입니다!!
한국인이지만 한국에서도 소속감을 느끼기 어렵고 소외되고 외로운 사람이 많은거 같아요.
다른 사람들과 조금 다른 모습과 생각이거나, 때론 아직 서툴고 잘 몰라서 그러기도 한건데
넌 그런애야! 그런애야!! 라는 틀과 편견속에 가두고 배척하고 있는 모습들이 있다는것을 돌아보게 되네요.
또한 집에서, 학교에서, 회사에서 여러그룹에서 나의 다양한 모습들이 있고
어떤게 나일까 생각하곤 하는데
"그것도 너고 저것도 너야!" 라는 말이 참 위로가 되네요!!
먼저 다양한 나의 모습을 내가 먼저 이해하고,
다른 사람의 모습도 이해해줘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다양한 문화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데
인종, 국적, 문화, 경제적배경등이 아니라 나를 있는그대로 바라봐주는 것! 소중히 여기는것!
이것이 우리가 나자신을, 누군가를 규정하는 틀에서
자유롭고 행복할수 있는 방법인거 같습니다.
사람은 소속감을 느낄때 가장 건강하다는 것,
나를 있는 모습 그대로 봐주는
나를 찾고 필요로 하며, 소중히 여기는 한사람, 공동체만 있더라도
안정감, 행복해질 수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
앞으로 더욱 훌륭한 배우이자 모델,
또한 많은 이들에게 도움을 주는 분이 되시어요 ㅎㅎ
빠세 PASÉ 8
2022년 5월 25일 19:15멋있다… 약간 치유된 느낌… 감사합니다.
@-LuckyQuiz 8
2022년 5월 25일 18:48사회에서 혼자 살 수는 없지만, 남들에 맞추어 살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greenismyfavorite 8
2022년 5월 26일 02:15정말 지혜롭고 authentic한 강연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소속감/belonging, inclusiveness, safe community… 평소에도 생각해봤던 주제인데 강연자님의 경험을 용기내 나눠주셔서 많이 배웠고요 깊이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앞으로도 안시연님을 인정해주고 힘을 북돋아주는 분들과 함께 하시길 바래요!
@longta8852 5
2022년 5월 25일 18:26저는 이 화상을 보는 첫 사람여서 행복해요
레오 5
2022년 5월 25일 19:10다문화 가정임에도 고정관념과 틀에 벗어나 행복과 자유 독창성을 몸으로 직접 보여주신것 같습니다! 혼자 이 사회를 살수 없지만 모두 모이면 멋진 예술과 사회를 변화 시킬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꼭 남들을 다 맞출필요도 없는것 같습니다
지금은 비록 목표 지점 까지 가지 못했더라도 여러사람이 고정관념을 깨고 힘을 합치고 그것이 지금은 필요 없어 보여도 10년 20 년 뒤에는 우리가 낸 의견이 참고 또는 필요가 있어져서 이 사회를 발전 시킬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의 수만은 인재 여러분 여러분이 지금이 낸 의견이 쓸모가 없어 보이고 괜히 의견을 냈나 라는 생각을 할수도 있는데 여러분은 우리나라의 미래 발전을 위한 의견을 제시한 것 뿐입니다! 그 의견이 지금은 빛이 되어 우리나라의 더 많은 휼륭한 인재가 개발될수 있으니 앞으로 좋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강연자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OK-rn5qf 5
2022년 5월 25일 18:35세바시님의 소중한 강의 너무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세바시님의 행복과 큰성공을 응원 드립니다
@craftinglifemoon 5
2022년 5월 25일 20:11귀하고 훌륭한 강의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오랜 고민과 생각, 시도와 경험들을 차곡차곡 잘 정리가 된 강의인 것 같아요.
마치 '정체성' 수업을 들은 기분이네요:)
@민들레-i6l 4
2022년 5월 25일 23:16오늘 소속감과 자아정체감에 대한 생각을 하게된 날! 이 강의를 조우 하게 되었네요. 강사님이 저보다 휠씬 어리지만 자신만의 풍부한 경험을 거울처럼 바라보고 인정하면서 자아성찰하며 살아가시는 모습 아름답습니다. 고맙습니다.
나는 ㅇㅇ이다.~~^^
@longta8852 4
2022년 5월 25일 18:26저는 이 화상을 보는 첫 사람여서 행복해요
@다이브-v7n 3
2022년 5월 25일 19:13말 보다 주먹이 먼저 나갔던 90년대에 중, 고등학교 다녔지만 그때도 선배보고 인사 안했습니다, 친구 형, 아는 동네 형 이정도만 했죠 그 외에 하는 무리는 교내 양아치들 끼리 했죠 더 나가면 지역 양아치들끼리 하고 그런 애들이 커서 조폭, 반달, 용역깡패, 심부름센터 이런거 했죠 대학 때 신생 생활체육학과가 있었는데 지네들은 선배도 없던 1회 였으면서 나중에 복학 해서 보니 후배들 폴더인사 시키고 1학년은 트레이닝복만 입고 다니는거 보니 복장단속 하는거 같더군요 얼마나 역겹던지
@Jiyeonging 3
2022년 5월 26일 02:21소속감, 단어 선택, 정체성.. 공감이 많이 되는 영상입니다.
disabled person (X)
a person with a disability (O)
누군가에게 부정적인 이름을 붙이는 건 정말 한 사람을 그 부정적인 프레임 안에 가둬놓는 편협하고 폭력적인 행위라고 생각이 드네요. 사실 가볍게 농담처럼 하는 경우가 많지만 그 영향은 결코 작지 않은 거 같아요. 시연님도 많이 상처가 되셨을 것 같아요.
그리고 저도 집단마다 달라지는 제 모습을 보면서 스스로에 대한 혼란이 많았는데 나 스스로도 나를 범주화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
이것도 나고, 저것도 나다!
@ssoa5872 3
2022년 5월 25일 20:01우와..... 예쁘다. ♥
@seol7441 3
2022년 5월 26일 15:50죽이지 못하는 고통은 나를 더욱더 성장시킨다.
라는 명언이 다시 떠오르게되는 강연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재린-f2i 2
2022년 5월 25일 22:43이번주 많이 힘들었는데 제가 이겨낼 수 있었던이유를 깨달았네요 ㅎㅎ 소속감의 중요성을 느꼈습니다. 또 그 안에 있을 땐 최선을 다해 나의 정체성을 명확히하는 사람이 되겠다는 의지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너무 잘들었어요 감사합니다🌹
@김서영-h6s 2
2022년 5월 25일 19:55좋은 강연 혼자만 듣다가 자움봉사단 밴드에 공유했어요
@동떨어진시선 2
2022년 5월 25일 20:27멋지다라는 말로 모든 걸 설명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당당한 삶의 태도로 용기를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jakovisce 2
2022년 5월 26일 01:48진짜 개함들었겠다 한국인인 저도 서공예같은 집단 정신이 강한 곳에 적응하는거 불가능할만큼 어려웠을 것 같아요.
그리고 공항짇원이, 같이 한번 해보자고 하는 말 ,... 간단한 말이지만, 시연님에겐, 남이 처음으로, 나도 이곳에서 능동적으로 스스로 해결할수 있는 개인이라고 봐준 경험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저도 지금 해외에서 유학중인데, 사람 사귀는게 너무 다르더라구요. 이전에 해외에서도 머물러봤는데 거기랑도 다르더라구요...
소외감 외로움 저도 느껴요. 그런데 한국에서는 소속감에 대해 팔요성도 불필요함도 못느꼈거든요. 그래서 아무리 다른 장소여도, 나는 난데, 내가 굳이 여기서 소속감을 느껴야할 필요가 있나? 생각이들더라고요.
오히려 제가 저로 남아있을때, 오히려 제가 이 현실에서의 소속감을 더 느낄수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 많은 여정들을 어릴때부터 겪어서 현재의 시연님이 정체성을 가지게 될때까지 얼마나 고됐을까요.
그렇지만 시연님에게는 남들과 달리 세상을 n차원적으로 풍부하게 경험하셨고, 계속 그러실거라고 생각이듭니다.
쉽진 않지만, 다양하고, 색채가 넘치는 멋진 삶은 아무나 갖진 못하는 거죠!
@이상운-w5k 2
2024년 1월 31일 13:08토종 한국인인 나보다 더 발음이 정확하고 논리적으로 말을 잘 하시네
@mighty0819 1
2022년 5월 26일 07:44너무 너무 좋은 강연이고. (너무 많이 듣는 얘기 한번더 해서 죄송한데....)
한국말 정말 잘하시네요...
전달력이 좋다는 뜻이에요.... ㄱㅅ
@zombriar 1
2022년 5월 26일 13:00보면서 정말 많은 생각이 들게하는 강연이였어요. 저도 소속담을 위해 방황했던 적이 있었는데 도움이 많이 되네요.
@전은서-h6i 1
2022년 5월 28일 09:06우연히 접하게 되었는데
얼마나 힘들었을까 안스럽고
그만큼 그로인해 성장할 수 있었음에 감사하게도 하는 강연이었습니다~~
내 마음 또한 위로해주는거 같아서 의미있는 시간이었네요~~
다양한 나를 또 다시 인정해보며 힘을 얻습니다~~^^
@이서연-j1l 1
2022년 5월 27일 17:55좋은 강의 잘 봤습니다~’그것도 너고,저것도 너야’ 내 안에 있는 다양한 나를 인증해주자!
@imeyh0114 1
2022년 5월 28일 12:31강연자분 이야기 들으면서 정체성 확립이 얼마나 힘들었을까.. 맘이 아프기도 했고요, 예술을 하는 입장에서 예술안에서 힐링을 느꼈다는 부분들 크게 공감됩니다. 다양한 문화와 인종 그리고 의견들이 존중되어지고 배려되어지는 한국사회로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전 프랑스로 유학을 갔었었는데 그때의 심정과 너무 비슷해서 영상보면서 눈물 찔끔 흘렸네요 ^^ㅎㅎ
@heeya-z6u 1
2022년 5월 26일 01:40제 생각이 좀 정리가 된 것 같아요.
저를 돌아보고 배우게됩니다 .
'나는 그냥 나로서...자유롭게'
감사해요^^
@윤샘다락방 1
2022년 5월 27일 08:34나이보다 훨씬 성숙한 사고를 가지셨어요 잘 이겨내시고 행복해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j_hong______ 1
2022년 5월 26일 20:18올해 8월에 교환학생을 갑니다. 홀로 타지에서 이방인이 된다는 게 설레면서도 걱정이 많이 됩니다. 경험 진솔하게 얘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체성에 대해서, 자유로움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bonnieseo1206 1
2022년 5월 26일 15:12정말 멋진 사람이자 배우님이시네요♡
@꿈은이루진다-s6q 1
2022년 5월 25일 23:14이 강연을 보고 우리나라는 경제적으로 큰 위상이 있지만 실상을 살펴보면 “아직 마인드가 멀었구나.”라고 생각이 들었다.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하고 다양한 생각이 있다는 것을 인식시켜주는 교육과 향상된 시민의식이 필요한 것 같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올바른 사람들이 정책을 짜서 입법과 집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투표를 해야 옛날의 주입식 교육방식을 벗어나 새로운 교육방식의 변화를 통해 청소년기에 다양한 활동을 접함으로서 자신감과 정체성, 다양한 사고력과 경험을 키울 수 있게 되어 다양한 사람들이 같은 소속감이 될 수도 있으며, 한 현상에 대해서 한 시선으로 규정짓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관점을 갖게 하여 개인뿐만 아니라 모두가 행복한 삶을 살 수 있게 되었으면 한다. 혼자서 좌절을 계속한 게 아니고 극복을 해서 정말 대단하고 기립박수각이다. 앞으로도 그 경험을 많은 사람들에게 공유하고 제공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lea_in_germany 1
2022년 5월 27일 19:15이런 강의를 통해 간접적으로 많이 배웁니다!
@mighty0819 1
2022년 5월 26일 07:49그게 바로 너야
@PD-rb5bn
2023년 5월 21일 01:07? 저 프랑스인은 완벽한 프랑스인이에요… 여기
듣고 있는 사람들 정신 차리세요
@pluto3775
2022년 5월 26일 05:08예술치료의 매력..
예술전공이라 굉장히 공감갑니다
좋은말씀 넘 감사해요
참 딴딴하고 멋진분인것 같습니다
나로써!!!
@ONly-wn2pd
2022년 5월 26일 23:01빛나야할 학창시절을 힘들게 보낸거에 미안하네요~ 하지만 지금은 제일 빛나는 사람이 되셨네요~~ 앞길에 행복한일만 가득하길 바래요~~^^
@토월吐月
2022년 5월 26일 10:26학창시절의 아픈기억때문이신지 말씀 중에 그런부분이 느껴지네요 그러나 연기나 꿈에대한 말씀에는 어린아이처럼 밝은 에너지가 보이는것 같습니다 삶에대한 좋은 이야기 잘 듣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이미 밝고 가치있지만 배우님의 앞날이 더 아름다우시길 바랍니다
@choidailyart
2022년 5월 27일 15:25강연하는 시연님의 모습을 보면서 내면의 강인함,단단함을 느낄수있었습니다.이렇게 되기까지 그동안 얼마나 많은 고민과 생각을 하면서 사셨을까요?다문화가정의 일원으로서 학교에서나 사회에서 소속감을 느낄수없어 정체성 혼란에 마음고생이 심하셨을 듯 합니다.
좋은 이야기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제 삶을 살아가는데 큰 도움이 됐어요:)
@eunilko4779
2022년 5월 26일 16:11나인줄…나랑 너무 똑같은 상황과 생각에 매우 놀라고 와ㅏㅏㅏㅏ반가워요!!!! 응원합니다 기회가 되면 만나고싶네요 아자아자
@doremifaasolatstsido
2022년 5월 29일 22:55한 사회에 속한 사람으로서 겉모습이나 언어, 문화, 국적 등 단편적인 사실만으로 타인을 한계짓고 마음속으로 밀어낸 일이 과연 없었는지. 내가 무심코 꺼낸 말과 행동이 누군가를 외롭게 한 적은 없었는지. 강의를 통해 저 스스로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장철환-k1c
2022년 7월 19일 14:17사람으로서 소속감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자존감이 높고 혼자 살아도 된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 사람 또한 가족이라는 소속이 있고 분명 주변에 사람이 있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 주위에는 항상 사람이 많고 소속되어 있는 곳이 많은 것을 비추어보았을 때 소속감이 자존감을 올려주는데 큰 작용을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소속감의 중요성에 대해 한번 더 깨우쳐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zzhappy7
2022년 5월 27일 01:56"규정하는 틀에서 자유롭고 행복할 수 있는방법"
댓들을 잘 달지 않는 저에게 댓글을 작성하도록 만든 강의네요.
하고 싶은 것도 많고 인정받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어딘가에 소속되어 존중받는것도 중요한 사람이고요. 완벽해야 한다는 개인적인 틀 안에 하루하루를 살아가다 보니 지치고 힘든 모습이 보이는 요즘, 우울해지고 답답해지고 정체성의 혼란이 오는 시간들을 보내다가 안시연 강연자님의 강의를 만나게 되었네요. 다른 사람들 안에서 소속감을 느끼는것도 중요하지만 나를 돌보는것도 중요하다고 느껴지는 강의였네요.
정체성...소속감...이 두가지로 인해 고민하고 힘들어 지친 요즘 제 마음을 돌볼 수 있도록 좋은 강의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 Minute Nature
2022년 5월 28일 00:15우리나라에서 예술 치료를 배울 수 있는 곳이 있나요?
C
2022년 6월 16일 12:49너무 잘 들었습니다.
성장의 경험, 힘들었던 경험 나눠 주셔서
감사해요. 너무 예쁘고 생기 있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 보기 좋아요. 앞으로 좋은 일 많이 하시고 세상을 밝히는 아름다운 삶 사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jaroll3489
2022년 6월 07일 02:18At a school this dreams of freedom equality.
Repression and hierarchical cultre?
@긍심이자-m7k
2022년 5월 26일 15:40걍 멋집니다!
당당하지만 겸손하고,
부드럽고도 견고한 모습이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안시연 강사 화이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