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 친구 관계도 변해요 어릴때는 학교친구 동네친구들이랑 같이 놀고 해도 사춘기 들면서 자기랑 맞는 친구 얘기 통하는 친구로 정리가 되더라고요 아이 스스로 친구 관계에 대한 기준이 생기고 그렇게 성숙해져 가는 과정이니 지금 친구를 엄마가 판단하고 너무 개입할 필요는 없지 않나 생각합니다 제 경험은 그랬어요
아이친구는 친구고 아이친구엄마는 친구엄마로 봐야죠..서로맞으면 친구하는거고 아니면 거리를 유지하는게 맞다고 생각이 드네요 저도 아이들 때문에 알게 되었다가 아이들이 좀 크니깐 아이들은 서먹하고 엄마들끼리만 연락하고 친하게 지내내요. 꼭 아이들도 친하고 엄마들끼리도 친할필욘 없을듯합니다. 거리유지도 필요한것같아요
질문자님의 솔직한 마음이 너무나 공감이 됩니다.저는 아침 일찍 헬스장에 가는데 덤벨을 아무렇게 쿵쿵 내려놓고 기구를 정리않고 그냥가는사람이 많은데 아무리 몸이 좋아도 그런 행동이 좋아보이지않아 말을 섞지 않습니다.선입견이 생겨버리면 아무리 잘해줘도 변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좋은점은 항상 뒷정리에 대한 강박이 있어 뒷소리를 듣지 않는점이 좋은점이지만 주변에 인간관계가 없어 쉽게 의논하거나 마음을 열지않는 단점이 있습니다. 지금은 유연하게 받아들여서 그냥 그럴수도 있구나하고 좋은마음으로 수행차 뒷정리대신하니 마음이 편해 졌습니다.덕분에 인간관계는 약하지만 헬스ㅡ운동에 몰입하는 귀중한 시갼을 얻었습니다. 내가 남을 그리보는게 싫은것처럼 남도 나를 그렇게볼수 있음을 인정하고 수용하겠습니다. 그리고 완전하고 완벽하지 않은 나도 노력하는것처럼 남도 노력하며 사는것을 인정하며 너그럽게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께서는 아이도 안 키워보셨는데 어떻게 그리 지혜로운 답을 주시는지.. 참 대단하십니다.. 스님 말씀이 맞습니다. 아이들은 자기와 맞는 친구를 본인들이 찾아 관계를 맺더라구여~ 굳이 엄마가 개입해서 아이 친구를 만들어 줄 필요는 없는 거 같아요. 엄마들끼리 마음이 맞아 엄마가 개입해서 만들어준 친구가 내 아이에게는 안 맞는 경우도 있더라구여~
내가 싫어하는 아이 친구가 있어도 내 아이가 좋아하면 놀게 하면 됩니다. 아이도 이 친구 저 친구 다양하게 만나다 보면 친구를 보는 눈이 생긴다고 봅니다~ 글구 제발 아이 친구 엄마와 친해야한다는 편견은 버리세요^^ 마음 맞는 엄마가 있으면 잘 지내면 좋구요 ㅎㅎ 아이는 지 친구 알아서 잘 사귑니다. 가끔씩 괜찮은 친구란 어떤 친구일까 아이와 의견 나누시고요 ㅎㅎ
이해가 됩니다. 아이를 생각하면 잘 지내고싶지만 어울리다보니 본인이 힘드니 그런거같아요. 저런경우가 많을거예요. 혹시나 내가 엄마들끼리 끼지못해 아이들 사이에서 자기자녀에게 불이익 갈까봐 그런거 아닐까요? 스트레스받지마시고 걱정 내려놓고 , 잘되길 응원합니다. 저역시 주변인과의 관계에 이익이 될까 전전긍긍하지않고 편하게 만나겠습니다. 스님 정말 감사합니다.~~~
제 경험적 생각으론 사연자 분이 상대 엄마와의 관계가 불편해 지는 경우는 아이들 관계가 사연자 분이 봤을 때 불편한 관계 일 경우라고 생각해요...사연자 분이 봤을 때 사연자 분 아이가 상대 아이와 관계가 건강하고 행복하다면 이런 고민이 없을 거라고 생각해서 말씀드린다면 아이들은 불편해도 매일 만나고 노는 친구와의 관계에서 피하고 빠져 나가기가 힘들기 때문에 불편해도 받아들이는 경우도 있으니, 힘들더라도 용기 내어 아이를 위해서 관계를 조금씩 멀리 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해요..또 단짝 친구를 만들어 놀기 보다는 여러 친구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우리 아이 어릴때 힘들었던 기억이 있는데,솔직히 전 엄마들하고 관계를 깊이 하지 않았고 그러면서 아이 사회성 걱정을 하기도 하고 몰려다니는 엄마아이들 그룹을 보며 그 안에 들어가지 못해서 초조하게 마음 가져 보기도 했는데 다 부질없는 일이에요.. 초등학교 가면 사회성을 기를 기회도 많고 엄마가 많이 개입하지 않아도 아이들 끼리 알아서 관계 형성을 잘 할수 있으니 마음 편하게 갖고 다른 부분으로 아이 성장을 도와 줄 수 있을지에 대해 고민하면 더 좋을 거 같아요..화이팅 하세요
@Allminetr 133
2022년 5월 26일 05:47애들 친구 관계도 변해요 어릴때는 학교친구 동네친구들이랑 같이 놀고 해도 사춘기 들면서 자기랑 맞는 친구 얘기 통하는 친구로 정리가 되더라고요 아이 스스로 친구 관계에 대한 기준이 생기고 그렇게 성숙해져 가는 과정이니 지금 친구를 엄마가 판단하고 너무 개입할 필요는 없지 않나 생각합니다 제 경험은 그랬어요
@레드향너무좋아 105
2022년 5월 26일 07:47친구의 엄마와 친한관계 유지하기 힘들다 봅니다. 제 경험상, 서로 시기 질투 하고
여자들은 왜그런지 모르겠는데 뒤돌아서면 험담이고 친해도 아주 잠깐이라고 보면 됩니다.
@happyRaRaRa 93
2022년 5월 26일 06:38아이친구는 친구고 아이친구엄마는 친구엄마로 봐야죠..서로맞으면 친구하는거고 아니면 거리를 유지하는게 맞다고 생각이 드네요
저도 아이들 때문에 알게 되었다가 아이들이 좀 크니깐 아이들은 서먹하고 엄마들끼리만 연락하고 친하게 지내내요.
꼭 아이들도 친하고 엄마들끼리도 친할필욘 없을듯합니다. 거리유지도 필요한것같아요
@문은정-n8b 71
2022년 5월 26일 05:14질문자님의 솔직한 마음이
너무나 공감이 됩니다.저는
아침 일찍 헬스장에 가는데
덤벨을 아무렇게 쿵쿵 내려놓고
기구를 정리않고 그냥가는사람이
많은데 아무리 몸이 좋아도 그런
행동이 좋아보이지않아 말을
섞지 않습니다.선입견이 생겨버리면
아무리 잘해줘도 변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좋은점은 항상 뒷정리에
대한 강박이 있어 뒷소리를 듣지
않는점이 좋은점이지만 주변에
인간관계가 없어 쉽게 의논하거나
마음을 열지않는 단점이 있습니다.
지금은 유연하게 받아들여서 그냥
그럴수도 있구나하고 좋은마음으로
수행차 뒷정리대신하니 마음이 편해
졌습니다.덕분에 인간관계는 약하지만
헬스ㅡ운동에 몰입하는 귀중한 시갼을
얻었습니다. 내가 남을 그리보는게
싫은것처럼 남도 나를 그렇게볼수
있음을 인정하고 수용하겠습니다.
그리고 완전하고 완벽하지 않은
나도 노력하는것처럼 남도 노력하며
사는것을 인정하며 너그럽게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ky_moon 66
2022년 5월 26일 05:32내가 옿다는 생각이 많으신듯 싶어요
물 흐르듯 어우러져 가세요
아침 시간 현명하신 스님 말씀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열공중-x6k 55
2022년 5월 26일 07:32저학년때는 유별난 엄마들이 많아요. 신경쓰지 마세요. 3학년 정도 되면 아이들 끼리 관계형성 하고 놀아요. 그냥 본인 성격대로 생활하세요. 엄마들 신경쓰지 마시고
@애니애니-n3o 43
2022년 5월 26일 10:29아이가 다 크고 성인이 되어 독립을 하니 사연자처럼 저도 과거에 너무나 힘이 들었는데 홀가분합니다.
다 지나가고 흘러갑니다. 그시간을 기꺼이 사시길^^
@won2022 42
2022년 5월 26일 05:21요즘시대 젊은엄마들의 공통된 고민일거 같습니다! 좋은 공부거리네요~감사합니다!
@응원해요-j9v 40
2022년 5월 27일 09:50스님께서는 아이도 안 키워보셨는데 어떻게 그리 지혜로운 답을 주시는지.. 참 대단하십니다..
스님 말씀이 맞습니다. 아이들은 자기와 맞는 친구를 본인들이 찾아 관계를 맺더라구여~ 굳이 엄마가 개입해서 아이 친구를 만들어 줄 필요는 없는 거 같아요. 엄마들끼리 마음이 맞아 엄마가 개입해서 만들어준 친구가 내 아이에게는 안 맞는 경우도 있더라구여~
@free7459 39
2022년 5월 30일 23:36마지막에 스님께서 나는 너 키우면서 재미 다봤다. 오히려 고마워하는 마음을 가지라는 말씀이 크게 와닿네요. 아이로 인해 감사와 행복을 느끼면 아이도 그걸 알아서 행복한 인간으로 성장하겠죠. 말씀 감사합니다.
@그래도의연하게-s5f 32
2022년 5월 26일 09:28애키우는게 즐겁고 행복해야 한다는 말씀. 정말 가슴깊이 울림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땡땡-w3v 31
2022년 5월 26일 06:49상담하신분.상대가 마음에 안 든다고 하셨지만 상대도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이 있을겁니다.
완벽한 사람이 없는데 마음에 안 드는게 당연한거라 생각하시고 그럴수도있지..하고 편안하게 생각하는 연습을 해보면 도움이 되지않을까 생각되요^^
@mi-do1ik 27
2022년 5월 26일 06:20아이를 위해서 도움이 된다면 기꺼이 하는 엄마가 되어야 된다.는 말씀 명심하겠습니다.
@꽃내음-i6j 27
2022년 5월 26일 16:14아이에게 엄청 손해가 아니라면
굳이 안친해도 되더라구요 ㅎㅎ
응원합니다 ~
@전략투자자 26
2022년 5월 26일 22:54어쩜.
말씀마다 이렇게 깨달음을 주시는지요..ㅠㅠ 감동입니다.
@광지행 23
2022년 5월 27일 08:54지나고 보니까 애들끼리 관계지 엄마하고는 아무런 영향이 없었습니다
엄마끼리 관계가 안맞으면 굳이 유지할 필요가 없는것 같든데요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옛날 애들 어릴때 생각이 나내요^^
@흰그름 21
2022년 5월 26일 05:19무엇을 위하는 것인가 확실한
관점을 잡아야 겠군요
@눈탱밤탱앵그리버드 20
2022년 5월 26일 08:45지혜를 나눠 주시는 법륜스님께 감사합니다.
새벽사랑 18
2022년 5월 26일 06:22아이에게 필요한 일이라면 기꺼이 한다 아이로 인해 행복하다 이런 관점을 가져야겠네요 ~
내 보기에 그 사람 행동과 말이 못마땅한 것이지 그 사람이 나쁜 사람은 아니니 내가 사람을 받아내는 힘도 키워야겠네요
@siso5671 18
2022년 5월 26일 19:14저학년때는 아이 친구들과
정보도 교환하고
맘에 드는 엄마 있으면 유지하고 아니면 고학년 되면 별로 필요없어요
스님이 정확히 답 주시네여
@이수진-i5c 17
2022년 5월 26일 05:43부처님감사합니다
우리아들은 건강하고 행복하게 그리고 사회적응 잘하고 있습니다
저는 아무근심걱정이 없습니다
@김경희-l2p8y 16
2022년 5월 28일 06:03법륜스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스님 덕분에,
괴로움이 적어졌고,
삶의 기준을 새로 세우고, 마음의 평안을 많이 찾았습니다.
@bhhs1534 16
2022년 6월 04일 09:00아이들 어릴 때
참 스트레스였던
동네 엄마들
스님 말씀을 그때
들었더라면..!
이 방송을 보시는
지금 럭키맘님들은
다른 문제에 에너지 쓰시고
더 행복하시길 바래요
스님 감사합니다♡
@DavidJRoss-ns3st 16
2022년 5월 27일 03:18피해를 주지 않는 범위에선 선택의 문제다. 감사합니다.
@만세윤대통령님만세 15
2022년 5월 27일 02:22아이 친구들의 엄마들 중 에도 나와 성격이나 생각이 맞는 사람들도 있고 아무리 맞추려고 해도 잘 안맞는 사람들도 당연히 있더라구요. 안맞는걸 힘들게 억지로 맞추려 하다가 스트레스 받고ㅠ
@Lee-pq8xr 14
2022년 5월 26일 10:43내가 싫어하는 아이 친구가 있어도 내 아이가 좋아하면 놀게 하면 됩니다. 아이도 이 친구 저 친구 다양하게 만나다 보면 친구를 보는 눈이 생긴다고 봅니다~ 글구 제발 아이 친구 엄마와 친해야한다는 편견은 버리세요^^ 마음 맞는 엄마가 있으면 잘 지내면 좋구요 ㅎㅎ 아이는 지 친구 알아서 잘 사귑니다. 가끔씩 괜찮은 친구란 어떤 친구일까 아이와 의견 나누시고요 ㅎㅎ
@박경자_8795 14
2022년 5월 26일 06:03한가지를 알려주니 열가지를 알은것 같으에요^^즉문즉설 대단해요~^^
양영미 13
2022년 5월 26일 12:30법륜스님의 즉문즉설에서 인생의 지혜를 많이 배웁니다
스님 건강하시길...
@아름다운하늘-j6d 13
2022년 5월 26일 08:52오늘도 스님의 큰 가르침에 감사드립니다 ♡
질문자님의 고민과 저도 비슷한 고민이 있었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구독이토템 11
2022년 7월 13일 11:38스님 말씀 감사합니다~
아이친구는 내친구가 아니다. 격하게 공감합니다.
전업주부들이 아이낳고 키우다가
또래엄마들 만나서 20대처럼 친구사귀는 시기..
처음에는 너무 재밋고 행복했지만..
아이친구와 내친구는 별개라는 걸 느꼈어요~
그래서 이제는 마음맞는 아줌마는 내친구,
그리고 아들이 마음맞는 친구의 엄마는 아이의 보호자이자, 사회생활하는 사이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의 베프가 나의 베프가 절대로 될수가 없네요^^
@저녁산책 10
2022년 5월 30일 08:27아이가 어릴때는 저학년 정도까지는 엄마끼리의 친분도 중요하고 커가면서는 영향이 없습니다
몇년만 참는게 좋지만 너무 이상한 엄마의 아이는 결국 우리아이에게 해를 입힐수도 있으니 잘 관찰하세요
유나이슬 10
2022년 5월 26일 20:08스님이 그러셨어요.
내가 간섭하는 만큼
아이는 딱 그만큼만 자란다고...
그말을 늘 염두해두고 아이를 바라봅니다.
keerthi lee 8
2022년 5월 26일 08:04법륜스님과 함께하는 행복학교로 놀러오세요~~~~~^^
성질을 고치는데 도움도 되겠지만 그 전에
성질이 안좋아도 행복할 수 있어요.ㅎㅎㅎㅎ^^
@감자-w5r 8
2022년 5월 26일 14:28그동안 너를 키우면서 재미있었다 그 속에 담긴 뜻♡모든 관계를 이렇게 풀어보며 좋은 생각 받고 갑니다 감사드립니다 스님
@GrizzlyBear84 8
2022년 5월 27일 03:33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내친구 엄마와
친구엄마랑 모르는 사이인게 더편합니다
9살 인데도 이렇게 간섭받는데 더클수록 스트레스 받을꺼 같네요
@yesyes0408 8
2022년 5월 26일 12:17제가 아이를 위한다면서도 내 성질, 자존심을 숙이기 싫었구나 알게되었습니다.
아이를 위해서라면 엄마가 숙일줄 알아야 한다는 말씀에 반성이 됩니다. 아이보다 내 자존심이 중요한 엄마였습니다.
@mjkim4776 8
2022년 5월 29일 14:36어쩜 듣고 금방 현명한 답을 주시는지ᆢ대단하세요~~
@비엔나-x2l 8
2022년 5월 26일 17:15이해가 됩니다. 아이를 생각하면 잘 지내고싶지만 어울리다보니 본인이 힘드니 그런거같아요.
저런경우가 많을거예요. 혹시나 내가 엄마들끼리 끼지못해 아이들 사이에서 자기자녀에게 불이익 갈까봐 그런거 아닐까요?
스트레스받지마시고 걱정 내려놓고 , 잘되길 응원합니다.
저역시 주변인과의 관계에 이익이 될까 전전긍긍하지않고 편하게 만나겠습니다. 스님 정말 감사합니다.~~~
keerthi lee 8
2022년 5월 26일 08:09성질대로 하고 싶은 욕망을 따르지도 않고 억누르지도않는 길.
지혜의 길을 갑니다.^^
@kby2906 7
2023년 3월 13일 13:52전형적인 그 나이때 엄마들이 겪는 갈등(?)일 뿐이지....애들 크고나면 아무것도 아닌 건데......그때는 좀 어렵지....ㅎ
김상우 7
2022년 5월 26일 06:03스님 감사합니다 ~~~ 🙏😊💕
@lydialee5794 7
2022년 5월 26일 08:05제 경험적 생각으론 사연자 분이 상대 엄마와의 관계가 불편해 지는 경우는 아이들 관계가 사연자 분이 봤을 때 불편한 관계 일 경우라고 생각해요...사연자 분이 봤을 때 사연자 분 아이가 상대 아이와 관계가 건강하고 행복하다면 이런 고민이 없을 거라고 생각해서 말씀드린다면 아이들은 불편해도 매일 만나고 노는 친구와의 관계에서 피하고 빠져 나가기가 힘들기 때문에 불편해도 받아들이는 경우도 있으니, 힘들더라도 용기 내어 아이를 위해서 관계를 조금씩 멀리 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해요..또 단짝 친구를 만들어 놀기 보다는 여러 친구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우리 아이 어릴때 힘들었던 기억이 있는데,솔직히 전 엄마들하고 관계를 깊이 하지 않았고 그러면서 아이 사회성 걱정을 하기도 하고 몰려다니는 엄마아이들 그룹을 보며 그 안에 들어가지 못해서 초조하게 마음 가져 보기도 했는데 다 부질없는 일이에요.. 초등학교 가면 사회성을 기를 기회도 많고 엄마가 많이 개입하지 않아도 아이들 끼리 알아서 관계 형성을 잘 할수 있으니 마음 편하게 갖고 다른 부분으로 아이 성장을 도와 줄 수 있을지에 대해 고민하면 더 좋을 거 같아요..화이팅 하세요
양복순 6
2022년 5월 26일 07:34감사합니다~^♡^🙏
@긍정-s4j 6
2022년 5월 26일 07:44스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행운꽃 6
2022년 5월 26일 20:31제가 너무 사적인 이야기를 한거같아 지웠습니다. 댓글 달아주신분 오해 없으시길.. 사례자님 학부모들하고 스트레스 받으며까지 너무 친하게 지낼 필요는 없을거 같아요. 오늘도 법륜스님 말씀들으며 마음의 평안 지혜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김진희 5
2022년 5월 26일 15:14행복도 배울 수 있습니다. 법륜스님과 함께하는 행복학교 꼭 참가해보세요!! 일상이 가볍고 행복해집니다^^
@김영숙-k7r2j 5
2022년 5월 27일 06:48스님의 말씀에
저를 돌아봅니다
나만 옳다
나의 계산에
아이를 맞추는건
옳지 않아요
@송선아-y1w 5
2022년 5월 26일 10:13내친구는 내친구 아이친구는 아이친구 이렇게 생각하면 마음 편해요 아이친구 엄마라면 적당히 선긋고 예의지키면 되지요
@김영순-c2x2f 5
2022년 5월 26일 07:19스님,감사.합니다❤
K BY 5
2022년 5월 26일 06:56스님 감사합니다...
스님 말씀듣고 인생과 인생관이 바뀌어 사는게 행복합니다~
@삶은가볍게 4
2022년 5월 26일 07:31법륜스님. 감사합니다.
@mjin6614 4
2022년 5월 26일 15:12스님 사랑합니다 💜 건강하세요
gyeongmin lee 4
2022년 5월 26일 12:39질문자님 질문 감사드리고, 스님 답변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봄여름가을겨울-c1d 4
2023년 3월 22일 13:57에효
요즘 엄마들은 그게 아니더라구요
엄마끼리도 가까워야 모임만들고 무리만들어서 특히 초저학년까지는 애들도 친구로 끼워주질 않네요
애들끼리는 되려 편견없이 노는데 엄마들이 뒤에서 그렇게 행동하더라구요
@이민서-t6m 4
2022년 5월 27일 05:50그나이때가 딱 그런시기예요
세월이가고 애들이 커야해요
단 내가 절대 내성격 안되면
저는 그런 학부모 안만나고
주체적으로 살면되죠
정말 이상한 엄마들 너무
많아서 만날수록 스트레스예요
이제 시작일뿐
보름이 4
2022년 5월 26일 06:00감사합니다 스님 건강하세요
@박효빈-s8s 4
2022년 9월 22일 11:36저는 나이가 서른셋에 아직 미혼이지만 스님 말씀을 겉만 파악하지 않고 진짜 숨은 뜻이 느껴집니다...상대방이 기분 나쁘라고 하는 말씀이 아니라 실지로 도움을 주고 싶어하시는 그 마음이 느껴져요 ... 항상 반성되고 감사한 마음 가지고 살아갑니다 고맙습니다 ❤️
we tubeon 3
2022년 5월 29일 22:18법륜스님은 기똥찬 만능 요술 열쇠를 맹거시는 위대하신 조물주십니다.
@you-tf1cg 2
2024년 4월 26일 16:15친구나 이웃 관계에서 불만과 괴로움이 생기는건, 상대방에게 불필요한 기대와 집착 그리고 욕심이 많아서인 것 같아요.
상대에 대한 기대를 가지지 않을 정도로 거리를 두고 지내면 좋아요.😊
리본인더스카이 2
2022년 5월 28일 10:03감사합니다.아이엄마친구들과도 편하게 지내겠습니다.
빛나라 2
2022년 5월 27일 06:01깨닫는게많습니다.감사합니다스님
@장선양-h6t 2
2022년 6월 12일 07:46만인에 어버이
스님말씀 들으며 저도 생각이 바뀌고 더ㅈ나아가서는 의식이 달라지고 있읍니다
그래서
편안해 집니다
감사 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호박벌-n2o 2
2022년 5월 30일 16:31감사합니다 항상지혜로움을 주시는 스님 감사합니다 건강 하시길~~~
김경숙 2
2022년 5월 28일 21:56너무 맞는 말씀이시네요. 이렇게 좋은 말씀을 들을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최주영-r6g 1
2022년 6월 06일 10:26아이가 있어 행복하다는 괸점
힘들면 안하면 되지~~화내 일은 아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머머니가 되겠습니다
happy24 1
2022년 6월 23일 22:19아이친구와 친구맘 관계로 그맘때 다들 고민하지요~
저도 그랬는데 지나고 보니 정말
해도그만~ 안해도 그만 그렇게 되더라구요~
정말 중요한건 내 아이와 나의 관계가 가장 중요한 거라는걸 느끼게 됩니다~~
@쯘이-u6u 1
2023년 3월 06일 09:33아이를떠나서 어른들끼리 잘맞으면 만나시지만,불편하면 아이들도 느껴질것 같아요^^ 아이들친구들은 자주바뀌더라구요.크면 아이가 사귀게되구요.엄마친구는 따로있더라구요..저도 아이들 키우면서 관점도많이바뀌고, 제스스로를 아이생각해서 낮추는일들도 생기고 같이 성장합니다^^ 어려워요~
스님 말씀 저도 새겨듣고갑니다!!!
JY Jeong 1
2022년 6월 06일 00:49오늘도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찬란하신용왕님 1
2022년 6월 14일 09:21지금 나에게 필요한 법문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정희
2022년 6월 19일 23:44깨달음을 주시는 말씀 잘 들었습니다.
김지영
2022년 7월 29일 02:135세 아이 방학4일차...무릎팍을 탁치고 갑니다. 늘 명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