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게 행복하게 혼자 사는 기술 | 조성익 홍익대학교 건축도시대학 교수, '혼자 사는 사람들을 위한 주거 실험' 저자 | #건축 #집 #심리 | 세바시 1502회
이 영상은 웅진씽크빅의 제작지원을 받았습니다. ✻ 강연자의 강연 소개 : '쾌적한 원룸'이라는 말, 가능할까요? '코리빙(co-living) ......
이 영상은 웅진씽크빅의 제작지원을 받았습니다. ✻ 강연자의 강연 소개 : '쾌적한 원룸'이라는 말, 가능할까요? '코리빙(co-living) ......
@inheeahn7128 1058
2022년 6월 07일 06:48개인적으로 교수님을 집주인으로 세들어 살았던 사람인데 너무 반가워서 댓글 남깁니다. 여러 집 세들어 살아봤지만 난생 처음 만나 본 신사적이고 합리적인 전설의 집주인이셨어요. 오년 동안 편안하게 잘 살았었다고 말씀 전하고 싶어요. 저희는 타국에서 식구 한 명 늘어 지지고 볶고 잘 살고 있습니다. 책 주문하러 알라딘 달려가는 길입니다.
@박혜진-i8i 297
2022년 5월 28일 21:17지방에 살다가 올해 독립+수도권생활을 하게 됐는데 많은 부분이 공감이 되었습니다. 비싼 집세도 스트레스였지만 타지 생활을 하게되니 사람만나는걸 별로 안 좋아함에도 불구하고 인간관계가 단절되는게 힘들었어요. 건강하게 혼자살기 위해서는 역설적이게도 함께 사는 기술을 익혀야 한다는 말이 특히 와닿았습니다.
@okihana3799 194
2022년 6월 07일 12:35깊이 공감되는 내용입니다. 일본에서도 진작부터 독거노인과 도심부 청년들의 비싼 집값 대책으로 월세를 싸게 해주는 대신 주인집 노인분의 생활 부분을 도와주게 하는 시스템이 지자치별로 운영되는 예가 많아졌어요.
또 한편으로는 교수님같은 뜻있는 사람들이 (꼭 설계사라든가 전문가는 아니어도) 건물을 개조해서 각각 다양한 스타일로 쉐어 하우스라는 개념으로 운용하고 있는 예를 봤어요.
제가 가장 매력을 느낀건 한 세대뿐만이 아닌 각기 다양한 모든 세대가 같이 사는 경우였어요. 노인분들은 갓 태어난 얘기 좀 안아주며 놀면 엄마도 좀 쉴수 있고, 청년들의 활기찬 분위기도 맛보고 젊은이들은 지혜를 배우기도하고 장년층들을 보며 자신들의 미래에 대해서도 피부로 느끼며 살수있고.
이상적이긴 하지만 서로 다른 세대가 공감대를 이루기 위해선 건물 구조부터 달라야 하고 구성원간에도 더 많은 노력이 필요 하겠죠?
실버 타운에 들어 가고 싶지만 유일하게 아쉬운 점이 장노년층밖에 없다는 것이네요~~
@헬렌-z7i 150
2022년 12월 11일 12:49중장년 실버세대들에게도 활용되게 해주세요~^^
참으로 노후에 그려보는 로망하우스네요~^^
@여행자-k1q 144
2022년 12월 14일 11:30코리빙하우스는 젊은분들을위해서만이아니라 노후독신들을위한 코리빙하우스도 생겨나면 좋겠네요~~~앞으로는 꼭 필요할듯요!!
@suek722 131
2022년 5월 28일 18:13서울에서 대학다니는 아이들 원룸 구할때 너무 힘들었기에 교수님의 강의가 더 귀에 들어옵니다.
천정부지로 오른 집값으로 인해 내집 마련도 어렵지만 젊은 청년들을 위한 주거문제도 해결되었으면 좋겠어요.
프라이버시 존중과 이웃과의 교감을 얻을수 있는 코리빙하우스 맹그로브가 좋은 예시가 될수 있기를 바랍니다.
@베로-q9x 122
2022년 5월 28일 21:36도시 생활 할 때는 옆집 사람이랑 눈 마주쳐도 인사도 안 할정도로 이웃간의 정이 뭔지 모르고 살았는데 지방에 전원주택 짓고 보니 이웃들이랑 자연스럽게 소통하게 되고 나눔의 정을 알게 되었어요. 그분들도 도시에서 이사해 온 분들인데 신기해요. 도시와 지방, 아파트나 다세대와 주택의 차이점이 큰 것 같습니다.
@휴이디스 117
2022년 6월 01일 23:15우와 정말 와닿는 내용이에요!! 현재 부모님이랑 동생들이랑 사는데 어느순간부터는 아무 소음없는 나만의 공간을 갖고 싶어져서 독립을 진지하게 생각하다가도 20대 초반 연구소 기숙사에서의 고독과 외로움이 너무 힘들어서 쉽게 생각해보지 못했는데...교수님의 강연 중 현재 제가 원하는 게 무엇인지 알게 되었어요. 관계의 생성 늘 대인관계로 힘들다보면 힘들었는데 함께 사는 기술이 정말 필수인 것 같아요.
이웃과 느슨하게 사는 법
의•식•주☆린 이웃(린)
가까운 이웃이 먼 친척보다 낫다. 속담이 생각나더라고요.
"결국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은 사람이다."
"좋은 집이란 그런 사람들이 만드는 휴먼드라마의 무대를 만드는 일이다."
[집을 가장 아름답게 꾸며준 것은 집을 찾아온 친구들이다.-에머슨]
제가 원하는 집에 대해서 생각을 전환시킬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유니-p6m 116
2022년 6월 01일 03:34교수님 강의 너무 좋았습니다. 이런 좋은 강의 듣게 해주신 조성익교수님과 세바시 제작진분들 감사합니다ㅎㅎ
@김금지-t6q 87
2022년 12월 10일 15:28노인을위한 쉐어하우스
있으면좋겠어요
Cinae Choi 67
2022년 6월 04일 01:20저는 미국의 코리빙 하우스 개념의 쉐어아파트에서 살고 있는데요. 안전하고 고급스럽고 깨끗하고 편리하고 많은 부분 교수님 말씀에 공감이 되지만 부엌 만큼은 따로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각종 양념에 재료에 조리기구 다 들고 다녀야하고 여간 번거로운 게 아니었습니다. 물론 기본적인 양념이나 조리기구가 있긴 하지만 차례를 기다려야 하고 또 비치해놓아도 자꾸 없어져서 스트레스였어요.
아예 식당을 실버타운처럼 운영하고 밥값을 지불하고 먹는 형태라면 모르겠습니다 만 많이 불편합니다.
잘 아는 지인끼리 공동체를 형성해서 산다면 모르겠습니다. 경험자로서 도움이 될까 싶어 몇자 남겨봅니다.
@한희망-i2j 66
2022년 6월 11일 09:06저는 외로운 60대 ~80대의 노인들을 위한 주거에도 도움이 많이 될꺼같아요.
하루종일 말을 하지않아 노인정이나 파고다에 가신다고들 한는데요.
말할 수 있는 벗들을 원하고, 느슨한 관계를 원하는 실버들에게도 상당히 필요한 설계인것 같아요.
여러 연령층에 호응을 얻을 듯 해요.
@동물사랑-u5e 62
2022년 6월 11일 13:2940,50대 1인 가구에게도 기회를 주자!!
@꿈은이루진다-s6q 61
2022년 5월 27일 21:52코리빙을 처음 들었을 때는 고시원 개념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야기를 들어보니깐 세상이 좋게 발전한 만큼 주거라는 것이 아직 미흡한 게 있어서 안타까웠습니다 이런 환경에서 관심을 가지고 설계를 해주셔서 대단했습니다 주변에 누가 사는냐에 따라 생활이 변화 되는 것이 인상깊었습니다 맹모삼천지교 라는 문구도 생각하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아픙로 이 분처럼 집만드시는 분들이 거주자의 생활에 관심을 많이 가졌으면 하는 바랩입니다
@yoonsunkim5510 56
2022년 5월 29일 23:08강연을 들으면서 생각난 건데… 코리빙은 어쨌든 공유하는 부분이 있잖아요. 그렇지 않고 완벽히 주거가 독립되면서도 이웃과 눈 인사라도 나눌며 살 수 있는 주거환경이 유럽에 많습니다. 우리나라 집 구조는 전부 밖을 향해 있잖아요. 유럽에 보면 안쪽으로 향해 있는 구조가 많아요. 원룸이든, 더 큰 빌라든 ~~ 각자 집들에 작은 발콘이 공동 마당을 향해 나와있는 구조가 많습니다. 발콘으로 나가면 옆 집,, 아래집,, 눈인사라도 나눌수 있는 구조에요. 그래서 혼자 살아도 이웃 사촌들을 사귈수 있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한국도 그런식으로 1인당 가구 집들을 지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강연을 들으면서 자연스럽게 드네요.
그 어느 때보다 외롭고 힘든 세대인 것 같아서 맘이
아프네요. ㅠㅠ
@beomsik.k1147 49
2022년 5월 27일 19:13교수님 말씀 공감합니다.
예전에 1인실 3개가 공동공간(부엌, 다용도실, 거실, 테라스)를 중심에 두고 붙어있어서 3명이 생활했었습니다. 저는 운좋게도 좋은 룸메들을 만나서 문을 닫고 들어가면 온전히 개인시간이면서 문만 열고 나오면 같이 하는 시간이 즐거웠습니다. 그런데 다른 방들은 공동공간 사용방식부터 갈등이 많고 나중엔 아무도 청소하지 않아서 더럽게 사용하는 곳도 많았습니다. 그래서 다들 방을 옮기거나 아예 나가게 됐죠.
교수님 말씀처럼 개인과 공용의 적절한 공간분리의 정도, 그리고 함께하는 이웃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MaLee1212 48
2022년 5월 30일 16:30저도 혼자 독립해서 사는 사람으로써 정말 공감이 가는 영상이네요.
지금 사는 세상을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계기랄까....
잼나는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유익한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채널 흥하길 기원합니다!!
@스피갤스파이크 47
2022년 12월 14일 21:14교수님 편안하고 귀에 쏙 빡히는 강의 잘들었습니다 이미 혼자살던 시기가 다 지나고 가정이룬지도 20년 된 사람이지만
그시절 내가 누리지 못한것들이 무엇이었는지 알게되는 시간이었습니다
@angelaslos4919 45
2022년 5월 28일 00:19가장 중요하지만 그만큼 진지하게 고민해본 적은 없는 문제를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eunheelee625 44
2022년 6월 04일 00:26교수님 강의 너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아-l4i 43
2022년 12월 17일 15:27넘 공감가요~~
미래의 이웃린
코리빙하우스로가고싶네요
실버 코리빙 만들어 주세요!!
@namepark870 42
2022년 7월 26일 07:5250, 60세대 혼자사는 사람들을 위한 이런 거주공간을 만든다면 대박날것 같습니다ㆍ내가 첫번째 거주자로 등록하겠습니다~~
@서경훈-t3v 40
2022년 5월 27일 20:31집의 형태와 삶을 살아가는 방식을 다양하게 생각해볼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LuckyQuiz 35
2022년 5월 27일 18:16기술의 발전으로 세상이 빠르게 변화하는 만큼 사람사는 형태도 여러 이유로 같이 바뀌어 가는 것 같네요.
@gemmag.5450 35
2022년 6월 06일 23:10이상적인 개념. 실제로는 어렵다고 봄. 같이 사는 사람들이 좋은 분들일 때야만 가능 ...
한 놈만 싸이코 들오면 개망.
@shirootteok 32
2022년 5월 28일 01:195분 정도 보자마자 너무 제가 필요한 공간인 것 같아 알아봤습니다 조만간 가서 공간 보러 갔다올 것 같습니다 청년들에게 정말 필요한 공간을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joyj5447 25
2022년 6월 05일 16:27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유길순-x5l 23
2022년 6월 11일 13:49목소리도 명쾌하시고 재밌게 강의하셔서 잘들었어요 ~~^^
한스 패밀리 (Han's family) 21
2022년 6월 09일 23:36좋은 이웃이 필요하다는 말 많이 공감됩니다. 제가 사는 영국에서도 주변에 어떤 이웃이 함께 하느냐가 행복의 질에 많은 영향을 주는 것 같습니다.
주변 한인 가족들과도 많이 어울리며 서로 종종 방문하며 재밌게 지내고 있는데, 시간 되어 떠나 가실 때 마다 여기 계속 사는 사람으로서 저는.. 눈물이 많이 난답니다. (사십대 후반되니
점점 ㅎㅎ 여성 호르몬도 많아지나봐요)
공간에 대한 이야기도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장철환-k1c 21
2022년 7월 19일 14:12모든 것이 생각의 전환이자 발상에서 나오는 것 같습니다.
누군가는 집값이 너무 올라 사회 탓을 하는 와중에 이 사회에 적응해서 더 잘 살아나가려는 강사님 같은 분이 계시니까요.
부정적인 생각이 들 때 강사님과 같은 분을 만나면 다시금 그렇게 살면 안되지 생각하고 긍정적으로 변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lunch_fairy 20
2022년 5월 31일 20:23흥미로운 강의 감사합니다. 우연히 듣게 되었는데 참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혼자 사는 사람들을 위한 주거 실험 책도 너무 재밌을것 같아요
Seunghee kang 19
2022년 5월 29일 11:24강연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삶을 해석하고 표현하는 건축가님의 행보에 박수를 보냅니다.👋짝짝짝~
'린' 공감합니다.인생이 행복해지기 위한 심리적,물리적 거리에도 공감합니다.
다양한 실험적인 건축과 발전으로 대한민국 사람들의 행복에 도움이 되는 건축가시네요❤^^
20,30대만 입주가 가능한 시설이 가능한지 몰랐네요.책 읽어보고 싶습니다.
@haescoklockwood170 19
2022년 12월 12일 21:36세바시가 좋은 프로그램이란 것인 줄 알지만 청년 층에 국한된 면에 괴리감이 드네요. 집의 구조 보다 일본이나 스웨덴 에서 하고 있는 쉐어 하우스의 모든 세대가 함께 살아가는 철학에 그들의 깊이를 느끼게 됩니다 .
Y 17
2022년 6월 09일 02:29강의를 차분하게 잘 하시는데 말로만 설명하지 마시고 영상자료를 제공해주시면 집 구조를 구상하고 공동생활을 이해 하기에 도움이 될 것 같아요.
@hss9435 15
2022년 6월 12일 07:42실제 소로우의 오두막은 시내에서 그리 멀리 떨어져있지도 않았고, 오두막에 살면서 어머니 음식도 많이 가져다 먹었다고 함^^
@raise8639 15
2022년 12월 18일 09:54실버세대에게!도누릴수있도록그런시설!로된하우스가꼭필요합니다!선생님서울변두리나!경기도에요!고맙습니다♡♡♡
@흄훔훔 14
2022년 12월 18일 16:1710명 대가족 속에서 자란 나는 니만의 독립된 공간 독립된 삶을 너무나 원했다 그렇게 바라던 독립된 삶을 산지 이십여년이 지난 지금 나는 사람이 그립다 좋은 사람들 맘맞는 사람들이 꼭 아니더라도 평범한 그저 그런 사람들과 어우러져 사는 삶이 너무나 그립고 갈망하게됐다 나이들수록 외로우면 안된다 나이가들면 스스로의 내면적 충일감은 점점 떨어지고 그 자리를 가족이든 이웃이든 인간관계로 메꿔야 노후의 결핍과 불행을 극복할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Sohyun 14
2022년 5월 29일 17:16외국은 사람이 많이 몰리는 도시에는 쉐어하우스 개념이 많이 퍼져있어서 플랫메이트, 하우스메이트 처럼 주거지를 통해 친구들을 사귈 기회가 많은데, 서울은 원룸형태 1인가구가 대부분이라 따로 이웃을 알아가는게 불편하고 불안하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교수님 이야기를 들으니 너무 공감됩니다. 책을 통해 실험에서 발견한 실패포인트도 꼭 보고싶어요!!!
@이대숙-k5o 14
2022년 12월 13일 20:57유익한 강연 고맙습니다!!! 교수님 ~~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송재승 14
2022년 5월 28일 07:14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이번 책 당첨되어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spark4930 14
2022년 12월 27일 22:29뉴욕 가장 비싼 곳에서 co-living 콘도 살아본 사람인데요. 아무리 럭셔리한 어메니티 잇어도 룸메이트 생활이라는게 절대 낭만적이지 않습니다. 함께 사는 사람한테 배우는 점들 잇긴한데 그것도 초창기만 그렇지, 6개월만 같이살아보면 더이상 영향 받고 싶지 않아짐.. 소리의 사생활은 대공감.
옴므에이지 12
2022년 5월 29일 12:47인간관계에서 공동생활은 기본적인 개념이 탑재되어야 가능..ㅜ.
@cosmojin8854 12
2023년 1월 11일 20:14이 개념 너무 좋다..꼭 20-30대가 아니더라도 이런 집 많이 만들어서 퍼뜨려주세요! 제발~
@지구여행자-u2w 11
2022년 6월 11일 09:02혼자 살더라도 외롭지 않게 살아야 정신도 건강해질 거 같아요 2~30대가 살아가기에 세상이 너무 각박하고 많이 힘들지요? 나의해방일지에 나왔던 것처럼 작은 것에 기쁨과 설렘을 가지며 그래도 꿋꿋이 힘내고 몸도 맘도 건강한 삶을 청년들이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최미건 11
2022년 5월 28일 09:00친구들이 찾아오는 집은.. 곧 나의 성격만큼이나 개성이 있는 집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노후에는, 틀에 박혀진 아파트의 형태가 아니라. 내 모습이 들어간 정성스런 집을 준비하고자 오늘도 열심히 일하고 있읍니다.
@단편과제 11
2022년 10월 11일 23:39편하고 안정적인 딜리버리. 교수님의 인격이 느껴지네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빠세 PASÉ 11
2022년 5월 27일 23:57정말로 공감하고, 재밌게 보고 갑니다. 위트가 넘치시네요. RESPECT :)
@이봄비 11
2022년 6월 10일 13:44집을 가장 아름답게 꾸며주는 것은 집을 찾아오는 친구들이다~~♡♡♡
@jeong5549 10
2022년 12월 14일 21:00의. 식. 주. 린 함께사는기술 엄청 공감합니다. 좋은 이웃은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하기도 하죠
앨터페이퍼 10
2022년 5월 30일 00:18공동주거의 완성은 사람인듯… 이웃과 내 성향에 따라 즐거운 인연이 될 수도 타인은 지옥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ㅎㅎ
박승미 9
2022년 5월 27일 18:11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책 꼭 읽어 보고 싶어요~
손인아 9
2022년 5월 27일 20:44딱 ❗️실질적인 삶의방법과 공간설명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다하 9
2022년 5월 27일 23:51집이라고 하면 편안하고 편안한?전 제가 정리를 못해서 집이 정돈되있진 않은듯해요.
무엇보다 혼자만의 공간 집을 끈임없이 생각이 나죠.
선생님 말씀을 들으니 더 책이 궁금해지네요^^
집은 이웃과의 느슨한 거리
가 와닿습니다.
혼자 사는것이 다같이 공존하는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Shimkrishna 9
2022년 12월 16일 16:52여행에서 만난 린들에게서 많이 배웁니다
@hanselchoae 7
2022년 7월 11일 22:14정말 좋은 톡이네요…인간 삶에 대한 지혜와 연민이 느껴지는 😊
@손오공-r3s 7
2022년 12월 21일 14:13강의 잘 들었습니다. 대도시화 되면서 젋은이의 주거 문제가 이슈화되는데 좋은 시도와 갈 방향이라고 봅니다.
아울러 한가지 더 말씀처럼 사별 등으로 노후에 홀로 되는 사람이 젊은이들보다 더 많은 문제가 될거라고 보는데
그런 독거노인들을 위한 공동체 건축에 대해서도 많은 고민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독사 문제나 사회적인 의료부담, 노인 봉양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 주셨으면 합니다.
@user-happyst 7
2022년 6월 11일 14:50행복한 삶의 중 요항 요소가 집이라고 생각합니다. 건강과 행복이 있는 혼자만의 집! 생각만으로도 멋지네요.
Seung-hee Lee 7
2022년 5월 30일 23:23공간과 건축이 인간의 사상과 삶에 영향을 미치지요 인간과 더불어 성장하는 공간과 건축에서 살고싶어요
k r 7
2022년 5월 29일 12:34이웃으로 만난 다양한 사람들과 의 주거공유는 삶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혀주는 계기가 만들어질 수도 있다는 말이 매력적으로 다가오네요 느슨한 이웃들과 적절한 거리를 두며 어울려 살아가는 기술을 찾아내야 한다 혼자 살아낸다는 것은 결국 사람들과의 교류였네요 ㅎㅎ
아파트에 영끌하는 시대에 더 신선하게 다가온 강의였습니다
((혼자 사는 사람들을 위한 주거실험))책도 읽어보고 싶네요
정호우 5
2022년 6월 14일 22:03자급자족이 성장시키는 것입니다. 개별성이 중요합니다. 과도한 연결은
스트레스 그 자체이죠. 결국은 인생은 혼자살아야합니다. 혼자 잘 살아내지 못하면 대부분의 사람은 필요가 없습니다. 집안의 칩입자들은 적으로 간주합니다.
Friend is fiend 는 명언입니다.
그런의미에서 co-living room 도 비선호이죠.
외로움을 느끼는 것 자체가
단독자로서 혼자 살지못하고 남을 의지하게되는 인간이기에..
그런 인간관계는 외로움을 지나치게 느끼는 여성의 집착병으로 느껴지죠.
혼자 잘 살아내는 것이...
타인과의 인간관계도 잘 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면 불필요하게 개별적인 사람이 기본욕구에 대해서 남에게 의지 하지 않고
적정거리감을 유지하며
완만한 관계성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사람을 의지하면 망하죠.
자연과 벗하면 외로움을 덜느끼죠.
단독자로서 존재하는 삶이
최고의 삶입니다.
홀로 섬에 가서 몇십년 살아고
책과 기본 의식주만 해결되면
살아사는 자가
비로서 타인을 괴찮게 하지 않습니다.
안그러면 의 식 주 의 기본 욕구에 있어서 타인의 도움을 의지하게되고 짜증과 분노를 유발하게됩니다.
인생은 진짜 혼자 사는 것입니다.
자연친화적인 주거가 가장 좋습니다. 또한 교통이 편리하면 개별성을 유지하면서도 일반적인 관계성도 유지가능하고
상대방에게 집착이 없는 삶을 살수 있습니다.
인생을 혼자 살아가는 습관이
오래동안 행복을 유지시켜주는 것 입니다.
친구나 연인 가족이
나의 삶을 대신 살아주지 않는다는 것을 일찍 깨달아야하는 것입니다.
흔히 사람은 같이 살아야 한다는 말을 하는 자들은
스스로 혼자 사는 법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혼자서 살아본 자들은
항상 안전을 유의하고 건강을 지킵니다. 혼자 아프면 누가 챙겨주지 못하면 서글퍼진다고 하네요.
항상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음식을 잘 챙기고 건강을 잘챙기고 살아가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혼자서 살아가다가 그런 혼자서 해결하기 어려운 것들을 극복해 나갈때
비로서 타인의 도움이 필요없고 타인에기 집착하지 않는 삶을 살수 있는 것입니다
집착하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입니다.
독신의 아름다움과 즐거움을 만끽하면 누구를 만나도 집착하지 않고 편안합니다.
자신을 아는 것이 타인을 아는 것입니다.
@진서현-l5x 5
2022년 12월 19일 07:45교수님
제주눈마니와서 방콕덕분에 말씀희망감사합니다 존경~♡♡♡
지니 5
2022년 6월 09일 08:46독립해서 나갈 울 아들이 이런집에서 어울려서 살았으면 좋겠네요^^
@sk-pb9vk 5
2022년 8월 01일 11:31오~~~강의 좋다
적당한 거리가 있는 이웃을 갖는 기술
내게 딱 필요한 기술이다!!!!
새덕이 4
2022년 6월 06일 15:11저 에게는 획기적인 강의였습니다! 책 부터 봐야겠네여~~~~
@반야-n6d 4
2022년 7월 11일 19:17너무너무 공갑합니다
20대에 어느 누구와잠시라도 지내너냐가 참 중요하더군요~~^^
전 69세 인데 시골에서 20대 서울와서 만난 친구들을 지금도 만남이 아주 아주 중요하더군요
한번도 다투어본적없이요~~~
@yoonmihwang3528 4
2022년 7월 17일 14:34역시 교수님이시네요. 군더더기 없이 아주 깔끔 명쾌하게 물흐르듯.. 명강의 잘들었습니다. 감사해요.
@0000007n 3
2023년 4월 27일 03:09Co living 해봤는데요
좀 어질러서 생활 하는 분둘에게 같이 살기 편하지 않아요.
주방과 거실은 공유 해야하니깐 항상 정리정돈 해야 한다는 것.
그리고 화장실 습관도 서로 눈치 보면서 편하지 않고요.
전수와 확장 그리고 이웃과 북대기는 것이 바로 나의 코 앞에서 나의 공간에서 일어나면 저는 사양하네요. 집은 그냥 휴식 공간이어야 합니다.
어질러놓고 방해 받지 않고 그냥 있을 수 있는 공간이 개인 집이어야 함
한빛TV 3
2022년 5월 27일 19:11코리빙 하우스가 쉐어 하우스 1인실 방 인거죠?
사람들 싫어하는 사람은 못살 것 같아요
코카콜라 3
2022년 6월 28일 19:08교수님 나이들어 60대 이후 자식과 따로살게됐을때 이런집이 꼭 필요한것 같아요 ㅠ 부탁드립니다 저희가1호입주민이 될것같아요
@mihyekong8715 2
2023년 3월 14일 11:20집을 가장 아름답게 꾸며주는 것은 집을 찾아오는 친구들이다. - 에머슨 너무 좋은 말씀. 사이비가 창궐하는 이유도 외로움이라는 원인을 찾더라고요. 가족 떠나 원룸에 살다보면, 직장동료로 채워지지 않는 관계 결핍이 생겨요. 어떻게 새로운 관계를 개발하여 유지하느냐 하는 기술은 혼자사는 사람들의 필수과제입니다.
라일락라일락 2
2022년 6월 11일 17:42우리 아들 중학교 방학때 인도 보내면서 월든 읽어보라고 보냈더니 수면제라고 하더라고요 ㅎㅎ
jung 1
2022년 6월 16일 12:55멋쟁이 교수님!
simple 1
2022년 7월 24일 10:02오‥좋은강연 감사합니다 공감공감‥반복해서 들어봅니다‥건죽학과 휴머니즘 심리학 강의같네요
은우 1
2022년 8월 04일 12:21의식주+ 리,,,,!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문가인 TV 1
2022년 6월 14일 23:45시청 잘 했습니다. 집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도 되면서 재미도 있었습니다.
희광법사(윤영실) 1
2022년 6월 19일 07:09감사합니다. 좋은 강연. 잘 들었어요
감성편지-Emotional letter- 1
2022년 6월 13일 12:27맞아요. 공감합니다. 건강하게 혼자사는 기술. 함께 사는 기술. 이런 공간이 있다면 얼른 가겠어요.
사람이 만드는 휴먼드라마의 무대다. ㅎㅎ
멋져요. 집을 찾아오는 친구. ㅎㅎ
세바시 강연 Sebasi Talk 1
2022년 5월 27일 18:03👉 『혼자 사는 사람들을 위한 주거 실험』 구매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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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앙쥐 1
2022년 6월 15일 16:132,30대 코리빙하우스만 있나요?
5,60대 도 이용할수 있는 공유주택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현재 저의 상황에 빛 같은 정보였어요. 잘 들었습니다.
Fruit Green
2022년 6월 21일 16:31너무 공감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