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빡독X대구 주최자 이준명입니다. 영상을 보니 전화연결을 했을때가 생각나네요. 빡독X대구는 독서문화의 발전을 위해 무료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빡독X가 문화의 '넓이'를 지향한다면 빡독X대구 내에는 '깊이'를 위한 다양한 소모임들도 준비되고 있습니다. 지금 빡독X대구는 톡방에 약 200명의 사람들이 함께하고 있고 카페도 개설되어 있습니다. 저희 빡독X대구가 노쇼율 0%를 달성하고 있는 노하우를 제 브런치에 한번 적어봤습니다. 다들 놀러와서 읽어보시면 독서 모임을 운영하시는데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https://brunch.co.kr/@wnsaud524/102
지적 허영심에 제법 오랫동안 빠졌던 적이 있었네요 정말 맞습니다. 저도 자기계발서 위주로 같은 장르의 책만 보면서 독서법에 빠져 일주일에 2권을 읽으면서 제 스스로가 대단하다는 자만심에 빠졌었지요. 고작가님께서 더 잘 아시리라 생각됩니다.제가 올렸던 고민상담같은 글을 올린적이 있었는데 이제 경제관련 책으로 옮기면서 제가 얼마나 형편없던 ×인지 알겠더라구요 정말 극한 공감의 영상 감사합니다.
박사님.. 작년 12월에 두근두근 다 쓰고.. 1년간 두근두근 쓰는게 은근히 힘들었는지 폴라리스 사놓고 시작을 못하겠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오늘 다시 시작합니다. 애들하고 24시간 붙어있는지 2주가까이 되어서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도 모르겠어요.. 이래서 안네가 일기를 썼나봐요.. ㅡㅡ 팔만대장경 쓸 기세예요..🤣 아무튼 다시시작합니다. 요즘 봄이 그렇게 예쁘다면서요.. 안나가봐서 모르겠어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고수님 말씀 명심하겠습니다^^ 저는 고작 몇권 읽고도 우쭐해진적이 있었습니다. 반성하고 고작가님 말씀대로 남독하겠습니다^^ 저도 지역 빡독을 참여하고 있는데 참여자가 많아지는 것에 너무 치중하지 않고 그 구성원들이 서로의 깊은 생각들을 더 많이 나눌 수 있기를 바랍니다^^
NEOTECH 13
2020년 2월 28일 10:02안녕하세요 빡독X대구 주최자 이준명입니다.
영상을 보니 전화연결을 했을때가 생각나네요. 빡독X대구는 독서문화의 발전을 위해 무료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빡독X가 문화의 '넓이'를 지향한다면 빡독X대구 내에는 '깊이'를 위한 다양한 소모임들도 준비되고 있습니다. 지금 빡독X대구는 톡방에 약 200명의 사람들이 함께하고 있고 카페도 개설되어 있습니다. 저희 빡독X대구가 노쇼율 0%를 달성하고 있는 노하우를 제 브런치에 한번 적어봤습니다. 다들 놀러와서 읽어보시면 독서 모임을 운영하시는데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https://brunch.co.kr/@wnsaud524/102
@bookmannam 11
2020년 2월 28일 11:12저의 전화연결 영상이 이렇게 올라오다니
영광입니다. Book만남 내적동기로 아웃!풋! 졸꾸하고 있습니다.
현재 코로나19로 대구 시민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가 힘들어하지만, 우리가 어떤 민족입니까?? 잘 이겨내고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구 시민분들 힘내세요!!
각자 집에서 독서하면서 지혜롭게 이겨나갑시다.
@tv-5128 10
2020년 2월 28일 07:58대구 빡독러분들~ 코로나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편자남편의점에서자기 8
2020년 2월 28일 08:05지적 허영심에 제법 오랫동안 빠졌던 적이 있었네요 정말 맞습니다. 저도 자기계발서 위주로 같은 장르의 책만 보면서 독서법에 빠져 일주일에 2권을 읽으면서 제 스스로가 대단하다는 자만심에 빠졌었지요. 고작가님께서 더 잘 아시리라 생각됩니다.제가 올렸던 고민상담같은 글을 올린적이 있었는데 이제 경제관련 책으로 옮기면서 제가 얼마나 형편없던 ×인지 알겠더라구요 정말 극한 공감의 영상 감사합니다.
@장미꽃향기 6
2020년 2월 28일 07:53사랑 하다가
사랑 하다가 마음 한송이 꽃피고
사랑 하다가 행복 두송이 꽃피고
사랑 하다가 기쁨 세송이 피어나리라
사랑으로 사랑 안에서 축복이
쏟아져 내리고
너의 마음 안에 꽃으로 피어나고
꽃으로 잠든다
사랑 하다가 사랑 하다가
행복 하여라
행복 하다가 행복 하다가
피어나리라
사랑꽃 만개 하여라
꽃향 머무는 그날에
웃음가득 피어나리라
@junyoungyoo3588 2
2020년 2월 28일 07:32영상정말 감사합니다~~!!
@국제브레인명상연구소 1
2020년 2월 28일 10:31대구 빡독🙏👏👏
@배태천-s8t 1
2020년 2월 28일 07:45항상 즐거운 분위기로
독서의 즐거움을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우아빈 1
2020년 2월 28일 08:28준명님이다아아~~~~~~!!!!!!!북만남님도 ㅎㅎ
😆😆😆
@JazzBass 1
2020년 2월 28일 12:08제 고향 대구라 더 반갑네요!
book만남 운영자분도 더 발전하시길 기원합니다!
@getthankyou8650 1
2020년 2월 28일 08:40와우~! 대구 빡독 홧팅!!!❤
@pd6224 1
2020년 2월 28일 09:26에바다~ㅋㅋ 아이디도 임팩있네요^^
계독을 넘어 진정한 독서의 세계로!!
교만해지지말자~ 빡독!!
@졸꾸75 1
2020년 2월 28일 07:45맞아요~~
여러분야의 독서하면서, 무지를 자각하게 되었네요. 읽으면 읽을수록 읽을 책들이 더더더 많아지는 것 같아요.~~^^
@거북깃발 1
2020년 2월 28일 08:11섹스피어가 뭡니까 신박사님. . .ㅋ ㅋ 일부러 그러는 것 같아요.
Yohan kim 1
2020년 2월 28일 09:44아 진짜 최고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합니다.
@뽀튜브-q2f
2020년 2월 29일 14:15고작가님 신박사님 항상고맙습니다!
@stargazerd.2892
2020년 2월 28일 09:30졸꾸 ^오^7
@chungsaggoon
2020년 2월 28일 08:35항상 겸손해야겠죠 :)...
@sookhyoungim9405
2020년 2월 29일 08:13박사님.. 작년 12월에 두근두근 다 쓰고.. 1년간 두근두근 쓰는게 은근히 힘들었는지 폴라리스 사놓고 시작을 못하겠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오늘 다시 시작합니다. 애들하고 24시간 붙어있는지 2주가까이 되어서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도 모르겠어요.. 이래서 안네가 일기를 썼나봐요.. ㅡㅡ 팔만대장경 쓸 기세예요..🤣 아무튼 다시시작합니다. 요즘 봄이 그렇게 예쁘다면서요.. 안나가봐서 모르겠어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Katabra Abura
2020년 2월 28일 13:11좋은 질문이 좋은 답변을 만든다.
@남경란-p7c
2020년 3월 02일 11:04저는
신박사님ㆍ고작가님 케미가 너무 좋네요
저도 케미가 쩌는 짝을 만나고 싶네요
@악동싼타
2020년 3월 01일 16:26대구 빡독 어떻게 참여하나요?^^
@TV-vn7vk
2020년 2월 28일 08:33고수님 말씀 명심하겠습니다^^
저는 고작 몇권 읽고도
우쭐해진적이 있었습니다.
반성하고 고작가님 말씀대로 남독하겠습니다^^
저도 지역 빡독을 참여하고 있는데
참여자가 많아지는 것에 너무 치중하지 않고
그 구성원들이 서로의 깊은 생각들을 더 많이 나눌 수 있기를 바랍니다^^
단미
2020년 2월 29일 14:11영상보니 미친거같다는 말이 나오는데 저도 미쳤나봅니다. 요새는 책 읽고 글쓰고싶은 열망이 엄청 납니다. 살면서 이랬던 적이 없는데 신기해요 ㅎㅎ
@fightandwinmyself
2020년 3월 12일 02:09ㅋㅋㅋ 이상하게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더 고파진다.
@taeyeon0418
2020년 2월 29일 23:13욕마귀 씌인 신박사님ㅋㅋㅋ계세요 ㅋㅋㅋ개새요 ㅋㅋㅋㅋㅋㅋㅋ
@최영광-c2n
2020년 2월 28일 07:48라이브 다시 들어도 즐거워요. 이런 분위기 언제쯤 다시 올까요?
문해력이 부족해서 책을 읽고 있습니다.
Yohan kim
2020년 2월 29일 18:53덕분에 아직도 못느껴본 감정이 많이 있다는걸 깨달았어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