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가고자 하는 길을 갈 때 중요한 것이 나의 현재 위치와 내가 가고자 하는 목표,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여러 수단 중 내가 선택한 수단이네요. 배를 항해 할 때 비유한 것처럼 좌우로 계속 목적지를 향해 수정해 가는 것처럼 여러 번의 실패에도 포기하지 않고 다시 목적지를 수정해서 도전하는 것처럼 꾸준히 노력한다면 언젠가는 목적지에 도착해서 우리의 지도를 완성할 수 있을 꺼 같아요. 모두들 화이팅해서 각자의 길을 적절한 수단으로 도착하길 바래요!!
성함이 장동선. 마치 긴 동선도 짧게 가도록 뇌과학적으로 네비게이션을 알려주시는 분 같네요^^ 인생은 지도가 없는 길 찾기와 같지만 호기심을 가지고 탐험하는 스킬을 습득해야 한다. 오늘 청와대에 가서 이길로 가나 저길로 가나 막 돌아다니다가. 생각하길, 내가 대통령 되었으면 여기서 산책했겠구나..이 방향에서 남산을 바라봤겠구나. 통일신라시대 석조여래좌상을 매일 친견했겠구나..산책을 할 때 마다 두 어깨가 참으로 무거웠겠구나..생각에 이르렀음.
결국 애국자는 대통령이 되든 그 무엇으로 살든 늘 국가를 네비의 중심추로 두고 생각한다는걸 깨달았음. 무엇을 하든 무엇이 되든 국가를 빛내는 길로만 가면 그 길은 아름답다.
길을 잃는 것이 길을 찾는 가장 빠른 방법이라는 것, 방황하는 것이 내 지도를 그려나가는 것이라는 게 큰 울림을 주네요 25살에 진로를 바꾸기로 결심한 지금인데, 마음을 굳게 먹다가도 또 진로를 바꾸고싶어지면 어떡하지 그땐 어디로 가야하지 하면서 금새 불안해지고 이 방황이 길어지면 안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마음이 조급해졌는데, 이 영상을 보고 다시한번 용기있게 하던대로 방황해보려고 마음먹게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올해 스무살을 맞이 한 대학생입니다 가고픈 대학도 아니었고 남들 다 가는 대학 안가면 안될거같아 불안함에 고2의 뒤늦게 내 미래의 불안함을 지새며 그나마 취업이 될 거 같은 학과에 들어온 학생입니다 억지로 끼워맞추듯 들어와서일까요 역시나 배우는 과목들 흥미는 없고 날이 갈수록 의지 조차 사라집니다 시험도 무슨 의미가 있나 싶구요 제가 원하는 공부 배우고픈 의지력이 없는 학문이라 이 과목 빼고는 다 관심이 갑니다 대학 생활 1학기를 끝내가는 지금의 저로썬 참 여러 생각들이 들어요 무언가를 할때 목표값을 정해오고 달려오던 저였는데 어느새 무뎌진 거 같습니다 목표가 없는 생활 중임을 깨달으니 의지가 생기더라도 매번 참 나와의 약속은 지키기 어려운 거 같아요 “이제 스무살인데 뭘 그리 고민하냐” 뭐든 처음이 설레고 두렵다시피 스무살이 처음인 저는 배우는 학문이 제게 맞는지 옳은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방향성을 찾지 못한 자동차 타이어 한쪽 바람이 바람빠진 거 같아요 영상을 보다 지금의 방황하는 저에게 필요한 강연인 거 같아 너무 감사드립니다 "모터보트를 타고 한 방향으로 직진할 수 있지만 바람과 파도의 방향을 읽어내는 능력이 있다면, 내 배가 돛단배여도 전혀 문제 없을 겁니다" 기억하겠습니다
세바시 강연 Sebasi Talk 6
2022년 6월 03일 18:01[책이벤트] 장동선 강연자에게 시청소감 또는 질문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추첨을 통해 세바시 강연자의 책을 선물로 보내드립니다. (참여기간 6/3~6/9 당첨발표 6/10 *책랜덤배송)
최승원 3
2022년 6월 03일 19:09자신이 가고자 하는 길을 갈 때 중요한 것이 나의 현재 위치와 내가 가고자 하는 목표,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여러 수단 중 내가 선택한 수단이네요. 배를 항해 할 때 비유한 것처럼 좌우로 계속 목적지를 향해 수정해 가는 것처럼 여러 번의 실패에도 포기하지 않고 다시 목적지를 수정해서 도전하는 것처럼 꾸준히 노력한다면 언젠가는 목적지에 도착해서 우리의 지도를 완성할 수 있을 꺼 같아요. 모두들 화이팅해서 각자의 길을 적절한 수단으로 도착하길 바래요!!
JAEYONG LEE 2
2022년 6월 03일 18:39선배들이 항상 말씀하셨던 발로 뛰어라라는 말로 쉽게 이해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간접경험이든 직접 경험한 것이든 자기의 맵을 많이 만들어 놓은사람이 실패가 적고 대응이 가능한것 같네요 강의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JK8 1
2022년 6월 03일 18:27꿈을 향해 최선을 다하며 살겠습니다.
rakyo
2022년 6월 03일 21:03자신의 길을 가는 타인을 마냥 부러워하며 내 길은 어디로 향해야하는지 '헤매지 않을 정확한 답'을 바랐던 제 모습을 보게 되네요. 아직 가보지 않은, 헤맬 수 밖에 없는 길을 탐험하며 새로운 것들을 발견하는 즐거움으로 저만의 길을 만들어가는 여행을 떠나봐야겠습니다.
서경훈
2022년 6월 03일 18:51직접 경험과 간접 경험, 무엇이든 좋은 것을 경험해보는 것이 중요함을 느낄 수 있었던 의미있는 강연이었습니다!
Pp -
2022년 6월 03일 19:47네비게이션 원리에 맞게
현재의 내 위치를 잘 파악하고
목적지를 잘 설정해서 가다 보면
어느덧 점점 목적지에 가까워진
자신을 만나게 되겠네요.
좋은 강연 ..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Purple Violet
2022년 6월 03일 20:47성함이 장동선. 마치 긴 동선도 짧게 가도록 뇌과학적으로 네비게이션을 알려주시는 분 같네요^^ 인생은 지도가 없는 길 찾기와 같지만 호기심을 가지고 탐험하는 스킬을 습득해야 한다. 오늘 청와대에 가서 이길로 가나 저길로 가나 막 돌아다니다가. 생각하길, 내가 대통령 되었으면 여기서 산책했겠구나..이 방향에서 남산을 바라봤겠구나. 통일신라시대 석조여래좌상을 매일 친견했겠구나..산책을 할 때 마다 두 어깨가 참으로 무거웠겠구나..생각에 이르렀음.
결국 애국자는 대통령이 되든 그 무엇으로 살든 늘 국가를 네비의 중심추로 두고 생각한다는걸 깨달았음. 무엇을 하든 무엇이 되든 국가를 빛내는 길로만 가면 그 길은 아름답다.
Bliss _
2022년 6월 03일 21:20길을 잃는 것이 길을 찾는 가장 빠른 방법이라는 것, 방황하는 것이 내 지도를 그려나가는 것이라는 게 큰 울림을 주네요 25살에 진로를 바꾸기로 결심한 지금인데, 마음을 굳게 먹다가도 또 진로를 바꾸고싶어지면 어떡하지 그땐 어디로 가야하지 하면서 금새 불안해지고 이 방황이 길어지면 안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마음이 조급해졌는데, 이 영상을 보고 다시한번 용기있게 하던대로 방황해보려고 마음먹게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
임주은
2022년 6월 03일 21:09안녕하세요 올해 스무살을 맞이 한 대학생입니다
가고픈 대학도 아니었고 남들 다 가는 대학 안가면 안될거같아 불안함에 고2의 뒤늦게 내 미래의 불안함을 지새며 그나마 취업이 될 거 같은 학과에 들어온 학생입니다 억지로 끼워맞추듯 들어와서일까요 역시나 배우는 과목들 흥미는 없고 날이 갈수록 의지 조차 사라집니다 시험도 무슨 의미가 있나 싶구요 제가 원하는 공부 배우고픈 의지력이 없는 학문이라 이 과목 빼고는 다 관심이 갑니다
대학 생활 1학기를 끝내가는 지금의 저로썬 참 여러 생각들이 들어요
무언가를 할때 목표값을 정해오고 달려오던 저였는데 어느새 무뎌진 거 같습니다 목표가 없는 생활 중임을 깨달으니 의지가 생기더라도 매번 참 나와의 약속은 지키기 어려운 거 같아요
“이제 스무살인데 뭘 그리 고민하냐”
뭐든 처음이 설레고 두렵다시피 스무살이 처음인 저는 배우는 학문이 제게 맞는지 옳은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방향성을 찾지 못한 자동차 타이어 한쪽 바람이 바람빠진 거 같아요
영상을 보다 지금의 방황하는 저에게 필요한 강연인 거 같아 너무 감사드립니다
"모터보트를 타고 한 방향으로 직진할 수 있지만
바람과 파도의 방향을 읽어내는 능력이 있다면, 내 배가 돛단배여도 전혀 문제 없을 겁니다"
기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