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부정적 감정이 올라오면 바로 그 감정을 피할 (억누름과 회피)행동으로 자동으로 이어졌는데 그 (가식적)행동들을 포기하고 그냥 마주한다는 자체가 고통이었습니다.
두려움이 올라오면 최선을 다해 두려워야되고.. 화가 올라오면 최선을다해 화를 내야되고.. 미움이 올라오면 최선을 다해 미워해야되고.. 우울이 올라오면 최선을 다해 우울해져야되고.. 소외감이 올라오면 최선을 다해 나를 소외시켜야되고.. 부정적 감정(저항)이 올라오는 그순간 철저히 제가 그 아이들(감정)이 되어야만 했으니까요...
니체의 '선해지는 만큼 악해져야 된다'라는 말처럼 전보다 내가 더 악해져야만 되는 폭풍과 같은 부정적 감정의 자발적인 알아차림 경험을 하고 난 후예야 정말 그 감정이 사라지고 편안해 지더라구요. 부정적 감정의 편안함.. 그담 부턴 내가 화가나도 우울해도 소외되어도 왠지모를 편안함이.. 평생 미움당하고 쫒겨다니며 불편하게 살아온 그 아이들(감정들)이 편안해지기 시작합니다.. 이제 그 아이들이 올라와도 저는 더이상 피하거나 두렵지 않습니다.. 두려움도 편안하게.. 미움도 편안하게.. 소외도 편안하게.. 더이상 억누르지 않습니다.. 늘 사랑으로 환영하고 다독입니다.. 그럼 이아이들이 고마워 하며 나를 떠나갑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 행복만이 최종 목표라고 방향도 없이 기계처럼 돈을 버는 직장 다니느라 모든 에너지를 쓰고 방전된채 쓰러진 후에야 내가 생각 했던 행복이 즐겁고 편하고 고민없는 그런 것들이었다는걸 .... 써니즈님과 함께 참 많은 것이 바뀌었어요. 이제는 모든것이 새롭습니다 날마다 대하는 모든것들에게 감사함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오늘도 최고입니다 👍
어제 제가 이런 상태였네요.. 이유없는 두려움으로 인해 불안이 몰려와서 명상하며 울고 원망을 쏟아냈네요.. 그렇게 쏟아내고나니 전 이 글처럼 내가 상처받는걸 모른척, 아닌척 애써 그렇게 누르고 있었구나. 느꼈습니다.. 아침에 써니님의 이 책을 만나 답을 얻었군요.. 전 요즘 매일매일이 수수께기푸는 기분입니다. 물으면 어떻게든, 어떤 방식으로 그 답을 알려주는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저두요~~ㅋㅋ 까먹고 감정들에 휩싸여 두려움에 도망가다가 어렴풋이 알아차려지고 그래서 감정에 다시 집중하기를 반복하네요 어쩔땐 너무 힘들어 외면할때도 많지요 그또한 허용해주려해요 내가 준비가 안된듯하여 기다려보기도 하지요 언제나 정리를 한방에 해주시는 써니즈님 감사해요~~~^^
저는 어렸을 때 빠렛트 평에 박스를 쌓고 랩이란 비닐로 제자리 돌면서 땡겨서 평에 감는 일을 했는데요 . 하루 10시간씩이요... 태어나 처음 그 일을 마주했을 때 공포가 말도 못했습니다. 16미터 컨테이너에 들어가서 거의 4000개 이상의 박스들을 둘이서 다 빼야 한다는 걸 처음 경험했을 때 공포가 말도 못했지요. 막차 버스를 떠나 보내고 55키로 미터를 태어나 처음으로 못자고 걸어야 했을 때 공포 말도 못하지요. 하지만 어쩔 수 없이 해내게 되니 든 생각은 그냥 일단하고 생각하지 말고 버티면 실패든 성공이든 뭐 다른 일이든 일어나서 끝을 볼 수는 있다는 사실이지요.
니체의 위대한 정오에는 모든 어둠과 그림자들이 사라집니다. 그런 니체 조차도 위대한 정오를 누리지 못한 삶으로 스러져갔지요. 대부분의 스승들이 자신에게는 그림자가 없는 듯 행동하고 말하지만 위대한 이는 스스로의 그림자를 숨기지않습니다. 동시에 정직하게 자신을 바라보고 통찰하여 사라진 그림자의 흔적을 보여주지요 찌질하거나 폭력적인 흔적을 보여주는 정직한 스승을 만나기란 하늘에 벌따기처럼 희귀합니다.
써니즈님 영상 접한지 1년이 조금 넘어가는 것 같습니다. 지금 제가 찾은 방향은 나를 찾으려고 집착하지 말자 입니다 그저 생각나면 하고싶은걸 적고 바깥에서 나를 잃어버리고 또 오지 않는 상황이 떠오른다면 예전엔 호흡도 눌러보고 명상도 해보고 하였지만 지금 저한테 맞는 방법은 '내가 아니다'라는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써니즈님😊 평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감동적이에요.. 저희가 배움을 얻는 많은 스승들도 소중하고 감사하지만 함께 성장하는 써니즈님이 있어 더 감사합니다. 써니님의 발자취가 모두 감동입니다. 혹시 이미 다 아시는데 저희를 위해 모르시는 척 하시는거 아닌가요 ㅎㅎ 오늘 영상 너무 좋아 반복해서 듣고있어요 감사합니다!
저는 택시타면 꼭 무시당한다는 느낌이 자주있어요 물론 안그러고 친절한분도있지만 ᆢ 어릴적 무섭고 강했던 아버지의 그 느낌탓인지 어른남자들을보면 무섭고 날 무시할거같고 그래요 이제껏 무시안당하려 센척 아무렇지않은척했는데 그건 곧 감정을 억눌러놓는다는거죠?그럼 나 무시당하고있구나하고 그 현장에서 느끼는 느낌을 경험하고 그대로있어줘야하는건가요 인생에서 무시당한다는 감정을 느껴주고 공감해줬다고생각했는데 아직도 풀리지않고 매번 그감정을 자주느낀다면 어찌해야하나요
@민호함-g3p 30
2022년 6월 05일 11:55사람들은 자신이 설정한 한계를 벗어날 때 두려움을 느낍니다. 한계 내에서는 안정감을 느끼다가 경계에 도달하면 알지 못하기에 두려움이 일어납니다. 이때 두려움이 일어나게 놓아두고 자신의 한계를 벗어나면 한 단계 성장하게 됩니다. 새로운 세계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아르주나-j9f 24
2022년 6월 05일 08:15말은 쉽지만 경험상 저항을 멈추고 받아들인다는거 만큼 힘든건 없더라구요.
평생 부정적 감정이 올라오면 바로 그 감정을 피할 (억누름과 회피)행동으로 자동으로 이어졌는데 그 (가식적)행동들을 포기하고 그냥 마주한다는 자체가 고통이었습니다.
두려움이 올라오면 최선을 다해 두려워야되고..
화가 올라오면 최선을다해 화를 내야되고..
미움이 올라오면 최선을 다해 미워해야되고..
우울이 올라오면 최선을 다해 우울해져야되고.. 소외감이 올라오면 최선을 다해 나를 소외시켜야되고..
부정적 감정(저항)이 올라오는 그순간 철저히 제가 그 아이들(감정)이 되어야만 했으니까요...
니체의
'선해지는 만큼 악해져야 된다'라는 말처럼
전보다 내가 더 악해져야만 되는 폭풍과 같은 부정적 감정의 자발적인 알아차림 경험을 하고 난 후예야 정말 그 감정이 사라지고 편안해 지더라구요.
부정적 감정의 편안함..
그담 부턴 내가 화가나도 우울해도 소외되어도 왠지모를 편안함이..
평생 미움당하고 쫒겨다니며 불편하게 살아온 그 아이들(감정들)이 편안해지기 시작합니다..
이제 그 아이들이 올라와도 저는 더이상 피하거나 두렵지 않습니다..
두려움도 편안하게..
미움도 편안하게..
소외도 편안하게..
더이상 억누르지 않습니다..
늘 사랑으로 환영하고 다독입니다..
그럼 이아이들이 고마워 하며 나를 떠나갑니다...
@현-k2r 21
2022년 6월 05일 07:34현실은 내 무의식의 반영이라는 선지식들의 말씀이 이해되고 자각하게 되고 현실에서 겪어봄으로써 이게 그 말씀들이구나를 깨치게 되니 모든 것이 감사할뿐입니다.
써니즈님이 앞장 서 주시니 거저먹는 밥에 숟가락 하나 얹으니 감사해서 어찌할바를 모르겠습니다.
제 인생영화에 출현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suyounkim3507 20
2022년 6월 05일 07:24좋은 아침입니다 ☀️
행복만이 최종 목표라고 방향도 없이 기계처럼 돈을 버는 직장 다니느라 모든 에너지를 쓰고 방전된채 쓰러진 후에야 내가 생각 했던 행복이 즐겁고 편하고 고민없는 그런 것들이었다는걸 ....
써니즈님과 함께 참 많은 것이 바뀌었어요.
이제는 모든것이 새롭습니다
날마다 대하는 모든것들에게
감사함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오늘도 최고입니다 👍
@a1228s 20
2022년 6월 05일 09:07금전사기 당하고 괜찮아 하고 다독이다가 얼마전 명상하다 울분이터져서 내돈내놔 하고 엉엉울엇네요
그러고나니까 시원하더라구요 ㅋㅋ
이 각박한 사회에서 마냥 좋은일만 겪을수는 없지만 정말 괜찮다고 나를 누르지말고 내감정을 있는그대로 허용해줘야 한다는걸 느꼇어요
@pleia777 17
2022년 6월 05일 15:44인간적인 것을 초월하고 회피하여 이르는 것이 아니라 철저히 인간적인 것을 통해서 내 실제에 이른다는 말...
이것이 바로 나를 경험하는 과정이자 목적이고, 통합의 길인 것이죠
샨티의 메시지에는 이런 통합이 있어 참 좋습니다
《가장 인간적인 것이 가장 신적인 것이다》
명상이나 수련 등을 통해 내 감정을 회피하고 억압하려는 것을 영적 우회 (Spiritual Bypassing)라고 하는데, 이것은 두려움과 저항을 근본으로 하는 심리로, 우리 정신과 현실에 위험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여러가지가 있는데 무엇무엇이 영적우회에 속하는지 알아보심, 함정처럼 작용하는 여러 영성 수련이나 믿음이, (내가 정한 목표가 영적 성장이라면) 아무 도움이 되지 않고 오히려 방해가 된다는 걸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영적우회 혹은 영적회피를 다루는 채널은 국내에선 단 한 번도 본 적이 없는데, 내가 해당되는 사항이 의외로 많다는 것에 아마 놀라실 거에요~
샨티가 콕 찝어 애기하진 않았지만, 감정이 내 내면의 다양한 상태를 알려주는 알림이 입니다
명상 중에 문득 올라오는 화, 슬픔에서 그걸 알 수 있죠
감정이 인다면 무의식을 표면의식으로 거의 드러나게 한 거고 (감정...칭찬해~), 우리는 그것을 캐치해야 합니다
안 그러면 계속 반복이 될 테니까요
"왜 이런 감정이 들지?"
그 물음을 생략하면 그 뿌리는 무의식에 계속 뭍혀 있을 수 있어요
감정에게 그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하시길...
감정이 불편하게 올라올 때 알아차리는 것만으로도 이미 충분하며, 까먹고 있을 땐...까먹고 있어도 좋을만큼 편한 거라면 그대로 두는 것도 좋을 거 같네요~
@연-n7y 16
2022년 6월 05일 07:36어제 제가 이런 상태였네요.. 이유없는 두려움으로 인해 불안이 몰려와서 명상하며 울고 원망을 쏟아냈네요.. 그렇게 쏟아내고나니 전 이 글처럼 내가 상처받는걸 모른척, 아닌척 애써 그렇게 누르고 있었구나. 느꼈습니다.. 아침에 써니님의 이 책을 만나 답을 얻었군요..
전 요즘 매일매일이 수수께기푸는 기분입니다. 물으면 어떻게든, 어떤 방식으로 그 답을 알려주는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미샘-x2w 13
2022년 6월 05일 07:33지금, 이 순간 저 에게 정확히 필요한 10분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나마스떼-i5m 12
2022년 6월 05일 07:29항상 체험을 공유해 주시는 써니즈님 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 💗
@Consciousness-401 9
2022년 6월 05일 08:07People don't know that they're surrounded by just a bloody miracle in our life and we're so ungrateful about that,,
사람들은 도무지 정말 말도 안되는 기적들이 우리 주변에 둘러싸였다는 사실들을 모르며, 그것들에 감사한 줄 모른다,,
삶의 경이로움을 느껴보세요..
하나님의 가장 큰 축복은 '알아차림'을 통한 '살아있음' 입니다,, ♥️
@user-inlight 9
2022년 6월 05일 07:33Ubuntu(우분투) 아프리카 반투족 인사말: 당신이 있어 내가 있습니다. 내가 있어 당신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무무-j9i 7
2022년 6월 05일 08:46앎은 알아지는게 아니라
드러나는 것이다 ㅡㅡ
길은 모두 내안에 있다
찾지마라 ㅡㅡㅡ
내게는 쇼킹 했습니다
써니즈님 고맙습니다
오늘도
행복 하세요 ~~🤗
@hermit8197 7
2022년 6월 05일 09:09평온한마음이 목소리로 전해지는 써니즈님!
내면의 억압이 현실로 드러남.. .
으악!!! 이지만 ~ 좋고나쁨판단없이 그저 바라본다면 모든게 that’s ok?!?!?! THX❤
@황은진-l9u 6
2022년 6월 05일 09:18저두요~~ㅋㅋ
까먹고 감정들에 휩싸여 두려움에 도망가다가
어렴풋이 알아차려지고
그래서 감정에 다시 집중하기를 반복하네요
어쩔땐 너무 힘들어 외면할때도 많지요
그또한 허용해주려해요
내가 준비가 안된듯하여 기다려보기도 하지요
언제나 정리를 한방에 해주시는 써니즈님
감사해요~~~^^
@mundle321 6
2022년 6월 05일 15:08저는 어렸을 때 빠렛트 평에 박스를 쌓고 랩이란 비닐로 제자리 돌면서 땡겨서 평에 감는 일을 했는데요 . 하루 10시간씩이요... 태어나 처음 그 일을 마주했을 때 공포가 말도 못했습니다. 16미터 컨테이너에 들어가서 거의 4000개 이상의 박스들을 둘이서 다 빼야 한다는 걸 처음 경험했을 때 공포가 말도 못했지요. 막차 버스를 떠나 보내고 55키로 미터를 태어나 처음으로 못자고 걸어야 했을 때 공포 말도 못하지요. 하지만 어쩔 수 없이 해내게 되니 든 생각은 그냥 일단하고 생각하지 말고 버티면 실패든 성공이든 뭐 다른 일이든 일어나서 끝을 볼 수는 있다는 사실이지요.
@평온-q7i 6
2022년 6월 05일 21:11제가 요새 깨어있기 현존하면서 이상태인데 정말 너무너무 힘들어요
도움 많이 됬어요
써니즈님 감사합니다 💛
@myjang3279 6
2022년 6월 05일 09:51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 ~❤
덕분입니다 ~❤
응원합니다 ~❤
@나의평화-s1g 5
2022년 6월 05일 08:39지금 나에게 딱 필요한 내용을 써니즈님께서
알려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응원합니다♡
@림프요정 5
2022년 6월 05일 09:49오늘도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kopjhy 5
2022년 6월 05일 17:00써니즈님 덕분에 매번 마음을 울리는 책을 발견하기도 하고 써니즈님의 차분한 목소리에 마음을 위로받기도 해요ㅠㅠ 매일같이 영상 올리는게 쉬운 일이 아닐텐데 이해쉽게 좋은 영상 남갸주셔서 항상 감사해요 정말로🥲❤️ 사랑합니다 써니즈님🫶🏻
@amor45 5
2022년 6월 05일 10:52에고없이는 참나도 인식될 수 없다는 이야기네요! 저항을 놓아버리는 일, 오늘도 명심할게요!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반야-g2q 5
2022년 6월 05일 07:58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미연-c2t 4
2022년 6월 05일 10:46참으로 아름답고 감동적인 글입니다. 김상운 선생님께서 늘 말씀해주시는 것들이지요.
저도 늘 넘어지고 다시 일어나요. 그게 삶인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liberty-korea 4
2022년 6월 05일 09:50니체의 위대한 정오에는 모든 어둠과 그림자들이 사라집니다.
그런 니체 조차도 위대한 정오를 누리지 못한 삶으로 스러져갔지요.
대부분의 스승들이 자신에게는 그림자가 없는 듯 행동하고 말하지만
위대한 이는 스스로의 그림자를 숨기지않습니다.
동시에 정직하게 자신을 바라보고 통찰하여 사라진 그림자의 흔적을 보여주지요
찌질하거나 폭력적인 흔적을 보여주는 정직한 스승을 만나기란 하늘에 벌따기처럼 희귀합니다.
@산타벨라-s3e 4
2022년 6월 05일 10:43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써니즈님께 사랑을 보냅니다. ♥
@soos7231 4
2022년 6월 05일 08:34저도 들으면서 나탐님이 해주는 말과 같다고생각했어요~ 댓글은 첨인데
늘 잘 듣고 있습니다~
@pinkdiamond-dl2yw 4
2022년 6월 05일 20:40지금 4번째 다시 들어요
오늘은 더 쉽게 귀에 들어오고
어쩌면 나도 할 수 있겠단 생각이 드네요
고마워요
@sujinkim6808 4
2022년 6월 05일 12:09정말 좋네요 😊 이 책 꼭 읽어봐야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heyonjeong84 4
2022년 6월 05일 20:07써니즈님이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N번째우주 3
2022년 6월 05일 12:36또다른 나인 써니즈님이 즐거워하시니 제안에 기쁨과 행복감이 차오르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도깨비-h7r 3
2022년 6월 05일 22:57써니즈님 영상 접한지 1년이 조금 넘어가는 것 같습니다.
지금 제가 찾은 방향은
나를 찾으려고 집착하지 말자 입니다
그저 생각나면 하고싶은걸 적고
바깥에서 나를 잃어버리고
또 오지 않는 상황이 떠오른다면
예전엔 호흡도 눌러보고 명상도 해보고 하였지만 지금 저한테 맞는 방법은
'내가 아니다'라는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써니즈님😊 평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명상애찬 3
2022년 6월 05일 10:01감추어져 있던 무의식적인 부분이 표면으로 떠오를 때, 마음은 이 부분이 나타나는 걸 싫어합니다. 내면에 있는 해결되지 않은 부분, 감추고 싶은 감정들이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참된 명상법은 이런 감정을 억압하는 게 아니라 무의식 안에 감추어져 있는 이런 감정들이 떠오르도록 허용하는 것은 물론, 오히려 이것들을 적극적으로 떠올리고 퍼올려서 느껴주고 이해하고 놓아주는 것 입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자기존재의 실재인 참나의식으로 깨어날 수 있는 방법, 곧 참되고 효과적인 명상입니다.
@감사-h9y-z4q 3
2022년 6월 05일 15:24영상 들으면서 김상운 선생님의 거울명상을 생각했는데 영상에서 딱 언급하셔서 깜놀했어요! 👍
garden of my soul 2
2022년 6월 13일 03:18감동적이에요.. 저희가 배움을 얻는 많은 스승들도 소중하고 감사하지만 함께 성장하는 써니즈님이 있어 더 감사합니다.
써니님의 발자취가 모두 감동입니다. 혹시 이미 다 아시는데 저희를 위해 모르시는 척 하시는거 아닌가요 ㅎㅎ 오늘 영상 너무 좋아 반복해서 듣고있어요 감사합니다!
@윤서준-p6d 2
2022년 6월 05일 15:20또 한번 감사합니다
@sooncho001 2
2022년 6월 05일 09:14감사합니다^^
@정은지-l5u 2
2022년 6월 05일 12:39오늘도 감사합니다.
@mundle321 2
2022년 6월 05일 15:11삶이 그런 게 아닐까 생각하기도 합니다. 뭔가 생각하거나 행동하면 흘러간다는 거요. 저는 이런 운동을 좋아해요. 티브이 보면서 앞차기 차면서 쉬지 않고 드라마 두편 보기 같은...
@seongeonkim6633 2
2022년 6월 05일 08:59오늘도 감사합니다.
@아달콤해 2
2022년 6월 05일 11:25써니증모닝 ☀️
@emptyko6321 2
2022년 6월 06일 01:11정말 멋진분이세요
@상상한대로-n6g 2
2022년 6월 05일 10:02너무너무 감사합니다..알아차리고 정화하고 반복중..점점 주기가 짧아지고 있어요..^^
@오로시-j9q 1
2022년 6월 11일 09:13감사합니다♡
@neroli710 1
2022년 6월 07일 21:06수영 배우는 것과도 비슷한것 같아요. 동작 하나 배우고 몇 바퀴 돌고, 또 하나 배우고 몇 바퀴 돌고. 그러다 며칠 전에 배운거 까먹고 또 그 부분 고치고. 그렇게 배우고 고치고 반복하다 보면 어느새 수영을 잘 하게 되어 있고.
@복덩이윤하 1
2022년 6월 11일 08:54듣고 잇는데…기특하고 고마운 써니즈님~~이란 문장이 떠올라서요 ㅎㅎ
충분히 온전합니다 우리는 오늘도 조금씩 함께해여
@해바라기-t6k 1
2022년 6월 08일 17:30감사합니다 ❤️ 써니즈님
@NA_THERAPHY 1
2022년 6월 08일 09:06얼마전 명상하면서 며칠 마음이 무겁고 마음이 아팠는데 그 이유를 여기서 찾았네요. 감사합니다.🙏
Tu Ry 1
2022년 6월 07일 13:59저는 택시타면 꼭 무시당한다는 느낌이 자주있어요 물론 안그러고 친절한분도있지만 ᆢ
어릴적 무섭고 강했던 아버지의 그
느낌탓인지 어른남자들을보면 무섭고 날 무시할거같고 그래요
이제껏 무시안당하려 센척 아무렇지않은척했는데
그건 곧 감정을
억눌러놓는다는거죠?그럼 나 무시당하고있구나하고 그 현장에서 느끼는 느낌을 경험하고 그대로있어줘야하는건가요
인생에서 무시당한다는 감정을 느껴주고 공감해줬다고생각했는데
아직도 풀리지않고 매번 그감정을 자주느낀다면 어찌해야하나요
@설이맘-o9i
2025년 2월 17일 20:39알수없는 두려움과 불안이 올라와 힘들었는데 이영상을 보게되었습니다. 불안을 관찰해야 할지 느껴줘야 할지 어찌할바를 모르다 그냥 느껴보자하고 의식의 흐름을 따르다보니 보호받지 못한 어린나와 만나기도했고 그러면서 올라오는 아픔을 느끼다가.. 문득
이렇게 애쓰고있는 내자신이 가여워서 펑펑울었습니다..
무의식을 정화하고 알아차림하려고 하는것도 다 살아내려는 저의 몸부림같아 그냥 안쓰럽고 가여웠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Brighten16
2023년 9월 21일 10:176:45
@긍정-i9l
2022년 10월 08일 17:25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