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존재가 아니라 내 행위에 대한 거절이다~팍~와닿네요

거절에 대한 두려움이 없는 사람이 존재할까.
나는 거절에 대한 두려움이 강한 사람이다.
자존심이 쓸데없이 쌔서인가라고 생각했을 때도 있었다.
어느정도는 맞는 생각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상대를 존중하기 시작하면서 내 제안을 무조건 수락한다는 것은 세상에 존재할 수 없다라는 것을 깨달았다.
결국 강사님 말처럼 내 존재를 거절하는게 아닌 내 말과 그 상황을 거절할 뿐이었던 것이다.

특히 일 할 때 좀 더… 빡칠때가 있는데 생각해보면 나도 별로라고 얘기했던게 의견이 별로라는거지 그사람을 거절한게 아니였던 건 아님 그렇게 생각하면 더 쉽다

나를 거절하는게 아니고
조건에 대한 거절인데
그게 당연한건데
왠지 서운한건 어쩔수 없는것

최근에 거절당한 일이 있었는데..ㅋㅋㅋㅋㅋㅠㅠㅠ
말씀 들으니 이해가 되네요. ㅎㅎ

와 정말 통찰력 좋습니다 요청에 대한 거절은 내 존재에 대한 거절이 아니다 상대에 거절을 들을 때 상대에 욕구에 집중해라~ 진실한 관계는 때로는 거절이 있을 수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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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거부도 있음

실제로 존재 자체를
건드리는 사람도
많습니다

이별은 다르잖아요..

이성이든 동성이든 내 상황과 감정이 네 마음이나 상황을 받아쥬기 안맞을 때와 시기여서 일때도 있더라구요. 말씀하신것처럼 그 사람의 욕구 상황. 넘 잘들었어요. 감사합니다 ♥

다 떠나서 매력적인 외모시다.

미인이시네요~

아!

이사람 강의 들어보면 좀 꼬인 사람 입장을 디폴트로 두고 얘기하는거같음

4글자로 정신승리..

죄송하지만 잘 이해가 안가네요ㅜㅜ

거절은 당연한겁니다..
모르니까
ㅡ이해시켜야 받아들이죠...나부터...
ㅡ꾸준함이라는 단어가 필요한 이유!

말장난

오케 당신강의 거절

거절을 듣고 기분이 나빠지는 사람들은 싸이코페스 아닌가?
자신의 인간성에 대해 다시 생각해봐야할 듯.

뭐라는 거야?

말이야? 막거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