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남편이 바람폈을때 죽을것처럼 힘들었거든요. 남편아이들도 내아이처럼 키웠고 남편도 용서해달라고 가정을 지키고 싶다고 했지만, 바람은 계속됩니다. 현재 이혼한지 6년됐는데 너무너무 행복하게 착한일 많이하고 어려운사람 돕고 잘 삽니다. 매일매일 전남편에게 감사해요. 바람펴줘서 이혼하게 해준것에대해서요. 아내분께서 힘들겠지만 정신 똑바로 차리고 분별하시기바랍니다. 죽어봐야 개죽음입니다.이혼하고 이 악물고 2년만 버티세요. 대신 경제적인안정은 기본입니다. 아직 살날이 많으신데, 남편 없이도 세상에 의미있게 존재가치 있게 살수있는방법 많아요. 남편이 하는말 다 거짓말예요. 믿지마세요
진짜 다정한 남편은 불륜 저질러서 아들 낳아오라는 부모님께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말라며 자르고 부인을 보호하고 가정을 지키는 사람이 아닐까요? 50대에 사람 죽기전까지 시험관하는것도 봐놓고 어디가 다정하다는건지.. 저희 부모님보다도 어리신데 조선시대 얘기 듣는줄 알았어요ㅠ 어떤 선택을 하든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남편 놈이나 그 부모나 너무 추악하다 인간의 탈을 쓴 악마들이다. 시험관 한번 하는 것도 힘든데 의사가 더이상 할 수 없다고 할 때까지 수십번을 했다니 정말 부인을 사랑하고 아끼는 남편이었다면 몇번해보고 안되면 부인 건강 생각해서 먼저 나서서 말렸을 거다 게다가 벆에 나가 2년간 바람 펴서 다른 여자 임신 시키고 여자아이면 중절시킨다니 도대체 여자를 뭘로 생각하는걸까?
먼저 사연자분의 마음이 너무 힘들다는것 안아주고 싶네요..긴세월 믿고 사랑한 남편에게 배신당한 마음이 어떤지 잘 압니다. 냉정하게 말씀좀 드릴께요 .남편을 사랑하지만 배신감이 크고 이혼은 안하고 싶지만 남편과내연녀의 상황을 용납은 할수없다는것. 모순입니다. 차분하게 생각해보세요.54살 나이에 시부모들의 바램만으로 아들을 놓고자 바람을 피운다면 남편 정신이 이상한겁니다. 아이까지 놓고 두집살림이요? 상대방에게 마음이 90퍼 갔지만 착한남편 코스프레입니다. 정신차리세요. 님의 여동생이나 언니가 이런 상황이면 머라고 충고하실건지 제 3자 입장에서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이상적인 가정을 꾸려왔던 남편의 바람이 한순간이 아니고 꾸준히 갈것인데 그것을 인정하느냐 안하느냐 차이인데 무슨 답을 원하시는지 모르겠네요ㅡ? 이혼은 안하지만 이상적인 남편이 바람에 아이까지 가졌는데 남편분 말씀 다 믿으시는 그 마음이 바보같네요. 그리고 바람이 처음아닐겁니다. 사회적 지위가 있는 남편이면 더더욱 이혼안하고 바람만 피울겁니다. 아들이든 딸이든 50넘어 아이 보면 더 잘할거에요 상대방 여자에게. 세상 나쁜 남자네요. 이혼하든지 정리하든지 해야지 두집살림이라니. 웃음만 나네요 다시한번 사연자분 마음 추스르시고 이젠 본인인생 사세요.
50중반의 나이신데 칼자루는 질문자가 쥐고있는데 스님께서 답을 주셨고 질문자 심정은 충분히 이해도 가고 결정이 쉽지 않겠죠!! 남편분이 잘해주셨고 가정에 큰문제없이 살었는데 한가지 아들없다는거 그동안 살면서 시부모가 암만 잘해주셨다한들 맘이 편치 않았을테고~주변친구나 지인 형제들중에는 아들낳은분도 계실테고 또 그것보면서 부러움에 3년 전까지 시험관을 했을테고~질문자께서는 3년전까지 충분히 며느리로서 아내로서 엄마로서 역할을 했을꺼라 생각하며 쓰담쓰담입니다~스님말처럼 고민하지마세요~아이만받아서 키우시겠다고요????질문자는 앞으로 행복이 아니고 고생시작입니다~아이키우는 보모에불과합니다.남편과시부모가 믿고 맞낄수있는 보모이지요~고민마시고 나자신과 딸걱정만 하세요~두가지를 가지려는 욕심입니다!! 남편분과 사이가 나쁜것도 아니지만 이혼한들 친구처럼 지낼수있고 두려워말고 훨훨 자유롭게 인생 즐기면서 자립심을 키우세요~
아들이 있는데 남편이 첩을 한두번 보고 말까요? 이미 떠나간 인연 입니다. 남은건 님 욕심일뿐. 밍그적 거리다 놓치지 말고 본인 재산. 위자료 챙기고 나서 남편과 친구하든 손절하든 하세요. 현명하시기를요. 분명 님은 피해자 니다. 재산분할 안당하려고 가스라이팅 오지게 당하는 중이구요.
남편이 하는 말, 변명들 그대로 믿지 마세요. 믿고싶어하는 본인의 모습을 과감히 벗어버리고 남편에게 선택하라하세요. 나를 선택할거면 내가 원하는 방향대로 하라 하시고 그게 아니면 이혼한다고 하세요. 남편이 나를 선택 안한다면 나를 진정으로 사랑하는게 아니므로 계속 상황적인 고통만을 줄거예요. 남편 없이 사시기 힘들다면 스님 말씀 대로 모든것을 수용하실수밖에 없는데 그러지 않으셨음해요. 내 자신을 귀히 여기고 사랑해야 누군가로부터도 진심으로 사랑받을 수 있는거예요.
딸을 낳으면 고민 끝나겠지만 그런남편이랑 살아갈 자신이 있을까요 계속 아들 낳겠다는 이유로 바람피울거예요 정신차리세요 아들 낳아도 키우지마세요 분해서 어떻게 키웁니까 부모핑계로 바람피우고 그남자 벌받아야돼요 본인들 딸이나 잘 키우시고 남은인생 어찌살려고 본인도 말년입니다 삼십대가 아니예요 쓰레기 남자에 빠져있네요 나오세요 생각만해도 끔찍해요
아침부터 승질이 나서 아주머니 정신 차리시고요! 제일 큰 문제는 남편이세요 시댁도 시댁이지만 요즘같은 세상에 54세 젊으신 분이 남아선호에 빠지셔서 그것도 직접 행동까지 하셔서 바람에 혼외 임신까지 제정신 아니시고 블박이랑 전화 등 증거 수집 시댁과 남편 모르게 충분히 변호사 도움받아 하시고 위자료와 재산분할 최대한 끌어오세요 시댁이 부자라면 딸과 아주머니 남은 여생 적어도 돈 걱정은 안 할 정도로... 그 정도 자격되십니다 목숨이 위태로울 정도로 시험관까지 여러번하셨잖아요 이제는 정신차리고 사셔야죠 현재 딸의 미래와 양육을 위해서라도요 아무리 입양해서 키운다해도 생모와의 인연 계속됩니다 마음 독하게 다잡으시고 영원히 시댁과 남편분과 인연 끊으셔야해요 딸을 생각하셔야죠 블박꺼놓으라는 시댁말씀을 듣고도 모르시겠어요? 적어도 일말의 양심이라도 있는 사람들이라면 자기 자식을 탓하고 며느리에게 새출발하라고 해야 정상입니다 하긴 애초부터 본래 그러한 정상적인 가정에서 남편분이 컸다면 지금 이 지경까지 안 왔겠지요 아무리 부모가 비정상이라도 본인이라도 제정신 갖고 살아야죠 그래서 남편분이 세상 가장 나쁜놈입니다!!! 앞으로 내 인생에 없는 사람이다 생각하고 사셔야해요. 제발~ 가장 사랑하는 딸만 생각하세요 그게 어머니께서 해야 할 몫! 남편의 기만에 놀아나시다가 훗날 시댁과 남편으로부터 버림받아 땅을 치고 후회마시고요 이런 말씀까지 좀 주저되지만 그래도 냉정하게 말씀드리면 지금 남편분이 잘해주시는것은 재산문제가 걸려 있어서일 수 있어요 딸이면 지우고 아들이면 낳고...그게 제정신입니까 그래서 아들 낳으면...에휴 생명이 무슨 죕니까 순진한 분 마음 고생이 안타까워서 말이 길어지네요, 죄송합니다 지금 마음 힘드시겠지만 정신적으로는 상담과 현실적으로는 변호사분과 만나는것이 급선무인거 같습니다
54살이면 부부로 살만큼 살았는데 뭐가 그리 미련이 남아서 저러는지..물론 그 배신감이랑 분노는 이루 말할수 없지만 나 같으면 돈이나 왕창 달라고 해서 혼자 살겠네요 아이고 스님 너무 극한직업이시네요ㅠㅠ 저 여자 진짜..딱 보니 사회생활 1도 안한 여자네 그리고 남편 말을 저래 곶이 곶대록 믿는다는게 참 답답하네요
내가 아는 지인은 딸 하나 낳고 살고 있었는데 남편이 바람펴서 애를 낳았습니다. 그런데 바람펴서 낳은 애도 데려다가 같이 기르면서 남편과 관계를 끝내도록 하더군요. 그러면서 하나는 배로 낳은 자식이고 하나는 가슴으로 낳은 자식이라고 하면서 잘 살고 있더군요. 진정한 보살심을 배웠습니다.
ㅎㅎ 후미부분에~ 침 튀겨서 왼쪽은 이혼 오른쪽이면 안고 살아가고 ~~ 내용의 이야기는 전형적인 일체유심조 결정정애로 인해 결정을 못 내리는 상황이니, 하나 선택해서 그걸 믿고 살아가려 노력하면 그것이 정답. 인생의 모든 결정이 정답이기에~ 전형적인 일체유심조....법문사례임미. 맞아욤. 인생상담 케이스를 가지고, 현실법문을 하시는 법륜스님 최고입니다. 감사합니다 ♡
요즘시대에 볼 수 없는.일인것같네요 ㅠㅠ 저는 착각했어요 조선시대 인가싶어서요 그 딸은 어떨까요 그딸의 정신적인 충격은 어찌 하련지 아빠가 그렇게 가정에 충실하고 좋은 아빠였는데 어느날 믿을수 없는 현실에 ㅠㅠ 요즘 이혼이란게 흔한일인데 왜 고민을 하시는지 내 남편은 절대 바람안피울거란 생각들은 착각이란걸 저는 미련없이 이혼합니다
살면서 그 배신감도 말 할거없고 그아이를 봐도 낭편을보면서 아무일없듯이 살아갈 수 있다면 그냥 사셔도 되겠지만 그리 살 수 있는이가 몇 이나 될까요 그 남편도 참 딱하네요 부모님이야 연세가있으셔서 고지식한 사고가 있어서 그런다지만 남편이 너무 우유부단하신거같아요
현시대에도 이런 일이 있다니 한심합니다. 각각의 인간이 인간적으로 참 정신적으로 부족한 사람들이 아닐까? 아들을 낳겠다는 남자도 첩이 되겠다는 여자도, 그렇게 아들을 얻겠다고 아들을 낳아주겠다고 하는 행태가 어리석고 부족해 보입니다. 스님의 말씀 속에 답은 나와 있네요.
다들 이 사연자분의 집착과 답답함에 혀를 내두르시는데 저는 오히려 이 분 덕분에 법륜 스님께서 이런 저런 예시와 조언을 더 많이 주신 것에 감사합니다. 우리 주위에는 이런 분들이 더 많을거에요. 그렇지 않은 분들은 여기 댓글 다시는 분들처럼 스님 말씀도 자주 듣고 수행도 하실거구요. 그러니 이 분의 집착 역시 우리에게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인간 각자의 경험은 소중하니까요.
QUARANTINO 3139
2022년 6월 09일 05:34이게 진정 2022년에 벌어지고 있는 일인가. 바람펴서 애를 가져놓고 딸이면 지운다니..미쳐버린 세상
피카부 2960
2022년 6월 09일 14:42남자가 진짜 얼마나 대단한 남자길래
본처는 바람을 펴고 애를 만들어와도
가정을 지키고 싶다하고
상간녀는 첩으로라도 살겠다하고...
대단하다 증말
별 2833
2022년 6월 14일 17:37저도 남편이 바람폈을때 죽을것처럼 힘들었거든요. 남편아이들도 내아이처럼 키웠고 남편도 용서해달라고 가정을 지키고 싶다고 했지만, 바람은 계속됩니다. 현재 이혼한지 6년됐는데 너무너무 행복하게 착한일 많이하고 어려운사람 돕고 잘 삽니다. 매일매일 전남편에게 감사해요. 바람펴줘서 이혼하게 해준것에대해서요. 아내분께서 힘들겠지만 정신 똑바로 차리고 분별하시기바랍니다. 죽어봐야 개죽음입니다.이혼하고 이 악물고 2년만 버티세요. 대신 경제적인안정은 기본입니다. 아직 살날이 많으신데, 남편 없이도 세상에 의미있게 존재가치 있게 살수있는방법 많아요. 남편이 하는말 다 거짓말예요. 믿지마세요
행복일상 ㅡ Jungyoon's vlog 1782
2022년 6월 09일 07:41남편이 잘해줘서 행복했다- 그건 내 행복이 아니었다,
남이 만든 언제든 깨질수 있는 행복이다. 는 말씀이
와 닿습니다...
K T 1754
2023년 1월 13일 15:17-남편과 계속 살고싶은 사연자=비정상
-가정을 지키고 두집살림 원하는 남편=비정상
-첩으로 살겠다는 여자=비정상
-축제분위기의 시부모=비정상
무소유 1220
2022년 6월 09일 09:18진짜 괴롭겠지만 절호의 기회가 왔습니다
스님 말씀대로
"미련갖지말고 선택해서 자유로워지세요"
이 한마디에 모든 진리가 들어 있네요
장목은 1185
2022년 6월 09일 17:47남편의 사랑이 진정한 나의 행복이 아니었음을 섬세히 설명해 주신 스님께 감사를 올립니다.
마이지 1167
2022년 8월 12일 12:28스님 인내력에 존경을 표합니다.
집사이모 1062
2022년 6월 11일 11:22사례자도 피해자고...그와는 별도로 딸이면 낙태를 하는 조건으로 여자를 만났다니...정말 그 남편과 시댁은 너무나 추악한 자들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같은 세상에 딸이던 아들이던 하나던 둘이던 소중하게 키우면 되는거지 요즘 세상에 이런 일이 일어나다니.
Kim Great 942
2022년 6월 14일 12:51나이 55세에 남편이 바람피워 낳아온 자식을
키우겠다는 여자
참 대단하십니다 대단해
World Musica 892
2022년 11월 03일 00:11솔루션을 초장에 제시했는데도 불구하고 같은 소리 반복하는 사람에게.. 같은 이야기를 이리저리 돌려가면서 알아들을때까지 이야기하시는 스님 존경스럽습니다~ ^^
네로야놀자 817
2022년 6월 09일 11:13마지막 첨언이 와 닿네요..
인생상담이 아니다.
이래도 잘 살고,
저래도 잘 살수 있는 법문을 깨우치는 것이다..
스님 고맙습니다..
실버몽키 635
2022년 6월 09일 09:12남편은 아직 충분한 생식 능력이있고
이미 바람으로 다른 자식을 낳을수 있다는걸 알게되었는데 무슨 가정을 지키겠다는것인지 상황을 보니 경제력은 충분해보이고 돈이나 왕창 받아서 자유롭게 사는게 지금 지옥속에 사는것보다 훨씬 낫지않겠어요
제이제이 633
2022년 10월 23일 22:02사연도 사연자분도 역대급이네요
사랑이라는 말뒤에 숨은 마음은
혼자 살아갈 자신이 없으신거 같네요
썩은 동앗줄이라도 잡고 살겠다는...
힘내세요.이좋은 세상 한번 살고 가는데...
공주 털실 503
2022년 6월 15일 14:08남편분이 아직도 자신을 사랑한다고생각하는 그신념이 대단하네요 인생은 자신의 가치관대로 산다는 그말이 정답인것 같네요
박선미 490
2022년 10월 13일 10:44현실속에 있는 일이라니 너무 충격적입니다. 스님은 어떤 질문에도 참 담담히 지혜롭게 말씀주시다니 너무 대단하십니다.
JSW 486
2022년 8월 18일 10:04진짜 다정한 남편은 불륜 저질러서 아들 낳아오라는 부모님께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말라며 자르고 부인을 보호하고 가정을 지키는 사람이 아닐까요? 50대에 사람 죽기전까지 시험관하는것도 봐놓고 어디가 다정하다는건지.. 저희 부모님보다도 어리신데 조선시대 얘기 듣는줄 알았어요ㅠ 어떤 선택을 하든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Sophy Kim 484
2022년 12월 16일 09:14지금같은 세상에 저런 집구석도 있네요.. 부인분은 세상을 다시 보셨으면 좋겠네요 ㅠㅠ
도로시 408
2023년 1월 02일 02:39아,, 저래서 진짜 마음 수양이 중요한거구나 하고 느낍니다. 답도 나왔고 얘기 계속 들어봐야 도돌이표고 저 여자분은 답이 없는데..계속 들어주고 끝까지 답변해주시다니... 존경합니다~ 다른 프로 같았으면 벌써 편집되고 짤랐을 거에요,,ㅜㅜ
YL S 374
2022년 6월 15일 18:48스님말씀이 맞네요. 괴로우면 이혼하는거고 이혼하기 싫으면 괴로움을 멈추고 받아들여야죠.
김정희 340
2022년 6월 15일 11:31타인으로 인해 만들어진 행복은 언제든 무너질수있다는 말씀 진리이십니다
Ina Hwang 336
2022년 6월 09일 12:22현실적이면서 가장 마음의 괴로움을 최소화 하는 길을 알려주시는 법륜스님
즉문즉설의 위대함은 여기 있습니다
마음의 평화를 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스님
오마이갓 313
2022년 6월 14일 22:49이상황에 남편을 좋은사람이라 하는 이분도 참으로 대단하시네요 .
윤수연 268
2022년 11월 10일 16:39그런데도 불구하고 가정을 지키고 싶어요
이 말에서 더 이상 할 말이 없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이야기하시는 스님
MK G 252
2022년 6월 10일 11:11질문자가 너무 답답한데.. 스님은 너무 참을성이 좋으시네요.. 존경합니다.
이까꿍 229
2022년 10월 03일 22:43사연자분 상황은 너무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너무너무 답답해요.
벌써 가정이 다 깨졌는데
서로 가정을 지킨다니요..
스님의 현실적인 말씀 감사합니다.
후니 212
2022년 8월 02일 17:32새삼 스님 대단하시구나
느낍니다.
보고있는 제가 복창이 다 터지는데
어쩜 그리 부처님같이 한결같으신지...
역시 희유하십니다.🙏
나무 서가모니불🙏
Uly sses 197
2023년 4월 08일 11:28똑같은말로 계속 답변해주시는 스님.....인내력과 얼굴한번 찡그리지않는것이 존경스럽읍니다....
최준 186
2022년 10월 16일 14:291960년대 이렇게 태어난 딸로선 남의 얘기 같지 않네요…..
제힘으로 외국에 나와 자립해서 잘 살고 있습니다.
”지나고 보면 모든게 별문제 아니다”🙏
Joana Lee 175
2023년 2월 16일 09:34시험관 한 두 번도 힘든 건데, 몇 십번을 하셨다고요.. 남편이 그만하자고 한 것도 아니고 병원에서 목숨이 위험하다고 해서 그만둔 거고. 남편이 2년이나 바람을 피우다니.. 진짜 충격이 크시겠어요.
내 자신을 내가 제일 아껴주고 사랑해주세요. 나를 제일 많이 이해해주고 보살펴줄 사람은 결국엔 나입니다. 어느 누구도 아니에요
her 162
2022년 10월 25일 10:14법륜스님 이시대 최고의 어른이십니다
어려움이 있는 어리석은 사람들에게 눈높이 맞추시고 인내심으로 현명하게 말씀해주시는 스님 정말 존경합니다(전 기독교인 입니다^^)
jin1204 158
2022년 6월 15일 13:43남편이 참으로 나쁜 사람인데 부인이 안믿고 싶은건지 남편을 사랑해서인지 돈때문인지 몰라도 본질을 못보는군요
참으로 안타깝고 답답합니다.딸이 불쌍합니다.엄마, 아빠가 엉망입니다
naughty na 149
2023년 5월 03일 14:00마지막즈음에 스님 말씀이 마음에 울리네요. '남편이 행복하게 해줘서 사는 내 인생은 내 행복이 아니다. 남편이 조금만 바뀌면 불행해지는거니까. 더 늦게 이런일이 벌어지지않고 지금 일이 일어나서 다행으로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대단하세요.
sherlyc1978 145
2022년 6월 09일 05:24와 이 아주머니는 진짜 조선시대에 살고 있네...이런걸 참고 사는 정신 나간 사람이 요새 있구나.... 바람 핀 남편 보다 이혼 안하고 가정 지키고 싶다는 이 아주머니가 더 놀랍네.
문은정 144
2022년 6월 09일 05:07이게 조선시대 이야기아니고
현재 일어난일이 맞지요? 제가
예전꺼 듣는거 아니죠? 새벽5시라
꿈속이야기인지 현실인지 신기해서요.
달나라가는세상에 아들타령하는 집
아직도 존재하는것이 참 ㅠㅠㅠ
Hope 144
2022년 6월 09일 05:11이 상황에 가정을 지키고 싶다니 ㅠㅠ
OneStock 140
2022년 6월 15일 19:06참 답답하네... 54살 까지 온실속에서만 살았나, '남편이 아직도 본인한테 잘한단다'
뱃속에 애가 아들이라는 거 아는 순간 180도 달라질거고, 남편은 본인이 바람피고 싶었고 이미 배신인데
그리고 부모/시부모 아들타령 하든 말든 본인들 알아서 잘 살면 그만인데, 남편 주장은 완전 괴변이고, 질문자는 답답이
Kim in Berlin 137
2022년 6월 09일 05:082022년에 일어날수 있는 일이라니..
스님이 참 높은 경지에 이르신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인내심을 가지고 끝까지 들어주시네요.😅😢
cfehjkghfi 125
2022년 6월 14일 20:37남편 놈이나 그 부모나 너무 추악하다
인간의 탈을 쓴 악마들이다.
시험관 한번 하는 것도 힘든데 의사가 더이상 할 수 없다고 할 때까지 수십번을 했다니 정말 부인을 사랑하고 아끼는 남편이었다면 몇번해보고 안되면 부인 건강 생각해서 먼저 나서서 말렸을 거다
게다가 벆에 나가 2년간 바람 펴서 다른 여자 임신 시키고 여자아이면 중절시킨다니 도대체 여자를 뭘로 생각하는걸까?
만두 이야기 124
2022년 6월 09일 06:21아주머니 절대 미련가지지 마세요
위자료 받고 소송걸어서 딸이랑 행복하게 사세요
이혼하면 나중에 시댁어른도 안모셔서 되는데
알마나 좋와요ㅜㅜ
근데 보니까 넘 넘 걱정이네요
아주머니는 이혼 못할것 같네요
정승훈 121
2022년 6월 09일 05:03요즘 세상에 이런 일이... 충격입니다!!
평공 117
2022년 6월 09일 06:05미련갖지 말고 정리를하고 새롭게 시작하던지, 그것을 인정하던지 둘 중 하나
애도 키우고 남편도 차지하고 그쪽 여자를 보냈으면 하는것은 욕심입니다.
배신감도 있겠지만 남편 믿지마세요
애 낳으면 그쪽 여자쪽으로 기울어집니다.
현명한 답을 잘 새기셨으면 좋겠어요
푸른달 116
2022년 6월 09일 05:56먼저 사연자분의 마음이 너무 힘들다는것 안아주고 싶네요..긴세월 믿고 사랑한 남편에게 배신당한 마음이 어떤지 잘 압니다.
냉정하게 말씀좀 드릴께요 .남편을 사랑하지만 배신감이 크고 이혼은 안하고 싶지만 남편과내연녀의 상황을 용납은 할수없다는것. 모순입니다. 차분하게 생각해보세요.54살 나이에 시부모들의 바램만으로 아들을 놓고자 바람을 피운다면 남편 정신이 이상한겁니다. 아이까지 놓고 두집살림이요? 상대방에게 마음이 90퍼 갔지만 착한남편 코스프레입니다. 정신차리세요. 님의 여동생이나 언니가 이런 상황이면 머라고 충고하실건지 제 3자 입장에서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이상적인 가정을 꾸려왔던 남편의 바람이 한순간이 아니고 꾸준히 갈것인데 그것을 인정하느냐 안하느냐 차이인데 무슨 답을 원하시는지 모르겠네요ㅡ? 이혼은 안하지만 이상적인 남편이 바람에 아이까지 가졌는데 남편분 말씀 다 믿으시는 그 마음이 바보같네요. 그리고 바람이 처음아닐겁니다. 사회적 지위가 있는 남편이면 더더욱 이혼안하고 바람만 피울겁니다. 아들이든 딸이든 50넘어 아이 보면 더 잘할거에요 상대방 여자에게. 세상 나쁜 남자네요. 이혼하든지 정리하든지 해야지 두집살림이라니. 웃음만 나네요 다시한번 사연자분 마음 추스르시고 이젠 본인인생 사세요.
이미소 111
2022년 6월 21일 21:46법륜스님 너무 지혜로롭게 설명잘해주시고 정리를 너무 잘해주셨서 감사합니다
김들초 96
2022년 6월 25일 12:37꿈 깨요)2년이나 여성과 관계를 해왔다는건 아들이 목적이 아니라 완전한 불륜이고 마음을 뺏긴거네요. 마음 떠났음요. 힘내시고 마음 독립하시길.
정자 95
2022년 6월 09일 05:36아들 얻으려고 첩두신 집에서
자란 딸로서는
이혼하라고 권하고 싶네요
딸아이 생각도 해주세요
평생 마음의 상처 힘들어요
스님말씀 동감입니다
특별한엉뚱이 85
2022년 6월 09일 05:32여성분이 스스로가 어떤 사람인지 깨닫고 미련한 선택이 아닌 현명한 선택을 하시길 바랍니다.
송시용 85
2022년 10월 22일 20:59이시대의 최고의 현자이신 스님! 들을수록 공감되고 가슴에 새겨집니다
엘라 84
2022년 6월 15일 21:21아이를 낳아오면 키워주신다니 이해가...
딸이랑 두분이서 행복하게 살아요 ㅠ
따님이 너무 힘들듯요..
파란하늘 낮달 69
2022년 6월 09일 06:11여자분이 대단하시네요
세상 남편들 사고치기 전까지는 모두 착해요 부인들도 마찬가지지요.
선택~잘 하세요
시집이 재벌수준 이신가 보네요
현명하신 스님 뵈었습니다.
ㆍ 69
2023년 1월 03일 21:10스님의 마지막 말씀이 제일 진리이네요.
이건 인생상담이 아니라 법문상담이다. 자기자신이 행복해지는 방법을 이야기해 주시는 것인데
제가 타인의 삶에 왈가왈부하며 답답함을 느끼거나 우월감을 느낄 뻔했네요
스스로를 다시 한번 반성하며 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sun shine 66
2022년 6월 09일 06:40지새끼 갖을려고 내몸 난도질해가며 수십번 시험관 하는동안 몰래 바람피고 애까지갖고 그런 부도덕한 짖거리를 할수 있는 남편과 그런짖거리를 부축일수 있는 부모란 작자들과 같은공간에 숨쉬며 살수있다니 시험관이 얼마나 힘든데, 목숨에 지장될만큼까지 50세 넘도록 필사적으로 수십번 시도한걸보니 상당히 쳐지는데 좋은남자 잡았나?좀 못나도 진실하고 맘편한 사람과 사는게 편안하고 행복. 남은인생이 많은데 떳떳이 다잊고 내 직장 잡고 편안히 사세요. 아무리 잘해주면 뭐하나 저런짓해놓고 매일 때리고 장미꽃 바치는놈보다 더하네..평생 저런놈 저런집안 맘고생 암걸려 죽을일 있냐 저꼴보며 평생 사는건고문이고 저런쓰레긴 뒤돌아보지 말고 쓰레기통에 버려야. 세상에 좋은사람도 많습니다 궂이 옳지 않은 짖거리 한 놈들을 뭘 바래서 그리 받아주고 평생 멍들고 삽니까? 짧은생에. 그와중에 딸이면 지운데..헐. 먼 자녀갖는일을 지 편한대로 애완견 샤핑하듯 미친도덕성 저런인간들이 아무래 잘해봤자 쓰레기 그부모에 그아들.. 재벌이라도 요즘 저래 쓰레기 없소. ㅉㅉ 이와중에 고민은 무신. 어느정도 래야지. 부부 합의하에 난자공여 대리모 한것도 아니고 나몰래 바람피고 둘째 셋째 나는꼴 앞으로 봐야 할텐데 이건 아니지요. 게다가 시엄니란 사람은 너는 맏며느리가 유산기 궁금도 안하냐고? 시애빈 블랙박스 단속 잘하며 만나라고? 그간 결혼생활 짧지도 않았던듯한데 얼마나 무능하고 바보같이 살았으면 저런짓을 하고도 저리 며느리에게 당당하고 등신 취급 할까요? 정신차리쇼! 같은 여자로 챙피하네요. 스님말마따나 질문자님이 젤 문제네. 업드려 하라는대로 하고 산걸 보아하니 능력이 안되는듯 한데 마지막 자존심은 좀 지키시길..나라면 이런다 하고 스님 이혼권하시는대
둘다 가질려는 남자 뻔한데 아무라 겉으로 잘해줘도 이사실을 안 순간엔 깨셔야죠. 고문인 삶을 준 사람이 계속 잘한다는말을 하시니 답답하네요. 지금당장 백억이 내 손에 있는 능력녀래도 저런인간 부여잡고 살고 싶을까? 딸하고 행복하게 사세요. 그런것들 신경끄고. 돈이없지 가오가 없냐? 안굶어 죽습니다 그동안 헌신하며 아내노릇한 위자료 다 챙겨 받으시고 그 생지옥 벗어나세요. 저정도맘고생에 현대판 씨받이 시부모 학대면 위자료 쎄게 나오니 소송꼭 하시길. 사회악 정의 차원에서라도 저런 인간들엔 꼭 본떼를 보여줘야 다신 저런짓거리 하며 궤변 늘어놓지 못합니다.
최수산나 66
2022년 6월 09일 06:23어떤 선택을 하든 질문자분의 자유롭고 행복한 삶이 되시길 빕니다.
피클명리 65
2022년 6월 09일 05:13제 생각에는 이혼이 답이네요. 😭
선택은 본인 몫, 이혼 or 받아들임
camijhj J 64
2023년 4월 24일 15:11법륜스님 진짜 존경합니다. 저렇게 답답하게 말하는 사람도 끝까지 설득하고 조언해 주시다니요!!!
새벽사랑 62
2022년 6월 09일 06:36이미 지나가버린 것에 대한 미련, 나의 집착때문에 둘 다 가지고 싶은 욕심때문에 괴로움이 생긴다
남편이 잘해 줘서 생기는 행복은 지속가능하지 않은 행복이다 남편이 잘못해 주면 금방 불행해지는 불완전한 행복이다
백황연이네TV 61
2022년 6월 09일 06:34요즘 시대가 어떤 시대인데.. 시부모가 아들 가정의 행복을 깨뜨리네요
서유경 58
2022년 6월 09일 05:34이혼하심이 ㅜ ㅜ위자료와 아파트등 다 받아내시고 끝내시는것이 제가 다 분노가 오르네요
김지윤 58
2022년 6월 19일 08:3550중반의 나이신데 칼자루는 질문자가 쥐고있는데 스님께서 답을 주셨고 질문자 심정은 충분히 이해도 가고 결정이 쉽지 않겠죠!!
남편분이 잘해주셨고 가정에 큰문제없이 살었는데 한가지 아들없다는거 그동안 살면서 시부모가 암만 잘해주셨다한들 맘이 편치 않았을테고~주변친구나 지인 형제들중에는 아들낳은분도 계실테고 또 그것보면서 부러움에 3년 전까지 시험관을 했을테고~질문자께서는 3년전까지 충분히 며느리로서 아내로서 엄마로서 역할을 했을꺼라 생각하며 쓰담쓰담입니다~스님말처럼 고민하지마세요~아이만받아서 키우시겠다고요????질문자는 앞으로 행복이 아니고 고생시작입니다~아이키우는 보모에불과합니다.남편과시부모가 믿고 맞낄수있는 보모이지요~고민마시고 나자신과 딸걱정만 하세요~두가지를 가지려는 욕심입니다!!
남편분과 사이가 나쁜것도 아니지만 이혼한들 친구처럼 지낼수있고 두려워말고 훨훨 자유롭게 인생 즐기면서 자립심을 키우세요~
Christine 55
2023년 1월 06일 11:34인생 긴데.. 미련 버리시고 새인생 사시는게 답인것 같습니다. 스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겨울이 52
2022년 6월 18일 21:48이혼하시고 위자료 충분히 받으시고 ~ 취미생활하시고 세상에는 배울것도 무지많아요~ 남편분 그여자랑 살자고 약속하신거 같네요~ 미련 스님말씀 100번 올으신 말씀네요~~
Katherine Kim 52
2022년 6월 09일 06:28밥먹으면서 보다가 체할뻔…딸이면 지운다고 하는데…그런 범죄를 아무렇지 않게 저지르는 남편이라도… 어떤이유인지 계속 같이 살고 싶다는 신청자분도…비슷한 도덕적 법적 기준을 가지신거같네요…부부는 다 비슷비슷하게 만나나봅니다…
KIM kyungran 49
2022년 6월 16일 17:13이런 얘기를 끝까지 들어주시는 스님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ㅠ.ㅠ
왕찐팬 45
2023년 2월 22일 15:07정말 얼마나 대단한 집안 구석이길래 그렇게 대를 이어야한다고 연연하는지... 무녀리 같은 것들이 자손번식에 왜그렇게 전전긍긍하는지...
사연자도 너무 우유부단하고... 딸을 생각하면 단호해야 하다고 생각합니다.
용가리 38
2022년 6월 09일 06:24집착이 결국은 나의 삶에 괴로움을 준다는걸 깨달으시길~
선샤인 37
2022년 6월 25일 19:00남편의 거짓말과 이중적인 행동을 보고도 저렇게 미련을 못 버리는 모습이 불쌍하고 답답하네요.. 쓰레기통에 버리세요...
양념딸 37
2022년 6월 16일 08:17스님의 말씀을 듣고 뭔가 선택해야될때 많은 도움이 됩니다🥰
오늘도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서세희나 34
2022년 6월 09일 06:25괴롭지 않게 사는 방법은 간단하지만 집착이 사람을 옴싹달싹 못하게 하는것을 느낍니다. 저의 집착을 알게 되는 내용이었습니다.
뿌니 32
2022년 6월 09일 05:30애를 못낳아서 이혼하자고 하고 이혼하지 진짜 잔인하네 너무 막장드라마인데 근데 불임인데 이혼안하겠다는것도 이기적인거예요.놔줘야지 와이프사랑하면절대 저러지않져 정신차리시고 맘잘 추스리시길
스와니 31
2022년 6월 09일 06:33아들이 있는데 남편이 첩을 한두번 보고 말까요? 이미 떠나간 인연 입니다. 남은건 님 욕심일뿐. 밍그적 거리다 놓치지 말고 본인 재산. 위자료 챙기고 나서 남편과 친구하든 손절하든 하세요. 현명하시기를요. 분명 님은 피해자 니다. 재산분할 안당하려고 가스라이팅 오지게 당하는 중이구요.
안정민 31
2022년 6월 09일 06:32감사합니다 🙏 오늘도 법륜스님의 명언의 말씀 현명하게 살아가라는 말씀 감사합니다 🙏 😊
Home Laboratory 31
2022년 6월 09일 05:5154살인데 애낳아준 여자는 몇살이지? 헐 능력있는 남자구만. 대를 이어야만하는 큰 기업사장정도 되시는 것 같습니다
자몽우유 31
2022년 6월 09일 06:22진짜 경악스러워서 말이 안나오네요 ㅜㅜ 진짜 이 시대에 무슨 말이에요 첩이라뇨 ㅜㅜ
hellosh 30
2023년 4월 13일 00:02문제가 뭔지도 모르고 계속 했던 말 계속하고 저런 이야기 끝까지 돌림노래처럼 듣는 스님이 진정한 부처다 .....
M.K. Han 30
2022년 11월 25일 13:01인생상담이 아니라 법문을 하시는 스님, 참으로 이 시대의 스승이십니다.
김가비 28
2022년 6월 09일 06:11남편이 하는 말, 변명들 그대로 믿지 마세요. 믿고싶어하는 본인의 모습을 과감히 벗어버리고 남편에게 선택하라하세요. 나를 선택할거면 내가 원하는 방향대로 하라 하시고 그게 아니면 이혼한다고 하세요.
남편이 나를 선택 안한다면 나를 진정으로 사랑하는게 아니므로 계속 상황적인 고통만을 줄거예요.
남편 없이 사시기 힘들다면 스님 말씀 대로 모든것을 수용하실수밖에 없는데 그러지 않으셨음해요.
내 자신을 귀히 여기고 사랑해야 누군가로부터도 진심으로 사랑받을 수 있는거예요.
lane 26
2022년 6월 09일 06:53아들이면 지금은 이혼안한데도 그쪽으로 갈수밖에 없죠.남편의 자기합리화와 이기심에 속지마시고 냉정하게 나만 생각하세요.이미 신뢰는 깨졌어요ㅜ
보노보노 26
2022년 6월 09일 07:27와..요즘세상에도 이런일이 있구나....
대기업회장님 며느리가 아들을 못낳아도 이렇게는 안할텐데...
우실장 말하고싶어요 26
2022년 6월 09일 06:10같이 살려고 하는 아내가 더 이상한사람이네요. 시집식구 또한 외계인 이네요. 남편이 매우 능력 재력이 빵빵하나봐요. 아내분 제발 정신차리세요.아내분은 스스로 경제적독립을 할수있다면 그렇게 비겁하게 살려고하진 않을거 같습니다!!
엘라이나 26
2022년 6월 09일 07:14스님의 인내심이 존경스러울뿐~
이제라늄 26
2022년 6월 09일 07:39마지막 말씀까지 보석과도 같이 좋은 말씀이십니다. 당장은 깨닫지 못해도 스님 말씀 되새기며 깨닫고 가볍게 살아갈 날이 오시길 바랍니다
.
송용자 24
2022년 6월 09일 05:50아이가 태어나면 차별이 더 심해질
것입니다.
ssk 24
2022년 6월 09일 06:43딸을 낳으면 고민 끝나겠지만
그런남편이랑 살아갈 자신이 있을까요
계속 아들 낳겠다는 이유로 바람피울거예요
정신차리세요
아들 낳아도 키우지마세요
분해서 어떻게 키웁니까
부모핑계로 바람피우고
그남자 벌받아야돼요
본인들 딸이나 잘 키우시고
남은인생 어찌살려고
본인도 말년입니다 삼십대가 아니예요
쓰레기 남자에 빠져있네요
나오세요
생각만해도 끔찍해요
봄향기 23
2022년 6월 09일 06:58어려운 숙제가 생기신 질문자분이 공감이 됩니다
내남편이 어느날 밤늦게 갑자기 여자를 집으로 대리고 왔던 일에도 분노한 나였거던요
어떻게 하면 괴로움에서 벗어날 수 있는가 이런 관점으로 대화를 나눈다는 말씀이 와 닫네요
해피해피 23
2022년 6월 09일 07:11아침부터 승질이 나서
아주머니 정신 차리시고요!
제일 큰 문제는 남편이세요
시댁도 시댁이지만
요즘같은 세상에 54세 젊으신 분이 남아선호에 빠지셔서 그것도 직접 행동까지 하셔서 바람에 혼외 임신까지
제정신 아니시고
블박이랑 전화 등 증거 수집 시댁과 남편 모르게 충분히 변호사 도움받아 하시고
위자료와 재산분할 최대한 끌어오세요
시댁이 부자라면 딸과 아주머니 남은 여생 적어도 돈 걱정은 안 할 정도로...
그 정도 자격되십니다
목숨이 위태로울 정도로 시험관까지 여러번하셨잖아요
이제는 정신차리고 사셔야죠
현재 딸의 미래와 양육을 위해서라도요
아무리 입양해서 키운다해도 생모와의 인연 계속됩니다
마음 독하게 다잡으시고 영원히 시댁과 남편분과 인연 끊으셔야해요
딸을 생각하셔야죠
블박꺼놓으라는 시댁말씀을 듣고도 모르시겠어요?
적어도 일말의 양심이라도 있는 사람들이라면 자기 자식을 탓하고
며느리에게 새출발하라고 해야 정상입니다
하긴 애초부터 본래 그러한 정상적인 가정에서 남편분이 컸다면 지금 이 지경까지 안 왔겠지요
아무리 부모가 비정상이라도
본인이라도 제정신 갖고 살아야죠
그래서
남편분이 세상 가장 나쁜놈입니다!!!
앞으로 내 인생에 없는 사람이다 생각하고 사셔야해요. 제발~
가장 사랑하는 딸만 생각하세요
그게 어머니께서 해야 할 몫!
남편의 기만에 놀아나시다가
훗날 시댁과 남편으로부터 버림받아 땅을 치고 후회마시고요
이런 말씀까지 좀 주저되지만
그래도 냉정하게 말씀드리면
지금 남편분이 잘해주시는것은 재산문제가 걸려 있어서일 수 있어요
딸이면 지우고
아들이면 낳고...그게 제정신입니까
그래서 아들 낳으면...에휴
생명이 무슨 죕니까
순진한 분 마음 고생이 안타까워서 말이 길어지네요, 죄송합니다
지금 마음 힘드시겠지만
정신적으로는 상담과
현실적으로는 변호사분과 만나는것이 급선무인거 같습니다
MH L 22
2022년 6월 09일 05:23저도 이혼을 택하겠어요..ㅜ
가정적인 분이 애를 혼자키우게 놔두실까요.
계속 스트레스 받으실거에요.ㅜㅜ
루비이모 20
2023년 1월 23일 13:3654살이면 부부로 살만큼 살았는데 뭐가 그리 미련이 남아서 저러는지..물론 그 배신감이랑 분노는 이루 말할수 없지만 나 같으면 돈이나 왕창 달라고 해서 혼자 살겠네요
아이고 스님 너무 극한직업이시네요ㅠㅠ
저 여자 진짜..딱 보니 사회생활 1도 안한 여자네 그리고 남편 말을 저래 곶이 곶대록 믿는다는게 참 답답하네요
진달래 20
2022년 6월 09일 06:38우리아버지도 아들문제로 첩을두고살았어요 1년에아들둘이생겨서 아버지는좋타고하셨지만 ᆢ그여자를보내주지않아 여자에 꾀임에남자들은 어리석어 서 그만가정이 사기로 거지가돼서 남은 기ㅣ족들이 개고생하고살았답니다 이혼하시고 위자료넉넉히받아서 새출발하세요 ᆢ아님 모든것을 받아들이고 사시던지 선택은 당신만이하셔야합니다 ᆢ사랑은 하나지?둘이될수없어요?아시겠어요?
Tony Yang 16
2022년 6월 09일 07:21스님의 지혜로운 말씀에 공감합니다
미련, 우유부단함을 깔끔히 지워버리는게 필요합니다.
Bruce Kang 16
2022년 6월 09일 06:33남편을 사랑하는게 아니라 남편의 경제력을 사랑하고 현실과 타협하며 살고 있네
산산 15
2022년 6월 09일 07:24스승님은 정말 성자같습니다
이만큼 크신배려와 사랑의 고견이
어떴게 가능하겠습니까
질문하신분은 스님께 큰 은혜를 입으신것 같습니다
사회에서 무료로 이정도 자비를 베풀수잇겠습니까
저같으면 정말 스님께 큰 은혜를 입었다 생각하고
공경하겠습니다
집착은 불행의 씨앗같네요
스님이 수차 혜안을 주셔도
금방 알아차리지 못하는것같습니다
많은 스님들의 법문을 집중해서 들어왔지만
법륜스님이 대단하시고 좋습니다
스님 존경합니다
스승님
레이첼 15
2022년 6월 09일 06:48저런 남편을 안놓치려고 괴로워하다니~
불쌍합니다.
이복생 12
2023년 5월 19일 22:25법륜슨님의 법문을 듣고있으면 불가능 한문제도 모든것이 다~가능으로 바뀝니다 넘~설명도 예를들어 잘해주셨어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요즘 스님의 법문에 빠졌어요^^ 밤이고 낮이고 전화기를 들고 다니면서 듣고 있습니다 넘~ 배울것도 많고 재미 있습니다 하시는 말씀도 순수 하시며 유모어도 풍부 하시네요 앞으로도 좋은 법문 많이 해주시고 건행 하십시요
J mi 12
2022년 6월 09일 06:59아이는 있어도 걱정 없어도 걱정 입니다
지금부터 노후걱정 할 나이입니다
남편도 정말 못할짓 하셨네요
늦지않아요 새출발 하세요
아이가 불쌍하다
YT 이소영 12
2022년 6월 27일 14:22사례자의 사연은 안타깝네요
그러나 남의 아이를 키운다는건 아닌것 같아요
남편 붙잡자고 태어날 아이에게 업을 짓지마세요
아이에게서 엄마와 살 권리를 뺏지는마세요
현명한 결정하시고 행복했으면 합니다
용기를 내세요
애마여섯오너 12
2022년 6월 09일 06:45일은 이미 벌어진 거고 남편을 사랑하고
가정을 지키고 싮다면 대리모에게 적정선의 돈을 주고 아들을 데려오는게 최선책인듯 합니다
두집 살림을 하게되면 계속 트러블이 생길듯하고 그 여자분이 애들이 있다고 하니
양쪽이 다 차선책이 아닐까 싶네요
저라면 이혼 합니다만 ..
이민경 11
2022년 6월 09일 07:53가만히 있으면 가마니로봅니다 가정이없어졋는데 가정을지킨다는게 말이가
스님말씀이 100프로공감갑니다 욕심을버리던지 다이해하고살던지
신랑한테 쥐약먹은걸 아직도 분간을 못하는
답답해서 못보겟다
upstanding h 11
2022년 6월 27일 00:25사연자분 딸이라면 엄마 정신차리고 이혼하라고 할
것 같아요.
1. 젊은 첩이 본처자리 뺏는것도 순식간
2. 아들 낳으면 사연자분 따님이 받을 차별
3. 2년간 몰래 바람 피운 아빠, 가정에 최선을 다했다고 한들 거짓. 위선. 신뢰를 깨버린 사람임
4. 딸이여서 이번관계 끝나도 용서해주는 순간 아들 낳을 때까지 또 바람 피울 것임
Borealis 10
2022년 6월 09일 07:35내가 아는 지인은 딸 하나 낳고 살고 있었는데 남편이 바람펴서 애를 낳았습니다. 그런데 바람펴서 낳은 애도 데려다가 같이 기르면서 남편과 관계를 끝내도록 하더군요. 그러면서 하나는 배로 낳은 자식이고 하나는 가슴으로 낳은 자식이라고 하면서 잘 살고 있더군요. 진정한 보살심을 배웠습니다.
김선화 8
2022년 6월 09일 07:49요즘시대에도 이런일이 있나요
사연자분 정신차리고 위자료 최대한 받아서 딸상처도 들어다보면서 모든집착에서 벗어나 새롭게 출발하세요
SK CANIVENQ 8
2022년 6월 14일 20:42여아면 죽인다에 동의한 사람이 뭔 애를 키우나. . 짐승만도 못한것들
주하나 8
2023년 7월 05일 19:48저도 인공수정으로 낳았는데ㅣ 딸이라고 고아원에 보내라는 말에 딸아이만 데리고 나와 지하방부터 시작해 지금은 어엿하게 씩씩하게 잘 행뵥하게 살아가고있습니다 사연자분이 미련이 많은가 봅니다 앞으로 더 많은 꼴분견을 보구살텐데요
루비나 8
2022년 7월 01일 16:23저도 그런 이유로 오래전에 무일푼으로 이혼하고~~처음엔 사는게 힘드니까 후회도 했지만 20년 견디며 살다보니 혼자여서 너무 편하고 좋읍니다
스님 말씀들으세요 지금은 힘들겠지만 한쪽문이 닫히면 다른쪽문이 열립니다 같이 살면서 그꼬라지 보며 사는건 지옥일겁니다
MIN S 8
2022년 6월 28일 07:31남편,시어른들 사이코네
여자분 미련하고 고구마고
말이 안통하고 꽉막힘
SOIR 7
2022년 6월 09일 07:32재산분할 해서 딱 이혼하시는게 현명
54세에 다른사람 자식 키우는거
너무 희생이 따르고 미래도 그 아이한테
좋을지....
남은 삶은 행복하게 자신만 위하고
자신만 믿고 사셨음 좋겠네요
남편분말 진짜 괴변
Sohyun Hyun 5
2022년 6월 17일 16:1354세 부부인데 최근까지 시험관?? 첩?? 뭐 이런 단어들이 2022년대에 나올말이냐?? 아후 답답허다
윤명식 5
2022년 6월 27일 18:42영상을 보면서 너무 답답함을 느낍니다
yeye 4
2022년 7월 08일 06:31으 역겨워 진짜
바람피는 것들 다 돌려받는다.
업보라는게 있는데
분명 말년에 죽을병 걸려서
비참하게 죽을거다.
주경순 4
2022년 6월 16일 02:11애기가목적이였다고하는것은 변명이고요 바람입니다
전주현빈 3
2022년 6월 26일 19:46ㅎㅎ
후미부분에~
침 튀겨서
왼쪽은 이혼
오른쪽이면 안고 살아가고
~~
내용의 이야기는
전형적인 일체유심조
결정정애로 인해
결정을 못 내리는 상황이니,
하나 선택해서 그걸 믿고 살아가려 노력하면 그것이 정답.
인생의 모든 결정이 정답이기에~
전형적인 일체유심조....법문사례임미.
맞아욤.
인생상담 케이스를 가지고, 현실법문을 하시는 법륜스님 최고입니다.
감사합니다 ♡
구연우 3
2023년 3월 06일 22:01어느시대에 사는지??
마음이 떠난거네요
아들은 핑계고 딸을 가졌어도 이제 남편 마음은 떠난거네요
참 어리석다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이혼해야지
김춘미 3
2022년 6월 09일 07:53처음에는 상황에 그리고 질문자의 답답함에 듣기가 쉽지 않았지만,
마지막에 스님의 말씀이 기준이 되면 좀 더 선택이 쉽지 않을까 하는 마음입니다
용기내셔서 남편이나 시댁이나 애기 엄마나 남이 아닌 나에게 가장 바른 선택이 무엇인지를 찾아내시기를 바래봅니다
김혜경 3
2022년 6월 15일 09:17바람필거라는 생각을 1도 안했다니 ㅋㅋ뭘 믿고
모든 상황들을 변수까지도 미리미리 한번쯤 생각해보시면서 사세요들...
엄지 3
2022년 6월 25일 13:56사례자 답답하네요 진짜... 남편도 찌질이고... 나이가 몇살인데 ~요즘 시대에 - 부모님이 시킨다고 아들 낳아오라고 첩을 만든다꼬? 전설의 고향 찍냐???
tmttr m 3
2022년 6월 22일 03:16그놈의 아들이 뭐라고 저러지?? 아들낳고 아들있으면 뭐 대단한 업적인가.... 누가 상주나?... 2022년에도 저런 가치관이 존재한다니ㄷㄷ 진심 의미1도없다
user23q44 3
2023년 5월 02일 07:39저런 인간들이 아직 있구나
갈색추억 3
2022년 6월 23일 12:56요즘시대에
볼 수 없는.일인것같네요
ㅠㅠ
저는
착각했어요
조선시대 인가싶어서요
그 딸은 어떨까요
그딸의 정신적인 충격은
어찌 하련지
아빠가 그렇게 가정에
충실하고 좋은 아빠였는데
어느날
믿을수 없는 현실에 ㅠㅠ
요즘 이혼이란게
흔한일인데
왜 고민을 하시는지
내 남편은
절대 바람안피울거란
생각들은 착각이란걸
저는 미련없이
이혼합니다
살면서 그 배신감도
말 할거없고
그아이를 봐도
낭편을보면서
아무일없듯이
살아갈 수 있다면
그냥 사셔도 되겠지만
그리 살 수 있는이가
몇 이나 될까요
그 남편도 참
딱하네요
부모님이야
연세가있으셔서
고지식한 사고가 있어서
그런다지만
남편이
너무 우유부단하신거같아요
윤주이 3
2022년 7월 13일 21:45끝까지 잘해주고 있다는게 무슨 의미인지요
헐!!!
외도한 것 자체가 엄청난 폭력인데
답답하네요.
깔끔하게 이혼하는게 답인데....
jj j 3
2022년 6월 25일 18:22현시대에도 이런 일이 있다니 한심합니다.
각각의 인간이 인간적으로 참 정신적으로 부족한 사람들이 아닐까?
아들을 낳겠다는 남자도 첩이 되겠다는 여자도,
그렇게 아들을 얻겠다고 아들을 낳아주겠다고
하는 행태가 어리석고 부족해 보입니다.
스님의 말씀 속에 답은 나와 있네요.
샬설비TV 3
2022년 6월 30일 06:56진짜 말이 안나오네요... 남자의 변명일 뿐인데 사연자님이 그렇게 믿고싶은거 같네요. 스님 말씀대로 남편은 궤변을 늘어놓고 있습니다. 시댁 식구도 남편도 정말 나쁜 사람들이네요
윤덕자 3
2022년 6월 21일 00:55그냥 이혼이 답입니다.
이시대에 아들없다고
바람핀 남편..
이 답답한 여자는 결국 부부관계 때문에 미련이 남아서..에휴
그냥 스님 괴롭히지
마시고,핑계도 대지마시기
바랍니다
강prodaoksk1 3
2022년 6월 19일 17:14충분히 괴로워했다면 정이다 떨어져서 미련없이 헤어지고 큰 해방감을 맛볼수 있을겁니다. 좋기만 한일도 나쁘기만 한일도 없다.
u only 2
2022년 6월 18일 06:21바람이 아니었고 애가 목적이고, 여전히 지금도 잘하고...
그말을 그대로 믿으면서 왜 고민하나요...;;;
실버캔디 2
2022년 7월 12일 21:33그렇게해서 낳아온 자식 잘된다는 보장도 없지만 그자식을 키우겠다는 자신감 얼마나갈지 ... 너무 늦게 후회하지 마세요.
CC J 2
2023년 7월 10일 16:45법륜스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어리석은 중생인 제가 참 많은 것을 깨닫고 삶을 다시 한 번 다른 관점으로 보게 되는 길잡이가 됩니다.
매사에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저희 곁에 와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Seungyeon 2
2023년 7월 13일 12:19속이 터지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겠는 사례자분도 너무 이해가 되지만 스님의 말을 이해못하고 있는걸 보는 저도 속이 터지네요.. 스님의 인내력에 또 놀라고 통찰력에 놀라고 스님의 진심이 느껴져서 감동도 받고 갑니다..
Sohyun Leem 2
2022년 6월 15일 03:55가정을지키고 싶으시면 참고..건강지키고 싶으면 떠나세요..
남편이 정신 나갔네요.아무리 부모가 원해도..자기가 좋아서 바람피운거지..
마이웨이자야 2
2023년 8월 20일 21:51에효 요즘시대에 참으로 딱한일이네요~아들태어나면 완전 식은밥 될텐데... 답답하네요~
With 2
2022년 6월 30일 16:07스님말씀심히공감합니다
욕심이 망친다
훈파 1
2023년 8월 15일 22:03사연자님 피해자입니다. 많이 힘드셨을거에요 앞으로는 행복한 날들만 되시길요
조피디 1
2022년 6월 23일 09:18스님의 마지막 말씀, 나 자신의 마음 다스리는 법문을 깨우치는길임을 인지하겠습니다~
이옥순 1
2022년 6월 21일 17:25존경합니다 !!!
법륜스님 말씀하시는 모습 보기좋습니다~
만능 1
2022년 6월 19일 01:17와우~ 스님께서 명답을 내리셨습니다
조강지처는 노예
첩은 사랑
살던안살던 당사자 몫 입니다
냉철하게 생각하시고 판단하셔요
해결이 힘들면 혼자 사셔요
불방일 1
2023년 8월 16일 21:53자신의 결정에 따른 결과를 받아들이면 될 듯한데. 사실 그게 힘든 거죠. 스님 존경합니다.
신하람
2023년 8월 23일 22:2954세에 내 자식도 아닌데 남의 자식을 어떻게 키울 수가 있다는 건지....대단하심
S
2023년 8월 22일 13:12다들 이 사연자분의 집착과 답답함에 혀를 내두르시는데 저는 오히려 이 분 덕분에 법륜 스님께서 이런 저런 예시와 조언을 더 많이 주신 것에 감사합니다. 우리 주위에는 이런 분들이 더 많을거에요. 그렇지 않은 분들은 여기 댓글 다시는 분들처럼 스님 말씀도 자주 듣고 수행도 하실거구요. 그러니 이 분의 집착 역시 우리에게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인간 각자의 경험은 소중하니까요.
윤현주
2023년 8월 03일 11:57스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