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싸움에서 이기기 힘든 부류
인터넷에 말싸움과 관련해서 유명한 명언이 있다. "말을 해도 못 알아들으니 솔직히 이길 자신이 없다." 논객으로 유명한 진중권 교수가 한 말이라고 하는데, 많은 사람이 공감했고 두고두고 써먹는 밈이 되었다. 솔직히 살면서 논쟁이나 토론을 안 할 수는 없다. 하지만 이것이 유용한 방향으로 흘러가지 못하고 소모적인 감정 낭비로 귀결되는 경우가 꽤 많다고 생각한다. 어떤 경우에 그럴까? 다음은 한 커뮤니티에 올라온 의견인데, 이런 경우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