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자님의 말투나 전체적인 분위로 봤을때 너무 괜찮으시고 좋은 분 같아서 한 말씀 올립니다. 1년 뒤에 좋은 관계로 변화될 것이라 믿고 꼭 그렇게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만약, 지금 이혼하신다면, 보나마나 부드럽고 매너 좋고 젠틀한 사기꾼에게 영혼까지 털릴 가능성이 매우 농후하다는 것을 아셨으면 합니다.
아는 지인 남편 쌍욕에 집안 시댁대소사 본인은 신경도 안쓰고 동서 입원 밥까지 매일 챙기고 생활비 전혀 안주고..... 그걸 아무 불평없이 하다가 애들 20살 딱 지나서 이혼하자 했더니 그날이후 생활비에 집안 청소에 입에 혀처럼 한다더라구요. 이혼 하자에 남편분 움찔했을꺼예요. 1년만이라는 스님 말씀처럼 한번 살아보셔요. 1년까지 안해봐도 반응 나올수도 있어요. 힘내세요. 10년을 그리 말없이 얼마나 속상하셨을까 싶네요. 아이들도 얼마나 힘들었을까 싶어요ㅠ
스님 말씀 늘 감사드립니다 이혼위기에서 부부상담을 받았습니다 내가 100을 주어 하나도 돌아오지 않아도 주는 사랑에 즐거움을 느끼고 지내다보면 상대방 마음도 서서히 언젠가는 열립니다 지금은 잘 살고 있습니다 나의 지나친 기대는 오히려 상대방에게 무력감을 만들어 주더라고요 슬기롭게 잘 대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질문자님 응원합니다 ^^ 독실한 기독교 집안 아들과 결혼했지만 남편이 결혼전 스님의 주례사를 읽고 결혼했습니다^^ 저희 남편은 유명한 과묵남인데 제가 조잘조잘 하면서 늘 자기 관심사를 공부하고 얘기하고 그랬더니 다른 사람에겐 몰라도 저에게는 아주 수다쟁이 남편으로 바뀌었어요^^ 17년을 만나면서 13년 정도 걸린 것 같네요. ㅎㅎㅎ 지금은 행복한 가정생활하고 있습니다. 미친척하고 조잘조잘 얘기도 해보시고 꼬옥 남편이 좋아하는 관심사를 공부해서 얘기도 시도해 보시고 그러세요. 몸치인 부인이 운동 문외한인데 ㅋㅋ 야구 선수 줄줄 외우고 얘기 꺼내자 와~ 그런것도 알어? 오~ 이러면서 신나서 얘기합니다.
법륜스님 말씀이 너무 깊이와 지혜가 저의 마음에 깨달음이 크네요 사실 저는 기독교인 입니다 얼마전 우연히 유트브에 즉문즉설을 보게됬는데 감동을받고 큰 깨달음을 받고 시간만되면 계속 시청을 하고 있습니대 스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좋은말씀 전해 주세요 존경드립니다~♡♡~
저는 24ㅈ년차에요.. 항상 어딘가에 나와맞은 좋은 남자가 있을거라 생각했고~나와 맞는 남자 언젠가는 찾아가야지 했죠.. 그런데 남편을 그냥 그대로 인정하고 저에게 집중하니 남편은 좋은 사람이었어요.. 제가 불평이없으니 남편도 살짝더 챙겨주는듯 보이고..괜한 불평으로 제가 남편을 탓해 아이들과 남편관계도 좋지않아 지금 남편에게 절대 불평하지않고 아이들앞에서 존중하려 노력하고 있는데 질문자님은 남편과 아이들과의 관계가 좋다니.,남편분은 좋은사람 같으네요~ 남편 신경쓰지말고 질문자님 취미생활을 찾으세요~
상담자님께서 남편분과 좋게 쌓인 정은 없고 억울함만 남아계시다면 그리고 반복되는 남편분의 이기적인 모습이 싫다 생각되시면 이혼 변호사를 만나 의논해 보심이 좋을 듯 합니다. 결혼생활에 그만큼 노력하셨으니 이혼하시더라도 받을 거 받으세요. 그래야 미련도 안남을 듯 합니다.
원래 전업주부 였고 애들 다 큰 후 얼마전부터 맞벌이를 시작했고.. 결혼 후 집을 샀을때에도 그 명의를 아내명의로 했네.. 이기적이라기보다는 그냥 무뚝뚝한 사람... 근데 나이 59살된 남자가 대부분 다 무뚝뚝하지 않나;;; 드라마같은데 나오는 남자처럼 스윗~하길 바라나봐..
너무 유쾌하신 말씀입니다. 관계의 고통은 내가 베푸는 것만큼 상대가 내가 바라는 반응이 있기를 기대하거나 그에 합당한 대가가 돌아오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스스로가 만들어내는 것같습니다. 내가 좋아서 한 행동이라면 그것으로도 만족과 행복을 온전히 느낄 수 있다면 그또한 감사한 일이지요.
은근 이기적인 남편이고 따뜻함도없고 다정하지도 않고 배려가 기본적으로 없네요 정이떨어지는 남편이네요. 영 원히 고쳐지지않는 성격이니 남편비위 맟추려고 본인을 낮추지 마세요 마음이 여려서 더 상처를 받지만 막상 넘편은 그걸 이해못합니다 본인위주로 살아 보세요 결혼한 본인의 죄다 생각하고 자식을 위해 참고살면서 남편마음에 의지하지마세요. 당당하게 더 멋지게 자기를 서랑하시면 행복해질수았서요 힘내세요
우리집에 살고있는 남편 얘긴줄ᆢ나는 늘 먼저 다가가고 말을 걸고 농담도 던지면서 살고 있는데 남편은 묵묵부답 내가 열마디 해놓고 남편의 한마디의 대답을 기다리고 있는 나를 보면서 아ᆢ 도는 이렇게 닦는거구나라고 매번 느낀다 뼛속까지 외롭다 인생 짧은데 나도 다정다감한 남자의 사랑도 받고싶고 외롭지 않고싶단 생각이 밀려오면서 서글플때가 있지만 또 다시 다른 남자 만나서 시작한다고해도 저 인간 보다 더 못한 인간을 또 만나면 정말 피곤할것 같아서 모는걸 접고 그냥 웃으면서 챙겨주고 간쓸개 빼놓고 살고있다ㅜㅜ 질문자님 마음과인생 충분히 이해가 된다ㅜㅜ
질문자분 마음이 천번이해됩니다. 남들보면 다 잘사는거같아 열불 날때도 있지만, 다들 그리잘맞진 않더라구요. 20년살다보니 옛날 억울한생각들이 목구멍까지 올라 라서 힘들지만,남이라생각하고 친 구들과 재미를 찾으려고 방향전환을 했네요.아직도 에너지가 남아서 그렇다고 주변분들이 그러네요.나이더들면 그런 힘도 없다하시네요,법륜스님 말씀들으면서 감정추스리고 있습니다.따져보면 다 제탓인듯 싶구요,사람보는 눈이 이정도밖에 안됐었던 저를 탓하며 모든원망을 마음속에서 오늘도 태워봅니다,
@user-zz5mc4zd1k 631
2022년 6월 16일 08:2150대중반인 저도 말없고 재미없는 남편때문에 행복하지않았어요. 10년전쯤 스님말씀 들으면서 내가 바뀌니까 모든게 바뀌었어요.아이들도 잘 되었고 남편과의 관계도 좋아져서 지금은 마음도 편안하고 싸울일이 없어요.스님! 정말 감사합니다.
@user-pr2ys4jk8j 303
2022년 6월 16일 07:55남편이 집 명의를 부인 명의로 했다는 것은 부인을 엄청 사랑하시는 겁니다.
남편분이 표현 못하는 병이 있다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스님 말씀이 맞습니다.
@muscle0927 299
2022년 6월 16일 07:16결혼도 안하신 스님이 어떻게 저리 지혜로운 말씀을 해주시는지 오늘 하루도 감사하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나무가 아닌 숲을 보는 안목을 가지도록 마음챙김, 알아차림 하겠습니다~
@user-yg7zx8tj4q 254
2022년 6월 18일 20:20법륜스님의 많은 영상을 본 후에 법륜스님의 진심이 느껴져 진심으로 스님을 존경하게되었습니다.
특히 부모를 공경하는 마음과
엄마가 자식을 보호하고, 사랑해야 한다는 가르침은
우리나라를 지탱하게 만드는 근본을 가르침으로 이 사회의 훌륭한 종교지도자이십니다.
@tv-mc8gx 183
2022년 6월 16일 22:27이혼이 결혼보다 더 힘듭니다
스님말씀대로 이혼은 상대가
죽었다해도 아무 느낌도
감정이 없을때 하는거랍니다
@user-ps3zi6zb5u 174
2022년 6월 16일 12:3210년을 말안하고 정서교류없이 답답해서 어떻게 살아요ㅜ
아내분도 대단하시네요
근데 주변에 몇년씩 말안하고 사는 부부가 꽤 많아요
@user-kf1tj1oi9e 164
2022년 6월 17일 06:56나이 60세되니
남편이 말이 없고
늦게오니 내 시간도
갖고 좋은 것 같아요
우리 남편은 월급 생활비
50만 줘요
그래도 아들아빠로만
살라고 그대로 살고
있어 ~
제가 직장을 꾸준히
다니지 남자 한테
의지 안하고 살고 있습니다
@TheGeneralkim 161
2022년 6월 16일 13:06질문자님의 말투나 전체적인 분위로 봤을때 너무 괜찮으시고 좋은 분 같아서 한 말씀 올립니다.
1년 뒤에 좋은 관계로 변화될 것이라 믿고 꼭 그렇게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만약, 지금 이혼하신다면, 보나마나 부드럽고 매너 좋고 젠틀한 사기꾼에게 영혼까지 털릴 가능성이 매우 농후하다는 것을 아셨으면 합니다.
@user-mk2em8vs9j 159
2022년 6월 16일 05:29혜안 깊으신. 말씀!
저도 깊이 새겨듣습니다!!
@user-xt6ds4ct9o 157
2022년 6월 16일 05:49이혼은 만약에배우자가 죽어도 후회하지않을만큼 마음에준비됐을때 이혼하심이좋을뜻 (그래야만 후회와 미련이 없음)
@user-nv5nb8dn2n 156
2022년 6월 17일 12:24스님
남의 꿈 속 찾아 다니시느라 바쁘시겠어요..ㅎㅎ
저희 남편도 말이 없는 편이라 답답했는데 지금은 스님 법문을 꾸준히 듣고 연습하니 그냥 말없는 남편도 괜찮아졌습니다.
@user-uf1jl6wp2l 148
2022년 6월 16일 11:31스님 늘 지혜로움 주셔
감사드립니다
@user-jr9ic1qv3m 145
2022년 6월 16일 08:49인간관계든 마음수행이든 어떤 변화를 가져오기 위해서는 꾸준히 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user-fn4us6zu9z 134
2022년 6월 16일 08:12아줌마 얘기 들어보니
이혼해도 경제적으로 독립할수
있을때 이혼하시고요~~
스님말씀은 맞는 말씀이지만
아니다 싶으면 이혼하기를 추천합니다.
저도 이혼한지 8년차
혼자 경제적으러 문제가 없어
잘삽니다.
@ksygo0411 129
2022년 6월 16일 13:08외도,폭행,재산탕진, 도박 이런것만 아니면
이혼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안맞는건 누구하고 살아도 맞기 힘들어요. 현명한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richfounder8661 128
2022년 6월 16일 07:34정 이혼하고 싶으면 변호사와 상담하세요. 그리고 스스로 경제력을 키우세요. .돈이 힘입니다.
@jungjakim5827 128
2022년 6월 16일 09:19자기 삶을 돌아보고 교훈을 삼으라는 말씀이 마음에 남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dhemfl567 119
2022년 6월 16일 20:54처음엔 이혼사유가 별스럽지않아 보였지만
..듣다보니 사연자분 많이 힘드실거같아요
남편분이 정이 없으신 사람인지....ㅠ
어떤결정이든 혜로운 결정하셔서 행복을 찾으세요 응원할게요
@user-rq2dp4ei3v 117
2022년 6월 16일 06:54저히 가정하고 똑같네요 60넘은 나이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질문자 힘내시고 좀더 신중하게 천천히 생각 하세요 응원합니다
@user-mr1gz2qx3p 117
2022년 6월 16일 07:43아는 지인 남편 쌍욕에 집안 시댁대소사 본인은 신경도 안쓰고 동서 입원 밥까지 매일 챙기고 생활비 전혀 안주고..... 그걸 아무 불평없이 하다가 애들 20살 딱 지나서 이혼하자 했더니 그날이후 생활비에 집안 청소에 입에 혀처럼 한다더라구요.
이혼 하자에 남편분 움찔했을꺼예요.
1년만이라는 스님 말씀처럼 한번 살아보셔요.
1년까지 안해봐도 반응 나올수도 있어요. 힘내세요. 10년을 그리 말없이 얼마나 속상하셨을까 싶네요. 아이들도 얼마나 힘들었을까 싶어요ㅠ
@user-gk6rl4yu6i 104
2022년 6월 16일 06:39남편이 말할수없는 장애인이다ㆍ스님의 명쾌한 해결이네오ㆍ부인이 애교가많으신데 남편분이 부인이 원하는대로 공감을 안해주나봐요ㆍ답답하고 외로움이 많으셨겧지만 한번 1년 스님말씀처럼 해보셔요ㆍ잘하실거예요ㆍ응원합니다ㆍ솜결
@user-jc9hx7iv9o 99
2022년 6월 16일 12:21[후회할것 같은 판단의 경솔함을 되풀이 하지 않는것] 마음에 와 닿습니다.
@user-bh8nc1bh4b 94
2022년 6월 16일 09:35참 현명하신 스님~!!!
@user-es2je2uf6m 93
2022년 12월 08일 14:27변호사에게 모든걸 위임하고 행복하게 사세요...
@focus7595 89
2022년 6월 17일 06:45스님말씀에 저 역시 지혜를 얻고 갑니다. 🙏🏻
@user-re1ow1ic7v 72
2022년 6월 16일 11:40질문자님~~큰용기에 박수드리고
스님조언대로 수행한번 도전해보세요
부디행복하시기바랍니다
@cookjuli 70
2022년 6월 17일 12:59스님 말씀 늘 감사드립니다 이혼위기에서 부부상담을 받았습니다 내가 100을 주어 하나도 돌아오지 않아도 주는 사랑에 즐거움을 느끼고 지내다보면 상대방 마음도 서서히 언젠가는 열립니다 지금은 잘 살고 있습니다 나의 지나친 기대는 오히려 상대방에게 무력감을 만들어 주더라고요 슬기롭게 잘 대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mayjun9356 67
2022년 6월 19일 02:10즉문즉설을 볼때마다,스님의 통찰력에 감명받습니다.
혜리 64
2022년 6월 16일 13:09볍률스님 넘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오래오래우리곁에 계셔주세요 감사합니다~~
@user-jk4nw8np2e 62
2022년 6월 16일 14:43우리법륜스님은천재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coolthink8084 62
2022년 6월 16일 08:3510년동안 대화가 없이 사셨다니...많이 힘드셨을거 같아요.
양날의 검이었군요.
점잖은게 과묵하고 말없고 소통이 안되고...
@JH-jc1qm 59
2022년 11월 28일 09:44사례자분, 본인을 꼬옥 안아주세요.
그동안 너무나 고생 많이 했다고...
엄마의 노력으로 커가는 아이들앞에서 아빠 미워하지 않았기에 아이들이 다 잘 큰듯합니다. 남편은 남편이고, 자식들도 20살이 넘으면 사랑스런 자식일 뿐입니다. 사례자님이 이젠 스스로 가슴뛰는일을 꼭 찾길바랍니다.
당신은 사랑받기에 충분하며,
당신은 소중한 사람임을 잊지마세요.
이젠 일어서서 걸을때입니다🍀❤
당신은 할수있습니다!!
@user-jn8pv5sl9m 50
2022년 6월 16일 11:41생각보다 이런삶이 참 많아요
애들 다키웠으니
자기의 삶을 살아요
자유로이
세상 좋잖아요
@user-ww6fo1fg6j 49
2022년 12월 05일 16:26저도 말이 없는 남편이랑 행복하게 살고 잇습니다 말이 없어도 앞에서 혼자 재롱도 부리고 혼자서 신나게 놀고 맛잇는것도 해주고 내 마음이 편안하니 삶이 즐겁습니다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둥근세상 47
2022년 6월 16일 10:15부처님의 가르침은 위대합니다.
나무아비 44
2022년 6월 16일 18:28질문자님 응원합니다 ^^
독실한 기독교 집안 아들과 결혼했지만 남편이 결혼전 스님의 주례사를 읽고 결혼했습니다^^
저희 남편은 유명한 과묵남인데 제가 조잘조잘 하면서 늘 자기 관심사를 공부하고 얘기하고 그랬더니 다른 사람에겐 몰라도 저에게는 아주 수다쟁이 남편으로 바뀌었어요^^ 17년을 만나면서 13년 정도 걸린 것 같네요. ㅎㅎㅎ
지금은 행복한 가정생활하고 있습니다.
미친척하고 조잘조잘 얘기도 해보시고
꼬옥 남편이 좋아하는 관심사를 공부해서 얘기도 시도해 보시고 그러세요.
몸치인 부인이 운동 문외한인데 ㅋㅋ 야구 선수 줄줄 외우고 얘기 꺼내자 와~ 그런것도 알어? 오~ 이러면서 신나서 얘기합니다.
@user-is6wv7ur1w 43
2023년 5월 08일 19:52법륜스님 말씀이 너무 깊이와 지혜가
저의 마음에 깨달음이 크네요
사실 저는 기독교인 입니다
얼마전 우연히 유트브에 즉문즉설을
보게됬는데 감동을받고 큰 깨달음을 받고 시간만되면 계속 시청을 하고 있습니대
스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좋은말씀 전해
주세요
존경드립니다~♡♡~
@user-ez5jl8zt4c 43
2022년 6월 16일 07:47저는 24ㅈ년차에요.. 항상 어딘가에 나와맞은 좋은 남자가 있을거라 생각했고~나와 맞는 남자 언젠가는 찾아가야지 했죠..
그런데 남편을 그냥 그대로 인정하고 저에게 집중하니 남편은 좋은 사람이었어요..
제가 불평이없으니 남편도 살짝더 챙겨주는듯 보이고..괜한 불평으로 제가 남편을 탓해 아이들과 남편관계도 좋지않아 지금 남편에게 절대 불평하지않고 아이들앞에서 존중하려 노력하고 있는데
질문자님은 남편과 아이들과의 관계가 좋다니.,남편분은 좋은사람 같으네요~
남편 신경쓰지말고 질문자님 취미생활을 찾으세요~
이지희 41
2022년 6월 17일 22:27질문자의 힘든 상황을 깊은 이해를 해 주시는군요. 지혜로운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끝까지 귀를 기울이시는 스님의 배려에
존경심이 듭니다. 합리적이고 편안하고
명쾌하신 설법에 감사드립니다.
@user-li7dq1jd6m 39
2022년 6월 17일 18:37이런거보면 결혼식때 즐거울때나 힘들때나 검은머리 파뿌리 어쩌고 하면서 결혼서약 하는게 참 가소롭게 느껴짐
커피한잔의행복 37
2022년 6월 16일 16:35비지니스 관계로 만난 것도 아닌데도
부부관계에 손익 따지면서 장사치 마인드를 적용했다는 것을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그것도 스님의 가르침으로 겨우 알아차렸습니다.
오늘도 어리석은 저에게 깨달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vj8dp8tk8s 34
2022년 6월 16일 15:25남편에게
기대하지말고
한인간으로살면됩니다
공부도하고여행도가고
친구도만나고
할일이너무나많습니다
나,아이들,부모님,칭구들,아이아빠~이런순서로
소중함의비중을두고사셔요
참으로행복합니다
선주행 33
2022년 6월 16일 13:05감사합니다.바라는 마음이 크면 실망도 크지만
스님말씀대로 해보니 내가 참 맘이 편하더라구요()()()
@user-hn5yh1ht3f 32
2022년 6월 16일 06:10은근희 마음고생많이 하고 사셨네요.그래도 스님께 질문해서 바른방법을 찾게된것보니 복 받으셨네요~^^
@phss4998 32
2022년 6월 17일 08:10남편이 말을 할수 없는 장애인이다 이렇게 생각하라는 말씀 와 닿습니다
@Until_ITPRO 31
2022년 12월 10일 12:55질문자님의 행복한 인생을 위해서는.. 생활비 안 주는 남자하고는 살면 안되는데.. 안타가운 사연이네요.. 다른 인생을 살아보는게 좋을 듯 합니다. 명심할 부분은 생활비 안주는 무능한 남자는 안 만나길 바랍니다.
장선양 29
2022년 6월 16일 09:40애교도 많으신 스님~♡
감로음 27
2022년 6월 16일 14:17스님의 바른 지혜
늘~감사드립니다🙏🙏🙏
라니야 27
2022년 6월 16일 10:17댓가를 바라지 않고, 베풀겠습니다!
나를 위해서 좋아하는 마음을 내겠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user-gg3fc4jm9q 27
2023년 4월 09일 22:17남편은 달라지지 않습니다 무뚝뚝한게 아니고 자기밖에 모르는 인간입니다
이미연 26
2022년 6월 16일 10:05제 마음이 다 환해집니다.
고맙습니다 ❤
제니퍼 26
2022년 6월 16일 16:10제가 저렇게 속이 터지고 미치는 상황에서
스님말씀대로 해보았습니다
조금씩 조금씩 변화있어요
내가 먼저 변해야해요..
@luckysj888 26
2022년 6월 16일 10:04상담자님께서 남편분과 좋게 쌓인 정은 없고 억울함만 남아계시다면
그리고 반복되는 남편분의 이기적인 모습이 싫다 생각되시면
이혼 변호사를 만나 의논해 보심이 좋을 듯 합니다.
결혼생활에 그만큼 노력하셨으니
이혼하시더라도 받을 거 받으세요. 그래야 미련도 안남을 듯 합니다.
KKS 25
2022년 6월 17일 11:46스님의 말씀 항상 감동이 옵니다.👏👏👏
김상우 22
2022년 6월 16일 06:01스님 감사합니다 ~~~ 🙏😊💕
힐링 채널 20
2022년 6월 16일 14:58저와 같은 상황이네요
저는 법륜스님의 말씀을 실천해습니다.
일단 남편의 성격을 받아드리고 남편 성격을 바꾸려하지 않고 마음을 완전히 비우고 받아드리니 어느날인가
저도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힘내세요♡
::띠어리:: 19
2022년 6월 16일 05:40원래 전업주부 였고 애들 다 큰 후 얼마전부터 맞벌이를 시작했고..
결혼 후 집을 샀을때에도 그 명의를 아내명의로 했네.. 이기적이라기보다는 그냥 무뚝뚝한 사람... 근데 나이 59살된 남자가 대부분 다 무뚝뚝하지 않나;;;
드라마같은데 나오는 남자처럼 스윗~하길 바라나봐..
@s.5710 19
2022년 6월 16일 09:06참 힘든 분 만나시긴 했네요. 어찌 자기만 알까요. 시댁만 챙기고 친정엔 무심한 것도 정이 떨어지는데... 아이6인실 본인1인실 . 아이 다 키워놓고 자유롭게 사셔요.
fc cf 19
2022년 6월 16일 05:38솔직히 남편 말 없는건 핑계 같음...
얘기하는거 보면 이혼 하고 싶은데 이혼할 정도로 이유가 마땅히 없으니 이유 갖다 붙히는거 같고, 진짜 이혼 하고 싶어 하는 이유는 숨기는 느낌...? 그렇기 때문에 스님이 계속 캐묻는거 아닐까??
sobin 19
2022년 6월 16일 12:08스님, 그때 그때 풀고 살겠습니다♥
현명한 관점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연 18
2022년 6월 17일 12:30스님 말씀 늘 새겨듣고 있습니다. 나날이 편안해지네요. 감사합니다~
@user-vk3qd2mb6z 17
2023년 3월 29일 19:26한1년정도 미친듯이 법륜스님 강의보다가 코르나때문에 영상강좌가 밋밋해서
자현스님 강좌듣고 있었는데~
요즘 또다시 부처님에게 의존하는 나자신을 발견하게 되어서 다시 법륜스님 영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이정도면 됐겠지하는데..어리석은중생이라서 자꾸자꾸 까먹고 노예로 살아가려합니다.
요즘처럼 힘든세상 바다에 떠다니는 유일한 통나무같은 법륜스님붙잡고 남은인생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서원해봅니다.
부디 우리스님 늘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user-nv8vk6kq2u 17
2023년 4월 07일 20:37남편이 무척 계산적인 사람이네
상대가 얍쌉하게 구니깐
살기싫은거 충분히 이해갑니다~
뿌니 15
2022년 6월 16일 05:09와이프가 헬스트레이너랑 바람나서 이혼한 경우가 있는데 위자료를 남편한테 3천주고 재산은 절반인 건물한채 받음. 건물 명의 트레이너한테 해주고 재혼했는데, 트레이너가 바람나서 결국 이혼 또 함. 우리나라는 너무 웃김
정정미 15
2022년 6월 17일 06:31전생에 나라를 구한스님 지혜로운 스님 사랑합니다
추풍령 13
2022년 6월 16일 05:09인생살이가 고달프네요...
설영훈 12
2022년 6월 16일 08:3610여년 마음 속으로 고통이 심하셨겠습니다. 참 이런 악몽이 있을까요? 스님의 말씀을 들으니 정신이 번쩍드네요. 실제 삶 속에 행복을 찾아갈 수 있는 길을 알려 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리나 11
2022년 6월 16일 22:01스님 항상 큰 깨우침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스님께서도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user-mb9iv3oq8g 11
2023년 5월 17일 05:55저는 낭잔데 저랑 비슷한 사연인거같네요ㅎ
저희아내도 돌부처입니다ㅋ
너무힘들어서 이혼해도 재산 니다가저도좋다하고
해달라해도 싫답니다ㅋ
저도 나쁘게도해보고 좋게도해보고
답이없어요ㅎ
저도 어린아이가있어서 상처주고싶지않고
항상웃으면서 행복하게 건강하게 지낼려고 아내에대한 집착을 내려두고
가족만 생각하며 일단 아이가성인될때가지는 노력해보자 이거뿐입니다ㅎ
그런데도 부부관계 개선안되면 머 늙은후 따로살면되죠ㅎ 심정 전 이해할수있습니다.
성격 차이 전 정말크다고봅니다.
법률적으론 아닌것으로보겠지만ㅠ
G_TAX 11
2022년 6월 25일 15:48너무 유쾌하신 말씀입니다. 관계의 고통은 내가 베푸는 것만큼 상대가 내가 바라는 반응이 있기를 기대하거나 그에 합당한 대가가 돌아오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스스로가 만들어내는 것같습니다. 내가 좋아서 한 행동이라면 그것으로도 만족과 행복을 온전히 느낄 수 있다면 그또한 감사한 일이지요.
화숙 안 10
2022년 6월 24일 17:33법륜스님,
통찰력 대단하십니다.
참 지혜롭게 해결해주시네요~~
신천지 이만희 개쌍놈 10
2022년 6월 16일 05:13그래도 집은 님 앞으로 해 줬구먼…….. 뭐가 문제요?
@user-vx5gg5op9i 9
2023년 5월 28일 22:35저는 28년 무능한 남편때문에. 가장으로 살아왔는데 이혼요구에 똑같은 말을하길레 10원한장 안받고 애들이랑 나와서 이혼소송 했어요
그정도결혼기간이면 무조건 반입니다 변호사비용 절대 안 아깝습니다
개파 9
2022년 6월 16일 05:33오늘도 하루시작합니다.
한 가정 살려주시는 스님 감사합니다.
새벽사랑 8
2022년 6월 16일 06:24상대에게 요구하지 말고 내가 상대에게 다정다감하게 해 봐라
남편을 좋아하는 마음을 내라~남편을 부처님이라고 불상이라고 생각하고
내가 꽃을 보고 좋아하면 내가 좋듯이 ~
손수연 8
2022년 6월 21일 07:55법륜스님 정말지혜롭고 존경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배경태 7
2022년 6월 16일 05:40상담자분이...좀....이기적인 거... 같은데요.... 상대방 야그도 들어봐야 겠는 데.... 남편도 상담받아야 해결되겠네요.... 둘다 자존심이 강하네요....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인데...ㅜㅜㅜㅜ 여자는 맘만 묵으면 남자 휘드릅니다... 꽤가 필요합니다.ㅎㅎㅎㅎ
Wanmee Hahm 7
2022년 6월 16일 06:21은근 이기적인 남편이고 따뜻함도없고 다정하지도 않고 배려가 기본적으로 없네요 정이떨어지는 남편이네요.
영 원히 고쳐지지않는 성격이니
남편비위 맟추려고 본인을
낮추지 마세요 마음이 여려서
더 상처를 받지만 막상 넘편은
그걸 이해못합니다
본인위주로 살아 보세요
결혼한 본인의 죄다 생각하고
자식을 위해 참고살면서 남편마음에
의지하지마세요. 당당하게 더 멋지게
자기를 서랑하시면 행복해질수았서요 힘내세요
정소나무 7
2022년 6월 16일 06:1910년을 말 안하고 살앗다면 지옥이 아닐까요~
@user-tp7ju7lu3v 7
2023년 1월 01일 06:39배우자를 잘 만나는게 큰 복입니다.
파란하늘 낮달 6
2022년 6월 16일 06:04부부 온전한 결혼 생활 쉅지않지요
나쁘지 않은 남편이라면 시간을두고 다시금 결정하심이 좋을듯 싶습니다 .
모든 부부 조금씩 티격태격 이혼 해 말어
생각있었지요.이 시기 지나면 조금 무디어지실듯 싶습니다.
오늘도 현명하신 스님 뵈었습니다.
@user-zb2qm8bq6r 6
2023년 8월 23일 21:07빨리 이혼하고 한살이라도 젊을때 사랑을 찾으세요
머할라고 사는지요
말도 안하면서
Jini 6
2022년 6월 16일 06:48나이 차이가 나는 결혼은 할땐 어린 입장에선 케어도 해줄것 같지만 그냥 세대차이만 날뿐 아무것도 이로운건 없습니다 55 살 되면 갱년기 권태기 우울땐 이해 못하는 노인을 어떻게 버틸지 근데 고령화 시대라서 끝이 없는 사그라지는 모습만 보게 될터인데 안타깝네요
전서영 6
2022년 6월 16일 06:10모두가 부처님입니다를 새기며 오늘 하루도 연습해봐야겠습니다. 내가 내게 좋은 일이니까요
JH Lee 6
2022년 6월 16일 06:13상담자분이 무지하게 이기적인 거 같네요.
뭐를 엄청 받아적으면서 얘기를 하는데 이건 남편분 얘기도 들어야 아구가 맞겠네요
황순정 6
2022년 6월 16일 06:17스님감사합니다 꽃을보니 내가좋다
남을사랑하면 내가 좋습니다
행복학교다니시면 스님법문 잊지않고 연습하고 실천할수있어요상대에게 감사하다 사랑한다 말한마디건넬수있는연습했습니다^^그리고그런말들이 어색해지지않고 표현할수있게되어 스님과 봉사해주시는분들께감사합니다
달쏭 6
2022년 6월 16일 06:41우리집에 살고있는 남편 얘긴줄ᆢ나는 늘 먼저 다가가고 말을 걸고 농담도 던지면서 살고 있는데 남편은 묵묵부답 내가 열마디 해놓고 남편의 한마디의 대답을 기다리고 있는 나를 보면서 아ᆢ 도는 이렇게 닦는거구나라고 매번 느낀다 뼛속까지 외롭다 인생 짧은데 나도 다정다감한 남자의 사랑도 받고싶고 외롭지 않고싶단 생각이 밀려오면서 서글플때가 있지만 또 다시 다른 남자 만나서 시작한다고해도 저 인간 보다 더 못한 인간을 또 만나면 정말 피곤할것 같아서 모는걸 접고 그냥 웃으면서 챙겨주고
간쓸개 빼놓고 살고있다ㅜㅜ
질문자님 마음과인생 충분히 이해가 된다ㅜㅜ
ky p 5
2022년 6월 16일 06:24남편 보기를 돌같이 하라~~~ㅎㅎㅎㅎㅎㅎㅎㅎ
deukki Park 5
2022년 6월 16일 06:111년후가 궁금하네요..
강원참맛농장 5
2022년 6월 16일 06:36사연자 목소리도 좋고 말씀도 잘하시는데. 스스로 안좋은길로 가지 마시고. 행복을 전파하는 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부엉 4
2022년 6월 16일 06:04잘듣다가 동창 산악회에 뿜었네요.아주머니 남편 딴살림차렸네요.아님 바람이낫던지.재산분할하고 헤어지세요.애들도 다컷으니 굳이 이익과 손해를 따져봐서 선택을 하는게좋을듯 선택에 대한 책임은 필수지만 애들20살까지 기다리는 사람 많을듯
수수박이 4
2022년 6월 16일 06:14언제 어느자리 팩트 의해 말씀 최고입니다 👍 늘 감사합니다 🙏
이지은 4
2022년 7월 18일 23:39우리들에 삶에 동행 해 주심에 늘 감사하고 감동합니다 스님께 많은 위로를 받고 지혜를 배움니다
늘~건강하시고 오랫동안
우리 곁에 계셔주시길 바랍니다 😊
강병규 3
2022년 6월 16일 06:26법되로하면되지.그래서 법이 있는거지
율슈슈 3
2022년 6월 16일 10:29참 다행입니다!! 스님 말씀을 듣고 있으면 또 다른 지혜가 생각이 났니다
스님 좋은 하루되세요 존경합니다 !!
L A 3
2022년 6월 16일 05:12그렇치 않아요??? ㅋㅋㅋ 스님이 어떻게 아세요? 같이 사라보세요.
육봄이 3
2022년 6월 16일 06:57공감 합니다,이혼이 답인것 같네요.
김춘님 3
2022년 6월 16일 05:48그냥 사세요 이혼하고 집나가봐야 더 힘듭니다
자식이 이잖아요
여자로 태어나서 사명은
온집안을 평화를 책임입니다
나도 무심한 세월에 살아와지만
37년 살고있지요
지금은 행복합니다
안고요 2
2022년 6월 16일 06:11급공감되네요~~저도 스님말씀처럼 노력해볼게요 저희경우는 자식하고도 소통을 안하는 남편입니다 노력해봅시다
김진희 2
2022년 6월 18일 20:22행복도 배울 수 있습니다^^ 법륜스님과 함께하는 행복학교 꼭 참가해보세요!! 일상이 가볍고 행복해집니다^^
구자학 2
2022년 6월 16일 06:22아줌마 생각이 문제요
타이거 2
2022년 6월 16일 06:30결혼이란 자기 편하려고 하는겁니다.
월인성 (영란) 2
2022년 6월 16일 06:46법륜스님 감사합니다 🙏🙏🙏
질문자님 응원드립니다
아리아리🙏💗
lala la 2
2022년 6월 16일 06:40이 분 남자 생기셨네~
올리브 1
2022년 6월 16일 06:37남편이 너무하네요
질문자님 마음고생 많으시겠어요
@jworld7434 1
2024년 5월 14일 01:18어떻게 한질문당 이십분이상을 이렇게 정성으로 답해주시다니요. 정말 감동이고 매일매일 힐링입니다🙏
On Se 1
2022년 6월 16일 07:00이혼하고싶으면 소송하면됨
질문자도 이혼하기싫은듯
YUJIN
2022년 6월 16일 07:16질문자분 뭔가 숨기시는듯요 ...
그렇다구요.
제 촉이
김하늘
2022년 6월 16일 07:07스님 말씀 대로 남편의 반응같은 거 기대하지 말고 한 일년간 노력해 보세요. 반응 기대하지 말고요. 그런 후에 이혼하면 후회도 없겠죠...
ᅵᅵᄀᄀᄀ
2022년 6월 16일 07:12돈을 가정생활이 어려운데 돈을 안주는것은 부양의 의무를 어긴 것이 될수 있으므로 이혼사유가 될수도 있음
이은정
2022년 6월 16일 07:04질문자분 마음이 천번이해됩니다.
남들보면 다 잘사는거같아 열불
날때도 있지만, 다들 그리잘맞진
않더라구요. 20년살다보니 옛날
억울한생각들이 목구멍까지 올라
라서 힘들지만,남이라생각하고 친
구들과 재미를 찾으려고 방향전환을 했네요.아직도 에너지가 남아서 그렇다고 주변분들이 그러네요.나이더들면 그런 힘도 없다하시네요,법륜스님 말씀들으면서
감정추스리고 있습니다.따져보면 다
제탓인듯 싶구요,사람보는 눈이 이정도밖에 안됐었던 저를 탓하며
모든원망을 마음속에서 오늘도 태워봅니다,
sy P
2022년 6월 16일 06:48입만 열면 거짓말....
꽃길만걷자
2022년 6월 16일 07:14나이 50에 이혼해봐야 사회의 질타받고
더 추해진다
자식도잇는데 그냥 지내세요
더 나이들면 결국 애낳고산 남편 아내가 그리워집니다
좋은사람 없어요
낭만보존의 법칙 Romance Power
2022년 6월 16일 07:05굴러가유 흔적 투척 툭 데굴데굴 엎드려 터진다 빵
rain rain
2022년 6월 16일 07:17스님 할아버지가 와도 이혼각!!! ㅋㅋㅋ
YUJIN
2022년 6월 16일 07:10명의를 부인앞으로 해준거면 ..??
남의사정 잘모르지만
나쁜분은 아닌듯요
표현력이 부족하신 남편
구자학
2022년 6월 16일 06:14누구든 단잠점이 있습니다
넛지
2022년 6월 16일 07:12울 남편도 그래요 수 십번을 이혼을 외치지만 그냥 또 그렇게 살고 있어요 남자 대부분 그런 행동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