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이 투사라는 것을 참 받아들이기 힘들었는데 최근에 하나 둘씩 인정되면서 정말이겠구나 싶어 '항복'하기 오히려 쉬워지는 것 같아요. 어이도 없고 고통스럽기도 한데 한편으로는 가벼운 느낌도 듭니다. 늘 짊어지고 다니던 '왜저래? 참 싫고 거슬린다' 라는 마음을 조금은 얼른 놓아버리게 되어 그런것 같아요.
우연히 써니즈님 채널을 클릭하게 된것처럼 세상 모든 것은 정말 내가 원하는대로 오는구나 싶기도 하구요. 항상 감사하게 영상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울적한 아침 힘 얻고 싶어서 무엇을 할까 하다가요. 날마다 좋은 내용을 골라 강요하지 않고 담담하고 따스하게 전해주시는 써니즈 채널이 의지가 되어서 들어왔어요. 그랬더니 사랑하는 '놓아버림' 중에서도 가장 좋아하고 자꾸 다시 읽고싶은 이 챕터가 선물처럼 올라와 있었네요. 님 목소리로 들으니 더 와닿아요. 감사합니다!
'감정은 목적을 가지고 있다. 분노의 감정은 복수가 목적이다.' -그렇다면 사람들 사이에 사랑의 감정 또한 사랑이 목적 아닐까요? (물론 저자는 감정 너머 변함없는 긍극적 사랑을 말하고 있지만) 감정은 또한 원인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지요. 같은 일이라도 사람마다 감정이 다를 수 있는 것은, 각자 다른 감정적 경험을 마음 속에 지니고 있기 때문입니다.
복수는 복수를 낳고 사랑은 사랑을 낳고 그러므로 증오는 사랑으로 정복해야 한다는 부처님의 지혜와 예수님의 사랑
감정은 목적을 가지고 있다.. 오래전 이 책을 밑줄 그어가며 메모도 하고 꽤 열심히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요즘 책에 손이 가지 않아 다음 내 맘을 흔들 책을 기다리고 있는데 오늘 책장에서 꺼내 읽어보고 싶기도 해요~근데 두꺼워서 ㅎㅎ 써니즈님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가요. 감사합니다~^^
현 6
2022년 6월 21일 07:29영상을 보며 호오포노포노와 거울명상이 떠올랐어요~
거울명상으로 감정을 느껴주어 제로로 만들고
호오포노포노로
미안합니다
나를 용서하세요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정을 정화하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내가 겪는 모든 사건사고의 원인은 내 잠재의식에서 외부현실로 펼쳐지는 것이기에
나에게 책임이 있음을 자각하고 꾸준히 정화를 해주는 것입니다.
호킨스 박사님의 말씀이 좀 어렵지만 저는 그리 이해했습니다.
오늘도 좋은 내용의 영상 감사합니다 🙏
여름겨울 6
2022년 6월 21일 07:19모든 것이 투사라는 것을 참 받아들이기 힘들었는데 최근에 하나 둘씩 인정되면서 정말이겠구나 싶어 '항복'하기 오히려 쉬워지는 것 같아요. 어이도 없고 고통스럽기도 한데 한편으로는 가벼운 느낌도 듭니다. 늘 짊어지고 다니던 '왜저래? 참 싫고 거슬린다' 라는 마음을 조금은 얼른 놓아버리게 되어 그런것 같아요.
우연히 써니즈님 채널을 클릭하게 된것처럼 세상 모든 것은 정말 내가 원하는대로 오는구나 싶기도 하구요. 항상 감사하게 영상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열무 6
2022년 6월 21일 09:18울적한 아침 힘 얻고 싶어서 무엇을 할까 하다가요. 날마다 좋은 내용을 골라 강요하지 않고 담담하고 따스하게 전해주시는 써니즈 채널이 의지가 되어서 들어왔어요. 그랬더니 사랑하는 '놓아버림' 중에서도 가장 좋아하고 자꾸 다시 읽고싶은 이 챕터가 선물처럼 올라와 있었네요. 님 목소리로 들으니 더 와닿아요. 감사합니다!
Suyoun Kim 5
2022년 6월 21일 07:31굿모닝 써니모닝 ♡♡
오늘아 반가워!
아침아 즐거운 마음으로 기쁘게 맞이해!
숨쉴수 있는 시간아 감사해!
수많은 감정을 알아차리고 바라보고 감사합니다 방패를 들고 웃으며 지나갈께.
감정아 너와 싸우지않고 항복할 용기를 낼께!
오늘도 감사합니다
오늘도 최고입니다 👍
코코넛조아 5
2022년 6월 21일 07:30분명히 책을 읽었는데 써니즈님 오늘 영상내용이 기억이 안난다니ㅜㅜ
조만간 읽던책이 끝나면 새책을 사기 보다 다시 꺼내 읽어보아야 겠어요 ㅎㅎ
다 덕분 입니다~감사합니다!
이가영 4
2022년 6월 21일 07:33감정의 느낌 아닐까요?감정만으론 변화가 안일어나더라구요.감정의 느낌을 느꼈을때 변화가 생기는거 같더라구요
이채현 3
2022년 6월 21일 07:11🥰
무지몽매Hermit 3
2022년 6월 21일 09:15써니즈님의 목소리가 평온함을 만들어주네요~ 저는 자유책임이라는 개념조차 없어지는 그상태에서 온전히 놓아버리며 온전히 느끼며 오늘을 시작해보려고요~ 감사합니다~!
Good day🤪
Bmjyena Bmj 3
2022년 6월 21일 08:45이 아침에 써니즈님 영상을 보며 저의 부정적 감정을 알아차려 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지안 3
2022년 6월 21일 09:23정말 좋은 내용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의 저에게 꼭 필요한 영상이었어요.
명상예찬 3
2022년 6월 21일 08:49'감정은 목적을 가지고 있다. 분노의 감정은 복수가 목적이다.'
-그렇다면 사람들 사이에 사랑의 감정 또한 사랑이 목적 아닐까요?
(물론 저자는 감정 너머 변함없는 긍극적 사랑을 말하고 있지만)
감정은 또한 원인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지요.
같은 일이라도 사람마다 감정이 다를 수 있는 것은,
각자 다른 감정적 경험을 마음 속에 지니고 있기 때문입니다.
복수는 복수를 낳고
사랑은 사랑을 낳고
그러므로 증오는 사랑으로 정복해야 한다는
부처님의 지혜와 예수님의 사랑
결과론적으로 보면 원수를 사랑하는 것이
자신을 사랑하는 것
우리는 모두 하나이기 때문?
권연희 2
2022년 6월 21일 08:15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아주이뿌이 2
2022년 6월 21일 07:27감사합니다 써니즈님^^
이소영 2
2022년 6월 21일 10:05힘든분노의 감정을 놓기가 쉽지 않아요. "다음에 어떻게 해야지" 하며 보복적 의도를 내면 편해져서 놓아버리는 저를 봅니다.
백금희 2
2022년 6월 21일 09:18감사합니다 ~^^
Haha윤하 1
2022년 6월 21일 08:31꺼내먹을께요~~요즘 저도 감정이란 것에 많은 질문과 놓아버림의 반복이엿는데..ㅎㅎ 항복하고 흘려보내볼께요
오늘도 힘 쫌 빼는 하루 되시길 바래요
율군 1
2022년 6월 21일 09:31오늘 저한테 꼭 필요한 내용이었어요.
항상 좋은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무무 1
2022년 6월 21일 08:56박사님이 그립고
세도나도 그리워지고 ~~
사랑은 감정이 아니라
세상을 살아가는
존재 방식이다 ㅡㅡ
놓아버림 ㅡ
써니즈님
고맙습니다 🤗💞
정경은 1
2022년 6월 21일 09:08감정은 목적을 가지고 있다..
오래전 이 책을 밑줄 그어가며 메모도 하고 꽤 열심히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요즘 책에 손이 가지 않아 다음 내 맘을 흔들 책을 기다리고 있는데 오늘 책장에서 꺼내 읽어보고 싶기도 해요~근데 두꺼워서 ㅎㅎ
써니즈님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가요.
감사합니다~^^
왕도토리 1
2022년 6월 21일 07:57감정은 감정일 뿐!
다만 그 감정의 에너지를 잘 다루는 방어기제를
스스로 개발하기!
최병천
2022년 6월 21일 11:20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