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 획일적이고 통제적인 학교체제하에서 사회성이 길러진다면 병역제도상 우리나라같이 징병제국가인 경우 군대의무적으로 갔다옴으로 사회성이 길러진다는 논리도 성립되어야 합니다.
그에 따라 군대에서 단체생활경험을 해야 사회성이 길러지니 교육적 차원에서 징병제를 유지해야 한다는 논리가 성립됩니다.
헌데 사람들 사고방식이 이상한것이 군대 강제로 가는 것은 고달파서 징병제폐지를 바라지만 학교강제로 보내는 의무교육기간은 되려 더 늘려주기를 바란다는 것입니다.
학교 강제로 보내는 의무교육도 엄연히 학교에다가 징집하는 것입니다. 군대만 징집개념이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초등 고학년부터 고1까지 20명 정도의 학생들을 코칭하고 있습니다 ^^
규빈이 규한이는 제 코칭 모델이자 기준입니다
이론은 많은데 기준이 없는 시대에 기준이 되는 명품 가족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촬영하시고 편집해주신 이권복 작가님과
성장읽기 채널 감사드립니다 ^^

그렇다면 현행 학교체제는 얼마나 아이들의 사회성에 기여를 하고 합리적으로 사회성을 키우는 존재인지 묻고 싶습니다. 학교의 사회화기능이 그렇게도 합리적이고 과학적이라면 왜 학교에서 문제학생이 발생하고 학교폭력등 이런저런 골치아픈 문제점이 나올까요?

결국 학교라는 것은 사회성함양도 그렇고 아이들의 성장발달에 도움을 주는 곳이 못된다라는 것입니다.

많은 걸 생각하게 한 강의입니다
큰 도움 되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