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감동입니다. 평소에 제가 궁금했던 질문들을 써니즈님께서 해주시고, 즉문즉설의 현장을 고스란히 영상으로 담아 정성스럽게 편집을 해주시니 감동일 수 밖에 없습니다. 문득, 바로 이런 게 함께 길을 걷는 도반의 묘미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길을 걸으며 배우고자 하는 이가 겉보기엔 언뜻 어설퍼보일지라도 이런 삶의 고민과 질문들을 담아서 수많은 분들께 지혜를 전할 수 있는 것도 어쩌면 신의 큰 그림이겠지요. 두분께, 이 곳에 계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이승현 원장님 인터뷰1편에서는 많이 기대하는 바가 없었는데,, 2편에서는 정말 소중하고 중요한 말씀을 너무 많이 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세상은 넓고 깨달으신 분들이 넘쳐나는 시대로 들어가는 느낌입니다. 첯째는 마음공부 과정에서 겪는 체험이나, 앎, 의식의 확장등을 체험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을 특별한 나로 아상이 뺏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하심함으로 이것을 피해서 계속 성장한다는 취지의 말씀이 정말 소중한 말씀인거 같습니다. 어떤 체험도 공덕으로 돌리지 못하고, 특별한 나로 멈추어 아상에 갇혀 있는 사람들을 많이 보고여, 저도 그런 경우가 꽤 많았던 거 같습니다.
둘째는 초발심이 정각이란 말씀을 해 주셨는데,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저도 삶을 포기하고 싶을정도로 실망했을때, 마지막으로 부처님 예수님 마음이 어떤 건지 한번만 체험하게 된다면 다음날 죽는다해도 후회하지 않겠습니다. 이렇게 마음을 먹자 그 이후로 여러 인연을 만나고 기독교 밖에 몰랐던 제가 마음공부를 할 수 있게 되었던거 같아요. 흔히들 진리 자체를 원하기 보다는 진리의 부산물에 더 관심이 많은 이들은 견성이 잘 되지 않는거 같으더라구요. 정말 동기 그대로 인생에 인연이 연결되고 가져다 주는것 같으더라구요.
셋째는 견성 이후에 이제 시작이다라는 말씀을 해주셨는데, 정말 맞는 말씀인거 같습니다. 견성이후의 정말 실제로 그런가를 일상 삶에서 나의 삶에서 확인하면서 정말 깜짝 깜짝 놀랄때가 많습니다. 삶에서 아상을 들고 살았던 삶의 습관들이 불쑥불쑥 튀어나올때, 그것을 법의 힘으로 돌릴때 벌어지는 것들에 너무 감사하고, 신기할 때가 많아요. 하튼 굉장히 소중하고 수준높고, 쉽게 들을수 없는 진단과 분석들이 저를 비롯한 여러 도반님들에게도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번 소중한 인터뷰를 해 주신 써니즈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마음 명상을 위해 모든 걸 수용하겠다고 줏대 없이 사람들의 말을 수용하다 보면 굉장한 호구가 되는 일이 있는데요, 그로 인해 막대한 무능감과 수치심을 느끼면서, "내가 마음공부를 해봤자 소용이 없구나", "결국 내가 바꿀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구나."라고 인정하게 되었죠.
그 다음에는 사소한 일에도 감정이 마구 폭발하게 되는데, 저에겐 이 순간이 매우 중요했습니다. 무능한 나, 멍청한 나, 예의 없는 나, 폭력적인 나, 좌절한 나, 무시당하는 나에게 너희들은 그럴 권리가 있다고 인정하고 허용해 주니, 현실이 저에게 더 빨리 느껴 해소하라며 무섭게 몰아쳐대더라구요. 그 속에서 전혀 모르던 새로운 나들과 마주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모두에게 맞는 절대적인 해답은 없습니다. 사람마다 억눌린 것의 종류와 그 강도가 다르므로, 각자의 자리에서, 각자의 고민을 가지고, 각자의 방식으로 수련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결국 무엇을 하든 본인의 마음에 따른 선택이 가장 중요한 겁니다. 모든 것은 있는 그대로 온전하다는 말이 거기서 나온 것이라 생각합니다. 지금 자기에게 주어진 그곳에서 그대로 머물러도 되고, 무언가 하려고 애를 써도 괜찮습니다.
성장은 성장하고 싶다고 노력한다고 되는게 아닌것 같아요 우리가 나이들면서 겪는 고통과 좌절 힘듬을 고뇌하고 번민하며 극복하고자 하는 과정에서 성장은 따라오는것 같습니다 사람마다 고통 좌절 힘듬을 겪는 정도와 시기가 다르듯 성장도 어느 시기가 있는것 같습니다 이런 고뇌를 겪는다고 모두가 성장하는것도 아니고 아주 깊은 성찰이 없으면 성장도 따라오지 않는것 같습니다
4:00 의식의 상태. 고수 : 인내력+세상의 법칙에 맞게 절제+힘들지만 추구하고+약속 잘지키고 이런 단계에 올라야지 마음의 상태에 들어가는 것 6:30 어떤 분야의 고수는 많이 비춘사람. 자신의 충동성과 감정적인 것을 넘어선 사람 13:00 지금 내 스스로가 부족하고 깨닫지 못했으면 열심히 해야함 23:00 이 세상에 누구나 마음을 다 가지고 태어남. 마음안에서 뭐든지 창조할 수 있음. 우리는 이 세상에 의식을 가지고 마음을 쓰기 위해서 온 것. 나라는 의식이 마음을 재료로 이 세상을 창조해 나감. 의식이 섬세하고 많이 배울수록 좋은 세상을 창조하므로 더 배우고 더 알아야 함.
진실에 정직할 수 있느냐가 지향점인 것 같아요. 진실... 만일 내가 지금 뭔가를 원한다 했을 때 그걸 왜 원하는지, 그리고 그 원함의 저 아래 중심부가 어떻게 생겼는지 관찰하는 거요. 거기엔 우리가 버린 감정이 있거든요. 그 감정은 버려지고 다른 감정으로서 보상하고자 행동하게 되는데 그게 바로 태풍의 눈인 것 같습니다! 이번 인터뷰는 엄청 생각할 거리가 많네요. 지혜를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4상에 대한 통찰이 너무 와 닿아서 이승현 님 영상을 찾아보다가 인터뷰 영상을 보게 됐어요. 영상을 보면서 우리 모두가 자신의 에고로 살아갈 수 밖에 없는 존재이면서도 각자의 방법으로 자신의 온전함을 향해 가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떤 사람은 바위를 깨고, 어떤 사람은 바위를 돌아서, 또 어떤 사람은 완전히 다른 길을 내면서 자신에게 다다르기에 자신이 가지 않은 길에 대해서는 관찰하거나 듣고 이해할 수는 있지만 가르쳐 줄 수는 없는 것이 우리의 진실이겠다 싶기도 해요. 이승현 원장님이 단단하고 강한 바위의 성정이라 자신을 깨면서 성장해 가는 분이라면 써니즈 님은 물처럼 길을 따라 흐르면서 성장하시는 분이라 두 분이 같은 곳을 향해 가시더라도 가는 방법은 좀 다를 것 같아요. 저는 두 분의 다름이 오케스트라 같이 들리네요^^
생활명상은 생활 속에서 어디에 있든지 자신을 비추고 깨어있는 것이다. 의식수준에 따라 ‘깨어있다’라는 의미도 다르다.
자신을 비추려고 할 때, 무엇을 비추어야 되는지 모를 때도 있다. 그럴 때, 외로움이라는 단어를 거울로 세워서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돌아볼 수 있기도 하다. 이렇듯 거울로 무엇인가를 세워서 자신을 비출 수도 있다.
하지만, 우리는 결국,이승현님의 표현으로<공의 상태에서 투명하게 깨어있는 상태>로 자주 가야하는데, 그러려면 내면아이라는 뭉쳐있는 에너지를 풀어주는 것부터 시작해서 자신에게 맞는 알아차림, 놓아버림 등을 통해 고요함에 머무르고 현존하기 위한 적절한 두드림이 필요한 듯 하다. 자신의 의식수준에 맞는 필요한 노력들을 적절히 지속하는 것이 수행의 지혜이고 이를 이승현님께서 잘 정리해주시고 설명해주신 것 같다. 저도 앎의 영역에서 밝아진 기분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설명이 매우 어렵네요. 의식수준은 사랑의높은의식수준에 있다가도 가끔씩 죄책감같은 낮은 의식수준으로 될때도 있잖아요. 그때그때 자신의 상태를 알아차리고자기안에서 일어나는 감정을 모두 인정해주고 무의식을 정화하는게 중요하지않을가요? 의식수준은 매일매순간 변화할수있는데 그걸 단계별로 갈라놓고 마음공부해야 된다는말 아닌듯싶네요
@pinkdiamond-dl2yw 32
2022년 6월 26일 08:03지금 이대로 완벽하다는 내용의 영상봤을땐 마음 편하고 그래 일단 천천히 이렇게 가보자 했다가 이런 디테일하고 첨삭받는 공부같은 느낌의 영상을 보면 아...뭘 어디서 다시 해야하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miuuuu1o 25
2022년 6월 26일 14:17정말 감동입니다. 평소에 제가 궁금했던 질문들을 써니즈님께서 해주시고,
즉문즉설의 현장을 고스란히 영상으로 담아 정성스럽게 편집을 해주시니 감동일 수 밖에 없습니다.
문득, 바로 이런 게 함께 길을 걷는 도반의 묘미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길을 걸으며 배우고자 하는 이가 겉보기엔 언뜻 어설퍼보일지라도
이런 삶의 고민과 질문들을 담아서 수많은 분들께 지혜를 전할 수 있는 것도 어쩌면
신의 큰 그림이겠지요. 두분께, 이 곳에 계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suyounkim3507 24
2022년 6월 26일 07:29근데 전 괴롭지 않거든요
괴로울때까지 기다려야 하나요?
듣다가 빵 터졌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오늘도
오늘도 최고입니다 👍
@김현화-f6e 23
2022년 6월 26일 09:39현존하면 깨달음 끝! 먹고 싶을 때 먹고 자고 싶을 때 자고 그저 현재에 머무르면 되는데, 뭘 더 구하고 찾는거지? 했는데 그게 와닿지 않았던게 나의 의식수준이 거기에 미달이었기 때문이었군요!🤩
다음 영상도 기대됩니다. 써니즈님 감사합니다 🙏
@tinakim3866 22
2022년 6월 26일 07:59그러면 어떻게 해야되나요? 모두가 하고싶은 질문이었습니다
@어설픈사슴 22
2022년 6월 26일 14:13이승현 원장님 인터뷰1편에서는 많이 기대하는 바가 없었는데,, 2편에서는
정말 소중하고 중요한 말씀을 너무 많이 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세상은 넓고 깨달으신 분들이 넘쳐나는 시대로 들어가는 느낌입니다.
첯째는 마음공부 과정에서 겪는 체험이나, 앎, 의식의 확장등을 체험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을 특별한 나로 아상이 뺏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하심함으로 이것을 피해서 계속 성장한다는 취지의
말씀이 정말 소중한 말씀인거 같습니다. 어떤 체험도 공덕으로 돌리지 못하고, 특별한 나로 멈추어 아상에 갇혀 있는
사람들을 많이 보고여, 저도 그런 경우가 꽤 많았던 거 같습니다.
둘째는 초발심이 정각이란 말씀을 해 주셨는데,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저도 삶을 포기하고 싶을정도로 실망했을때, 마지막으로 부처님 예수님 마음이 어떤 건지 한번만 체험하게 된다면
다음날 죽는다해도 후회하지 않겠습니다. 이렇게 마음을 먹자 그 이후로 여러 인연을 만나고 기독교 밖에 몰랐던 제가
마음공부를 할 수 있게 되었던거 같아요. 흔히들 진리 자체를 원하기 보다는 진리의 부산물에 더 관심이 많은 이들은
견성이 잘 되지 않는거 같으더라구요. 정말 동기 그대로 인생에 인연이 연결되고 가져다 주는것 같으더라구요.
셋째는 견성 이후에 이제 시작이다라는 말씀을 해주셨는데, 정말 맞는 말씀인거 같습니다.
견성이후의 정말 실제로 그런가를 일상 삶에서 나의 삶에서 확인하면서 정말 깜짝 깜짝 놀랄때가 많습니다.
삶에서 아상을 들고 살았던 삶의 습관들이 불쑥불쑥 튀어나올때, 그것을 법의 힘으로 돌릴때 벌어지는 것들에
너무 감사하고, 신기할 때가 많아요.
하튼 굉장히 소중하고 수준높고, 쉽게 들을수 없는 진단과 분석들이 저를 비롯한 여러 도반님들에게도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번 소중한 인터뷰를 해 주신 써니즈님께도 감사드립니다.
@playgroundfreedom9813 20
2022년 6월 26일 12:14마음 명상을 위해 모든 걸 수용하겠다고 줏대 없이 사람들의 말을 수용하다 보면 굉장한 호구가 되는 일이 있는데요,
그로 인해 막대한 무능감과 수치심을 느끼면서, "내가 마음공부를 해봤자 소용이 없구나", "결국 내가 바꿀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구나."라고 인정하게 되었죠.
그 다음에는 사소한 일에도 감정이 마구 폭발하게 되는데, 저에겐 이 순간이 매우 중요했습니다.
무능한 나, 멍청한 나, 예의 없는 나, 폭력적인 나, 좌절한 나, 무시당하는 나에게 너희들은 그럴 권리가 있다고 인정하고 허용해 주니,
현실이 저에게 더 빨리 느껴 해소하라며 무섭게 몰아쳐대더라구요.
그 속에서 전혀 모르던 새로운 나들과 마주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모두에게 맞는 절대적인 해답은 없습니다.
사람마다 억눌린 것의 종류와 그 강도가 다르므로,
각자의 자리에서, 각자의 고민을 가지고, 각자의 방식으로 수련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결국 무엇을 하든 본인의 마음에 따른 선택이 가장 중요한 겁니다.
모든 것은 있는 그대로 온전하다는 말이 거기서 나온 것이라 생각합니다.
지금 자기에게 주어진 그곳에서 그대로 머물러도 되고, 무언가 하려고 애를 써도 괜찮습니다.
@tv8283 18
2022년 6월 26일 09:46성장은 성장하고 싶다고 노력한다고 되는게 아닌것 같아요
우리가 나이들면서 겪는 고통과 좌절 힘듬을 고뇌하고 번민하며 극복하고자 하는 과정에서 성장은 따라오는것 같습니다
사람마다 고통 좌절 힘듬을 겪는 정도와 시기가 다르듯 성장도 어느 시기가 있는것 같습니다
이런 고뇌를 겪는다고 모두가 성장하는것도 아니고 아주 깊은 성찰이 없으면 성장도 따라오지 않는것 같습니다
@soostory4353 16
2022년 6월 26일 08:54삶은 저절로 흘러간다... 시절인연... 깨달음
배움의 연속
여러 생각들이 올라오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침묵의소리-s8e 14
2022년 6월 26일 09:52많이 배웁니다. 역시 지식과 내 무의식과의 괴리감이 왜 왔고 또 사실 살아갈 이유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깨닫기 위해 더 살아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뭔가 기쁘네요.
@강물처럼-y8h 13
2022년 6월 26일 22:24써니즈님의 진실함이
담긴 질문들 덕분에 더 많은 지혜 얻어 갑니다. 감사드려요🙏🏻
@Tree15710 13
2022년 6월 26일 08:16이승현 선생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배우고 갑니다.
써니즈님 감사합니다 ♡♡♡♡♡♡
@Aura95lsy 12
2022년 6월 26일 14:20아 써니즈님 질문이 진짜 솔직하셔서 공감돼요 ㅋㅋ
뭘 열심히 해야하는건지..
@쭈쭈-y2f 11
2022년 6월 26일 08:55써니즈님 ㅋㅋ 아웅 귀욥ᆢ 우리 같이 성장해봐여ᆢ 오늘 제 이야기 하는줄 알았네요 ㅋ 아침에 듣고ᆢ 감사합니다ᆢ감사합니다ᆢ 사랑합니다~~
@clara_in_life 9
2022년 6월 26일 12:074편도 너무 기다려집니다. 그동안 배웠던 무의식, 의식, 마음, 자아, 자기초월 등등이 이승현 님의 말씀과 함께 질서가 잡히는 느낌이에요. 감사합니😃🙏🏻
@맥주엔노가리 8
2022년 6월 26일 16:35내가있다는생각이있으니,
'저 소리를내가듣는다 저소리듣기싫다 않듣고싶다 근데 왜 계속 소음을 내지? 소음내는 사람 찾아가서 따질까? 한번해보자는거야뭐야'이렇게까지 가는데 내가있다라는 생각을 빼면
'소리가있네 소리가들리네 들을뿐
그뿐.........' 더이상 허상의생각에 끌려가지않게됩니다
선생님 첫대목에서 느낀내용을 정리해보았습니다!!
@백금희-q6p 8
2022년 6월 26일 07:47귀여운 써니즈님ㅎㅎ 감사드립니다~♡
@하지영-l5s 8
2022년 6월 26일 08:35써니즈 님의 질문이 참 좋네요
@산타벨라-s3e 8
2022년 6월 26일 12:33이해가 되다가 혼란에 빠지다가를 반복하며 들었네요.
"뭐예요?" 하시는 말씀만 남았어요. ^^;;
써니즈님의 귀여우심을 어떻게 표현해야 하나요?
제가 하고 싶은 질문 다해주셔서 감사해요.
써니즈님, 최고! ♥♥♥
@써나-b2u 7
2022년 6월 27일 13:06써니즈님이 해 주시는 질문들이 제 마음과 같아요. 적절한 질문을 너무 잘해 주셔서 영상내용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어 너무 감사합니다.
@smj8944 7
2022년 6월 26일 10:26우리는 영적 호기심 천국이구나!!
순수한 아이가 많은 체험을 자유로이 하듯이 우리는 영성에서의 체험을 자유로이 하고 있네요 그래서 받아들임에 힘들지 않고 놓아짐에 연연하지 앓고ㅎㅎㅎ
자유로운 영혼
감사할뿐입니다 써니즈님 화이팅♥
김은정 7
2022년 6월 26일 08:53🙆♀️써니즈님~감사합니다!!!
@잔망뤂히-p3m 7
2022년 6월 27일 11:244:00 의식의 상태. 고수 : 인내력+세상의 법칙에 맞게 절제+힘들지만 추구하고+약속 잘지키고 이런 단계에 올라야지 마음의 상태에 들어가는 것
6:30 어떤 분야의 고수는 많이 비춘사람. 자신의 충동성과 감정적인 것을 넘어선 사람
13:00 지금 내 스스로가 부족하고 깨닫지 못했으면 열심히 해야함
23:00 이 세상에 누구나 마음을 다 가지고 태어남. 마음안에서 뭐든지 창조할 수 있음. 우리는 이 세상에 의식을 가지고 마음을 쓰기 위해서 온 것. 나라는 의식이 마음을 재료로 이 세상을 창조해 나감. 의식이 섬세하고 많이 배울수록 좋은 세상을 창조하므로 더 배우고 더 알아야 함.
@샛별-i2j 6
2022년 6월 27일 12:28여기에 써니즈님이 계시네요.
타인들의 성장을 돕기 위해 먼길 마다않고 영성가들을 만나고 질문하여 자신을 찾기 위해 애써는 이들에게 도움을 주는 길잡이 몫입니다.
아름답습니다.
@ej3674 6
2022년 6월 27일 01:04진실에 정직할 수 있느냐가 지향점인 것 같아요. 진실... 만일 내가 지금 뭔가를 원한다 했을 때 그걸 왜 원하는지, 그리고 그 원함의 저 아래 중심부가 어떻게 생겼는지 관찰하는 거요. 거기엔 우리가 버린 감정이 있거든요. 그 감정은 버려지고 다른 감정으로서 보상하고자 행동하게 되는데 그게 바로 태풍의 눈인 것 같습니다!
이번 인터뷰는 엄청 생각할 거리가 많네요. 지혜를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현철-b3k 6
2022년 6월 26일 15:05백종원아저씨가 써니즈님 과소평가 하시는데요.ㅎ
목숨걸고 깨달은 사람은 그것은 정답이라 인식하지만,
쉽게 깨달은자는 그것이 정답이라 생각합니다.
가는길에 정답없어요.ㅎ
잘찾아가라는 뜻에서 말씀하신거죠.
목숨걸고 가되 진지하지말고
즐겁게 집중하시면 되죠.ㅎ
알콩달콩🍀💜 5
2022년 6월 26일 09:07지혜와 자비로움을 통해서 삶이 살아가길 바랍니다.
오준석 5
2022년 6월 26일 22:53궁금합니다.
늘 그 상태로 산다는것이 가능한건지
정말 최고의 의식을가지고 한동안 지내오다가 어떤 이유에서인지 모를 끝없는 나락으로 떨어져버리고 다시 원점으로 돌아오곤 하는데
그 좋았던 의식과 평온과 믿음을 가졌던 때 는 대체 어떤 나 일까요
왜 반복적으로 나락으로떨어지고 끝없이 힘들어할까요
이러다가 또 다시 오르긴 합니다만
왜 반복적으로 고통을 향해 가는지
왜 내가 이것을 다시 느끼는지
분명 최상의 상태였을땐
모든것이 다 보였고 모든것을 다 이해했음에도 불구하고
대체 왜 이 고통의 나락에 다시 갇혀서 허우적대는걸까요
정말이지 도움이 필요합니다.
이 고통의 나락을 지금 벗어나야하는데
알아차리고 있음에도
대체 왜 주기적으로 이러는걸까요
@18족 5
2022년 6월 26일 20:29사람들 각각의 마음이 다르기때문에
구체적인 가르침이 필요하네여
마음공부를 엄청하신거같아요
소승도 아닌데 깨달을라고 하는 나를 보네요
@티와이-ty 5
2022년 6월 26일 12:48써니즈님 질문이 너무 핵심을 찌릅니다 ㅎㅎㅎ
@장산지킴이 5
2022년 6월 26일 14:39선뜻 이해하기 어려운 마음세상에 대해서 알기 쉽게 얘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알던 것들을 다시 질문하게 되네요. 써니즈님, 이승현 원장님 두분의 따뜻한 메세지들로 오늘도 제 마음을 울리며 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
@반야-g2q 5
2022년 6월 26일 08:15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Tree15710 5
2022년 6월 26일 08:19깨달음이 시작이다!
@ee_hwa 5
2022년 6월 26일 09:44이승현원장님 잘듣고 갑니다.^^
@아라-m4o 4
2022년 6월 27일 20:31썬님~~
부자되세요^^
Oh-Deutsch 4
2022년 6월 26일 17:28끄덕끄덕 .. 하면서 들었어요! 맞아요 !
사람마다 다른 과정에있고 수준에 있는데…
버려야 할때 받아들여야 할때 가 따로 있는거 란 말씀에 동감합니다. 많이 헷갈렸었거든요…
감사합니다 ~🙏
@나로살아가는중입니다 4
2022년 6월 26일 10:04마지막말씀이 꼭 제이야기 제맘같아요....
@expression5772 4
2022년 6월 27일 13:05이승현님 인터뷰 뒷통수 한대 맞은 기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일깨워 주셔서~^^
@황금물고기-z6j 3
2023년 9월 22일 15:38지혜로운 행동
따뜻한 모습 🎊
@한사람-p2w 3
2023년 2월 01일 12:554상에 대한 통찰이 너무 와 닿아서 이승현 님 영상을 찾아보다가 인터뷰 영상을 보게 됐어요.
영상을 보면서 우리 모두가 자신의 에고로 살아갈 수 밖에 없는 존재이면서도 각자의 방법으로 자신의 온전함을 향해 가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떤 사람은 바위를 깨고, 어떤 사람은 바위를 돌아서, 또 어떤 사람은 완전히 다른 길을 내면서 자신에게 다다르기에 자신이 가지 않은 길에 대해서는 관찰하거나 듣고 이해할 수는 있지만 가르쳐 줄 수는 없는 것이 우리의 진실이겠다 싶기도 해요.
이승현 원장님이 단단하고 강한 바위의 성정이라 자신을 깨면서 성장해 가는 분이라면 써니즈 님은 물처럼 길을 따라 흐르면서 성장하시는 분이라 두 분이 같은 곳을 향해 가시더라도 가는 방법은 좀 다를 것 같아요.
저는 두 분의 다름이 오케스트라 같이 들리네요^^
@은주김-n1q 3
2022년 6월 26일 10:38감사합니다.~
@다풍요 3
2022년 6월 26일 12:33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많이 깨닫습니다... ㅎㅎ
기쁨 3
2022년 6월 26일 11:34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인터뷰 3편 나왔는지 확인했어요 너무 재밌는 마음공부세상 ㅎㅎ 감사해요 😆
닌 뭐꼬 3
2022년 6월 26일 07:161빠
랄라 3
2022년 6월 26일 09:59어렵네요ㅠ 다시듣기 해야겠어요ㅠㅎㅎ
@hergarden.902 3
2022년 6월 27일 16:14화를 내는걸 자연스럽다고 자꾸 여기저기서 말하는데 솔직히 진짜 깨달으면 거의 화가 안 납니다.
@정은지-l5u 2
2022년 6월 26일 16:29우와- 딱 듣고 싶은 부분에서 영상이 끝났네요 ㅋㅋㅋㅋ
빵! 하고 웃음이 났습니다~
잘 듣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김란-g9y 2
2022년 12월 17일 11:48감사히 잘들었습니다~^^
@현준-g7q 2
2023년 2월 07일 02:34생활명상은 생활 속에서 어디에 있든지 자신을 비추고 깨어있는 것이다.
의식수준에 따라 ‘깨어있다’라는 의미도 다르다.
자신을 비추려고 할 때, 무엇을 비추어야 되는지 모를 때도 있다.
그럴 때, 외로움이라는 단어를 거울로 세워서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돌아볼 수 있기도 하다.
이렇듯 거울로 무엇인가를 세워서 자신을 비출 수도 있다.
하지만, 우리는 결국,이승현님의 표현으로<공의 상태에서 투명하게 깨어있는 상태>로 자주 가야하는데,
그러려면 내면아이라는 뭉쳐있는 에너지를 풀어주는 것부터 시작해서 자신에게 맞는 알아차림, 놓아버림 등을 통해 고요함에 머무르고 현존하기 위한 적절한 두드림이 필요한 듯 하다.
자신의 의식수준에 맞는 필요한 노력들을 적절히 지속하는 것이 수행의 지혜이고
이를 이승현님께서 잘 정리해주시고 설명해주신 것 같다.
저도 앎의 영역에서 밝아진 기분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현 2
2022년 6월 26일 15:48받아들임도 해야될 것 같고 내려놓음도 해야될 것 같은 이 기분은 뭘까요??ㅋㅋㅋ
영상 감사합니다_()_
@0k879 2
2022년 6월 27일 07:54정말 현실적인 눈높이에 맞는 말씀인듯합니다.
긍정 2
2022년 6월 26일 17:18감사합니다💕💕💕💕💕💕
@jiwon4784 2
2022년 6월 28일 15:49오늘도 감사합니다!
@hanjungwon73 2
2022년 6월 28일 03:22감사합니다
안현철 2
2022년 6월 26일 10:16나도 별로 안괴로운데...
KANEDA工房 2
2022년 6월 26일 11:55설명이 매우 어렵네요.
의식수준은 사랑의높은의식수준에 있다가도 가끔씩 죄책감같은 낮은 의식수준으로 될때도 있잖아요. 그때그때 자신의 상태를 알아차리고자기안에서 일어나는 감정을 모두 인정해주고 무의식을 정화하는게 중요하지않을가요?
의식수준은 매일매순간 변화할수있는데 그걸 단계별로 갈라놓고 마음공부해야 된다는말 아닌듯싶네요
@이현유-b6k 2
2022년 6월 27일 08:12감사합니다.
@ilovesoo77 2
2022년 12월 03일 13:00그릿이 생각나네요 잘 보고 갑니다. 양질의 영상 감사합니다.
유니 1
2022년 6월 26일 15:39명상 마음공부 깨달음 의식확장등등
내면속에서 일어나는 부분을
언어로 그것도 단계적으로
하나 하나 설명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qhfk012 1
2023년 2월 04일 15:50🙏😌
@yunstar 1
2022년 6월 30일 14:19써니즈님 목소리 들으니 좋아요~~오늘도 수고하셨어요.감사합니다^^
Haha윤하
2022년 6월 26일 10:00음…써니즈님..무엇이 지금 제일 두려우세요?
내가 무엇을 두려워하고 잇을까요.
나란 그 녀석이 두려워하고 잇는 집착하고 잇는..
그 존재가 어디에 가 있을까요?
@Stella_Choi
2022년 10월 28일 23:33영상 처음 볼때가 마음공부 시작 할때 즈음이고 시간 지나 다시 보니 이해가 너무 잘 되요. 너무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