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존수업 책에 나오는 내용이 그대로 들어있네요 감정을 ‘더 잘느끼는것’. 저같은경우 명상할때 감정에 더 집중해서 심장에 의식을 두고 그대로 느껴줍니다 어마무시한 고통 속으로 들어가지만 최근에 느껼을뿐인데 외부현실에 많은 변화가 왔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체계적인 설명에 깊은 감동이 밀려오네요 ~^^
최근에 느낀 게 내가 나조차도 속이고 있었구나 에요. 합리화하며 괜찮다고 애써 부정했더라구요. 왜 나한테까지 괜찮은 척 했을까 생각해보니, 나를 너무 사랑해서 조금의 힘듦도 고난도 상처도 없었으면 해서였어요. 내가 힘든 게 싫어서 합리화하며 괜찮다고 스스로 속여왔던 거에요. 이젠 어떠한 감정도 수용해 주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제가 올바르게 가고 있음을 깨닫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정은 어른이 되지 않고 늘 어린 아이로 머문다고 하죠 7살이든, 20살이든, 40 혹은 70 살이든...어느 날 '나는 입양된 아이고, 내 부모는 친부모가 아니다'라는 사실을 처음 알게 되었다 했을 때, 그때 느끼는 감정은 아무리 나이가 많아도 거의 다르지 않을 거 같아요
단 그 감정을 어떻게 다루고 표현하느냐는 그 사람이 얼마나 성숙했느냐에 따라 다를 것이고, 성숙보다 중요한 것은 '나 자신에 대한 솔직함'이라고 생각하기에, 인터뷰 내용에 아주 많은 공감이 갑니다.
내 감정은 내가 원한다면 표현을 하는 게 좋다고 봐요 단, 상대를 비난하는 말보단, 상대에 의해 '내가 느끼는 감정이나 생각'을 중심으로 말을 하게 되면, 나 자신도 덜 흥분하게 되고 상대도 내 말을 들을 가능성이 더 높아지는 듯합니다
한마디로 감정을 표현함에 있어서 여러 면에서 더 효과적인 방법이 있다는 것이죠
화를 못참고 폭발했을 경우, 책임이나 죄책감이라는 후폭풍이 따를 수도 있으니, 감정을 현명히 표현하는 것은 분명 배울 가치가 있는 일인 거 같습니다
중요한 것을 발견해서 저도 넘 기뻐요. 댓글 TJB 씨의 말처럼 요구를 표현했을때, 부정적 반응들( 화,비난,섭섭함,적반하장) 느끼면서 잘 견디시기 바랍니다. 스스로를 지지하고 위로하는게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아님 말고" 태도도 도움이 되요. 표현하는게 중요하니까요. 내 요구를 들어주고 안들어주는건 그들의 선택이에요.
울림이 있네요~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구체적으로 알려주셔서 와닿는 부분이 많아요.. 전 1단계를 열심히 수련해야 하는데 그 이상의 단계를 하려고 하니 지금껏 힘들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성숙한 줄 알고 성숙한 척 해서 힘들었었나봅니다. 진정한 나부터 직면하고 돌봐주기가 먼저네요. 보고 싶지 않은 미숙한 나부터 알아주고 돌봐주는 것부터 괴롭지만 계속 해야겠어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다음편에도 나오셔서 좋은 말씀 나누어주시기를 기대해봅니다^^
그동안 심리공부를 통해 내면아이를 죽 보아오고 보내는 과정이 있었음에도 나를 잘 표현 못하고 눌렸던 내면아이가 갱년기와 맞물려 마구마구 나오고 있는 이 시점에서 정말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주는것만 편하고 받는것이 그렇게 불편했던것도 또한 아픔이였네요... 거의 똑같은 아픈 내면아이가 있는거 같아 보는내내 마음이... 이제껏 꾸준히 알아오고 있던 제 내면아이를 좀더 현명하게 잘 보낼수 있는 방법을 알기 쉽게 알려주신 이승현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물론 이렇게 좋은 영상 올려주신 써니즈님은 더욱더 감사해요~~♡^^♡
많은 궁금증을 해결했습니다 마음챙김 사띠 현존 알아차림 내려놓음 명상 내면아이 자기사랑 긍정 차크라 단전호흡.....등 안되는 이유가 있었네요ㅠㅠ 하려고 발버둥칠수록 더 강한 저항이 생겼던 것을 우선은 내 자신에게 진실해지고 모두것이 나의 내면으로부터 나왔다는 것을 받아들이고 그것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받아주고 풀어주어야 한다는 것을요
표현 잘 안하면 현실이 표현하게끔 만들어줍니다. 제 친척이 저에게 전화를 거셔서 기분 나쁘게 듣지 말라고 서두를 꺼내더니 갑자기 막말에 폭언에 소리를 지르시더라구요. 원래 그러실 분이 아닌데(갑자기 정신이 어떻게 되셨나...?)... 저는 최대한 침착하게 대응했지만 끝까지 소리를 지르는 겁니다. 그리고 마침내 저는 심장에서 터져나오는 고함으로 육두문자를 날리며 전화를 먼저 끊어버렸습니다. 그 묘한 후련함을 느낀 뒤로 집에 혼자 있을 때, 미워하는 상대가 있다고 생각하고 허공에 폭언과 욕설로 호통칩니다. (당연히 억눌린 감정이 무엇인지 봐야 효과가 있다는 건 아시겠죠?)
어차피 억눌려서 착하게 굴어도 미움 받습니다. 그럴 바엔 억눌린 것을 마주하러 직접 미움 속으로 뛰어드는 게 낫다는 제 경험이었습니다.ㅋ
@nowisreal 29
2022년 6월 27일 09:10인터뷰 정말 감사합니다. 늘 인간관계가 어렵고 피곤하고 참다 참다 결국옌 끊어버리고 했는데... 안전한 환경만 만들어 온거였네요.
잘난척하고 싶어하는 나, 괜찮아 보이고 싶은 나, 쿨해 보이고 싶은 나, 근사해보이고 싶은 나, 관심받고 싶은 나, 결국엔... 사랑받고 싶은 '나'였다는 게 보입니다. 외로움에 떨고 있는 나의 작은 내면아이를 안아줍니다.
감사합니다.
@jjavida 21
2022년 6월 27일 08:15이제껏 인터뷰와 책내용중 가장 제게 현실적으로 유용했습니다. 감사합니다.
@suyounkim3507 20
2022년 6월 27일 07:17굿모닝 써니모닝 ☀️
오늘은 더 쉽게 느껴지는게
늘 감추고 괜찮은척 웃으며 살아 온 제게 해주시는 말씀 같아서 집중이 더 잘 되네요
거울명상하며 벙어리처럼 앉아서 바라보고 있는적이 많은데 좀더 표현을 해봐야 겠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오늘도 최고입니다 👍
@gracias5183 18
2022년 6월 27일 09:00성숙한사람은 가볍게 가볍게 내것을 표현 막힌 에너지가 풀리도록 주고 받는것
눈치보고 내안 에너지 억압 합리화로 덮으면서 속이는것 보다
있는것을 있는 그대로 느끼고
섬세해지고 성숙해진다 곱씹어보며 새기는 영상 감사합니다:)
@정연서-v7j 17
2022년 6월 27일 07:57남에게 싫은 소리 못하는 착한성격이라고 스스로 착각할때도 있었는데 내가 화가났는줄도 모르는 무지의 상태였었네요.내가 그리고 사람이 얼마나 별로인지.
@user-wn2ss9ok9y 16
2022년 6월 27일 08:46현존수업 책에 나오는 내용이 그대로 들어있네요
감정을 ‘더 잘느끼는것’. 저같은경우 명상할때 감정에 더 집중해서 심장에 의식을 두고 그대로 느껴줍니다 어마무시한 고통 속으로 들어가지만 최근에 느껼을뿐인데 외부현실에 많은 변화가 왔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체계적인 설명에 깊은 감동이 밀려오네요 ~^^
@lovefull111 14
2022년 6월 27일 08:31최근에 느낀 게 내가 나조차도 속이고 있었구나 에요. 합리화하며 괜찮다고 애써 부정했더라구요. 왜 나한테까지 괜찮은 척 했을까 생각해보니, 나를 너무 사랑해서 조금의 힘듦도 고난도 상처도 없었으면 해서였어요. 내가 힘든 게 싫어서 합리화하며 괜찮다고 스스로 속여왔던 거에요. 이젠 어떠한 감정도 수용해 주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제가 올바르게 가고 있음을 깨닫습니다. 감사합니다
@상녀이-u4p 14
2022년 6월 27일 07:27감정은 나의 새로운 얼굴이며 손님입니다. 다그치지 마시고 다정히 보듬어 주며 내 안에서 잘 지내다 잘 보내주면 에너지는 남기고 갑니다.
@a1228s 14
2022년 6월 27일 07:57안그래도 저도 어제 잠들면서 감정을 느끼는대로 표현하고 살아야하나
아니면 중도를 생각하며 희노애락을 자중하면서 어떤일에든 무던한 마음과 태도를 가져야하나
뭐가 맞는것인지 고민하며 잠들었는데 오늘 내용이 관련있는 것 같네요 꼼꼼히 보고 다시 저의 삶을 정리해보겠습니다
@clara_in_life 12
2022년 6월 27일 09:52저도 써니즈님과 비슷한 면이 있어서였는지 이승현님의 말씀에 제 머릿속이 샤샤삭~ 정리되었어요~ 회피나 억압 혹은 지나친 표출이 아닌 성숙한 감정 표현으로 이르는 길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혼자 막 표출해보는 것도 해보고 싶네요 ㅎㅎ
@miraclevictory 12
2022년 6월 27일 07:02시키버리는 거예요 ㅋㅋㅋ
잼납니다 웃읍시다
이번 한주도 유쾌하게! ^^
표준어와 달리 방언은 정말
뭐랄까 임팩트가 있어 좋아요👍
@산천초목-u1w 12
2022년 6월 27일 08:23감사합니다
제가 최근 느끼고 있던 감정을 어찌 정리해야하는지 무척 고민중인 부분을 명쾌하게 "탁"하고 정리해주셨습니다
@미연-c2t 10
2022년 6월 27일 09:30며칠 연속 감동하며 듣고 있습니다. 써니즈님을 빌어 우리 모두 개인상담 받는 느낌이에요.
무엇보다 선생님이 참 따뜻하십니다.
고맙습니다♡
@pleia777 9
2022년 6월 27일 16:10정말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감정이 내 것이다" 인정해 주셔서 속이 후련하네요 😆
감정은 어른이 되지 않고 늘 어린 아이로 머문다고 하죠
7살이든, 20살이든, 40 혹은 70 살이든...어느 날 '나는 입양된 아이고, 내 부모는 친부모가 아니다'라는 사실을 처음 알게 되었다 했을 때, 그때 느끼는 감정은 아무리 나이가 많아도 거의 다르지 않을 거 같아요
단 그 감정을 어떻게 다루고 표현하느냐는 그 사람이 얼마나 성숙했느냐에 따라 다를 것이고, 성숙보다 중요한 것은 '나 자신에 대한 솔직함'이라고 생각하기에, 인터뷰 내용에 아주 많은 공감이 갑니다.
내 감정은 내가 원한다면 표현을 하는 게 좋다고 봐요
단, 상대를 비난하는 말보단, 상대에 의해 '내가 느끼는 감정이나 생각'을 중심으로 말을 하게 되면, 나 자신도 덜 흥분하게 되고 상대도 내 말을 들을 가능성이 더 높아지는 듯합니다
한마디로 감정을 표현함에 있어서 여러 면에서 더 효과적인 방법이 있다는 것이죠
화를 못참고 폭발했을 경우, 책임이나 죄책감이라는 후폭풍이 따를 수도 있으니, 감정을 현명히 표현하는 것은 분명 배울 가치가 있는 일인 거 같습니다
@이소영-v1m3p 9
2022년 6월 28일 09:36중요한 것을 발견해서 저도 넘 기뻐요. 댓글 TJB 씨의 말처럼 요구를 표현했을때, 부정적 반응들( 화,비난,섭섭함,적반하장) 느끼면서 잘 견디시기 바랍니다. 스스로를 지지하고 위로하는게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아님 말고" 태도도 도움이 되요. 표현하는게 중요하니까요. 내 요구를 들어주고 안들어주는건 그들의 선택이에요.
박형민 9
2022년 6월 27일 07:17Wow.. Second Comment 👀
" 웃음이 동반되지 않은 진리는 진짜 진리라고
할 수 없다 "
Nietzsch의《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中》
유명한 니체의 초긍정이 곧 자성이 없는 공(空)의 본체입니다.. ^^;; 삶에 진리를 찾는 모든분들..
'진지함도 일종의 오만함이다' 라는 말처럼..
오늘도 살아 숨쉬고 있음에 감사하며, 또 이유없이 웃으며 하루를 가볍게 살아갑시다.. 화이팅여~!! 🤭
@meditcure8681 9
2022년 6월 27일 09:08내면아이도 알고보면 에고의 마음 입니다. 충분히 보아주고 느껴주고 인정해주면 말씀하신대로 에너지가 풀리면서 사라집니다. 불쌍하다고 애착을 갖고 집착하면 에고의 마음도 슬프고 나도 괴롭습니다.
@TV-ni1lf 8
2022년 6월 27일 09:35표현이라는 것이 제게는 참 복잡하고도 어려운 것이었는데, 오늘 무언가 감이 잡히네요. 와우 감잡았어요. 표현이라는 강력한 무기를 장착해서 든든합니다~
@ee_hwa 8
2022년 6월 27일 08:08이승현원장님 잘 봤습니다.^^
@천개의즐거움 8
2022년 6월 27일 08:22오늘 영상 넘 좋아요~~
저도 가볍게.. 저를 표현해 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윤슬처럼반짝반짝 8
2022년 6월 27일 11:23울림이 있네요~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구체적으로 알려주셔서 와닿는 부분이 많아요.. 전 1단계를 열심히 수련해야 하는데 그 이상의 단계를 하려고 하니 지금껏 힘들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성숙한 줄 알고 성숙한 척 해서 힘들었었나봅니다. 진정한 나부터 직면하고 돌봐주기가 먼저네요. 보고 싶지 않은 미숙한 나부터 알아주고 돌봐주는 것부터 괴롭지만 계속 해야겠어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다음편에도 나오셔서 좋은 말씀 나누어주시기를 기대해봅니다^^
@문정선-y6q 8
2022년 6월 27일 10:05그동안 심리공부를 통해 내면아이를 죽 보아오고 보내는 과정이 있었음에도 나를 잘 표현 못하고 눌렸던 내면아이가 갱년기와 맞물려 마구마구 나오고 있는 이 시점에서 정말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주는것만 편하고 받는것이 그렇게 불편했던것도 또한 아픔이였네요...
거의 똑같은 아픈 내면아이가 있는거 같아 보는내내 마음이...
이제껏 꾸준히 알아오고 있던 제 내면아이를 좀더 현명하게 잘 보낼수 있는 방법을 알기 쉽게 알려주신 이승현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물론 이렇게 좋은 영상 올려주신 써니즈님은 더욱더 감사해요~~♡^^♡
@meditcure8681 7
2022년 6월 27일 09:07예의에 어긋나지 않으면서도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고 진실하게 잘 표현하면 상대방도 쉽게 잘 공감해 주는 것 같습니다.
@healingpeacelab 7
2022년 6월 27일 08:33출근길에 잘 보고 갑니당~감사합니다~^^♡
@bmjyenabmj6496 6
2022년 6월 27일 08:51에너지가 뚫린다는건 자연스러워 진다는 건가요^^ 저는 명확하지않고 모르겠다는 느낌이 드네요!
써니즈님 이승현님 좋은말씀감사합니다!!
@이현유-b6k 6
2022년 6월 27일 08:12감사합니다.
@이하늘-m8q 5
2022년 6월 27일 10:09많은 궁금증을 해결했습니다
마음챙김 사띠 현존 알아차림 내려놓음 명상
내면아이 자기사랑 긍정 차크라 단전호흡.....등
안되는 이유가 있었네요ㅠㅠ
하려고 발버둥칠수록 더 강한 저항이 생겼던 것을
우선은 내 자신에게 진실해지고
모두것이 나의 내면으로부터 나왔다는 것을 받아들이고
그것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받아주고
풀어주어야 한다는 것을요
@judyj4927 5
2022년 6월 28일 03:03이번 인터뷰 좋네요~👍
@congcong6307 5
2022년 6월 27일 09:40이분강의 너무 좋아요~~^^
너무너무 감사 드립니다♡
@ddueee 5
2022년 6월 27일 08:31감사합니다
@dkvpf82 4
2022년 6월 27일 10:21명쾌한 말씀 감사합니다~
@장장-y7z 4
2022년 6월 28일 01:27항상 감사합니다. 이승현님, 써니즈님 모두 감사드립니다.😊🙏
@사미바행복한창지니 4
2022년 6월 27일 16:41두분의 대화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올라오는 마음을 허용하고 인정하며 축복합니다. 온 우주는 내 마음의 신비이네요......항상 내 마음을 바라보고 인정하며 축복합니다....
@클라크루이자 4
2022년 6월 27일 17:12써니즈님이 밝아지니 기분이 좋아요☺️
이번에 제대로 궁합이 맞는 선생님 찾으셨네요 무한 축복해드리고 싶습니다🥰😍
@다풍요 4
2022년 6월 27일 15:39선생님 이해 잘되게 풀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써니즈님 감사합니다 ㅎㅎㅎ
@김윤정-h7s8u 4
2022년 6월 27일 09:18고맙습니다
@아인슈페너-g5m 4
2022년 6월 27일 10:55하시는말씀이 심리학과 굉장히 많이 맞닿아있네요. 감사합니다. 요즘 제생각이 모두 담겨진 영상이었습니다.
@보리-l2o 4
2022년 6월 27일 11:15이번 영상 너무 도움이 됩니다 👍
마음정리를 이렇게 잘해주시다니‥
@긍정-i9l 3
2022년 6월 27일 23:03감사합니다🌷🌷🌷🌷🌷
@TV-go7bx 3
2022년 6월 28일 12:21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써니즈님이 제 질문을 대신 해주신거 같아 공감하며 봤습니다
그동안 억눌려 있던 나를 많이 알아봐주고 감정 느낌을 솔직하게 표현해야겠습니다
성장의 기회를 주신 모든 스승님들께 감사드립니다!!^^
@wisebora 3
2022년 6월 28일 15:20처음으로 댓글 남깁니다. 이리 아름다운 인터뷰라니😍 두 분 모두 정말 감사해요~^^ 이해받고, 수용받는 따스함이 느껴지네요👍 멋집니다. 응원합니다^^ 써니즈님
@Libicon 3
2022년 6월 28일 16:14어찌보면 우리가 서로 알지는 못해도 같은 것을 고민하고 같은 길을 걷고있지않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써니즈님의 고민이 ..질문이 너무나도 도움이 되었구요. 댓글들 보며 공감도 합니다.
@이너피스-h5i 3
2022년 6월 27일 15:29써니즈님을 인간으로서 한번
꼬~옥 안아주고 싶네요. 토닥토닥~~😊
@18족 3
2022년 6월 27일 14:47표현해야죠 바로바로 그것도 힘듦
Playground Freedom 2
2022년 6월 27일 09:04표현 잘 안하면 현실이 표현하게끔 만들어줍니다.
제 친척이 저에게 전화를 거셔서 기분 나쁘게 듣지 말라고 서두를 꺼내더니 갑자기 막말에 폭언에 소리를 지르시더라구요.
원래 그러실 분이 아닌데(갑자기 정신이 어떻게 되셨나...?)... 저는 최대한 침착하게 대응했지만 끝까지 소리를 지르는 겁니다.
그리고 마침내 저는 심장에서 터져나오는 고함으로 육두문자를 날리며 전화를 먼저 끊어버렸습니다.
그 묘한 후련함을 느낀 뒤로 집에 혼자 있을 때, 미워하는 상대가 있다고 생각하고 허공에 폭언과 욕설로 호통칩니다.
(당연히 억눌린 감정이 무엇인지 봐야 효과가 있다는 건 아시겠죠?)
어차피 억눌려서 착하게 굴어도 미움 받습니다.
그럴 바엔 억눌린 것을 마주하러 직접 미움 속으로 뛰어드는 게 낫다는 제 경험이었습니다.ㅋ
@축복받은여신 1
2022년 7월 03일 13:03마지막 희망이라는 끈을 잡고 찾아 뵈었던 일이 10년 가까이 흐른거 같아요.. 인상이 더욱 좋아지시고 맑아지셨네요.. 건강하십시오 😇
@qhfk012 1
2023년 2월 06일 10:32🙏🙏🙇♀️
@도시락-o4z 1
2023년 5월 19일 12:42인터뷰어가 깨달은 자 같았고
인터뷰이가 화 많은 내면아이 같이 보였던 그런
제 어릭석음을 발견한
따뜻하면서도 따끔하기도 했었던 영상입니다.
고맙습니다.
@케렌 1
2023년 3월 28일 17:21이승현님 짱
진솔한 영상
너무 감사하네요
@황금물고기-z6j 1
2023년 9월 22일 15:56자기 자신에게
진실 하는것 🖼
@정연지-s1n 1
2022년 11월 05일 17:39저두 유년시절에 억압받고 성장해서 지금의 삶에 영향을 받고 잇는대 상담 명상등등해서 좀 편안해지긴 했는대 여전히 약이 필요하네요.감사합니다
@beautyglory79 1
2022년 8월 29일 12:37감사합니다 ~항상 책 소개 영상에서 써니즈님의 목소리와 해설을 같이 들으면 이해도 잘 되고 가슴에 잘 스며듭니다☺️
kim비트
2022년 6월 27일 11:05이미나한테 상처준사람이 지금은 없는데 혼자서 끙끙 앓고 잇으면 이럴땐 어떻게 놓고 표현해야 하나요..혼자서 억눌린화때문에 겉으로는 화안난척 하고 화내면 나쁜거 같고.. .나떄문에 괜히 다른사람이 상처받지 않나 자꾸 신경쓰게 되고 나를 잃어 버린거 같습니다.
알로
2022년 6월 27일 10:59한가지 궁금한부분이, 미숙한상태에서 확 표현해버리는 과정이 해소 과정에서 꼭필요하지 않을까요? 성숙하게 표현이가능할거 같긴한데 너무 그 표출자체가 그동안 억눌러진거에 비해 강도가 약하지않을까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