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자님은 양가적 마음을 갖고계신듯 합니다. 원래 그런곳은 볼 것을 염두하고 쓰는것이 일반적입니다.내재 되어있는 마음은 타인의 위로나 관심 또는 나의 심경을 알아줬으면 하는 마음이 있을것입니다. 들키지 않을 마음을 표현하고 싶으시면 파일에 적어서 모아두시는것이 좋은데 그것이 흥미가 없는것은 독자가 없기 때문입니다. 읽어 줄 사람이 있다는 것은 행복한 일이고 기꺼이 받아들일 용기도 필요합니다.그게 공개적인 글의 힘입니다.양날의 검을 깊히 이해하시고 사시길 바랍니다. 행운을 빕니다.
보는게 싫은게 아니고 딴지거는게 싫은것. 시선 때문에 못하는게 아니라 딴지 걸까봐 감정을 못올리는것. 그러면 딴지거는걸 받던가, 감정을 안올리던가 둘 중 하나지. 남이 뭐라하든 본인이 당연하지 않다고 생각하면 소신껏 반박을 하세요. 보라고도 안했는데 왜 딴지거냐고 그런식의 반박말구요. 진짜 보는게 싫은거면 비공개로 쓰시구요. 저도 수기보다 그게 편해서 블로그에서 그러는데..비공개로 올려도 본인 감정을 올린겁니다. 내 일기장을 공개해야만 감정을 적은게 되는건가?
스님은 참 대단하신분입니다. 복지공무원들의 이직이 많은건 빈곤층 보살피고 정서를 함께 하기엔 너무 힘들어서이고, 감정노동 포함한 서비스직 사람들이 우울증 걸리는건 밑바닥 인생을 체험하기에 그렇습니다. 골치아픈 가정사를 일일이 들어주시고 공감하시는 일이 얼마나 정신적으로 힘드실지..공감을 해주시든 안해주시든 듣는것 만으로도 고통스러운 일을 다수를 위해 끊임없이 조언 해주시는 법륜 스님 존경합니다.
제지인중에도 그런사람 잇어요전 볼때마다 보기싫어요 맨날 남 욕하는 글 . Sns는 모두가 사용하는 공간인데 본인 감정 쓰레기통 밷듯이 글쓰는거 그거보도 저까지도 짜증나는기분이에요 사연자 지인들도 그런기분이지 않을까요 저야 거기에 댓은 달지않지만 님도 기분나쁜 글 쓸 자유가잇다면 다른사람들도 거기에 댓달 자유가 잇죠 안그럼 ㅂ비공개 하셔야죠
어릴때 싸이월드에 너무 집착했던적이 있었습니다. 항상 컴터를 찾고 거기 새소식 올라온건 없는지, 인맥관리 한답시고 다른사람 홈피 들락 거리면서 글써주고 답글 바라는 행동을 한창 했었죠. 그러다가 문득 그런 제 자신에 지쳐 이게 다 무슨 소용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 이후로 sns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습니다. 네이트, 트위터, 페북, 인스타 등 알긴 하지만 일절 안합니다. 남한테 잘보이고 싶지도 않고 자랑하고 싶지도 않고 남거 보면서 부러워 하고 싶지도 않고 나랑 그 사람을 비교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자신을 노출하는 사람은 그에 따른 결과가 있을 수 있습니다. 좋게든 나쁘게든.. 감내 할 정신력이 되는분들이 하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연예인도 악플에 힘들어서 자살하기도 하잖아요.. 자신을 인터넷, 티비, 어디든 노출 시키는건 정말 신중해야 합니다.
저는 댓글을 이렇게 달았는데 누군가가 "너 틀렸어." 라고 반대로 공격하는 댓글이 올라오는 경우에는 속상하니까 한번 쭉 읽고나서 원댓글인 제 것을 지워버리고 신경쓰지 않습니다. 이렇게 사소한 반응에도 신경을 쓰는 성향이라 SNS 활동은 전혀 하지 않습니다. 카카오스토리 같은것도 안할 정도지요. 연예인도 아니고 누가 나를 궁금해 하겠어요?
경치도 사진으로 찍기보다는 눈에 담는 편입니다. 소리도 영상에 담기보다는 귀에 담는 편이고요. 그렇게 내가 직접 보고 듣고 느낀것을 제 몸에 담고 SNS 같은거 신경 안쓰고 살다가 조용히 생을 마감하고 싶습니다.
보는 사람마다 공감하거나 아니면 아무말 안하기를 바라시는군요ㆍ전 몇년전에 카카오페이지를 하면서 너무 피곤하고 주변시선을 신경쓰는 나도 왜이런 마음으로 이걸 해야하나싶어 삭제후 페북이나 인별그램은 아예 가입도 안하고 지냅니다 포모증후군이라하나요ㆍ남들 다하는데 뒤쳐지기 싫고 불안해져서 한다는ᆢ암튼 내가 원하는 방향대로 내가 듣고싶어하는 말만해주는 가족 타인은 없더라구요ㆍ그런걸 바라는게 미숙한거죠ㆍ스님의 지혜를 우리도 잘 적용해서 맘편히 삽시다^^
카*오스토리 같은데 글을 적고 비공개로 설정해놓으시거나 밴드로 자기만의 방 하나 만들어서 거기에 편히 적으시면 됩니다. 비공개 설정으로 타이핑해서 적을 수 있는 곳은 매우 많습니다. 어떻게 하시든 본인이 맘이 편한 쪽으로 선택하시길요~~남의 평가, 남의 시선따위 의식하며 살기엔 너무 짧은 인생이라고 생각합니다. 파이팅!
@문은정-n8b 208
2022년 6월 27일 05:38사연자님은 양가적 마음을
갖고계신듯 합니다. 원래
그런곳은 볼 것을 염두하고 쓰는것이
일반적입니다.내재 되어있는 마음은
타인의 위로나 관심 또는 나의 심경을
알아줬으면 하는 마음이 있을것입니다.
들키지 않을 마음을 표현하고 싶으시면
파일에 적어서 모아두시는것이 좋은데
그것이 흥미가 없는것은 독자가 없기 때문입니다. 읽어 줄 사람이 있다는
것은 행복한 일이고 기꺼이 받아들일
용기도 필요합니다.그게 공개적인
글의 힘입니다.양날의 검을
깊히 이해하시고 사시길 바랍니다.
행운을 빕니다.
@eugene2463 152
2022년 6월 27일 06:39반응 안하시겠다는 첫 마디가 너무 인상깊습니다. 고맙습니다. ^^
@쮸크박스 140
2022년 6월 27일 05:13남이 보는게 싫으면 sns비공개로 올리면 되죠. 왜 공개글 올려놓고 남이 보는걸 싫다고 하시는지요.
@speedwey2910 107
2022년 6월 27일 08:56다른 사람의 모순은 잘 보이지만 자기모순을 발견하고 인정하는 건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용기있게 질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ckdwhgksms 86
2022년 6월 28일 09:30“인스타에 올립니다. 누구 보라고 올리는 것도 아니구요” 조용히 웃습니다ㅋ 스님 오늘도 우문에 현답이십니다^^
KKK HHH 86
2022년 6월 27일 05:14일기장에 쓰면 되지 않나요?
인간은 모순 덩어리입니다
저도 그렇고요 ㅎㅎ
누구나 볼 수 있는 Sns에 올린다는건
결국 무의식에는 누군가 나의 어떠한 것을 알아주기를 원한다는 것이죠
그냥 인정하면 간단합니다
@할렐루야-n8e 84
2022년 6월 27일 06:26SNS는 인생의 낭비다라는게 적용되는 사람
남들이 자신의 글에 조언하는게 싫다고하는건
조언보다도 무조건적인 위로만 받길 원했던거 같네요.
@risa1664 80
2022년 6월 27일 05:21본인이 SNS에 자신의 감정을 이야기 하는건 자유고, 주변에서 그런 상황에 대한 의견을 말하는건 자유가 아닌가.
강압적으로 글 못올리게 막는 것도 아니고, 의견 얘기하는건데, 의견이 서로 다를 수도 있죠.
@kyp4897 54
2022년 6월 27일 05:44생각과 무의식이 다른 듯~~~ 생각은 이유없이 올린다지만 ~~무의식은 위로 받고싶은....^^
이모글리 45
2022년 6월 27일 05:34스님 어리석은 중생들 이렇게 좋은 말씀으로 깨우쳐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조영숙-d2x 43
2022년 6월 27일 06:30법륜부처님!
지혜로 중생을 깨유쳐주시는 스님
감사합니다.
@커피한잔의행복-q5t 42
2022년 6월 27일 08:23일기장 보다 sns가 글쓰기 편리한 기능이 많아서 저도 많이 사용하는데요
저는 기분 다운되는 글 등은 그냥 비공개 설정으로 작성합니다.
현재 자기 자신(마음)을 아는 것은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오늘도 스님의 가르침에 감사드립니다.
@KongJineTV 40
2022년 6월 27일 07:44오늘도 법륜스님의 기가막힌 명강의 잘 들었습니다.
3PM 38
2022년 6월 27일 05:55보는게 싫은게 아니고 딴지거는게 싫은것. 시선 때문에 못하는게 아니라 딴지 걸까봐 감정을 못올리는것. 그러면 딴지거는걸 받던가, 감정을 안올리던가 둘 중 하나지. 남이 뭐라하든 본인이 당연하지 않다고 생각하면 소신껏 반박을 하세요. 보라고도 안했는데 왜 딴지거냐고 그런식의 반박말구요. 진짜 보는게 싫은거면 비공개로 쓰시구요. 저도 수기보다 그게 편해서 블로그에서 그러는데..비공개로 올려도 본인 감정을 올린겁니다. 내 일기장을 공개해야만 감정을 적은게 되는건가?
@박경자_8795 38
2022년 6월 27일 07:30스님의 비유가 정말 알아듣기 쉽게 하시네요.질문자의 복잡한마음이 한번에 해결되어지네요.감사합니다
@sejin_epilogue 36
2022년 6월 27일 08:49유아적인 마인드가 정답같음
만천하에 떠벌이면 사이다 기분인데
비공개로 하면 우울증 겹치니까
공개로 해야만 하겠는데
어쨌든 동감 공감 반응을 기대한건데
비난 무시 시비 반응이니까
소심 우울해지고 자존감낮아지고
피해의식 생기고 ㅋㅋㅋ
어쩌랴
무의식을 이길 수는 없으니
내쪼대로 하고살되
타인의 부정적인 반응에 그러기나말기나
멘탈이 강해지는수밖에
@방하착-r4p 35
2022년 6월 27일 09:26많이 모자라는 질문자를
이끌어 주신 스님
감사합니다
@겨울아씨 32
2022년 6월 27일 05:35남이 보고선 좋은소리.긍정적 표현만 하길 바란게지요.
조금씩.마음이 넓어져가길----
아집이강하면 함께 있는이들이
불편할수있습니다!
스님의 답문은 늘-
이해하기쉽게 말씀해 주십니다!!
@이민경-l4l 30
2022년 6월 27일 08:37보라고올리는거지 머선소린지 모르겟네 심심한가배 저런질문도 다받아주시는 스님이 진짜 존경스러울 뿐인다
@제3자-s7k 29
2022년 6월 27일 11:12스님은 참 대단하신분입니다.
복지공무원들의 이직이 많은건 빈곤층 보살피고 정서를 함께 하기엔 너무 힘들어서이고, 감정노동 포함한 서비스직 사람들이 우울증 걸리는건 밑바닥 인생을 체험하기에 그렇습니다. 골치아픈 가정사를 일일이 들어주시고 공감하시는 일이 얼마나 정신적으로 힘드실지..공감을 해주시든 안해주시든 듣는것 만으로도 고통스러운 일을 다수를 위해 끊임없이 조언 해주시는 법륜 스님 존경합니다.
@김미진-g6e4h 28
2022년 6월 27일 06:16지나고 보면 아무것도 아니다는 말씀
잘 알겠습니다ᆢ
스님 감사합니다
@live56789 24
2022년 6월 27일 10:50저희 아가씨도 카톡프사를 엄청바꾸고 기분을 표현하는데요...볼때마다 불편해요 올리는게자유면...보고불편한것도자유죠
@후블리맘-y6b 23
2022년 6월 27일 11:51SNS는 정말 문제가 많은거 같아요 질문자님 관심고파병이신듯 근데 싫은소리는 듣기 싫은게지요 지금 생활에 만족스럽지못하면 자신의 마음을 되돌아봐야 합니다
Ohno Yeah 23
2022년 6월 27일 05:23매번 감탄합니다. 너무 똑똑하십니다..
@TheToto5633 20
2022년 6월 27일 09:17스스로 어리석은 행을 하고, 남 탓을 한다 🙏
@hewsns7032 19
2022년 6월 27일 07:44안좋은 감정을 오물이라고 보면되고
sns는 물론 자기계정이겠지만 공공장소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새벽사랑-f5k 19
2022년 6월 27일 06:57내가 sns에 글을 올릴 자유가 있듯 공개로 올린 글에 상대는 자신의 의견을 표현할 자유가 있다 이런 게 싫으면 공개된 곳이 아닌 데에 글을 쓰면 된다
@김별이-y9c 18
2022년 6월 27일 09:35제지인중에도 그런사람 잇어요전 볼때마다 보기싫어요 맨날 남 욕하는 글 . Sns는 모두가 사용하는 공간인데 본인 감정 쓰레기통 밷듯이 글쓰는거 그거보도 저까지도 짜증나는기분이에요 사연자 지인들도 그런기분이지 않을까요 저야 거기에 댓은 달지않지만 님도 기분나쁜 글 쓸 자유가잇다면 다른사람들도 거기에 댓달 자유가 잇죠 안그럼 ㅂ비공개 하셔야죠
@C라떼홀릭 16
2022년 6월 27일 08:35이런 문제조차 질문을 하고 스님 말씀을 듣고 나서야 자신이 모순된다는 것을 깨닫나??? 싶었는데 다시 생각해 보니 저 역시 남의 문제는 보일지언정 내 문제는 객관적으로 보기 어렵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네요
@chu-8697 16
2022년 6월 27일 22:08어릴때 싸이월드에 너무 집착했던적이 있었습니다. 항상 컴터를 찾고 거기 새소식 올라온건 없는지, 인맥관리 한답시고 다른사람 홈피 들락 거리면서 글써주고 답글 바라는 행동을 한창 했었죠. 그러다가 문득 그런 제 자신에 지쳐 이게 다 무슨 소용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 이후로 sns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습니다. 네이트, 트위터, 페북, 인스타 등 알긴 하지만 일절 안합니다. 남한테 잘보이고 싶지도 않고 자랑하고 싶지도 않고 남거 보면서 부러워 하고 싶지도 않고 나랑 그 사람을 비교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자신을 노출하는 사람은 그에 따른 결과가 있을 수 있습니다. 좋게든 나쁘게든.. 감내 할 정신력이 되는분들이 하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연예인도 악플에 힘들어서 자살하기도 하잖아요.. 자신을 인터넷, 티비, 어디든 노출 시키는건 정말 신중해야 합니다.
@sujeongkim8168 16
2022년 6월 27일 08:54저는 댓글을 이렇게 달았는데 누군가가 "너 틀렸어." 라고 반대로 공격하는 댓글이 올라오는 경우에는 속상하니까 한번 쭉 읽고나서
원댓글인 제 것을 지워버리고 신경쓰지 않습니다.
이렇게 사소한 반응에도 신경을 쓰는 성향이라 SNS 활동은 전혀 하지 않습니다. 카카오스토리 같은것도 안할 정도지요. 연예인도 아니고 누가 나를 궁금해 하겠어요?
경치도 사진으로 찍기보다는 눈에 담는 편입니다. 소리도 영상에 담기보다는 귀에 담는 편이고요.
그렇게 내가 직접 보고 듣고 느낀것을 제 몸에 담고 SNS 같은거 신경 안쓰고 살다가 조용히 생을 마감하고 싶습니다.
@설영훈-b4s 15
2022년 6월 27일 08:28항상 명쾌하시군요.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수진-t3c 15
2022년 7월 04일 21:19옷을 벗는것에 비유하니 쉽게 이해 됩니다
길거리에서 옷을 벗고 쳐다본다고 시비하지 않기 ㅋㅋ
적절한 비유 절로 공감이 되네요~
@꽃피는봄날-d3r 14
2022년 6월 27일 05:35다 지나갑니다.
지나고보면 별일 아니다.
그냥 가볍게가볍게 ~
Jenny Park 14
2022년 6월 27일 08:09비공으로 하는거 몰라서 그런건 아닌거 같고. 무조건 공감 무조건 위로를 바라면 그건 어리석은거 같아요.
하이디 13
2022년 6월 27일 06:45혼자의 일기처럼 비공개로 이용해보시지요.
사랑은 받고 싶고 쓴소리는 듣기 싫고. 모순입니다. 상처 받을 바에야 sns를 끊는 것이 맞지 않을까 싶어요.
폭격팩트 13
2022년 6월 27일 08:59밖에서 빨가벗어놓고 쳐다본다고 뭐라하는꼴
와 👍
@욱짱-x4e 13
2022년 6월 27일 09:18언제나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긍정-s4j 13
2022년 6월 28일 08:32스님 너무 감동입니다. 그동안 스님을 모르고 살았는데 몇년사이
알고 사니..삶이 달라져 가고 있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복돌이 13
2022년 6월 27일 07:05보라고 올리시고 본다고 화를 내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ㅎ
@비해피-q3i 12
2022년 6월 27일 19:39스님 비유가 찰떡,옷을벗고 싶으면 집에서 혼자벗으면되지,길거리에서 사람다보는데서옷 더벗고 ,사람들 쳐다본다고 난리,,스님 오늘도 깨우치고 갑니다,오래 오래 건강하시기를바랍니다,,
@생각일뿐이야 10
2022년 6월 27일 07:55세상은 넓고
모지리도 많다
하이디 10
2022년 6월 27일 06:45누군가의 반응을 원하니 공개적으로 올리는게 아닌지..
@안경자-k4x 10
2022년 6월 27일 06:47스님다리아프신데~앉아서하세요😊
@송금호-h8d 9
2022년 6월 27일 07:11이래서 스님 법문을 들으면 소통이된다 감사합니다 !
Island Jeju 8
2022년 6월 27일 06:52진짜 ㅋㅋㅋ 다양한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인구는 얼마 안되는데 ㅋㅋㅋ
@미니쉘-u9c 8
2022년 6월 28일 01:33SNS는 남들 의식을 느끼면서 글을쓰기때문에 솔직하게 못쓰죠...자랑하려고 관심끌려고 쓰는거지..저랑은 안맞게 피곤하게 제3자 시선까지 신경쓸려면 벌써부터 스트레스받네요.. 언니가 저랑 비슷한 생각을 가지신듯..
@이룰루랄라-g6j 7
2022년 6월 27일 09:58보는 사람마다 공감하거나 아니면 아무말 안하기를 바라시는군요ㆍ전 몇년전에 카카오페이지를 하면서 너무 피곤하고 주변시선을 신경쓰는 나도 왜이런 마음으로 이걸 해야하나싶어 삭제후 페북이나 인별그램은 아예 가입도 안하고 지냅니다 포모증후군이라하나요ㆍ남들 다하는데 뒤쳐지기 싫고 불안해져서 한다는ᆢ암튼 내가 원하는 방향대로 내가 듣고싶어하는 말만해주는 가족 타인은 없더라구요ㆍ그런걸 바라는게 미숙한거죠ㆍ스님의 지혜를 우리도 잘 적용해서 맘편히 삽시다^^
소미 7
2022년 6월 27일 10:02만인이 보는 SNS에 글을 올리면서
조언도 싫고 쓴소리도 싫다면
아집과 독선에 사로잡힌건 아닌지
자신을 되돌아봐야겠지요
@yhs6812 7
2022년 6월 27일 21:24남편 참 피곤 하겠다.
오렌지쌤독학중국어 6
2022년 6월 27일 07:15카*오스토리 같은데 글을 적고 비공개로 설정해놓으시거나 밴드로 자기만의 방 하나 만들어서 거기에 편히 적으시면 됩니다.
비공개 설정으로 타이핑해서 적을 수 있는 곳은 매우 많습니다. 어떻게 하시든 본인이 맘이 편한 쪽으로 선택하시길요~~남의 평가, 남의 시선따위 의식하며 살기엔 너무 짧은 인생이라고 생각합니다. 파이팅!
이교주 6
2022년 6월 27일 08:49단식 70일을 하셨다고요?? 우와~~~
그런 단련의 시간들이 오늘의 법륜스
님을 있게한 것이군요.
박한울 6
2022년 6월 27일 06:18스님이 알아듣게 이야기했는데 뭐 그렇게 댓글로까지 뭐라하시는지 눈쌀 찌프려지네여 좋은뜻으로 감상합시다
@양행자-q8e 5
2022년 6월 27일 15:26스님 항상 지혜로우신 답변에
너무 통쾌합니다
항상 건강 하십시요
초록 5
2022년 6월 27일 10:06아이고 남편은 얼마나
지치고 힘들까
집이 지옥일듯...
@이보현행 5
2022년 6월 27일 22:43모자란중생들 ~단박에 쉬운예로 깨우쳐주시는 법륜스님🙏건강조심하십시요 스님 🙏🙏🙏
@happy6829 5
2022년 6월 28일 22:09지나고 나면 별거 아니라는 말씀이 와닿습니다
지금 힘든 일도 지나고 나면 별거 아니라는 생각이 들 수 있으니 너무 힘들어 하지 않겠습니다
@임로이-v4e 5
2022년 6월 28일 20:28시선에서 자유로운 사람이 되어야겠네요. 보면 의견이 있고, 말할 자유가 있다는 것을 인정하겠습니다!!
@yangmoon9724 5
2022년 6월 27일 08:16양가감정이 있는데 본인이 어떤 마음인지 잘 모르는 것 같아요. 이제부터 잘 살펴보세요! 저는 꿈일기를 메모장에 써요.
햇살이좋아요 4
2022년 6월 27일 08:46지나놓고 보면 별 거 아니라는 말씀이 눈물이 핑 돌도록 감사하니다.
@정솜결 4
2022년 6월 27일 07:34늘 귀한 말씀감사합니다ㆍ 솜결
@김지명-f7e 4
2022년 6월 30일 07:49다. 들어주시는. 스님,. 오늘도. 배우고. 갑니다♥️
숙이 3
2022년 6월 27일 09:15너무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박수경-z7h 3
2022년 7월 03일 10:21질문자가 솔직하게 자기 감정을 드러내서 질문하고 가르침 청하신 용기에 박수를 드립니다. 스님 말씀, 사실 질문자도 생각 못하는 건 아니셨을 것 같아요. 모순되는 행동과 마음 사이에 왔다갔다 하는 평범한 사람 많을 거예요. 저도 그렇습니다.
@수연-o5t 3
2022년 6월 27일 09:04법륜부처님의 답글 맞은 말씀이시네요~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봄빛가드닝 Spring Light Gardening 2
2022년 6월 27일 07:18스님이 깨우쳐주신 말씀 잘 새기겠습니다
나미와 바리짱 2
2022년 6월 27일 08:15이분은 자신의 힘든 상황에서 가족이나 친구분들의 공감과 위로를 받고 싶어서 글을 올리시는것 같아요 되도록이면 쓴소리보다 위로와 격려의 글로 이분이 힘든시기를 잘 견딜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건 어떨까요?
@norahko40 2
2022년 6월 28일 08:12본질을 알면 괴로울 일이 없네요. 감사합니다!
김민영 2
2022년 6월 27일 09:24사연자 잘문들으니 오래전 큰애키울때 육아 힘들다했다가 이말듣고 섭섭했는데 지나고보니 남편입장 신경안쓰기로!
@moon-ly1wf 2
2022년 6월 29일 12:15스닝의 통찰력👍
오늘도 흔들어 깨워주심에
감사합니다
양복순 1
2022년 6월 27일 09:5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