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속 사연자입니다. 제가 너무 주변만 보고 더 높은 곳만 바라보니 저에게 온전히 집중하지 못하고 중심 없이 살고 있었습니다. 바로는 고쳐지지는 않겠지만 쓰레기 마인드 버리고 생각과, 태도 단단히 고쳐서 꼭 좋은 사람으로 변하겠습니다. 신박사님, 고작가님 좋은 이야기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댓글 남겨주신 분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수많은 메일 중에서 제 사연이 신박사님께 읽혀서 제 고민에 대해 답을 들을 수 있다는 점만으로도 너무 감사한 하루이고 다른 인생 선배분들, 친구분들께서 해주는 조언을 들을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한 하루입니다. 저를 되돌아보고 중심 잡고 성실히 살겠습니다. 정신 차려서 졸꾸러기로 성장한 다음에 좋은 내용으로 다시 이메일 드리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쓰레기 마인드를 가지고 쓰레기 같은 삶을 살았었던 30살 신입 개발자입니다. 입장이 어느정도 공감이 가서 혹시 이 글을 보신다면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글을 씁니다.
만약 제가 사연을 보냈는데 작가님, 박사님이 저렇게 답변해주시면 정말 마음이 아플 것 같아요. 하지만 영상에서 말씀하셨듯이 이겨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나를 죽이지 못하는 고통은 나를 더 강하게 만들 뿐이니까요. 뼈가 부러지고 가슴이 찢어지는 고통을 겪더라도, 회복하면서 뼈는 더 단단해지고 근육은 더 강하게 자랄 것입니다. 그것을 믿고 독하게 마음먹고 박사님 조언과 다른 분들의 댓글도 겸허히 받아들일 수 있으면 좋겠네요. 내 인생은 나 밖에 바꿀 수 없으니까요! '제가 그때 그 쓰레기였는데 지금은 이렇게 멋지게 삽니다!' 하고 사연을 보낸다고 생각하면 힘이 되지 않을까요.
저도 한때 '꿈'에 너무 초점이 맞춰져 정작 현실을 살지 못했었어요. '나는 꿈을 향해 가고 있어'이런 생각으로 마치 신데렐라처럼 한 방에 성공할 수 있을 것 같은 착각에 빠졌었어요. 현실을 더 냉정히 직시했어야 했는데, 주어진 것에 먼저 최선을 다했어야 했는데, 기회가 주어지면 열심히 할텐데라는 마음을 버렸어야 했는데 하는 후회가 많이 됩니다. 구체적인 상황을 나눌 수 없어서 전달이 잘 되지 않겠지만요... 31살이면 아직 새로운 것을 도전하기에 늦은 나이가 절대 아니지만, 그래도 20대처럼 이것저것 시도하며 실패할 수 있는 상황은 또 아니잖아요. 박사님 말씀대로, 독립적이고 존엄한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 생계를 해결하고 조금씩 바꿔나가는 것이 현실적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생각하시는 방법 또한 (한 번 바짝 준비해서 짧고 굵게 이직하겠다는 것) 틀린 방법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방법은 리스크에 대한 대비가 되지 않으니, 막상 준비했다가 적성에 안 맞거나 시험에 계속 떨어진다면 남는 게 없지 않겠어요. 그래서 현실적인, 안티프래질한 방법으로 생계를 먼저 해결하고 남는 시간에 준비하라고 조언해주신 것 같습니다.
아직 저도 신입이라 조언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IT분야를 생각하신다고 하니 제 짧은 지식으로 감히 조언을 드려보려 합니다. 저도 전공은 다른 것이었어요. 대학교를 다니며 혼자 독학하고 시행착오를 거치며 겨우 돈 받으며 일할 수 있는 정도가 되었네요. 하지만 아직 발전해야할 부분이 무궁무진해서 앞으로 더 가열차게 공부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저는 공대 백그라운드여서 진입장벽이 상대적으로 낮았음에도 혼자 공부하니 방법도 모르고 막히는 부분이 생기면 쉽게 좌절하고는 했었어요. 프로그래밍이라는 게 워낙 광범위하다보니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처음에는 감이 안 오거든요. 그래서 저는 혼자 공부 시간이 4년 가까이 걸린 것 같습니다. 남들은 1년이면 마칠 공부를요. 그만큼 독학이 어려웠다는 말을 드리고 싶구요(이건 제 경우입니다. 독학이 맞는 분은 쉽게 잘 하시더라구요)
제 친구에게 들었는데, 어떤 분은 사연자분 말씀대로 IT학원에서 아침부터 밤까지 학원에서 살면서 거기서 시키는 것 이상의 프로젝트를 해낼 정도로 열심히 한 분이 있다고 해요. 문과 전공 분이셨는데 독하게 마음먹고 9개월 만에 새로운 곳에 취업을 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제 주변에도 학원을 다니면서 거기서 시키는 것만 잘 따라가도 1년 안에 '취업은' 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박사님 말씀대로 수학 베이스나 컴퓨터 공학적 지식 없이 오로지 실무적인 지식만 가지고 일을 하면 굉장히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기본기가 없어서. 물론 그렇게 쉽게 취업을 할 수 있는 곳이라면 근무 환경도 그리 좋지 않고 페이도 낮을 겁니다 초반에는. 하지만 정 이 길을 걸으실 거라면 초반 몇 년간의 고생을 각오하시고(매일 야근에 박봉에 개인 시간 없이 남는 시간에 계속 공부해야하는 삶) 어느 정도 경지에 오르더라도 평생 공부하는 것을 즐길 마음을 가지셔야 할 것 같습니다. 1년만에 8등급에서 2.5등급으로 올리셨다면, 그 각오를 꾸준히 지켜나갈 수 있다면 매우 어렵지만 해낼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이 영상을 보고 새롭게 마음을 다지는 마음으로 댓글을 썼습니다. 제가 잘나서 조언을 드리는 것이 아니라 저 같은 사람도 있으니 좌절하지 말고 중심을 잡고 졸꾸하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제 생각을 나누었습니다. 저는 방황을 많이 하고 쓸데없는 자존심에 현실을 외면하고 살아와서 방황하는 분들을 보면 어떻게든 돕고 싶더라구요. 같이 힘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여전히 부족하고 여전히 바뀌려 발버둥치는 상태입니다. 같이 노력하면 바뀔 수 있다는 것을 믿어요! 그게 이 커뮤니티의 힘이겠죠. 너무 비하하지는 마시고 삶의 균형을 잡으면서 졸꾸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일단 박사님 조언이 잘못되었습니다. 따뜻한 집이 있고 밥을 주는 사람이 있고 직업을 갖게 해주는 부모님이 계시니까 거기 그릇속에서 헤엄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 분은 당장 집을 나가야됩니다. 밥먹기가 얼마나 힘든건지 집세 내기가 얼마나 힘든건지 체험해보고 살아야될 것 같네요. 감사함을 아직 모르는 단계입니다.
진짜 혼나야겟네요 본인보다 안좋은환경이 널리로깔렸는데 사람들이 말을안해서그렇지 각자 다 힘든일은 있어도 티 안내고 각자 열심히 살아가는거죠... 죄송하지만 저런마인드면 부모님이 돈잇어서 사업차려줘도 운영못하실듯.. 자존감부터 높여야할듯하네요_ (진심으로 위하는마음으로 팩폭하고갑니다)
저도 얼마전까지 사연자분처럼 세상탓 부모님탓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있는 것에 감사할 줄 모르고 기회라고 생각할 줄도 모르는 사람에게는 절때 성공할 가능성이 찾아오지 않는다는 걸 깨닫고, 늘 가진것에 감사하며 어떻게 하면 있는 것을 잘 활용하여 더 나은 사람이 될까 고민하며 살고 있습니다. 저도 어쩌면 재활용된 인생이라 볼 수도 있겠네요. 사연자분 아직 젊고 부모님도 개인 사업하시고 있다니 그 점 잘 활용해서 원하는 바 이루시길 바랍니다~
사연자분 열심히 살아온거 같은데요.ㅎㅎㅎ 안타깝게도 주변에 편하게 사는 애들이 있다보니, 상대적 자존감 하락.:)피해의식... 근데 졸구 하셔야겠어요. '기운내세요.' 전 또 사람 패고 다니고, 남들 피해주고, 사기치고, 이런 사람이 인간쓰레기. 근데 이런 사람이 31살에 깨우치고 뉘우치고 도전 하는줄 알았네요 ㅎㅎ 신박사님어그로에 당한느낌 +,.+ // 아버지 일 물려받아서 그 인프라 키워서 사업 키우면 좋겠네요. 한국은 가업 물려받는 걸 너무 기피해서.. 안타까울때가 있네요. 쉬운일은 없는데
다른건 모르겠는데 저도 마지막 단락에서는.. 좀 그렇네요 글쎄요 오히려 부모님한테 받은 그대로만 사는 지인들을 안쓰럽게 생각해보세요 자기가 스스로 이뤄낸게 거의 없거나 적은거잖아요. 전 그렇게 보거든요 평소에. 시각을 달리하면 사실 부러운일이 아니에요. 뭔가 잘 안풀린다 싶을때 모든걸 다 탓하고 싶을때가 있을거지만 신박사님, 신사임당님 같은 채널 보면서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가고 성공하는지 그런이야기에 집중해보세요. 자연스럽게 자기만의 부정적인 생각에서 벗어날수 있도록. 지금같은 마인드는 자기파괴적? 이고 자신에게 아무런 도움도 되지않는게 사실인것 같아요
박사님 완벽한공부법을 다 읽고 영어단어의 중요성을 깨닫고 최근 빅보카를 두권 다 구매해서 단어를 암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빅보카앱을 활용해서 외우고 있는데 아쉬운점이 있어서 여기에 남겨봅니다. 단어퀴즈를 맞출때 퀴즈 음성설정을 하면 한번 읽어주지만 단어를 클릭하면 단어 발음을 다시 들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굳이 음성모드 설정모드를 설정안해도 단어 발음이 듣고 싶은 단어만 단어발음을 들을 수도 있고 단어 발음을 여러번 듣고 싶으면 여러번 눌러서 두번 세번 들을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단어를 한번만 읽어주는데 그것도 빠르게 읽어서 좀 아쉽습니다. 단어를 클릭하면 단어발음이 나오되, 홀수번째 클릭하면 빠르게, 짝수번째 클릭하면 천천히 단어 발음이 재생되면 좋겠습니다. 댓글을 혹시라도 보신다면 꼭 빅보카앱이 업데이트 되서 저 말고도 많은 사람들이 빅보카를 외움으로서 영어라는 족쇄로부터 자유로워 지길 바랍니다. 제가 지금 건의하는 내용은 금방 적용가능할 것으로 생각되는데 바쁘시더라도 꼭 개발팀에 의뢰좀 부탁드립니다. 최근 업데이트가 2017.12.9일로 2년이 넘게 앱이 업데이트가 안되고 있는 걸로 보여집니다. 저라는 한마리의 나비가 날개짓을 함으로서 변화가 있길 바랍니다.
@노래하는방구석현이 92
2020년 3월 02일 20:20영상 속 사연자입니다. 제가 너무 주변만 보고 더 높은 곳만 바라보니 저에게 온전히 집중하지 못하고 중심 없이 살고 있었습니다. 바로는 고쳐지지는 않겠지만 쓰레기 마인드 버리고 생각과, 태도 단단히 고쳐서 꼭 좋은 사람으로 변하겠습니다. 신박사님, 고작가님 좋은 이야기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댓글 남겨주신 분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수많은 메일 중에서 제 사연이 신박사님께 읽혀서 제 고민에 대해 답을 들을 수 있다는 점만으로도 너무 감사한 하루이고 다른 인생 선배분들, 친구분들께서 해주는 조언을 들을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한 하루입니다. 저를 되돌아보고 중심 잡고 성실히 살겠습니다. 정신 차려서 졸꾸러기로 성장한 다음에 좋은 내용으로 다시 이메일 드리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YunilChoi 44
2020년 3월 02일 09:50저도 쓰레기 마인드를 가지고 쓰레기 같은 삶을 살았었던 30살 신입 개발자입니다. 입장이 어느정도 공감이 가서 혹시 이 글을 보신다면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글을 씁니다.
만약 제가 사연을 보냈는데 작가님, 박사님이 저렇게 답변해주시면 정말 마음이 아플 것 같아요. 하지만 영상에서 말씀하셨듯이 이겨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나를 죽이지 못하는 고통은 나를 더 강하게 만들 뿐이니까요. 뼈가 부러지고 가슴이 찢어지는 고통을 겪더라도, 회복하면서 뼈는 더 단단해지고 근육은 더 강하게 자랄 것입니다. 그것을 믿고 독하게 마음먹고 박사님 조언과 다른 분들의 댓글도 겸허히 받아들일 수 있으면 좋겠네요. 내 인생은 나 밖에 바꿀 수 없으니까요! '제가 그때 그 쓰레기였는데 지금은 이렇게 멋지게 삽니다!' 하고 사연을 보낸다고 생각하면 힘이 되지 않을까요.
저도 한때 '꿈'에 너무 초점이 맞춰져 정작 현실을 살지 못했었어요. '나는 꿈을 향해 가고 있어'이런 생각으로 마치 신데렐라처럼 한 방에 성공할 수 있을 것 같은 착각에 빠졌었어요. 현실을 더 냉정히 직시했어야 했는데, 주어진 것에 먼저 최선을 다했어야 했는데, 기회가 주어지면 열심히 할텐데라는 마음을 버렸어야 했는데 하는 후회가 많이 됩니다. 구체적인 상황을 나눌 수 없어서 전달이 잘 되지 않겠지만요... 31살이면 아직 새로운 것을 도전하기에 늦은 나이가 절대 아니지만, 그래도 20대처럼 이것저것 시도하며 실패할 수 있는 상황은 또 아니잖아요. 박사님 말씀대로, 독립적이고 존엄한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 생계를 해결하고 조금씩 바꿔나가는 것이 현실적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생각하시는 방법 또한 (한 번 바짝 준비해서 짧고 굵게 이직하겠다는 것) 틀린 방법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방법은 리스크에 대한 대비가 되지 않으니, 막상 준비했다가 적성에 안 맞거나 시험에 계속 떨어진다면 남는 게 없지 않겠어요. 그래서 현실적인, 안티프래질한 방법으로 생계를 먼저 해결하고 남는 시간에 준비하라고 조언해주신 것 같습니다.
아직 저도 신입이라 조언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IT분야를 생각하신다고 하니 제 짧은 지식으로 감히 조언을 드려보려 합니다. 저도 전공은 다른 것이었어요. 대학교를 다니며 혼자 독학하고 시행착오를 거치며 겨우 돈 받으며 일할 수 있는 정도가 되었네요. 하지만 아직 발전해야할 부분이 무궁무진해서 앞으로 더 가열차게 공부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저는 공대 백그라운드여서 진입장벽이 상대적으로 낮았음에도 혼자 공부하니 방법도 모르고 막히는 부분이 생기면 쉽게 좌절하고는 했었어요. 프로그래밍이라는 게 워낙 광범위하다보니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처음에는 감이 안 오거든요. 그래서 저는 혼자 공부 시간이 4년 가까이 걸린 것 같습니다. 남들은 1년이면 마칠 공부를요. 그만큼 독학이 어려웠다는 말을 드리고 싶구요(이건 제 경우입니다. 독학이 맞는 분은 쉽게 잘 하시더라구요)
제 친구에게 들었는데, 어떤 분은 사연자분 말씀대로 IT학원에서 아침부터 밤까지 학원에서 살면서 거기서 시키는 것 이상의 프로젝트를 해낼 정도로 열심히 한 분이 있다고 해요. 문과 전공 분이셨는데 독하게 마음먹고 9개월 만에 새로운 곳에 취업을 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제 주변에도 학원을 다니면서 거기서 시키는 것만 잘 따라가도 1년 안에 '취업은' 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박사님 말씀대로 수학 베이스나 컴퓨터 공학적 지식 없이 오로지 실무적인 지식만 가지고 일을 하면 굉장히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기본기가 없어서. 물론 그렇게 쉽게 취업을 할 수 있는 곳이라면 근무 환경도 그리 좋지 않고 페이도 낮을 겁니다 초반에는. 하지만 정 이 길을 걸으실 거라면 초반 몇 년간의 고생을 각오하시고(매일 야근에 박봉에 개인 시간 없이 남는 시간에 계속 공부해야하는 삶) 어느 정도 경지에 오르더라도 평생 공부하는 것을 즐길 마음을 가지셔야 할 것 같습니다. 1년만에 8등급에서 2.5등급으로 올리셨다면, 그 각오를 꾸준히 지켜나갈 수 있다면 매우 어렵지만 해낼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이 영상을 보고 새롭게 마음을 다지는 마음으로 댓글을 썼습니다. 제가 잘나서 조언을 드리는 것이 아니라 저 같은 사람도 있으니 좌절하지 말고 중심을 잡고 졸꾸하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제 생각을 나누었습니다. 저는 방황을 많이 하고 쓸데없는 자존심에 현실을 외면하고 살아와서 방황하는 분들을 보면 어떻게든 돕고 싶더라구요. 같이 힘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여전히 부족하고 여전히 바뀌려 발버둥치는 상태입니다. 같이 노력하면 바뀔 수 있다는 것을 믿어요! 그게 이 커뮤니티의 힘이겠죠. 너무 비하하지는 마시고 삶의 균형을 잡으면서 졸꾸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행복한하루_u 30
2020년 3월 02일 08:13일단 박사님 조언이 잘못되었습니다. 따뜻한 집이 있고 밥을 주는 사람이 있고 직업을 갖게 해주는 부모님이 계시니까 거기 그릇속에서 헤엄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 분은 당장 집을 나가야됩니다. 밥먹기가 얼마나 힘든건지 집세 내기가 얼마나 힘든건지 체험해보고 살아야될 것 같네요. 감사함을 아직 모르는 단계입니다.
@강릉의별TV 27
2020년 3월 02일 08:22* 소방분야도 전망있는 분야이니
소방관련 자격증 따시는 것을
고려해 보세요. 교통비 주며
훈련시키는 기관들도 있습니다.
아버지께 전기일 배우며 겸해서
소방 분야도 관심을 가진다면
젊고, 경험 있으니, 앞으로
취직도 전기, 소방 겸해서
가능하실 것입니다.
* 부모에게 감사하고, 누구를
부러워하지 말고 원망하지
말고, 의지하지 말고, 내
스스로 졸꾸하고 힘을 키워
스스로 독립하길 응원합니다.
전기, 소방을 하면서 엑셀
기본으로 해 두면 좋겠지요?
잘 되실 것입니다 ♡♡♡
@or5424 21
2020년 3월 02일 08:10출근한지 1달차입니다.
출근 전에는 일하면서 책 읽고 공부할 거라고 그렇게 했는데...
또 아침 출근 길에 신박사tv보면서 포토폴리오도 작성할거야 라고 다짐하며 시작했는데,
무슨 보상심리가 발동했는지 집에가면
컴퓨터로 게임하기 바쁘네요..
게임하면 돈쓰고 시간쓰고 잠시의 만족만 있을걸 알면서도 내려놓지 못하고 있는 제 모습을 봅니다 ㅠ
이제 3월, 5월에 있을 전기기사 실기 시험을 준비해야 할 때인데... 생각만해두고 실천하지 않는 모습이 반복될까 두렵네요.
열심히 살기 싫어 신박사tv랑 멀리하는 내 모습...
게임하면서 놀고 싶어하는 내 모습
VS
졸꾸하면서 어제보다 더 나은 내일을 꿈꾸는 모습
분명 후자를 택해야하는데 왜.. 왜 전자를 택하고 있을까요 ㅠㅠ
일단, 오늘도 익숙치 않은 일들과 싸워(?)내려합니다.
오늘 저녁엔 게임보다 독서를 하게 마인드를 리셋하고 싶네요.
@getthankyou8650 18
2020년 3월 02일 09:52이분 그래도 솔직하고 구체적으로 다른사람에게 자기 도움을 요청할줄 아는분이군요.
다른사람과의 비교 평가와 상관없이 자신의 가치를 올바르게 판단하고 자립심을 기르시길.부딪히고 깨지십시오.
@모재영-g2h 17
2020년 3월 02일 13:27기초생활수급자입니다 홀로힘으로 대학갔고 홀로 힘으로 학생신분에서 학점 4 넘으며 재학중에 1300만원 모았습니다 이 돈은 제 실력을 기르기 위해서 모아둔거 입니다. 남탓좀 하지마세요 어휴 짜증나네요
@우아빈 12
2020년 3월 02일 08:06진짜 혼나야겟네요
본인보다 안좋은환경이 널리로깔렸는데
사람들이 말을안해서그렇지 각자 다 힘든일은 있어도 티 안내고 각자 열심히 살아가는거죠...
죄송하지만 저런마인드면 부모님이 돈잇어서 사업차려줘도 운영못하실듯..
자존감부터 높여야할듯하네요_
(진심으로 위하는마음으로 팩폭하고갑니다)
@lanaheo 10
2020년 3월 02일 18:53저도 얼마전까지 사연자분처럼 세상탓 부모님탓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있는 것에 감사할 줄 모르고 기회라고 생각할 줄도 모르는 사람에게는 절때 성공할 가능성이 찾아오지 않는다는 걸 깨닫고, 늘 가진것에 감사하며 어떻게 하면 있는 것을 잘 활용하여 더 나은 사람이 될까 고민하며 살고 있습니다. 저도 어쩌면 재활용된 인생이라 볼 수도 있겠네요. 사연자분 아직 젊고 부모님도 개인 사업하시고 있다니 그 점 잘 활용해서 원하는 바 이루시길 바랍니다~
@행복한하루_u 10
2020년 3월 02일 08:01ㅋㅋㅋ 뼈 부러질수 있음 너무 웃겨요 작가님 박사님 센스!
@july3281 9
2020년 3월 02일 09:13두 분같은 분이 이 채널에서 이렇게 꾸준히 사람들에게 생산적인 조언을 해주시니 참 감사합니다. 두분의 비전이 작은 물방울로 시작해 모이고 모여 나중에는 큰 바다가 되는 그날을 기대하며 항상 응원합니다. 아울러 자발적 뼈맞기도 게을리 하지 않겠습니다.
@Array_bodysolutions 6
2020년 3월 02일 09:47사연자분 열심히 살아온거 같은데요.ㅎㅎㅎ 안타깝게도 주변에 편하게 사는 애들이 있다보니, 상대적 자존감 하락.:)피해의식... 근데 졸구 하셔야겠어요. '기운내세요.'
전 또 사람 패고 다니고, 남들 피해주고, 사기치고, 이런 사람이 인간쓰레기. 근데 이런 사람이 31살에 깨우치고 뉘우치고 도전 하는줄 알았네요 ㅎㅎ 신박사님어그로에 당한느낌 +,.+ // 아버지 일 물려받아서 그 인프라 키워서 사업 키우면 좋겠네요. 한국은 가업 물려받는 걸 너무 기피해서.. 안타까울때가 있네요. 쉬운일은 없는데
@똑띠아줌마 6
2020년 3월 02일 19:07더러운 문화도 이겨내는게 실력이다. 👍
@aadhfrhjdjejehhc 4
2020년 3월 02일 14:56아버지 한테 기댈수 있는 곳이 있으셔서 저렇게 생각 하시는것 같네요 ..
@초긍정남 4
2020년 3월 02일 09:10소방,IT는 인터넷으로 간접 경험이 가능 할 거같아요
최대한 메타인지를 높여보고 그래도 할 마음이 들면
현 직장 다니면서 공부해도 충분 히 준비할 수 있는 직업이란 생각이 듭니다.
현 직장에 기술도 있으시니 기회비용도 크지 않을 거 같아요
화이팅~!
@kongkongee 4
2020년 3월 02일 12:25부모님 빚 갚아드리느라 몇억 씩 돈 버는 족족 갚기에 바쁜 분들도 제 주위에 차고 넘칩니다. 제 가족 중에도 있구요. 하지만 행복하게 성실하게 잘 살고 있어요! :) 물론 인생에 운이 따르는 것도 중요하지만 열심히 노력하고 try 해야 그 운도 따라 줍니다!
@amugunanaepsida 4
2020년 3월 02일 08:32이정도로 뼈 안부러져요
@ibeiv 3
2020년 3월 02일 08:24진짜 올해 2달동안 죽어있던 정신을 깨워주는듯 합니다. 쓰레기 정신을 버리고 다시 쓰자!
@봄날의곰돌이-r7k 3
2020년 3월 02일 07:59뼈가 제대로 털리는 조언이네요...
@jennykwon5735 3
2020년 3월 02일 08:34“안녕하세요 신박사님 저는 인간쓰레기입니다..하고 왔는데.. 진짜 쓰레기 같더라구요”
여기서 일단 감탄하고 갑니다. 정말 이 분이 필요로 하는 얘기를 해주실 것 같아서요
@Rorn58766 3
2020년 3월 02일 09:24다른건 모르겠는데 저도 마지막 단락에서는.. 좀 그렇네요
글쎄요 오히려 부모님한테 받은 그대로만 사는 지인들을 안쓰럽게 생각해보세요 자기가 스스로 이뤄낸게 거의 없거나 적은거잖아요. 전 그렇게 보거든요 평소에. 시각을 달리하면 사실 부러운일이 아니에요.
뭔가 잘 안풀린다 싶을때 모든걸 다 탓하고 싶을때가 있을거지만 신박사님, 신사임당님 같은 채널 보면서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가고 성공하는지 그런이야기에 집중해보세요. 자연스럽게 자기만의 부정적인 생각에서 벗어날수 있도록.
지금같은 마인드는 자기파괴적? 이고 자신에게 아무런 도움도 되지않는게 사실인것 같아요
@Lee-bi9wr 3
2020년 3월 02일 10:49사연을 듣고 많은 졸꾸러기들이 느슨한 유대의 상황에서 응원해드릴겁니다~~!! 누구도 이런 응원 받는거 ㅎㅎ 쉽지 않은 행운이시리라...~ 응원합니다!!
easteregg 200 3
2020년 3월 02일 10:40나이도 같고 받는돈도 비슷하고 할줄아는것도 딱히 없는데 빠질수있는함정에 대해서 미리 말해주셔서
신청자의 사연이지만 제 사연같처럼 들었습니다. 요즘 3d프리터가 생각보다 싸서 하나구입해서 머라도 만들어서 팔아보려고 구입했습니다. 가격이 저렴해서 안티프레즐하다 생각되니 고민하지도 않고 구매하였습니다. 아마 제 장난감이나 몇개 만들지 않겠나 싶습니다. 이만 마저 못읽은 트렌드코리아2020 나 읽으러 가보렵니다.
@chestnut0510 3
2020년 3월 02일 17:31남하고 비교하면 한도 끝도 없어요 그리고 부모님이
차려주셨어도 본인이 장사하는거지 잘못하면 말아먹습니다 요즘 코로나때문에 요식업들 힘든데요
@Mmm7mm 3
2020년 3월 02일 09:00‘본인의 중심을 잡아가는 노력을 할것’ 감사합니다.
@fos_kim 3
2020년 3월 02일 08:19중심이 중요하다!!! 쓰레기 마인드를 버리자...!
김정웅김정웅 2
2020년 3월 02일 11:20진짜 쓰레기는 나같은 사람인데 ..
마인드만 고치신다면 나아지실수 있습니다.
@온화-c4d 2
2020년 3월 03일 14:04남 얘기가 아니네...
캐러멜칼라만시 2
2020년 3월 02일 08:35노력을 안 하는 건 아닌데 마인드 때문에 혼나는 거였군요.
bell lu 2
2020년 3월 02일 12:04애초에 부모님 따라서 뭘 할 수 있다는거 자체가 좋은 거 아닌가? 진짜 개 싫네 마인드 ㅡㅡ 30살 넘게 먹었고 지금까지 부모님 따라서 일할 수 있었으면서 부모님 탓하냐 진짜 애바다. 자기가 가진건 하나도 안보고 남만 보네
@junyoungyoo3588 2
2020년 3월 02일 08:00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강진택-w6z 1
2020년 3월 04일 20:15가업물려봣는것도 큰 복인데,,,
꾸러기 1
2020년 3월 02일 19:33군대 문화 진짜 싫다,,,
한국 문화 자체가 군대,,,
@jhs9728 1
2020년 3월 02일 09:12ㅎ
나는 이런책 읽지 않는다
클루지 이런 책
그 유튜브 찾다가 도움 요청합니다 ㅠ ㅠ
@Tony-zg7vf 1
2020년 3월 03일 00:58박사님 완벽한공부법을 다 읽고 영어단어의 중요성을 깨닫고 최근 빅보카를 두권 다 구매해서 단어를 암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빅보카앱을 활용해서 외우고 있는데 아쉬운점이 있어서 여기에 남겨봅니다.
단어퀴즈를 맞출때 퀴즈 음성설정을 하면 한번 읽어주지만 단어를 클릭하면 단어 발음을 다시 들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굳이 음성모드 설정모드를 설정안해도 단어 발음이 듣고 싶은 단어만 단어발음을 들을 수도 있고
단어 발음을 여러번 듣고 싶으면 여러번 눌러서 두번 세번 들을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단어를 한번만 읽어주는데 그것도 빠르게 읽어서 좀 아쉽습니다.
단어를 클릭하면 단어발음이 나오되, 홀수번째 클릭하면 빠르게, 짝수번째 클릭하면 천천히 단어 발음이 재생되면 좋겠습니다.
댓글을 혹시라도 보신다면 꼭 빅보카앱이 업데이트 되서 저 말고도 많은 사람들이 빅보카를 외움으로서 영어라는 족쇄로부터 자유로워 지길 바랍니다.
제가 지금 건의하는 내용은 금방 적용가능할 것으로 생각되는데 바쁘시더라도 꼭 개발팀에 의뢰좀 부탁드립니다.
최근 업데이트가 2017.12.9일로 2년이 넘게 앱이 업데이트가 안되고 있는 걸로 보여집니다.
저라는 한마리의 나비가 날개짓을 함으로서 변화가 있길 바랍니다.
@행복한서원장 1
2020년 3월 02일 11:04쓰레기 마인드가 있으면 재활용 안된다는게 말로 펼쳐지니까 이미지가 확 꽂히네요~
@edward9876 1
2020년 3월 26일 21:17뭐야 이채널 유익한걸????
@hyejinpark7935 1
2020년 3월 02일 09:22코로나19 이후 회사가 너~~~무 바빠서 심신이 탈탈 털려 책읽는 시간이 많이 줄었는데 신박사님 꿈에 나오셔서 제 뼈 부수가 가셔서 출근길에 책 들고 나와 책 읽었는데 영상에서도 또 뼈박살...ㅎㅎㅎ
@최영광-c2n 1
2020년 3월 02일 08:08신박사님 고작가님께 혼나는 시간이군요.
인생 최고의 멘토님이 조언을 해 주셨으니 하시는 일 이겨내시고 잘 되시길 응원합니다.
@반짝반짝-d1s 1
2020년 3월 02일 08:29진심이 느껴져서 찡하네요 이렇게 조언해주시는 두분이 계셔서 너무좋네요❤️
@Storm_Hong 1
2020년 3월 02일 10:07오늘 중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생각을 되돌아 봅니다.
@제이한스-c6i 1
2020년 3월 03일 10:32뭐든지 자기 마음과 정신부터 다스릴줄 알아야되는건 맞는말이에요.
@하루빛-w8x
2020년 3월 03일 22:56쓰레기 마인드를 버리면 재활용 될 수 있다는 말씀 깊게 새기겠습니다.
@김문희-y4f
2020년 3월 05일 08:40고작가님, 신작가님 오늘 영상 특히 좋네요 !
저도 쉽게 흔들리는데 저의 중심을 잡아 졸꾸하겠습니다.
@김한숙-q7t
2020년 3월 04일 12:27백용현님의 사연으로 제 마인드는 어떤지 되돌아보게 되네요~
@JazzBass
2020년 3월 02일 21:14오늘도 감사합니다!
하루를 시작합니다!
@artcaster로렌리
2020년 3월 05일 04:53정말 좋은 방송입니다. 어디가서도 못 듣는 진정한 조언입니다.
박현지
2020년 7월 13일 16:12조언 속에 진심과 애정이 느껴지네요.
@최인수-n5q
2020년 3월 02일 08:58감사합니다 저도 반성하겠습니다 졸꾸하겠습니다~
미블리
2020년 3월 02일 14:09호강에 겨워서 요강에 똥싸는 쓰레기군요
Ruby Lee-
2020년 3월 08일 10:49쓰레기 마인드 사연 속터져서 다 못듣겠네 어우 답답해
@jaceyleekr
2020년 3월 05일 20:52세상살이가 쉽지 않지만, 다들 힘내시고, 건승하시길 빕니다.
@보물수집가
2020년 3월 02일 12:27신박사님의 발랄함은 어디에??
@J루루-r5z
2020년 3월 03일 14:38신박사님 마지막에 또만나요~ 하실때 웃는모습 넘 좋아요^^
@E66.8
2020년 3월 02일 08:52윈포~~ 오랫만에 듣네요~~~!!
김태운
2020년 3월 02일 19:53신박사님 다시 방송보네요 6개월만이네요 늘 충만하시네요 ㅋ
@justdoit8303
2020년 3월 12일 19:34신박사님 영상을 보면 혼탁해진 정신의 방향을 현실로 조정하고 또렷해지는 기분이에요. 감사합니다.
@최기석-n9x
2020년 3월 02일 15:18언제한번 댓글 한번만 봤으면 소원이 없겠습니다
@책읽어주는남자시온
2020년 3월 02일 10:43시원시원한 말씀이네요~ 저도 많이 깨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