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 오늘도 명쾌한 말씀 감사합니다 '믿음은 주관이기에 맞고 틀리고가 없다' 어릴적 트라우마가 깊이 똬리를 틀고 그 생각에 사로잡혀 있다면 받은 날로 낳든지.. 하지만 날을 채우지 않고 아이를 끄집어내서 속을 썩이는 건 아닌지..또 그렇게 후회할 수 있다 중요한 건 '아이들은 원래 말을 안 듣게 되어 있다' 는 열린 생각이 중요하다 생각에서 벗어나 열린 시대에 맞게 열린 사고를 하시라는 말씀 새겨 듣습니다😊
어려움들을 피해보려고 점같은걸 보면서 덜덜떨며 약자마인드로 사시지말고(이런 마인드로 살면 오히려 결혼생활이 매우 불행함ㅠ) 까짓거 어려움들이 올테면 오라지!! 현명하게 침착하게 이 문제를 잘풀어내면서 살아갈꺼야라는 마인드로 살면 예전의 나보다 더 단단해지고 어떻게하면 내 삶이 행복의길로 갈지 잘알게 될겁니다
그런 말을 듣고 불안해하는 예비맘님의 심리가 그대로 태아에게 갑니다. 고로 태어나서 예민하고 까탈스럽고 고집스런 아이가 태어나게되는 것이지요. 무조건 맘을 편히 갖고 좋은 소설책 읽으시며 태교하세요. 좋아하는 음악도 많이 들으시고 맛있는 음식 남편과 좋은 관계, 여행이나 드라이브도 가시구요. 꽃도 많이 보시구요. 그 보살인지 도사인지 말 듣지마시고 부부 본인들이 태교를 잘해야 하는 거에요.
가만 들으면 스님이 너무 쉽게 말하시지만 또 말처럼 안되는게 인생이라 질문하고 답변 들은 당사자분은 그 답변처럼 되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 아마 강하실 것 같아요 하지만 모두들 생각해보세요 내가 살면서 안좋은 마음 들때 화나고 슬프고 아프고 괴롭고 이런 마음들 전부 내가 만들어낸것들입니다 외부로부터 그것이 왔다고 많이 생각하지만 엄밀히 말하면 내가 다 만든것입니다 외부로부터 온것은 재료에 지나지않아요 하지만 그 재료를 이용해 만든 요리는 분명 나입니다 물론 또 도저히 쓸수없는 재료도있지만 그런재료는 버려야겠죠 이 댓글보시는 모든분들 행복한 삶이라는 훌륭한요리를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사람들마다 각자의 가치관이 있고, 각자가 가지는 고민도 그 깊이도 다를텐데 법륜스님 동영상 댓글들을 보면 늘 고민하는사람들을 이해하지못하고 모욕하고 가르치려하는 그런댓글들이 항상 있는것같아 아쉽네요. 이미 그것부터가 사람들 모두가 다름을 인정하라는 스님말씀과 어긋나는 행동아닙니까?
질문자님 과거의 경험으로 인해 두렵고, 스님말씀들으면 긍정적이게 되고 또 어느순간 일상에서는 또 두려워 하는 자신을 보게되고 반복될것같습니다.하지만 두려움의 끝을보면 스님말씀대로 별거아닐수도 있습니다 단순하고 긍정적이게 생각하는 사고를 계속하다보면 연습하다보면 예전의 걱정에서 조금씩 나오게될것같아요 뭐든 금방되는건 없구요~ 매일 연습이다라고 가볍게 생각하면 좋겠어요 아이때 아픔이 있었고 엄마가 되는게 실레고 두려우실것 같아요 태아날 아이는 나에게 내가 엄마가 되어주게한 무조건 고마운 아이입니다^^얘기가 너무 길었네요 너무 걱정마시구요 순산하세요^^~
저는 둘을 다 제왕젤개로 낳았습니다.첫째는 응급으로 낳았고 둘째는 날을 받아서 낳았어요.점집에서 애의 사주에 대해 얘기해줬는데 별로 맞지않더라구요.괜히 애에 대해 선입견만 생기구요. 정 찝찝하면 의사쌤하고 상의해서 2주 빨리 낳아도 되면 제왕절개도 괜찮을것 같아요. 낳고 키워보니 그냥 생각하기 맘 먹기 나름이지 사주팔자 별로 안맞더라구요. 믿는대로 이루어진다고 하는 말이 딱 맞아요. 점쟁이 말은 우리 애들에게는 하나도 안 맞았어요. 애 낳아 키워 사람 만드는거 진짜 힘듭니다. 누구에게나 힘들지만 아이들이 주는 기쁨이 몇배로 큽니다. 순산하시고 힘내십시오.
첫아이 제왕절개 한 분들 둘짼 당연히 제왕절개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날과 시간을 받아서 해요.. 제 지인은 예정일보다 거의 한달 전에 낳았어요.. 제왕절개 하고 싶으면 하세요 찝찝하게 사는 것 보다 맘 편하게 해요!!! 아이건강 차이 없습니다!!!!!!!!!!!! 자연분만이나 제왕절개나 모유먹나 분유먹나 다 똑같아요~~~ 힘내세요
@이도령-p8o 165
2020년 3월 02일 05:28가만 보면, 사람들은 걱정을 사서 하는 거 같다
점쟁이 말을 왜 신경쓸까. 이런 밝은 세상에 살면서.
걱정도 팔자라는 생각이 든다
@Dr.JungFrench 81
2020년 3월 02일 07:46점괘를 믿지마시고 본인이 원하는대로, 좋은 것만 믿으시면 그쪽으로 간다고 봅니다 😘👏❤️
@창가의화수분 80
2020년 3월 02일 19:38아는 언니는 궁합 안 좋다고 남편이 일찍 죽는다고 그렇게 말려도
기어히 결혼했습니다.
30년 이상 금술도 너무 너무 좋고 자식 둘 낳아 아주 잘 살고 있어요.
궁합은 정말 암것도 아닌 것이라고 봅니다.
@너보다나보다 77
2020년 3월 02일 06:44질문자분의 과거를 들어보고 현재 임신 상태이니 얼마나 고민, 걱정이 많을까 공감이 됩니다. 하지만 그걸 깨세요. 트라우마란 원래 존재하지 않는 것인데 내가 붙잡고 있는 무의식에 불과한 겁니다. 몸조리 잘하시고 건강하고 씩씩한 아기 출산하시길 기대할게요~파이팅!!!
@이연숙-j6g 66
2020년 3월 02일 06:48때가 돼서 나와야 아기가 건강해요~
@순식이집사 61
2020년 3월 02일 22:36저는 궁합이 너무 너무 좋다는데 이혼하고 잘먹고 잘삽니다‥아이들도 커서 엄마 아빠 입장 다 이해합니다ㆍ 아무렇지도 않아요ㆍ삶의 모습이 다른거에요~
@kimmin3125 57
2020년 3월 02일 06:13그런 말을 믿는 순간 끌려들어가는 겁니다
그런 생각은 웃으면서 어이없다 생각하고
떨쳐버리고 쿨하게 사세요
자신감을 갖고 용기내서 사세요
@mr.7305 57
2020년 3월 14일 02:227년간 스님 영상 대부분을 여러번 듣다보니 어떤말씀 하실지 예상이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꾸 찾게되는건 마음의 안정 편안해짐을 느낍니다. 오래사셔서 좋은 법문 더 많이 만들어 주세요
갠지스황도 57
2020년 3월 02일 14:19점보러 가는 인간들은 주체가없는 성격
자기주체가 없는인간들이 사이비종교 에 잘빠진다
정신차리고 살아야
@물망초-h7l 52
2020년 3월 02일 06:20삶에 정답은 없는거에요
스님 말씀대로 맘편한 대로
하세요^^
장미 45
2020년 3월 02일 05:51질문자님~생각 너무 많으시네요
사람은 생각하는대로 된대요
예쁜생각 좋은생각 출산잘하세요
감사합니다 스님 춘삼월 건강하세요
빅토리아 42
2020년 3월 02일 14:19사이비 종교에 빠지기 딱 좋은 스타일~.
@coong2 41
2020년 3월 02일 05:46스님 오늘도 명쾌한 말씀
감사합니다
'믿음은 주관이기에 맞고 틀리고가 없다'
어릴적 트라우마가 깊이 똬리를 틀고
그 생각에 사로잡혀 있다면
받은 날로 낳든지..
하지만
날을 채우지 않고 아이를 끄집어내서
속을 썩이는 건 아닌지..또 그렇게 후회할 수 있다
중요한 건 '아이들은 원래 말을 안 듣게 되어 있다' 는 열린 생각이 중요하다
생각에서 벗어나 열린 시대에 맞게 열린 사고를 하시라는 말씀
새겨 듣습니다😊
김장우 41
2020년 3월 02일 05:55걱정이 그렇게 많아서 이 풍진 세상을 어찌 사실려고 슬프네요.어리석음을 좀 버리고 현실에 비추어 살았으면 좋겠네요.힘내세요.
@문은경-u2k 38
2020년 3월 02일 08:04맨탈이 약해질때가 누구나 살면서 있어요~지금 출산으로 불안하신거예요
@emerald0605 35
2020년 3월 02일 08:19과거에 집착하지 말고 미래을 불안해하지 말고 지금 현재 감사히 살겠습니다 충분히 만족하고 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장미 35
2020년 3월 02일 06:04마스크+손씻기+코로나뻥~
3월 잘 이겨내서 회복되길요
대한민국은 우한과 다름을
입증시키자구요 모두 화이팅
@김정순-i9y 30
2020년 3월 02일 07:01질문자님 좋은생각만 하세요
스님 명쾌한 말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정숙희-r9j 29
2020년 3월 02일 10:56아기낳기도전에 번뇌에 사로잡혀서
어쩐데.
이렇게좋은세상에 좋은글귀로도 멘토가 있을터
참 안타깝네요.
애기잘낳고행복하게 사시길.
이경희 29
2020년 3월 02일 05:53속터짐
Energy Green 27
2020년 3월 02일 09:08질문자가 매사에 자신감이 결여되어 있는 듯.
듀백 26
2020년 3월 02일 11:19여자분 어떤 상황이신지는 정확히 몰라 함부로 말하기는 좀 그렇지만 엄마가 마음이 어지러우면 아이태교에도 아이 키울때도 발달과정에 안좋을것 같습니다 가능하다면 마음 편히 가지시고 순산하시고 좋은마음 가지고 키우시길 바랍니다
@뽀송이-e1h 24
2020년 3월 02일 10:41걍 결혼생활은 사건사고많은 세계로 무작정 들어가는겁니다
점괘랑 상관없어요ㅎㅎ
어려움들을 피해보려고 점같은걸 보면서 덜덜떨며 약자마인드로 사시지말고(이런 마인드로 살면 오히려 결혼생활이 매우 불행함ㅠ)
까짓거 어려움들이 올테면 오라지!! 현명하게 침착하게 이 문제를
잘풀어내면서 살아갈꺼야라는 마인드로 살면
예전의 나보다 더 단단해지고 어떻게하면 내 삶이 행복의길로 갈지 잘알게 될겁니다
당당해지시고 내삶의 주인은 나지 점쟁이가 아닙니다
앙이 23
2020년 3월 02일 11:26사람들은 참 걱정을 사서 하는구나
@Vickor777 22
2020년 3월 02일 08:34경제적 걱정이없으니 망구 잡생각만..배가 불럿네요. 먹고살기바쁘면 그런 걱정도 파고들 툼이 없어요. 출산으로 경력단절.직장잃을 걱정인이들도 많은데 배불러힘들게 버티는이들도 천지인데 .새댁 책을 보던가 공부를 해요 영어공부 애 뇌발달에 좋아요 그시간에 영어회화나 공부하던가..태교에 꽝인짓을 왜하냐고..믿을라면 법륜스님 옴팡지게 믿어요 괨히 스님 좋네 미지근거리는 멘트 날리지마세요..스님보다 점괘를 더 맹신하는 분이구만.진실된마음가짐이 먼저입니다.엄마가진실한데 자식날짜따위가 뭔대수일까요
모모 22
2020년 3월 02일 08:34그것 때문에 제왕절개 하는 건 진짜 오버 아니에요?
양진혁 20
2020년 3월 02일 06:51스스로를 등불로 삼아야 합니다.
김동준 19
2020년 3월 02일 22:23명리학자 입니다 명리학에 궁합은 없습니다 명리학 보다 명리학을 이용해 돈벌이에 이용하는혹세무민하는 사람이 문제 입니다
@Mental_ssam 18
2020년 3월 03일 18:24자연분만 하고 싶어도~ 마음대로 안되요~ 아무리 조깅에 요가까지해도.. 그래서 결국 진통 다 하고 재왕절개 하시는 분들 많아요~ 점괘보다 임산부는 마음이 편해야 순산 하실 수 있어요~힘내세요~^^
@bcchoi8133 18
2020년 3월 02일 09:00그런 말을 듣고 불안해하는 예비맘님의 심리가 그대로 태아에게 갑니다.
고로 태어나서 예민하고 까탈스럽고 고집스런 아이가 태어나게되는 것이지요.
무조건 맘을 편히 갖고 좋은 소설책 읽으시며 태교하세요.
좋아하는 음악도 많이 들으시고 맛있는 음식 남편과 좋은 관계, 여행이나 드라이브도 가시구요.
꽃도 많이 보시구요.
그 보살인지 도사인지 말 듣지마시고 부부 본인들이 태교를 잘해야 하는 거에요.
@아미-g9k 17
2020년 3월 04일 18:17애기는 나올 때가
되서 달이 차서 낳아야돼요
미리 제왕절개
하지마세요 병 원서
순산 못하면 그때
의사하고 의논하세요
첫애를 달도 안찼는데
미리 이주씩이나
@우주보고가세요 17
2020년 3월 02일 12:38사주를 참고하는건 좋은데 흔들릴건 전혀 없어요. 유명 사주가가 사주의 80은 후천적 노력으로 바꿀 수 있는 부분이라고 하더라구요
안옥련 15
2020년 3월 02일 08:57인심부가 뭔 미신을 그렇게 믿어요
듀백 13
2020년 3월 02일 11:30가만 들으면 스님이 너무 쉽게 말하시지만 또 말처럼 안되는게 인생이라 질문하고 답변 들은 당사자분은 그 답변처럼 되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 아마 강하실 것 같아요 하지만 모두들 생각해보세요 내가 살면서 안좋은 마음 들때 화나고 슬프고 아프고 괴롭고 이런 마음들 전부 내가 만들어낸것들입니다 외부로부터 그것이 왔다고 많이 생각하지만 엄밀히 말하면 내가 다 만든것입니다 외부로부터 온것은 재료에 지나지않아요 하지만 그 재료를 이용해 만든 요리는 분명 나입니다 물론 또 도저히 쓸수없는 재료도있지만 그런재료는 버려야겠죠 이 댓글보시는 모든분들 행복한 삶이라는 훌륭한요리를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온겸 13
2020년 3월 02일 20:06의사가 수술하란 말없으면 구지 안해도 됩니다
수술 몸에 안좋아요
그리고 점괘믿으면 한도끝도없어요
그냥 맞춰가며 사는거지요
난빛나 12
2020년 3월 03일 23:22어릴적 트라우마 평생간다.. 무당말에 귀가얇아 그러는것도아니고 아이의 운명이 걱정되니까 흔들리는마음 이해가가네요..
@굳럭키-i9t 11
2020년 3월 03일 00:34역시 법륜스님 이네요. 내 마음이 다 뻥 뚫리듯 시원합니다. 감사합니다.
moorayng 10
2020년 3월 02일 10:39사람들마다 각자의 가치관이 있고, 각자가 가지는 고민도 그 깊이도 다를텐데 법륜스님 동영상 댓글들을 보면 늘 고민하는사람들을 이해하지못하고 모욕하고 가르치려하는 그런댓글들이 항상 있는것같아 아쉽네요. 이미 그것부터가 사람들 모두가 다름을 인정하라는 스님말씀과 어긋나는 행동아닙니까?
@justynmacfarland9322 10
2020년 3월 02일 10:58법륜스님의 속 시원하고 현명한 말씀은 어느 상황에나 적합합니다.
임보라돌이 9
2020년 3월 02일 10:53까깝스럽다 ㅋ
@세희-p2c 9
2020년 3월 02일 23:36스님참으로 현명하십니다. .. 올씁니다. . . 👏👏👏👏👏👏.
@baeka_tea 8
2020년 3월 02일 10:03귀하고 귀한 아기를 가졌는데 여기저기 마음 흔들리지말고 끗끗 하게 자기가정만 바라보며 살아요 좋은생각 행복한 마음 으로 그렇게살디 보면 황혼이 온답니다
@클로버-w9o 8
2020년 3월 02일 13:17좋은말만 듣고 좋은쪽으로 생각하고
건강한 아이 태어나게만 기도하세요
출산방법은 산모상황에 따라 의사랑 상담하세요.
걱정 만들지 말고 마음을 편안하게
@woosang22 7
2020년 3월 02일 05:08스님 감사합니다 ~~~♡😊
@iamtv123 7
2020년 3월 02일 10:26전문가인 의사와 의논하셔서 결정하시면 좋겠습니다~ 아기를 위해 좋은 마음을 가지시고 태교에 힘쓰시면 건강한 아기가 나올거에요~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착한사람-e5g 7
2020년 3월 02일 09:24애라는건 원래 말을 안듣게 되있다.결혼2번하는게 더 좋은 팔자다.법륜스님 지혜로우신말씀 감사합니다. 늘 수처작주 알려주셨는데 자꾸 잊습니다.감사합니다.법륜스님 건강하셔요.애기엄마 순산하세요~화이팅!
@양복순-z2s 7
2020년 3월 02일 05:13감사합니다~^♡^
@도담TV 7
2020년 3월 02일 05:33감사 합니다
@stephaniepark6180 6
2020년 3월 02일 17:19진짜 어리석다. 분만하는날 컨디션에 따라 의사의 조언대로 결장하면 될것을 아직도 저러는 사람이 있다는 게 신기할뿐 어떻게 남의 말을듣고 제왕절개 날을 잡는지. 저런질문도 법륜스님에게 물어봐야 하나
@shl4157 6
2020년 3월 02일 07:54질문자님 과거의 경험으로 인해 두렵고, 스님말씀들으면 긍정적이게 되고 또 어느순간
일상에서는 또 두려워 하는 자신을 보게되고 반복될것같습니다.하지만 두려움의 끝을보면 스님말씀대로 별거아닐수도 있습니다
단순하고 긍정적이게 생각하는 사고를 계속하다보면 연습하다보면 예전의 걱정에서 조금씩 나오게될것같아요 뭐든 금방되는건 없구요~ 매일 연습이다라고 가볍게 생각하면 좋겠어요 아이때 아픔이 있었고 엄마가 되는게
실레고 두려우실것 같아요 태아날 아이는 나에게 내가 엄마가 되어주게한 무조건 고마운 아이입니다^^얘기가 너무 길었네요 너무 걱정마시구요 순산하세요^^~
모란향기 6
2020년 3월 02일 11:47답답한 사람이네요 ㅠ
@애니강-g9d 6
2020년 3월 05일 14:55남의 말에 귀 기울리지 마시고 아기를 위해 좋은 생각 만 하시고 친정과는 거리를 두세요. 그런 친정에 남은 정이라도 있을까요. 남편과 아이와 오손도손 사세요.
점사에 올인하지 마세요. 점 보는 곳 마다 다 다르니깐요..
믿는 종교의 신께 의지하시고 순산하세요.
@해파리-x6d 5
2020년 3월 04일 08:24항상 즉문즉설을 보며 나름 생각하다
오늘 문득 생각이나 글을 적어본다.
이때까지의 말씀으로는 삶은 고이며
행불행은 따로 떨어지지않으며
인생은 파도의 거품과도 같고
호수의 일렁임과도 같다.
우리는 순간순간의 찰나를 살아가며
지나온 과거를 돌아보며
다가올 미래에 대한 걱정으로 불안해한다.
수만가지 괴로움들도 관점을 바꾸면 사라지고 다시또 생겨난다.
그래서 불교를 부처님의 말씀을 염세적으로 받아들이는 경향이있는데
그것은 잘못 해석된 것으로 생각한다.
오히려 부처님의 말씀, 즉문즉설을 통해 스님의 말씀을 곰곰히 곱씹어 생각하다보면 “아하, 그래서 그런말씀을 하셨구나.”
하며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여기깨어있지 못하면 자꾸만 “인생은 무가치해, 삶은 고야” 라며 엉뚱한 방향으로 빠지게 된다.
나또한 그랬으니까
그런데 시간이 지나며 조금더 세상을 나의 시각이 아닌 한발짝 떨어져서 가만히보면 나의삶도 타인의삶도 무의미 한것처럼 보이지 않는다. 아니 오히려 의미가 없는것처럼 보이는 이 삶이 더욱 농밀해진다.
그리고 그순간들이 지속되다보면 어느샌가 어떠한 형태로든 나를 넘어 타인을 도와줄 수 있는 길이 보인다.
나 또한 한때 자살시도를 할 정도로 정신상태가 많이 피폐해지고 상처투성이 였다.
그런데 알고보니 내마음에 상처를 입힌것은 그 누구의 잘못이아닌 나 스스로의 의한 상처였다.
본인이 자존감이 낮으며 스스로를 사랑하는 힘이 부족하다면
“당신은 나를 상처입힐수 없다.”
라고 되뇌이며 그 사람이 점점 작아져 개미처럼 작아지는 상상을 해보자. 조금은 도움이 될것이다.
한국에서 자살을 시도하려는 사람들에게 하고싶은 말은 “밧줄을 목에걸어봐라”라는 것이다. 이제 끝이라고 생각 될때 더이상 물러설 곳조차 없다고 느껴질때 이런상황이 아무것도 변하지 않을것이라 생각될때
그때야 비로소 앞을 나아가는 힘을 얻을수있다.
바로 뒤가 절벽인 곳에서 나는 관점을 바꾸어 오히려 그곳을 새출발선이라 생각하고 제2의 인생을 살아간다.
삶은 아무것도 아니다.
100억년을 사는 어떤 생물에게 우리의 삶은 얼마나 짧게 느껴질까.
그렇다고 삶이 허무한것이 아니다.
행불행을 끝없이 반복하는 윤회를 알게되면
힘겨운 일도 잠깐의 아픔이요
행복도 찰나의 시간이다.
ZERO ONE 5
2020년 3월 02일 18:30참 생각없는 사람이 많구나 ㅎㅎ
@김양금-y3r 4
2020년 3월 02일 16:37배속의 아이는 꼭 자기의 사주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그아이는 앞날이 정해져 있으니 그대로 하면된다고 생각합니다
롱롱 4
2020년 3월 02일 07:40아이는 부모말을 잘 안듣는다
본인도 부모말 안듣고 결혼했듯이‥
요즘같이 열린시대에 2번 3번
그 이상도 하는 시대에 뭔 사서걱정
@책읽어주는남자시온 2
2020년 3월 02일 10:28명쾌한 답변에 유머있는 말씀까지~ 감사합니다~
dae yeong koo 2
2020년 3월 02일 08:35지극한 마음으로 반성하며 고개숙여 참회합니다 법륜스님의 깊으신 지혜로운 법문에 정성을담아 감사합니다.
@산토스-c7n 2
2020년 3월 02일 08:53질문자님 신경쓰지마세요.본인이맘먹은데로 되는거에요.마음의굴레를 벗어버리세요.인생은 좋은일도나쁜일도같이있는거에요.지혜롭게사세요.엄마가지혜로와야해요.^^
@아미-g9k 2
2020년 3월 04일 18:25새댁 절때
달이차서 나올때가
돼면 순산하셔요
그래야 애기가
건강해요 자식셋
키운 할머니 입니다
@김민정-l2z 2
2020년 3월 02일 17:43우문현답~명쾌하십니다 스님~
@vegancafes6602 2
2020년 3월 02일 14:08스님 항상 하는말씀
선택장애는 과보책임지기싫다는것
어리석음
아기를위한태교는 마음을 안정하는것입니다
나무아미타불
만유는인연 2
2020년 4월 21일 13:30무당이나 점쟁이가 다 벌어 먹고 사는 이유가 있지.
본인도 어리석다고 여기면서 묻기는 왜 물어.
스님하고 책임을 분산하자는 건가?
점보러 다니는 사람들은 대부분 여자들이 많지.
어리석은 존재들.
udy6156 1
2020년 3월 03일 10:54믿음은 주관이다 -법륜스님
zack jack 1
2020년 4월 12일 00:48와 무섭다 자연스레 나오는 날짜가 있는데 억지로 수술해서 꺼내겠다는 생각이 무섭다 아이는 무슨 죄인가
마시Lee 1
2020년 3월 03일 08:57자기 주체가 있으면 저런 점괘를 보러 가지도 않겠지요...오늘도 감사합니다.
토깽이 1
2020년 3월 03일 12:35저도 어릴때 점 많이 봤었는데 살아보니 하나도 맞는게 없어요 그냥 재미로 보고 마세요 지금행복한거면 됐죠 점보고 전전긍긍하는사람은 스스로 불행을 자초하는 사람입니다
안우디 1
2020년 3월 02일 17:26어느쪽을 해도 후회!! 정말 그럴듯...
Hong화시 1
2020년 3월 02일 22:51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화이팅
Happy Squirrel 1
2020년 3월 03일 01:14감사합니다 법륜스님 :) (162)
@mojiri 1
2020년 6월 14일 10:04법륜 스님 말씀 잘 듣고 마음에 새기며 실천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
구달 1
2020년 3월 02일 15:45사연자의 힘든마음이 느껴지고 맘이 아프게 느껴집니다
@좋아서하는방송 1
2020년 3월 04일 00:52상식적으로 생각하라는 말씀이 와닿네요 ~
Li sa 1
2020년 3월 06일 13:21저는 둘을 다 제왕젤개로 낳았습니다.첫째는 응급으로 낳았고 둘째는 날을 받아서 낳았어요.점집에서 애의 사주에 대해 얘기해줬는데 별로 맞지않더라구요.괜히 애에 대해 선입견만 생기구요. 정 찝찝하면 의사쌤하고 상의해서 2주 빨리 낳아도 되면 제왕절개도 괜찮을것 같아요. 낳고 키워보니 그냥 생각하기 맘 먹기 나름이지 사주팔자 별로 안맞더라구요. 믿는대로 이루어진다고 하는 말이 딱 맞아요. 점쟁이 말은 우리 애들에게는 하나도 안 맞았어요. 애 낳아 키워 사람 만드는거 진짜 힘듭니다. 누구에게나 힘들지만 아이들이 주는 기쁨이 몇배로 큽니다. 순산하시고 힘내십시오.
@kiannaal9760 1
2024년 1월 15일 08:41아으 너무 좋타 스님 스님 옆에 있고 싶다 ㅎㅎ 마음이 넘 편해!!
@최선화-y9k 1
2022년 2월 05일 15:03자란 환경과 부모가 이렇게 중요하네요. 불안한 환경에서 자라 성인이 되어도 불안해하며 부녀가 흔들리는 모습이 남의 일 같지않네요. 마음의 중심을 잡고 가정생활 해나가겠습니다.
anita 1
2020년 3월 02일 12:22과거의트라우마로 불안한삶의 연속을 걷게되다보니 내아이만큼은 안정된삶을 선물해주고싶은마음인거겠죠.. 어린시절 얼만큼 고통속에 살았는지 당사자가되지않고서야 어리석고 사서걱정한다 쉽게말하기는 어려운것같아요 ~ 스님말씀도옳지만 질문자의 마음을 토닥여주는 말한디 더 해주셨다면하는 아쉬움이 있는 영상이네요
@감사-u4e 1
2020년 3월 03일 10:46정말 어렵다
주위에간섭하는 사람들있으면 고민될만해요
ㅠㅠ
이겨내세요
정솜결 1
2020년 3월 02일 09:00감사합니다ㆍ솜결
딸기 1
2020년 3월 02일 16:24우짜든지 맘을 편하게 편안하게 묵자~
@다정마늘-e6x
2020년 3월 23일 22:09일체유심조 제행무상을 이리 쉽게 설법하시다니요 ㅠㅠ 이좋은 날들이 스님과 함께 하네요
광고건너뛰기안하는구독자
2020년 3월 03일 17:09첫아이 제왕절개 한 분들 둘짼 당연히
제왕절개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날과 시간을 받아서 해요..
제 지인은 예정일보다 거의 한달 전에 낳았어요..
제왕절개 하고 싶으면 하세요
찝찝하게 사는 것 보다 맘 편하게 해요!!!
아이건강 차이 없습니다!!!!!!!!!!!!
자연분만이나 제왕절개나 모유먹나 분유먹나
다 똑같아요~~~
힘내세요
다랑쉬
2020년 3월 03일 07:06엄마가 불우한 과거를 계속 붙잡고 살면 태아는 뱃속에서부터 불우한 생각을 습득함.
은별
2020년 3월 05일 21:22소름돋았어요.
인생의 이런저런 사건들이 별개네요.
스님 감사합니다.
장금진강금덩어리복호풍선
2020년 3월 04일 00:47♡♡♡♡♡♡♡♡♡
가마솥
2020년 3월 02일 09:58이 남자는 나의 남자다 이 아이는 나의 아이다 하는 집착을 놓아라 말처럼 들리네여!! 불우한 가정에 살면서 성장하면 자치 집착이 심해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세상 무엇하나 영원한것 없으니 인연따라 만나고 헤어지는게 가장 좋습니다!!
세라
2022년 7월 18일 06:12어쩜그리 위대하시고 대단하시고 존경스럽고 정말 아름다우신 부처님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은혜잊지않겠습니다 부처님을 만나고 전 정말 행복해졌습니다 부처님 믿으세요
김진희
2022년 1월 23일 15:59법륜스님의 행복학교 추천합니다^^ 행복학교 프로그램 꼭 참가해보시고 앞으로의 삶이 가볍고 행복해지시기를요^^
로크로크
2020년 3월 03일 07:31swag~
Man Kite
2020년 3월 12일 13:22힘내세요
@j헤나
2020년 3월 04일 23:31상식선에서도 말씀해주실 수 있는 스님이 좋아요~~^^
Anikan
2020년 3월 04일 02:50Please make some english subtitles,,you have .7 mil subs.
김효영
2020년 3월 02일 10:09ㅎㅎㅎㅎㅎ감사합니다 ( )
에델바이스
2020년 3월 02일 10:10근싱 걱정도 팔자인듯
해결안되는 근심 걱정은
인생을 송두리째 불행하게 만든다
어떤 상황이 나에게 닥쳐와도 받아들이면
모든건 다 지나가게 되있음...그냥 하루 하루 주어진 현실을 충실하게 감사하게 살면 되는게 인생인듯...
@이행숙-h6v
2020년 3월 03일 16:53위대하신 부처님 감사합니다 소중하신 법륜스님 고맙습니다 코로나 감염때문에 온세게가 많이힘듭니다 그저 부처님의 가피로 법륜스님 건강하시게 부처님께 말해봅니다 늘 고맙습니다 법륜스닝
@박금희-q9m
2020년 3월 18일 19:41법륜스님항상건강하세요늘존경합니다
@이수진-i5c
2021년 5월 13일 05:43부처님감사합니다
저는 건강하게 잘살고 있습니다
저는 아무근심걱정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