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초중반 코가 삐뚫어지게 먹었음 결론: 그때만 할 수 있는 청춘이라고 생각함 지금은 그렇게 날밤 까면서 먹고 싶어도 체력이 딸려서 못함^^ 일주일에 맥주 3~4캔만 먹음 즐길때 즐기자

사람들 술에는 유독 관대함 술 끊는것도 당연히 잘한 일이지 이해가 안된다니

조절이 안된다면 아예 극한으로 끊은게 맞지 많이 괴로웠나보다

술 즐기는게 청춘인가... 난 싫음

한국 사회가 술에 관대하다는게, 여기 댓글들만 봐도 느껴지내요. 1잔을 먹건 1병을 먹건 건강에 좋은 술은 없고, 안 마시면 좋은 거죠. 금주 권하는건 충분히 좋은 강연주제로 보입니다. 저염식이 강연이나 금연강연 처럼요.

이게무슨찬반논란거리임 술 못마시는사람이 마시는사람 이해못하고 중독자 취급하는것도 웃기는거고 술조절못하고 매일같이 마시는 사람이 본인 알콜중독자인거 인지못하고 청춘타령하는것도 웃기는거지 각자 자기 취향대로 적당히 마시고 즐기면서 자기조절가능하고 건강챙길줄알면 되는거지 한방울의 술도 마시지않았다는걸 뭔 업적인양 말하는거야

20대초반이든 중반이든 후반이든 20대때 법에 어긋 나지 않게 놀만큼 나는 놀았으면 술먹고 토도해보고 술병도 나보고 술먹고 다신안먹어 해보고 후회하고 다시 또마시고 이성도 많이 만나보고 모임도 많이나가고 그래야 늦바람 안들고 나중에 소소한것들에도 재미느끼고 술도 자연스레안먹게 됨

대다수말고 알콜 중독자가 봐야할 영상

문제는 자신이 알쿨 의존증 이라는걸 인지못하고. 어렴풋이 안다고해도 스스로 부인하려고 한다
그리고 주량이 쎈것이 자랑이되는게 너무 이상하죠..
가끔 말술먹는 유투버들 보면...후 무서움.

본인이 알콜중독인데 그걸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음

저렇게 끊은것 자체가 대단

밀가루 과자 끊는 삶 ... 저두 필요해요

20대는 그래도 된다는 분들, 여럿 신세조질 발언인거 아십니까ㅋㅋ 사람 장기는 한번 망가지면 회복이 안돼요. 간은 회복 되지만 그것도 경미했을 때의 얘깁니다.

술을 진짜 안좋아하는데.. 술 못 마시면 사회생활하기 진짜 힘듦 ㅠㅠ 특히 30대 중반 이상 남자들 많은 곳은 술 안마시면 일을 못한다고 생각하는건지..

조절이 안되서 끊은건 대단한게 맞음

술은 담배 끊는 것보다 몇배나 더 힘들었음.
회식에서 유별난 사람이란 걸 버텨야 했고 명절에는 매정한 녀석이란 말을 견뎌야 했음.
그 대신에 의미없는 모임이 줄고 다양한 취미가 늘었음

즐기는것도 좋은데 본인이 조절이 안되는데 계속 마시는건 중독이 맞음. 자기정도면 평범하다 생각하는데, 한달에 한번 5병이상 폭음하는것보다 매일 맥주한캔, 주에 몇번 소주한병씩 먹는게 훨씬더 몸에 안좋고 끊기어려움. 자기도 모르는새에 몸이 망가지고 나아가 삶이 망가짐. 술로인해 능률이 남보다 떨어지는걸 본인만 모름.

소주를 하루 5병은 꼬박꼬박 마셨었는데 그 땐 그게 무슨 루틴이 되어서 안 마시면 뭔가 찝찝하고 그랬음
소주는 블라인드 테이스팅으로 구분이 가능해졌고 맥주도 종류별 어지간한 건 모두 찾아다니면서 마셔봤었고 전통주도 위스키도 많이 마셔봤었는데 중간에 바로 끊고 쭉 지내다가 지금은 월 1회 전후로 회식있으면 소주 1병 회식없을 땐 안 마시거나 칵테일 한 잔이나 와인잔에 위스키 한 잔 정도 마시는 게 전부.
치킨엔 맥주지 소리지르던 거 지나보니 치킨엔 콜라가 더 맛있는 게 맞았음

술먹어서 아프면 못견디게 고통스럽게 까지 몸이 망가지면 안마시게됨

술사먹을 돈모아서 햄버거 시킨 나도 레전드지만 저분도 레게노

우리나라는 알콜중독자들의 나라입니다. 조선시대에도 그랬고 현재도 그래요

강사가 이미 23살 이전부터 평소 저녁 밥상에까지 술을 마시던 사람이라자나요ㅋㅋㅋㅋㅋㅋㅋ그러니까 당연히 일반사람이라면 이 강의가 뭘 나타내는건지 이해가 안되지

근데 20대 초반때 술마시고 놀거놀아야지 진심 나이 들고 늦바람 안남ㅋㅋㅋ 계속 노는애들은 멀해도 놀애들이고

예전보다 술강요하는 문화가 사라져서 다행이라고 생각함. 우리나라는 왜 술에 너무 관대한건지....

정말 금주 축하합니다.

술이 안좋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성인이 되고 누가 권해서 시작했든 자의로 시작했든 시작하는 순간 평생의 동반자로 가는게 술인 것 같습니다.
담배도 금연이 아니라 휴연이다라는 말이 있듯 술을 끈는다는 것은 진짜 엄청난 다짐이 필요했을 것 같은데 멋있습니다 강사님

술 뿐아니라 이세상 무었이든지 본인 의지 없이 끌려다니는 삶이 너무 무책임합니다. 화내고 분노조절 장애, 체중조절 못하고 스트레스 나 체질 핑계, 힘든일 모두 부모탓… 정말 우리는 성인이 나이만 먹는다느것 아닙니다. 본인의 행동 말 에 책임집시다.

사람들과 어울리는 밤을 좋아해서 맬 마시다 불어나는 살에 현타와서 저녁모임을 끊으니 술을 끊게 됐다 첨엔 넘 한가한 밤인데 시간이 가니 사람들 안모여도 할 일 많아져서 이젠 맥주 한캔에도 볼 빨개지며 어지러움 술 끊으세요. 돈과 시간이 남고 인간들에 치이는것도 없고 나만의 취미생활로 삶이 풍요로와짐

음 저두 술을 끊으면
어떨까 했는데
오히려 정신적으로
건강해지는거 같아요

술 좋아하긴 하는데 한달에 한번만 약속잡아 마시고 그 한번도 많아봐야 소주 1병반에 맥주 500정도만 먹음
스스로 적당히 조절할 수 있어야 함... 어떻게 매일 마시지..?

음주운전 절대 안없어질 이유가
대한민국이 술에 ㅈㄴ게 관대함ㅋㅋ
술안마시면 바로 사회성 제로에, 신기한 사람 취급받고. 시이팔 회식후에 술 처먹은거 사람들 골골거리는거 보면 ㅈㄴ게 한심한데
다들 업무에 지장이 생길정도로 먹어도 머라고 안함

존경 합니다♡ 쉽지 않은데...

보통 막 마시면 다음날 후폭풍 쎄게와서 다신 안 마셔 이렇게 되고 한달 뒤에 마시고 이러는데

20대에 알콜 중독 은근히 많을거임
알콜 중독이 술 많이 먹는것뿐만 아니라 조금씩 자주or매일매일 먹는 것도 알콜중독 초기 증상 혹은 알콜 의존증임

일주일 중 5일을 맥주 큰 캔 2~4캔 매일 먹다가 운동한다고 한달에 2번 정도로 줄였는데 ㄹㅇ술참기 힘들었음

가끔 친구들이랑 취하게 마시는거도 재미있던데 ㅎㅎㅎ 다음날 숙취로 집에서 빈둥거리는거도 재미있고

술 끊는거 진짜 쉽게 끊었는데 담배는 진짜 도저히 못끊겠다..

와!대단하다. 짝짝짝짝.

전 술은 아니지만 담배에 관한걸 비슷한 방식을 겪은적 있습니다. 20대 초반때 편의점 담배사고 나왔는데 제 뒤에 사람도 담배 사더니 나오며 부르더라구요. 비슷한 또래 사람이었는데 오더니 자기가 담배를 끊었는데 지금 담배가 너무 피고싶어서 한까치만 들고간다고 나머지 가져가시라고 하곤 자기가 산 담배 나머지 19까치 갑 채로 주고 가더군요. 정말 독종이라고 생각했는데 이 영상 내용과 비슷한 원리가 아니었나 생각드네요. 15년 전쯤이었는데 아직도 기억네 남아요.

그리고 촬영이 끝나고 진탕 먹었습니다.

싱크대에 술 버리면 수질 오염 엄청 심해져요

술이 좋은 건가... 술자리의 분위기가 좋은건가... 이것부터 잘 생각해야 함.
후자보다 전자이면 중독.

올해 32인데 술은 맥주 세네잔 이상 마셔본적 없이 살았어요 뭐 재미없는 인생을 살았을 것 같나요? 저는 술안마셔서 확실하게 몸을 혹사시킨 분들보다 안 늙고 깔끔하고 곱게 나이먹은걸 너무 감사하고 행복해하며 지낸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당연히 비흡연자구요 아 이건 보여주지도 못하고 겁나 아쉽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승리자입니다

생활폐수중 소주의 오염도가 극도로 높습니당 깐건 먹어서 없애는게 좋아요~

아 휴가 내내 술도 못 마셨네 맥주 사러가야겠다.
5일동안 술참는다고 혼났네
밖에서 먹으면 비싸서 노래도
한곡해야되고
집에서 소맥 하고 자야겠다.
(사실 나가서 먹고 싶다)

슴살부터 양주 참 좋아했음 취미로 밴드를 했어서 그런가 술 마시면서 노래하는 것도 정말 미치도록 좋아했었음 근데 22살 겨울인가 술 마신지 딱 2~3년 지나고 내가 알코올성 실신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음 ㅋㅋ 나도 알고 싶지 않았음,,, 그 뒤로 공부한다고 술 안 마시고 못 먹는다고 안 마시니까 이제는 술을 입에만 대면 기도가 막힘 가끔 정말 먹고 싶은데 못 마실 때 참 빡침 근데 이런저런 영상을 보니 술을 못 먹는 것도 참 다행이다 싶음

알콜중독은 많이 자주 마시는게 아니라 조절할수 있느냐 없느냐 차이인듯

신기하네 ㅋ

술 진짜 잘먹어 보고싶다..
두잔마시면 자고있음

나는 남편이 술을 전혀안하고 둘다 운동하는데 술먹으면 근손실 온다고해서 바로끊음 그냥 안마시고 참고 마시고싶을땐 탄산수로 대신함 맥주마시는기분임

주변 분위기에 휩쓸려 술 먹고 조절못해서 길거리에 앉아있는적있으신분들 이거보고 정신차리세요...영상과 별개로 진짜 본인 페이스조절못해서 거하게 취해서 널부러지고 주변에 민폐끼치는 스타일이라면 그건 술 안먹어야해요...

술 좋지.. 한잔 마실때가 제일 좋지..

모든 중독은 무서운것 같아요 ~~

술을 신과 닮았다는 말을 어디서 들었는데
과한 추종은 광신도가 되어버리듯
과한 음주또한 미친사람을 만들죠.
적절한 믿음과 사용은 기름부음과 행복이지요
술을 정말로 자신의 이익과 즐거움의 목적만으로 적절하게만 사용한다면 술만큼 재미있고 즐거운 장난감이자 무기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대인관계 무장해제아이템이라니!

하지만 먹어서 힘들 술잔은 내려놓는것이 예의입니다

경험자로서 한 마디 하자면 술 하나만 끊어도 금전적으로 여유가 많이 생김

난 스무살부터 지금까지 군입대 직전, 휴가복귀 직전 이외엔 술을 거의 마셔본 적이 없음... 심지어 소주는 저 두번이끝

주변에 어르신 많으면 술 못 마셔요. 다들 아파함.
탄산음료 많이 마시던 어르신은 손가락 마디마다 통풍와서 힘들어함.

냅두세요
술먹다 아파보면 다들 누가 뭐라 안해도 끊어요
자기가 느껴야 됩니다

인생의 즐거움 하나를 잃었습니다. (중독 말고 가끔 즐기는 음주는 즐거움이 됩니다.)

생활이 안힘들면 그다지 술,담배 생각잘안남 일하고 피곤하고 지쳐서 쉽게 빠르게 기분풀게 안타깝지만 술,담배인거지..거기에 먹는거..
그러다보니 중독성이 있는것들이라 중독과 습관이 되는거고 빡빡한 삶사는 사람들은 좀 끊기힘듬

남에게 피해만 주지 않는다면 술과 담배를 즐길수 있는건 행복한거 같습니다. 알콜 중독까지 가지 않는다면 술은 충분히 즐길수 있는 음료라고 생각해요

둘째 임신하면서 완전히 끊어서 7년째 금주중이에요. 내가 안아파야 우리애들 옆에 있을 수 있으니까요.

오잉....저도 맥주 먹다가 남으면 싱크대에 버립니다. 소주는 따라놓고 냄새 맡고
으~쓰다~먹기싫어서 걍 도로 넣어놓죠.
하지만 이것은 혼자있을때 하는 행동이고
나가서 사람들과 마시면...꽐라;

한주에 한번 기분좋게 마시면 참 좋은데. 물론 평소에는 반주로도 먹지 않습니다.

새내기때 술병걸리고 사림ㅋㅋㅋ

담배는 못끊어도 술끊는건 진짜 쉬운데 말이지

밥먹을때 반주정도는 중독이아님 잠안와서 소주한병씩 계속까고잘때가 이제 악순환의 시작이지

? 잘 만들었구만 뭐가 이해 안 된다는 건지

청소할때 쓰면되지 낭비하네..

술에 관대한 나라! 사회적, 개인적 해악은 담배만큼 큰데 술에 대한 국민인식은 너무도 관대하다. 변화가 필요하다.

술먹는거자체가 문제는 아닌데 술때문에 건강이든 사회생활이든 어떤거에 문제가 생기면 그건 아니죠

술을 어린 나이에 즐기던 그 이후에 즐기던 걍 본인 선택임 남이 금주를 권한다? 그건 오직 과할때뿐이어야함 지나친 오지랖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댓글분들

한방울도 안먹고 살만큼 정신력이 약하진 않지만 조절못할거면 안마시는게 맞다.
술잘먹는 사람은 보면 정신력 절제력 엄청 높더라. 딱 적당히 좋을때 끊고 한방울도 안마심 대단함...

술 먹으면 머리가 멍청해진다고 생각하면 끊어짐. 실제로 기억력이나 치매에 관련 있고. 그래서 1년에 한두번 마실까 말까임 술 취하는 느낌을 좋아하지만 자제하게 됨

술 좋아합니다
금욜밤이나 토욜저녁에 퇴근하고 그때만 마십니다
그놈의 담배만 끊으면 딱인데ㅋㅋ

여러분 어차피 여기서 영감을 얻어서 나도 비슷하게 실천을 해야지 당장은 힘들더라도 한번씩이라도 해보자 생각하면 그래도 영상이 유익한 사람이지만...
어차피 안될 사람은 이제 20살이고 개같은 코로나도 이제 완화되서 이제좀 놀려는데 왜 우릴 막아!하면 그래도 경험이 없기 때문에 그럴 순 있어요.
그런데 왜 그좋은걸 끊냐 이해가안된다 담배피는것 보단 낫지않냐 스트레스 그럼 뭐로 풀어야 되냐....
이런말 하는 사람들은 어차피 스트레스풀 무언가가 술밖에 없고 그걸로 몸 망가진적도 없고 힘든적도 없고 그래서 현실모르고 그냥 마시는 나같은 사람들이니까 잔소리 해봐야 아무소용없음....그냥 잔소리로 타자치고 말한마디 할시간에 넷플릭스 보는게 더유용함

술을 술맛때문에 마시는줄 아시네 ㅋㅋㅋㅋ 친구가 좋아서 만나서 마시게되는게 술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