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만한 집에서는 장성한 자식들 손찌검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처가도 어떤집안인지 더 이상 말 안해도 알겠다 사위를 때릴생각을 했다는게 ...그리고 의존적이 딸이 부부싸움 한다고 득달같이 달려와 사위를 때리고 그리고 고집센 딸은 시댁행사에 참석하지 않는다 남편은 시댁을 우습게 본다 생각하니 같이 살 수가없다 이래놓고 같이 살기를 바라다니 .....
안타깝네요. 남편은 오만정이 다 떨어져 끔찍한데 이제와 살고 싶다고 발목잡는 아내라니 남편이 더 더 더~~~ 싫을듯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원해서 계속 살고 싶으면 무조건 "죄송합니다.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해야할듯요. "내가 왜 그렇게까지 해야해?" 한다면 바로 이혼해줘요. 남편 우울증에 극단적 선택하기전에.
부부싸움은 양가어른들이 개입하면 절대안됩니다~ 다 자기 자식입장에서 편들텐데 당연 싸움이 더 커지지요~ 시댁가서 무릎뚫었다고 생각해보세요! 사람마음 다 똑같습니다~ 경조사 당연히 가야지요~ 그래야 본인 이야기도 할수있는겁니다! 이혼을 원하지않으신다면 남편분 마음 풀리실때까지 계속 화해를 시도해보세요~ 결혼은 경제적으로도 마음적으로도 다 독립해야합니다. 스님 말씀 감사합니다~🙏🙏
전 이혼 한번하고 지금은 너무 좋은 사람만나서 재혼해서 살고있는데요.. 사연자분 남편을 그냥 놔주셔야할것같아요. 그렇게 애기에대한 책임감이 컸으면 친정아버지 개입시키지말았어야죠.. 남편이 사연자분한테 오만정 다 떨어진것같아요. 저도 전남편이랑 살면서 오만정 다떨어지고 참고 몇년을 더 끌다가 공황장애에 우울증까지 걸려서 약 한참먹었어요. 그냥 놔주시고 각자 인생가세요. 같이 병들어요.애도 불행해지고요..
0:13 부부싸움했다고 친정부모를 부르고 장인이 사위에게 " 손 나가기 전에 조용히 방에 들어가 있어! " 라고 말하고 사위를 무릎 꿇히고 사죄시키는게 이게... 이게 정상입니까? 장인이란 사람 말하는거 보면 전에도 사위를 폭행한 것으로 판단되는데 그게 맞다면 질문자분 남편분이 폭행 피해자 맞네요. 남편이 정신병이라고요? 저라도 장인에게 폭행당하고 언어폭력에 무릎꿇리면 정신병 걸릴 것 같습니다. 장인이라 차마 맞서지도 못하고 힘이 약해서 굴복했다면 그 억울함에 우울증 걸릴 것 같아요. 이게 아내가 아이아빠인 남편에게 할 짓입니까? 장인이 사과했다구요? 아 욕하고 때리고 무릎꿇리고 " 미안하다 " 라고 한마디 하면 끝나는 건가요? 남편 직장이 좋아서 이혼 안하는 거라구요? 하아... 요즘 한국여자들 참 무섭다. 무서워... 본인입으로 말한 사연이 이정도면 실제상황은 어떻다는 건가? ... 분명 자기한테 유리하게 말한 것일텐데... 어메이징하네요. 남편을 정말 사랑하는 여자라면 우울증으로 극단적 선택하기 전에 남편을 위해서라도 헤어져줬을텐데 남자가 죽건 말건 경제적인 조건 때문에 이혼안해주겠다고 하는거 소름끼친다...
여자분이 부부싸움에 처가쪽 부모를 부른게 잘못이네요. 남편분입장에선 절대 용서못하죠. 미안하지만 이혼밖엔 방법이 없네요. 어떤경우에도 부부싸움은 둘만 해야되며..절대 양가부모에게 말해서 안됩니다. 이혼않하고 싶으면..싹싹비시고 다시는 그러지않겠다 약속해야합니다. 그래도 남편이 용서못하면 이혼으로 가셔야함..
사랑은 커녕 부부간에 최소한의 존중 배려도 없는데 왜 결혼했는지... 왜 좋으냔 말에 집에서 기타치고 조용하다니..어이없어서 헛웃음남ㅋㅋ 이혼 하자는 남편 이해되고 불쌍해요 오죽했으면... 애 낳지말지 ㅠㅠ 저런 집안이랑 평생 엮여야 하는게 제일 불쌍하고... 저 여자분은 스님이 시킨대로 할 사람도 아니에요 자세 낮출 사람이면 애초에 저러지도 않음.. 평생 남편 탓하면서 살 여자 해코지나 안하면 다행인 수준이고 .. 나중에 이혼하고 남편이 다른 여자 만나면 난리날듯 ㅋㅋㅋㅋ
스님 말씀이 맞아요. 그런 남자와 굳이 구걸하면서 살 필요 없어요. 살려면 여자분이 굴종해서 살아야 되는데, 구박 받으면서 살 필요 없지요. 엄마가 구박 받으면 애 교육상 안 좋아요. 애도 엄마를 하찮은 존재로 여기게 됩니다. 남자가 여자를 이혼 하려고 꼬투리 잡으려고 하는데, 장인 어른의 폭력, 협박이 있었다 면 그것만으로 이혼 가능함. 시댁 행사에 참석 안하는것도 이혼 사유로 쓸수 있음.
남자가 여자한테 질린것 같은데, 남자가 살다가 여자한테 싫증 내는 경우가 있어요. 남자가 여자를 꼴배기 싫다는데 , 양육비와 위자료 얼마 받을까 걱정이나 해야 할듯요. 이혼 안하고 버티면 남자가 집을 나갈 꺼에요. 집나가서 생활비도 안주면 결국 이혼하게 되어 있으니 돈 받고 이혼 하는 방향이 나을것 같아요. 8번이나 이혼하자고 했으면 농담이 아니고 진심임.
장인께서 진심으로 다시 한번 사과해보면 어떨까요 질문자님두요. 바꿔서 시어머니가 쫓아와서 위협하고 질문자님께서 그 자리에서 굴욕적으로 무릎을 꿇렸다면 심정이 어떻겠나요.... 만약 제가 시어머니앞에 그런 일 겪었다면 울화병이 와서 펄쩍 뛰거나 뒤도안돌아보고 끝낼거 같아요 남자니까 힘으로든 뭐든 굴복당해도 된다 그런건 없어요 우리는 부모님세대랑 달리 남녀 다 똑같이 컸잖아요.. 내가 당해서 분할 일은 남한테도 하면 안돼요 남편분 마음을 잘 달래고 질문자님도 마음 잘 추스리셔서 행복한 가정이 되길 바랍니다
폭행맞아요. 그기억 평생 갈거에요. 사과한다고 일어난일이 없어지진 않는데 애보고 산다고 하면 살수는 있겟지만 본인 인생은 힘들어서 결국 이혼 할거에요. 왜냐면 사람은 자기먼저 생각하는 이기적인 동물이거든요. 살수는 있으나 평생 어려울거다. 그리고 이제 자기의 일은 자기가 판단해서 결정내리세요. 남의 도움만 받지말고 결국 시아버지 도움받아서 자기잘못은 아닌듯 이야기하고 나중에 스님이 말한것도 힘들다며 말도 안되는 일이었다며 스님 핑계댈려고 하는것 같은데 시댁가고 말고는 본인 결정대로 해야할듯.
@김윤수-x3f 1179
2022년 7월 04일 16:31친정 부모가 와서 남편을 협박하고 무릎 꿇고 사과 하게 만들고,,이게 큰 잘못이고 또 남편에게 잊기 힘든 상처를 줬다는 것을 질문자님은 전혀 이해를 못하고 있습니다.
S. 850
2022년 7월 04일 06:07입장 바꿔 시부모가 며느리한테 찾아와 "손 나가기 전에 조용히 방에 들어가 있어" 라고 폭언하고 며느리가 시부모앞에 무릎꿇고 빌게 만들었다면 이혼사유가 충분히 될겁니다.
@jhlee7641 835
2022년 7월 04일 06:38장인이 남편 무릎을 꿇리고 자긴 시댁행사에 참석 안 하고 남편 직업이 괜찮으니 이혼 못하겠다? 이혼 주장한 남편을 자기가 대화해서 풀 생각 안 하고 아빠한테 일러서 무릎 꿇리고는 자기가 피해자마냥 구네. 진짜 상태 심각하다. 저런 사람 만날까 겁난다.
@산책중-z1b 579
2022년 7월 11일 09:22남편이 이혼하자 해서 시댁 경조사에도 참석 안하면서 남편과 소통하고 싶다는건 모순인것 같네요
@호랭이-q6s 536
2022년 7월 16일 01:50무릎꿇으라고 하는 사람치고 정상인을 못봤습니다.
@jnewday 508
2022년 7월 07일 11:53사과도 상대방이 받아줘야 사과지 했다고 사과가 아니예요... 이건 헤어져야 해요. 남편이 완전 정이 떨어지다 못해 치를 떠는 수준인데 같이 살아봤다 좋은 결과 안나요. 관계를 유지하다가 놔주는 것도 상대에 대한 배려이자 현명한 관계를 유지하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VERITAS-d4t 484
2022년 7월 04일 19:26부부 싸움했다고 부모 불러 남편때리고 싸웠다고 시댁 칠순 행사 불참으로 되받아치고 지금 능력없으니 이혼 하기싫고.... 가끔 어떤사람들은 마음씨도 나쁘면서 머리도 나빠 인륜지대사 같은 큰일을 그르치는 때가 종종 있으니...
@yhs6812 453
2022년 7월 04일 10:14남편이 많이 충격 받고 상처 받아서 더이상 회복을 불가능 하겠어요.몸 을 부르르 떨 정도라면 징그러울 정도로 정떨어져서 같이 살수 없겠어요. 잘못 했다고 빌어서 될 일은 아닌거 같은데….
@giraffegiraffe666 444
2022년 7월 12일 06:56친정으로 돌아가서 아빠랑 그냥 착한 딸로 사세요. 독립적인 여성으로서 한 남자의 아내가 되기에는 많이 부족해보입니다. 장인을 불러다가 무릎꿇고 얻어맞게 하고, 또 남편이 경제력은 있으니 거기에 다시 붙어서 살고 싶고, 시댁경조사는 가기 싫고...거참...뭐지??
@VERITAS-d4t 439
2022년 7월 04일 18:11웬만한 집에서는 장성한 자식들 손찌검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처가도 어떤집안인지 더 이상 말 안해도 알겠다 사위를 때릴생각을 했다는게 ...그리고 의존적이 딸이 부부싸움 한다고 득달같이 달려와 사위를 때리고 그리고 고집센 딸은 시댁행사에 참석하지 않는다 남편은 시댁을 우습게 본다 생각하니 같이 살 수가없다 이래놓고 같이 살기를 바라다니 .....
@mincool2481 425
2022년 7월 04일 20:54어떻게 사위에게 손찌검을하고 무릎을 꿇게 할수가 있지?나 같아도 이혼할것 같다.
이혼하고 친정가서 부모랑 행복하게 사세요.
sy P 402
2022년 7월 04일 09:08친정에 가서 부모님 모시고 행복하게 사세요. 남편은 스스로 행복하게 살겁니다.
@jtackhan2166 373
2022년 7월 04일 06:40부부사이에 누군가 끼어들어 상처를 줬다면 오만잡정 다떨어져 살기싫을듯ㅡㅡ
@조희진-z3c 372
2022년 7월 04일 06:09시간을 두고 기다리세요.. 마음을 움직여야해요 시간이 1년이 지나도 같은 마음이면..그냥 남편을 놔주세요.. 남편의 마음이 떠났습니다..
@주식잼미니 370
2022년 8월 05일 01:52남편이 소름끼칠 정도로 싫은건 아내를 너무 싫어해서 그런거지
남편에게 정신적 문제가 있는건 아니다
캐스퍼비싸네 364
2022년 7월 04일 09:19마음 떠나간사람은 놓아주세요. 다시 돌아올 힘도 없이 질려버립니다. 인연을 억지로 이어가는건 시간이 지나고 나면 제일 후회가 되는 일 이더라고요.
@Cvbn120 297
2022년 7월 04일 05:37남자입에서 이혼얘기가
여러번 나왔다는건
진짜 싫은것ㅡ
빨리 헤어지는게 낫다
W 281
2022년 7월 04일 06:52시아버지가 며느리한테 손 나간다고 폭언협박하고 무릎 꿇리고 사과까지 시켰으면 그 결혼은 이미 끝난겁니다. 어떻게해도 이혼은 불가피
@신기정-g5l 269
2023년 1월 15일 19:14나도 여자지만 이분 편을 들수가없네요 저는 아들은 없지만 아들의 부모였다면 얼마나 맘이 아팠을까요
@khg-kw9hq 264
2022년 7월 08일 00:04장인과의 문제가 있기 전부터 남편이 이혼하자고 말한 이유를 질문자가 말 안하는거 보니 처음부터 부부간의 불화의 원인이 아내쪽에 있나봄.
@buzzlightyear8674 260
2022년 7월 04일 14:21병원가서 상담받고 치료받아야할 사람은 장인같네요. 어떻게 그런말과 자세로 누군가를 대하다니.. 남자분은 트라우마에서 벗어나 새롭게 시작하시길 기원합니다.
@GoodSaerah 242
2022년 7월 05일 07:25안타깝네요. 남편은 오만정이 다 떨어져 끔찍한데 이제와 살고 싶다고 발목잡는 아내라니 남편이 더 더 더~~~ 싫을듯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원해서 계속 살고 싶으면 무조건 "죄송합니다.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해야할듯요. "내가 왜 그렇게까지 해야해?" 한다면 바로 이혼해줘요. 남편 우울증에 극단적 선택하기전에.
@shinna9010 236
2022년 7월 04일 16:09싸움은 결국 당사자들끼리해결해야돼요.누군가가 끼면 더큰싸움되고 더 커집니다.
@ssenyarizona 233
2022년 10월 04일 23:15아...이혼얘기를 여덟번 했다는 것을 세고 있었다니...남편과 아내, 아이를 모두 살리시려는 스님의 지혜로운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핑크 224
2022년 7월 06일 15:43즉문즉설 거의 10년째 듣는데....스님은 상담자의 부족함을 알면서도 묵묵히 편안히 들어주시면서 잘못했다가 아니라 다른 해결방안을 말씀하시는 것을 보고 배웁니다. 경청하되 내 감정을 섞어 비난하지 않는것...대단하세요
@기현-d4c 224
2022년 7월 04일 22:54남편이 치를 떨 정도면 못이긴다
그냥 친정집에 애맡기고
돈이나 벌로 다니세요
@useryoutubedeceivedme 209
2022년 7월 08일 20:40장인이 사위한테 맞기 싫으면 가만있으라 협박하니 정내미 다 떨어지지. 잘 살고 싶다면서 시댁 칠순잔치는 보이콧하고. 남편 왜 좋냐니까 얌전해서 좋단다. 이기적이고 말과 행동도 안 맞고. 노답이네.
미소진 208
2022년 7월 05일 12:13부모로부터 독립 못한 젊은 세대들의 모습에 씁쓸함을 지울 수 없네요
@bit-buja 201
2022년 7월 04일 15:56한 가정의 가장을 아내앞에서
무릎꿇이고 팼다면?
한 인격체를 파괴한것
@reou1638 199
2022년 7월 05일 01:36장인을 왜불러;;; 같은 여자지만 이해가 안가네요; 부부싸움 할때마다 남편이 시아버지 불러서 며느리 무릎꿇리면 좋것나... 둘다 성인이고 결혼까지 했고 애까지 있으면 부부문제는 둘이 해결해야지;;
@달콤-j5q 198
2023년 1월 12일 11:37사연자가 이 많은 댓글을 다 봤으면 좋겠다...남편 불쌍하다...
@도라에몽-c8r 197
2022년 7월 04일 08:09입장바꿔 생각해보면 시부모가 와서 무릎 꿇리고 사과하라고하면 진짜 다시는 보고싶지 않을 것이다 ~ 폭력을 쓰는 상황도 아닌데 섣불리 친정 부모를 부른듯 부부문제는 되도록이면 둘이 해결해야함
S. 191
2022년 7월 04일 06:09부부문졔에 처가식구들을 불러와서.. 사위에게 심한 폭언을 한 부분은 평생 용서가 안될겁니다. 며느리도 요즘 시댁에게 손 나간다고 협박받고 무릎 꿇리면 안 사는데
아노말로 191
2022년 7월 04일 07:45아이고..,제 주변에도 비슷한 케이스있어요. 부부싸움을 아내가 친정부모에게 이르고 장모가 집에 찾아와 사위를 혼내고 무릎꿇렸거든요. 그 이후에 사위는 처가식구 연끊고 살아요. 이혼만 안했지 아내와도 남처럼 살아요...뒤늦게 장모가 후회하지만 이미 사위는 맘 떠난거죠
rachael lee 187
2022년 7월 04일 23:06남편과 시댁에서 이미 신뢰를 잃으신것 같은데, 경조사를 가야하나? 물을때, 하~~~ 진짜 노답이다. 1년8개월동안 이혼하겠다는 남편!
신랑이 직업이 좋아서 살고는 싶고, 경조사는 가지 않았다....
양ᆞ 165
2022년 7월 04일 08:37시어머니 모진 행동 세월가도 안잊어지는것처럼 남편도 그런거겠죠.볼때마다 화가치밀겠죠.
해인 158
2022년 7월 04일 20:18돌아올수 없는 강을 건넌듯합니다
저도 부모 말리는 결혼 고집할 정도로 사랑한 남자와 결혼 했지만
정 떨어지니 살라고 등 떠밀어도 못 살겠더군요
혼자 애둘 키우며 힘들지만 잘 살아왔습니다
마음에 없는 부부생활은 그냥 살아서 경험하는 지옥입니다
@Lulu-dx6xy 150
2022년 7월 04일 08:37친정아버지가 그런일로 폭력을 행사 하는 사람이라면 딸 또한 비슷한 행동을 할 것이다. 내가 옳고 남편이 그르다는 판단이 잘못 된 것이다. 남편의 행복을 위해서 이혼해줘라
@inside2831 142
2022년 8월 21일 22:45남한테 피해주지말고 혼자사세요
아주머니
sanghwa Bae 128
2022년 7월 04일 22:33역시 법륜스님.
차분하시고 냉정하시며, 논리적으로 말씀하시는 스님,
스님 몰랐으면, 저도 자살했거나 이혼했을 겁니다.
저는 10여 년 전에 법륜스님 알기 시작해서, 제 인생의 멘토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스님, 존경합니다.
핑크 126
2022년 7월 06일 15:53정말 최악의 사연자네 진짜...제일 문제는 본인이 뭘 잘못했는지....전혀 몰라...와....소름끼쳐...
@박종열-i5o 121
2023년 1월 20일 11:10남편이 너무 불행 하겠네요 ㅠ
제발 질문자는 남편을 보내주세요 🙏
@김연아-d6p 118
2022년 7월 06일 14:37남편이 피해자 맞네
간간히 웃는 여자 무섭다
@inhwa_readingbook 114
2022년 7월 06일 12:11부부싸움은 양가어른들이 개입하면 절대안됩니다~
다 자기 자식입장에서 편들텐데 당연 싸움이 더 커지지요~
시댁가서 무릎뚫었다고 생각해보세요!
사람마음 다 똑같습니다~
경조사 당연히 가야지요~
그래야 본인 이야기도 할수있는겁니다!
이혼을 원하지않으신다면 남편분 마음 풀리실때까지 계속 화해를 시도해보세요~
결혼은 경제적으로도
마음적으로도 다 독립해야합니다.
스님 말씀 감사합니다~🙏🙏
@정지-k3x 114
2022년 7월 04일 10:37전 이혼 한번하고 지금은 너무 좋은 사람만나서 재혼해서 살고있는데요..
사연자분 남편을 그냥 놔주셔야할것같아요.
그렇게 애기에대한 책임감이 컸으면 친정아버지 개입시키지말았어야죠..
남편이 사연자분한테 오만정 다 떨어진것같아요.
저도 전남편이랑 살면서 오만정 다떨어지고 참고 몇년을 더 끌다가 공황장애에 우울증까지 걸려서 약 한참먹었어요.
그냥 놔주시고 각자 인생가세요.
같이 병들어요.애도 불행해지고요..
Dong 112
2022년 7월 12일 00:30진짜 무서운게 저여자는 자기가 잘못이 없다고 생각하는거 같다는거야.. 소름이다진짜.
@성격심리한글성명학 110
2022년 7월 05일 18:10남편분이 내향적이지만 착실하신분같아요 친정 아버지앞에서 무릎을 끓었던것으로.자존감이 많이 무너진것같네요.스님 말씀대로 하시는게 좋겠네요~^^
자존감을 살려주는게 좋겠네요
::띠어리:: 108
2022년 7월 04일 05:08장인장모 처갓집 식구들이 다 우루르 몰려와서 비난해대면 진짜 결혼할맛 안나겠다.
@안다미로-c9b 101
2023년 3월 29일 08:10남편이 어디가좋냐는말에 조차 제대로 답변못하는점에서부테 이미 경제적으로 편하게 얹혀살고픈 이유일뿐이지 애기를위한 책임감?
사람들이 편들어주길 바란거같은데 천만의말씀입니다
스님이니까 이렇게 들어주시고 조언하시지 일반인같으면 말하는순간 손절이에요
SENTRY 101
2022년 7월 05일 11:18자기는 아버지불러서 남편 무릎꿇게 하고 시부모님 경조사는 참여 안했다...제가 제대로 들은게 맞나요? ㅎㅎ
여표민경 96
2022년 7월 08일 09:02그래도 백년손님인데..
장인의 기막힌 행동을 했다면
그
딸 또한 엄청난 성격일거다
참이상주의자 93
2022년 7월 05일 00:47여자 무섭네... 자기는 시댁 경조사에 아무것도 안하고 신랑한테 장인이 그런 얘기까지 하고.. 헉.. 시어른이 와서 자신한테 그렇게 말하고 행동 했다면 과연 어떻게 했을까 ...
@tinaj4535 93
2023년 2월 11일 18:31이혼해주시지요.
남편분도 당신으로부터
벗어나 행복하게 살 권리가 있어요.
나도 시집식구들이 어이없게 무릎꿀린 다음부터
작은미련까지 다 사라져 이혼하고
25 년 사람답게 살았어요.
이혼해주시는것이 마지막 도리입니다.
두잇두잇 90
2022년 7월 04일 15:34본인의 잘못도 잘 알고 있고 아이를 위하고.. 살고 싶다는 분이 아직도 이리저리 재는게 느껴지네요... 저게 보통의 우리의 모습이겠죠. 스님 말씀으로 그나마 조금씩 돌아보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성희 89
2022년 7월 04일 14:16남편이 얼마나 힘들었을까 사소한 일에도 친정에 다 말하니 남편입장은 부인과 대화를 하지않으려 할것이다
같이살려면 잘못을 인정하고 친정하고 거리를 두고 둘만의 대화가 필요할듯 신뢰감을 회복하여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스런-y5c 87
2022년 7월 22일 07:16이혼할맘 없다고선 칠순잔치는 왜안가ᆢ 칠순잔치는 친인척 다오시는 자리인데ᆢ남편 자존심에 상처를 완전 준 사연이네요 그냥 부부싸움정도가 아니라 남편 자존심을 상하게 한 사연ㅠ
@로이-o5k 85
2022년 7월 06일 12:03우선, 부모를 부른게 잘못.
부부싸움은 1년이 걸리든 10년이 걸리든 둘이 해결했어야...했는데...
@keerthilee6244 81
2022년 7월 04일 08:04나의 이익은 보고 싶고 손해는 보기 싫고.
욕심이구나.
Young Jo 80
2022년 7월 06일 21:32장인이 사위에게 버럭대고 윽박지르고, 남편 가족의 7순잔치에 참석도 안하고... 이미 이혼이나 마찬가지 상태. 아내에게 온 정나미가 떨어진 남편의 행복추구권 인정!!!
아기의 아빠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위로하고 그가 원하는 바를 받아주세요.
@Mrcold79 78
2022년 7월 04일 06:010:13 부부싸움했다고 친정부모를 부르고 장인이 사위에게 " 손 나가기 전에 조용히 방에 들어가 있어! " 라고 말하고 사위를 무릎 꿇히고 사죄시키는게 이게... 이게 정상입니까? 장인이란 사람 말하는거 보면 전에도 사위를 폭행한 것으로 판단되는데 그게 맞다면 질문자분 남편분이 폭행 피해자 맞네요. 남편이 정신병이라고요? 저라도 장인에게 폭행당하고 언어폭력에 무릎꿇리면 정신병 걸릴 것 같습니다. 장인이라 차마 맞서지도 못하고 힘이 약해서 굴복했다면 그 억울함에 우울증 걸릴 것 같아요. 이게 아내가 아이아빠인 남편에게 할 짓입니까? 장인이 사과했다구요? 아 욕하고 때리고 무릎꿇리고 " 미안하다 " 라고 한마디 하면 끝나는 건가요? 남편 직장이 좋아서 이혼 안하는 거라구요? 하아... 요즘 한국여자들 참 무섭다. 무서워... 본인입으로 말한 사연이 이정도면 실제상황은 어떻다는 건가? ... 분명 자기한테 유리하게 말한 것일텐데... 어메이징하네요. 남편을 정말 사랑하는 여자라면 우울증으로 극단적 선택하기 전에 남편을 위해서라도 헤어져줬을텐데 남자가 죽건 말건 경제적인 조건 때문에 이혼안해주겠다고 하는거 소름끼친다...
@kms5299 78
2023년 5월 09일 15:55이혼 안하고 남편과 계속 살고 싶은데 시댁행사에는 안가는 그 마음과 행동은 백번을 양보해도 이해 할수가 없네요...
5 AM Lee 77
2022년 7월 04일 09:33남편의 현재 마음이 어떤지 설명해주시는 스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관계에 있어서는 상대를 이해하는 마음이 가장 중요한 것 같네요
효성이 77
2022년 7월 05일 00:46호구하나 물어서 꿀빨고 있었는데, 보내기 아까운거지. 지 아비불러서 폭행하는게 가족이냐? 깡패지.
그리고 경조사에 안가겠다는건 애시당초 시댁은 가족으로 생각안한다는 거지.
도데체 결혼을 남편 빨아먹는 평생복지 쯤으로 생각하나?
@user-sg9kg8ix7p 75
2022년 7월 22일 13:37아이고... 부부싸움에 친정 부모가 개입했구나... 이건 이혼입니다. 너무 어리석은 대처를 했네요. 같이 살아도 지옥이지..
@블루-q9x 70
2022년 7월 05일 00:08뭐 장인이 쫓아와볼수는 있겠지만 무릎을 꿇리다니요 정말 어이가 없네요
그런 친정아버지 밑에 자란 딸이 오죽하겠어요 남편이 딱하네요
씽고고 69
2022년 7월 04일 13:22여자분이 부부싸움에 처가쪽 부모를 부른게 잘못이네요.
남편분입장에선 절대 용서못하죠.
미안하지만 이혼밖엔 방법이 없네요.
어떤경우에도 부부싸움은 둘만 해야되며..절대 양가부모에게 말해서 안됩니다.
이혼않하고 싶으면..싹싹비시고
다시는 그러지않겠다 약속해야합니다.
그래도 남편이 용서못하면 이혼으로 가셔야함..
@여성이은희 65
2022년 7월 07일 15:38에휴 답없는 여자네요
@sky_moon 60
2022년 7월 05일 10:42이혼을 그정도 자주 요구한다면 헤어져야하는것이 답일듯 싶기도 하네요. 부부사이가 나쁘면 아이에게 성장에 더 않좋을듯도 싶네요.
부부 사이 당사자가 아니면 그 마음 모르는듯 싶어요. 남편분 많이 아프실듯 싶네요.
스님의 말씀처럼 현명한 답 찿으시기 바랍니다.
@에밀리에게장미를 60
2024년 2월 07일 10:33본인이 능력이 없으니 이혼은 싫고 성질머리는 고치기 싫고~
@llll7511 44
2023년 12월 16일 00:59이혼하는부부들 많이 봤지만 처가가 집으로 들이닥쳐서 무릎꿇리고 ㄷㄷ안봐도 보인다 무슨조폭임? 진짜 이혼해라 이건아니다
Jun young Kim 43
2022년 7월 04일 20:09남자가 치가 떨릴정도로 싫으면 진짜 같은 공간에서 숨도 쉬기 싫다는 건데.. 뭔 짓을 한거냐..
@숨있는생활 38
2022년 7월 04일 18:37이혼해줘 제발
Hedone🧡🌱 38
2022년 7월 06일 13:38사랑은 커녕 부부간에 최소한의 존중 배려도 없는데 왜 결혼했는지... 왜 좋으냔 말에 집에서 기타치고 조용하다니..어이없어서 헛웃음남ㅋㅋ 이혼 하자는 남편 이해되고 불쌍해요 오죽했으면... 애 낳지말지 ㅠㅠ 저런 집안이랑 평생 엮여야 하는게 제일 불쌍하고... 저 여자분은 스님이 시킨대로 할 사람도 아니에요 자세 낮출 사람이면 애초에 저러지도 않음.. 평생 남편 탓하면서 살 여자 해코지나 안하면 다행인 수준이고 .. 나중에 이혼하고 남편이 다른 여자 만나면 난리날듯 ㅋㅋㅋㅋ
김kelly 36
2022년 7월 11일 12:07남편은 소름끼칠정도로 아내가 싫다고 하는데~아내는 끝까지 살고싶다고 말하라는것은 소송에서 유리하게 하기 위한 해법이시네요.
남편입장에서 보면 아내가 찰거머리 같이 느껴질수도 있는데 남편은 얼마나 힘들겠어요.
이미 파탄이 난 상황같습니다.
@트루블루-v3r 29
2023년 5월 07일 23:13남편분 꼭 이혼하세요.인생한번인데 행복하게 사세요
땡중 25
2022년 7월 04일 05:42부부싸움 했는데 시부모님 데려왔으면 오만정 떨어졌을걸요
청풍 jong man park 25
2022년 7월 04일 05:30장인장모는 사위를 달래서 살도록 했어야지 비난하고 폭행을했다면 이혼을 부추긴꼴이 됬네요~~
청풍 jong man park 22
2022년 7월 04일 05:27남편이 왜 이혼을 하자고 하는지 한번쯤은 생각을 해보세요 분명 이유가 있을껌니다~~
@대마도는한국땅 22
2024년 2월 13일 11:21남편도 사람인데 숨쉴 수 있게 이혼해 주시고 딴여자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야죠~ 무슨 부부싸움에 부모님을 부르나요. 초딩도 아니고~~
항상웃자 21
2022년 7월 10일 22:16진심 저 여자는 정신병원 가야는거 아닌가?? 사람의 탈을 쓰고 어떻게 지 남편한테 저런 짓을 하지??
천사만세 20
2022년 7월 06일 12:01스님의 법문은 항상 정답같아 공감 합니다!요즘시대의 진정한 어르신이고 인생좌표를 주시어 매번 느끼고 깨우치게 되어 마음을 추스리는 계기가 됩니다~스님!감사 합니다_()_
Yellow House 16
2022년 7월 04일 05:22스님 말씀이 맞아요. 그런 남자와 굳이 구걸하면서
살 필요 없어요.
살려면 여자분이 굴종해서 살아야 되는데, 구박 받으면서
살 필요 없지요. 엄마가 구박 받으면 애 교육상 안 좋아요.
애도 엄마를 하찮은 존재로 여기게 됩니다.
남자가 여자를 이혼 하려고 꼬투리 잡으려고 하는데,
장인 어른의 폭력, 협박이 있었다 면 그것만으로 이혼 가능함.
시댁 행사에 참석 안하는것도 이혼 사유로 쓸수 있음.
남자가 여자한테 질린것 같은데, 남자가 살다가 여자한테 싫증 내는 경우가 있어요.
남자가 여자를 꼴배기 싫다는데 , 양육비와 위자료 얼마 받을까 걱정이나 해야 할듯요.
이혼 안하고 버티면 남자가 집을 나갈 꺼에요. 집나가서 생활비도 안주면 결국 이혼하게 되어 있으니
돈 받고 이혼 하는 방향이 나을것 같아요.
8번이나 이혼하자고 했으면 농담이 아니고 진심임.
밤바람 13
2022년 7월 04일 05:40처음 부터 잘 못했네요. 아마 회복이 힘들겁니다.
부엉 13
2022년 7월 04일 05:32애들 핑계는 대지말길. 본인이 이혼하기 싫으면서 애들도 싸우는 부모사이에서 살고싶은애들없으니 .싸우는부모보느니 이혼이답
Eun 12
2022년 7월 04일 05:42앞뒤정황은 모르겠지만 조심스럽게 얘기봅니다......여자..있을 확률이 높아요
@leenaleena9709 10
2023년 1월 31일 17:27남편마음이 너무 이해가 되네요... 이혼해주세요.
하얀복숭아 9
2022년 7월 29일 14:08이혼 경험이 있던 저로써는
스님의 따뜻한 위로를 들으니 눈물이 글썽여집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질문자님 힘내시고 다 잘 될겁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Chloe Kim 9
2022년 7월 08일 22:43상담자분 말투는 조곤조곤하신데...
이혼하기 싫으면 시댁 경조사 참석해야죠
남편 칠순 잔치 참석 안했다는거는
공개적으로 공식적으로는 남편 이혼남 만들어놓고
이혼은 안해주는 꼴이네요
여자 남자 바꿔서 생각해봐요
부부 싸움하는데
시어머님이 오셔가 며느리 때릴것같으니
방으로 들어가라 카시다가
무릎꿇고 시어머님 앞에서 빌었다고요
그런 시댁, 그런 남편한테 정 안 떨어질까요?
자스민 8
2022년 7월 04일 05:57경조사도 안가면서 무슨 같이 살기를 원하노 하...남편 얘기 들어보면 장난아니겄구만 질문자는 본인이 하기 싫은거부터 하면서 남편과 같이 살기를 원하세요
반디불 7
2022년 7월 04일 05:20이혼하자는 말을 밥먹듯 하는사람과는 결국은 살기 힘들것같아요
다만 후회가 남지않을만큼 최선을 다해 노력해보는건
본인을 위해 좋을것 같네요 힘내세요....
이lyo 6
2022년 7월 15일 17:26남편하고 살고는싶고 시댁경조사는 귀찮고 완전 이기주위네 하나를보면 열가지를 안다고 했어요 본인먼저 갈고닥고 하세요
정은영 6
2022년 7월 04일 06:05장인께서 진심으로 다시 한번 사과해보면 어떨까요 질문자님두요.
바꿔서 시어머니가 쫓아와서 위협하고 질문자님께서 그 자리에서 굴욕적으로 무릎을 꿇렸다면 심정이 어떻겠나요....
만약 제가 시어머니앞에 그런 일 겪었다면 울화병이 와서 펄쩍 뛰거나 뒤도안돌아보고 끝낼거 같아요 남자니까 힘으로든 뭐든 굴복당해도 된다 그런건 없어요 우리는 부모님세대랑 달리 남녀 다 똑같이 컸잖아요.. 내가 당해서 분할 일은 남한테도 하면 안돼요 남편분 마음을 잘 달래고 질문자님도 마음 잘 추스리셔서 행복한 가정이 되길 바랍니다
정정숙 5
2022년 7월 04일 05:21시댁 경조사를 다 참석하면 어떨지요 즉 말하자면 정상적인 부인이 할수 있는 가정생활하면 좋아질거라 생각합니다
양복순 5
2022년 7월 04일 05:32감사합니다~^♡^🙏
네임 5
2022년 7월 04일 06:03미성숙한 두 사람이 애를 낳았으니 문제가 심각해지는거죠
zer se 4
2022년 7월 17일 14:33어쩜 저리 철딱서니가 없을까. 이건 이혼 문제가 아니라 철딱서니의 문제 .. 나이 들고 결혼하고 애기를 낳았지만
성숙한 청소년만도 못한 자립심과 사회성 인간성... 먼저 철이 들어야 하는데 이걸 깨달을 수 있을까?
E H 4
2022년 7월 04일 06:20같이 살고싶으면 시댁일에는 더 열심히 했어야지. 말하시는 분의 행동이 앞뒤가 안맞음.
suyeon han 2
2022년 7월 04일 06:00살수도 있고, 헤어져도 후유증이 없는길.
나살기바쁨 2
2022년 7월 04일 06:27폭행맞아요. 그기억 평생 갈거에요. 사과한다고 일어난일이 없어지진 않는데 애보고 산다고 하면 살수는 있겟지만 본인 인생은 힘들어서 결국 이혼 할거에요. 왜냐면 사람은 자기먼저 생각하는 이기적인 동물이거든요. 살수는 있으나 평생 어려울거다. 그리고 이제 자기의 일은 자기가 판단해서 결정내리세요. 남의 도움만 받지말고 결국 시아버지 도움받아서 자기잘못은 아닌듯 이야기하고 나중에 스님이 말한것도 힘들다며 말도 안되는 일이었다며 스님 핑계댈려고 하는것 같은데 시댁가고 말고는 본인 결정대로 해야할듯.
ᅵee 2
2022년 7월 04일 05:52임신공격의 후유증 인가?
구자학 1
2022년 7월 04일 06:25두부부문제는 두분이해결하새요 처가애알리지말고 그리고 시댁 행사애 잘참석하새요 네할일은 하고 잘못댄일이 있스면 두분잘 조절해서사새요 처가애 알리지마새요
김상우 1
2022년 7월 04일 05:19스님 감사합니다 ~~~ 🙏🏻😊💕
엄효진 1
2022년 7월 04일 05:55이 좋은 세상
사랑받으면서 살 수 있는데 왜 그런 힘든삶을 살아가려고해요~~
아이를 생각해서 유리한 조건으로 이혼하면 좋을것같아요
원영순 1
2022년 7월 04일 06:30아직 깨를뽁는신혼일텐데. 벌써여러번 이혼얘기가나오고하는것보니 결국이혼은 하겠군요.. 서로편하게 살아야지 맘가는데로 하세요. 혼자사는것도 나름괜찮아요
쏘쿨민딩
2022년 7월 04일 06:26어렵네요 ..
스님, 지혜의 말씀에 수희찬탄합니다
나에요
2022년 7월 04일 06:24아내분 본인이 이혼하기 싫다면 남편한테 최대한 앙보하고 맞춰주려는 노력이 필요함에도 시댁 경조사를 안간다? 그간 스스로의 행동을 한번 돌이켜 생각해 보심이 어떨런지요?
꽁조림통치
2022년 7월 04일 06:25이혼하고 싶어서 난리인 사람한테 장인이 윽박지르고 아내는 시댁 경조사에 참석도 안하고...그냥 불난집에 부채질 한 꼴. 이혼하기 싫은 그 순간부터 벌써 남자는 갑이고 여자는 을임. 근데 여자가 갑처럼 뻗대니 남자 입장에선 더 싫겠지.
MZ
2022년 7월 04일 06:24ptsd 같은데
나같음 폭행으로 그냥 콩밥 먹여버린다 ㅋㅋ
정솜결
2022년 7월 04일 06:26가장 어려운것이 부부문제네요ㆍ 스님의 넓은견해 말씀 감사합니다ㆍ 오늘도 소중한 영상감사합니다ㆍ솜결
Tae Bok Kim
2022년 7월 04일 06:26스님께서 보시기에는 아무런 문제가아닌데 끝까지 들어주시고 답을주시는모습 참 훌륭하심에 감사드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