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갈망과 번뇌속에서 벗어나고자 하고 진리를 깨닫고자 하는 젊은 영혼의 간절함이 느껴지네요.. 저도 젊은 날 깊은 고뇌에서 괴로워 했던 순간들이 기억납니다. 그 진리를 얻는다면 어떠한 것도 포기하겠다는 절실함이 있다면 , 그 마음이 우리 모두를 결국 고통없는 세상으로 안내할 것입니다. 오늘도 좋은 내용 소개해 주신 써니즈님 감사합니다.
석가모니가 싯다르타 왕자였던 시절의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그도 한 노인을 보고 출가를 하였다지요. 부자이던, 빈자이던 마음속에 고통이 생긴다는건 우리가 삶이라 부르는 이 세상에서 알아야할 것이 있나봅니다. 고통을 통하여 누군가는 출가를 하고, 또 누군가는 오히려 삶속에서 치열하게 부딪혀 알아내려고 하는 것을 보면 말이지요. 과정은 다를뿐 결국 같은 곳을 향해 가는 것 같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길이 있겠지요. 이 글을 쓰는 저도 제가 잘 가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더 나은 삶을 추구하면서도 ‘내가 여기서 더 나아질 수 있을까?’ 혹은 ‘내가 이렇게해도 될까?’ ‘내 영혼이 이를 원치 않는다면, 내가 싫은데 내 영혼이 이 길을 가기 원한다면 나는 군말없이 따를 수 있을까?’ 살면서 불편함이 느껴지면서도 이 길을 선택할 수 밖에 없는 것처럼 보이는 현실에 마음에 평화가 깨지는 기분을 느끼면 제가 잘 가고 있는지 확신이 없을 때가 많습니다. 이러한 시행착오를 줄여가며 나아가는 것이 삶인가 싶기도 합니다.
@다겸-i9u 9
2022년 7월 05일 19:19신이 저를 좋아 하시나 봅니다~~~좋은책을 볼수 있게 늘 써니즈님 끌어 당기게 해주시고 참으로 좋은 말씀이 많으세요.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왕도토리-s3x 7
2022년 7월 05일 07:45참 부지런하시고 성실한
써니즈님! 매일 매일 저에게 큰
기쁨이며 축복입니다 💕
@Consciousness-401 6
2022년 7월 05일 07:35살다보면,
몰라도 되는 것과 모르면 절대 안되는게 있죠..
참나 모르면 불교든 기독교든,
세상 그 어떤 사상,철학,영성이든 다 끝이지요..
업장이 의식을 겹겹이 덮고 있으니,
공(空)을 볼 수가 없고, 에고가 너무 강하니
여래장을 못 받아들일 수 밖에요..
오늘도 다녀갑니다.. ()()()
@tv8283 6
2022년 7월 06일 07:552부 너무 기대됩니다
마음이 너무 힘들어 갈피를 못잡고 있는데 선희님의 영상으로 숨을 쉬고 있습니다
마음이 심란하고 산만하여 책읽기는 힘든데 마음의 위안은 얻고 싶고 그럴때 선희님의 마음다독이는 이 영상들이 얼마나 큰 도움이 되는지 모릅니다
감사합니다 복받으실 겁니다
@suyounkim3507 5
2022년 7월 05일 07:26참 좋은 써니즈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최고입니다 👍
끊임없이 올라오는 수많은 생각들을 잠시 잠 재우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천지만물에, 부모님께, 남편에게, 두 딸에게,
친구들과 지인들에게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juingong007 4
2022년 7월 05일 12:09영상 잘보았습니다 ^^
사무엘 베케트의 고도를 기다리며를
생각케 하네요
"고도"는 끝내 오지않죠
지금까지의 내결론도 여기에 동의합니다
절망적이지만
"고도"는 없습니다
앙고라 4
2022년 7월 05일 18:22써니즈님 실버버튼에 관한 질문 친절하신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늦었지만 축하드려용~♡
항상 애정하고 감사히 잘~ 듣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당~
@어설픈사슴 4
2022년 7월 05일 09:18삶의 갈망과 번뇌속에서 벗어나고자 하고 진리를 깨닫고자 하는 젊은 영혼의 간절함이 느껴지네요..
저도 젊은 날 깊은 고뇌에서 괴로워 했던 순간들이 기억납니다.
그 진리를 얻는다면 어떠한 것도 포기하겠다는 절실함이 있다면 , 그 마음이 우리 모두를 결국 고통없는 세상으로 안내할 것입니다.
오늘도 좋은 내용 소개해 주신 써니즈님 감사합니다.
@수행인 4
2022년 7월 06일 13:54석가모니가 싯다르타 왕자였던 시절의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그도 한 노인을 보고 출가를 하였다지요. 부자이던, 빈자이던 마음속에 고통이 생긴다는건 우리가 삶이라 부르는 이 세상에서 알아야할 것이 있나봅니다. 고통을 통하여 누군가는 출가를 하고, 또 누군가는 오히려 삶속에서 치열하게 부딪혀 알아내려고 하는 것을 보면 말이지요. 과정은 다를뿐 결국 같은 곳을 향해 가는 것 같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길이 있겠지요. 이 글을 쓰는 저도 제가 잘 가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더 나은 삶을 추구하면서도 ‘내가 여기서 더 나아질 수 있을까?’ 혹은 ‘내가 이렇게해도 될까?’ ‘내 영혼이 이를 원치 않는다면, 내가 싫은데 내 영혼이 이 길을 가기 원한다면 나는 군말없이 따를 수 있을까?’ 살면서 불편함이 느껴지면서도 이 길을 선택할 수 밖에 없는 것처럼 보이는 현실에 마음에 평화가 깨지는 기분을 느끼면 제가 잘 가고 있는지 확신이 없을 때가 많습니다. 이러한 시행착오를 줄여가며 나아가는 것이 삶인가 싶기도 합니다.
@명상애찬 3
2022년 7월 05일 11:44신이 신에게 가르침을 준 인류 최고의 지혜서!
@반야-g2q 3
2022년 7월 05일 08:15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BasicEng 3
2022년 7월 05일 07:03늘 감사합니다.형님~
@hyejue 2
2022년 7월 05일 09:41와아~~ 책 진짜 두껍다!!^^
@여름-s4n 2
2022년 7월 07일 12:50오늘도 감사합니다 써니즈님🙏
@unitedhanxrp5029 2
2022년 7월 05일 18:442부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smj8944 2
2022년 7월 05일 08:31자기중심적 사고😂😂😂
@mugikim5671 1
2022년 7월 05일 18:46라마는 박찬호의 전생이었는가 봅니다.
@김현화-f6e 1
2022년 7월 05일 08:12앗! 질문만 양껏 던져놓고 대답은 다음에 해 주시는군요. 2부가 궁금하네요. ^^ 오늘도 감사합니다 🙏
@unitedhanxrp5029 1
2022년 7월 05일 17:34감사합니다
@wildcard8139 1
2022년 7월 11일 15:13꼭 읽어보고 싶은 책인 것 같아서 구입을 하였습니다.
읽는 것에만 그치지 않고 계속해서 되새기고 되뇌이기 위하여 구입을 하였습니다.
좋은 책 소개에 고개숙여 인사드립니다.
@4121bnoy 1
2022년 7월 05일 07:44자아~오늘도 시작해 봅시다
@정미랑-v7w 1
2022년 7월 08일 13:24지금나의 마음을 대신해서 말해주네요
@하지영-l5s 1
2022년 7월 09일 10:21딱 궁금한 부분에서 끊으시다니요 ㅎㅎㅎ 뒷부분 현자들의 대답 꼭 소개해주세요~!!
@Earth-Peace-5G 1
2022년 7월 09일 05:43다음 내용이 넘 듣고싶어요!
@화히야신스 1
2022년 7월 05일 11:192부 너무너무 듣고싶네요.
마음을 놓아버릴수있다면 그보다 자유로운게 어디있을까요?그보다 평온한게 어디있을까요?정말 알고싶네요.알더라도 이놈의 마음이란게 왔다갔다 들쑥날쑥 포기했다가 다시 시도했다가 제가 이렇습니다.그러한데도 알고 싶은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