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란 나를 거쳐간 감각, 지각, 생각들이 통계적으로 범주화되어 내 안에 형성된 개념일 뿐이다. 그것은 실체가 아니라 논리적인 꿈과도 유사하다. 이렇게 '공'을 정의하려 하는 것도 생각을 통한 범주화의 시도이다. 이 시도를 "너무" 열심히 하면 또하나의 개념을 실체화, 우상화시키는 것이 된다. 그러면 또 꿈속으로 빠져든다. '
다음에 뭘 해야하지? 라는 생각이 들고 길을 잃은 것 같다면, 개념의 꿈속으로 빠졌다고 보면 될것 같아요.
잘못하면 공상가, 키보드 워리어가 될 수도 있죠. 저는 이럴 때 좀 더 개념을 명확히 하기 위한 노력을 중지하고, 그 개념이 내 신체안에 뿌리박을 수 있도록 행동을 합니다.(하려고 노력 합니다^^) 선업을 쌓는 것이지요. 산책하기, 명상, 108배, 미소짓기, 심호흡하기, 감사, 자비, 용서, 사랑, 참회의 마음갖기, 운동하기, 잠잘자기, 건강하게 먹기, 기부하기, 써니즈에 답변달기.
이렇게 내 그릇이 조금 넉넉해지면, 내 몸이 저절로 '공'을 이해합니다. 물론 시공간이 변하면 또 금방 까먹게 되지만요. '세상살이 별 것 없다. 인간은 한정된 개념으로 세상의 모든 연기를 파악해서 대비하려고 시도하는 선천성 걱정병 환자다. 그러므로 내 앞에 펼쳐지는 이벤트들은 천재지변같이 게임같이 받아들이자. 한탄하고 있을 필요 있나? 후회할 필요있나? 두려워할 필요있나? 그냥 할수 있을 만큼 헤쳐나가는 거지. 이런 거라도 알고 죽을 수 있게 됐으니 그나마 축복이고 행복이다.'
써니즈님 덕분에 주말아침에 제 그릇이 잠시 한번 더 커질 기회를 갖게되었네요. 감사합니다.
행복감, 만족감은 몰입도에 서로 비례합니다.. 하루하루 매순간, '나'와 '대상'에 오롯이 몰입할 수만 있다면,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상의 삶이 아닐까 합니다.. 의식있고 의미있는 삶을 산다는 건, 영원에 존재하는게 아니라 순간에 존재하는 것일테니까요.. 본인이 계신 바로 그 자리에서.. 늘 긍정의 씨앗을 뿌리며, 평안한 주말 보내세요,, 🤭
공이 체험되기 전까지는 절대 아상이 소멸되지 않습니다. 공은 공부해서 알아가는 대상물이 아니기에, 이렇게 지식적으로 접근 (머리로의 이해) 도 어느 정도 도움이 될수는 있으나 공부의 방향을 자신의 이해의 확장및 알음알이의 증가로 잡으면 영 엉뚱한 곳에서 헤메게 됩니다. 공(=무아 = 진여) 가 체험되기 위해서는 알음알이는 전부 내려놔야 하기 때문입니다. 머리로는 헤아려 알수 없을 뿐더러, 그 헤아림 때문에 체험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체험이 되면, 모든 것이 명명 백백히 확연히 들어납니다. 그러면 진짜 내가 무엇인지 그냥 알아질 뿐 아니라, 모든 꿈과 망상에서 자연스레 벗어나게 됩니다. 그 이후에는 습관의 조복이나 머 이런 사사로운 과정이 있다고나 할 까 그 뿐이지. 공부는 끝이 납니다. 진짜 나의 자리, 나의 마음에서는 문제도 , 해결책도, 깨달음도 부처도 그 어떤 무엇도 없습니다. 그러나 세상도 나도, 하늘도 땅도 다 존재 합니다. 모든 것이 다 있는채로 걸리는 게 없습니다. 신기합니다. 저도. 고기를 잘 먹는 설명서를 100번 1000번 읽고 외우는 것 보다 기냥, 고기를 한번 먹어보면 다 끝납니다. 이제 남의 생각, 남의 말을 들을 필요가 없이, 온 우주의 하나뿐인 나의 삶, 나의 것들을 편안하게 펼칠수 있게 됩니다. 좋은 내용 읽어주신 써니즈 님께 감사드리고 , 모두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십시요.
이렇게 생생하게 보이고 만져지고 느껴지는데 이 세상이, 만물이 어떻게 환상이고 존재하지 않는 것일 수 있는가? 이런 인식과 반응, 너무 당연합니다만 오직 오감에만 집중하고 있고 오감에 의해서만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그것이 당연하다고 느껴지는 겁니다. 오감이 무엇인지 오감의 실체에 대해 생각해 보세요. 감각기관을 통하여 오감의 신호가 들어오고 그것이 두뇌에 이르러, 두뇌작용에 의하여 구체적으로 영상, 냄새, 소리, 맛, 촉감이 되는 것이지요. 두뇌가 우리에게 오감만을 주니까 우리는 오감만이 전부이고 오감만이 사실인 것으로 받아들이지만, 오감이란 단지 우리에게 실시간으로 주어지는 스트리밍 서비스에 불과합니다. 시공간세상, 나의 육체로 여겨지는 것까지 포함하여 형상을 가진 만물이 그렇게 실시간으로 나에게 제공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육신은 내가 아니라 내가 보는 대상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 수 있고, 이 육신이 내가 아니라면 그럼 나는 도대체 누구 혹은 무엇이란 말인가라는 질문이 올라오게 됩니다. 육신 말고 지금까지 몰랐던 진짜 내가 있어야 한다는 인식에 이르는데 그것이 바로 주시자입니다. 깨달음은 이 세상의 실체에 대해 알고 주시자란 존재가 있음을 알고 그 주시자가 되는 것이라고 스승들께서는 말씀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써니즈님 오랜만에 아침에 써니즈님의 다정한 목소리를 들으며 눈을 떳네요. 반야심경.....덕분에 새롭게 다시 새롭게 배웁니다. 저는 왜 항상 새로울까요? 들어도 배워도 맨날 까먹나봐요. ㅎㅎㅎ 매 영상마다 새롭게 반갑게 감사하며 보고 듣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세상은 혼돈의 균형점을 이루며 존재하지요. 일상에서 보는 보이는 모든게 상대적 개념이 적용되어 수천만 가지의 여러 변수로 현재를 이어 나가지요. 여기서 사람들은 하나를 선택하고 이것이 자신의 생각과 어긋나면 불편해하고 배척하지요. 또한 맞더라도 더 나은 길이 보이며 또 아쉬워하지요.
감사합니다....현실이란 우리의 마음이 투사된 것이다. 지금 이 순간 여기에서 마음도 몸도 아닌 텅빈 알아차리는 자리 즉 순수의식에서.......탐진치의 에고를 잘 관리하는 것만이 존재의 목적이 아닐까 싶습니다. 제행무상, 고. 무아. 제법비아. 열반적정, 공적영지, 상락아정, 허령지각, 모든 존재는 참나의 투사이고 작용이며 신비입니다. 진속불이, 무주열반, 자타일여, 홍익중생, 인의예지, 사랑하라. 정의로워라, 조화로워라. 성실하라. 몰입하라. 자명하라. 지금 여기에서 진심을 다하고 있는가? 운명의 주인공으로 참나의 현존에 감사하며 지금 이 순간 모든 것을 사랑하는가? 지금 감사하고 사랑하는가?
@sdsglow 30
2022년 7월 09일 08:13써니즈님~ 제안이 있어요 영상 시작하실때 처음 3~5초는 잘 못알아듣거나 놓치게돼요 🌿 첫시작 3초정도는 같은 패턴의 인사말이나 음악으로 시작하시면 어떨까요? 방송에서 처음시작할때 시그널음악 넣는다면 이유가 이래서구나 하고 체험하는 순간입니다 ☺️
@sati24365 18
2022년 7월 09일 09:31저도 '공'에 대해 나름 '생각'해 봤어요.
'세상이란 나를 거쳐간 감각, 지각, 생각들이 통계적으로 범주화되어 내 안에 형성된 개념일 뿐이다. 그것은 실체가 아니라 논리적인 꿈과도 유사하다.
이렇게 '공'을 정의하려 하는 것도 생각을 통한 범주화의 시도이다. 이 시도를 "너무" 열심히 하면 또하나의 개념을 실체화, 우상화시키는 것이 된다. 그러면 또 꿈속으로 빠져든다. '
다음에 뭘 해야하지? 라는 생각이 들고 길을 잃은 것 같다면, 개념의 꿈속으로 빠졌다고 보면 될것 같아요.
잘못하면 공상가, 키보드 워리어가 될 수도 있죠. 저는 이럴 때 좀 더 개념을 명확히 하기 위한 노력을 중지하고, 그 개념이 내 신체안에 뿌리박을 수 있도록 행동을 합니다.(하려고 노력 합니다^^)
선업을 쌓는 것이지요. 산책하기, 명상, 108배, 미소짓기, 심호흡하기, 감사, 자비, 용서, 사랑, 참회의 마음갖기, 운동하기, 잠잘자기, 건강하게 먹기, 기부하기, 써니즈에 답변달기.
이렇게 내 그릇이 조금 넉넉해지면, 내 몸이 저절로 '공'을 이해합니다. 물론 시공간이 변하면 또 금방 까먹게 되지만요.
'세상살이 별 것 없다. 인간은 한정된 개념으로 세상의 모든 연기를 파악해서 대비하려고 시도하는 선천성 걱정병 환자다. 그러므로 내 앞에 펼쳐지는 이벤트들은 천재지변같이 게임같이 받아들이자. 한탄하고 있을 필요 있나? 후회할 필요있나? 두려워할 필요있나? 그냥 할수 있을 만큼 헤쳐나가는 거지. 이런 거라도 알고 죽을 수 있게 됐으니 그나마 축복이고 행복이다.'
써니즈님 덕분에 주말아침에 제 그릇이 잠시 한번 더 커질 기회를 갖게되었네요. 감사합니다.
@Consciousness-401 15
2022년 7월 09일 07:47행복감, 만족감은 몰입도에 서로 비례합니다..
하루하루 매순간,
'나'와 '대상'에 오롯이 몰입할 수만 있다면,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상의 삶이 아닐까 합니다..
의식있고 의미있는 삶을 산다는 건,
영원에 존재하는게 아니라 순간에 존재하는 것일테니까요..
본인이 계신 바로 그 자리에서.. 늘 긍정의
씨앗을 뿌리며, 평안한 주말 보내세요,, 🤭
@kacho019 14
2022년 7월 09일 08:43빼았기는 공부
아이에게 장난감을 줬다 빼았으면
아이는 어쩔 줄 몰라 하거나 울거나 하죠
어디가 아픈것도 어디가 모자른 것도 아닌데
단지 잠시 마음에 들었던 장난감이
손안에서 사라진 것 뿐인데
반응은 그런식으로 나옵니다.
어른도 마찬 가지 입니다.
마치 자기것이 빼았기면 당황하고
자기것이 남의 것보다 모자르다 생각하면
우울해지죠.
안에 쥐고 빼았길까 두려워하고
남의 것만 쳐다보며 비교하며
내께 더좋네 저게 더좋네..
기독교가 더 좋네 불교가 좋네
도교가 더 좋네 탈무드가 더 좋네~~
하며 이리저리 마음을 왔다리 갔다리
하며 안절부절하며 평생을 찾으며
살아가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보이시나요?
들리시나요?
밥먹는데 지장은 없으신지요?
걸음은 편한 하신지요?
차고 따뜻함은 아직 잘 구분 하시는 지요?
건강이 안녕하시니 참다행입니다.
세상을 문제없이 살아 가실 수 있으시겠습니다.^^
알려는 것
가지려는 것
느끼려는 것
보려는 것
들으려는 것
다 빼았기십시요.
어디다 빼았기느냐…
자기 자신에게 빼았기십시요
너또 더 알려하는구나
너또 더 원하는 구나
다 빼았고
그저 듣고
그저 보고
그저 살아가십시요.
알아서 삶은 줬다 빼았을 겁니다.
강제로 삶을 살게 했고
강제로 죽음을 맞이하게 합니다.
그러한들 여여하십시요.
그저 그러하다는 걸 알아차리시고
빼았기는 즐거움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비어있는 공간엔
자연스레 물이든 공기등이 채워집니다.
자연은 비어있음을 견디지 못하는 것 같아요.^^
빼았아 비우고
자연스런 채워짐을 즐겨보십시요.^^
자연도 자연이고 사람도 자연입니다.
빼았아 비우는 공부는 큰 공부로 다가 올겁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
@어설픈사슴 13
2022년 7월 09일 13:04공이 체험되기 전까지는 절대 아상이 소멸되지 않습니다.
공은 공부해서 알아가는 대상물이 아니기에, 이렇게 지식적으로 접근 (머리로의 이해) 도 어느 정도 도움이 될수는 있으나
공부의 방향을 자신의 이해의 확장및 알음알이의 증가로 잡으면 영 엉뚱한 곳에서 헤메게 됩니다.
공(=무아 = 진여) 가 체험되기 위해서는 알음알이는 전부 내려놔야 하기 때문입니다. 머리로는 헤아려 알수 없을 뿐더러,
그 헤아림 때문에 체험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체험이 되면, 모든 것이 명명 백백히 확연히 들어납니다. 그러면 진짜 내가 무엇인지
그냥 알아질 뿐 아니라, 모든 꿈과 망상에서 자연스레 벗어나게 됩니다. 그 이후에는 습관의 조복이나 머 이런 사사로운 과정이 있다고나
할 까 그 뿐이지. 공부는 끝이 납니다. 진짜 나의 자리, 나의 마음에서는 문제도 , 해결책도, 깨달음도 부처도 그 어떤 무엇도 없습니다.
그러나 세상도 나도, 하늘도 땅도 다 존재 합니다. 모든 것이 다 있는채로 걸리는 게 없습니다. 신기합니다. 저도.
고기를 잘 먹는 설명서를 100번 1000번 읽고 외우는 것 보다 기냥, 고기를 한번 먹어보면 다 끝납니다.
이제 남의 생각, 남의 말을 들을 필요가 없이, 온 우주의 하나뿐인 나의 삶, 나의 것들을 편안하게 펼칠수 있게 됩니다.
좋은 내용 읽어주신 써니즈 님께 감사드리고 , 모두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십시요.
@zoobackPark 9
2022년 7월 09일 09:13문제의 해결을 이야기하지만 문제를 실제로 해결한다기보다는 생각했던 문제들이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느끼게 되는 것 인듯합니다 ㅎㅎ써놓고보니 애매하군요... 어휘력이 부족해서 그런가 말로 설명하는 건 모순점만 더 부각시키는듯해요 ㅠㅠ
@김현화-f6e 9
2022년 7월 09일 07:19함께 해 주셔서...저야말로 감사합니다 😁
여유로운 토요일 아침도 써니즈님 영상으로 시작할 수 있어 행복하네요. 💕
@seoooop1524 7
2022년 7월 09일 10:55반야심경 마지막 구절 “이 반야심경 조차도 공이다”
@suyounkim3507 6
2022년 7월 09일 07:10써니모닝 좋은 아침입니다 ☀️
써니즈님 목소리로 기분좋은 아침 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최고입니다 👍
@pleia777 6
2022년 7월 09일 17:08세상은 마음의 투사라고 하는데...우리의 무엇이 투사되어 세상에 나타나는 것일까요?
이것이 시각과 관점을 만들고, 시각과 관점은 지각과 인식을 일으키고, 지각과 (주관적)인식을 통해서 '경험'을 하게 되죠
따라서 이것이 바뀌면 나의 경험도 바뀌게 되는 것이고요
이것은 깊이 파고들어 뿌리내리려 하고, 스스로를 지탱하고 자라게 하며, 자신이 진실이라는 것을 세상과 특히 '나 자신'에게 증명해 내는 힘도 있습니다
스스로는 힘이 없으나 바로 우리를 통해 힘을 얻게 된다는 이것...
이것은 바로 core belief 우리가 의식, 무의식적으로 가장 굳게 믿고 있는 '믿음'이죠
내가 진실이라 선택하기 전까지 그 어떤 말들도 다 그들의 의견일 뿐...
세상은 내 마음의 투사이기에...내가 무엇을 진실이라 믿든 그것은 전부 나의 경험으로 나를 통해 일어나기에, 세상에는 여러 의견이 있을 수 있으며 모두 답이 될 수 있는 것이겠지요
그래서 본질이라면...세상은 내 마음의 투사...라는 것이지 '답의 있고 없고'는 각자가 믿는 대로 경험되어질 거 같습니다
@신재식-n4s 6
2022년 7월 09일 08:53이렇게 생생하게 보이고 만져지고 느껴지는데 이 세상이, 만물이 어떻게 환상이고 존재하지 않는 것일 수 있는가?
이런 인식과 반응, 너무 당연합니다만 오직 오감에만 집중하고 있고 오감에 의해서만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그것이 당연하다고 느껴지는 겁니다.
오감이 무엇인지 오감의 실체에 대해 생각해 보세요. 감각기관을 통하여 오감의 신호가 들어오고 그것이 두뇌에 이르러, 두뇌작용에 의하여 구체적으로 영상, 냄새, 소리, 맛, 촉감이 되는 것이지요.
두뇌가 우리에게 오감만을 주니까 우리는 오감만이 전부이고 오감만이 사실인 것으로 받아들이지만, 오감이란 단지 우리에게 실시간으로 주어지는 스트리밍 서비스에 불과합니다.
시공간세상, 나의 육체로 여겨지는 것까지 포함하여 형상을 가진 만물이 그렇게 실시간으로 나에게 제공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육신은 내가 아니라 내가 보는 대상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 수 있고, 이 육신이 내가 아니라면 그럼 나는 도대체 누구 혹은 무엇이란 말인가라는 질문이 올라오게 됩니다.
육신 말고 지금까지 몰랐던 진짜 내가 있어야 한다는 인식에 이르는데 그것이 바로 주시자입니다.
깨달음은 이 세상의 실체에 대해 알고 주시자란 존재가 있음을 알고 그 주시자가 되는 것이라고 스승들께서는 말씀하고 있습니다.
@무무-j9i 6
2022년 7월 09일 08:35모든 오류는 무지 (무명) 에서 온다는 것을 부처님 예수님
모든 성인들 께서 말씀 하셨지요 . . .
써니즈님
고맙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새로운길-z4m 5
2022년 7월 09일 07:50감사합니다~~ 모든것은 변한다. 변한다는 것만 변하지 않는군요~~~
@햇살이가득-e2w 4
2022년 7월 09일 07:57써니즈님 오랫만에 만나는데 여전히 저의 마음을 편하게 해주며 큰 깨닫음을 오늘도 전하시네요 덕분입니다 고맙습니다
재국 문 3
2022년 7월 09일 09:18감사합니다.
@IzzieB-i4l 3
2022년 7월 09일 09:43써니즈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불교의 교리를 좋아하지만 개념적인 이해가 부족했는데, 소개해주신 책 내용을 통해서 조금씩 알듯 말듯하게 다가오는 것 같아요. 다음편도 기다려지네요. 좋은 아침을 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NA_THERAPHY 3
2022년 7월 09일 15:58제가 읽고 있던 책이 나오니 반갑네요~^^
어렵지만 반드시 필요한 마음공부~♡
감사합니다~~
@slo-3ytnwsd 3
2022년 7월 09일 09:31공사상을 진실로 알면 두려울것이 없게됩니다 감사합니다
@반야-g2q 3
2022년 7월 09일 10:10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kyoungmeepark9744 3
2022년 7월 09일 08:05감사합니다.써니즈님 오랜만에 아침에 써니즈님의 다정한 목소리를 들으며 눈을 떳네요.
반야심경.....덕분에 새롭게 다시 새롭게 배웁니다.
저는 왜 항상 새로울까요? 들어도 배워도 맨날 까먹나봐요. ㅎㅎㅎ
매 영상마다 새롭게 반갑게 감사하며 보고 듣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sdsglow 3
2022년 7월 09일 08:07써니모닝2 🌞 반야심경의 새로운 해석을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묵언-i2g 3
2022년 7월 09일 07:30가득찬 텅 빔 ^^
오늘도 감사합니다 .
@상녀이-u4p 3
2022년 7월 09일 11:12세상은 혼돈의 균형점을 이루며 존재하지요. 일상에서 보는 보이는 모든게 상대적 개념이 적용되어 수천만 가지의 여러 변수로 현재를 이어 나가지요.
여기서 사람들은 하나를 선택하고 이것이 자신의 생각과 어긋나면 불편해하고 배척하지요. 또한 맞더라도 더 나은 길이 보이며 또 아쉬워하지요.
@amor45 3
2022년 7월 13일 10:06모양의 고정됨이 없어 늘 변화하는 게 공이 가진 의미라니.. 이마를 탁 치게 되네요! 역시 반야심경… 최고….🤭💙 감사히 잘 들었어요, 사랑합니다 써니즈님! 💙💙💙
@18족 2
2022년 7월 11일 00:40써니즈님 덕분에 저 책에 흥미가 생겻네요
감사합니다 ~~
@aal6740 2
2022년 7월 10일 13:48좋은 주제 반야심경
감사합니다
@smj8944 2
2022년 7월 09일 07:47"공" 😚
@사미바행복한창지니 1
2022년 7월 10일 02:36감사합니다....현실이란 우리의 마음이 투사된 것이다. 지금 이 순간 여기에서 마음도 몸도 아닌 텅빈 알아차리는 자리 즉 순수의식에서.......탐진치의 에고를 잘 관리하는 것만이 존재의 목적이 아닐까 싶습니다. 제행무상, 고. 무아. 제법비아. 열반적정, 공적영지, 상락아정, 허령지각, 모든 존재는 참나의 투사이고 작용이며 신비입니다. 진속불이, 무주열반, 자타일여, 홍익중생, 인의예지, 사랑하라. 정의로워라, 조화로워라. 성실하라. 몰입하라. 자명하라. 지금 여기에서 진심을 다하고 있는가? 운명의 주인공으로 참나의 현존에 감사하며 지금 이 순간 모든 것을 사랑하는가? 지금 감사하고 사랑하는가?
@tss8516 1
2022년 9월 14일 22:55생각을 추구하지 않 으 면 곧 무시 무종의 나 입니다
@Neonshine2 1
2022년 7월 19일 13:38감사합니다🥰🙏
Eun suk Chae 1
2022년 7월 09일 08:51감사합니다
@leelee7930 1
2022년 7월 09일 13:24써니즈님😊 항상 아침마다 써니즈님 영상을 찾아서 듣고 시작하는 하루가 너무 행복하네요! 오늘도 감사해요💛
@먹고싶다삼겹살 1
2022년 7월 29일 23:48감사합니다~ 써니즈님! 복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