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을 키웠던 우리집 개가 아파서 오늘내일 하던 때였어요. 자리에서 일어나지도 못하고 앉은채로 대소변도 보던 개가 우리가족이 일마치고 돌아가기까지 기다렸다가 우릴 마지막으로 보는 순간 있는 힘 쥐어짜서 마지막으로 일어서서 맞이해주곤 그대로 쓰러져 하늘나라갔어요.ㅠ 이런 동물도 자기를 키워준 사람과의 관계를 아는데 하물며 사람은 동물보다 못한 삶을 살아서는 안되겠네요ㅠ짧지만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금년 3월 친정아버지는 98년의 긴 여정을 끝마쳤습니다. 일 년전부턴 침대에 누워 지냈고, 치매단계였어요. 집에 가겠다~악쓰고, 침대에서 내려오려하고, 똥싼 기저귀 빼서 온침상에 묻히고.. 사람도 못알아보고.. 그래도 떠먹이는 죽은 곧잘 받아드시길 일 년.. 구정쯤부터 급격히 안좋아지시더라고요. 곡기를 끊는것같은 느낌? 아버지 평생 소원이..이 집에서 죽고싶다~였어요. 이미 엄마때...괜히..응급실로, 중환자실로 내돌려서..저승가는 발목을 잡은것같은 죄송함이 있었기도했구요.
아버지 돌아가시기 전 날...여느때와 달리 굉장히 맑은 순간이 있었어요. 촛점조차 없던 눈에서 생기가 보였죠. 주변을 아주 유심히 둘러보는거예요. 침상을 세워 거의 앉힌 상태였거든요. 창문, 커튼, 가구..눈도장찍듯 둘러보는거예요. 나랑 울아들이 곁에 서있었구요. 울아들을 뚫어져라 쳐다보는게, 누굴까?하는 표정같기도.. 그리고 나를 쳐다봐요. 나는..아버지 손을 잡고, "괜찮아?? 나 누군지알아?"라고 재차 물었더니, 싱긋 웃는거예요! "아버지! 좋아?? 좋지? 아버지!..그동안 너무 고생많으셨어!!! 그리고 너무 잘 살아오셨어!!! 아버지! 아버지는 집도 잘 짓고(건축업하셨음), 건물도 잘 짓고, 큰교회도 짓고, 정말 대단했지?? 아버지! 돈도 잘 버시고, 우리도 잘 키웠고 정말 대단해! 짱이야~" 나는 방언 터지듯 막 말을 쏟아냈어요! 알아듣던말던...총기가 살짝 왔을때라..그리고 마지막일것같은 그 절박함에.. "아버지!..너무 힘들지?? 이제 편해지셨으면 좋겠어!!! 그동안 너무 감사했어요"
아버지는..나의 이 말을 기다렸던걸까요? 14년간...엄마수발에 이어..아버지까지 수발하던 막내딸한테 인사를 하고싶었던걸까요? 마지막 힘을 다 해 정신을 차려 내게 웃어보였던걸까요?
다음날 아버지는...떠났습니다. 임종호흡도 그리 길게 끌지않고요. 그렇게 소원했던...53년을 살았던..본인이 짓고 들어온 이 집에서 눈을 감았죠.
안효정님 직접 겪으시고 깨달으신 것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삶에서 행복을 찾는 것은 평생의 목표이자 과제인 것 같아요. 또한 죽음 역시 두려움의 대상이지만 인간이라면 반드시 겪어야하는 그런 것이잖아요. 둘의 관계에 대해서 알려주시고 더 행복하기 위한 방법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강연 부탁드려요
잘 들었습니다 저도 전기공으로 종합병원지하실에서 일하던기억이 납니다 옆에 몇번 흰 천으로 덥힌 시신이 지나가는것을 보았어요 보호자들이 울면서 따라가더군요 어떤 시신은 쓸쓸이 외로이 지나가는것을 보았읍니다 연고자가없어 보였어요 기분이 묘호했어요 내가 생각하길 죽어서 한 사람이라도 울어줄수 있는 사람이있으면 행복한 사람이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GOLDEN_RING 1061
2022년 7월 11일 13:1414년을 키웠던 우리집 개가 아파서 오늘내일 하던 때였어요. 자리에서 일어나지도 못하고 앉은채로 대소변도 보던 개가 우리가족이 일마치고 돌아가기까지 기다렸다가 우릴 마지막으로 보는 순간 있는 힘 쥐어짜서 마지막으로 일어서서 맞이해주곤 그대로 쓰러져 하늘나라갔어요.ㅠ 이런 동물도 자기를 키워준 사람과의 관계를 아는데 하물며 사람은 동물보다 못한 삶을 살아서는 안되겠네요ㅠ짧지만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이유미-k4e 454
2022년 7월 13일 01:28간호사 생활 하면서 많이 힘드셨을 수도 있는데 한 분 한 분 끝까지 놓지 않고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고마워 하실 것 같아요. 편안하게 얘기해주시는 모습에서 우리네 삶 그 자체라는 생각이 들어요. 눈 마주치기 운동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happy-park62 408
2022년 7월 21일 22:04금년 3월 친정아버지는 98년의 긴 여정을 끝마쳤습니다.
일 년전부턴 침대에 누워 지냈고, 치매단계였어요.
집에 가겠다~악쓰고, 침대에서 내려오려하고, 똥싼 기저귀 빼서 온침상에 묻히고..
사람도 못알아보고..
그래도 떠먹이는 죽은 곧잘 받아드시길 일 년..
구정쯤부터 급격히 안좋아지시더라고요.
곡기를 끊는것같은 느낌?
아버지 평생 소원이..이 집에서 죽고싶다~였어요.
이미 엄마때...괜히..응급실로, 중환자실로 내돌려서..저승가는 발목을 잡은것같은 죄송함이 있었기도했구요.
아버지 돌아가시기 전 날...여느때와 달리 굉장히 맑은 순간이 있었어요.
촛점조차 없던 눈에서 생기가 보였죠.
주변을 아주 유심히 둘러보는거예요.
침상을 세워 거의 앉힌 상태였거든요.
창문, 커튼, 가구..눈도장찍듯 둘러보는거예요.
나랑 울아들이 곁에 서있었구요.
울아들을 뚫어져라 쳐다보는게, 누굴까?하는 표정같기도..
그리고 나를 쳐다봐요.
나는..아버지 손을 잡고,
"괜찮아?? 나 누군지알아?"라고 재차 물었더니, 싱긋 웃는거예요!
"아버지! 좋아?? 좋지? 아버지!..그동안 너무 고생많으셨어!!! 그리고 너무 잘 살아오셨어!!! 아버지! 아버지는 집도 잘 짓고(건축업하셨음), 건물도 잘 짓고, 큰교회도 짓고, 정말 대단했지?? 아버지! 돈도 잘 버시고, 우리도 잘 키웠고 정말 대단해! 짱이야~"
나는 방언 터지듯 막 말을 쏟아냈어요!
알아듣던말던...총기가 살짝 왔을때라..그리고 마지막일것같은 그 절박함에..
"아버지!..너무 힘들지?? 이제 편해지셨으면 좋겠어!!! 그동안 너무 감사했어요"
아버지는..나의 이 말을 기다렸던걸까요?
14년간...엄마수발에 이어..아버지까지 수발하던 막내딸한테 인사를 하고싶었던걸까요?
마지막 힘을 다 해 정신을 차려 내게 웃어보였던걸까요?
다음날 아버지는...떠났습니다.
임종호흡도 그리 길게 끌지않고요.
그렇게 소원했던...53년을 살았던..본인이 짓고 들어온 이 집에서 눈을 감았죠.
'아버지...잘 있지?
거긴어때?? 엄마는 만났어?
나...아버지 수발들때 친절하지못했던거 죄송해요.
힘들어서 그런거지 아버지 미워서그런거 아닌거 알죠?
나도 60이예요.
조금있으면 나도 따라갈거예요.
보고싶고 그리워요ㅠㅠ'
@003nirvana 338
2022년 7월 10일 12:15죽을때 후회하지 않기위해 선하게 살아야함.
@여유-s6g 312
2022년 7월 10일 18:20살아있는 천사인 친구~ 너의 한마디에 힘을 얻었는데 이제 많은 사람들에게 힘을 주는구나 멋진 친구♡
linda 307
2022년 7월 10일 15:00진심이 담긴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명명덕 수학 248
2022년 7월 21일 13:18내가 중환자실 면회를 8개월간 거의 매일 가면서 느낀 점은,
중환자실에서 근무하시는 의사, 간호사, 간호 보조사님들
모두 진심으로 존경 합니다.
@백지은-z8b 240
2022년 7월 10일 23:28중환자실 때~~ 그런 경험 많이 있었습니다.
아낌없이 사랑하고 후회없이 용서하는 삶^^!!!
저도 실천해 볼께요♡
@standpoint8590 220
2022년 7월 10일 13:42귀중한 경험과 깨달음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인혜-w3p 204
2022년 7월 11일 13:41따뜻한 내용 짱!!!
선한영향력의 크리스천의 모습 짱!!!
멋지세요
@failbetter 203
2022년 7월 11일 18:24인간관계가 어려워질 때마다 떠올릴 수 있는 소중한 인사이트를 아낌없이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짱모모 197
2022년 7월 13일 07:00너무나도 소중한 말씀 나눠주셨습니다. 깨닳음의 시간이었어요! 감사합니다♡
@witmin101 170
2022년 7월 10일 13:04깨달음을 주신 강의 감사합니다.
be rtha 165
2022년 7월 10일 18:46살면서 고통을 준 사람들은 반드시 죽을때까지 죄값을 받는다....라는 말을 들었는데..
갈수록 공감한다.
@정솜결 141
2022년 7월 10일 13:5950이넘어보니 삶을 어떻게 사는것보다 잘 죽는것도 생각하며 살아야겠다는 생각도 하게 되더라구요ㆍ지금 이순간 감사하며 살아가야겠습니다ㆍ솜결
@배정희-f4p 134
2022년 7월 11일 21:29선생님!!
참으로 귀한말씀이네요.
감사 합니다
~^♥♥♥^~
@ablaze-ry3sp 127
2022년 7월 12일 01:52정말 멋진 강연입니다
그렇게 살도록 노력해 보려구요
@이시은-b5e 124
2022년 7월 12일 19:10아낌없이 사랑하고!! 후회없이 용기있게! 베푸는 사랑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공무원 일잘러 권석민 108
2022년 7월 10일 18:42귀한 경험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엥 103
2022년 7월 11일 03:49귀중한 경험담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인화야 책 읽자 96
2022년 7월 11일 00:37살아가는 힘....
공감되는 말씀.강연 감사합니다~!👍
@강규선-t7m 92
2022년 7월 15일 10:17간호사님진정존경합니다
천사의삶이시니 복받으실겁니다ㆍ
아름다우십니다
감사드리면서 좋아요
구독 합니다ㆍ
헤븐 89
2022년 7월 18일 12:26너무 귀한 강의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는 언젠간 이 삶을 마감할 때가 옵니다.
그 순간 후회가 남지 않도록 하나님과 사람과의 관계에 있어 화평과 샬롬의 은혜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백만장자-s4o 88
2022년 7월 10일 16:05눈맞춤 ..참 좋네요. 강의 내용이 좋았어요
@sebasi15 85
2022년 7월 11일 10:23⭐여러분도 세바시 무대의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세바시 대학에 입학하세요.⭐
👉🏻 입학방법과 내용 자세히 보기 | http://bit.ly/3a3Ov8M
김주형 73
2022년 7월 10일 20:40너무 유익한 강의였습니다 추천합니다
@홍미리-i6o 71
2022년 7월 17일 15:15다 용서 할테니 편히 가세요. 라고 하신 분 .. 정말 많은것을 생각하게 하네요. 저도 부친이 미웠지만 그간 수고 하셨고 편히 가세요. 하고 말한 순간이 생각나네요.
김규순 71
2022년 7월 10일 13:46안효정선생님!사랑이라는 레시피처럼 삶을 아름답게 만들어 주는 것은 없는 거 같아요.세바시 데이에서 눈마주치는 시간을 가질 걸 그랬네요.잘 죽을 수 있는 삶을 살도록 애써볼게요.^^♡♡
@레인보우-d5p 71
2022년 7월 18일 08:10인생의 마지막정리도 아름다워야합니다
이미 네 부모와도 이별한 저도 함 울어봅니다
누군가는해야할 어려운일을 해오신 강사선생님께 도 감사드립니다
우리모두가 격이있고 품위있는 이별을 할수있도록 노력하면서 살아봅시다
@다솜이어린이집 67
2022년 7월 11일 03:54죽음에 대해 생각해보게하는 강연이었습니다...잘 죽기 위해 잘 살아보겠습니다.
@meme2023me 63
2022년 7월 15일 20:01이런 강의 참 좋아요. 나온 사람 또 나오고 또 나오고 하지말고, 본래 세바시답게 해주세요
@TV-lh9zc 63
2022년 7월 21일 10:47크리스쳔으로서 직업에서도 천부적인 소명의식을 잘 하고 계신 분이네요 생활중 좋은 선생님이시군요 감사합니다
@묵찌빠-o8x 54
2023년 5월 10일 20:45그 어떤 목사님 설교보다 와닿는 실제적인 선교를 말씀하시네요~.. 크리스챤이라고 말씀하시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첼리-t7w 51
2022년 7월 25일 12:53효정아 ~이렇게 보니 너무 반갑다 묵묵히 간호사일을 잘 하고 있구나 너무 뿌듯하고 좋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게 호스피스 사역 잘 감당하길 바랄께~그리고 너가 하는 눈맞추기운동 나도 동참한다^^ 멀리서도 널 응원하며 대학동기 영이가
@오늘도감사-q2z 51
2022년 7월 22일 08:32아름답게 따뜻하게 사는 안효정 선생님을 응원합니다.
@p.h.s1973 48
2022년 7월 18일 19:49사는 날까지 아낌없이 사랑하고 용서하고 살아야 죽을 때 후회하지않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김해옥-q2t 47
2022년 7월 18일 21:32쉬우면서도 어려운 부분이고
고집으로 허송세월하다가 후회들 한답니다
꼭 해주셔야 할 말씀을 하셔서 다시금 일깨워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영희-w5y 46
2022년 7월 17일 15:53귀한강의 잘듣고 크리스찬다운 이별준비하겠습니다 .은사를 잘 감당하신 당신께 .박수를 보냅니다.반드시 상급이있으리라.믿습니다.
@도로시-i4t 44
2022년 7월 13일 12:5620초 동안 눈 마주치기 운동
명약이네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김미연-t3o 44
2022년 7월 14일 07:49너무 좋은 강의네요 ~ 눈맞추기 실천 해볼께요^^
@김화자-i5v 44
2022년 7월 15일 15:44귀중한 강의 감사합니다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오늘부터 사랑하며 살겠읍니다 또 끝까지 용서하겠읍니다 또 용서를 받고 그렇게 살아야 겠읍니다
@꿈마을교육원뇌불켜기 41
2022년 7월 17일 09:57가슴이 아려오는 이야기
마음이
찡하게~울림을주는 이야기
감동먹고 감니다
고맙습니다
엄예송 41
2022년 7월 21일 10:41안효정님 직접 겪으시고 깨달으신 것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삶에서 행복을 찾는 것은 평생의 목표이자 과제인 것 같아요. 또한 죽음 역시 두려움의 대상이지만 인간이라면 반드시 겪어야하는 그런 것이잖아요. 둘의 관계에 대해서 알려주시고 더 행복하기 위한 방법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강연 부탁드려요
젠 🇹🇭 Happy Thai 38
2022년 7월 13일 03:54귀한말씀 감사해요 ❣️
@ezer_TV 37
2022년 7월 13일 08:48귀한말씀과 영상 축복합니다~💖🙏
@daniel-thebeaglelover 37
2022년 7월 19일 20:39남아 있는 사람이 계속 슬퍼하지 않도록 죽게 된다면 그때 사랑하는 가족에게 "슬퍼하지 말고 씩씩하게 잘 살아라" 라고 말해주고 싶다
정의와공정 36
2022년 7월 16일 16:39짧지만 깊은 감동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leejeongh9 35
2022년 7월 12일 02:08너무도 아름답습니다
사랑만이 영원한가치입니다
훌륭했어요
@박영자-y9x 35
2022년 7월 16일 11:40간호사님 너무귀중한정보 정말감사합니다 잘실천해야겠어요
@nahyeon1482 34
2023년 5월 14일 23:30행복은 관계에서 온다는 말이 참 와닿네요
@kaylakim9457 34
2022년 7월 18일 20:44좋은 말씀의 강의 감사합니다.👏👏👏
@원관재-t8m 33
2022년 7월 19일 15:53누구나 맞이하게 될 죽음의 순간에 대해 깊이 고민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아낌없이 사랑을 나누고, 모든걸 용서할 수 있는 후회 없는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소망해 봅니다
@설국마미 30
2022년 7월 16일 22:16사랑할수 없는 관계라면 최선을 다해 노력해보겠습니다 후회가 남지 않도록~
@안미숙-d2y 24
2022년 7월 11일 20:34서로사랑하고 차근차근 살아야겠어요
@승희함-q2z 24
2022년 7월 16일 22:08그렇겠지요
너무 마음아픈 강연이십니다
모두들 반성하고살아야하겠죠
우선 본인자신부터
이글을터치하면서
선생님의 강연의 삶이란 매일 다른 하루하루을 지나온 자신의 생활을 반성하고 뒤돌아봐야하겠읍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읍니다
@멀더fox 23
2022년 7월 13일 11:32용서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형섭-j3g 21
2022년 7월 17일 17:25영원한 백의천사님이십니다 눈물겨운말씀 너무감사하게잘들었습니다
@홍덕화-q1w 16
2022년 7월 15일 21:05순수함이라는것이 행복의 근원이군요..
@나경-e5k 14
2022년 7월 25일 03:08삶과 죽음에 대해서 인간에 깨달음 진심으로 간호사로 일하신것을 존경 합니다 그사명감에 박수를 보냅니다
@짱-g1c 13
2023년 5월 12일 19:37아직도 부모님생각하면 눈물이 앞을가립니다 너무나도 고통스럽게 돌아가셔서 지금도 그날을 잊을수가없읍니다 모든분들 부모님살아 계실적에 진심어린 효도하세요 부모님떠나고 안계시면 부모님그늘이 얼마나큰지 알게됩니다
Su 12
2022년 7월 16일 10:59마음에 찐하게 와 닿는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Wannabe2023 12
2022년 9월 29일 14:00삶의 마지막 진실을 전해 주시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푸른하늘처럼 맑을래 10
2022년 7월 10일 12:53이 말씀을 듣게 되어 너무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한없이 살아라는 말의 의미가 느껴지는 순간입니다
간호사님의 깨달음이 쩐해 지는 듯 합니다
@김경오-n7f 10
2023년 4월 28일 19:30잘 들었습니다 저도 전기공으로 종합병원지하실에서 일하던기억이 납니다 옆에 몇번 흰 천으로 덥힌 시신이 지나가는것을 보았어요 보호자들이 울면서 따라가더군요 어떤 시신은 쓸쓸이 외로이 지나가는것을 보았읍니다 연고자가없어 보였어요 기분이 묘호했어요 내가 생각하길 죽어서 한 사람이라도 울어줄수 있는 사람이있으면 행복한 사람이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김현철 6
2022년 10월 06일 22:35간호사 분들을 보면 먼저 존경스런마음이 먼저 듭니다
진심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myrtletreechae6498 6
2023년 5월 27일 19:45진정한 간호사이시군요. 무대 등장부터소박하고 단정한
꾸밈없는 모습과 임상경험을 들으며 왠지모르게 진한 감동이 몰려왔습니다
관계속에서 사랑과 용서 .신과의 관계를 점검하며 잘 살기로 다짐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람사는HUMAN세상 5
2022년 7월 10일 15:11진정한 Welldying 을 위해 Wellaging 하는 삶을 살아야겠군요? 깨우침 주는 강연 감사합니다.
suk ou 3
2022년 7월 10일 12:23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레오 3
2022년 7월 10일 12:16나두그럴것 같아요.
전Hs 3
2023년 2월 16일 10:51간호사 선생님의 생생하고 소중한 경험담 잘들었습니다.
따뜻하게 주어진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시는 선생님이 옆에 계시기에 가시는 분들이 편안히 가셨을 것 같습니다.
어떤 소명의식을 가지고
시작한 일은 아니지만
저도 제가 간호사여서 참 감사합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사람"이 먼저인 직업으로 누군가에게 힘이 될 수있는 이 일이 좋습니다
명희 강 2
2022년 7월 10일 14:55소리내어 적은 책이라도 읽어내자 속상할때
쥐노 빨 1
2023년 3월 01일 21:43좋은강연 너무나 감사드려요
김아름 1
2023년 1월 06일 09:24너무 급하게 살지 말고
차근차근
신과 내 주변 인간들과의 관계를 다독여 가며 차근 차근 천천히 정리하며 살아가보자는 말이 정말 너무 좋네요-
신미정 1
2022년 7월 10일 13:59귀하고 감사한 영상이네요.
s Lee 1
2023년 3월 15일 21:35이분 교회 목사님 사모님이세요..
20대때 서울 마포쪽에 같은 교회
다녔었는데 이렇게 보니 참 반갑네요.
선교도 같이 간 기억이 생생합니다 :)
언니 잘 지내는거 같아 너무 반가워요
♡♡♡♡
김토마토
2023년 4월 06일 15:23너무나 너무나 가슴에 와닿습니다 ^^